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더 좋은 날이 올까?"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니, 안 와." "왜냐면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거든" "그런데, 엄마? 내일이 오면 또 오늘이 돼" 아,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났어요. 김작가님 인스타를 보고, 남부 캠핑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까지 도착했네요. 저는 아이를 낳는다는게 제 세계를 포기한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로마가족의 영상을 보고 아이와 함께한다는 건 내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의 대화가 한동안 제 삶을 이끄는 말이 될 것 같아요. 로마가족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밀라노에 살고 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로마가족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몸도 마음도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보면서 저희 부부도 많이 배우고 아이에게 부족하지 않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안군에게 물어볼 때면 매번 오늘이 가장 좋다고 해요.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길 소망해봅니다. 진심은 그렇게 서로에게 이끌리고 닿는 말이라 생각해요. 아이의 진심이 부모에게 닿았고 부모의 마음이 이렇게 또 다른 분들에게 닿았네요. 서로가 멀리 떨어져있고 평생 닿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우리는 그렇게 닿아있었네요.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라노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고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닿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비야올래 김호영 가이드입니다. 진솔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발적인 퇴사도 해봤지만, 이렇게 비자발적인 실업이 주는 공포는 처음 느껴봤습니다. 아마 전세계 각지에 살고 계신 가이드님들 모두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요? 가이드를 할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했는데, 참 공감이 됩니다. 스쳐지나는 직업이 아닌, 가이드라는 일을 천직으로 진지하게 여기며, 여행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든 가이드님들께 존경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신님 투어를 받아보진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서나마 업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다시 볕들 날까지 우리 마음 다치지 말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작가 입니다. 비자발적인 실업이 주는 공포라는 말이 너무나 크게 와 닿습니다. 가이드를 천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든 분들이 현장에서의 생생함을 사랑했기에 이 일을 사랑했을 텐데요. 물론 여행을 사랑한 이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모두가 그 생생함을 공유할 수 있는 날을 만날 수 있겠죠? 김호영 가이드 님도 지난 일 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페인에 친구가 있어 여름에 남편이 바쁠 때면 항상 두 아이를 데리고 스페인으로 향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여름에는 언제난 스페인이 함께 했었는데요. 곧 여름의 스페인을 만날 수 있기를요. 다시 만나는 스페인에는 코로나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이탈리아에서든 스페인에서든 반가운 그 날을 기대하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영 가이드님 반갑습니다. 지금 참 힘든 시기는 맞는데 그 이면에는 우리에게 더 행복한 일들을 주는 것도 맞는것 같아요. 가이드를 할때를 비유하면 산속에 있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만 보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나무 한그루 한그루에 정성을 다했더니 어느순간 울창한 숲을 이뤘다랄까요? 그럼에도 나무만 바라봤지 숲을 볼 시간은 없었다 생각도 들구요. 지금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 보다는 숲의 전체 모습을 보는 느낌이에요. 세계 각지의 여러 직업을 가진 분들을 비록 온라인이지만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고 또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동지애도 생기고 서로에게 응원을 주고 받으니 말이죠. 현업에서 일할때는 주변의 가이드들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주변 뿐 아니라 유럽의 가이드들과 소통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있으니 이또한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도 많이 힘들지만 곧 우리도 웃으면서 이날을 이야기할 날이 곧 찾아 오겠죠? 그때까지 지금처럼 건강하게 또 희망을 노래하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자구요~~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성범님 👍👍 2년전 1월에 겨울의 1박 2일의 인연으로 이렇게 늘 잊지않고 안부도 물어주시고 행복합니다. 물론 작년 한해를 돌이켜 보면 가이드 일을 하지 못해 힘들고 우울해지고 하고 언제 나아질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아 지치기도 했지만 유튜브를 통해 나름 살길을 찾아 이제는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여행이 재개되면 그때도 하성범님 가족분들과 또 한번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멀리서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사실 마음 한켠으로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과연 누가 궁금하기나 할까? 생각했습니다. 뭐 대단한 유명인도 셀럽도 아닌 사람의 이야기인데 말이죠.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서 수면위로 드러내지 않았던 그래서 더 감사한 분들의 응원을 확인하게 되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맘헤이님의 소개가 헛되지 않았길 바라봅니다. 아직 유튜버로서는 많이 부족하고 또 가야할 길이 멀지만 성실하게 진심을 다하는 유튜버가 되도록 할게요. 꼭 다시 오셔서 그땐 웃으면서 제가 투어하는 모습을 함께 해주시길 바라봅니다.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남부를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눈팅만 하시다가 이렇게 글로 응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뚝~~~ 눈물 글썽이며 봤어요. 가신님 말씀 어쩜 이리 잘 하시나요?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와~~~~ 진심이 느껴지고요~~ 무심히 질문 던지는 작가님, 그 안에도 애정과 진심이..ㅠㅠㅠ 이 영상이 로마가족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로마가족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이거죠~~~~^^ 무지개를 곧 만날 수 있기를... 어쩜 이미 옆에 와 있을지도요...ㅠㅠㅠ 두 분, 무한 응원합니다~~~~~~~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무지개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우리 일상에 자리잡기 까지 모두의 응원이 있었어요. 세상에 누군가를 무한히 응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랑이 함께하는 것 만으로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사실 이 영상을 만들고 그와 이거 정말 우리 둘만 볼 것 같다고 했는데요...이렇게 정말 많은 분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받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
이 영상이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지 몰랐어요. 인터뷰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이 이야기가 과연 궁금할까? 우리의 너무나 사소하고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 라며 반문했는데 로마가족은 이미 파밀리아 분들과 함께 동거동락한 가족 그이상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로마가족을 사랑해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 진솔한 모습으로 만나도록 할게요. 세라님 무한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사랑하는 세이님~~ 사실 제 가이드 인생에서 가장 큰 후원자이심을 제가 알고 있어요. 수 많은 분들을 만나다보면 스쳐지나가는 분들도 많았고 마음에 남는 분들도 많았는데 세이님과 형님은 제 심장 깊숙이 콕 박혀계신 정말 정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분들이세요. 든든한 누나로 함께 해주셔서 그래서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번 생에 세이님을 만나고 인연을 맺게 된것 만으로도 전 정말 큰 행운을 가득 담고 있다 생각합니다. 손내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손 놓지 않고 함께 할게요~~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은숙님 앞에서는 그 어떤 거짓도 통하지 않을것같아요 ㅎㅎㅎ 김작가와 일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 중에는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우울함도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그 일들이 지금의 로마가족의 깊은 뿌리가 되었어요. 참 힘들었는데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덕에 김작가와도 건강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었구요. 이안도 남매와 함께 지금처럼 사랑받으며 지내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잘 하실거 라는 믿음의 응원에 힘입어 또 한 뼘더 성장하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늘~~~~~ 감사합니다.
언젠가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로마를 갈꺼예요. 그리고는 로마에서 가신님의 가이드를 받는게 저의 버켓리스트입니다. 잘 버텨주고 계신 가신님, 그런 가신님을 잘 지탱해주고 계신 김작가님.....아름다운 부부입니다. ♥♥♥ 한국에서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으니 그 언젠가 로마에서 꼭 만나요~가신님이 날아다닐 듯 신나게 가이드 하시는 날 그 자리에 꼭 함께 있고 싶네요~~~
네. 곧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꼭 로마를 오세요. 그리고 저와 함께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다녀요. 이미 그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절 너무 잘 지탱해준 김작가가 깔아준 멍석위에서 한판 신나게 놀고 있어요. 이 신명나는 놀이를 꼭 함께 로마에서 같이 할 수 있길 저도 바랍니다.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보람님이 웃으면서 바라봤다니 감사해요. 파밀리아 분들과의 인연의 시작을 떠올려 보게되요. 저처럼 이탈리아 남부를 너무나 좋아하는 보람님. 그래서 지난 가을 이탈리아 남부여행에서 보람님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갔던 그때도 기억나구요. 신기한게 그때는 뭐랄까? 구독자와 유튜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였는데 점점 관계를 지속하다 보니 이젠 정말 파밀리아라 불리는 것 처럼 가족보다 더 끈끈한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 생각이 들어요.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면서 이 시간들을 잘 헤쳐나갈게요. 보람님처럼. 그리고 웃으면서 다시 이탈리아 남부에서 만나도록 해요. 그리고 지난번 여행담을 이야기하듯 우리의 여행담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어쩌다보니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요. 사실 아직도 진솔한 이야기를 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한데 그 용기를 늘 김작가가 먼저 내어주니 전 수월한 편이죠. 지난 1년 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김작가와 나눴는데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는 진솔한 이야기를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함께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지금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나아가도록 할게요. 우리 둘의 이야기일 뿐인데 함께 그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독립영화 한 편 감상했네요.(김작가님 편집 실력이 점점 👍...잘하는것만 했다면 절대 볼 수 없을 편집실력을 갖추었네요. ㅎ 16분13초짜리 영상에 지난 1년간의 희노애락이 다 담겨져있어요. 로마가족뿐만 아니라 파밀리아님들들 같은 마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진...한....여운이 가슴에 스며 계속 뭉클하면서 척척하게? (촉촉하지 않은 이 마음인데ㅜㅜ 표현이 안되네요.) 젖어있네요. 로마가족 영상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세상에 가이드란 직업이 사라질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은 바이러스 앞에 우리도 그 상상을 뛰어넘는 존재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로마가족 & 파밀리아님들 한 세뚜세뚜😍
지난 1년 동안 저 보다 저를 아는 주변의 사람들의 맘고생이 더 심했으리라 생각해요. 말은 다 못하지만 직업을 잃고 1년의 세월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또 전세계를 공포로 떨게만든 펜데믹 전염병의 공포를 느끼면서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뉴스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탈리아의 부정적인 전염병 소식만을 전할 때 가족이면서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을때 잘 지내길 바란다는 말 밖에 멀리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기도 밖에 할 수가 없다 생각했는데 그 기도 덕분에 그 바람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함께 잘 이겨내줘서 아직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지금의 응원으로 앞으로는 더욱 더 행복할거라 다짐합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지난 시간의 고생은 있었지만 그 반면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죠. 그 사랑이 로마가족의 큰 버팀목이었어요. 그렇기에 서로 존경과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지영양도 함께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곧 우리 모두에게 쌍무지개가 뜰거라는 것은 분명하니 오늘도 힘내서 나아갑니다.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말에 왜 눈물이 날까요? 정말 잘 하고 있는것 맞겠죠?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너무 욕심을 내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년만에 구독자 분들도 3천명 가까이 되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고있는데도 가끔 아주 가끔 다른 동료 유튜버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욕심을 가지게 되네요. 욕심내지 않고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도록 할게요. 위로해주셔서 잘한다 칭찬해 주셔서 진심으로 위로받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로마가족을 숨어서 응원해주시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라방에서 자주 보던 아이디가 아닌 생소한 분들의 아이디이지만 그 분들의 숨은 노력으로 로마가족이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구나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 하나가 너무나 소중하고 큰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자는 이야기. 정말 큰 힘이되요. 함께 이겨내면 곧 무지개 뜰 날이 올거라 저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나쁜것만은 없네요 . 저도 코로나 기간이 없었다면 이렇게 이탈리아의 가치와 매력을 알지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가이드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오히려!! 2017년 포지타노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차를 운전하고 지나가는 가신님 보았어요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 투어는 받은적 없었지만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혼자 어 유로 자전거 그분이다!! 하면서 반가워 했었는데 ㅋ근데 지금 제가 이 채널을 구독하고 가신님이 이렇게 친근해지게 느껴질줄 몰랐네요 신기하다 곧 로마서 만나길 바래요 고생하셨어요♥️
맞아요. 제 생각도 그래요. 항상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동시에 있다 생각해요. 일장일단 이라는 말처럼. 그렇다면 우린 어느 쪽에 더 큰 의미를 둘지 정해야겠죠? 저도 비록 이 시기때문에 직장을 잃은 것에 더해 직업까지 위태롭지만 반면에 유튜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큰 힘을 얻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은서님을 직접 뵌적은 없지만 이름부터 낯익은 분이라 왠지 낯설지 않게 느껴지고 있답니다. 제 미흡한 나폴리 영상부터 댓글을 달아주시면서 함께 해주셨으니 모르긴 몰라도 파밀리아 분들중에는 제일 먼저 함께 해주신 분이라 생각해요. 지금은 어렵풋하게 랜선으로 친해졌지만 나중에 직접 보면 더욱 더 친해질것 같은 느낌이에요. 꼭 다시 만나요.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해봐요. 고생했다 해주셔서 정말 위로와 위안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우와~~ 살면서 참 잘했어요 라는 도장을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설령 있다해도 이보다 더 기분좋은 참 잘했어요 도장은 없을 듯 합니다.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없겠지만 욕심을 조금 더 내보면서 나중에 또 참 잘했어요 라는 도장을 꽝하고 받을래요. 아직 어른이 되기엔, 그리고 아빠가 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잘했다 칭찬해주시니 그 말을 믿고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할게요. 응원도 그리고 정성스런 이 글도 너무 좋은데 거기에 선 좋아요까지 함께 해주신다니 잠시 감동의 눈물 흘려도 될까요? 😭😭😭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가 먹어서 무뎌질만도 한데 코끝이 찡 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모든 드라마가 해피앤딩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애쓰시는 모습들이 아름 답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꿈을 꾸며 같이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로마에서 만날 날을 위해 건강하겠습니다. -----요즘 일을 그만하고 싶어 투덜 거렸는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습니다-----
하늘닮기 님 말씀처럼 모든 영화가 해피앤딩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영화가 또한 시련이 없는건 아니죠. 주인공은 수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야 비로서 찬란하게 빛나는 것처럼 지금의 이 시련이 우리를 많이 힘들고 지치게 하더라도 결국엔 우리는 해피앤딩으로 이 시간들을 만들게 될거에요. 하늘닮기 님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로마에서 또 뵙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직업이 사라진게 아닌거 같은데요 유튜버 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기신거 아닌가요? 첫 라방 부터 쭉 봐았지만 지금 훨씬 여유로워 지셨어요 뜨거운 태양 아래 콜롯세움서 하신 방송이 자꾸 끊기는 중에 노력하고 열심히 하셔서 여기 까지 오신게 아닐까요 짐벌도 없이 삼각대로 시작 하신 두분 진짜 1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첫 라방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저희에게 큰 힘이 되셨는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유튜브앞에 헤매던 저희에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고 용기를 주셨네요. 저희가 저희를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꽤 잘 해 나가고 있나요? 새로운 직업에 능숙해 보이나요?
우리힘내요!!! 우리힘내요!!! 우리힘내요!!! 정말 넘어지고 싶을 때 다시 일어나고 싶지 않을때 우리 힘내요!!! 님께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로마가족에게 유튜버로 산다는 것에 대해 하나 하나 친절하게 안내하고 알려주시고, 늘 앞에서가 아닌 뒤에서 묵묵하게 힘을 주시니 그 힘을 입어 지금의 로마가족이 되었어요. 처음엔 이상하다 생각도 했어요. 왜? 로마가족을 이리도 아껴주시는 걸까? 왜? 로마가족이 잘 되길 바라시는 걸까? 설령 로마가족이 잘 된다 하더라도 우리힘내요 님께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는데 왜? 그렇게 잘 해주시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잘해주시니 너무 좋았고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요. 지난 1년동안 로마가족의 모든 것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힘내요 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로마가족은 없었을거에요. 우리 힘내서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진심은 이렇게 통하고 있네요. 비록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랜선으로 우리가 연결되어있고 그 랜선으로도 진심이 오고가니 큰 힘이 되고 있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손잡고 함께 해주실 것이니 미리 감사해요. 그렇게 감사한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잘 할게요. 더 잘할게요~~
댓글을 읽으면서 웃으면 안되는데 잠깐 웃었습니다.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있는게 뜨거운 의리 에 저도 공감을 해서 말이죠. 일상이 주는 평범함이 아주 소중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이 순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일인지 절절하게 깨닫게 해주고 있네요. 그 사랑의 무게로 오늘도 저는 힘을 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으로 1년동안 함께 해주셔서 그래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도록 할게요. 👍
그쵸? 이 또한 지나가는거죠? 지난 시간은 물론 너무 힘들고 지치고 한치앞도 볼 수 없어 나아갈 수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시간들도 분명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힘든 시간보다 그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무한한 응원을 주신 소중한 파밀리아 분들의 기억만 남았어요.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응원을 받으니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오상준님께서도 이 시기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작가의 편집에 제가 악마의 편집이라 비유했어요 ㅋㅋㅋ 하지만 이 영상을 찍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단언컨데 김작가가 저보다 백배 천배 더 고생했다는 그리고 고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저도 제 힘든것만 알았지 남 힘든건 몰랐으니까요. 지난 1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 속에서 김작가의 수고가 빛을 발해서 지금의 로마가족이 있게 되었네요. 가신티비에서 로마가족으로 채널명을 바꾸면서 더 노력해준 김작가에게 그리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는 파밀리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해요. 때론 혼자만 피터팬 같은 소년미를 잃지 않아서 주변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하는데 ㅎㅎㅎㅎ 눈치를 안보는 (눈치가 없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일지도) 성격이라 앞으로도 혼자만의 소년미를 잃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모진 풍파를 김작가와 함께 잘 이겨내도록 할게요. 멋진 부부로 봐주셔서 그리고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죠?! 류가이드님!!! 그래도 버티시고 견디어 내시면 또 다른 좋은날이 오리라 믿어봅니다😀 외국에서의 삶이 때론 불안하고 매일이 행복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옆지기 김작가님과 우리의 힐링지기 이안도 남매가 있쟎아요~~^^♡♡ 파밀리아분들과 구독자들이 언제나 로마가족을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힘들지 않다라고 한다면 거짓말 이겠죠? 그럼에도 힘들긴 하지만 또 힘들지 않아요. 혼자가 아니라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로마가족이 있고 또 하나의 가족인 파밀리아가 계시니까요 경숙님 말씀대로 김작가와 이안도 남매가 제게 든든한 백그라운드니까 말이죠. 지금껏 잘 해온 것 처럼 앞으로도 잘 해나가도록 할게요. 이미 힘든 고비는 많이 넘겼으니 존중하며 버티는 존버로 지지하는 분들과 함께 나아가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경숙님 😍
첫화면 보고 가신님 뒷모습에 가장의 무게가 느껴져 눈물 찡~ 근데 인터뷰 영상을 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도 만드네요. 코로나로 힘든것도 많았지만 반대로 가족을 지키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면서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가신님의 모습도 좋고 김작가님의 모습도 자랑스럽습니다!! 로마가족 화이팅!!!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인연들을 만날 수 없었을거예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도전을 할 수 없었을거예요. 그런데 이 모든 일들에 자랑스럽다고 그 모습들이 좋다고 매순간 말해준 파밀리아 분들이 아니었다면 절대 시도하지 못했을 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항상 세상은 큰 변화가 있기전에는 큰 고통이 먼저 시작된것 같아요. 세계사에 등장하는 모든 혁명이 그러했고 모든 발명이 그러했다 생각이 듭니다. 로마가족도 그래서 더 발전한것 아닐까요? 아마 지금의 이 시기가 없었다면 유튜브라는 세상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지 않았을테고 그랬다면 지금의 소통은 없었겠죠? 앞으로도 또 다른 힘든일이 닥치게 되면 그 시기를 헤쳐나갈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이번 기회로 얻게되었습니다. 화이팅을 외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모습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버팀엔 파밀리아 분들의 백그라운드가 있었죠. 정말 큰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힘들었던 순간보다 더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죠. 감사합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복된 주일 보내셨길 바라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혹시 제가 알고 있는 그 끼아라 유 님 맞으신가요? 영상을 보고 있다는 말만 하셨지 등장은 처음이시라 아닐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말에 혹 그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분이 맞다면 저도 보고 싶어요. 지금은 우리의 직업이 사라질것 같지만 이내 다시 여행이 재개되면 그때 지난 시간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안주삼아 여행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테니 그때까지 힘내서 함께 나아가도록 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저도 응원 보냅니다. 끼아라 자매님(누님) 😍😍
지금처럼 서로를 응원하고 웃고 울어가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까지의 시간이 조금은 짐작이 되니 뭉클하네요. 너나 할거없이 힘든 코시국이라지만 때문에 또 얻게 된 것도 분명 있을거구요. 파밀리아님들께 받는 좋은 기운으로 조금만 더 버티시다 봄 이때를 추억할 날도 분명 오리라 믿어요. 두분 더한 힘 내시구요. 가신님~ 김작가님 꼬~옥 좀 안아주세요.^^💕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각자가 더 힘들다고만 말하던 시간들이 계속 이어졌던 것 같아요. 영상을 찍으며 우리가 이렇게 담담하게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음에 감사했어요. 이 모두가 파밀리아가 준 선물인 것 같아요. 둘만이었다면 절대 이렇게 건강하게 이 시간을 지나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모두를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ㅠㅠ
하루 또 하루님의 글을 읽으며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루님을 포함하여 파밀리아 분들의 좋은 기운이 로마가족을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시켰어요. 역시 관심과 사랑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최고의 심폐소생술 이라는 것을 또 깨닫게 됩니다. 지난 1년간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다 파밀리아 분들의 인생조언을 통해 우리의 대화도 가능해졌다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렇게 지켜주세요~~ 든든한 힘이 되어주세요. 그 은혜는 꼭 갚도록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김작가 꼬~~옥 안아줄게요
감사합니다. 재클린님. 이렇게 소중한 인연으로 로마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네요. 많이 힘든 시기에 일면식 없는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지난 힘든 시간도 힘들지 않고 되려 행복한 날들이 가득한 시간으로 함께 했어요. 앞으로도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재클린님을 통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도록 할게요. 더불어 김작가의 책으로 재클린님이 힐링되었으면 좋겠어요
작년 아피아가도 영상으로 함께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랜선투어인데 좋게 봐주시고 좋아해주시니 감사할 뿐이에요. 든든한 응원을 믿고 계속 나아가도록 할게요. 곧 상황이 좋아지면 로마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새벽투어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미약하다 하시지만 큰 힘이 되는 기도 감사합니다. 그 기도 덕분에 오늘도 전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시각으로 맘 따뜻한 댓글들이 80개나 되네요 히히 리플 다느라 손목 아프겠어요^^ 문득 오늘 영상을 보면서 온라인투어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뭐가 유튜브적 투어가 아닌 피치못해 갈수없는 , 몸이 불편한분 또는 상황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투어를 만들어 보는것 어떨까요? 대리만족이라는거 정말 큰 위로 될때가 있거든요 오프라인때도 3개의 대도시 말고도 남부 포지타노등 아름다운 곳을 발굴해 투어로 만들었던 것처럼 신개념 온라인투어라는 꿈을 안고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런 코시국 아니면 못하지않을까요? 차별없는 여행 그냥 제 생각이에요 하루앞이 바쁘고 힘들지만 목표같은 꿈이 잇으면 즐겁게 할수있지않을까하구요^-^ 전 가이드님이 가이드로 일할때가 가장 멋져보이니깐요 힘든시간을 이겨내고있는 작가님 이안도스 가이드님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예은양~ 그러게요 댓글들이 80개가 넘었어요 ㅎㅎㅎ 한명 한명의 소중한 댓글에 저 역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글을 담아드리려구요. 솔직하게 이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댓글이 달릴 줄 몰랐어요. 뭐랄까요? 그냥 혼자서 아둥바둥 하는 줄 알았는데 드러나지 않았던 분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서 댓글을 달아주고 그 내용들 하나 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고마워요. 예은양~~ 지난 1년 동안 큰 힘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알았죠? 😆😉
2016년 남부여행에서 함께 하셨군요 이렇게 함께 해주신 분들도 저를 오래도록 기억해주셔서 행복하고 또 영상을 보시고 응원의 댓글을 보내주셔서 곱절로 행복합니다. 많은 것이 변하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그 시간들의 끝에는 이렇게 행복하고 사랑받는 시간이 오겠죠? 조만간 이탈리아에서 뵙자는 이야기를 저도 지킬게요. 그때도 2016년 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열정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가신님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그런것을 좋아하시는 것같아요. 정말 가신님이 왜 가신님이신지 알게 되었다는. 그래서 라방을 좋아하시나봐요. 김작가님도 열심히 도전하고 진취적인 점도 좋아보입니다. 두분이 서로 잘 보완해주는 모습 좋습니다. 두분 서로 고마워하고 사랑하는 모습 좋고 또 코로나가 시련을 준것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다가온것도 있고 그런 시련없이는 절대 느끼지 못하고 볼수 없었고 깨달을 수 없었던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도 있었음을. 우리 에게 같이 힘을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방하러 나갈 때 가장 행복해 보여요. 어쩜 20년 가까이 가이들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저렇게 좋을까요? 하지만 이토록 좋아하는 것도 보아주는 이 함께 걸어주는 이가 없으면 어찌 지속할 수 있을까요? 저희에게 용기를 주시고 좋은 모습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셧서 감사합니다.
사람과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그리고 함께 울고 웃는 것을 참 좋아해요. 가이드를 하면서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투어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라방에서는 서로 눈을 마주볼 수 없다하더라도 채팅으로 그 시간들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녹차님 말씀처럼 이 시기가 가져다준 긍정적인 것들과 힘들기에 고마운 일들이 더 많아진 값진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상호 보완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갈게요. 2인 삼각경기를 나가는 것처럼 같이 호흡하며 나아갈게요. 😍
감사합니다. 로티박님 이태리 부부를 통해 로마가족까지 와주시고 그리고 댓글로 응원을 주시니 이 또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던 잠시 그냥 흩뿌리고갈 소나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장마가 되어버렸네요. 그렇지만 그 지긋지긋한 장마도 그칠것이 분명한 것처럼 이 시간들도 끝이 나겠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응원에 오늘도 잘 해나가도록 할게요. 로티박님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조용히 큰 힘이 되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유튜브 시작하면서 접했던 닉네임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한 분이 로타박 님이세요. 신기하지요. 코로나로 인해 시작한 유튜브로 일년이 넘게 인연이 이어진다니 말이죠. 로티박 님의 닉네임처럼 신나는 사진과 여행이 다시 우리 일상에 자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다 했을때, 저는 그동안 바쁘고 힘들단 이유로 왜 좀 더 놀러다니지 못했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여행지에서 만났던, 그곳에 늘 계실것 같은 류가이드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부터 로마가족을 알게되었는데 영상을 볼때마다 모두 참 좋으신분들이란 생각을 항상 합니다. ㅋㅋ 저는 영상도 실시간방송도 물론 좋지만, 로마가족분들이 너무 다 좋으신분들이라 이렇게 사랑받으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뵌 그날 이후로 항상 응원합니다!! 부부간에 이런 허심탄회한 대화 쉽지않은데 인터뷰를 빌려서(?) 진심을 나누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정말 따뜻하게 잘 보았어요... 저는 그냥 당연하게 다시 로마에 갈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왜인지 언제일지도 모르지만, 이탈리아는 그냥 항상 저의 목적지에요 ㅎㅎ 그때뵈어요.
저 또한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아니 다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게 함께 여행했던 여행자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싶어서 였어요. 함께 아말피 해안을 다니고 오픈 버스를 타고 선박을 타면서 음악을 들었던 그 순간들이 너무 그리워서 말이죠. 그러다가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 채널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큰 위로를 받으면서 그 분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새벽마다 길을 나서게 만들었네요. 1년 동안 가이드를 하면서 받는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고 그러기에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작가와는 똑같지 않기에 - 똑같을 수 없기에 -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지내야 한다는 사실을 지난 1년동안 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밀리아 분들 앞에서는 그 어떤 거짓된 모습도 소용없음을 알고 있기에 속내까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말았는데, 아마도 그 모습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더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언제 다시 여행이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계속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천직을 삼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아마도 이미 전 이번 생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제 나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제가 가장 잘하고 가장 사랑하는 가이드일을 더 하고 싶다는 욕심은 줄어들지 않네요.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그나마 그 일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힘든 이 시기가 끝나면 그때 정말 제가 잘하는 일로 만나고 싶어요. 크리스티나 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알아줄거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기 보다는 속마음을 천천히 꺼내면서 서로 존중하며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심하게 다툴때도 있지만 그 또한 내 마음이 이렇다라는 표현이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싸움도 사랑도 관심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으니까요. 우리의 모습을 좋은 모습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의 쌍무지개 처럼 언젠가 이 비가 그치면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쌍무지개가 뜨겠죠?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며 한걸음씩 나아갈게요. 감사합니다.
가신님은 체력만 잘 비축해 놓으시면 됩니다. 다들 예방주사 맞고나면 언제 팬데믹이었냐 할 것이고 오랫동안 다니지 못하였던 사람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갈 것이고 가신님 덕에 이태리를 알게된 많은 분들이 남부의 왕자를 찾게 될 겁니다. 예전에 일을 일년 정도 쉬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못하고 일년을 허비한듯한데 가신님 김작가님은 새로운 일을 만들면서 잘 보내시는듯 합니다. 비 오면 쉬어야죠 이제 곧 하늘이 갤 겁니다.
네. 세타우님. 전 건강하게 지금을 잘 이겨내도록 할게요. 오시기만 하시면 제 모든 열정을 다해서 행복한 여행을 함께 할게요. 세타우님도 그리고 우리 모든 파밀리아 분들도 건강하게 지금 이 시간들을 이겨내보도록 해요. 1년을 잘 보냈다 칭찬을 들으니 또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보람된 날들을 보내도록 할게요. 그리고 웃으면서 로마에서 만나요~~
지난 일년을 돌이켜 보았을 때 참 힘든일도 많았는데 반면에 그 힘듦을 함께 나누어준 고마운 파밀리아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쓰러지지 않고 나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그 시간들을 가슴 아파해주고 눈물을 흘려주셔서. 앞으로는 기쁨의 눈물과 행복의 눈물을 함께 흘려보도록 해요. 용기주고 힘내라 해주셔서 오늘도 힘이 납니다.
나현세상님 😍😍 누군가에게 감동을 전한다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면 앞으로는 꽃길만 나오겠죠? 그 꽃길이 다시 가시밭길로 변한다 해도 그때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나아가도록 할게요. 가시밭길이 꽃길이 될때까지 우린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필요충분조건을 마음에 새기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파밀리아 분들은 정말 감동입니다.
지난 1년동안 파밀리아 분들에게 사랑받고 위로받고 이안군에게 이겨낼 메세지를 받고 어떤 일이 있어도 쓰러지지 않고 헤쳐나가는 김작가를 보면서 가장으로 나도 쓰러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냈어요.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지난 1년간 다양한 직업으로 변환하면서 가장대신 가장의 역할을 잘 해내준 김작가에게 무한 칭찬을 바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위로와 위안을 주었다는 사실 만큼 행복하고 값진 일이 있을까요? 누군가의 희생이 아닌 서로 윈윈이 되었던 지난 1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누구 한쪽이 희생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승리를 줄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갈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대화까지 일 년이 걸린것 같습니다. 정말 매일 싸웠던 것 같아요.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불안과 분노를 싸움으로 푼 것인지 알 수 없는 시간들이었어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말에 공감해 주기 위한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요. 그런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준 것이 파밀리아 분들의 응원이었어요. 모두가 우리의 진솔한 대화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작가가 글을 남겼지만 처음엔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막막하고 막연하고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서로 잘 맞지않아 티격태격하며 1년을 보내다보니 이제서야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게된 듯한 느낌이에요. 결혼하고 10년을 넘게 함께 하고 있지만 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도 걸렸네요. 그 맞춤에 큰 역할을 해주신 분들이 파밀리아 분들이었어요. 집에서 하는 소통방송 하기전에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서로 생채기를 내면서도 방송만 하게될 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그 모든 덕이 파밀리아 분들이 버티고 계셔준 덕분이에요. 소통 방송이 끝나고 다시 김작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조금씩 맞춰가다보니 1년이 지난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죠. 진솔하게 애교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맞춰가야할 많은 부분이 있지만 힘든 시기가 오면 대화로 풀면서 천천히 서두르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주셔서 댕큐 입니다.
한희수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최고의 가이드라는 타이틀을 받아도 될까 싶지만 주시는 칭찬이니 감사하게 받도록 할게요. 또 함께 하는 날이 오게되면 그때도 계속 인생의 최고의 가이드로 남도록 신념을 가지고 열정을 다할게요. 늘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프사의 카페 델 그레코 잔이 너무 예쁘네요.👍
인생경험은 제가 9년이나 더 많지만 인생의 우여곡절은 김작가가 저보다 더 많이 겪었을거에요. 그렇기에 지금의 힘든 시기에 김작가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가 큰 몫을 해냈으니까요. 그리고 파밀리아 분들의 든든한 응원이 지금의 로마가족의 큰 원동력이 된건 자명한 사실이구요. 지난 1년 함께 아파하고 눈물짓고 웃어주고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그리고 곧 직접 마주할 날이 오겠죠? 그럼 그때 더 멋진 가이드로 만날게요. 감사합니다.
단풍님. 보람이 아닌 그 이상을 느끼셔도 되요. 어디에 가서 내가 한 가족을 살렸다 라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덕분에 힘든 기억보다 행복했던 기억들이 온전하게 자리매김했어요. 이안도 남매에게도 아빠로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될 수 있었던 그 중심에는 단풍님을 비롯한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 말 한마디면 됩니다. 정말 그 말 한마디로 큰 위로와 힘을 얻어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뒤에서 누군가가 든든하게 지켜준 다는 믿음이 있기에 저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래도 대단한 건 아니지만 무엇하나는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영상이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응원을 주시니 이렇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새삼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큰 응원에 힘입어 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여행 갈수있을때 꼭 로마에서 봤으면 좋겟네요- 우리 애들 테디, 루나랑 이안도 만남이 곧한번 이뤄지길!! 난 로마 많이 가봤지만 우리 신랑이랑 애들은 안가봐서 꼭 보여주고 싶은 도시에요- 가신님 투어를 들으면 좋을텐데, 영어투어도 가능? ㅋㅋ 곧 로마갈수있기를!! 류패밀리 화이팅! 🥰
아~ 아쉽게도 영어투어는 ㅠㅠ 만약 오시면 그땐 저말고 김작가를 투어에 보낼까요? 이탈리아는 정말 보고 또 보고 싶은 곳이죠. 영어는 못하더라도 함께 공감하며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면 함께 해요 ㅋㅋㅋ 이렇게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화이팅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네. 그렇게 생각하고 기억할게요. 가장으로 아빠로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많이 선물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히 행복한 사람이죠. 거기에 더 나아가 파밀리아 분들에게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으니 이건 1+1이 아닌 그 이상의 행복입니다. 권용준님의 글에 담긴 진심에 감사하며 오늘도 그렇게 보낼게요. 권용준님과 가정에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멜디님~~ 유튜버로 살면서 가장 달라진 제 삶의 변화는 너무도 멋진 인생 선배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거에요. 가이드를 하면서도 인생 선배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지만 그 분들과는 진솔한 대화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오래도록 인연을 맺어오는 파밀리아 분들에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끼게 됩니다. 세상 너무 좋은 분들을 알게되어 이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소중한 인연 함께 맺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작가와 저와의 대화에서 느낀 계속 채워주는 사랑을 파밀리아 분들을 통해서도 느끼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응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서로를 채워주기 위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기까지 일년이란 시간이 필요했건 것 같아요. 어쩌면 훨씬 더 어쩌면 가지지 못한 채 이 시간을 보내야했을지도 몰랐는데 모두들 덕분에 상대방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만들어 진 것 같아요.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별냥님 오랜만이에요~~ 예전 라이브에서 보다가 이렇게 댓글로 안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 함께 해주고 계셨군요 😍 정말 못하는게 없는 김작가 덕에 전 잘하는 것만 하고 잘 버텨왔어요. 모진풍파 앞으로는 저도 함께 맞아가며 둘이 합을 맞춰 이겨내도록 할게요. 물론 그럼에도 김작가가 더 많은 풍파를 맞겠지만 김작가에게 응원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김작가의 편에서 큰 사랑을 전해주세요
저도 코로나 백수예요. 6년차 인바운드 가이드였는데 20년 2월에 마지막 투어를 끝으로 가신님과 같은 심정으로 살고 있네요. 사실 저는 가이드 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도대체 왜 관광객은 자꾸 오는지 그만 좀 왔음 좋겠다 생각한 적 많았는데 코로나때문에 막상 일을 못하게 되니 그 일들이 그리워집니다. 서울 여기저기 다니며 한국 역사와 문화를 열심히 설명하던 그 때가... 그리고 오래전에 가신님의 바티칸 투어 한 적 있는데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힘 내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물론 가이드일을 좋아하지 않으셨다 해도 지금은 그리워진다 하셨으니 좋아하셨던 일임은 분명합니다. 저도 가이드일을 좋아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지만 간혹 힘들고 지칠때도 있고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지나고 나니 소중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다시 가이드일을 하게 될 때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투어를 할 수 있으실 거에요. 함께 했던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이 시간들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sugar sugar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낯가림뿐만 아니라 글가림 또한 심해 ‘로마가족’을 눈팅만 하며 로마앓이를 해소했던 소심한 얌체가 오늘은 큰 용기를 내 봅니다. 서로를 향한 두 분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 저를 몰아세웁니다. 두 분 다 전생에 세계를 수 없이 구하셨나 봅니다. 서로의 배우자가 된 것을 보면... 답하기 쉽지않은 질문에 대한 가신님의 진심어린 대답은 감동으로 뭐랄까 성당의 종소리 같은 울림이 느껴집니다. 형언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울림 같은...감동이 있는 최고의 질문과 답 이었습니다.지금까지의 ‘로마가족’과 앞으로의 ‘로마가족’ 힘차게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가림 고질병이 도져 또 눈팅만 할 것 같아서...ㅜㅜ
낯가림 글가림을 극복하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질병이 또 도져도 어디선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할나위 없이 큰 힘이 납니다. 예전에 두 아이와 집에 돌아오다 비를 만나고 힘들어 울었던 날이 있어요. 내 힘듦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에 주저앉고 싶었던 날이었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이의 반 친구 아빠가 저에게 오더니 이안이를 집에 초대해서 아이와 함께 놀게하고 집으로 다시 데려다 주겠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전 날 제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마음을 써 준 것이었어요. 그 날 이후 힘들어도 힘들지 않았어요. 어디선가 누군가가 항상 서로의 어려움을 지켜보고 마음을 보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경순님의 글이 마치 그 날의 위로 같았어요, 그래서 저희 로마가족도 몇 번이나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로마가족에게 큰 힘이 됩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이경순님 처럼 낯가림 글가림을 하셨던 수면 아래에 숨어있던 파밀리아 분들을 잠시나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랄까요? 그래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정말 로마가족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하고 계셨었구나 라구 말이죠. 전에 남부 3박 4일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날 로마에 도착하기 전에 하는 멘트가 있었어요. 옆에 앉아 있는 내 친구, 가족, 연인들을 눈을 맞추고 손을 잡고 이야기 하시라고 말이죠. "4일 동안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나와 함께 여행해줘서 고마워요."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이죠. 오리온 초코파이의 광고에 이런 노래 가사가 있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저 바라보며 마음 속에 있다는 정' 어찌 말하지 않는데 알까요? 알아달라는 그 마음 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생각해요. 그래서 말해야 해요.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저도 김작가도 그렇게 말하면서 성장하고 있어요. 이경순님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번처럼 가끔은 눈팅말고 말로 표현해주세요. 그래야 로마가족도 알 수 있으니까 말이죠~~ 정말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누님 😍😍😍 결국 김작가의 큰 그림에 로마가족이 유튜브를 시작 할 수 있게되었고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귀한 인연인 파밀리아 분들을 알게되었네요. 물론 김영미님께서는 이미 제 오랜 구독자 분이셨지만 말이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에 보답하는 로마가족 될게요.
쌤 안녕하세요. :) 쌤과 함께 남부투어 했던 인솔자입니다. 하와이 속담 중에 No rain, No rainbow 라고 있어요. 우리 모두 훗날의 무지개를 위해 현재의 이 비를 잘 견뎌보아요. 늘 응원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함께 뜨거운 남부 투어 또 함께 해요! 그때도 마지막 곡은 럭셔리버스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한때 즐겨들었던 또 즐겨 들려주었던 노래 럭셔리 버스를 또 한번 들어봤어요. 한동안 들려주지 못하고 또 이야기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곱절도 들려주고 이야기하는 시간들로 채워지겠죠? 하와이 속담이 주는 인생의 교훈처럼 이 시간들이 언젠가는 빛나는 일곱색깔 무지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겠죠? 멀지않은 미래에 뜨거운 지중해의 햇살을 만끽하며 함께 걸으면서 럭셔리버스로 여행을 또 추억해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꼭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
10년전 신혼여행때 남부투어로 가이드님 만났어요. 지금 열살 아이 키우면서 우리 부부는 지금도 그때 가이드님 얘기해요. 석양이 질때 배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를 틀어주셨는데 잊지못할 설명과 그때 그 분위기 늘 그리웠어요. 우연히 뒤적이다 가이드님 유트브에서 찾았어요. 정말 세상 최고 가이드분. 그 일이 천직이신분♡
저는 가신님에게 19년 가족이 은퇴 기념 이태리 여행에서 남부 투어로 알게 되었고 책소개로 김작가님은 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긴여정을 보내고 와서 가족이 모두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뭔가 찡하네요.. 이렇게 코로나가 많은것을 바꿔버리는 시대를 만들었네요. 힘내시고 유튜브도 우선 10만 구독 이루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19년도 은퇴기념 여행으로 만나고 이렇게 유튜브로 또 소통하고 인연을 잇게 되어 신기하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어렵지만 그 덕분에 전 유튜브를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비단 코로나가 나쁘지만 않다는 생각입니다. 구독자 10만은 꿈꾸겠지만 사실 구독자 1만명이라도 만족하겠어요 ㅋㅋㅋ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날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모든 영상마다 댓글로 응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작가님 이름이 김은희작가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 잠깐 해봤어요...죄송^^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없는 이 상황! 우리 김작가님이 가신님 많이 도와주시면 하는 마음 살짝 내비쳐봅니다. 그동안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신 거 김작가님이 더 잘 아실테니... 요즘 좀 뜸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신의 로마가족 응원합니다~~ 이상 이안군 얘기한 아빠의 여자친구(?) 올림~ㅎㅎㅎ
요즘 많이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서 영상도 보고 댓글도 정성스레 달아주시니 그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이 상황이지만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으로 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직장을 옮겼다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함께 얻고 있어서 이또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다가서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벨라님의 한결같은 응원에 감사한 마음 한 가득입니다. 고마워요
이름만 들으면 절로 멜로디가 연상되는 이바보야님 그 원망스런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그러니 너무 원망하진 마세요. 언젠가 이 날도 지나갈테고 그때가 되면 이 원망스러웠던 시기가 더 앞날을 행복하게 살아야할 이유가 되니까요. 아자아자!! 로마가족은 또 이렇게 성장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이탈리아에 가볼수는 있을까요?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너무 먼길같아서.. 태어나서 해외여행이 단 2번 (신혼여행 포함ㅋ) 방송(아무튼 **)통해 알게된 이 유튜브는 저를 무척이나 설레게하고 집콕만 하는 저에게는 이탈리아의 배경과 가이드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가신님 삶이주는 무게에 흔들리다가도 중심잡아가는 모습에 너무 감동입니다 코로나가 말로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힘든건 맞지만 가신을 알게되어 또 하나의 행복입니다. 저도 가족과 이탈리아에 로마에 여행가는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2020년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졌을 때 '1년 정도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고 생각했었습니다만, 2021년이 되어도 아직 코로나는 종식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이제 백신도 나왔고, 터널의 저 먼 곳에 빛이 조금이나마 보이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이 되고 국가간 다시 왕래할 수 있는 그 날이 오면, 다시 한 번 가신님께 가이드를 받고 싶어요(고백하자면, 두 번 가신님께 바티칸 투어를 받았습니다 ^^). 사랑하는 딸을 데리고 가이드님이 들려주시는 미켈란젤로 천장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들으러 가고 싶습니다! 로마가족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영미님 😍😍 말씀 하신 로나도 언젠가 사라질테고 힘든 기억도 가물가물 해지겠죠? 지금껏 살면서 신기한 일은 지나왔던 힘든 기억은 점점 사라지는데 행복했던 기억은 더욱 더 선명하게 남아있더라구요. 이 시간들도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받은 이 사랑과 응원은 잊지 않도록 할게요.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함께라는 이름으로 잘 이겨내고 헤쳐나가자구요. 작은 희망하나가 우리에게 큰 사랑으로 되돌아 올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으니. 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로마에서 만나면 더 좋겠죠? 그럼 그때 뵈요.
가신님의 ‘로마 새벽투어’ 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감동으로 시작된 로마여행이 오늘까지 왔네요. 영상 초반에 나오는 우산 들고 가는 뒷모습이 잔잔한 여운을 남기네요. “칭찬 한 마디면 된다.”는 말도 가슴에 와 닿네요. 영상 후반에 나오는 ‘무지개’처럼 로마가족 앞날도 아름답게 펼쳐지길 바랍니다. 언제가 가신님과 함께 하는 ‘로마 새벽투어’를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로 또 계좌로 응원과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로마 새벽투어에 감동을 받으셨다니 너무 기분좋아요. 그렇게 시작한 로마 새벽투어로 함께 인연을 이어주시고 또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다시 우리가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지개처럼 우리의 앞날이 아름답게 펼쳐질때 그때 로마에서 함께 만나 새벽의 거리를 함께 거닐도록 해요. 직접 거닐며 이야기 나누고 음악도 듣고 커피와 크로와상으로 아침을 함께 하는 시간을 꿈꾸어 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로마가족의 유럽살이 1권』,
진짜 이탈리아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ua-cam.com/video/A6ThgBYISMc/v-deo.html
🎄YES24 : bit.ly/3G6VF9w
🎄알라딘 : bit.ly/3G5619P
🎄교보 문고 : bit.ly/3YCDKyU
🎄영풍 문고 : bit.ly/3VdLRyG
[이메일 ] akindozu@gmail.com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더 좋은 날이 올까?"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니, 안 와."
"왜냐면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거든"
"그런데, 엄마? 내일이 오면 또 오늘이 돼"
아,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났어요.
김작가님 인스타를 보고, 남부 캠핑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까지 도착했네요. 저는 아이를 낳는다는게 제 세계를 포기한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로마가족의 영상을 보고 아이와 함께한다는 건 내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의 대화가 한동안 제 삶을 이끄는 말이 될 것 같아요. 로마가족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밀라노에 살고 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로마가족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몸도 마음도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보면서 저희 부부도 많이 배우고 아이에게 부족하지 않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안군에게 물어볼 때면 매번 오늘이 가장 좋다고 해요.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길 소망해봅니다.
진심은 그렇게 서로에게 이끌리고 닿는 말이라 생각해요.
아이의 진심이 부모에게 닿았고
부모의 마음이 이렇게 또 다른 분들에게 닿았네요.
서로가 멀리 떨어져있고 평생 닿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우리는 그렇게 닿아있었네요.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라노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고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닿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 너무 노련함 보다 약간 어설품이 가까이 가게도 함니다.
로마 여행은 늘 계획중입니다 . 일수록 어렵지만. 올해안에 갈수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아침 라이브영상 너무 좋아요. 생활 잡음이 있어 더 좋아요.
생활 잡음이 좋다는 말이 너무 감사하네요. 라이브가 매끄럽지 못할 때면 소중한 시간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인데요, 어설픔도 잡음도 좋다고 해주시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마음에 항상 담아두는 로마여행이 꼭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비야올래 김호영 가이드입니다. 진솔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발적인 퇴사도 해봤지만, 이렇게 비자발적인 실업이 주는 공포는 처음 느껴봤습니다. 아마 전세계 각지에 살고 계신 가이드님들 모두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요?
가이드를 할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했는데, 참 공감이 됩니다. 스쳐지나는 직업이 아닌, 가이드라는 일을 천직으로 진지하게 여기며, 여행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든 가이드님들께 존경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신님 투어를 받아보진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서나마 업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다시 볕들 날까지 우리 마음 다치지 말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진심을 다해서...
안녕하세요, 김작가 입니다. 비자발적인 실업이 주는 공포라는 말이 너무나 크게 와 닿습니다. 가이드를 천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든 분들이 현장에서의 생생함을 사랑했기에 이 일을 사랑했을 텐데요. 물론 여행을 사랑한 이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모두가 그 생생함을 공유할 수 있는 날을 만날 수 있겠죠? 김호영 가이드 님도 지난 일 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페인에 친구가 있어 여름에 남편이 바쁠 때면 항상 두 아이를 데리고 스페인으로 향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여름에는 언제난 스페인이 함께 했었는데요. 곧 여름의 스페인을 만날 수 있기를요. 다시 만나는 스페인에는 코로나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이탈리아에서든 스페인에서든 반가운 그 날을 기대하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영 가이드님 반갑습니다.
지금 참 힘든 시기는 맞는데 그 이면에는 우리에게 더 행복한 일들을 주는 것도 맞는것 같아요.
가이드를 할때를 비유하면 산속에 있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만 보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나무 한그루 한그루에 정성을 다했더니 어느순간 울창한 숲을 이뤘다랄까요? 그럼에도 나무만 바라봤지 숲을 볼 시간은 없었다 생각도 들구요.
지금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 보다는 숲의 전체 모습을 보는 느낌이에요.
세계 각지의 여러 직업을 가진 분들을 비록 온라인이지만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고 또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동지애도 생기고 서로에게 응원을 주고 받으니 말이죠.
현업에서 일할때는 주변의 가이드들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주변 뿐 아니라 유럽의 가이드들과 소통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있으니 이또한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도 많이 힘들지만 곧 우리도 웃으면서 이날을 이야기할 날이 곧 찾아 오겠죠? 그때까지 지금처럼 건강하게 또 희망을 노래하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자구요~~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로마가족 늘 응원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9월말에 로마 여행합니다.
투어에서 가이드님을 만나는 큰행운이 있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저는 벌써 가이드님 팬이 되었거든요^^
곧 뵈어요~~^^
우와 9월 말 왜 제가 설레죠?!😆😆😆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모두의 응원으로 항상 밝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영상을 찍고 일년이 지난 지금 우리곁에 직업이 여전히 남아있어 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가신님 너무 반가워요~~ 대구에서 가족여행 갔었던...작년 이맘때 코로나가 심각해질때 안부를 물었었는데 기억 하시는지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영상으로 웃는 모습 보니 더욱 응원하고 싶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하성범님 👍👍
2년전 1월에 겨울의 1박 2일의 인연으로 이렇게 늘 잊지않고 안부도 물어주시고 행복합니다.
물론 작년 한해를 돌이켜 보면 가이드 일을 하지 못해 힘들고 우울해지고 하고 언제 나아질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아 지치기도 했지만
유튜브를 통해 나름 살길을 찾아 이제는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여행이 재개되면 그때도 하성범님 가족분들과 또 한번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멀리서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셔요...맘헤이님 소개로 들어와 3개월이 되가네요 눈팅만 하다가
가신님 부부의 대화를 들으면서 잔잔한 공감이 오네요 이태리를 3번 갔었는데 또..또...가고싶어 가슴앓이 하구 있구요
가신님 눈물! 땜시 ㅋ 꼭 이태리 남부투어 갈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사실 마음 한켠으로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과연 누가 궁금하기나 할까? 생각했습니다.
뭐 대단한 유명인도 셀럽도 아닌 사람의 이야기인데 말이죠.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서 수면위로 드러내지 않았던 그래서 더 감사한 분들의 응원을 확인하게 되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맘헤이님의 소개가 헛되지 않았길 바라봅니다.
아직 유튜버로서는 많이 부족하고 또 가야할 길이 멀지만
성실하게 진심을 다하는 유튜버가 되도록 할게요.
꼭 다시 오셔서 그땐 웃으면서 제가 투어하는 모습을 함께 해주시길 바라봅니다.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남부를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눈팅만 하시다가 이렇게 글로 응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뚝~~~ 눈물 글썽이며 봤어요.
가신님 말씀 어쩜 이리 잘 하시나요?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와~~~~ 진심이 느껴지고요~~
무심히 질문 던지는 작가님, 그 안에도 애정과 진심이..ㅠㅠㅠ
이 영상이 로마가족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로마가족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이거죠~~~~^^
무지개를 곧 만날 수 있기를... 어쩜 이미 옆에 와 있을지도요...ㅠㅠㅠ
두 분, 무한 응원합니다~~~~~~~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무지개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우리 일상에 자리잡기 까지 모두의 응원이 있었어요. 세상에 누군가를 무한히 응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랑이 함께하는 것 만으로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사실 이 영상을 만들고 그와 이거 정말 우리 둘만 볼 것 같다고 했는데요...이렇게 정말 많은 분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받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
이 영상이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지 몰랐어요.
인터뷰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이 이야기가 과연 궁금할까?
우리의 너무나 사소하고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 라며 반문했는데
로마가족은 이미 파밀리아 분들과 함께 동거동락한 가족 그이상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로마가족을 사랑해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 진솔한 모습으로 만나도록 할게요.
세라님 무한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임에도 가신님 눈가가 뜨거이 젖은 듯 하여 그 눈 바라볼 수가 없더라고요...
라방엔 매번 참석 못 하더라도 가시는 길 그 선상 위에서 함께 손내밀며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
울 사랑하는 세이님~~
사실 제 가이드 인생에서 가장 큰 후원자이심을 제가 알고 있어요.
수 많은 분들을 만나다보면 스쳐지나가는 분들도 많았고
마음에 남는 분들도 많았는데
세이님과 형님은 제 심장 깊숙이 콕 박혀계신 정말 정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분들이세요.
든든한 누나로 함께 해주셔서 그래서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번 생에 세이님을 만나고 인연을 맺게 된것 만으로도
전 정말 큰 행운을 가득 담고 있다 생각합니다.
손내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손 놓지 않고 함께 할게요~~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roma_family 다시 감동의 도가니. 첫 투어후 가신님 다시 만나려고 투어 받고 또 받길 넘 잘했다 스스로 칭찬하고 있어요. 달려갈게요 이 시국 잠잠해지면❤💚🤍❤💚🤍❤💚🤍
알콩이달콩이 부부시네요👏👏👏👏ㆍ살다보면 티격태격 안하는 부부드물지요, 그럴땐 그렇더라도 서로의 부족한걸 채워주면서 서로 잘하는걸 하면서 타국에서 이안ㆍ이도를 키우는 두 젊은부부가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ㆍ지금까지도 잘하셨고 이후로도 '잘 하실거' 이므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여전히 젊은 부부인가요? 모두의 마음덕분에 부족할 것을 채워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마음을 다해 안아드리고 싶어요~~~!!
은숙님 앞에서는 그 어떤 거짓도 통하지 않을것같아요 ㅎㅎㅎ
김작가와 일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 중에는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우울함도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그 일들이 지금의 로마가족의 깊은 뿌리가 되었어요.
참 힘들었는데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덕에 김작가와도 건강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었구요. 이안도 남매와 함께 지금처럼 사랑받으며 지내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잘 하실거 라는 믿음의 응원에 힘입어 또 한 뼘더 성장하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늘~~~~~ 감사합니다.
언젠가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로마를 갈꺼예요. 그리고는 로마에서 가신님의 가이드를 받는게 저의 버켓리스트입니다. 잘 버텨주고 계신 가신님, 그런 가신님을 잘 지탱해주고 계신 김작가님.....아름다운 부부입니다. ♥♥♥
한국에서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으니 그 언젠가 로마에서 꼭 만나요~가신님이 날아다닐 듯 신나게 가이드 하시는 날 그 자리에 꼭 함께 있고 싶네요~~~
아마도 가신의 버킷리스트로 파밀리아 분들께 가이드를 해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는 유쾌하고 건강한 로마가족으로 이 곳을 지키고 있을게요,.
네. 곧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꼭 로마를 오세요.
그리고 저와 함께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다녀요.
이미 그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절 너무 잘 지탱해준 김작가가 깔아준 멍석위에서 한판 신나게 놀고 있어요.
이 신명나는 놀이를 꼭 함께 로마에서 같이 할 수 있길 저도 바랍니다.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보는 내내 웃으며 바라봤네요. 힘들고 고된 시간이지만, 저 끝에 빛나는 햇빛이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로마가족도, 파밀리아도, 그리고 저도, 현실에 적응하되 출구를 향해 달리기로 해요! 좋은 주말 마무리하세요 :)
보람님이 웃으면서 바라봤다니 감사해요.
파밀리아 분들과의 인연의 시작을 떠올려 보게되요.
저처럼 이탈리아 남부를 너무나 좋아하는 보람님.
그래서 지난 가을 이탈리아 남부여행에서 보람님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갔던 그때도 기억나구요.
신기한게 그때는 뭐랄까? 구독자와 유튜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였는데
점점 관계를 지속하다 보니 이젠 정말 파밀리아라 불리는 것 처럼
가족보다 더 끈끈한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 생각이 들어요.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면서 이 시간들을 잘 헤쳐나갈게요.
보람님처럼. 그리고 웃으면서 다시 이탈리아 남부에서 만나도록 해요.
그리고 지난번 여행담을 이야기하듯 우리의 여행담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두분의 진솔한 대화가 많은 걸 느끼게 해줍니다. 일요일 늦게 일어나서 멍하니 듣다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어쩌다보니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요.
사실 아직도 진솔한 이야기를 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한데
그 용기를 늘 김작가가 먼저 내어주니 전 수월한 편이죠.
지난 1년 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김작가와 나눴는데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는 진솔한 이야기를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함께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지금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나아가도록 할게요.
우리 둘의 이야기일 뿐인데 함께 그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독립영화 한 편 감상했네요.(김작가님 편집 실력이 점점 👍...잘하는것만 했다면 절대 볼 수 없을 편집실력을 갖추었네요. ㅎ
16분13초짜리 영상에 지난 1년간의 희노애락이 다 담겨져있어요. 로마가족뿐만 아니라 파밀리아님들들 같은 마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진...한....여운이 가슴에 스며 계속 뭉클하면서 척척하게? (촉촉하지 않은 이 마음인데ㅜㅜ 표현이 안되네요.) 젖어있네요.
로마가족 영상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세상에 가이드란 직업이 사라질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은 바이러스 앞에 우리도 그 상상을 뛰어넘는 존재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로마가족 & 파밀리아님들
한 세뚜세뚜😍
지난 1년 동안 저 보다 저를 아는 주변의 사람들의 맘고생이 더 심했으리라 생각해요.
말은 다 못하지만 직업을 잃고 1년의 세월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또 전세계를 공포로 떨게만든 펜데믹 전염병의 공포를 느끼면서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뉴스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탈리아의 부정적인 전염병 소식만을 전할 때
가족이면서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을때
잘 지내길 바란다는 말 밖에
멀리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기도 밖에 할 수가 없다 생각했는데
그 기도 덕분에 그 바람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함께 잘 이겨내줘서
아직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지금의 응원으로 앞으로는 더욱 더 행복할거라 다짐합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두분다 고생했죠~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당. 어여 우리모두에게 쌍 무지개가 뜨는 날이 오기를🌈🌈
지난 시간의 고생은 있었지만 그 반면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죠.
그 사랑이 로마가족의 큰 버팀목이었어요.
그렇기에 서로 존경과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지영양도 함께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곧 우리 모두에게 쌍무지개가 뜰거라는 것은 분명하니
오늘도 힘내서 나아갑니다.
넘 감동이네요....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힘네세요..충분히 잘 하고 계셔요~~~~~화이팅 ❤️❤️❤️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말에 왜 눈물이 날까요?
정말 잘 하고 있는것 맞겠죠?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너무 욕심을 내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년만에 구독자 분들도 3천명 가까이 되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고있는데도 가끔 아주 가끔 다른 동료 유튜버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욕심을 가지게 되네요.
욕심내지 않고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도록 할게요.
위로해주셔서 잘한다 칭찬해 주셔서 진심으로 위로받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토닥토닥
위로해주러 왔다가 위로받고 갑니다
모두들 힘들지만 무지개 뜰 날이 올꺼라 믿어요~ 우리함께 이겨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로마가족을 숨어서 응원해주시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라방에서 자주 보던 아이디가 아닌 생소한 분들의 아이디이지만
그 분들의 숨은 노력으로 로마가족이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구나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 하나가 너무나 소중하고 큰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자는 이야기. 정말 큰 힘이되요.
함께 이겨내면 곧 무지개 뜰 날이 올거라 저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나쁜것만은 없네요 . 저도 코로나 기간이 없었다면 이렇게 이탈리아의 가치와 매력을 알지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가이드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오히려!! 2017년 포지타노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차를 운전하고 지나가는 가신님 보았어요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 투어는 받은적 없었지만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혼자 어 유로 자전거 그분이다!! 하면서 반가워 했었는데 ㅋ근데 지금 제가 이 채널을 구독하고 가신님이 이렇게 친근해지게 느껴질줄 몰랐네요 신기하다 곧 로마서 만나길 바래요 고생하셨어요♥️
맞아요. 제 생각도 그래요.
항상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동시에 있다 생각해요. 일장일단 이라는 말처럼.
그렇다면 우린 어느 쪽에 더 큰 의미를 둘지 정해야겠죠?
저도 비록 이 시기때문에 직장을 잃은 것에 더해 직업까지 위태롭지만
반면에 유튜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큰 힘을 얻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은서님을 직접 뵌적은 없지만 이름부터 낯익은 분이라 왠지 낯설지 않게 느껴지고 있답니다. 제 미흡한 나폴리 영상부터 댓글을 달아주시면서 함께 해주셨으니 모르긴 몰라도 파밀리아 분들중에는 제일 먼저 함께 해주신 분이라 생각해요.
지금은 어렵풋하게 랜선으로 친해졌지만 나중에 직접 보면 더욱 더 친해질것 같은 느낌이에요.
꼭 다시 만나요.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해봐요.
고생했다 해주셔서 정말 위로와 위안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솔직, 순후함이 매력인 가신님~~
흔들리는 눈동자가 너무 귀여우세요. 어른이 되는게, 가장이 된다는게 참 어려운 시기인데,
감히 '참 잘 했어요 ' 도장을 꾹 찍어주고 싶어요. 전 대신 매번 선 좋아요 로 대신 합니다~♡
우와~~ 살면서 참 잘했어요 라는 도장을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설령 있다해도 이보다 더 기분좋은 참 잘했어요 도장은 없을 듯 합니다.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없겠지만
욕심을 조금 더 내보면서 나중에 또 참 잘했어요 라는 도장을 꽝하고 받을래요.
아직 어른이 되기엔, 그리고 아빠가 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잘했다 칭찬해주시니 그 말을 믿고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할게요.
응원도 그리고 정성스런 이 글도 너무 좋은데 거기에 선 좋아요까지 함께 해주신다니 잠시 감동의 눈물 흘려도 될까요? 😭😭😭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가 먹어서 무뎌질만도 한데 코끝이 찡 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모든 드라마가 해피앤딩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애쓰시는 모습들이 아름 답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꿈을 꾸며 같이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로마에서 만날 날을 위해 건강하겠습니다.
-----요즘 일을 그만하고 싶어 투덜 거렸는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습니다-----
하늘닮기 님 말씀처럼 모든 영화가 해피앤딩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영화가 또한 시련이 없는건 아니죠.
주인공은 수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야 비로서 찬란하게 빛나는 것처럼
지금의 이 시련이 우리를 많이 힘들고 지치게 하더라도
결국엔 우리는 해피앤딩으로 이 시간들을 만들게 될거에요.
하늘닮기 님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로마에서 또 뵙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직업이 사라진게 아닌거 같은데요 유튜버 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기신거 아닌가요? 첫 라방 부터 쭉 봐았지만 지금 훨씬 여유로워 지셨어요 뜨거운 태양 아래 콜롯세움서 하신 방송이 자꾸 끊기는 중에 노력하고 열심히 하셔서 여기 까지 오신게 아닐까요 짐벌도 없이 삼각대로 시작 하신 두분 진짜 1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첫 라방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저희에게 큰 힘이 되셨는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유튜브앞에 헤매던 저희에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고 용기를 주셨네요. 저희가 저희를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꽤 잘 해 나가고 있나요? 새로운 직업에 능숙해 보이나요?
우리힘내요!!! 우리힘내요!!! 우리힘내요!!!
정말 넘어지고 싶을 때 다시 일어나고 싶지 않을때
우리 힘내요!!! 님께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로마가족에게 유튜버로 산다는 것에 대해 하나 하나 친절하게 안내하고 알려주시고, 늘 앞에서가 아닌 뒤에서 묵묵하게 힘을 주시니 그 힘을 입어 지금의 로마가족이 되었어요.
처음엔 이상하다 생각도 했어요. 왜? 로마가족을 이리도 아껴주시는 걸까? 왜? 로마가족이 잘 되길 바라시는 걸까?
설령 로마가족이 잘 된다 하더라도 우리힘내요 님께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는데 왜? 그렇게 잘 해주시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잘해주시니 너무 좋았고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요.
지난 1년동안 로마가족의 모든 것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힘내요 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로마가족은 없었을거에요.
우리 힘내서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도록 할게요.
재선님 아무튼출근에서 보고있다 구독 했어요
자주 보러 올게요^^
우와~ 감사합니다.
아무튼 출근으로 이렇게까지 제 채널에 와서 구독도 해주시니 감동이에요.
자주 자주 뵐 수 있길 저도 기대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보는 사람에게도 그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에 함께하게 되는것 같아요. 늘 마음으로 손 잡고 있을게요.
감사해요. 진심은 이렇게 통하고 있네요.
비록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랜선으로 우리가 연결되어있고 그 랜선으로도 진심이 오고가니
큰 힘이 되고 있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손잡고 함께 해주실 것이니 미리 감사해요.
그렇게 감사한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잘 할게요. 더 잘할게요~~
장가는 기가차게 잘 가신듯...~.~
응원합니다 힘내셔요
사랑스런♥ 로마가족님
네. 서로가 완벽하지 않고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그 부족함을 채워가며 힘든 이 시기를 잘 이겨내보도록 할게요.
기가차게 잘 간 장가라는 사실에 격하게 동감하며
오늘도 함께 해주시는 루칠라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결혼전엔 몰랐을, 이젠 너무 알것같아 함께 눈물나는. 그 김작가님의 눈물을 알것같아요. 사랑해 라고 말할수 있는게 뜨거운 의리라하여도 좋아보일텐데 뜨거운 사랑 같아서 더 보기 좋고요. 이렇게 유툽으로 로마에 아는(?)가족이 생겨서 기쁜 저희들의 1년도 행복했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웃으면 안되는데 잠깐 웃었습니다.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있는게 뜨거운 의리 에 저도 공감을 해서 말이죠.
일상이 주는 평범함이 아주 소중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이 순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일인지 절절하게 깨닫게 해주고 있네요.
그 사랑의 무게로 오늘도 저는 힘을 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으로 1년동안 함께 해주셔서 그래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도록 할게요. 👍
Sooooooo뭉클😭😭 코로나가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유롭게 나는 그 시간들이 우리 모두에게 곧 찾아오길 바랍니다🙏 지난 1년 수고많으셨습니다 두분~🙆♀️
은아도 고생했어, 다시 이탈리아에서 만날 그날까지 우리 힘내어 수고하자!!
은아도 이렇게 찾아주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도 많이 힘들텐데 응원을 하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우리 모두에게 비상하는 날이 찾아오면 함께 더 높이 날아보자고
지난 1년간 너도 참 고생많았어.
사랑해~~❤️
힘내세요~~~!!!이또한지나갑니다!!!!
그쵸? 이 또한 지나가는거죠?
지난 시간은 물론 너무 힘들고 지치고 한치앞도 볼 수 없어
나아갈 수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시간들도 분명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힘든 시간보다 그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무한한 응원을 주신
소중한 파밀리아 분들의 기억만 남았어요.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응원을 받으니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오상준님께서도 이 시기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서로 응원하는 모습 좋아 보여요.
두분 모두 수고 하셨지만, 김작가님의 수고가 더 빛나는 영상이예요....
.
.
.
뭉클함은 가슴속에....
제 수고가 더 빛나는 방향으로 편집했는데 성공했나요? ㅎㅎㅎㅎ 모두의 응원으로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뭉클함 가슴속에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김작가의 편집에 제가 악마의 편집이라 비유했어요 ㅋㅋㅋ
하지만 이 영상을 찍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단언컨데 김작가가 저보다 백배 천배 더 고생했다는 그리고 고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저도 제 힘든것만 알았지 남 힘든건 몰랐으니까요.
지난 1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 속에서 김작가의 수고가 빛을 발해서 지금의 로마가족이 있게 되었네요.
가신티비에서 로마가족으로 채널명을 바꾸면서 더 노력해준 김작가에게
그리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는 파밀리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영상보니 가신님은 소년미를 잃지 않으실거같네요 ... 멋진 부부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때론 혼자만 피터팬 같은 소년미를 잃지 않아서 주변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하는데 ㅎㅎㅎㅎ 눈치를 안보는 (눈치가 없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일지도) 성격이라 앞으로도 혼자만의 소년미를 잃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모진 풍파를 김작가와 함께 잘 이겨내도록 할게요.
멋진 부부로 봐주셔서 그리고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죠?! 류가이드님!!!
그래도 버티시고 견디어 내시면 또 다른 좋은날이 오리라 믿어봅니다😀
외국에서의 삶이 때론 불안하고 매일이 행복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옆지기 김작가님과 우리의 힐링지기 이안도 남매가 있쟎아요~~^^♡♡
파밀리아분들과 구독자들이 언제나 로마가족을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힘들지 않다라고 한다면 거짓말 이겠죠?
그럼에도 힘들긴 하지만 또 힘들지 않아요.
혼자가 아니라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로마가족이 있고 또 하나의 가족인 파밀리아가 계시니까요
경숙님 말씀대로 김작가와 이안도 남매가 제게 든든한 백그라운드니까 말이죠.
지금껏 잘 해온 것 처럼 앞으로도 잘 해나가도록 할게요.
이미 힘든 고비는 많이 넘겼으니 존중하며 버티는 존버로
지지하는 분들과 함께 나아가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경숙님 😍
첫화면 보고 가신님 뒷모습에 가장의 무게가 느껴져 눈물 찡~ 근데 인터뷰 영상을 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도 만드네요.
코로나로 힘든것도 많았지만 반대로 가족을 지키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면서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가신님의 모습도 좋고 김작가님의 모습도 자랑스럽습니다!!
로마가족 화이팅!!!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인연들을 만날 수 없었을거예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도전을 할 수 없었을거예요. 그런데 이 모든 일들에 자랑스럽다고 그 모습들이 좋다고 매순간 말해준 파밀리아 분들이 아니었다면 절대 시도하지 못했을 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항상 세상은 큰 변화가 있기전에는 큰 고통이 먼저 시작된것 같아요.
세계사에 등장하는 모든 혁명이 그러했고
모든 발명이 그러했다 생각이 듭니다.
로마가족도 그래서 더 발전한것 아닐까요?
아마 지금의 이 시기가 없었다면 유튜브라는 세상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지 않았을테고 그랬다면 지금의 소통은 없었겠죠?
앞으로도 또 다른 힘든일이 닥치게 되면 그 시기를 헤쳐나갈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이번 기회로 얻게되었습니다.
화이팅을 외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모습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가장의 무게란..로마가족 응원합니다^^
가장의 무게도 무겁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무게가 더 무거워서
오늘도 힘들지 않게 나아갈 수가 있어요.
언젠가 지금의 이 시간들을 웃으며 이야기하겠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니 너무 너무 행복해요.
멋진 부부!🥰😍😘😻
많이 부족하지만 김작가의 든든함이 날 이렇게 버틸 수 있게 해주었네.
멋진 부부라는 말보다 멋진 김작가 그리고 나 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ㅋㅋㅋ
정말
버텨내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두분!!
카메라 앞에서 못다 전하는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으실텐데 .....
주일
로마가족에게도 복된하루가 임하시길 ~~~
우리의 버팀엔 파밀리아 분들의 백그라운드가 있었죠.
정말 큰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힘들었던 순간보다 더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죠.
감사합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복된 주일 보내셨길 바라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 부터 지금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의 지난 시간의 증인분들이세요. 어려운 시간을 보냄에 있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이들이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사람들..
눈물이 글썽이네요
가고싶은곳..
영상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혹시 제가 알고 있는 그 끼아라 유 님 맞으신가요?
영상을 보고 있다는 말만 하셨지 등장은 처음이시라 아닐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말에 혹 그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분이 맞다면 저도 보고 싶어요.
지금은 우리의 직업이 사라질것 같지만
이내 다시 여행이 재개되면 그때 지난 시간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안주삼아 여행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테니
그때까지 힘내서 함께 나아가도록 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저도 응원 보냅니다.
끼아라 자매님(누님) 😍😍
로마에서 웃으며 북적이던 시간을 곧 만나게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그립고 모두가 함께하지 못하는 로마는 너무 허전하네요.
@@roma_family 그사람입니다 ㅎ
로마가 너무 그리워요
빨리 만나게 되기를~~
지금처럼 서로를 응원하고 웃고 울어가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까지의 시간이 조금은 짐작이 되니 뭉클하네요. 너나 할거없이 힘든 코시국이라지만 때문에 또 얻게 된 것도 분명 있을거구요. 파밀리아님들께 받는 좋은 기운으로 조금만 더 버티시다 봄 이때를 추억할 날도 분명 오리라 믿어요. 두분 더한 힘 내시구요. 가신님~ 김작가님 꼬~옥 좀 안아주세요.^^💕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각자가 더 힘들다고만 말하던 시간들이 계속 이어졌던 것 같아요. 영상을 찍으며 우리가 이렇게 담담하게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음에 감사했어요. 이 모두가 파밀리아가 준 선물인 것 같아요. 둘만이었다면 절대 이렇게 건강하게 이 시간을 지나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모두를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ㅠㅠ
하루 또 하루님의 글을 읽으며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루님을 포함하여 파밀리아 분들의 좋은 기운이 로마가족을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시켰어요. 역시 관심과 사랑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최고의 심폐소생술 이라는 것을 또 깨닫게 됩니다.
지난 1년간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다 파밀리아 분들의 인생조언을 통해 우리의 대화도 가능해졌다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렇게 지켜주세요~~ 든든한 힘이 되어주세요.
그 은혜는 꼭 갚도록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김작가 꼬~~옥 안아줄게요
감동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 자연스레 구독을 누르게 되는 힘이 있는 영상은
온가족의 순수하고 밝은미소 덕분인 것같습니다
김작가님 책도 두권다 주문하고 기다림이 즐거운 주말입니다
서울어디에선가 응원하는
저 또한 영상으로 힐링하기에
감사합니다. 재클린님.
이렇게 소중한 인연으로 로마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네요.
많이 힘든 시기에 일면식 없는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지난 힘든 시간도
힘들지 않고 되려 행복한 날들이 가득한 시간으로 함께 했어요.
앞으로도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재클린님을 통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도록 할게요.
더불어 김작가의 책으로 재클린님이 힐링되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아피아가도 영상보구 구독해서 지금까지...힘내세요 가신님 랜선투어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새벽투어는 정말 최고입니다 곧 캄캄한 터널은 끝날거에요 미약하지만 기도합니다
작년 아피아가도 영상으로 함께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랜선투어인데 좋게 봐주시고 좋아해주시니 감사할 뿐이에요.
든든한 응원을 믿고 계속 나아가도록 할게요.
곧 상황이 좋아지면 로마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새벽투어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미약하다 하시지만 큰 힘이 되는 기도 감사합니다.
그 기도 덕분에 오늘도 전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시각으로 맘 따뜻한 댓글들이 80개나 되네요 히히 리플 다느라 손목 아프겠어요^^
문득 오늘 영상을 보면서 온라인투어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뭐가 유튜브적 투어가 아닌 피치못해 갈수없는 , 몸이 불편한분 또는 상황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투어를 만들어 보는것 어떨까요? 대리만족이라는거 정말 큰 위로 될때가 있거든요 오프라인때도 3개의 대도시 말고도 남부 포지타노등 아름다운 곳을 발굴해 투어로 만들었던 것처럼 신개념 온라인투어라는 꿈을 안고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런 코시국 아니면 못하지않을까요? 차별없는 여행 그냥 제 생각이에요 하루앞이 바쁘고 힘들지만 목표같은 꿈이 잇으면 즐겁게 할수있지않을까하구요^-^
전 가이드님이 가이드로 일할때가 가장 멋져보이니깐요 힘든시간을 이겨내고있는 작가님 이안도스 가이드님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예은양~ 그러게요 댓글들이 80개가 넘었어요 ㅎㅎㅎ
한명 한명의 소중한 댓글에 저 역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글을 담아드리려구요.
솔직하게 이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댓글이 달릴 줄 몰랐어요.
뭐랄까요? 그냥 혼자서 아둥바둥 하는 줄 알았는데
드러나지 않았던 분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서 댓글을 달아주고
그 내용들 하나 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고마워요. 예은양~~ 지난 1년 동안 큰 힘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알았죠? 😆😉
가신 유재선 가이드님^^
하루빨리 코로나정리되서 더 행복한 일상 우리모두 찾길 바래요
2016남부여행함께했던 기억이 새록해요 조만간 이탈리아에서 뵈요
모두가 이렇게 이탈리아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이탈리아도 알겠지요? 여행이 재개되고 모두가 만나면 울음바다가 되어버릴 것 같아요,
2016년 남부여행에서 함께 하셨군요
이렇게 함께 해주신 분들도 저를 오래도록 기억해주셔서 행복하고
또 영상을 보시고 응원의 댓글을 보내주셔서 곱절로 행복합니다.
많은 것이 변하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그 시간들의 끝에는
이렇게 행복하고 사랑받는 시간이 오겠죠?
조만간 이탈리아에서 뵙자는 이야기를 저도 지킬게요.
그때도 2016년 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열정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진심으로 누군가의 응원을 받는 다는 사실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누군가를 저도 진심으로 응원할 때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죠.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응원 고마워요. 지난 일년 맘마민니 님도 정말 수고했어요. 우리 좀 더 힘내어 나가아요.
가신님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그런것을 좋아하시는 것같아요. 정말 가신님이 왜 가신님이신지 알게 되었다는. 그래서 라방을 좋아하시나봐요. 김작가님도 열심히 도전하고 진취적인 점도 좋아보입니다. 두분이 서로 잘 보완해주는 모습 좋습니다. 두분 서로 고마워하고 사랑하는 모습 좋고 또 코로나가 시련을 준것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다가온것도 있고 그런 시련없이는 절대 느끼지 못하고 볼수 없었고 깨달을 수 없었던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도 있었음을. 우리 에게 같이 힘을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방하러 나갈 때 가장 행복해 보여요. 어쩜 20년 가까이 가이들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저렇게 좋을까요? 하지만 이토록 좋아하는 것도 보아주는 이 함께 걸어주는 이가 없으면 어찌 지속할 수 있을까요? 저희에게 용기를 주시고 좋은 모습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셧서 감사합니다.
사람과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그리고 함께 울고 웃는 것을 참 좋아해요.
가이드를 하면서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투어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라방에서는 서로 눈을 마주볼 수 없다하더라도
채팅으로 그 시간들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녹차님 말씀처럼 이 시기가 가져다준 긍정적인 것들과 힘들기에 고마운 일들이 더 많아진 값진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상호 보완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갈게요.
2인 삼각경기를 나가는 것처럼 같이 호흡하며 나아갈게요. 😍
한 순간 소나기처럼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
모두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티박님
이태리 부부를 통해 로마가족까지 와주시고
그리고 댓글로 응원을 주시니 이 또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던 잠시 그냥 흩뿌리고갈 소나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장마가 되어버렸네요.
그렇지만 그 지긋지긋한 장마도 그칠것이 분명한 것처럼
이 시간들도 끝이 나겠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응원에 오늘도 잘 해나가도록 할게요.
로티박님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조용히 큰 힘이 되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유튜브 시작하면서 접했던 닉네임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한 분이 로타박 님이세요. 신기하지요. 코로나로 인해 시작한 유튜브로 일년이 넘게 인연이 이어진다니 말이죠. 로티박 님의 닉네임처럼 신나는 사진과 여행이 다시 우리 일상에 자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눈물이 왈칵.
두분 다 따뜻한분들 같아서^^
이탈리아 가본적없지만 가게되면 가이드투어신청하고 싶어요
그날이 오길🙏
처음에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다 했을때, 저는 그동안 바쁘고 힘들단 이유로 왜 좀 더 놀러다니지 못했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여행지에서 만났던, 그곳에 늘 계실것 같은 류가이드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부터 로마가족을 알게되었는데 영상을 볼때마다 모두 참 좋으신분들이란 생각을 항상 합니다. ㅋㅋ 저는 영상도 실시간방송도 물론 좋지만, 로마가족분들이 너무 다 좋으신분들이라 이렇게 사랑받으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뵌 그날 이후로 항상 응원합니다!! 부부간에 이런 허심탄회한 대화 쉽지않은데 인터뷰를 빌려서(?) 진심을 나누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정말 따뜻하게 잘 보았어요... 저는 그냥 당연하게 다시 로마에 갈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왜인지 언제일지도 모르지만, 이탈리아는 그냥 항상 저의 목적지에요 ㅎㅎ 그때뵈어요.
저 또한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아니 다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게 함께 여행했던 여행자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싶어서 였어요.
함께 아말피 해안을 다니고 오픈 버스를 타고 선박을 타면서 음악을 들었던 그 순간들이 너무 그리워서 말이죠. 그러다가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 채널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큰 위로를 받으면서 그 분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새벽마다 길을 나서게 만들었네요.
1년 동안 가이드를 하면서 받는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고 그러기에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작가와는 똑같지 않기에 - 똑같을 수 없기에 -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지내야 한다는 사실을 지난 1년동안 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밀리아 분들 앞에서는 그 어떤 거짓된 모습도 소용없음을 알고 있기에 속내까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말았는데, 아마도 그 모습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더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언제 다시 여행이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계속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신님. 좋아하는 일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렌선투어지만 가신님 가이드하실때 살아있다는 황홀감이 느껴집니다. 가이드가 천직이신 가신님께 곧 좋은날이 올거에요. 코로나가 풀리면 로마에서 만날날을 기대해 봅니다. 로마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인생을 살면서 천직을 삼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아마도 이미 전 이번 생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제 나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제가 가장 잘하고 가장 사랑하는 가이드일을 더 하고 싶다는 욕심은 줄어들지 않네요.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그나마 그 일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힘든 이 시기가 끝나면 그때 정말 제가 잘하는 일로 만나고 싶어요.
크리스티나 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신님 언제나응원합니다 화이팅.👩🌾👩🌾
언제나 응원을 해주신다니 이 짧은 글 안에 제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모든 것이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그리고 내일이 오늘이 되는 순간의 오늘도 화이팅해서 행복가득한 모습으로 함께 해요.
두분은 대화로 현명하게 해결하시네요~👍 요즘 제 주변은 소통단절이 가장 큰문제라 느끼거든요 ㅠ 로마의 쌍무지개 넘 부러워요~ 😣 로마가족을 늘 응원합니다~
알아줄거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기 보다는
속마음을 천천히 꺼내면서 서로 존중하며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심하게 다툴때도 있지만 그 또한 내 마음이 이렇다라는 표현이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싸움도 사랑도 관심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으니까요.
우리의 모습을 좋은 모습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의 쌍무지개 처럼 언젠가 이 비가 그치면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쌍무지개가 뜨겠죠?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며 한걸음씩 나아갈게요.
감사합니다.
가신님은 체력만 잘 비축해 놓으시면 됩니다. 다들 예방주사 맞고나면 언제 팬데믹이었냐 할 것이고 오랫동안 다니지 못하였던 사람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갈 것이고 가신님 덕에 이태리를 알게된 많은 분들이 남부의 왕자를 찾게 될 겁니다. 예전에 일을 일년 정도 쉬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못하고 일년을 허비한듯한데 가신님 김작가님은 새로운 일을 만들면서 잘 보내시는듯 합니다. 비 오면 쉬어야죠 이제 곧 하늘이 갤 겁니다.
네. 세타우님. 전 건강하게 지금을 잘 이겨내도록 할게요.
오시기만 하시면 제 모든 열정을 다해서 행복한 여행을 함께 할게요.
세타우님도 그리고 우리 모든 파밀리아 분들도 건강하게 지금 이 시간들을 이겨내보도록 해요. 1년을 잘 보냈다 칭찬을 들으니 또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보람된 날들을 보내도록 할게요.
그리고 웃으면서 로마에서 만나요~~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잘 봤어요. 파트너가 서로에게 주는 영향력이 대단할 수 있겠구나 싶네요. 사람은 혼자 갈 수없어...같이 걸어가야......마지막 쌍무지개 아주 좋아요~~ㅎㅎㅎㅎ!!^--^♥
맞습니다. 서울 하이디님.
인생 천상천하 유아독전 이라고 하지만
결국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생각해요.
그리고 파밀리아 분들도 함께 걸어주시니 더 없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두분힘내세요
가슴아프고 눈물나면서 일 년을 보낼 줄만 알았는데요, 모두의 응원으로 가슴 따뜻하고 웃으며 2021년의 봄을 맞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일년을 돌이켜 보았을 때 참 힘든일도 많았는데
반면에 그 힘듦을 함께 나누어준 고마운 파밀리아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쓰러지지 않고 나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그 시간들을 가슴 아파해주고 눈물을 흘려주셔서.
앞으로는 기쁨의 눈물과 행복의 눈물을 함께 흘려보도록 해요.
용기주고 힘내라 해주셔서 오늘도 힘이 납니다.
넌 내게 감동이었어~ㅠㅠ
가신과 김작가, 로마가족과 파밀리아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충분조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가신과 김작가님, 로마가족을 응원하는 파밀리아 분들 보는 것 만으로도 넘나 큰 감동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충분조건 ㅠㅠ 이거 완전 저장!!!!!
파밀리아 분들은 모두가 감동입니다!!!!!
나현세상님 😍😍
누군가에게 감동을 전한다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면 앞으로는 꽃길만 나오겠죠?
그 꽃길이 다시 가시밭길로 변한다 해도 그때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나아가도록 할게요.
가시밭길이 꽃길이 될때까지 우린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필요충분조건을 마음에 새기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파밀리아 분들은 정말 감동입니다.
곧 우리의 남편들이 눈코뜰새 없이 바쁠 그 때가 반드시 꼭 올거예요!! 기쁜 마음으로 독박육아 맞이할 준비합시다 💪🏼
기쁘게 독박육아를 맞이하는 그날까지!!!!!! 로마언니 우리 힘냅시다!!!
기쁜마음으로 맞이하는 독박육아 라니요.
그런 날이 오면 좋겠지만 그때도 쉬는 날엔 함께 육아해요~
아마 형님도 충분히 그래주실테니까요.
말 만이라도 감사해요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도 큰 힘과 위로가 되주셨다는거..잊지마세요.♡
이안이는 어찌 알았을까요.. 내일은 또 오늘이라는거...
두 분 서로 아끼고 돈독한 모습 ❤❤ 보기좋아요.
우리가 우리에게 닿아 힘과 위로가 된 지난 1년입니다. 정말 모두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파밀리아 만큼 우리 부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이안이의 말들도 너무나 소중하고요.
저희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게요.
지난 1년동안 파밀리아 분들에게 사랑받고 위로받고
이안군에게 이겨낼 메세지를 받고
어떤 일이 있어도 쓰러지지 않고 헤쳐나가는 김작가를 보면서
가장으로 나도 쓰러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냈어요.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지난 1년간 다양한 직업으로 변환하면서
가장대신 가장의 역할을 잘 해내준 김작가에게 무한 칭찬을 바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위로와 위안을 주었다는 사실 만큼 행복하고 값진 일이 있을까요?
누군가의 희생이 아닌 서로 윈윈이 되었던 지난 1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누구 한쪽이 희생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승리를 줄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갈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의대화가 진솔하네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마음속에두고 대화하지 못하는 부부가 많쵸 ~
오늘 이방송 참 좋습니다~^^
진솔한 대화까지 일 년이 걸린것 같습니다. 정말 매일 싸웠던 것 같아요.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불안과 분노를 싸움으로 푼 것인지 알 수 없는 시간들이었어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말에 공감해 주기 위한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요. 그런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준 것이 파밀리아 분들의 응원이었어요. 모두가 우리의 진솔한 대화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작가가 글을 남겼지만 처음엔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막막하고 막연하고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서로 잘 맞지않아 티격태격하며 1년을 보내다보니 이제서야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게된 듯한 느낌이에요.
결혼하고 10년을 넘게 함께 하고 있지만 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도 걸렸네요.
그 맞춤에 큰 역할을 해주신 분들이 파밀리아 분들이었어요.
집에서 하는 소통방송 하기전에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서로 생채기를 내면서도 방송만 하게될 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그 모든 덕이 파밀리아 분들이 버티고 계셔준 덕분이에요.
소통 방송이 끝나고 다시 김작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조금씩 맞춰가다보니 1년이 지난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죠.
진솔하게 애교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맞춰가야할 많은 부분이 있지만 힘든 시기가 오면 대화로 풀면서 천천히 서두르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주셔서 댕큐 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가이드!! 가신님의 열정과 신념은 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또 뵐 날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한희수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최고의 가이드라는 타이틀을 받아도 될까 싶지만
주시는 칭찬이니 감사하게 받도록 할게요.
또 함께 하는 날이 오게되면 그때도 계속 인생의 최고의 가이드로 남도록
신념을 가지고 열정을 다할게요.
늘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프사의 카페 델 그레코 잔이 너무 예쁘네요.👍
역시 9년 더 인생의 경험 있으신 가신님의 아내를 향한 배려와 마음에 더 울컥해지고..지켜보며 마음 졸였을 아내의 마음이 느껴지니..아~ 이노무 코로나야ㅠㅠ 아무튼 올 여름엔 우선 미주나 유럽내에서 오시는 여행 가이딩이 재개되길 그리고 회사에도 준비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이노무 코로나 이제는 좀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니~~!!! 전세계 모든 가이드님들 힘내시면 좋겠어요. 그 가족들도 잘 버텨주면 좋겠고요. 여행자에게도 가이드에게도 어서 여행이 허락되는 날이 오길요~~
인생경험은 제가 9년이나 더 많지만
인생의 우여곡절은 김작가가 저보다 더 많이 겪었을거에요.
그렇기에 지금의 힘든 시기에 김작가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가 큰 몫을 해냈으니까요.
그리고 파밀리아 분들의 든든한 응원이 지금의 로마가족의 큰 원동력이 된건 자명한 사실이구요.
지난 1년 함께 아파하고 눈물짓고 웃어주고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그리고 곧 직접 마주할 날이 오겠죠? 그럼 그때 더 멋진 가이드로 만날게요.
감사합니다.
@@roma_family
당연하죠~언제 그랬냐는듯 그날이 올거에요~~ 👍
잘 하셨어요~~ 잘 하고 계세요~~눈이 커서 갈 곳 잃은 동공을 들켜 버렸네요~ 가족과 파밀리아 덕분에 버텨 오셨다는 말씀에 파밀리아 일원인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순수한 소년미도 이런 위기에 도움을 주시는 큰 역할이고 능력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단풍님. 보람이 아닌 그 이상을 느끼셔도 되요.
어디에 가서 내가 한 가족을 살렸다 라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덕분에 힘든 기억보다 행복했던 기억들이 온전하게 자리매김했어요.
이안도 남매에게도 아빠로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될 수 있었던
그 중심에는 단풍님을 비롯한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 말 한마디면 됩니다.
정말 그 말 한마디로 큰 위로와 힘을 얻어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빨리 좋은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가슴아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빨리 모두에게 좋은 날이 와서 힘들었던 이 시간들을
행복한 일들로 보상 받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뭉클하네요 가신님과 그 뒤에서 묵묵히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김작가님 두분 덕분에 이 시기에 영상으로 여행을 잘하고 있습니다 .. 후방이라도 조아요 꾹 누르며 응원하고 있어요 ~ 진솔한 대화영상이 그 어느 영상보다 감동이네요~
항상 뒤에서 누군가가 든든하게 지켜준 다는 믿음이 있기에
저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래도 대단한 건 아니지만
무엇하나는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영상이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응원을 주시니 이렇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새삼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큰 응원에 힘입어 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게요.
감사합니다.
가신님은 당연히 사랑 받으실 자격 넘치십니당 ♡ 진심어린 댓글도 넘 감사해요 ... 쵝오의 악마의 편집이네요 ㅋㅋ이건 티비에 나가야되는데 ^^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Infinite Cheers 🤗🤗🤗
Thank you so much. I hope you have a happy day today🥰
여행 갈수있을때 꼭 로마에서 봤으면 좋겟네요- 우리 애들 테디, 루나랑 이안도 만남이 곧한번 이뤄지길!! 난 로마 많이 가봤지만 우리 신랑이랑 애들은 안가봐서 꼭 보여주고 싶은 도시에요- 가신님 투어를 들으면 좋을텐데, 영어투어도 가능? ㅋㅋ 곧 로마갈수있기를!! 류패밀리 화이팅! 🥰
아~ 아쉽게도 영어투어는 ㅠㅠ 만약 오시면 그땐 저말고 김작가를 투어에 보낼까요? 이탈리아는 정말 보고 또 보고 싶은 곳이죠. 영어는 못하더라도 함께 공감하며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면 함께 해요 ㅋㅋㅋ
이렇게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화이팅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꼭 가족 모두 함께 로마에서 만나자!!!!!
눈물이 나고 가슴이 따뜻해져서~ 저도 힘이납니다.아~ 제 인생의 첫 댓글을 써보내요
감사합니다. 해피야 님의 인생 첫 댓글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
가이드로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반면에 아빠로서 좋은 역할을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그리고 가신님의 가정에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고 기억할게요.
가장으로 아빠로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많이 선물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히 행복한 사람이죠.
거기에 더 나아가 파밀리아 분들에게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으니
이건 1+1이 아닌 그 이상의 행복입니다.
권용준님의 글에 담긴 진심에 감사하며
오늘도 그렇게 보낼게요.
권용준님과 가정에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두 분의 대화에서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계속 채워주는 사랑을 느꼈어요. 가신님, 김작가님 홧팅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멜디님~~ 유튜버로 살면서 가장 달라진 제 삶의 변화는
너무도 멋진 인생 선배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거에요.
가이드를 하면서도 인생 선배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지만
그 분들과는 진솔한 대화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오래도록 인연을 맺어오는 파밀리아 분들에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끼게 됩니다.
세상 너무 좋은 분들을 알게되어 이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소중한 인연 함께 맺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작가와 저와의 대화에서 느낀 계속 채워주는 사랑을
파밀리아 분들을 통해서도 느끼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응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서로를 채워주기 위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기까지 일년이란 시간이 필요했건 것 같아요. 어쩌면 훨씬 더 어쩌면 가지지 못한 채 이 시간을 보내야했을지도 몰랐는데 모두들 덕분에 상대방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만들어 진 것 같아요.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가신님 폼페이 투어영상보고 반해서 구독을 했는데, 지금은 김작가님 편입니다~ 울지마셔요 ㅜㅜ
김작가님은 진정 능력자 입니다. 못하는게 없으신 김작가님~~~ 토닥토닥 힘내세여!! 응원 합니다.
별냥님 오랜만이에요~~ 예전 라이브에서 보다가 이렇게 댓글로 안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 함께 해주고 계셨군요 😍
정말 못하는게 없는 김작가 덕에 전 잘하는 것만 하고 잘 버텨왔어요.
모진풍파 앞으로는 저도 함께 맞아가며 둘이 합을 맞춰 이겨내도록 할게요.
물론 그럼에도 김작가가 더 많은 풍파를 맞겠지만
김작가에게 응원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김작가의 편에서 큰 사랑을 전해주세요
저도 코로나 백수예요. 6년차 인바운드 가이드였는데 20년 2월에 마지막 투어를 끝으로 가신님과 같은 심정으로 살고 있네요. 사실 저는 가이드 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도대체 왜 관광객은 자꾸 오는지 그만 좀 왔음 좋겠다 생각한 적 많았는데 코로나때문에 막상 일을 못하게 되니 그 일들이 그리워집니다. 서울 여기저기 다니며 한국 역사와 문화를 열심히 설명하던 그 때가...
그리고 오래전에 가신님의 바티칸 투어 한 적 있는데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힘 내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물론 가이드일을 좋아하지 않으셨다 해도 지금은 그리워진다 하셨으니
좋아하셨던 일임은 분명합니다.
저도 가이드일을 좋아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지만
간혹 힘들고 지칠때도 있고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지나고 나니 소중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다시 가이드일을 하게 될 때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투어를 할 수 있으실 거에요.
함께 했던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이 시간들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sugar sugar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낯가림뿐만 아니라 글가림 또한 심해 ‘로마가족’을 눈팅만 하며 로마앓이를 해소했던 소심한 얌체가 오늘은 큰 용기를 내 봅니다.
서로를 향한 두 분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 저를 몰아세웁니다. 두 분 다 전생에 세계를 수 없이 구하셨나 봅니다. 서로의 배우자가 된 것을 보면...
답하기 쉽지않은 질문에 대한 가신님의 진심어린 대답은 감동으로 뭐랄까 성당의 종소리 같은 울림이 느껴집니다. 형언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울림 같은...감동이 있는 최고의 질문과 답 이었습니다.지금까지의 ‘로마가족’과 앞으로의 ‘로마가족’ 힘차게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가림 고질병이 도져 또 눈팅만 할 것 같아서...ㅜㅜ
낯가림 글가림을 극복하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질병이 또 도져도 어디선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할나위 없이 큰 힘이 납니다. 예전에 두 아이와 집에 돌아오다 비를 만나고 힘들어 울었던 날이 있어요. 내 힘듦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에 주저앉고 싶었던 날이었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이의 반 친구 아빠가 저에게 오더니 이안이를 집에 초대해서 아이와 함께 놀게하고 집으로 다시 데려다 주겠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전 날 제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마음을 써 준 것이었어요. 그 날 이후 힘들어도 힘들지 않았어요. 어디선가 누군가가 항상 서로의 어려움을 지켜보고 마음을 보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경순님의 글이 마치 그 날의 위로 같았어요, 그래서 저희 로마가족도 몇 번이나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로마가족에게 큰 힘이 됩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이경순님 처럼 낯가림 글가림을 하셨던 수면 아래에 숨어있던 파밀리아 분들을 잠시나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랄까요?
그래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정말 로마가족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하고 계셨었구나 라구 말이죠.
전에 남부 3박 4일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날 로마에 도착하기 전에 하는 멘트가 있었어요. 옆에 앉아 있는 내 친구, 가족, 연인들을 눈을 맞추고 손을 잡고 이야기 하시라고 말이죠.
"4일 동안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나와 함께 여행해줘서 고마워요."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이죠.
오리온 초코파이의 광고에 이런 노래 가사가 있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저 바라보며 마음 속에 있다는 정'
어찌 말하지 않는데 알까요? 알아달라는 그 마음 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생각해요. 그래서 말해야 해요.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저도 김작가도 그렇게 말하면서 성장하고 있어요.
이경순님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번처럼 가끔은 눈팅말고 말로 표현해주세요.
그래야 로마가족도 알 수 있으니까 말이죠~~
정말 고마워요 👍😍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또 김작가와 전 다른 부분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아무렴 어때요? 김작가는 마음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이고 전 표현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이니까 우린 또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고 맞춰가는 거니까요
너무 그리워요 어서 빨리 다시 만나게 되길... 그때까지 안녕
네. 너무 그리운 날들이죠.
그래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하기 때문에
그리움이 또 큰 힘을 주네요.
다시 만날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웃으면서 이날을 추억했으면 좋겠어요.
"돈을 벌어라" 작가님이 이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또 그말을 뱉고 또 얼마나 아팠을까요?((토닥토닥))
동생부부를 바라보는 언니.누나의 마음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오셨어요.
앞으로는 그 힘든 견딤에 대한 열매를 거두실거예요
감사합니다. 누님 😍😍😍
결국 김작가의 큰 그림에 로마가족이 유튜브를 시작 할 수 있게되었고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귀한 인연인 파밀리아 분들을 알게되었네요.
물론 김영미님께서는 이미 제 오랜 구독자 분이셨지만 말이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에 보답하는 로마가족 될게요.
황땡땡 출석! 로마가족 화이팅!
ㅋㅋㅋ 우리 황땡땡👍👍👍 감사해요~~
늘 뜬금없게 연락을 하지만 그 연락의 타이밍은 정말 기가막히다는 것.
황땡땡의 관심과 사랑이 로마가족을 이끌었네요
쌤 안녕하세요. :) 쌤과 함께 남부투어 했던 인솔자입니다. 하와이 속담 중에 No rain, No rainbow 라고 있어요. 우리 모두 훗날의 무지개를 위해 현재의 이 비를 잘 견뎌보아요. 늘 응원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함께 뜨거운 남부 투어 또 함께 해요! 그때도 마지막 곡은 럭셔리버스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한때 즐겨들었던 또 즐겨 들려주었던 노래 럭셔리 버스를 또 한번 들어봤어요.
한동안 들려주지 못하고 또 이야기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곱절도 들려주고 이야기하는 시간들로 채워지겠죠?
하와이 속담이 주는 인생의 교훈처럼 이 시간들이 언젠가는 빛나는 일곱색깔 무지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겠죠?
멀지않은 미래에 뜨거운 지중해의 햇살을 만끽하며 함께 걸으면서
럭셔리버스로 여행을 또 추억해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꼭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
10년전 신혼여행때 남부투어로 가이드님 만났어요. 지금 열살 아이 키우면서 우리 부부는 지금도 그때 가이드님 얘기해요. 석양이 질때 배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를 틀어주셨는데 잊지못할 설명과 그때 그 분위기 늘 그리웠어요. 우연히 뒤적이다 가이드님 유트브에서 찾았어요. 정말 세상 최고 가이드분. 그 일이 천직이신분♡
어제도 남부에서 열정을 다하고 돌아왔지요. 여전히 천직의 일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가족 모두 함께 석양이 지는 지중해를 바라보시길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소식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류가이드님의 지난1년을 칭찬해 드립니다.
칭찬을 받았을 때 더 성장하는 사람인만큼
자만하지 않고 더 사랑 받고 응원 받을 수 있도록 잘 해나갈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가신님에게 19년 가족이 은퇴 기념 이태리 여행에서 남부 투어로 알게 되었고 책소개로 김작가님은 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긴여정을 보내고 와서 가족이 모두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뭔가 찡하네요..
이렇게 코로나가 많은것을 바꿔버리는 시대를 만들었네요.
힘내시고 유튜브도 우선 10만 구독 이루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19년도 은퇴기념 여행으로 만나고 이렇게 유튜브로 또 소통하고 인연을 잇게 되어 신기하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어렵지만
그 덕분에 전 유튜브를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비단 코로나가 나쁘지만 않다는 생각입니다.
구독자 10만은 꿈꾸겠지만 사실 구독자 1만명이라도 만족하겠어요 ㅋㅋㅋ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날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모든 영상마다 댓글로 응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신님께 '여행 넘 하고싶으시죠?' 라고 물으니 일초만에 '가이드가 하고싶어요'라고 대답하신것 기억하 시나요?
그때도 지금도 울컥하네요
두 분모두 잘기다려주세요
달려갈거기때문에~~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나는 날 그 날 울지 않기요!!!!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못하는 시기라 처음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파밀리아 분들이 계시니 힘들지 않아요.
우린 로마에서 건강하게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로마로 달려오셔서 행복 가득한 여행으로 함께 해요~~
2011년 신혼여행 가서 바티칸투어할때 가이드해주셨는데 이렇게 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2011년을 아직도 기억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이름이 김은희작가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 잠깐 해봤어요...죄송^^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없는 이 상황! 우리 김작가님이 가신님 많이 도와주시면 하는 마음 살짝 내비쳐봅니다.
그동안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신 거 김작가님이 더 잘 아실테니...
요즘 좀 뜸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신의 로마가족 응원합니다~~
이상 이안군 얘기한 아빠의 여자친구(?) 올림~ㅎㅎㅎ
요즘 많이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서 영상도 보고 댓글도 정성스레 달아주시니 그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이 상황이지만 파밀리아 분들의 사랑으로
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직장을 옮겼다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함께 얻고 있어서 이또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다가서는 로마가족이 될게요.
벨라님의 한결같은 응원에 감사한 마음 한 가득입니다.
고마워요
순간 저도 제가 김은희작가 라면 어떨까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어머 상상만해도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재선이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려면 제가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습니다. 그래야지 여자친구(?)들도 두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죠? ^^
아이고ㅠㅜㅜㅜㅜ 두분이 참 대단하시면서 코로나가 원망스럽네요 정말 ㅠㅠ
이름만 들으면 절로 멜로디가 연상되는 이바보야님
그 원망스런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그러니 너무 원망하진 마세요.
언젠가 이 날도 지나갈테고 그때가 되면 이 원망스러웠던 시기가
더 앞날을 행복하게 살아야할 이유가 되니까요.
아자아자!! 로마가족은 또 이렇게 성장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이탈리아에 가볼수는 있을까요?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너무 먼길같아서.. 태어나서 해외여행이 단 2번 (신혼여행 포함ㅋ) 방송(아무튼 **)통해 알게된 이 유튜브는 저를 무척이나 설레게하고 집콕만 하는 저에게는 이탈리아의 배경과 가이드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가신님 삶이주는 무게에 흔들리다가도 중심잡아가는 모습에 너무 감동입니다 코로나가 말로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힘든건 맞지만 가신을 알게되어 또 하나의 행복입니다. 저도 가족과 이탈리아에 로마에 여행가는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꼭 오실 수 있을거에요. 마음을 먹으면 몸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구요.
힘든 시기에 저도 많은 응원과 힘을 얻습니다.
살면서 느낀 진리는 비워지면 채워지더라구요
좋은 날 좋은 장소에서 만나요
♡♡♡
감사합니다. 하트를 보내주시니 그 사랑에 보답하도록 할게요.
2020년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졌을 때 '1년 정도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고 생각했었습니다만, 2021년이 되어도 아직 코로나는 종식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이제 백신도 나왔고, 터널의 저 먼 곳에 빛이 조금이나마 보이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이 되고 국가간 다시 왕래할 수 있는 그 날이 오면, 다시 한 번 가신님께 가이드를 받고 싶어요(고백하자면, 두 번 가신님께 바티칸 투어를 받았습니다 ^^). 사랑하는 딸을 데리고 가이드님이 들려주시는 미켈란젤로 천장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들으러 가고 싶습니다! 로마가족 응원합니다!!
김지수님 감사합니다. 두번의 바티칸투어를 저와 함께 하셨다니
다음에 꼭 다시 오시게 되면 그땐 바티칸 뿐 아니라 다른 곳도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리겠죠? 그 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수님의 응원에 힘을 얻어 오늘도 나아갑니다.
민주 작가님은 참 현명하신 분 같아요!!!
현명한 사람이기에 모지리인 절 이만큼 사람 만들었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
많이 힘든 시기였는데 김작가의 열정으로 1년을 잘 이겨내며 버텼네요.
앞으로도 잘 이끌어줄 김작가에게 전 잘 따르도록 해야겠어요
힘내세여! 예전이 그립네요~
고맙습니다. 예전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으니
이 순간을 그리워하기 위해서 열심히 할게요.
지난 모든 순간들에 후회를 하지 않기위해서 말이죠.
"내 눈을 바라보라고 " ㅋㅋㅋㅋ 아 웃기죽겠어요 민주 가이드님 ㅋㅋ
ㅋㅋㅋㅋ 그 눈을 바라보지 못하는 ㅋㅋㅋㅋ
왜 난 그 눈을 바라보지 못하는 걸까?
아니 왜 똑바로 못 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iandos5555 제말이요 ㅋㅋ먼가 죄지은 너낌적인 너낌 ㅋ ㅋ ㅋ
비가온후 무지개🌈 도 뜨고, 로나도 언젠가 사라질테고 우리의 일상은 지속되겠죠? 삶과 싸울때도 있지만, 삶을 즐길 날도 오겠죠? 모두가 힘든 요즘 작은 희망하나 마음속에 ❤ 키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만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윤영미님 😍😍
말씀 하신 로나도 언젠가 사라질테고 힘든 기억도 가물가물 해지겠죠?
지금껏 살면서 신기한 일은 지나왔던 힘든 기억은 점점 사라지는데 행복했던 기억은 더욱 더 선명하게 남아있더라구요.
이 시간들도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받은 이 사랑과 응원은 잊지 않도록 할게요.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함께라는 이름으로 잘 이겨내고 헤쳐나가자구요. 작은 희망하나가 우리에게 큰 사랑으로 되돌아 올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으니. 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로마에서 만나면 더 좋겠죠? 그럼 그때 뵈요.
가이드님 아직 유로 자전거나라에 계시나요? 로마에서 남부투어를 받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문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 유로 자전거나라에서 근무 중입니다^^
아래 링크는 바로 답변이 가능한 카카오톡 연락처 입니다.
아래로 문의 주시면 더욱 신속하게
답변이 가능합니다.
pf.kakao.com/_mxfmub
저도 스페인 이탈리아 꼭가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꼭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꼭 오시게 될거에요.
남부 유럽의 정수인 스페인과 이탈리아 여행을 응원할게요.
오 이분 아이들이셨구나!! 무로자전거나라였나 그 여행사로2014년에 남부투어인솔하셨었는데
반갑네요 1등가이드분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가신님의 ‘로마 새벽투어’ 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감동으로 시작된 로마여행이 오늘까지 왔네요.
영상 초반에 나오는 우산 들고 가는 뒷모습이 잔잔한 여운을 남기네요.
“칭찬 한 마디면 된다.”는 말도 가슴에 와 닿네요.
영상 후반에 나오는 ‘무지개’처럼 로마가족 앞날도 아름답게 펼쳐지길 바랍니다.
언제가 가신님과 함께 하는 ‘로마 새벽투어’를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로 또 계좌로 응원과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로마 새벽투어에 감동을 받으셨다니 너무 기분좋아요.
그렇게 시작한 로마 새벽투어로 함께 인연을 이어주시고 또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다시 우리가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지개처럼 우리의 앞날이 아름답게 펼쳐질때
그때 로마에서 함께 만나 새벽의 거리를 함께 거닐도록 해요.
직접 거닐며 이야기 나누고 음악도 듣고 커피와 크로와상으로 아침을 함께 하는 시간을 꿈꾸어 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11:42 당신 하고싶은거해 🥰🥰
이런 사람 어디 있을까? 당신 하고 싶은거 하라는 사람이~
그래 난 앞으로 또 하고싶은 새벽투어와 랜선투어와 이탈리아의 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는 라이브 투어를 열심히 할게.
세상 풍파는 김작가님이 ~~ 가신님의 소년미를 지켜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김 작가님 야망녀라고 한거 취소 못해요. ~~ 오늘 영상 눈물이 핑~~ 나의 응원하는 마음이고스란히 로마가족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숙경진님의 응원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그리고 그 이상으로 로마가족에게 전해졌어요.
세상 풍파를 다 막아준 김작가 덕분에 저는 소년미를 잃지 않고
오늘도 행복한 로마가족이 되었어요.
아낌 없는 응원에 감사드리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더 행복한 로마가족이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