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과 1텔레(터키쉬 리라의 현지 명칭) 가 외국인 기준으론 1/4 토막 났지만 현지인 기준으론 물가가 6-7배 뛰었으니까 쫑쫑씨가 바가지 쓴건 아니예요. 3년전 일본 레스토랑 벤또( 점심 세트) 가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8천원 했는데 이번 달 초에 이스탄불 탁심 시내에서 2만 8천원에 먹었습니다. 저는 외국인이라 3배이상 올랐네 하지만 ... 현지인들은 거의 못 온다고 봐야죠. (06년부터 해외출장 및 장기파견도 갔다왔던 사람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볼수 없는 리얼 물가 얘기를 들을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타 여행가들은 너무 그 나라 사람들에게 찬양??같은걸 해주며 칭찬하고 다니는 저렴한 물가를 홍보하는게 영 맘에 들지 않았는데.. 이런 진실이 았었군요. 물론 이쪽으로는 여행가디 않을 예정이었지만요 ㅎ
요지경은 저번달 체코제도 같은주에 카자흐스탄 영상 올렸는데 두분 다 물가 비싸다고 결코 싸지 않다고 했는데 캬 쫑쫑님 소신발언 이게 맞다고 봅니다 영상으로 접하는 저희는 영상 믿고 가면 참.. 그 여성 여행 유튜버도 위험한 행동 많이하고 요즘 여행 유튜버들 문제 많은거 같아요
저도 알마티 물가가 생각 했던거 보다 너무 비싸서 1주일만 체류하고 지난 주 귀국했습니다. 이곳이 물가도 비싼데 문제는 제가 다녀본 호텔이나 식당의 경우 직원들의 태도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기분이 영 개운치 않은 느낌을 받아 다시 갈 일이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거 당했었어요. 알마아타에서 타슈켄트가는 비행기 타려고 출국심사받는데, 제가 카자흐어로 먼저 인사했더니 카자흐어하는거 수상하다고 러시아어로 말걸고, 어디서 왔냐고 묻고 나중엔 제 튀르키예 거주증도 조회를 해보곤 통과시켜주더라고요. 한 5분인가 잡혔었습니다. 입국도 아니고 출국인데 왤케 빡쎄지 하던 생각이 드네요. 튀르키예에서 10년 가까이 거주중인 입장에서... 솔직히 여기 물가는 늘 싼 적이 없었습니다. 2009년에 처음 관광객으로 왔을땐 여기 물가가 한국보다 더 비쌌고요. - 웬만한 식당에서 밥 한끼 먹어도 기본 만원 넘었음 - 지금도 로컬지역도 한국 물가의 80%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관광지라면 한국은 커녕 런던이랑 비교해야할 정도의 물가도 있고요.
알마티사는 교민인데요.. 카작물가가 2년 전에는 정말 쌌습니다. 지금의 거의 반값이었는데. 러시아 전쟁이후 러시아 애들 몰려오면서 생활물가가 거의 2배 뛰었습니다. 2년전에는 한국의 반값정도니 정말 쌌죠 그리고 카작에서 의사는 원래 부터 돈을 못버는 직업군이에요..그래서 의료 환경이 안좋아요
이제야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밤새며 보게 되네요 ^^; 터키가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걸 보여주셔서 매우 아쉬움이 남아요.. ㅠ 개인적으로는 비흡연자로서 정말 터키 담배냄새가 너무 힘들었는데 (현지분들이 피시는 잎담배 ㅠㅠㅎㅎ) 그래도 너무 매력적인 나라였거든요. 한달간 터키여행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았고, 음식도 맛있었어서 꼭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많이 올랐다니... 올려주신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ㅎㅎ 건강 조심하시구 화이팅입니다!
아스타나 - 앙카라 구간 얼마전에 취항한 터키항공 자회사 저가항공인 아나돌루젯 이용하셨군요...아스타나와 유럽 연결하는 저가항공들도 지속적으로 복항하고 있고 신규취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후속으로 움직이실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일 것 같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도 최근에 들어서 국제선 취항(저가항공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 제 관점에서 말하자면, 러시아 : 최근 환율 폭락으로 물가 저렴, 대도시는 한국과 비슷,/ 카자흐스탄 : 대도시는 한국보다 비쌈 특히 공산품들이 비쌈/우즈베키스탄 : 확실히 저렴함.. 보편적으로 현지인들이 먹는 식사 외식비는 2-3천원이면 한끼 뚝딱/조지아:한국과 비슷/투르키예 : 6개월전 저렴했지만 요즘은... 그냥 한국과 비슷한듯/타지키스탄 : 저렴/발트3국 한국보다 비쌈) 제가 6개월마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순회해야하다보니.. 출입국에서는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각국 외국인들에게는 매우 불친절하죠, 투르키예로 가셨군요! 8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즐거운 여행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쫑쫑걸음 형님~~ 최고입니다!!! 여행 영상들을 보면 방문한 곳에 대해서 좋은 부분만 보여주고, 좋게 말하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고 시청자로서 보기에도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서 영상들을 보면 비슷한 부분들이 많고, 정작 담아야 또는 알아야 하는 부분을 못 담거나 소홀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는데....
.......................90년대 여행전문가로서 책 많이 내던 이지상 씨 책자에서 보던 소련이던 저런 ~~~~~~스탄 나라 가서 겪은게 딱 같네요..20? 아니 30년 가까이 지나도 달라진 게 전혀 없군요 세계 많은 해외여행 가자면 우리네 친절을 기대하지말고 가야한다고 쓰셨는데;;;
작년에 그냥 영어 하나 믿고 무대포로 15일간 3스탄 시리즈 국가에 갔다가 택시 바가지 당할 뻔 했는데 도와주시고 막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한국 좋아한다면서 같이 사진 찍자 하고 뭘 계속 사주실려고 하고 어떤 분은 같이 다니면서 이 곳에 대해 알려주시는 걸 경험하고 제 기준으로 말도 안되는 친절함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그렇다면 재방문은 좀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 우즈벡, 카자흐, 키르기스스탄 여행 후, 올해 다시 카자흐스탄 여행을 하고나서 느낀 전체적인 느낌을 말씀드릴게요. 물론 고마운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작은 마을이나 시골같은 경우에는 외국인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에선 갈 때마다 상당히 불쾌한 경험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비슈케크 같은 도시는 외국인 상대 숙소 사기가 만연하다고 현지 교민들에게도 확인한 사실이구요. 중앙아시아의 친절이 너무 과하게 포장되었고, 물가 또한 너무 말도 안되는 사실들이 많아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런가...처음엔 그닥 성의가 없는 듯한 느낌에 좋은 줄도 몰랐어요. 몽골에서 러시아가는 열차에서 만난 분이라 그냥저냥 보는데, 중독성이 있는 듯.. 어느 순간 재미있다싶더니...점점 좋아지네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소탈하고 진실해서~! 오늘도 화이팅~!!❤❤❤
![산중 호수를 찾아 떠나는 험난 + 고통의 여정 [튀르키예🇹🇷 EP.02]](http://i.ytimg.com/vi/d7Z4t1fR9-k/mqdefault.jpg)
![산중 호수를 찾아 떠나는 험난 + 고통의 여정 [튀르키예🇹🇷 EP.02]](/img/tr.png)
이 분이 진짜 제대로 여행유튜버네..잠깐있으면서 제대로되지않은정보전달하고 그런사람들 반성해야지
3년전과 1텔레(터키쉬 리라의 현지 명칭) 가 외국인 기준으론 1/4 토막 났지만 현지인 기준으론 물가가 6-7배 뛰었으니까 쫑쫑씨가 바가지 쓴건 아니예요. 3년전 일본 레스토랑 벤또( 점심 세트) 가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8천원 했는데 이번 달 초에 이스탄불 탁심 시내에서 2만 8천원에 먹었습니다. 저는 외국인이라 3배이상 올랐네 하지만 ... 현지인들은 거의 못 온다고 봐야죠. (06년부터 해외출장 및 장기파견도 갔다왔던 사람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볼수 없는 리얼 물가 얘기를 들을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타 여행가들은 너무 그 나라 사람들에게 찬양??같은걸 해주며 칭찬하고 다니는 저렴한 물가를 홍보하는게 영 맘에 들지 않았는데.. 이런 진실이 았었군요. 물론 이쪽으로는 여행가디 않을 예정이었지만요 ㅎ
다른 유투버 보다 이분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걸 확실하신분인듯 잘보고있습니다
쫑걸님 리얼 로컬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쫑쫑걸음님 어제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접한 후 계속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이 알수없는 매력 무엇 ㅋㅋㅋㅋ
내가 본 여행 유투버중 가장 진실한듯. 진짜 여자 가슴 내놓고 섬네일 올리는 유투버들은 반성 좀 해라
얼마인지 물어도 안 보고 일단 깍고 보는 사람에게는 저 가격 통수 가격이에요, 그랜드 바자르에서도 한국 , 형제의 나라 하면서 엄청 바가지 씌웁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듯요
특히 터키 같은 경우는 물가가 한 달마다 거의 바뀌는 수준이지요. 저도 두 달전 터키 3주 여행을 했었는데 저렴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는 않았습니다.
😢😢😢
여행유투브중에 이분이 가장 솔직하게 말하는거같아 나는 맘에 듬.
요지경은 저번달 체코제도 같은주에 카자흐스탄 영상 올렸는데 두분 다 물가 비싸다고 결코 싸지 않다고 했는데 캬 쫑쫑님 소신발언 이게 맞다고 봅니다 영상으로 접하는 저희는 영상 믿고 가면 참.. 그 여성 여행 유튜버도 위험한 행동 많이하고 요즘 여행 유튜버들 문제 많은거 같아요
12:05 prova - 공연연습이라는 뜻입니다. 그나저나 머리에 480리라면 좀 과하네요. 이것저것 해주긴 했다지만 저는 머리 깎고, 콧수염 반듯하게 모양맞추고, 머리감는거까지 200리라에 합니다.
형님 진짜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보겠습니다
허리 조심하세요. 환절기 삐긋하면 엄청고생합니다😂 건강챙기시길
맞음 있는그대로 해야지
여행정보 역할도 하는게 여행유튜버인데
근데 그런유튜버보면
꼭 예쁜현지여성을 등장시키거나
썸네일로 사용하는게 많음
현혹되지 마세요
🔥🔥🔥
소신발언 응원합니다
저도 알마티 물가가 생각 했던거 보다 너무 비싸서 1주일만 체류하고 지난 주 귀국했습니다.
이곳이 물가도 비싼데 문제는 제가 다녀본 호텔이나 식당의 경우 직원들의 태도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기분이 영 개운치 않은 느낌을 받아 다시 갈 일이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쫑쫑걸음님 영상 재밌습니다
노마드션님 영상과 더불어 즐겨보는데 웃음이 매력이세요😊
저도 그거 당했었어요. 알마아타에서 타슈켄트가는 비행기 타려고 출국심사받는데, 제가 카자흐어로 먼저 인사했더니 카자흐어하는거 수상하다고 러시아어로 말걸고, 어디서 왔냐고 묻고 나중엔 제 튀르키예 거주증도 조회를 해보곤 통과시켜주더라고요. 한 5분인가 잡혔었습니다. 입국도 아니고 출국인데 왤케 빡쎄지 하던 생각이 드네요.
튀르키예에서 10년 가까이 거주중인 입장에서... 솔직히 여기 물가는 늘 싼 적이 없었습니다. 2009년에 처음 관광객으로 왔을땐 여기 물가가 한국보다 더 비쌌고요. - 웬만한 식당에서 밥 한끼 먹어도 기본 만원 넘었음 - 지금도 로컬지역도 한국 물가의 80%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관광지라면 한국은 커녕 런던이랑 비교해야할 정도의 물가도 있고요.
쫑쫑이님 에게 이끌려 팬이 되었네요
참 멋있는 분이세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더 많은 나라들을 보여 주세요 ㅎㅎ
여행할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카자흐스탄 물가 ㄹㅇ 비싼데, 유튜버들 싸다고 거짓말함.
ㄹㅇ
@@travel_jjong구소련애들 백인들 유럽 미국서 온애들보곤 잘웃어요한국이나 아시아권보고 인상쓰지저도똑같이한국서돌려줘요
@@user-km4dd2zh8p 아뇨 눈에눈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개한테 사람밥주면 지가 사람인줄알죠
진정한 여행 유튜버!!!!!!!!!!!!!!!!!!!!!!!!!!!
알마티사는 교민인데요.. 카작물가가 2년 전에는 정말 쌌습니다. 지금의 거의 반값이었는데. 러시아 전쟁이후 러시아 애들 몰려오면서 생활물가가 거의 2배 뛰었습니다.
2년전에는 한국의 반값정도니 정말 쌌죠
그리고 카작에서 의사는 원래 부터 돈을 못버는 직업군이에요..그래서 의료 환경이 안좋아요
동감합니다. 현실적이거카 전체적인 건 안 보고 무작정 장점만 말하는 건 누가 봐도 제대로 된 정보전달은 커녕 사탕발림으로만 보이죠..
이제야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밤새며 보게 되네요 ^^; 터키가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걸 보여주셔서 매우 아쉬움이 남아요.. ㅠ 개인적으로는 비흡연자로서 정말 터키 담배냄새가 너무 힘들었는데 (현지분들이 피시는 잎담배 ㅠㅠㅎㅎ) 그래도 너무 매력적인 나라였거든요. 한달간 터키여행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았고, 음식도 맛있었어서 꼭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많이 올랐다니... 올려주신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ㅎㅎ 건강 조심하시구 화이팅입니다!
아스타나 - 앙카라 구간 얼마전에 취항한 터키항공 자회사 저가항공인 아나돌루젯 이용하셨군요...아스타나와 유럽 연결하는 저가항공들도 지속적으로 복항하고 있고 신규취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후속으로 움직이실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일 것 같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도 최근에 들어서 국제선 취항(저가항공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어요. 그리고 허리 조심하세요. 여행 하는데, 몸 아프면 너무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쫑형 튀키르예로가서 다시 표정이 밝아지신거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
대구 형이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대구 오면 인생 삼겹살 대접 해주께.
오늘도 화이팅! 쫑쫑걸음.
인생 삼겹살 너무 먹고 싶네요🔥
요통은 눕고 걷고가 젤좋습니다 많이 누어있고 조금 걷고 무거운거들지말고 뛰지말고 많이 움직여야할때 파스 하나 붙이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물가도 저렴한 편이라 좋았는데 특히 키르기스스탄 물가,사람마다 겪는게 다르니 느끼는것도 다르겠네요
맞습니다. 여행은 돈 많이 쓰는 황제 생활이 아니라면 무조건 물가가 싼 나라를 여행하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독합니다.
요즘. 영상 조회수 올리려는 유튜버 충들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쫑쫑 브라더는 찐 유튜버 맞죠 !!!
몽골 러시아 정주행 했습니다. 러시아가 끝나고 왜 바로 터키인지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Hi. Brother.
Its Yusuf from Irkutsk. How are you, how is your travel, Wish you good luck. May Allah be with you
I'm doing fine Thank you🙂
대구 모스크 건설 반대입장
미국.파리 신문도 cnn에서 대구이슬람 뉴스 찬반뉴스방영보니 인권문제 하는데
미국도 처음에는 거주민들이 벌떡난리친거라 미국이 남의나라 모스크설치에 왈가할 입장 아니지
음 제 관점에서 말하자면, 러시아 : 최근 환율 폭락으로 물가 저렴, 대도시는 한국과 비슷,/ 카자흐스탄 : 대도시는 한국보다 비쌈 특히 공산품들이 비쌈/우즈베키스탄 : 확실히 저렴함.. 보편적으로 현지인들이 먹는 식사 외식비는 2-3천원이면 한끼 뚝딱/조지아:한국과 비슷/투르키예 : 6개월전 저렴했지만 요즘은... 그냥 한국과 비슷한듯/타지키스탄 : 저렴/발트3국 한국보다 비쌈) 제가 6개월마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순회해야하다보니.. 출입국에서는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각국 외국인들에게는 매우 불친절하죠, 투르키예로 가셨군요! 8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즐거운 여행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형 여친 없는 이유가 있었네 허리부실남 ㅋㅋㅋ
이번 영상 너무 좋았다 굿!!
그나저나 스트리머가 라이브 너무 뜸한거 아냐? ㅋㅋㅋ
너어... 뼈 아프게 자꾸...
와 우즈벡에서 약간 그런 느낌 들었는데.. 근데 공항에선 카메라에 예민합니다. 공산국가는 특히
구소련권은 공무원 타입입니다. 내가 서비스를 해주니 고마워해야지 그런 분위기. 자본주의가 아니죠. 뭐 그러려니 하고 다닙니다.
튀르키예는 입국 심사때부터 해피 무드임 ㅋㅋㅋ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서 ㅋㅋ
물가가 높아서 투잡을 해야하는 나라면 인상쓰고 사는것도 당연한듯~😅😂
솔직히 빠니보틀이나 곽튜브 유튜브 별로라고 생각함(그래서 애초에 영상 보지도 않음)
솔직한것보다 조회수 올릴려고 난리침 둘다
근데 이형은 솔직함을 다 보여줘서 너무 좋음
외국인에게 차별 요금을 부과하는 국가에는 여행 가고 싶지 않아요.
그럼 갈 수 있는 나라가 몇 나라 안 될텐데요 ㅋ
@@twosome333 선진국 가면되지 ㅋ
터키 포함해서 유럽여행 할 경우에는 현지 유심보단 터키에서도 이용가능한 유럽 통합 유심을 한국에서 구매해 갈것을 권함니다. 터키 유심 쓸데없이 비싸요;;
공산권 국가는 다 그럼.
지금은 아니지만 아직 그 잔재가 많죠.
북한도 그렇고...
구소련 특이라고 봐도 될만한 안좋은 관습들이 많더라구요
멋지셔요! 초창기 유학생 멤버로 옛날 생각나게 하네요(카작, 키르)... 여전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서비스 마인드하며..ㅎㅎㅎ 보는 내내 동감하며 웃음 참느라 ㅠㅠ 그래도 알흠다운 추억 남기시길요...
감사합니다🙂
형님 공항 근므자들 하루에 사람들 엄청 상대해서 대부분 차가워요 ㅋㅋ우리나라도 비슷합니다..
역시 쫑쫑걸음 형님~~ 최고입니다!!!
여행 영상들을 보면 방문한 곳에 대해서 좋은 부분만 보여주고, 좋게 말하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고 시청자로서 보기에도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서 영상들을 보면 비슷한 부분들이 많고, 정작 담아야 또는 알아야 하는 부분을 못 담거나 소홀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는데....
막줄을 맨 앞에 썼어야지 ㅋ 농담ㅋㅋㅋ 좋게 봐줘서 감사해요🙂
에.... 수정완료입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머리 뽀글이 했을때가 제일 잘 어울립니다.
튀르키예 다시 가셨네요 ㅋ 화이팅입니다 :)
튀르키예 오니까 님 생각나더라구요ㅋㅋㅋ 감사합니다🙂
허리는 체중줄이면 진짜
안 아픈데 쫑쫑인 할수있을지?
ㅋ ㅋ
터키 리라가 폭락해서 싸긴쌉니다 얼마전에 한 1달반 여행했는데 저도 앙카라에서 이발 2500원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완전 현지인 식당가면 이것저것 먹어도 3-4천원 수준이었습니다 이스탄불이 제일 비쌌고 앙카라가 물가가 좋았습니다
.......................90년대 여행전문가로서 책 많이 내던 이지상 씨 책자에서 보던
소련이던 저런 ~~~~~~스탄 나라 가서 겪은게 딱 같네요..20? 아니 30년 가까이 지나도 달라진 게 전혀 없군요
세계 많은 해외여행 가자면 우리네 친절을 기대하지말고 가야한다고 쓰셨는데;;;
작년에 그냥 영어 하나 믿고 무대포로 15일간 3스탄 시리즈 국가에 갔다가 택시 바가지 당할 뻔 했는데 도와주시고 막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한국 좋아한다면서 같이 사진 찍자 하고 뭘 계속 사주실려고 하고 어떤 분은 같이 다니면서 이 곳에 대해 알려주시는 걸 경험하고 제 기준으로 말도 안되는 친절함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그렇다면 재방문은 좀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 우즈벡, 카자흐, 키르기스스탄 여행 후, 올해 다시 카자흐스탄 여행을 하고나서 느낀 전체적인 느낌을 말씀드릴게요. 물론 고마운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작은 마을이나 시골같은 경우에는 외국인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에선 갈 때마다 상당히 불쾌한 경험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비슈케크 같은 도시는 외국인 상대 숙소 사기가 만연하다고 현지 교민들에게도 확인한 사실이구요. 중앙아시아의 친절이 너무 과하게 포장되었고, 물가 또한 너무 말도 안되는 사실들이 많아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travel_jjong 여행자들에게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여행중이시지요? 타국서 탈 없이 유튜브 떡상하셔서 돈 걱정없이 여행하시길 빌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ㅎ
감사합니다🔥
구소련권 사람들 잘 웃지 않는다는 거 잘 알고 있어요. 거기 사람들은 웃으면 바보스럽다고 여긴다잖아요. 그런 곳에 여행 갈 필요 있을까요? 우리 돈 써가면서 말이죠.
러시아, 중앙아시아 여러차례 여행하면서 잘 웃지 않는 문화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를 이야기하는 내용이구요. 그래서 여행 안하고 튀르키예로 이동하는 내용인데 님이 쓰신 댓글을 보면 제가 마치 카자흐 여행을 추천하는 것 같네요.
안 그래도 안 웃고 무뚝뚝한 국민성에 사회주의때문에 완장 특권의식+서비스 정신 미달이 겹치면서 고객 환장하게 만드는 서비스 업태 완성ㅋㅋㅋㅋㅋ
러시아 모스크바 20년전부터 입국심사때 그랬죠. 공산국가 공무원들 특권의식에 갑질 심하죠 특히 러시아와 그 주변 후진국들도 똑같죠.
올해 구독자 5만가고 내년에 10만찍자 영상은 재미있는데 ^^ 자주업로드만 잘하자
화이팅🔥🔥🔥
물가가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 바가지가 전 문제가 보이네요. 11년전에 이스탄불 여행때 분명 외국인 뒤통수 치는 바가지 요금 있었습니다. 아마 잘 안 바뀔거라 생각 되네요.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물가가 엄청 오르기도 했구요 아직도 사기꾼들은...😢
코로나이후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안좋아지다보니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거 같기도 해요.
깜짝놀라는것이 과연 긴머리 때문일까요?
👍👍👍👍
솔직히 튀르키예 인플레이션 너무 심해가지고 이스탄불 내 물가 너무오름 물가가 너무 올라서 현지인들도 죽을맛 근데 튀르키예 동부는 물가 싸긴함
너무 올라서 충격이긴 했습니다😢
@@travel_jjong 예전 튀르키예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도 시장물가는 싸서 ... ㅎㅎ박물관입장료도 올랐더군요 ㅎㅎ
터키 이중가격젴ㅋㅋ 앞으로 터키인은 한국에서 일하면 월급 1/5만 줍시다.. 상호주의
베트남과 비슷하네요. 공산권 공통점인가,,,
카자흐물가 한국인 관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싸다고 느껴지겠지만 현지인관점에서 보면ㄷㄷㄷ
한국인 입장에서도 비싸ㅠㅠ
@@travel_jjong 쉬펄 나 안간 동안 절라 비싸졌네여
소련 얼마나 교만하고 아시아인을 하층국민 취급하는데~정말 불쾌하고 건방진 나라~이지요
저 시설에 마용비가 2400원인가요??
여행자에게 역시나 프리미엄이 붙었네요
바바샵 카드가 안된다고요?? 그럼 항상 지폐들고 다녀야함??
수염만 깎아도 덜무서워 보일텐데.....
와~ 말 잘하신다
근육진통제랑 소염제 사드면 조금이라도 편하실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형님 먼 곳 가셨는데 건강도 잘 챙기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 🤙🇰🇷 이나라는 다들 친절하고 좋게만 평가 해주는건 봤는데 솔직 리뷰 정말 최고네요 !! 다싶보게 되는 나라네요ㅎ 글고 한국서 보임 보러 가게되면 반려견 (중견) 데리고 애견카페 보러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긴것부터가 한국말 하는 중궈인데?
이발 완전 바가지...
바가지가 아니라 물가가? 인건비가 비싸다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듯
디스크 수술 했으면,평생 관리해야합니다.무거운 물건들고, 배낭 메는것 피하세요.재발도 쉽게 됩니다
저렇게 가볼 나라 없이 지구촌 모든곳을 누비고 다니다
다닐곳 없어지면 어떻함?ㅎㅎ
이게 무슨 날벼락 다른 유투버들은 중앙 아시아 물가 싸고 친절하다고 난리던데
한끼에 만원
구독 찐하게 누르고 갑니다
홧팅
홧팅!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런가...처음엔 그닥 성의가 없는 듯한 느낌에 좋은 줄도 몰랐어요. 몽골에서 러시아가는 열차에서 만난 분이라 그냥저냥 보는데, 중독성이 있는 듯.. 어느 순간 재미있다싶더니...점점 좋아지네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소탈하고 진실해서~!
오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초창기부터(아프리카 시장투어) 보고 있는데 재밌긴한데 구독자수가 많이 늘지는 않네요 ㅠㅠ 곧 진면목이 알려지면 곧 떡상할듯 합니다 ~~
🔥🔥🔥
이란 여행 부탁드립니다
러시아나 구소련 국가 이제 그만가고 밝은 나라로 다닙시다 !! 전세계에 좋은곳 많아요
🙂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질하고 사무적인 태도는 현재 공산권이거나 과거 공산권 국가의 특징임
중앙아시아 거기 사람들 진짜 홧병난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소신발언 못 참지 2
💕
명과 암 모두 보는시각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튀르키예를 무슬림국이라고 말하면 기분 나빠하는 튀르키예인들 많더라고요 특히 젊은 친구들중엔 무교, 기독교도 많아서 무슬림 믿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국교가 이슬람이 아니데 이글람귝이라고 한다면서 뭐라함 ㅋㅋㅋ
그래도 아직까진 인구의 거의 90% 가까이가 무슬림이긴 하더라구요🙂
@@travel_jjong 그러니까용ㅋㅋㅋ
근데 정작 본인들은 기분 나쁜듯요 ㅋㅋㅋ
국교로 정해진건 아니라서
이 분이 오리지널
터키... 걸러야겠네요...
😅
정형외과 가서 17kg 견인 물리 치료 지속
우리형 금수저?
소신발언에 대해서 동감
앙카라가 한국에서 치면 경주정도ㅋㅋㅋㅋ
작년 튀르키에는 정말 혜자로웠는데.... 올해들어서 부터는 뜨헉...
터키 사람들 착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