@@호랑이-q7n 오타로 욕 먹는것도 처음이네요 그때 다 알순 없죠 지나고 봐야 그때 내가 그래서 그런거구나 할 수 있는것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병원 다니고 있구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평소에 공황을 공항이라고 알고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익명이라고 불법체류자라느니 어쩌니 비꼬지마시고 나중에 님도 꼭 겪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회사에서 일하다가 공황장애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적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상사분들께서 배려를 잘 해주셔서 반년만에 극복하고 회사를 잘 다니고 있어요. 각자의 상황이 달라 모든 사람들이 그럴 수는 없겠지만 저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혼자서 꾹 참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같이 얘기하고 극복해 나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부모님께도 얘기 안하려다가 3개월 정도 지나고 말씀드렸더니 부모님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거든요. 친구들 한테도 일부러 얘기해서 직접적이지는 않았지만 응원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공황장애로 힘드신 분들 꼭 이겨내서 편안한 일상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3년가량 약물치료 받고 있는데 "공황장애는 외로운 병이야 주변 사람은 잘 몰라. 본인만 느끼거든 그래서 대부분 혼자서 이겨내려고 많은 시간을 혼자서 버텨내고 참아내거든"이 말이 너무 공감이 되서 마음이 아파요. 공황발작이 오면 딱히 순간을 버텨내는 방법 밖에 없어서 드라마의 남성분이 손을 뜯으면서 버텨 내드시 저도 스스로 팔을 물어 뜯으면서 그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버텼고 지금도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
이곳엔..공황장애로 공황발작이 일어나 본적이 없는 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언제 갑자기 공황발작이 올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참고.. 직업을 바꿀수 있나요.. 정말 죽을것 같은 공포와 숨이 막히는 미칠것 같은 고통이 갑자기 왔다가 30분~1시간정도 지나면 정말 거짓말처럼 좋아지니 본인이 더 힘들어요.. 누가 이해하겠어요ㅜㅜ
공황발작끔직하죠 응급실도 여러번간 기억이있어요. 일을 할 수가없는 상황이죠 저야 부양할가족이없는 20대였어서 바로 그만두고 치료에 집중했지만 책임질가족이있는 분들은 어휴 ㅠㅠ 전 상담 약물치료1년받으니 발작은 안와서 약을 안먹은지는 2년이 다되어가지만 혹시모른다는 생각에 아직도 약은 어딜가도 항상챙겨다녀요ㅠㅠ
공황장애인줄도 모르고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것만같은걸 참다가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일 그만두었는데 그때부터 숨이 쉬어지더라는.. 몇년이 지나서야 그게 공황장애 증상이었다는걸 알고 많이 슬펐던 기억이.. 힘든 시기였는데 내몸이 아팠다는것도 몰랐다는 것이 슬펐었죠 저는 어찌저찌 지나갔는데 부디 다른 분들도 빨리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공황장애인지 모를때는 뭐지하고 지나갔는데 공황장애 증상을 알고는 그후로 개 힘들었음 ㅠ 지금은 어느정도 이겨내서 버틸만 한데 두번째에 왔을때는 3년을 집콕만 했음 ㅠ 공황장애인분들 급하게 하려하지말고 쉬어도 되니까 천천히 가세요 불안해 할것도 없고 천천히 다시 시작해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공황장애후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흡연하다가 뭔가 모를 눈빛이다 생각하고 나만 쳐다보는 느낌을 느끼고 다리가 후들거렸어요.. 일부러 짝다리짚거나 해도 안되고..그러다가 숨이 가빠지고.. 다리가 정말 힘을 잃을거같아서 괜찮다 괜찮다 아무리 생각을해도 긴장감? 왣지모를 불안감? 그런게에 손에 식은땀이나고 정말 나말고 누군가에게 말할수없는 느낌인거같아요… 모든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전부 한번에 시작되서 약만 하루에 11번을 나눠먹으면서 먹고살기 위해 6년을 먹다가 응급실도 여러번 갔지만 지금은 잘 극복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마음의 병은 언젠간 다시 시작할거란 두려움도 있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남들처럼 괜찮아질수 있는 시간도 있고 그 힘듬의 시간을 견딤으로 제가 조금은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된것 같아요 우리 다같이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봐요 힘내세요!
제가 중증 우울에피소드를 진단 받고 더 안좋아져서 나중에는 불안장애까지 와서 시도때도 없이 공황이 와서 신경안정제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할때가 생각나네요... 진짜 안 격어보면 모릅니다. 나는 죽을거 같은데 숨 쉬기가 너무 힘들고 어지러워서 곧 쓰러질거 같은데 일은 해야하고 상비용 신경안정제 2개를 털어먹고 일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공황발작 까지 안 가면 나만 아는 병...나만 무서워 하는 것 이였죠.
공황장애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평소에 일상생활하는데 정말 갑자기 숨이 막혀서 죽어버릴거같은 극도의 공포감이 찾아와요 그럴때마다 너무 너무 무섭고..그 공포감이 생각나서 저녁에도 잡생각이 뒤덮으니까 잠을 빨리 못자겠더라구요 이 드라마처럼의 증상은 아니니 견뎌보려고 하는데 저도 언제 이렇게될까 너무 무서워요
공황장애 진단받은지 오래됬는데 아직도 공황장애로힘들어하는중임 처음에는 숨기고 하는데 결국 전부 티나더라 그때는 내가 정말 잘못된건가했음 주변사람들도 이상하게볼거같고 근데 오히려 주변사람들은 아무런생각없더라 난지금 요식업 홀일하는데 일하다가 공황이왔는데 홀사람들이 눈치채고 땡땡씨 뒤에 백업봐줄사람없으니까 뒤에가서 쉬면서 일하라고 빼주더라 뒤에가보니 백업할건없고 음료수만있고 공황 처음에는 많이당황스럽고 힘들고 한데 견디고 치료잘받고 좋은사람만나면 견딜수있더라 나말고 다른 공황환자들도 힘내고
내 첫 공황이 차 운전하다가 왔음.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 거 같고 숨이 가빠짐. 온몸이 싸해지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어지러웠음.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비상정차대에 세우고 지인을 부름 약을 꾸준히 먹어야한다 vs 약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사쌤들 의견도 갈림. 난 후자를 선택함. 약 먹을때마다 너무 잠이 오고 약이 취하는게 싫었음. 첫 공황이 온 후 부터 시도때도 없이 공황이 옴. 그때마다 자리를 피해서 마인드 컨트롤함. 물론 씨알도 안먹힐때도 있음. 그때는 스스로 안정을 취하는 수 밖에 없음. 그냥 이렇게 버텨가는 중. 이 세상 살아나가면서 무엇을 하던 갑자기 공황이 오면 어쩌지? 라는 걱정부터 하게 됨. 공황오기 전의 삶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아프고나서야 알게됨.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음.
저도 공항장애 겪어본 학생입니다 대부분 다른사람도 몰라도 전 너무 힒들고 숨이 가빠지고 잠도 못자고 일상 새활도 어려웠습니다 공항 장애가 오면 걷기고 힘들고 그나마 앉으면 괜찮치만 싯을경우에도 공항장애가 왔어 싯기도 힒들어요 저의 엄마는 내가 울고나니 뒤늦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의엄마는 이병을 어떻게 치료할지 진짜 고생많았습니다 전 정신과 병원약도 먹었지만 치료가 불가능 했습니다 왜냐 더 증상이 심해던거죠 결국 큰병원에 갔어 입원을 했습니다 병원에 있었도 공항장애는 매일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글 극복했어 그나마 괜찮아지만 얼쩔대 그 증상이 나탈때만 힒들어요😢
제 남친이 공황장애랑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전 항상 연예인들 공황장애 말로만 들었지 정확히 어떤 증상이 있고 무슨원인에서 오는건지도 모르다가 현재 남친을 만나면서 공황장애에 대해 알게되고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어요 완전한 극복은 어려울것 같아보이지만 남친이 밖에서 공황증세를 보일때면 항상 물도 준비해주고 사람없는곳으로 끌고가기도 하고 존중해주고 케어도 많이했더니 연애초반보다 증세가 훨씬 줄어들고 사람많은곳을 많이 가게하다보니 이제는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너무 힘들어했어서 제가 더 안타까웠어요 주변에 공황증세를 보이는분이 계시면 꼭 물 가지고 옆에 가만히 있어주세요 공황이 올때는 힘들지만 그힘듦이 지나가면 엄청 괜찮아지거든요 크게 뭘 하려하지않고, 그힘듦을 같이 옆에서 보내주는것 자체로도 힘이되니까 어디가지말고 옆에있어주세요
정신질환이라는게 스페트럼도 넓고 증상의 정도도 사람마다 달라서 확실히 이거다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근데 본인이 증상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그건 마땅히 치료받아야 할 일이예요. 저는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도 이게 맞나 싶어 1년을 더 묵히다 못버텨 가볍게 툭 뱉어버렸는데 선생님께서 보통의 사람은 이런 증상을 겪지 않는다. 나아질수있다라고 해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어요. 공황이 아니더라도 진정제같은걸 처방받을수있어요. 병원진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자신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허락맡아야해요... 안하면 뒤에서 이야기나옵니다... 저 실습생때 그랬구요... 성인나갔을때 너무 급해서 급방갔다왔는데 간호사들끼리 쟤 화장실자주 간다 부풀려져서 나중에 교수한테 전화옴 사정말하면 아 몰라 그냥 핑계임 ㅇㅅㅇ 좀 말하면 하라는대로하고 "네" 죄송합니다 이것만 말하면 얼마나 좋겠니? ㅋ
공황 올때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내가 공황 증상에 집중하는거를 다른 자극으로 환기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저런 자극들이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공황올때 저런 습관들이 있었고, 의사선생님께서는 건물 밖으로 나가서 바깥 공기를 마시는 걸 추천해 주셨는데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공황인데 부모님들이 가스라이팅해서
공황인줄도 모르는 애들 많음
내성적이라서 그렇다 나가서 좀 돌아다녀라
강요함 정작 당사자는 사람 많은곳가면
어지럽고 눈이 핑핑도는데
내 이야기임 현재는 치료받고 많이 좋아짐
🎉축하해! 탈출한거 ♡ 응원할게!;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그건 공황이 아니라 대인기피증 아닌가요?
@@웅앵웅-w4t 대인기피증 증상으로 공황이 있는 걸수도?
공항인지도 모르고 숨참으며 일할때가 있었죠,,,,,,, 내가 그때.알았더라면...더 빨리 도망쳤을텐데
공항인지도 모르면서 빨리 도망쳤어야
했으면 이미 잡힌 불법 체류자임??? 공황인지 공항인지 병명도 모르면서 그런거인척하는 사람 많아요 님처럼
@@호랑이-q7n 오타로 욕 먹는것도 처음이네요
그때 다 알순 없죠 지나고 봐야 그때 내가 그래서 그런거구나 할 수 있는것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병원 다니고 있구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평소에 공황을 공항이라고 알고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익명이라고 불법체류자라느니 어쩌니 비꼬지마시고 나중에 님도 꼭 겪어보셨으면 좋겠네요
@@호랑이-q7n오타 하나로 사람을 범죄자취급 하는 댓글을 쓰시다니.. 와...너무 하시네요. 안그래도 힘드실분한테...
힘내세요~~~
@@호랑이-q7n 혹싀.. 문해력에 문제가 있으시거나 없으신건뎅.. 전 2번째 같아용..
그렇게까지 견디며 일하지 마세요 ....다른 직업
그게 많이 힘들어요...슬프게도 많이 힘들어요 제가 원하는 일을 단지 공황장애라는 이유만으로 포기한다는 것도 많이 힘들고 어떻게든 붙잡고 한다고 해도 스스로 조절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지도 못하고.. 좀 슬프네요 ㅎㅎ
간호사도 못하면 할 수 있는일이 있나
@@마네요즈 간호사 엄청 힘들어요.. 물론 어디에 가냐 다르지만 남자 간호사는 초기에 응급실 중환자실 정신병동 3곳으로 집중적으로 보내고 그 3곳은 진짜 빡세게 굴려요..
@@지프-u8m 간호사 뿐만 힘든게 아니에요 ^^
@@진씨-o2x 물론 알죠 그런데 윗분이 간호사도 못하면 할수있는게 있나라고해서 간호사가 편한 직업이 아니라는걸 말하고있는거에요ㅋㅎㅋㅎㅋ
정말 저건 겪어본사람만 알죠..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하고 혼자 이겨내야할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병원에서 치료받는다해도 좋아지는게 안느껴지는 상황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기댈수있는 가족이 있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잘 이겨내시고 이겨내신만큼 행복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운동열심히하고 강한의지력으로 이겨낼수있어요
공황은 진짜 다신 느끼기 싫은 느낌이야 죽을거같고 무서운데 이유가 없어서 환장 ㅠ
누칼협?_
저도 회사에서 일하다가 공황장애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적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상사분들께서 배려를 잘 해주셔서 반년만에 극복하고 회사를 잘 다니고 있어요. 각자의 상황이 달라 모든 사람들이 그럴 수는 없겠지만 저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혼자서 꾹 참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같이 얘기하고 극복해 나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부모님께도 얘기 안하려다가 3개월 정도 지나고 말씀드렸더니 부모님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거든요.
친구들 한테도 일부러 얘기해서 직접적이지는 않았지만 응원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공황장애로 힘드신 분들 꼭 이겨내서 편안한 일상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3년가량 약물치료 받고 있는데 "공황장애는 외로운 병이야 주변 사람은 잘 몰라. 본인만 느끼거든 그래서 대부분 혼자서 이겨내려고 많은 시간을 혼자서 버텨내고 참아내거든"이 말이 너무 공감이 되서 마음이 아파요.
공황발작이 오면 딱히 순간을 버텨내는 방법 밖에 없어서 드라마의 남성분이 손을 뜯으면서 버텨 내드시 저도 스스로 팔을 물어 뜯으면서 그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버텼고 지금도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
이곳엔..공황장애로 공황발작이 일어나 본적이 없는 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언제 갑자기 공황발작이 올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참고.. 직업을 바꿀수 있나요.. 정말 죽을것 같은 공포와 숨이 막히는 미칠것 같은 고통이 갑자기 왔다가 30분~1시간정도 지나면 정말 거짓말처럼 좋아지니 본인이 더 힘들어요.. 누가 이해하겠어요ㅜㅜ
공황있으신분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시는게맞는데
다른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수가없죠.
같은 직업에 같은일 하고 같은돈 받는데
누구는 편의를 봐주고 누구는 더 일해야되고
그런상황이 충분히 생길수있으니까요
공황장애면 저런 일 안하는 게 맞지 얼마나 피해를 주려고
어쩌라고요 공황장애 자기연민 개싫음
치료를 하세요
@@뉵뉵뇽힐님은 저분이 열심히 치료받고있는지 아닌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 거 같습니다
공황발작끔직하죠 응급실도 여러번간 기억이있어요. 일을 할 수가없는 상황이죠 저야 부양할가족이없는 20대였어서 바로 그만두고 치료에 집중했지만 책임질가족이있는 분들은 어휴 ㅠㅠ 전 상담 약물치료1년받으니 발작은 안와서 약을 안먹은지는 2년이 다되어가지만 혹시모른다는 생각에 아직도 약은 어딜가도 항상챙겨다녀요ㅠㅠ
공황장애인줄도 모르고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것만같은걸 참다가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일 그만두었는데
그때부터 숨이 쉬어지더라는..
몇년이 지나서야 그게 공황장애 증상이었다는걸 알고 많이 슬펐던 기억이..
힘든 시기였는데
내몸이 아팠다는것도 몰랐다는 것이 슬펐었죠
저는 어찌저찌 지나갔는데
부디 다른 분들도 빨리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저 정면 순한 맛이지.
나는 토하고 쓰러질 정도로 어지럽고 해서 응급실 2번이나 갔는데,
의사들 마다 헛소리들만함.
근데 퇴사하니까 그런 것들 다 없어짐.
ㅋㅋㅋ
@@Yesyes192-j9nㅇㅇ느금마처럼
@@Yesyes192-j9n 말 진짜 좆같이 이쁘게 하네
@@Yesyes192-j9n 이게 바로 요즘 대한민국의 실상이지ㅋㅋㅋ 이젠 누칼협도 나올거구 ㅎㅎ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의사가 신체적 원인을 못찾은듯..ㅠ
저정도면 순한 편이라니요 공황장애에 더 심하고 안 심하고 이런 건 없어요 홀로 느끼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아시는 분이...
힘들겠다.
빈짜 남들은 모르는거고
본인이 겪지 않으면 얼마나
심각한건지 모르니깐
회사 다니면서 공황장애 생겼는데 진짜 사무실에서는 숨참고 화장실에서 숨 몰아 쉬는 느낌이였음... 빨대로 숨쉰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알겠더라...
불안 장애가 공황이 되는 게 정말 한 순간이었고
그걸 아무렇지 않은 채로 손목을 손톱으로 긁고 입 안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깨물며 참는 건 힘들더라
공황장애인지 모를때는 뭐지하고 지나갔는데 공황장애 증상을 알고는 그후로 개 힘들었음 ㅠ 지금은 어느정도 이겨내서 버틸만 한데 두번째에 왔을때는 3년을 집콕만 했음 ㅠ
공황장애인분들 급하게 하려하지말고 쉬어도 되니까 천천히 가세요 불안해 할것도 없고 천천히 다시 시작해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습니다
저러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병원가고 그 길로 약 2년 먹고 치료함 몇 년을 버텼는데 빨리 병원갈걸 홀로 인생 난이도 높여 살고 있었구나 엄청 후회함... 부끄러운거 아녜요 병원갑시다 우리
순순희 노래 좀 그만 쳐 넣어라
노래 좋은데?
안어울림
꼬우면 쳐 듣지를 마 누가 들어라고 했냐? 단순 릴스 걍 쳐 넘기면 될걸가지고
물론 나도 니 댓글 넘기면 그만이지만. 어쩌 라고 시발
@@leebrian6766 흥분하지마셈 너나 댓글 넘겨;
공황장애 정확한 진단 받고 약먹으면 의외로 금방 낫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당장 그만두고 치료받으십쇼.. 직장을 어떻게 바꾸냐고? 버텨봤자 본인 악화되고 주변 동료들한테 그냥도 아니고 개ㅁㅊ 민폐입니다 제발 치료부터하세요 다 때려치고
저도 공황장애후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흡연하다가 뭔가 모를 눈빛이다 생각하고 나만 쳐다보는 느낌을 느끼고 다리가 후들거렸어요.. 일부러 짝다리짚거나 해도 안되고..그러다가 숨이 가빠지고.. 다리가 정말 힘을 잃을거같아서 괜찮다 괜찮다 아무리 생각을해도 긴장감? 왣지모를 불안감? 그런게에 손에 식은땀이나고 정말 나말고 누군가에게 말할수없는 느낌인거같아요… 모든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2년째 공황장애 앓는데 사람 많은 곳 갈때마다 머리아프고 어지럽고 죽겠네요
어릴적 발작이 날때마다 컴컴한 옷장속에 숨어있다가 나오곤 했죠.
공황 증상 오시는분들 ....지나갑니다.
좋은생각 하시고 자기를 너무 몰아넣지 마시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아 저 베테랑 간호사?말투 극혐…ㅋㅋㅋㅋㅋ 실습가면 진짜 저렇게 눈치 줌ㅋㅋㅋㅋㅋ
지금 느낀건데 공황장애 실습생분 연기너무 잘한다
공황은 본인도 본인이지만... 주위사람들도 중요함
새삼 내 주위사람들(가족, 친구, 직장동료)에게 감사함❤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전부 한번에 시작되서 약만 하루에 11번을 나눠먹으면서
먹고살기 위해 6년을 먹다가 응급실도 여러번 갔지만
지금은 잘 극복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마음의 병은 언젠간 다시 시작할거란 두려움도 있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남들처럼 괜찮아질수 있는 시간도 있고 그 힘듬의 시간을 견딤으로
제가 조금은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된것 같아요
우리 다같이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봐요
힘내세요!
근데 유인수 진짜 연기 잘함
이거보다 그냥 슬픈초대장 붙히셈 ㅋㅋ그게 더 나음
ㅜㅜ진짜모르면병이라고생각안하고 나약한사람취급하니 어디가서말도잘못하지...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공황장애있으면 간호사 안하는게 맞아요.... 멀쩡한 사람들도 정병걸릴것같은 곳이에요....
제가 중증 우울에피소드를 진단 받고 더 안좋아져서 나중에는 불안장애까지 와서 시도때도 없이 공황이 와서 신경안정제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할때가 생각나네요... 진짜 안 격어보면 모릅니다. 나는 죽을거 같은데 숨 쉬기가 너무 힘들고 어지러워서 곧 쓰러질거 같은데 일은 해야하고 상비용 신경안정제 2개를 털어먹고 일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공황발작 까지 안 가면 나만 아는 병...나만 무서워 하는 것 이였죠.
공황장애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평소에 일상생활하는데 정말 갑자기 숨이 막혀서 죽어버릴거같은 극도의 공포감이 찾아와요 그럴때마다
너무 너무 무섭고..그 공포감이 생각나서 저녁에도 잡생각이 뒤덮으니까 잠을 빨리 못자겠더라구요 이 드라마처럼의 증상은 아니니 견뎌보려고 하는데 저도 언제 이렇게될까 너무 무서워요
나도 저랬었는데 내가 이상함줄 알았음 그냥
군대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살다보니 ㄱㅊ아지긴하드라
남자분울디말고힘내요❤❤❤❤
공황장애 진단받은지 오래됬는데 아직도 공황장애로힘들어하는중임
처음에는 숨기고 하는데 결국 전부 티나더라
그때는 내가 정말 잘못된건가했음
주변사람들도 이상하게볼거같고
근데 오히려 주변사람들은 아무런생각없더라
난지금 요식업 홀일하는데 일하다가 공황이왔는데 홀사람들이 눈치채고 땡땡씨
뒤에 백업봐줄사람없으니까 뒤에가서 쉬면서 일하라고 빼주더라 뒤에가보니 백업할건없고
음료수만있고 공황 처음에는 많이당황스럽고 힘들고 한데 견디고 치료잘받고 좋은사람만나면
견딜수있더라 나말고 다른 공황환자들도 힘내고
공황장애로 세상을 살아갈 용기도 없어지고 집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무서웠음. 우울증도 심해지고
노래 못들어주겠네 진짜
바이럴하시겠다잖소~
그럴거면 님이 보지 마셈
@@유리m9p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노래가 듣기 싫은거랑 아무관련없는얘기하네
@@zonnachachansaram 이 영상을 안보면 이 노래 들을 일이없으니 관련이 없지는않죠
@@유진-c1r 근데 노래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영상을 보지 말라는건 정말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나도 육아하면서 화장실에서 눈앞이 보이지 않으면서 숨이 가파지고 몸이 덜덜 떨리고 정신 놓을거 단단히 붙잡고 주저 앉아서 눈이 보이고 숨이 안정될 때까지 그러다가 나왔는데.....어느 시기가 지나니까 사라지긴 하더라....
처음 공황발작 왔을때 심장 박동 너무빨리 뛰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응급실 가니까 아무일 없듯이 멀쩡 해지더라 그리고 다음날 부터 신체화 증상이 시작 ㅠㅠ
공황 어떻게든 참고 버텨보겠다 하다가 기절한것도 여러번이고 진짜 죽고싶어짐 어떻게 아직 살아있지만 몸에 흉터도 많고 ㅈ살 흔적도 있고 진짜 공황 달고 살아가기 쉽지않음 또다시 심해진다면 그땐 과연 버틸 수 있을까
저렇게 절비가 되었군...
내 첫 공황이 차 운전하다가 왔음.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 거 같고 숨이 가빠짐.
온몸이 싸해지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어지러웠음.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비상정차대에 세우고 지인을 부름
약을 꾸준히 먹어야한다 vs 약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사쌤들 의견도 갈림.
난 후자를 선택함. 약 먹을때마다 너무 잠이 오고 약이 취하는게 싫었음.
첫 공황이 온 후 부터 시도때도 없이 공황이 옴.
그때마다 자리를 피해서 마인드 컨트롤함.
물론 씨알도 안먹힐때도 있음.
그때는 스스로 안정을 취하는 수 밖에 없음.
그냥 이렇게 버텨가는 중.
이 세상 살아나가면서 무엇을 하던
갑자기 공황이 오면 어쩌지? 라는 걱정부터 하게 됨.
공황오기 전의 삶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아프고나서야 알게됨.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음.
순순희 홍보채널인가요? 머리잘썻네
공황장애인들 힘들겟당
아 무슨 화장실도 못가냐 뭘참아..
난 공항으로 죽는거보고 진짜 저게 절대로 무시못하는구나 생각했음 대부분사람들이 공항 우습게아는데 저거 찐으로 사람죽는병이더라
공황장애 왜 생기는거죠? 저 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진짜 한번 꼭 안아주고 싶네 너무 안쓰럽다
공황장애 직장동료 있으면 개피곤함. 놀기만 하는 월급루팡임. 이게 이해도 어느 정도이지 일 시킬 때 찾아오는게 공황장애임
전 자주 아파서 시티 촬영 여러번했는데 딱한번 공황장애 와서 넘 힘들었네요
무섭다고 생각한적도 없고 여러번 했던 검사인데 갑자기 오더라구요
근데 그후에 한번더 했을땐 또 괜찮아서 그게 공황 맞나 싶기도 하고 ...
난 내가 공황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어쩌다 인터넷으로 접한 글 보고 알게됐다 물론 알게 된 시점에서 이미 나 혼자 버티고 버텨서 공황이 없어젠 상태였다 저처럼 미련하게 모르고 버티지말고 다들 치료 받으세요
저도 공항장애 겪어본 학생입니다 대부분 다른사람도 몰라도 전 너무 힒들고 숨이 가빠지고 잠도 못자고 일상 새활도 어려웠습니다 공항
장애가 오면 걷기고 힘들고 그나마 앉으면 괜찮치만 싯을경우에도 공항장애가 왔어 싯기도 힒들어요 저의 엄마는 내가 울고나니 뒤늦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의엄마는 이병을 어떻게 치료할지 진짜 고생많았습니다 전 정신과 병원약도 먹었지만 치료가 불가능 했습니다 왜냐 더 증상이 심해던거죠 결국 큰병원에 갔어 입원을 했습니다
병원에 있었도 공항장애는 매일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글 극복했어 그나마 괜찮아지만 얼쩔대 그 증상이 나탈때만 힒들어요😢
나 공항장애인지 몰랐는데 나랑 똑같아..
연기 잘한다..
공황.. 난 내 성격이 파탄 난 줄 알았음
공황장애로 먼저 고생해 본 친구가 그거 공황 아냐? 해서 알게 됨..ㅋㅋㅋ
저도 발작 오는 느낌 들면 눈 꼭 감고 손등이나 손가락을 꽉 깨물어요 뭔가 눌리는 느낌? 압박되는 느낌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습관이 돼서 불안해지면 계속 뭔가 씹고싶어요
손가락? 손바닥? 꼬집는 이유가 뭔가요? 공황발작 증세인가요 아니면 참기위한건가요?
공황장애 진심...너무 싫어...
대회장에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너무...힘들어..
공황 치료하고싶은데 대회때문에 쉬는 말이 없어서 치료를 할 시간이 없어요..
집에서 혼자 해결할수없는건가요...?
근데 쌤 말도 맞아 간호사는.. 너무 많이 참아야해 매 순간 순간 공황 있으면 일 시작해도 정말 많이 힘들 것 같은데 ㅠ
나도 공황장애 불안장애가 있어서 고생ㅡ 구충제 테아닌 영양제 먹으니 조아짐
제 남친이 공황장애랑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전 항상 연예인들 공황장애 말로만 들었지 정확히 어떤 증상이 있고 무슨원인에서 오는건지도 모르다가 현재 남친을 만나면서 공황장애에 대해 알게되고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어요 완전한 극복은 어려울것 같아보이지만 남친이 밖에서 공황증세를 보일때면 항상 물도 준비해주고 사람없는곳으로 끌고가기도 하고 존중해주고 케어도 많이했더니 연애초반보다 증세가 훨씬 줄어들고 사람많은곳을 많이 가게하다보니 이제는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너무 힘들어했어서 제가 더 안타까웠어요 주변에 공황증세를 보이는분이 계시면 꼭 물 가지고 옆에 가만히 있어주세요 공황이 올때는 힘들지만 그힘듦이 지나가면 엄청 괜찮아지거든요 크게 뭘 하려하지않고, 그힘듦을 같이 옆에서 보내주는것 자체로도 힘이되니까 어디가지말고 옆에있어주세요
5년간 약먹으면서 결국 완치 했습니다.
완치가 없는 걸로 아는데...잘 이겨내셔서 다행이십니다
귀남이 그런사연이 있었구나
참 너무하는게 나는 다해냈는데 너는 왜못해? 그정도 침아야지라는 라떼 꼰대마인드 ㅋㅋ 공황은 내의지로 어떻게 못해
화장실에서 참을 때 손 어떻게 하고 있는 건가요?
현실에선 근무 중 장애 고려 못 해줌. 공사장에서 팔다리 없는것도 고려해줘서 일할거 아니잖음. 어른으로 사는 건 그런거
다른건 몰라도 화장실은 막지마라 배아파서 몇번 갈수도 있는데
옘병 다 공황이란다ㅋㅋㅋ 진짜 요즘것들 정신머리 어떡하지
힘든 병이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가위눌리는 느낌이에여? 답답한(?)
삼식이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이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구야…
귀남이야...
노래소리가 너무 큰거 아닌가요? 오히려 집중에 방해되는거 같은데???
유인수 배우님 이에요?
공황특 진짜힘들어본적 없는애들이 좀힘들면 공황호소함
남들 인생 직접 경험해본것도 아니면서 쉽게 함부로 판단하나요? 진짜 힘들다는 기준이 대체 뭘까요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만의 아픔과 힘듦이 있을텐데 제 3의 시선인 입장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이해해주고 존중해줄 수는 없을까요? ;)
@@user-cidenelsz15 힘들다는 기준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형용돼 있어요. 극단적인 예로 해병대캠프 다녀와보세요. 한계가 낮으니까 겪는 고통이 똑같아도 더 아프게 느끼는겁니다
저 궁금한데 손은 왜 누르는 거예요??
귀남이....❤
가끔씩 사람많은데 있으면 심장을 압박하는거같은 느낌이들고 눈하고 머리쪽에 힘이써져요 공황인가요..?
정신질환이라는게 스페트럼도 넓고 증상의 정도도 사람마다 달라서 확실히 이거다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근데 본인이 증상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그건 마땅히 치료받아야 할 일이예요. 저는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도 이게 맞나 싶어 1년을 더 묵히다 못버텨 가볍게 툭 뱉어버렸는데 선생님께서 보통의 사람은 이런 증상을 겪지 않는다. 나아질수있다라고 해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어요. 공황이 아니더라도 진정제같은걸 처방받을수있어요. 병원진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자신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오래 만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공황+대인기피증 와서 mbti크게 바뀜..
손으로 뭐 하는건가요?
불안하면 그냥 저래요...
이 드라마를 안봤는데 손바닥을 꼬집는 이유는 뭐에요..?
자극이 있으면 좀 낫거든요
@@아아아아앙-j6m 그런거군요..감사합니다!
간호 실습생인데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맡아야 된다고? 진짜 드라마는 드라마네ㅋㅋ
정신과라 그럴수도
허락맡아야해요... 안하면 뒤에서 이야기나옵니다... 저 실습생때 그랬구요... 성인나갔을때 너무 급해서 급방갔다왔는데 간호사들끼리 쟤 화장실자주 간다 부풀려져서 나중에 교수한테 전화옴 사정말하면 아 몰라 그냥 핑계임 ㅇㅅㅇ 좀 말하면 하라는대로하고 "네" 죄송합니다 이것만 말하면 얼마나 좋겠니? ㅋ
근데 왜 쇼츠마다 순순희 투빅 이런 가수들 노래 많이 쓰는거임? 너무 자주나오니까 진짜 노래도 못부르는거 같음
바이럴
미안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할 자격이 안되는건 맞지
정말 미인이세요…❤
@@junhyeok04?
감기에 걸리는 의사는 바이러스 환자를 진료볼 자격이 없어지나요?
저렇게 참는다고? 작가가 공황이뭔지 모르네..
공황 올때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내가 공황 증상에 집중하는거를 다른 자극으로 환기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저런 자극들이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공황올때 저런 습관들이 있었고, 의사선생님께서는 건물 밖으로 나가서 바깥 공기를 마시는 걸 추천해 주셨는데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윤귀남 뭐하노
흐흑😢
공황장애라서 힘듭니다라고 말좀 해라 답답하노
오줌마렵다는데 기냥보내라 ㅈㄴ뭐라그러네
굳은살 많이 배겼나부다
저렇게 하면 상사가 모를 거 같냐..
저러고 가면 바로 다른 애한테 아니 쟤는 저러면 내가 뭐가 돼~ 이러고 어머 그러게요
이러면서 뒷담 스타트임
박당구?
근데 도대체 드라마들마다 순순희 노래는 왜케 넣는거임?? 바이럴 마케팅이냐?
뭔 슬픈 드라마 골라다가 BGM으로 첨들어 보는 노래 넣어놓고 보면 순순희 적혀있음. 처음에 하나 재미봤겠지만 슬슬 역효과 난다. 봐라
지금 우리학교는?
300번째 댓글
노래좀 작작 깔아라 언제적 순순희고
학교에 저런 증상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공황장애였구나..
윤귀남불쌍
한마디로 장애인이란 뜻
이제 막 9년차된 응급실 간호사인데 화장실 참으라고 하는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팩트는 정신력문제임ㅇㅇ 요즘 툭하면 공황인지 공항인지 핑계만대고 일이며 업무며나몰라라 ~
환자로 있을사람이 직원으로 있는건가?😅
근데 공황을 직장에서 이해해줘야함???
이해받으려는게 이기적인건데 ㅋㅋ
이해해달라고 한적없으니까 버티잖아요.
사회에서 소외되지않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