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진료봤는데 교수님이 인공수정 권하셔서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비용도 나라에서 거진 지원해주더라고요. 그 외에도 운동하고, 좋은 거 먹고, 잘 쉬고 조언해주시는 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에일리언 영화는 저는 1,2편에는 못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아내는 후덜덜하면서 봤다고 합니다. 나팔관 조영술 후기 ua-cam.com/video/cHs887adPR0/v-deo.html
나이보다도 체중감량을 하시는게 먼저 이실것같아요.. 왜냐면 임신하면 기본 15-20키로 이상은 찌게 되거든요 ㅠ 거기다가 임신성 당뇨까지 올 확률이 높아서 임산부에게도 태아에게도 정말 위험하거든요..;; 아마 이제 막 준비하셨고 체중감량하시면서 건강을 챙기신다 생각하면 분명 천사가 찾아올거예요~!!^^
34살 결혼하고 아이생각없이 둘이6년동안 잘 지내다가 39살 40되기전에 신랑이 갑자기 아기 갖고싶다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고 남편40 제나이 39에 선생님이 숙제하라고 하는날 한번 했는데 성공했어요!! 참고로 저도 결혼 후 30키로쪄서 80키로에 임신했어요ㅋ지금 전혀 뚠뚠하지않고 나이도 33이면 너무 젊어요~~조급해말아요~~^^
원래 자임도 6개월걸려요 쉽게 덜컥된 사람들 얘기만 들어서 그렇지 임신이 쉬운게 아니에요 저도 시험관12차 1년 8개월간 시술해서 쌍둥이겨우 낳았어요 이제 2달 했고 특별히 이상이없는데 마음 편히가지세요 임신은 긴 싸움이에요 그리고 댓에도 있는데 살빼면 임신 확률 올리는데 도움이됩니다 저는 식재료듀 다 유기농에 샴푸도 바꾸고 진짜 노력 많이했어요
살이찌면 몸이 습해져서 생식능력이 떨어져요~ 남녀 둘다요.. 저도 난임 유튜브 많이봤는데 의사피셜이에요.. 저도 5번만에 겨우 성공했는데 막상 두줄보면 그 뒤에 고비가 더 많답니다… ㅜㅜ 초기유산이 매우많아 안정기까지는 계속 마음 졸여야해요.. 초기유산의 원인은 여성의 대사질환(혈압 당뇨등)도 일부 있다고하니 임신, 또 임신유지를 위해서도 체중감량은 꼭 하시는게 도움될거예요 화이팅이요
보통은 자연임신 준비하고 6-8개월 걸리더라구여~ 그때가 생각나서 울컥 하네요! 저는 1년 좀 넘게 걸렸는데 시험관 시작하려다다 아기가 찾아와줬어요. 계획임신이니 아기 양육을 위해 남편은 술담배 당연히 끊었고 엽산복용 + 운동 했구요 저도 임신계획단계부터 술 커피 끊었어요. 엽산 + 이노시톨 복용하고 식이조절 다이어트 했습니다. 65kg 에서 시작해서 58kg 임신했고 임신하니 살이 정말 많이 쪘어요. 누구나 쪄요! 하지만 임신 출산보다 더 중요한건 출산 후 더라고요. 체력이 무조건 필요해요! 몸에 살이 쪄서 힘들다면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드니 좀 빼는게 좋을것같아요. 살이빠지면 확실히 체력이 늘고 건강해지긴해요. 엄마의 건강이 우선이니까요.❤준비기간동안 술 피하시고 여행도 한번 다녀오시고~ (스트레스방지!!) 좋은음식재료로 제철음식 많이 드셔요!
아내분 진짜 루피닮으셨어요. ㅋ 완전 귀요미. 요즘 늦게 아이를 갖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듯요. 저도 결혼할땐 딩크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남편닮은 아이가 갖고싶어 졌어요. 지금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이 출산이라고 떠들고 다녀요. 확실히 아이 낳고 더 철들고 어른 되는듯요(예외도 있지만) 아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콩순아 언능와~
배란기때 많이 걸으세요 그게 난자 성숙에 도움이 되구요~ 숙제일 받아서 시도해 보셔도 좋고~ 살집 있다고 임신 안되는거 아니고요 임신중독, 당뇨 오는거 아니에요 엄청 마른 저체중에도 식단 잘해도 호르몬상 어찌할수없는게 임신 합병증 입니다 사람마다 죄 다르구요 두번 실패한것에 대해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일년은 도전 해보고 실망해도 늦지 않거든요.. 스트레스가 가장 좋지 않구요 어떻게 스트레스 안받냐 하시겠지만 돌이켜보면 원래 준비 당시엔 스트레스 받게 되어있어요.. 좀 무덤덤해 지고 많이 실망을 맛보았을 때 그 쯤 아기가 오더라구요 3개월은 적어도 좋게 먹고 영양제 챙기고 그러고 와도 안늦습니다~ 기운내세요! 많은 실망도 해보고 유산도 해본 다시 임신에 성공한 31주차 임산부 올림~
저는 결혼 9년동안 피임하다가(딩크였습니다) 임신계획하고 처음 질내사정했을때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제 나이 37, 남편 나이 44세의 일입니다) 그때는 남편도 저도 운동에 미쳐있고, 또 근 3-4년을 꾸준히 운동해왔던 덕도 있었던것같아요! 두 분 같이 운동하시면서 조금 감량도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싶어요! ㅜ임신하고나니, 그렇게나 열심히 운동했던 제가 이렇게 에너지가 없어지고 기운이없어질 지 몰랐거든요.. 체력을 기르시고 건강한 몸이어야, 임신기간에도 덜 힘드실 것같아요!! 예쁜 아가가 찾아와주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90kg, 36세에 한 방에 자연임신으로 아이 생겼어요 체중에, 나이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외국에 거구들도 임신 덜컥덜컥 잘만하고 애 잘낳아요. 임신성당뇨나 고혈압도 케바케에요.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무조건 오는것도 아니에요. 첫째 100키로 넘어서 낳았는데 임당도 없고 원래 저혈압이 조금 있었는데 오히려 임신하고 정상혈압 됐어요. 40주4일에 3키로 채워서 낳았습니다. 엄마만의 리듬이있어요. 스트레스 절대 노노입니다. 예쁜 천사가 찾아올거에요❤️(아 저는 경구피임약 2년복용했었는데 첫째도 한 방에 생겼어요)
자임 확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ㅎㅎ!!!!! 2번 실패로 너무 좌절하지마세욧!!!!!!!!! 저도 비슷한 연령 대인데 4번 과배란약+배초+난포주사 맞고 성공했어요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컥 생기는건 진짜 쉽지 않아요 우리가 20대 초 중반의 나이도 아니고!!!!!@@@@@@@@ 흑흑
제가 임신 준비할때를 보는 것 같아요. 78키로 38세인데 자연임신했어요. 저도 이재호쌤 유튜브나 노령, 비만 임신 많이 검색하곤 했어요. 마음 편하게 먹어야 아기가 온다들 하지만 조급해지는 마음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여기 캐나다에선 저보다 훨씬 비만인 사람들도 잘만 임신 출산해요. 의사한테 살부터 빼야 하냐고 물었는데 넌 뚱뚱한 편 아니라고 그 시간에 남편과 한 번 더 하라고 하더라구요. 가임기 주간엔 매일 하셔야 해요. 숙제처럼 느껴지겠지만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부지런히 하셔서 예쁜아기 만나길 응원해요!
너무 기대하면 더 안오는것 같아요~ ㅠㅠ 저는 다낭성인데 일년반동안 시도하다가 안되서 다 포기하고 시험관할까 했을때 생겼더라구요. 유산이 되기는 했지만 바로 다시 생겨서 이제 12주차에요! 기대할수록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서 잘 안되는걸수도있어요~ 운동 꾸준히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지내시면 곧 이쁜아가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아무 이유 없이(양쪽 나팔관 정상, 체중 정상, 정자운동성 양 정상정자 양 다 상위, 부부 염색체검사 정상, pgt도 잘 통과됨) 그래도 3년 동안 시험관 10차 만에 됐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아무것도 부인분 자신을 탓할 거 없습니다. 살도 뭣도 아닙니다 임신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시험관도 30프로 밖에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식단도 조절해보고 걷기 운동도 겁나 해보고 영양제도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냥 아이가 올 때 오는 것이더라고요. 물론 건강하다면 여러 이유에서 좋을 것입니다
나이와 체중이랑 밀접한 관계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꼭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 생각 하지말어요~~ 신이 있다면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쥬는 시간일거에요^_^ 이쁜 아가가 엄마 아빠 찾으러 올거에용♡ 아기 낳은건 이 세상에서 젤 행복하고 위대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이더라구요 ~~ 제 기운 팍팍 넣어드리고 갈게요^^ (저도 나이도 살도 많았지만 한번 유산 후 나이때문에 자연임신으로 시간을 낭비할하기에는 시간이 앜가워 시험관 스스로 선택해서 한방에 임신해 건강하게 아기 낳고 키우고 있어요 매일 육아에 지치지만 인간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아가 덕분에 행복합니다)
ㅠㅠ 아내분 시무룩 한 표정보니 마음이 되게 아프네요. 전 결혼도 늦게했구 살도찌고 일도 많이해서 결혼하고 시험관 바로했는데 5년정도 했어요. 그러는 과정중에 몸도 힘들지만 내가 무언갈 잘못한게 있는건닐까 하는 자책과 허탈감이 가장 힘들었어요.병원다니면서 정말 많이울고 웃고 기대했다가 또 실망하고… 그럴때 남편이 함께해주면 좀 더 버틸수있었더라구요. 전 이제 어느정도 포기하고 아기없는 삶을 받아들이긴했는데 그래도 길을 걷다가 아기보면 아쉽고그래요. 어떤 결과가 찾아올지는 모르지만 그럴때 나와 함께 길을 걸어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가 있다면 그걸로 또 괜찮은 인생이다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정말정말 아가는 엄마 아빠가 잘못해서 안오는건 아니에요!! 시험관오래동안 하다보니 생명이 얼마나 축복인지 새삼 알게되었구요. 두분은 서로 잘 걸어가는 친구로 지내실 수 있을것같아서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잘 사실것같아요. 이미 잘 살고 계시지만요!! 암튼 마무리는 좀 이상하지만 감사하게 영상보고있어요. 저도오늘은 딸기퐁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인공수정까지 당근해야죠 ㅋㅋㅋ 인공수정 과정이 훨쉬워요 거의 자임이죠 인공수정은...나라에서 지원도 해줘서 돈드는거 거의 없어요 ㅋㅋ저는 시험관진행중이지만 아내분 두번가지고 우울해하실필요없어요-~~~더 가야할길이 얼마나많은데요 😂😂 전 남편하고도 1년해보고... 병원가서 자임시도 3번 인공 3번하고도 안되서 울기도 했고...쉬는회차에는 쉬는 회차도 아까워서 배테기도 하고 싹해봤지만 결국 시험관갔습니다 다시 힘내서 하고있어요😊😊
저희도 아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좋은 소식은 없어서 매달 기대와 실망의 연속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남들은 덜컥 생긴다고 하는데 왜 우리만 안되는 거냐고 신랑한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거든요. 언니(내적친밀감을 혼자 형성해서 죄송합니다 ^^;; ㅎㅎ)의 실망하는 모습이 제 모습인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습니다ㅜㅜ 비슷한 나이대의 신혼부부라 올려주시는 콘텐츠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워도 가구요 :) 곧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합니다! 벌써 콩이 동생 육아 브이로그 기대되네요^^
음..알고리즘 타고와서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리 나이가 들어보이진 않아서요~ 저는 35살에 아기생겼거든요. 시험관 했었고 1차 실패했는데 2차하기 전에 쉬는 때에 생겼어요. 누구나 덜!컥! 생기지 않아요~ 지금 힘드시겠지많은 절실한 만큼 아가가오면 더 행복하실거예요! 아무리 능력있는 의사도 아기만드는 일은 못해요~ 엄마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가는 하늘이 주는 것이니 열심히 원하면 꼭! 이쁜아가가 올거예요❤
저도 한 6개월 걸린거 같아요..😂 3개월은 그냥 자연으로 3개월은 배태기로.. 병원 가볼까 하는데 생겼더랬죠. 매번 테스트 할때마다 우울해지고.. 임신 못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갑자기 찾아왔더라고요. 저도 한 체중 하는지라.. 몸무게 때문인가 했었는데 그냥 갑자기 또 생기더라구요. 그와중에 연년생으로 둘째가 바로 와버려서 현재 또 임신중입니다😂 오랜기간 피임 하셨으니까 몸이 거기 적응했을 수도 있어요. 행복하게 지내보세요. 정말로 갑자기 찾아오더라구요.
25주차입니다 호르몬 수치도 착상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비타민 D수치나 갑상선 등등 그 수치 잡으니까 시험관 준비하다가 생겼어요. 물론 저도 조영술 했습니당. 166에 80키로 중반대에서도 되더라구요. 살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게 잘되는 케이스도 있으니 화이팅하세요!
마음편하게 가지시라는 말 듣기 지겨우시겠지만 그게 정답이더라고요! 친한 언니가 나팔관 막히고 내막증까지 있어서 자임 확률 거의 없다고 시험관해서 아기 낳았는데 자임으로 둘째 낳았어요ㅎㅎ 그것도 연년생이요! 진짜 아기에 대한 부담없고 마음이 편하니까 자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적처럼 생기더라구요! 지금처럼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면 곧 아기천사가 찾아오실거예요❤
나이 전혀 많지 않아요! 전 39에 결혼하고 40에 가졌거든요. 준비할때 어떤 유툽 영상에서 임신은 나이가 깡패라는 말 듣고 좌절도 했어요. 아무래도 아기를 품게 되는 건 여자이니까 다이어트라는 관점보다는 건강 관점에서 가벼운 운동이라도 자주해주시고 몸에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 드시면서 기반을 꾸준히 만드시는 것도 추천드러요! 임신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체력도 다 사라지고 정말정말 힘들거든요 ㅠㅠ 아내분과 함께 운동도 하시고 남편분도 함께 좋은 거 많이 드셔요!
누가 제 모습 찍어 놓은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임신준비 4개월차인데 매번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그랬어요… 난자 정자에 GPS 달고싶은 맘;; 실망하고나서는 이재호 난임전문의사선생님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무한반복!! 그래서 이번달부터는 그냥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다이어리꾸미기도하고 즐겁게 생활하려고 해요! 우리 같이 임신 성공해요❤❤🎉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진료봤는데 교수님이 인공수정 권하셔서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비용도 나라에서 거진 지원해주더라고요.
그 외에도 운동하고, 좋은 거 먹고, 잘 쉬고 조언해주시는 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에일리언 영화는 저는 1,2편에는 못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아내는 후덜덜하면서 봤다고 합니다.
나팔관 조영술 후기
ua-cam.com/video/cHs887adPR0/v-deo.html
인공수정은 1번만 해보시고 확률 높은 시험관으로 바로 넘어가세요. 과정은 많이 힘들지만 아기가 오지 않았다는 결과만큼 힘드시지는 않을거에요. 확률 높은걸로 올인하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나이보다도 체중감량을 하시는게 먼저 이실것같아요.. 왜냐면 임신하면 기본 15-20키로 이상은 찌게 되거든요 ㅠ
거기다가 임신성 당뇨까지 올 확률이 높아서 임산부에게도 태아에게도 정말 위험하거든요..;; 아마 이제 막 준비하셨고 체중감량하시면서 건강을 챙기신다 생각하면 분명 천사가 찾아올거예요~!!^^
임당은 임신하고 급격히 찌는사람들이나 오는거구 살쪄도 당뇨없음 안옵니다ㅋㅋ
ㅋㅋㅋ기본 20키로넘게 찌시는분은 보통 마른산모들이죠~~ 살집있으신분은 그렇게안쪄요 관리두하긴해야하지만ㅎㅎ임당도 살쪄도 안걸리는사람많아용~~
@@김수정-l4p1v 그런게 어딨음 BMI 30 넘으면 임당 고위험군임 으휴
@@britishsorthair 풉..의사보다 의사시네요~~의사쌤이 그렇게말씀하신걸 전 이야기했을뿐
34살 결혼하고 아이생각없이 둘이6년동안 잘 지내다가 39살 40되기전에 신랑이 갑자기 아기 갖고싶다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고 남편40 제나이 39에 선생님이 숙제하라고 하는날 한번 했는데 성공했어요!! 참고로 저도 결혼 후 30키로쪄서 80키로에 임신했어요ㅋ지금 전혀 뚠뚠하지않고 나이도 33이면 너무 젊어요~~조급해말아요~~^^
저두요ㅋㅋㅋㅋㅋ 80키로에 임신햇어요~~~
저두요 부끄럽지만 80대 넘어서 임신해서 딱아기몸무게만큼만 찌고 아기낳고 키우고있어요 ❤힘내세요 너무 젊으신걸요
피임을 오래 하면 신체도 거기에 맞춰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이를 원한지 얼마 안되셨으니까, 몸도 그것에 다시 셋팅될 시간이 조금 걸리는 거 아닐까요 :) 곧 별이 찾아올 거에요, 행복한 자리에 태어날 별들이 서로 줄서는 중일 거에요 ㅎㅎ
어머 너무 예쁜 글..
이 부인분..그냥 좋아❤
원래 자임도 6개월걸려요 쉽게 덜컥된 사람들 얘기만 들어서 그렇지 임신이 쉬운게 아니에요 저도 시험관12차 1년 8개월간 시술해서 쌍둥이겨우 낳았어요 이제 2달 했고 특별히 이상이없는데 마음 편히가지세요 임신은 긴 싸움이에요
그리고 댓에도 있는데 살빼면 임신 확률 올리는데 도움이됩니다 저는 식재료듀 다 유기농에 샴푸도 바꾸고 진짜 노력 많이했어요
다 이런 과정을 거쳐 임신 성공하더라고요!!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분명 성공합니다.
그리고 나이는 많은 것 같진 않아요.
5~10키로만 감량 해보세요. 도움이될겁니다
아니 그 덜컥을 5.6년 기다리다 시험관1차로 만났는데 ...현타좀 오더라고요?
80키로 38살 노산으로 5.6년 기다린 언니두 있으니 화이팅! 해요
남편말대로 확률이에여
아직 나이가 젊으니 맛난거마니 먹구
즐겁게 놀아여 꽁냥꽁냥 이뻐요 부부😊
만33세면 창창하죠 넘 조급해마셔요ㅎㅎ
살이찌면 몸이 습해져서 생식능력이 떨어져요~ 남녀 둘다요.. 저도 난임 유튜브 많이봤는데 의사피셜이에요..
저도 5번만에 겨우 성공했는데 막상 두줄보면 그 뒤에 고비가 더 많답니다… ㅜㅜ 초기유산이 매우많아 안정기까지는 계속 마음 졸여야해요.. 초기유산의 원인은 여성의 대사질환(혈압 당뇨등)도 일부 있다고하니 임신, 또 임신유지를 위해서도 체중감량은 꼭 하시는게 도움될거예요 화이팅이요
보통은 자연임신 준비하고 6-8개월 걸리더라구여~ 그때가 생각나서 울컥 하네요! 저는 1년 좀 넘게 걸렸는데 시험관 시작하려다다 아기가 찾아와줬어요. 계획임신이니 아기 양육을 위해 남편은 술담배 당연히 끊었고 엽산복용 + 운동 했구요 저도 임신계획단계부터 술 커피 끊었어요. 엽산 + 이노시톨 복용하고 식이조절 다이어트 했습니다. 65kg 에서 시작해서 58kg 임신했고 임신하니 살이 정말 많이 쪘어요. 누구나 쪄요! 하지만 임신 출산보다 더 중요한건 출산 후 더라고요. 체력이 무조건 필요해요! 몸에 살이 쪄서 힘들다면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드니 좀 빼는게 좋을것같아요. 살이빠지면 확실히 체력이 늘고 건강해지긴해요. 엄마의 건강이 우선이니까요.❤준비기간동안 술 피하시고 여행도 한번 다녀오시고~ (스트레스방지!!) 좋은음식재료로 제철음식 많이 드셔요!
40에 아이 낳았습니다. 부부관계 2일에 1번 하느라 둘다 임신 전에 죽을뻔 했습니다.
알콩달콩 식사데이트 하시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 남편분 앵글에서 아내분 사랑하시는게 보여요
아가야 이 가정에 먼저오는 사람은 얼마나 행운이니 그만 놀고 언능 오렴☺️🥰
80키로 40세인데 시험관4번째만에
임신해서 지금25주 됬네요 곧 좋은소식 있으실꺼에요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현재를 즐기세요 저도 그랬어유! 늘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아내분 진짜 루피닮으셨어요. ㅋ 완전 귀요미. 요즘 늦게 아이를 갖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듯요.
저도 결혼할땐 딩크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남편닮은 아이가 갖고싶어 졌어요. 지금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이 출산이라고 떠들고 다녀요. 확실히 아이 낳고 더 철들고 어른 되는듯요(예외도 있지만) 아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콩순아 언능와~
초음파로 숙제일 받고, 숙제 2일전에 관계 하시거나, 아님 남편분 혼자 빼시고, 숙제일 관계 추천드려요!! 진짜진짜 이렇게 해보세요.
진짜 넘 귀여우신 아내분ㅠㅠ 남편분은 멋있고 최고의 커플이세요
배란기때 많이 걸으세요 그게 난자 성숙에 도움이 되구요~ 숙제일 받아서 시도해 보셔도 좋고~ 살집 있다고 임신 안되는거 아니고요 임신중독, 당뇨 오는거 아니에요 엄청 마른 저체중에도 식단 잘해도 호르몬상
어찌할수없는게 임신 합병증 입니다
사람마다 죄 다르구요 두번 실패한것에 대해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일년은 도전 해보고 실망해도 늦지 않거든요.. 스트레스가 가장 좋지 않구요 어떻게 스트레스 안받냐 하시겠지만 돌이켜보면 원래 준비 당시엔 스트레스 받게 되어있어요.. 좀 무덤덤해 지고 많이 실망을 맛보았을 때 그 쯤 아기가 오더라구요 3개월은 적어도 좋게 먹고 영양제 챙기고 그러고 와도 안늦습니다~ 기운내세요! 많은 실망도 해보고 유산도 해본 다시 임신에 성공한 31주차 임산부 올림~
와 진짜요!!!! 제가 넘 하고 싶은 말 !!!!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거!!!!! 👍🏻👍🏻👍🏻👍🏻
저는 결혼 9년동안 피임하다가(딩크였습니다) 임신계획하고 처음 질내사정했을때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제 나이 37, 남편 나이 44세의 일입니다) 그때는 남편도 저도 운동에 미쳐있고, 또 근 3-4년을 꾸준히 운동해왔던 덕도 있었던것같아요!
두 분 같이 운동하시면서 조금 감량도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싶어요! ㅜ임신하고나니, 그렇게나 열심히 운동했던 제가 이렇게 에너지가 없어지고 기운이없어질 지 몰랐거든요..
체력을 기르시고 건강한 몸이어야, 임신기간에도 덜 힘드실 것같아요!!
예쁜 아가가 찾아와주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부부에게 찾아올 애기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알콩달콩 너무 귀여운 부부네요.
올초에 인공수정해서 되구 중기에 유산됬지만 저희도 너무 기다렸지만 쉽지 않터라구요. 보통 원인없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이노시톨먹고 마음 편이 먹어야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희도 유산하고 다시 준비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일요일에 벨라시타갔었는데, 신기해요 !! 아내분 너무 귀여우셔요 아기가 잘 찾아올 거에요!! ❤
이 부부 너무 귀여움 ㅋㅋ 나중에 나올 애기도 아마 엄청 귀여울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
90kg, 36세에 한 방에 자연임신으로 아이 생겼어요 체중에, 나이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외국에 거구들도 임신 덜컥덜컥 잘만하고 애 잘낳아요. 임신성당뇨나 고혈압도 케바케에요.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무조건 오는것도 아니에요. 첫째 100키로 넘어서 낳았는데 임당도 없고 원래 저혈압이 조금 있었는데 오히려 임신하고 정상혈압 됐어요. 40주4일에 3키로 채워서 낳았습니다. 엄마만의 리듬이있어요. 스트레스 절대 노노입니다. 예쁜 천사가 찾아올거에요❤️(아 저는 경구피임약 2년복용했었는데 첫째도 한 방에 생겼어요)
저 한방에 성공했는데 제 기를 나눠드릴께유 ㅋ
160에 78키로지만 인공1차로 성공했어요. 21주차 4키로 쪄서 이제 82키로에요 ㅠㅜ ㅋㅋ 머 뜡뜡한게 좋은건아니지만 그래도 비만이라고 다 임신안되는건아니에요. 너무 우울해마요 저도 생리예정일마다 혹시 설마하고 농락 많이 당해봐서 그 기분잘알아요 ㅠㅜ 힘내요 ♡ 좋은일있을꺼에요 ❤
애기 기다리시면서 체중감량 하셔야해요....
..지금 몸에서 임신하시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 편이 더욱더 건강하시리라 생각해요!
화이팅하시고용❤
84년생여자입니다. 눈바디상 저랑 bmi 비슷하실것 같아요^^ 올해 인공1회 실패 후 시험1차에서 성공해서 임신중이예요. 지원금 외 자비 부담 총250만원 들었네요. 전 35세 이상이라 인공 생략하고 바로 시험할걸.. 후회도 했습니다. 시험이 아프고 무서운건 줄만 알고요. 고경력 주치의샘께 해보니 전혀 안그렇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잘될거예요!!!
자임 확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ㅎㅎ!!!!! 2번 실패로 너무 좌절하지마세욧!!!!!!!!! 저도 비슷한 연령 대인데 4번 과배란약+배초+난포주사 맞고 성공했어요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컥 생기는건 진짜 쉽지 않아요 우리가 20대 초 중반의 나이도 아니고!!!!!@@@@@@@@ 흑흑
마흔에 첫째 낳았어요 몇달 안생기다가 생긴달은 생각해보면 엄청 많이 걸었고 쑥즙 먹었어요!! 곧 이쁜 아가 올거예요~~
아궁 ㅠㅠ 좋은 아기천사가 찾아오길 바라요!ㅜㅜ 넘 걱정마셔요..!!
제가 임신 준비할때를 보는 것 같아요. 78키로 38세인데 자연임신했어요. 저도 이재호쌤 유튜브나 노령, 비만 임신 많이 검색하곤 했어요. 마음 편하게 먹어야 아기가 온다들 하지만 조급해지는 마음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여기 캐나다에선 저보다 훨씬 비만인 사람들도 잘만 임신 출산해요. 의사한테 살부터 빼야 하냐고 물었는데 넌 뚱뚱한 편 아니라고 그 시간에 남편과 한 번 더 하라고 하더라구요. 가임기 주간엔 매일 하셔야 해요. 숙제처럼 느껴지겠지만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부지런히 하셔서 예쁜아기 만나길 응원해요!
운동하면서(다이어트 말하는것 아님) 임신생각줄이고 즐겁게 지내세요 그러다보면 아기천사가 오더라고요 두분 건강하셔서 좋은소식 꼭 있을거예요!!
23살에 결혼해서 딩크부부였다가 나이가드니까 뭔가 생각이바뀌어서 40살에 한번에자연임신성공해서 다음주에 제왕날짜 잡았어요 33살??너무 젊네요 걱정마세요 화이팅!!!
어쩌다 클릭으로 앞에 동영상부터 찾아보고 있어요~~
남편분들의 낮고 침착한 목소리에 겸손하고 확고한 가치관에 옴빵 빠져버렸네요~~
하시는 모든 선택을 응원합니다
귀여운 부부
저도 임신준비 1년만에 아가가 덜컥 찾아왔어요!! 임신을 위하기 보단 내건강을 위해 운동도하고 보조제도 잘 챙겨먹고 그러다보니 덜컥 생겼어요! 전 나이 만39세로 초고령산모이지만 잘크고있답니다!! 두달이면 아직 준비하고 있을꺼에요~ 건강하고 잘지내다보면 덜컥 찾아올꺼에요~~화이팅❤
스치면 임신되는사람 기 받으세요~~!!
너무 기대하면 더 안오는것 같아요~ ㅠㅠ 저는 다낭성인데 일년반동안 시도하다가 안되서 다 포기하고 시험관할까 했을때 생겼더라구요. 유산이 되기는 했지만 바로 다시 생겨서 이제 12주차에요! 기대할수록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서 잘 안되는걸수도있어요~ 운동 꾸준히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지내시면 곧 이쁜아가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결과있을거에요
자임도 최소6개월이상해야한대요
조급한 마음 노노!
결혼한 그 순간부터 애기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1년이나 걸렸네요 자임이였지만 난임병원가서 기능적이상없는걸 확인하고 맘고생좀했죠 조영술하고는 4개월쯤 후에 임신한것 같네요 조만간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조바심 내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
살이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부인분 아기 카피바라같아요 ㅎㅎ❤❤
아무 이유 없이(양쪽 나팔관 정상, 체중 정상, 정자운동성 양 정상정자 양 다 상위, 부부 염색체검사 정상, pgt도 잘 통과됨)
그래도 3년 동안 시험관 10차 만에 됐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아무것도 부인분 자신을 탓할 거 없습니다. 살도 뭣도 아닙니다 임신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시험관도 30프로 밖에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식단도 조절해보고 걷기 운동도 겁나 해보고 영양제도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냥 아이가 올 때 오는 것이더라고요.
물론 건강하다면 여러 이유에서 좋을 것입니다
저도 첫아이 38에 낳고 지금 42인데 둘째 10월에 나와요
나이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남녀 모두 건강한 몸 만들기에 집중하고 배란일 잘 보고 숙제하면 될듯해요
저랑 비슷하셔요 저는내년 초낳아요 첫애두38ㅎ순산하셔요
@@딸i요플레 감사해요^^
전 지금 조산기로 세번째 입원중이라ㅜ
원래 예정일 10월 중순인데 9월말 낳을 것 같아요
맘님도 순산하세요!
저도 3년차에 임신했어요. 두 번 유산 했구요. 아기 발이 작아서 엄마에게 오느라 오래 걸린다잖아요. 곧 옵니다. 꼭 옵니다.
와이프분 너무너무귀여우세요!!!!! 사랑스러운 사람인거같아요! 팬이예여!!!!! ❤
아내분 모자가 넘 잘 어울리세요~ 😊
잘되실겁니다❤
딸셋 맘으로 한마디 하자면 열심히 운동하시고 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하니 마음을 편히드세요!!!
그리고 지금상태에서 임신하시면 임신당뇨라던지 임신중독이런거 조심하셔야되요~ 열심히 몸을 만드세요😊엄마 화이팅!!❤
임신당뇨는 홀몬 문제라 뚱뚱하고 고령 산모라도 안 생기는 경우도 있고 날씬하고 맨날 운동하고 가족력 없어도 생기는 경우도 있더라고용 😢
바로 인공수정으로 가시는게? 신혼부부 그거 지원 해주는거 있는데.
저흰 그거 해서 한방에 성공했습니다~
곧 임신하시고 출산하시면 둘만의 시간은 20년 후 입니다!! 지금도 소중히 보내시고~ ^^ 마음을 단단히 드세요!
남들 다 하는데 난 왜 안돼라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해보시는게..! 훨씬 결과에도 정신건강에도 좋을거같아요😊 다들 덜컥 만든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 덜컥이라는 거 3년 걸렸거든요
나이도 원인이고 체중도 당연히 원인이죠 최대한 할수 있는 노력은 다 해야죠 일단 다이어트부터 차근차근 해보셔요
새로운 생명이 곧 탄생할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살도빼고 몸관리는
필수입니다.
저희는 36살일때 원샷 원킬로 골인했네요!!
두분 긍정적이고 건강하시니 선물이 오겠지요~^^
건강하세요~^^🎉
저도 2번째 시도했었을때 안되서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울었던게 생각나네요ㅠㅠ 3번째는 성공했어요!
나이와 체중이랑 밀접한 관계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꼭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 생각 하지말어요~~ 신이 있다면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쥬는 시간일거에요^_^ 이쁜 아가가 엄마 아빠 찾으러 올거에용♡ 아기 낳은건 이 세상에서 젤 행복하고 위대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이더라구요 ~~ 제 기운 팍팍 넣어드리고 갈게요^^ (저도 나이도 살도 많았지만 한번 유산 후 나이때문에 자연임신으로 시간을 낭비할하기에는 시간이 앜가워 시험관 스스로 선택해서 한방에 임신해 건강하게 아기 낳고 키우고 있어요 매일 육아에 지치지만 인간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아가 덕분에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40살 자연임신으로 8주차인데.. 아직 건강하고 젊으시니까 분명히 좋은소식 있을꺼에요!!^^
ㅠㅠ 아내분 시무룩 한 표정보니 마음이 되게 아프네요. 전 결혼도 늦게했구 살도찌고 일도 많이해서 결혼하고 시험관 바로했는데 5년정도 했어요.
그러는 과정중에 몸도 힘들지만 내가 무언갈 잘못한게 있는건닐까 하는 자책과 허탈감이 가장 힘들었어요.병원다니면서 정말 많이울고 웃고 기대했다가 또 실망하고… 그럴때 남편이 함께해주면 좀 더 버틸수있었더라구요. 전 이제 어느정도 포기하고 아기없는 삶을 받아들이긴했는데 그래도 길을 걷다가 아기보면 아쉽고그래요.
어떤 결과가 찾아올지는 모르지만 그럴때 나와 함께 길을 걸어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가 있다면 그걸로 또 괜찮은 인생이다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정말정말 아가는 엄마 아빠가 잘못해서 안오는건 아니에요!!
시험관오래동안 하다보니
생명이 얼마나 축복인지 새삼 알게되었구요.
두분은 서로 잘 걸어가는 친구로 지내실 수 있을것같아서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잘 사실것같아요. 이미 잘 살고 계시지만요!!
암튼 마무리는 좀 이상하지만 감사하게 영상보고있어요. 저도오늘은 딸기퐁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죠? 아이 생각이 간절해지면 또 집착하게 되잖아요ㅎㅎ1년은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세요. 저도 딱 1년 걸렸거든요~오히려 임신 생각을 좀 놓고 아무생각 없을때 생기더라구요~아기가 오고 싶을때 짠 하고 올겁니다^^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길~~
저도 34살 자임시도 6갤이상걸렸어요 ㅋㅋ 하루에 한시간씩 빠르게걷는운동이 도움이된다해서 열심히 걸었어요 그리고 한약두재정도먹었고요 ㅎㅎㅎ화이팅입니다 ㅎㅎ
살빼는거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158/68키로 까지 나가서 배란장애 겪고 혈압도 높았었는데 60키로까지 빼고 바로 임신 했습니다
인공수정까지 당근해야죠 ㅋㅋㅋ 인공수정 과정이 훨쉬워요 거의 자임이죠 인공수정은...나라에서 지원도 해줘서 돈드는거 거의 없어요 ㅋㅋ저는 시험관진행중이지만 아내분 두번가지고 우울해하실필요없어요-~~~더 가야할길이 얼마나많은데요 😂😂 전 남편하고도 1년해보고... 병원가서 자임시도 3번 인공 3번하고도 안되서 울기도 했고...쉬는회차에는 쉬는 회차도 아까워서 배테기도 하고 싹해봤지만 결국 시험관갔습니다 다시 힘내서 하고있어요😊😊
저도 4년만에 임신됐어요 인공수정 시험관 다 실패후 살빼고 운동했어요 산부인과선생님 권유로 나이40에 아이낳았어요 자연임신됐구요^^ 그아이가 7세네요 운동 식이요법 권장하고싶어요 마음편히기지세요
33살 절대 늙지 않은거예요
노산의
기준이 35세였던가? 그게 세상에나 마상에나 1958년에 정해진 기준이라네여
그때랑 지금은 천지 개벽 하게끔 다른데요 그쳐~~~~
홧팅하세요
저도 첫애 33 둘째 36에 슴풍 낳았습니다 ㅡ 그 기운을 드릴게요
과학과 기싸움 하지마세요 아줌마 ㅋㅋ
한번 가지면 출산까지 금방이에요. 낳고나면 음청힘드러요 ㅋㅋㅋ 지금 푹쉬시면서 애기준비하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용
아기가 엄마 좀더 여유를 즐기라구 쉬는시간을 주나바용. 출산을 위해서라도 꼭 운동해서 살빼세요 ㅜㅠ 출산하고 살이안빠지네요......ㅜ
찻속에서 대화나누시는 아내분 음성이 티키타카부부 닮았어요 ㅎㅎ 두 분 다 목소리 넘 듣기 좋네요~ 인공수정은 사실상 자연임신 시도와 성공확률이 많이 다르지 않대요. 마음이 급하다면 시험관 바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임신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피임했던 날들이 무색해질 정도로 임신이 쉽게 되는게 아니더라고용.. 한방에 성공하신 분들도 있지만 제 주변은 대부분 20대 중반 후반 계획 임신이어도 3~6개월은 걸렸다는... 넘 조급해 마셔요 😊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또 더 안생기니까 조급함을 살짝 컨트롤 해보셔유. 제친구는 20대부터 자궁도 안좋아서 약도 먹고 있었고 살도 많이 쩠었어서 연애할때부터 걱정했는데 30대 결혼하고 자연임신해서 잘살아유 폭풍으로 해보셔유😂
딱제마음인데요! 결혼하고 30키로정도 쪗지만 안쪗을때도 안됫었어요~~
하지만 다이어트말고 나를위한 운동을 시작하고 한 5키로정도 감량햇나??3년만에 아기찾아왓어요 마음도 큰것같아요 즐더운 마음으로 지내보세요! 그리고 부부성생활도 재미있게 해보세요 금방찾아와요
저희도 아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좋은 소식은 없어서 매달 기대와 실망의 연속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남들은 덜컥 생긴다고 하는데 왜 우리만 안되는 거냐고 신랑한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거든요. 언니(내적친밀감을 혼자 형성해서 죄송합니다 ^^;; ㅎㅎ)의 실망하는 모습이 제 모습인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습니다ㅜㅜ 비슷한 나이대의 신혼부부라 올려주시는 콘텐츠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워도 가구요 :) 곧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합니다! 벌써 콩이 동생 육아 브이로그 기대되네요^^
음..알고리즘 타고와서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리 나이가 들어보이진 않아서요~ 저는 35살에 아기생겼거든요. 시험관 했었고 1차 실패했는데 2차하기 전에 쉬는 때에 생겼어요.
누구나 덜!컥! 생기지 않아요~
지금 힘드시겠지많은 절실한 만큼 아가가오면 더 행복하실거예요!
아무리 능력있는 의사도 아기만드는 일은 못해요~ 엄마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가는 하늘이 주는 것이니
열심히 원하면 꼭! 이쁜아가가 올거예요❤
살은 안빼도되는데
운동은 해야돼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덜받아야하고요
전 아내분보다 나이도많고 살도있는데 진짜 피임1번 안했다고 덜컥 생겼심다...
일하고 ㅡ 운동하고 ㅡ삶이좀지루하다 무슨공부할까(=평안) 하다가 애가 생깄네요..
정답은없고..
꼭 임신 되실거에요
저번에 동네친구하고싶은 1인이에요.
5차시험관 난자 19개채취했는데
3개5일배양했는데 pgt검사통과 못해서 전부 폐기해서 이식도 못 했어요. 노산이라는데 저는 86년생이에요. 저보다 더 빨리 성공하실꺼에요.❤
그리고 의지할 남푠이 있어서 울다가도 고고씽하려구요.
어쩜 저도보는 임신관련 유튜브를보시는지..
강과장채널도 보시나요?저는보는데ㅎ
저도 한 6개월 걸린거 같아요..😂 3개월은 그냥 자연으로 3개월은 배태기로.. 병원 가볼까 하는데 생겼더랬죠. 매번 테스트 할때마다 우울해지고.. 임신 못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갑자기 찾아왔더라고요. 저도 한 체중 하는지라.. 몸무게 때문인가 했었는데 그냥 갑자기 또 생기더라구요. 그와중에 연년생으로 둘째가 바로 와버려서 현재 또 임신중입니다😂 오랜기간 피임 하셨으니까 몸이 거기 적응했을 수도 있어요. 행복하게 지내보세요. 정말로 갑자기 찾아오더라구요.
두분다 땀날 정도의 근력운동,유산소를 해보시는게어떠세요? 산책정도로는 안되더라구요
1.다이어트 필수
2.맥주.술.찬음료.찬음식 금지
3.야채 고기 골고루 섭취
4.몸의 체온 온도를 높여줘야합니다
몸보다는 배를 수시로 만져보고
차다면 따뜻하게 해주세요
5.스트레스 안받고 꾸준한운동
6.홍삼 꾸준히 복용
7.인진쑥도 자궁에 좋다고합니다
저는 7년동안 아이가생기지 않았습니다
평소체중 83키로 80키로
술좋아하고 육류만 좋아하고맵고짠거
인스턴트 주로 먹었어요
위에 적은 내용대로 꾸준히 실천하니
아들하나 낳아서 올해중1입니다
기받아서 이쁜아기 멋진아기 순산하세요❤
항상 잘보구있어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잘되실거예요!파이팅!
아이가 생기는 것은 축복이죠.
배란점액이라고 생리하기전에 끈적한 냉이 나올때가 있는대요 배란점액 보고 이틀뒤가 배란일일 확률이 높아요 점액 본날을 기점으로 이틀에 한번꼴로 숙제 해보세요!^^
25주차입니다 호르몬 수치도 착상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비타민 D수치나 갑상선 등등 그 수치 잡으니까 시험관 준비하다가 생겼어요. 물론 저도 조영술 했습니당. 166에 80키로 중반대에서도 되더라구요. 살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게 잘되는 케이스도 있으니 화이팅하세요!
난임병원가본 경험자로써 운동은 도움됩니다. 두 분 같이 운동하고 식이요법하시면 건강한 아이 낳는데 좋아요. 임신 전에 두분 다 엽산 챙겨먹고 운동하시고 날짜 맞춰 시도하시면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인공수정은 정자만 데려다주는거라 수정이 되야 착상이 되는건데 수정이 되었는지 유무확인 안되서 답답하죠.
지금은 자연임신 도와주는거에요. 마음편히 가지세요. 남편 아르기닌도 먹이고요.
혹여 시험관 넘어가면 할게 많아요.난자채취, 반착검사,자궁경,이식 등등 시험관 전에 컨디션과 몸 관리해서 건강한 난자 채취에 하길 바랄게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금주, 커피끊기, 1일 1두유 1복분자, 1일 1족욕, 만보걷기, 배테기사용으로 두달 시도하고 임신 성공했어용 좋은 소식 오시길 바랄게요
다들 ❌️ 나이들어서 ❌️
혹시 직장다니시나요?? 혹시 스트레스 받고 계시나요?? 압박감 느끼지 않고, 긍정적으로 ~ 이러다 언젠간 생기겠지~~ 그냥 무던하게 하루를 살아보시는거 어떨까요? 늘 응원하는 부부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아참!! 남편님 말씀대로 기운차게 걸으세요~!! 씩씩하게 ! 집안일도 씩씩하게 ! 운동도 씩씩하게 ! 그냥 모든일에 씩씩하게 ~ !!!!! 😊 언니 화이팅 ❤ )
❤ 예쁜 아가를 만나는 과정 넘 힘드시죠 ㅜㅠ 주사도 병원도 자주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 나이가 젊으시니 화이팅입니다 ~ 같은 다낭성증후군 + 시험관 성공한 나이 많은 언니가 응원합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다 생겨요!!걱정마세요 ❤
마음편하게 가지시라는 말 듣기 지겨우시겠지만 그게 정답이더라고요! 친한 언니가 나팔관 막히고 내막증까지 있어서 자임 확률 거의 없다고 시험관해서 아기 낳았는데 자임으로 둘째 낳았어요ㅎㅎ 그것도 연년생이요! 진짜 아기에 대한 부담없고 마음이 편하니까 자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적처럼 생기더라구요! 지금처럼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면 곧 아기천사가 찾아오실거예요❤
저는 예전에 첫째낳고 둘째가 안생겨서 복분자농장에서 남편하고 같이 복분자즙먹고 임신성공했답니다. 복분자강추임다😊
시험관 1년 하다가 안되서 쉬어가자는 마음을 먹고 자연임신이 바로 되어서 마흔에 첫아기 낳았어요 ! 언젠간 되어요 맘 편하게 먹어도됩니다~!
나이 전혀 많지 않아요! 전 39에 결혼하고 40에 가졌거든요. 준비할때 어떤 유툽 영상에서 임신은 나이가 깡패라는 말 듣고 좌절도 했어요. 아무래도 아기를 품게 되는 건 여자이니까 다이어트라는 관점보다는 건강 관점에서 가벼운 운동이라도 자주해주시고 몸에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 드시면서 기반을 꾸준히 만드시는 것도 추천드러요! 임신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체력도 다 사라지고 정말정말 힘들거든요 ㅠㅠ 아내분과 함께 운동도 하시고 남편분도 함께 좋은 거 많이 드셔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임신하면 넘 힘들어요...
현재를 즐기시길..❤
저두 일산살고 79일 아가 키우고 있는데 동네나와서 반가워요!!! 내년에 유모차끌고 육아하면서 호공에서 만나면 반가울거같아요ㅎㅎ 응원할게요~~
누가 제 모습 찍어 놓은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임신준비 4개월차인데 매번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그랬어요… 난자 정자에 GPS 달고싶은 맘;;
실망하고나서는 이재호 난임전문의사선생님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무한반복!! 그래서 이번달부터는 그냥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다이어리꾸미기도하고 즐겁게 생활하려고 해요!
우리 같이 임신 성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