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 없이 흐르는 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무슨 노래든 양준모님이 부르셔야 속이 시원합니다 넘사벽
“강건너 봄이 오듯” 이 노래는 양준모씨 버전이 제일 좋네요. 호소력이 있어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울할때 들어요!!!!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
나도모르게
깊이 스며들게 되는 목소리와 영상처럼 보여지는 풍경 느껴지네요
브라보 ~ ~ 👍👍👍👍💕
양준모씨. 버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많은 성악가들이 이노래를 불렀지만 이 영상이 가장 아름답게 들려요
정말 멋지게 부르시네요 감성이 물씬 풍겨집니다 특히 한국 가곡은 성악가들이 정확한 발음으로 부르기에 힘들어하는데 자연스헙게 아주 잘표현합니다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 없이 흐르는 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반복 재생해서 들어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정말 푹 빠져서 들어요 어쩜 저렇게 감성을 아름답게 표현해 하는지... 양준모님 뮤지컬 무대에서도 너무 좋지만 얼마 안되는 이런 무대를 볼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해요
와우 이런 매력도~~~ 👍 👍 👍
봄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멋진 노래와 멋진 바리톤입니다.
선비같은 고아한 음색 좋습니다.
바리톤음역이라고 하기에는 좀~다른 노래를 들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거의 테너 소리 같이 청아 하네요.
곡 해석이 저랑 100% 일치되어 잠시 강나룻가를 산책했습니다.
굉장히 가삿말에 심취된 논리적 해석으로 노래해 주시어 한국말의
시어를 학구적 자세로 접근해 주신 양준모 성악가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양준모 성악가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새봄맞이 노래로 듣고있으니
맞갈나게 정말 잘부르십니다
2016.3.17
소리가 차암 매력있네요
저하고 감상(이모션)이 같으셔요. 저도 꼭 그렇게 이 노래를 표현하여 부르고 싶습니다. 성악가 양준모! 기억하렵니다.
아름답다
겨울이 오면 항상 생각나 다시 찾아 왔어요~~~~
브라보
이게 뭔가
가을이 오길 기다리고
겨울 기다리고
강 건너 새벽안개 헤치고
봄이 오길 기다리고
여름 기다리고
다시 가을 기다리고
영상 감사합니다
가사전달이 좋아요~
전에 사랑의교회 웹사이트에서 몇번 보았는데..
노래의 표현과 레가토 등이
마음에 듭니다
👌💐Like :320
이때까지만 해도 이 분이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을 열연하시는 뮤지컬 톱배우가 되실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성악하시는것도 너무 멋지네요
이영상은
테너 음색
같네요
이분 테너 같은데요:::
이분바리톤인데요;;;
바리톤이 테너 음역도 거뜬히! 참 아름다운 음색이네요.
테너냐 바리톤이냐는 음역대가아닌 음색으로 결정합니다
테너 발성에 가까워 보이네요.
@@슈슈모카새콤이
톤도 중요하나 음역이 최후의 결정 역할
뮤지컬 발성 같이 들리는데 나만 그런가요??
새벽안개 셋잇단음표 아닙니다
리듬 틀렸습니다 ㅠㅠ 다시 공부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