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아 지금은 고등학생 정도이려나 목소리 너무 이쁘고 오히려 말한마디 한마디가 깊은 생각을 하고 하는거 같아서 더 이뻐보인다:-) 점점 커가면서 느끼겠지만 살다보면 많은 말보다 진심어린 한마디를 하는 사람들이 진짜 멋있을때가 있거든 예린이가 그런 친구일거 같넹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시절 예린이 처럼 극도로 소심한 성격이었어서 학년올라가는게 싫었어요 학기초 자기소개해야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거든요 발표나 일어나서 책읽기 이런거 시키면 울고 그랬는데 초등학교 6학년부터 다닌 컴퓨터학원 선생님 덕분에 성격이 180도로 변했어요 남앞에서 부끄러워 말도 못하는 애가 지금은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 학원선생님이 일부터 저한테 말도 많이 시키시고 따뜻하게 관심도 많이 주시고 다른 학원친구들과 일부러 같이 어울리게 자리도 마련해 주시고 은혜가 이루 말도 다 못하죠 예린이 나이때는 또래와의 유대관계도 중요하지만 진짜 선생님의 영향이 진짜 커요
선택적 함구증인것 같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저 어릴때랑 똑같아서 너무 공감가네요... 그냥 처음 보는 사람이 물어보면 오히려 저 사람은 나를 모르니까 말 할 수 있었는데 학교가면 예린이처럼 이미 나는 말을 못하는 친구라고 이야기를 단정 지으니까 내가 말을 하면 날 쳐다볼것 같고 신기해 할것같고 말그대로 부담스러워질까봐 말이 안나오더라고요..ㅜㅜ 애들이 딱 저랑 친한친구랑 말 하는거 듣고서 하는 얘기도 “우와 ㅇㅇ이 말 하는거 처음들어..!” 하는거였어서 저역시도 친한 친구 집가서 놀 때 빼곤 말을 못했어요ㅠㅠ 지금은 극복했고 사회생활도 잘 해나가는 중이라 예린이도 힘냈음 좋겠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됐는데 예린이 같은 친구를 만났다면 예린이가 만난 유치원선생님처럼은 말하지 않았을텐데 싶어요..ㅠㅠ
저랑 똑같네요.. 저도 선택적 함묵증이고 5살때부터 이제 19살인 지금까지 증상이 아직 있어요. 지금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약먹고 상담도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고개도 겨우 끄덕이고, 발표도 못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학창 생활 내내 지옥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거기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자퇴한 상황인데, 이 분 보니까 감정이입 하게 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이 되고 그러네요. 뭔가 저랑 성격도 비슷하고 미술 좋아하는 것도 되게 저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ㅋㅋ 지금은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ㅎㅎ 좋은 가족,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둬서 너무 부럽네요! 좀 지난 영상이지만.. 앞으로 항상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말이 안나와서 너무 힘들셨을텐데.. 지금은 잘 지내시고 계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초등 6학년 오빠가 엄마보다 더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엄마의 입장에서 자녀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주는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녀가 마음 문을 열 때까지 상처를 받지 않도록 긍정의 말과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애도 한글을 다 못배우고 초등학교를 입학했는데 애 담임선생님이 애들엄마한테 전화해서 애가 한글을 모른다고 병원데려가 보라고 했었음! 담임선생님이 예린이 에게 정말 간절하게 이야기를 나눌려 노력한 선생이 있었을까? 그냥 수많은 학생중에 굳이 내가 저애에게 신경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라고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싶어하는 친구들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나도 초5 때부터 급격히 말이 줄기 시작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친구도 같이 줄고, 6학년 때는 아예 따돌림을 당했었음... 난 그 때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몰랐으니까 내가 소심해지니 친구 없는 건 이유는 몰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저 애들은 진짜 착하네
눈물난다... 얼마나 말하고 싶었을까... 이건 태생이 내성적이지만 엄마와 아빠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자기의사 표현을 어릴때부터 눌러서 자기 주장을 못하는 주눅들게 한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유치원 선생은 2차적인고... 지금은 엄미처럼 활달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네요. 🙏
저도 초등학생 때 (물론 예린이 보다는 정도가 많이 약했지만) 말이 참 없는 학생이었죠 ㅠㅠ 그러다 중고등학생 때 ‘스스로의 노력 + 좋은 친구들’ 덕분에 다행히 극복하게 되었어요. 그치만 아쉬운 건, 초등학생 때 진작에 심리상담 같은 거 받아볼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
그래도 오빠, 아빠랑 반 담임선생님이랑 단짝친구, 반 친구들이 다 착하네 ㅠㅠㅠ 예린이 기다려주면서 이해해주고 ㅠㅠ
숫기 없는 아이들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에도 상처받고, 그런 상황에 강박을 느끼기 때문에 급하지 않게 기다려 주는 게 최선.
마음은 넘나 착한 아이네요
엄마가 좀 쫌 그런듯
예린아 지금은 고등학생 정도이려나 목소리 너무 이쁘고 오히려 말한마디 한마디가 깊은 생각을 하고 하는거 같아서 더 이뻐보인다:-) 점점 커가면서 느끼겠지만 살다보면 많은 말보다 진심어린 한마디를 하는 사람들이 진짜 멋있을때가 있거든 예린이가 그런 친구일거 같넹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예린이 곽씨인가
@@김하-s7e 장예린이라고하네용
@@김하-s7e 곽예린 ㅋㅋ 괜찮은듯
06년생이네요
지금 고2입니다.
안녕하세요는 정말 위대한 방송이었어 ㅠㅠ
4:58 오빠 너무 착하다 원래는 놀리면서 진짜로 힘들때 몰래 찾아가서 패주는데 이렇게 다정하게 동생 힘드니까 챙겨주는 오빠 처음봤다 ㅋㅋ 부모님이 아주 잘키우셨다
ㅇㅈ요
저렇게 다정한거 개멋짐
인정이요 좋은 오빠네요. 😊
애기가 계속 우는거보니까 쌓인게ㅜ진짜 많았나보다🥺🥺🥺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시절 예린이 처럼 극도로 소심한 성격이었어서
학년올라가는게 싫었어요 학기초 자기소개해야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거든요
발표나 일어나서 책읽기 이런거 시키면 울고 그랬는데
초등학교 6학년부터 다닌 컴퓨터학원 선생님 덕분에 성격이 180도로 변했어요
남앞에서 부끄러워 말도 못하는 애가 지금은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 학원선생님이 일부터 저한테 말도 많이 시키시고 따뜻하게 관심도 많이 주시고
다른 학원친구들과 일부러 같이 어울리게 자리도 마련해 주시고
은혜가 이루 말도 다 못하죠
예린이 나이때는 또래와의 유대관계도 중요하지만 진짜 선생님의 영향이 진짜 커요
선택적 함구증이나 이런거 같네용ㅠㅠ 예린이 말할수 있어! 주변에 있는분들이 다 너무 좋다...예린아 화이팅!!
어쩜 6학년밖에 안된 오빠가 엄마보다도 속이 깊네. 너무 똑똑하기도 하다.
예린아 너무 예쁘구나~
본 방송 봤을때도 넘 사랑 스럽고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더 사랑스럽구나^^
옆에 있는 친구들도~
책임감 있는 오빠도~
잘못을 인정하는 엄마도~
모두모두 행복을 기원합니다 ^^
친오빠는 이미 인생 2회차인가...사고하는 수준이 이미 초6을 훨씬 초월한듯 보이는데....와우
그건 그렇고 초은이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 초은이에게서 코미디언 이수지가 보인다...ㅋㅋㅋㅋ
진짜 동생 생각하는 마음씨가 깊고 따뜻함 ㄷㄷ
@@arkanoid9384 ㅇㅈ0
눙물나 어린아이가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ㅠ다행이다ㅜ학교생활이 훨씬 편안해질것같다
나도 초딩 때 말 잘 못했었어서 너무 공감된다ㅜㅜ나도 말하고싶은데 말이 입 밖으로 안나가고..벙어리냐는 말도 들어보고 상처를 많이 받으니까 말이 더 안나오더라구요,,,
뭉클하네요ㅠ 예린아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길 바랄께
초등학교때 나 같아서 괜히 뭉클하다
“선생님” 할때 눈물 날뻔ㅠㅠ
난 애도 없는데 예린이가 첫인사할때 힘든데 용기내준것 같아서 눈물이 막 나네.... 예린아 잘할수 있어 넌
예린아 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있어
언니도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냈어서 사연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고
지금은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예린이오빠는 예린이 대신
딱 말을 해줘서 넘 고맙네요
어머님께서 공감력 떨어지신다는 말을 공감을
해주셨음 하는 ㅋㅋㅋㅋ;;;;
유치원선생님이 참 너무했네
진짜 선생으로서 자질 하나도 없는 한심한....
내가 원장쌤이였으면 짤랐다
@@KTX-katy ㅋㅋㅋ
@@얌-n9j ㅋㅋㅋ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ㅇㅈㅇ진짜인정 난 바로 짜른다1초안에
선택적 함구증인것 같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저 어릴때랑 똑같아서 너무 공감가네요... 그냥 처음 보는 사람이 물어보면 오히려 저 사람은 나를 모르니까 말 할 수 있었는데 학교가면 예린이처럼 이미 나는 말을 못하는 친구라고 이야기를 단정 지으니까 내가 말을 하면 날 쳐다볼것 같고 신기해 할것같고 말그대로 부담스러워질까봐 말이 안나오더라고요..ㅜㅜ 애들이 딱 저랑 친한친구랑 말 하는거 듣고서 하는 얘기도 “우와 ㅇㅇ이 말 하는거 처음들어..!” 하는거였어서 저역시도 친한 친구 집가서 놀 때 빼곤 말을 못했어요ㅠㅠ 지금은 극복했고 사회생활도 잘 해나가는 중이라 예린이도 힘냈음 좋겠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됐는데 예린이 같은 친구를 만났다면 예린이가 만난 유치원선생님처럼은 말하지 않았을텐데 싶어요..ㅠㅠ
신동엽씨의 예린이 하고싶은
말 하세요 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지 감사합니다
배려심짱
예린이 너무 귀엽다ㅠㅠㅠ
입술도 너무 예쁘고!!
바르게 잘 컸으면 좋겠다!!
입술이 예쁘다니 지금 성희롱하시는건ㄱ요?
@@냥냥-l1x ㅈㄹ.. 마인드가 오ㅑㄹ케 꼬임?? 매력뽀인트를 말해준건디..
@@냥냥-l1x왜 그러세요..
엄마가 반성하는모습도 멋있고 노력하는 예린이도화이팅
왜이리 볼때마다 눈물이 날까
저도 새벽 1시에 혼자 울고있네요..
@@왜-h8w 나두 눈물나따
안녕하세요 다시부활햇음합니다
최고의 프로였는데요
개그콘서트처럼 저프로도 다시한다면 다시볼거같아요 저도 심지어 저때당시 출연자들 근황이 궁금하네요어떻게 지내고있는지~
인정합니다
아이 눈이 너무 슬퍼보인다 ㅠㅠ
방송한지 6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말 잘하고 재밌는 학창시절 보내고 있겠지??
예린이가 말을 잘하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오빠가 너무 멋있다 이젠 성인일텐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나도 선택적함묵증이엇는데
사회생활하면서 극복하고잇지만
사회성부족으로 고생하고잇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말을 안했어요
저두여ㅜㅠ
효성이 너무 귀요미~^^❤️
담임선생님이 예린이한테 하고싶은말하라고할때의 목소리만들어봐도 영혼없는 방송멘트라는게 느껴짐ㅠ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전반적으로 넘 영혼없어보여서 이상했는기
저랑 똑같네요.. 저도 선택적 함묵증이고 5살때부터 이제 19살인 지금까지 증상이 아직 있어요.
지금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약먹고 상담도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고개도 겨우 끄덕이고, 발표도 못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학창 생활 내내 지옥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거기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자퇴한 상황인데, 이 분 보니까 감정이입 하게 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이 되고 그러네요.
뭔가 저랑 성격도 비슷하고 미술 좋아하는 것도 되게 저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ㅋㅋ 지금은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ㅎㅎ 좋은 가족,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둬서 너무 부럽네요!
좀 지난 영상이지만.. 앞으로 항상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말이 안나와서 너무 힘들셨을텐데.. 지금은 잘 지내시고 계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저도 6학년때부터 중3인지금까지 한 마디도 안해요
내일이 개학인데 자기소개 시킬 때 어떻게 해야할지 하
화이팅♡
엄마 목소리와 말투부터 차분해졋으면...엄마의 잘못을 지적해주니까 딸 표정이 밝아지네~아마 엄마한테 기죽고 불만이 있었는데 답답해하고 표현을 못한것같다...
담임선생님도 다정다감하진 않으신것같네...
담임선생님이 왜요?
수다쟁이. 엄마
담임선생님 너무 영혼이 없어보임..
오빠가 너무 멋있네
유치원 선생이 애를 망쳐 놨네... ㅉㅉㅉㅉ 저정도면 고소해야 될듯.
감사합니다.
우리 학교에도 말 안하던 친구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엄마가 너무 수다스럽고 정신없다....귀가 따갑다
이때 오은영선생님이 계셨더라면...!!!!
예린이 입술이 진짜 너무 예쁘다
오빠가 나보다 어른스럽네
ㅜㅜㅜ처음부터 우는게 왤케 맘아프냐 ㅜㅜㅜㅜ
왠지 제 어렸을 때 같아요... 노력을 많이 해서 지금도 부족하긴 하지만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예린이도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와....내가 엄마였으면 유치원가서 뒤집었다... 애들 잘 키우셨네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나도 어릴때 극소심했는데...
예린이 너무 착하당💖
초등 6학년 오빠가 엄마보다 더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엄마의 입장에서 자녀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주는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녀가 마음 문을 열 때까지 상처를 받지 않도록 긍정의 말과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자누님이 방송진행이 유연하시고 교감능력이
상당하세요~
선택적함묵증 아닐까요
그래도 좋은 오빠랑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 고3일건데 시험 잘 치르시길 ㅎㅎ
참 좋은 방송입니다.
컬투. 신동엽 형님들. 영자 누님.
정말.. 방송인. 공인 이십니다.
저도 교직에 있었지만..
담임이 해줘야 할일을.
방송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예린이 너무 귀엽다 😊
아이구… 지금은 고등학생일텐데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구먼
눈물나네요
♡안녕하세요 ♡ 사랑합니다~
❤❤❤
예린이 저 당시 초4였으니까 지금은 고1일듯 잘지내고 있을려나...
방송에 나올 당시에 11살 지금은 수능 시험 준비하는 고3인데 방송 나가고 그 이후에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하네
선생님 선 넘네
따로 불러서 내용 전달을 하던가
애 앞에서 대놓고 말하네; 일부러 깎아 내리려고 하는건가
아오ㅋㅋㅋ엄니분 말이 많으시네요ㅋㅋㅋㅋ
이영자 훌라훌라 웃기네
이사를 가셨어야 한다... 환경을 바꿔줘야 했지 않을까
예리이 왤캐 귀엽냐 ㅋㅋ
부모의 욕심과 다급함이 아이의 저마다 다른 성향과 행복감을 박탈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린이 너무 예쁘다,,ㅎㅎㅎ귀엽고 화이팅!!
예린이 엄청 귀엽게 생겼네😊
6:55 이쁘다
쏘쿨 !!!
아버님의 강한분노를
날리셨네요 ㅎㅎㅎ
저희애도 한글을 다 못배우고 초등학교를 입학했는데 애 담임선생님이 애들엄마한테 전화해서 애가 한글을 모른다고 병원데려가 보라고 했었음!
담임선생님이 예린이 에게 정말 간절하게 이야기를 나눌려 노력한 선생이 있었을까? 그냥 수많은 학생중에 굳이 내가 저애에게 신경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라고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효성이 인기 많을거같은 관상이다 ㅋㅋㅋ
와 예린이 자신감 많이 생겼겠다ㅠㅠ
나도 고등학교 생활적응 많이 못했는데 저 엄마는 꼭 고민 해결 하길
엄마는 너무 말이 많코 아들은 의젓하네요
진짜 반친구들이 너무 착함 ㅠㅠㅠㅠ
너무 수다스럽네요
@@arkanoid9384 ㅇㅈ요 ㅠㅠ
때는 2001년 초등학교5학년때 전학온 친구가 진짜 아무말도 안하던데 나포함해서 친구한명있는데 그친구하고 셋이있을때만 말함 와 이거 보는데 친구도 2명이고 성별만 다르지 그때는 전혀 몰랐고 이런프로도 없었고 이거보면서 되짚어보게되네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싶어하는 친구들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나도 초5 때부터 급격히 말이 줄기 시작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친구도 같이 줄고, 6학년 때는 아예 따돌림을 당했었음...
난 그 때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몰랐으니까 내가 소심해지니 친구 없는 건 이유는 몰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저 애들은 진짜 착하네
저도학교다닐때 시선집중도ㅑ는게 부담돼 선생님이물으면 말이안나오는경우가많앗어요 어른돼니 지금은고쳐졋답니다
예린이랑 예린이친구들 넘 기엽네 ㅋㅋㅋ 지금 잘 자랐을려나
말 안한다고 벌세우는건 선넘네요 몹쓸짓하고 고집 피우는것도 아닌데 😄
너무 공감가서 눈물나요...무식한 교사와 철없는 아이들만 있었나요... 아이는 얼마나 힘들고 엄마는 또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눈물난다...
얼마나 말하고 싶었을까...
이건 태생이 내성적이지만
엄마와 아빠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자기의사 표현을 어릴때부터
눌러서 자기 주장을 못하는 주눅들게 한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유치원 선생은 2차적인고...
지금은 엄미처럼 활달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네요. 🙏
저도 그래요 ㅋㅋ 지금은 고쳐졌지만 말 없는친구들이 미술같은거 좋앟고 성실하다네요~ 예린아 화이팅해!
지금이였으면 바로 아동학대로 고소 당했겠네요 그 유치원 선생님요..ㅡㅡ 예린이 지금은 말도 많이하고 밝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예린이는 말이 없어 고민
우리딸은 너무너무 말이 많아 고민
😢😢😢
울딸 중3인데 지금도 말 안해요~초등학교때 부터 좋아질거라 생각 했는데 사춘기가 오면서 또 다시 시작 되더라구요
10:40 ㅋㅋㅋㅋ 재밌는 동엽에 아들 이시네 제 2의 동엽 ㅋㅋㄱㄲ
너무 귀엽다 ㅠㅠ
저도 초등학생 때 (물론 예린이 보다는 정도가 많이 약했지만) 말이 참 없는 학생이었죠 ㅠㅠ
그러다 중고등학생 때 ‘스스로의 노력 + 좋은 친구들’ 덕분에 다행히 극복하게 되었어요.
그치만 아쉬운 건, 초등학생 때 진작에 심리상담 같은 거 받아볼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
예린이 언니 말좀 익숙하지 안을수 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친한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요 그리고 약1개월 정도생일 남았죠? 그리고 언니하고 생일이 2일 차이 밖게 안나요^^ 그리고 직접 만나지 못 하지만 미리미리 생일축하해요^^~~~~~~~~
15:42 저기서 친구가 말하는거보면 ㄹㅇ 가식 1도 없는게 느껴진다..
예린아 넌 말을 못했을
뿐이지 친구들이 7명씩이나
되고 부럽다 예린아 ㅎㅎㅎ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네가 밝게 지냈으면 좋겠어
예린이 지금 11월에 수능 칠 나이인데 고등학교 생활 잘하고 있을지...
18:36 이게 진짜 맞는듯ㅠㅠㅠㅠㅠㅠㅠ.. 어무니......
벌서 지금은 고3이겠군요 근황이 궁금한 분들중 하나 입니다. 잘하고 있겠죠😊😊
선생이 나와야겠는데ㅋㅋㅋ
뭐든 어릴때 상처 치료 해줘야됨
다커서는 너무 늦음
안녕하세요는 다시 부활해주면
안될까욧!!!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웃겨주세요
ㅅㅅ
ㅅㅅ?
유치원선생도 참눈치없는게
말을못한다고 병원가보라는말을
애가 듣는데 대놓고 말을하냐
학부모랑 단둘이 있을때 말을하지
애가 앞에있는데 대놓고 얘기를하는건참...
저도 친구들한테 확실이 애기는 안해고 쌤에게는 말잘 안해용
나도 어렸을때 저랬는데 오직 시간이 답임
예린이맘 이해간다...
우리아이도 유치원에서 한마디도 안함..
인사안했다고 원감선생님께 혼나고..
친구가 실수로 발로 쳐서 아팠다는데 그것도 말안하고..
나도 걱정이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