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더다크의 우주적 치환! 뛰어난 요소 활용으로 SF영화에서 공포영화의 체이싱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정말 잘 만들어 낸 수작이자 에이리언 본질로의 올바른 회귀! 오히려 시선강탈은 페이스허거가 다 해먹음!! 마지막 부분이 좀 너무 갑작스런 전개이긴 한데, 그래도 이 걸작 시리즈를 이렇게 잘 만들어낸 감독에게 박수를!! 에이리언 팬들 : 꼭꼭 봐야 함 SF 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호러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멜로 팬들 : 봐야함 다큐 팬들 : 봐야함 마블 팬들 : 봐야함 집돌이집순이들 : 극장에서 봐야함 술 좋아하는 아재 : 봐야함 삼성 이재용 회장 : 봐야함 여자 좋아하는 사람 : 클럽 가셈
진짜 요근래 봤던 프렌차이즈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음 이런걸 구세주라고 할수있지 ㅋㅋㅋㅋㅋ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사람들도 하나같이 다 재밌었다고 하더라 물론 리뷰 후기들 보니까 몇몇은 좀더 공포스러웠어야 했다 뭐 에일리언이 너무 조금 나왔다 하면서 최악이라고 하는 후기들도 있었는데 그정도가 할정도로 나는 재밌게 봤음 차기작도 기대해볼만했음
아무도 언급안하는거 하나 해보자면 타일러가 가슴에 꼬리뚫리고 당겨 올라간 후에 서로 쳐다보는 투샷이후 머리뚫리는 장면은 AVP에서 에일리언이 쵸퍼 프레데터 가슴 꼬리로 뚫어 들어올린 후 서로 쳐다보는 투샷이후 머리뚫어버리는거 오마주한거.. 이거 보고 와 페데레즈 이 양반은..찐팬맞구나 싶었음.. 그 외에 페이스허거가 날라서 나바로? 얼굴붙는것도 AVP 초반부에서 페이스허거가 알에서 나와 슬로우모션으로 날라 여자 대원에게 날라가 붙는 구도도 비슷한게 아마 요거 오마주아닌가 싶었음..
에일리언 & 프레데터 광팬의 입장으로 볼때 이번 영화도 맘에 들었지만.. 감독의 덕후 팬무비 같은 느낌이였다고 친다면.. 중간중간 신선한 연출이 너무 맘에 들었고 ( 무중력 산성피 신은 너무 기괴해서 신선했고 최고란 생각 ) 후속작으로.... 본격적인 인간의 특수 군대와.. 에어리언이 지배하고 있는 행성 침투전 같은 전면전을 그리는 스타쉽트루퍼스 같은 느낌의 전투 영화가 후속작으로 나오면 어떻겠나 싶음..... 내가 기회만 되면 각본 써보고 싶당..... ㅠ
@@hermes6999 그건 아닌데요... 이번에 스콧형님한테 헌정하는 영화라고 친다면.... 혹시라도 후속작이 만들어 진다면.. 지금의 비슷한 플롯으로 간다면... 아마 다들 식상하다는 평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에 새로운 전개로 신선한 느낌의 영화가 보고 싶긴해요.... 스콧형님의 킹덤오브 헤븐 같은... 에일리언과 인간의 공성전 같은 아드레날린 넘치는 장르도 한번 나오면 좋겠다 싶긴 하네요~~
@@언유닉스 제가 이번 로물루스에서 4편 오마주를 느낀 점은 크게 2가지로, 정보장교 룩이 제노모프의 유전자로 인간을 진화시킨다고 했을 때(프불도 포함) 4의 복제인간 리플리 8과 뉴본 에이리언(막판 그로테스크한 그 녀석)의 탄생배경(왜 인간과 에이리언의 유전자를 합친 하이브리드를 만들려 했나), 로물루스와 4에서 각각 다른 모체의 자궁을 사용한 인간형 에이리언이 존재한다는 것. 다만 4의 뉴본은 리플리에게 모성을 느꼈지만, 로물루스의 그 녀석은 (피부나 표정짓기에서) 뉴본보다 인간에 가깝지만 이쪽은 에이리언이 사람 가죽을 뒤집어 쓴 것처럼 모성이고 뭐고 없다는 것. 거기다 표정도 사악하게 지을수 있다는게 다르네요.
이번작품에는 에일리언 괴 생명체들 보다 더 우주산 영덕대게 들의 활약이 컷읍니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관객의 심장을 쫄깃하게 한 공신은 우주산 영덕 대게 들이지요 우주산 영덕대게들이 물속에 숨어들고 갑자기 튀어나올때는 정말 쫄깃 했읍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신종 마스크를 지급 받는 이가 잇었고 역시 전통대로 조심이 탄생했읍니다 그러나 이전 시리즈에서 볼수 없었던 장면도 들어가 있었죠 괴생명체가 성체로 진화하는 장면 말입니다 이전 영화에서는 그장면이 없었고 괴생명체의 허물만 보여주고 어느순간 괴생명체는 큰 성체의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내죠
오늘 보고왔는데 이건 진짜 에일리언 시리즈 좋아하면 꼭 극장가서 보시길!! 갠적으로 오리지널 시리즈 통틀어 두번째로 잼있게 봤음(4편은 오리지널 시리즈라고 생각하지 않음) 페데 감독이 작정하고 에일리언 찐팬들을 위해 만든 영화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반가운 장면들이 많았음 사운드 진짜 미쳤음
오늘 오전에 보고왔는데 에일리언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서 영화 보는 내내 1편이 많이 떠올려지면서 2편 시작하기 전 또 다른 시리즈 스토리가 있겠다 생각했어요. 앤디의 마지막 대사가 마치 리플리의 대사인것처럼 들리기도 해서 2편의 프리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의심도 들었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봤네요
남주가 여주 총 견착 및 총기 설명 해주는 장면은 2편 힉스 상병이 리플리에게 화염방사기와 소총 사용법을 알려주는 장면과 구도를 그대로 차용한 장면이며... 중간에 여주가 엘리베이터를 도중에 멈추고 앤디를 구하러 가는 장면은... 리플리가 정신줄 놓고 뉴트를 구라허갈 때를 오마주 한 장면 입니다. 또 최 하층에 에일리언들이 숙주들을 전시한 장면 또한 2편 원자로(따뜻한...)에 군집을 만든 장면과 일치 하죠. 또 여기저기 전작들의 오마주가 숨어 있으니 잘 찾아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만족. 크게 복잡하지 않고,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거부감 없는 스토리 전개. 간단 명료하면서도 알기 쉽게 에일리언의 존재를 공포스러운 임팩트로 완벽히 각인 시킴으로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 못하게 함. 그리고 마침내 제노모프가 등장했을때, 에이리언 시리즈를 모두 봐 온 나로썬 전율을 경험할 수 밖에 없었음. "이게 에이리언이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음. 단순히 제노모프를 비롯한 크리쳐들과의 전투에 집중되는 플롯이 아닌, 제한된 공간내에서 펼쳐지는 진짜 호러를 연출한 점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다. 에이리언2와 에이리언4를 생각나게 하는 후반부 연출은 정말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마지막 보스가 너무 기괴해서 제노모프보다 훨씬 무서웠음. 거기다 시고니 위버의 리플리를 떠올리게 만드는 주인공의 행보와 의지에서 소름 돋았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아 몰입도를 더 끌어 올렸음. 개인적인 여담이지만 여주인공이 예뻐서 볼 맛 나는것도 사실이었음 ㅋㅋ 여러 말들이 있긴 하지만, 일단 영화는 재밌어야 하는거고 일단 재미가 보장되고 나야 이런 저런 비평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솔직히 난 너무 만족스럽게 관람했음. "그래 이게 에이리언이지!" 라며 극장을 나오면서도 중얼 거렸음 ㅋㅋㅋ
맨인더다크의 우주적 치환! 뛰어난 요소 활용으로 SF영화에서 공포영화의 체이싱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정말 잘 만들어 낸 수작이자 에이리언 본질로의 올바른 회귀! 오히려 시선강탈은 페이스허거가 다 해먹음!! 마지막 부분이 좀 너무 갑작스런 전개이긴 한데, 그래도 이 걸작 시리즈를 이렇게 잘 만들어낸 감독에게 박수를!! 에이리언 팬들 : 꼭 봐야 함 SF 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호러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멜로 팬들 : 봐야함 다큐 팬들 : 봐야함 마블 팬들 : 봐야함 집돌이집순이들 : 극장에서 봐야함 술 좋아하는 아재 : 봐야함 삼성 이재용 회장 : 봐야함 여자 좋아하는 사람 : 클럽 가셈
일단 저는 아이맥스 2번 돌비로 1번 본 입장에서 아이맥스로 보신분들은 돌비로 한 번 더 보시길 추천드리고 돌비로 보신분들은 아이맥스...보다는 4DX로 한 번 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는 사운드랑 시각적인 부분, 몸으로 느끼는 부분 모두가 만족 받을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기회가 생긴다면 꼭 4DX로도 보고 싶네요 이 영화가 최고의 입문서이자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표현하신게 참 마음에 드네요 데드풀과 울버린이랑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결의 영화이다보니 ㅋㅋ
생일 전날에 딱 개봉해서 보러갔는데 너무 재밌었다맨입니다. 저는 에일리언 시리즈를 다 보진 않고, 에일리언 1~4편과 AVP 이정도만 보고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4편이 가장 생각나더라고요. 일단 본 분들 평가가 각자 좋아하는 편마다 생각나는 게 다 다른 거 같았습니다. 너무 재밌으니 에일리언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이다맨입니다!
일단 이번에 디즈니가 새로 데려왔으니... 아마 90살까지 빼먹힐 예정
킹 제노모프, 킹 갓 제노모프, 로봇 제노모프, 사이보그 제노모프, 거대 제노모프, 멀티버스 제노모프 등등 나오겠구만 ㅋㅋ
제노모프 : KILL... ME...
리플리의 딸이 나오는 아이솔레이션의 속편(게임), 영화화도 되었으면 ㅎㅎ
마지막 시퀀스는 본인이 찍으셨다는 썰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디즈니 : 마블과 콜라보 해보겠습니다
군인팀 하나 없는 곳에다 2같은 액션 바라면 안되는거고 오히려 진짜 1편이랑 프로메테우스 감성 잘 살려줘서 너무 반갑고 재밌었음
요즘에 맞게 적절하게 잘 섞은 느낌이었어요
영화관에서 보는데 진짜.. 고요할때 그 심장 벌렁벌렁 거리는게 너무 떨렸음
와 님도? 진짜 몰입감이 미침ㄷㄷ 나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두근 함..
어제 보고왔는데 부모님 손잡고온 잼민이의 모습이 아직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걸 잼민이가 감당할 수 있나
잼민이를 왜 델고 오는거지.. 트라우마로도 남을 수 있을텐데
에일리언 먹방은 못참지
15금 아닌가..?
@@herio7279 15세까지는 부모님이랑 같이 상영관에 들어갈순 있음
에이리언 1,2 다음으로 재밌다 생각함
좀 호불호 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8월에 이 만한 영환 없을듯
저도 에이리언 모든 시리즈 극장 개봉으로 본 사람입니다.
전 에이리언2를 가장 좋아하는데, 저도 2,1 다음으로 재밌다 생각합니다!!
맨인더다크의 우주적 치환!
뛰어난 요소 활용으로 SF영화에서 공포영화의 체이싱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정말 잘 만들어 낸 수작이자 에이리언 본질로의 올바른 회귀!
오히려 시선강탈은 페이스허거가 다 해먹음!!
마지막 부분이 좀 너무 갑작스런 전개이긴 한데, 그래도 이 걸작 시리즈를 이렇게 잘 만들어낸 감독에게 박수를!!
에이리언 팬들 : 꼭꼭 봐야 함
SF 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호러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멜로 팬들 : 봐야함
다큐 팬들 : 봐야함
마블 팬들 : 봐야함
집돌이집순이들 : 극장에서 봐야함
술 좋아하는 아재 : 봐야함
삼성 이재용 회장 : 봐야함
여자 좋아하는 사람 : 클럽 가셈
진짜 요근래 봤던 프렌차이즈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음 이런걸 구세주라고 할수있지 ㅋㅋㅋㅋㅋ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사람들도 하나같이 다 재밌었다고 하더라 물론 리뷰 후기들 보니까 몇몇은 좀더 공포스러웠어야 했다 뭐 에일리언이 너무 조금 나왔다 하면서 최악이라고 하는 후기들도 있었는데 그정도가 할정도로 나는 재밌게 봤음 차기작도 기대해볼만했음
난 마지막에 꼬물이 너무 징그럽던데....끔찍하다
새로 만든게 너무 충격적인 비주얼이였음
@@cho3913반응이 갈리는듯
별로다: 에이리언에 안맞게 뜬금없다
좋다: 공포영화로서의 좋은 장치였다
개인적으로는 후자
@@cho3913원래 있던에이리언임 뉴본에이리언 4에서나옴
뇌가 하도 도파민에 절여저서 그런가 나는 많이 아쉬웠음 후반부에 총 쏘는 장면더 극적인 연출이 너무 없었음 에일리언들이 다 기다려 주더만 분명 바로 앞에 있엏ㅣ었는디
아무도 언급안하는거 하나 해보자면 타일러가 가슴에 꼬리뚫리고 당겨 올라간 후에 서로 쳐다보는 투샷이후 머리뚫리는 장면은 AVP에서 에일리언이 쵸퍼 프레데터 가슴 꼬리로 뚫어 들어올린 후 서로 쳐다보는 투샷이후 머리뚫어버리는거 오마주한거.. 이거 보고 와 페데레즈 이 양반은..찐팬맞구나 싶었음.. 그 외에 페이스허거가 날라서 나바로? 얼굴붙는것도 AVP 초반부에서 페이스허거가 알에서 나와 슬로우모션으로 날라 여자 대원에게 날라가 붙는 구도도 비슷한게 아마 요거 오마주아닌가 싶었음..
그런데 솔직히 그런거 생각할 틈에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궁리를 했음 싶었어요.
오마주인지 뭔지 너무 상업적인 편의주의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영화 본연의 알멩이는 없더군요.
@@ppark61 오마주는 팬들에 대한 선물이고 추억입니다. 그리고 영화자체만으로 새로운데요..? 감독 인터뷰도 보시고 해보세요. 프로메테우스 비슷하게 기대하신거 같은데.. 이 영화는 단순히 클래식한 에일리언 본연의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더불어 자길 낚아챈 에이리언을 노려보며
고작 이게 전부냐! 라고 외치는건 에이리언3에 나오는 딜런의 오마주라고 하죠
@@lyj9977 맞네요ㅋㅋㅋㅋ대사들도 정말 오마주가 많음. 앤디의 '갯어웨이 프롬 헐! 유 비치!' 요것도 너무 찰졌음요
찐팬이면 AVP따위를 오마쥬할리 없는데. 그냥 꼬리로 올려져서 머리에 헤드샷당하는건 2나 4에서도 있을법 한데
이런 고전 시리즈를 현 CG기술로 다시 와준다는게 너무나 고마울 따름
아 마지막에 진짜 씹... 이게 웃는다고...? 본가 얼굴이 왜 나와...
전 4탄을 못봐서 직접 비교 힘들지만. 진짜 ㅅㅂ 외칠 뻔.
뭔소리임?
진짜 모든게 에일리언 팬들을 위한 장면 이었지만 갠적으로 젤 감동 받은게 사다리 내려올때 신발 보고 진짜 이거 찐이다 느낌!!
이스터에그 지렸지요ㅋㅋㅋ
전 그래서 짜뽕.. 잡탕 같아서 ...거기에 마지막 임신한 애가 그 혼종 나아을때 오류 아닌가? 싶어음 프로메테우스때 쇼박사 남변이나 컨버더스? 컨 모시기도 그 검은 액체 가루 감염되 변해는데 ..
@@쇳치 그게 그거에요ㅋㅋㅋ
@@쇳치 잘 보셨으면 그 원형 통에서 나온 검은 액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홀로그램상으로 나왔어요 같은 액체임 ㅋㅋㅋ
마지막 10여분의 그 미소. ㅅㅂ.
근래본것중에 제일 불쾌했음 ㄹㅇ
프로메테우스부터 에이리언 시리즈에 관심가졌던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게 봤고 '잘만든 영화'였어요. 중간에 지루한 구간이 없고, 연기, 외모, 연출, 효과 다 좋았고, SF호러 영화라는 장르에 충실했습니다.
넌 이제부터 디즈니 프린세스여
확실히 화면이 어두우니 사운드도 좋아서 돌비에서 다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시리즈를 다 챙겨 봐서 그런지 그 인물? 나올 때 되게 반갑더라구요ㅋㅋㅋ
정말요 ㅋㅋ 심지어 비중이 꽤 되어서 놀랐어용 ㅎㅎ
그 인물이 누구에요? 전 시리즈에도 나온 인물인가요?
위 댓글 답변 스포 주의
ashe
@@정규빈-i9k스포성 댓글 입니다(제 생각). 원작(1탄)에 나왔던 과학담당 인조인간 장교 '애쉬' 라고 있는데, 겉모습이 똑같은 존재가 나옵니다. 1탄 봤던 관객들은 '저거 또 뒤통수 치겠군' 하는 생각이 들죠.
1, 2, 4 오마주가 씨게 들어간 국밥 거기에 올바른 두통 추가 근데 잘만들긴 해씀
프로메테우스도 들어간듯...
@@블랙하트-d1x 혼자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새벽에 보고왔는데 눈물날만큼
외로웠어요....... 네 그랬어요.......
근데 재밋음!
에일리언 & 프레데터 광팬의 입장으로 볼때 이번 영화도 맘에 들었지만.. 감독의 덕후 팬무비 같은 느낌이였다고 친다면.. 중간중간 신선한 연출이 너무 맘에 들었고 ( 무중력 산성피 신은 너무 기괴해서 신선했고 최고란 생각 )
후속작으로.... 본격적인 인간의 특수 군대와..
에어리언이 지배하고 있는 행성 침투전 같은 전면전을 그리는 스타쉽트루퍼스 같은 느낌의 전투 영화가 후속작으로 나오면 어떻겠나 싶음..... 내가 기회만 되면 각본 써보고 싶당..... ㅠ
리들리 스콧보다는 제임스 카메론 성향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hermes6999 그건 아닌데요... 이번에 스콧형님한테 헌정하는 영화라고 친다면.... 혹시라도 후속작이 만들어 진다면.. 지금의 비슷한 플롯으로 간다면... 아마 다들 식상하다는 평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에 새로운 전개로 신선한 느낌의 영화가 보고 싶긴해요.... 스콧형님의 킹덤오브 헤븐 같은... 에일리언과 인간의 공성전 같은 아드레날린 넘치는 장르도 한번 나오면 좋겠다 싶긴 하네요~~
아이맥스로 개봉당일 보고왔는데 ㅎㅎ 공간몰입감이나 중간에 쳐지는 구간 없이 깔끔했고, 오마주 부분은 아는만큼 재밌습니다 ㅎ
뭔가 에이리언 시리즈 리스펙하는 장면들이 중간중간 보여서 넘 좋았음
총들고 머리칼 휘날리면서 뒤에서 조명 비치는 장면이라던가...
선체에 구멍나서 빨려나가는 장면이라던가
그 물 찍어먹는 타조(?) 장난감 같은거라던가...
어디서 에일리언 1~2까지는 보고 가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4까지는 봐야,
"아~ 그래서 4에서 그랬구나~"
하고 깨닫는 장면이 있음. 개봉시기는 로물루스가 최신이지만 영화 속 시간순은 프불, 커버, 1, 로물루스=>2, 3, 4니까요.
마지막 장면은 딱 4편이 생각나면서 뭔가 크리쳐가 좀 너무 갑자기 커져서 좀 뜬금없던 ...
@@언유닉스 제가 이번 로물루스에서 4편 오마주를 느낀 점은 크게 2가지로,
정보장교 룩이 제노모프의 유전자로 인간을 진화시킨다고 했을 때(프불도 포함) 4의 복제인간 리플리 8과 뉴본 에이리언(막판 그로테스크한 그 녀석)의 탄생배경(왜 인간과 에이리언의 유전자를 합친 하이브리드를 만들려 했나),
로물루스와 4에서 각각 다른 모체의 자궁을 사용한 인간형 에이리언이 존재한다는 것. 다만 4의 뉴본은 리플리에게 모성을 느꼈지만, 로물루스의 그 녀석은 (피부나 표정짓기에서) 뉴본보다 인간에 가깝지만 이쪽은 에이리언이 사람 가죽을 뒤집어 쓴 것처럼 모성이고 뭐고 없다는 것. 거기다 표정도 사악하게 지을수 있다는게 다르네요.
@@맛김의카페테라스
산성 피를 이용해 구멍을 뚫어 그것을 제거하려는 것도 4편 오마주죠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시리즈의 진짜 정수는 미지의 존재에서 오는 공포라고 생각하기에
에이리언을 전혀 모르신다면 그 모르시는대로 보는걸 추천합니다
에일리언 1과 2에 버금갈정도로 너무 재밌었던 에일리언 로물루스.. 영화 마지막까지 몰입감이나 박진감쩔었고 여주인공도 연기 너무 잘함
에이리언 2같은 액션 생각하시면 안되고
에이리언 1의 느낌을 잘 살려냈고 오마주도 있어요 ㅋㅋㅋ😂
간만에 숨 죽이며 재밌게 본 영화 😱😱
이번작품에는 에일리언 괴 생명체들 보다 더 우주산 영덕대게 들의 활약이 컷읍니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관객의 심장을 쫄깃하게 한 공신은 우주산 영덕 대게 들이지요
우주산 영덕대게들이 물속에 숨어들고 갑자기 튀어나올때는 정말 쫄깃 했읍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신종 마스크를 지급 받는 이가 잇었고 역시 전통대로 조심이 탄생했읍니다
그러나 이전 시리즈에서 볼수 없었던 장면도 들어가 있었죠 괴생명체가 성체로 진화하는 장면 말입니다 이전 영화에서는 그장면이 없었고 괴생명체의 허물만 보여주고 어느순간 괴생명체는 큰 성체의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내죠
에일리언은 근본이 우주 공포영화입니다. 안 무서울꺼면 왜봐? ❤❤
진짜 정석적인 에이리언 영화
오늘 보고왔는데 이건 진짜 에일리언 시리즈 좋아하면 꼭 극장가서 보시길!! 갠적으로 오리지널 시리즈 통틀어 두번째로 잼있게 봤음(4편은 오리지널 시리즈라고 생각하지 않음)
페데 감독이 작정하고 에일리언 찐팬들을 위해 만든 영화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반가운 장면들이 많았음
사운드 진짜 미쳤음
어제 보고 왔습니다 사운드 영상미 모두 좋았습니다 페데알바레즈 역시네요 에이리언 팬으로써 강력 추천
흑인 배우 연기 KING GOAT
이 형 에이리언 애들도 다 패버릴 것 처럼 생기셨는데 이정도로 겁쟁이일 줄이야…😅
오늘 오전에 보고왔는데 에일리언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서 영화 보는 내내 1편이 많이 떠올려지면서 2편 시작하기 전 또 다른 시리즈 스토리가 있겠다 생각했어요. 앤디의 마지막 대사가 마치 리플리의 대사인것처럼 들리기도 해서 2편의 프리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의심도 들었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봤네요
커버넌트하고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어마어마하게 욕을 했던 기억에
에일리언은 이제 관심을 끊을란다 했는데 이번에 평들을 보니 이번건 믿고 봐도 되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각종 오마주가 난무하고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너무 가벼우며 멍청하고
잘뽑아낸 팬무비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이 들정도
단 하나 건진건 오프스프링의 압도적 기괴함
밤 11시에 어제 극장가서 보다가 비명 지르고 올 뻔 함... 관객들 얼마 없었음 마음 놓고 비명 질렀을 듯;;;
오랜만에 버리는장면없이 꽊꽊들어차있는 영화여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에일리언 더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돌비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역시 에일리언은 영화관에서 다같이 놀라는반응보면서 보는게 제일재밌더라 음음
생각보다 더 징그럽고 재밌어요!!
ㅈㄴ추천함
커버넌트급의 발암은 없어서 좋았음. 점프스퀘어도 마지막 얼빡샷빼고는 괜찮았었고
점프스퀘어???????
점프스퀘어=갑툭뛰 깜놀씬
@@BangdengE 아 ㅋㅋㅋㅋㅋ 미치겟다
@@BangdengE스케어...
커버넌트 발암은 진짜 ㅋㅋㅋ
태영님덕분에 초대권으로 잘 보고 왔어요 :ㅕ. 에이리언 다운 영화라서 좋았어요
여주가 너무 이쁨
7:05 스포 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습니다 ㅎㅎ 개봉당일 2D,4DX가서 2번 봤습니다 ㅎㅎ😊😊😊
보고 나오면 롤러코스터 타고 나온 느낌
와 진짜 보다가 심장 벌렁거린 영화는 오랜만.... 에일리언 시리즈 볼 때마다 이렇게 긴장되고 무서운 거는 없었는데 로물루스는 진짜 쫄깃하고 무서웠다는 표현 밖에 없음.... 연출이며 음향이며 연기며 1도 빠지는 부분이 없었다
8시30분영화 보러가기 전 최고의 선택
스포일러 리뷰도 써줘!
겁쟁이 클럽 가입한 나였지만, 그래도 에일리언 시리즈는 봐야지 ㅠㅠ X나 무서웠어..ㅠㅠ 근데 깔끔 정석 대만족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영화!
남주가 여주 총 견착 및 총기 설명 해주는 장면은 2편 힉스 상병이 리플리에게 화염방사기와 소총 사용법을 알려주는 장면과 구도를 그대로 차용한 장면이며...
중간에 여주가 엘리베이터를 도중에 멈추고 앤디를 구하러 가는 장면은... 리플리가 정신줄 놓고 뉴트를 구라허갈 때를 오마주 한 장면 입니다.
또 최 하층에 에일리언들이 숙주들을 전시한 장면 또한 2편 원자로(따뜻한...)에 군집을 만든 장면과 일치 하죠.
또 여기저기 전작들의 오마주가 숨어 있으니 잘 찾아 보시면 됩니다.
오마주 범벅입니다ㅋㅋㅋ앤디가 '갯어웨이 프롬 헐 유 비치!' 요것도 넘 반가웠습니다.
여주와 앤디가 사다리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은 4편을 떠올리게 했고요. 여하간 AVP오마주도 전 간간히 보이고 3편의 모습도 보이고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모든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다 있음
1~4,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까지 없는게 없음
이러지 말았어야지
스타워즈를 자꾸 기억나게 할겨
정말 잘 만든 에어리언 작품... 괜히 철학적인 메시지 줄려고 온갖 무게 잡지도 않고
딱 원작 시리즈의 본연인 미지의 크리쳐와 조우라는 우주 공포를 진짜 잘살려서
무너져 가는 프랜차이즈의 생명줄을 다시 살림 !!
1:15 도망가라고 말하고잇는데 페이스허거 다리? 고추? 같은거 입에 들어갓다가 나오는거 너무 소름끼친다 ㄷㄷ
간간 실풰
다른 에이리언 시리즈는 눈도 안가리고 볼수 있는데 이번엔 눈가리면서 봄
5:46 돌비의 사운드랑 색대비 스펙 다 써먹어서 시설을 써먹는걸로 영화표 본전 뽑았다는 느낌이 듬
임신한 사람이 검은 액체 주사맞을때
퀸의 탄생을 기대했음...
커플브레이커 에일리언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으흐흐흐
폐급 4명과함께하는 우주여행
종합 요약본 같은 작품이었음
각시리즈에서 성공했던 요소들과
섞고+오리지널 요소를 섞어
에이리언 영화를 처음 접하는이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했다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대만족.
크게 복잡하지 않고,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거부감 없는 스토리 전개.
간단 명료하면서도 알기 쉽게 에일리언의 존재를 공포스러운 임팩트로 완벽히 각인 시킴으로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 못하게 함.
그리고 마침내 제노모프가 등장했을때, 에이리언 시리즈를 모두 봐 온 나로썬 전율을 경험할 수 밖에 없었음.
"이게 에이리언이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음.
단순히 제노모프를 비롯한 크리쳐들과의 전투에 집중되는 플롯이 아닌, 제한된 공간내에서 펼쳐지는 진짜 호러를 연출한 점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다.
에이리언2와 에이리언4를 생각나게 하는 후반부 연출은 정말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마지막 보스가 너무 기괴해서 제노모프보다 훨씬 무서웠음.
거기다 시고니 위버의 리플리를 떠올리게 만드는 주인공의 행보와 의지에서 소름 돋았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아 몰입도를 더 끌어 올렸음.
개인적인 여담이지만 여주인공이 예뻐서 볼 맛 나는것도 사실이었음 ㅋㅋ
여러 말들이 있긴 하지만, 일단 영화는 재밌어야 하는거고 일단 재미가 보장되고 나야 이런 저런 비평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솔직히 난 너무 만족스럽게 관람했음.
"그래 이게 에이리언이지!"
라며 극장을 나오면서도 중얼 거렸음 ㅋㅋㅋ
스포리뷰 언제올라와용
만약 페데 알바레즈감독이 자신의 능력껏 그 이상을 보여줄려고 했다면 감독의 전작 이블데드만큼 수위가 쎈 영화가 되었을지도 ... ^^;;
실제로 충격적인 내용들이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다 잘렸다네요.
딱 액션과 공포는 1편과 2편의 중간 느낌
진짜 요근래 영화중 듄 다음으로 탑이다... 에일리언 게임도 생각하면서 봤네요
뭐 하나 소홀한거 없이 양념을 다 넣고 추억의 맛 까지 넣어서 만든 로물루스 .. 처음 본 사람도 그냥저냥 무섭게 보고 예전작품들을 알면 더 맛있게 보는게 가능
이정도면 기대 이상임...감사하다 ㅠㅠ
에어리언 1이 이제 생각이 안나.. ㅠㅠ
로물루스도 디플 올라오려나요?
데드풀3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더재밌다
안무서웠는데..깜놀하는거 빼곤
우주기지에 왜 에이리언이 있는거임? 1.5편이니. LV6 행성에있어야되는거아님? 왜폭발안시키고 그냥 냅둔거임? 관람하신분 답변좀부탁
2142년... 그때는 내가 진작에 죽고 없겠지만...
그때도 저런 일은 없겠징
어떻게 우려먹어도 진국이나오냐 ㅋㅋ 호러 스릴러 1편 느낌 살리긴 대성공하지 않았나
돌비 추천이면 동대구에서 보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ㅇ벗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인더다크의 우주적 치환!
뛰어난 요소 활용으로 SF영화에서 공포영화의 체이싱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정말 잘 만들어 낸 수작이자 에이리언 본질로의 올바른 회귀!
오히려 시선강탈은 페이스허거가 다 해먹음!!
마지막 부분이 좀 너무 갑작스런 전개이긴 한데, 그래도 이 걸작 시리즈를 이렇게 잘 만들어낸 감독에게 박수를!!
에이리언 팬들 : 꼭 봐야 함
SF 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호러영화 팬들 : 꼭 봐야 함
멜로 팬들 : 봐야함
다큐 팬들 : 봐야함
마블 팬들 : 봐야함
집돌이집순이들 : 극장에서 봐야함
술 좋아하는 아재 : 봐야함
삼성 이재용 회장 : 봐야함
여자 좋아하는 사람 : 클럽 가셈
후기가 너무 좋은데 그만큼 무서울 거 같아서 차마 못보겠음ㄴ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집에서 불 다켜놓고 볼 예정.... 한 다섯달 후에 디플에서 볼거임ㅋㅋㅋㅋ
영화 끝나고 사람들 다 어... 이상태 ㅋㅋㅋ 중반부터 몰입도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아이맥스 2번 돌비로 1번 본 입장에서 아이맥스로 보신분들은 돌비로 한 번 더 보시길 추천드리고
돌비로 보신분들은 아이맥스...보다는 4DX로 한 번 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는 사운드랑 시각적인 부분, 몸으로 느끼는 부분 모두가 만족 받을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기회가 생긴다면 꼭 4DX로도 보고 싶네요
이 영화가 최고의 입문서이자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표현하신게 참 마음에 드네요
데드풀과 울버린이랑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결의 영화이다보니 ㅋㅋ
처음보시는분들은 신선하지만
메니아 입장에서는 짜집기 느낌!
생일 전날에 딱 개봉해서 보러갔는데 너무 재밌었다맨입니다. 저는 에일리언 시리즈를 다 보진 않고, 에일리언 1~4편과 AVP 이정도만 보고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4편이 가장 생각나더라고요.
일단 본 분들 평가가 각자 좋아하는 편마다 생각나는 게 다 다른 거 같았습니다. 너무 재밌으니 에일리언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이다맨입니다!
돈벌기 참힘들죠 취향에 안맞는 영화도 보고 리뷰해야해서 ㅠ
근데 궁금한게 영화유튜버들이 같은날 개봉한 트위스터 리뷰는 없고 디즈니 에이리언 리뷰만 있으니 이게과연 우연인지
데이빗이 그립다
작품이 많다면 원투 만 보면 됩니다
무서운거 좋아하는데
무서은거 못보는사람 ㅋㅋ 그래도 보고싶은데 어찌하죠??😢
엽떡에서 파는 가장 안매운맛 같은 영화
누군가에겐 이것도 엽떡이지만 맵당당에겐 아쉬운 영화 그래서 무난한 영화가 될 수 있을 듯
메인 제모노프 1마리 제외하면 멍청함
그보다 더 멍청한 인간 여러명이 살해당하는 스토리
앤디 캐릭터와 연기 좋았음
여주가 이쁘고 연기 잘 함
개재밌었다
롱레그스 기대된당 ^^
1편 2편의 진정한 후계자!!!
어벤져스 7은 에일리언의 침공 vs지구어벤져스 (우주적존재급 히어로는 모두 다른행성으로 떠난상태)
이런 긴박하고 스릴러의 어벤져스가 최초로 시작된다잉~~!!
후속편도 같은 감독이 해줬으면..이만하면 웰메이드 수작
에일리언이 아니고 에이리언 이었다고??!!
호러영화가 무섭다는 말은 어떤 관점에선 최고의 칭찬 아닐까
진짜 간만에 ㅈㄴ 잼있는 영화 였어...
이야 내가 영화보면서 손가락을 떨고있던건 처음이였다
그런데 페이스 허거가 왜 이 우주선에 있는거죠?
이분이 작은 하마 노래 불렀던 분이라고...?
여주가 왠지 라스트오브어스 엘리를 가져다 놓은 느낌이 많습니다. 동양인 여캐도 그렇군요.
그래서 혹시 지리셨어요?
ㄹㅇ 고어 매니아로써 이번거 조금 삼삼~했음 좀더 매워도 되는데~ 에잉~
진공포장된 페이스허거 풀려난순간 다죽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