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 서양화 풍경 유화 그리기 500호 제11화 그림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훔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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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좌측 화면의 어둡게 칠했던 명암과 색조를 중간 톤으로 밝게 바꾸어 줍니다. 이후 입체적인 나뭇잎의 어두운 그늘을 이루는 무리를 그려 주기 위함입니다.더욱 깊은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림은 문학도,음악도,무용도 아니다, 말과 손짓 만으로 그 의미를 다 전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래서 조형 언어가 있듯이 위의 것들로는 표현이 다 안되는 것이 시각 예술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학생 시절에 선생님께서 그림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훔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아마도 이는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일 것이다.
    훔친다는 의미는 자연을 관찰하고 직관하고 분석해서 그 원리를 이해하고 작품에 적용 하는 것을 가장 쉽고 빠르고 강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표현의 멧세지 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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