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끝나지 않은 왕들의 취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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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451

  • @퍄퍄킴
    @퍄퍄킴  3 роки тому +170

    🛑'정치적인 내용'이나 욕설이 섞인 댓글은 언제든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4:32 자막에 오류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금지했고'가 또 들어갔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제준-x7v
      @이제준-x7v 3 роки тому +5

      구독자15만명축하해요

    • @역사연구소d
      @역사연구소d 3 роки тому +4

      15만 축하합니다

    • @bugs_bunny__
      @bugs_bunny__ 3 роки тому +4

      그렇다면 조선 왕조 내지는 대한제국 건이 문제의 소지가 되겠군요

    • @MNMNM1111
      @MNMNM1111 3 роки тому +5

      질문있는데요 순종이랑 같이 당구친 일본 고양이는 혹시 이토 히로부미인가요? 점 위치랑 수염모양이 딱 그 사람 같아서요 ㅋㅋ

    • @눈물이싹도누
      @눈물이싹도누 3 роки тому +4

      다음엔 의미있는 죽음으로 해주세요!

  • @MNMNM1111
    @MNMNM1111 3 роки тому +579

    루이 16세의 취미는 자물쇠를 만드는것이었는데, 그 당시 자물쇠를 만든다는 것은 상당한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였죠.
    이러한 취미덕에 루이 16세는 단두대 제작당시 초승달 모양의 칼날을 커터칼 모양의 칼날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피드백을 해주었고,
    훗날 이것이 자신과 아내의 목을 깔끔하게 잘라주는데 이용되었습니다.

    • @Unnamed_Kim
      @Unnamed_Kim 3 роки тому +16

      ㅋㅋㅋㅋ

    • @개소리용잡기장
      @개소리용잡기장 3 роки тому +147

      공돌이의 최후

    • @wayst-1921
      @wayst-1921 3 роки тому +143

      그냥 이과로 갔으면 돈 잘 벌고 살았을텐데 왜 왕을 해서ㅋㅋㅋㅋㅋ

    • @ppp6735
      @ppp6735 3 роки тому +61

      사회의 희생양이된 불쌍한 케이스

    • @wayst-1921
      @wayst-1921 3 роки тому +41

      @@오리지널멜론 개불쌍하네요…

  • @FrostBlizzard1
    @FrostBlizzard1 3 роки тому +107

    5:00 "술은 우리의 적 마셔서 없애자"가 저 시기부터 있던 말이었다니...

  • @centurionkwk
    @centurionkwk 3 роки тому +450

    취미가 문제가 아니라 취미에 빠져 제 할일을 돌보지 않는 게 문제겠죠. 토쿠가와 이에야스도 매사냥에 빠졌지만 국정에 문제가 없으니 뭐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 @이강규-w2x
      @이강규-w2x 3 роки тому +3

      이거 김석원 얘기 아닙니까?

    • @gangchanhyeog
      @gangchanhyeog 3 роки тому +57

      성종도 낮에는 성군 밤에는 짐승♥

    • @adamkenneth8296
      @adamkenneth8296 3 роки тому +2

      덕천가강 은 에초애 명언도 많고 정신도 올바름 소설 평 에서 왜곡됨

    • @jhshin9413
      @jhshin9413 3 роки тому +8

      이에야스는 조선과 화친을 맺고
      포로송환도 하고 통신사사절단
      요청.

    • @dri13829
      @dri13829 2 роки тому +11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냥 건들 세력이 없으니 그랬던 것.....
      그리고 일본은 유학 위주의 국가가 아니어서 지도자의 취미 생활을 크게 뭐라 할 명분도 없었음...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3 роки тому +110

    청제국의 건륭제는 황제 자신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친정을 통해 엄청나게 정복전쟁해서 지금 중국의 2배 이상의 영토까지 팽창시켰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복자들은 정복전쟁 중에 항상 암살자들의 위협에 시달리다보니.... 건륭제도 그런 정복전쟁 중에 항상 암살위협이 시달려서 그때의 긴장과 스릴을 부하들에게도 전달(?)해주고싶어서 정복전쟁을 안하는 날에는 암행을 해서 몰래 부하들 저택으로 가서 놀래켜서 심장마비 걸리게하는건가 싶기도 함..ㅋㅋㅋ

    • @아리타자기
      @아리타자기 3 роки тому

      지금 중국이랑 청이랑 중국이랑 영토 그렇게 차이 안나는데 그냥 몽골 정도 차이임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роки тому +5

      @@아리타자기 아마 명나라와 비교한 걸 겁니다..

    • @이강규-w2x
      @이강규-w2x 3 роки тому

      그러다가 오히려 산재 보상으로 국고릉 잠식할 수도......

    • @김충원-u3f
      @김충원-u3f 3 роки тому +2

      @@아리타자기블라디보스톡 이 있는 연해주도
      원래는 청 영토 입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3 роки тому +38

    많은 지도자들이 여러 취미를 가졌지만, 취미에 빠져 본분을 소홀히 한 결과는 대부분(...) 반대로 적당히. 특히 국고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며 품위에 걸맞다고 할 취미를 가졌거나 최소한 다른 사람들 신경을 안써도 되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일을 잘 해냈었던 걸 보면...

  • @TTing-wallbam
    @TTing-wallbam 3 роки тому +184

    이성계 진짜 의외다.. 자기 자식들처럼 사냥이나 격구가 취미인줄 알았는데..

    • @wkwkwkwkwkwkk1924
      @wkwkwkwkwkwkk1924 3 роки тому +50

      아들 이방원과 다르게 신하들한테 친절하고 대인배였다고함

    • @김성준-z2o5d
      @김성준-z2o5d 3 роки тому +40

      ㄹㅇ 사냥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꽃밭이라니 정말 의외네요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роки тому +87

      이성계는 활쏘기 초고수로 유명하지요. 그렇기에 평소 사냥을 너무 많이 다녀 이미 사냥은 질렸기에, 꽃밭 가꾸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즐긴 것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권듄듄
      @권듄듄 3 роки тому +60

      @@gypgoodandtruth6783 하기야 쏘는 족족 다 맞으면 그걸 무슨 재미로 하나? 마침 겸손한 무관 출신이었겠다 은근 어울림ㅇㅇ

    • @kyuyoon4937
      @kyuyoon4937 3 роки тому +19

      흔히 상남자들처럼 보이는 사람들 중에서도 꽃꽂이나 자수 두는 사람들 많은 케이스 아닐까요
      극과 극이 서로 통하는 것처럼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роки тому +35

    6:51 루트비히 2세의 중세 문화 심취는 바그너와 잘 맞아떨어져서 그를 위해 오페라 극장을 짓고, 바그너가 [로엔그린], [니벨룽의 반지]와 같은 오페라를 만드는 데 밑천을 대줍니다. 오늘날에도 "바이로이트 극장"의 오페라 축제는 유명한 행사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되었고.

    • @강현김-k4c
      @강현김-k4c 3 роки тому

      사실 미래를 보고 온게 아닐까

  • @ATELLASDREADNOUGH9865
    @ATELLASDREADNOUGH9865 3 роки тому +82

    우리나라왕들은 취미가 겸손하네

    • @김단우-r7u
      @김단우-r7u 3 роки тому +49

      ㅎㅎ 실록에 기록되고 싶지 않으려면 처신 잘하라고!

    • @Dovahkiin15
      @Dovahkiin15 3 роки тому +14

      나라가 가난 한 것도 한 목 했음

    • @mordredpendragon4742
      @mordredpendragon4742 3 роки тому +32

      왜냐하면 사치 한 번 부리려면 신하들의 몇날며칠 잔소리 코스를 감수해야 했기 때문에...

    • @sonhuengmin1
      @sonhuengmin1 3 роки тому

      @@mordredpendragon4742 나름 왕권 신권의
      조화 균형이 있었다고
      볼수 있는건가요?

    • @훠훠-b6u
      @훠훠-b6u 3 роки тому

      연산군 빼고는 다 고만고만함ㅋㅋㅋㅋㅋ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3 роки тому +218

    순종이 당구를 즐겼다니 처음 알았고 태조 이성계도 나름, 평화로운 취미 생활을 즐겼구나.
    도장 700개 모았다면 어떤 종류들의 도장이 있는지 궁금하다.

    • @Daon_Nim
      @Daon_Nim 3 роки тому +33

      참 잘했어요 도장은 있었을듯

    • @김세진이-11년전
      @김세진이-11년전 3 роки тому +5

      옥세

    • @삼한
      @삼한 3 роки тому +9

      @@김세진이-11년전 옥새ㅋㅋ 그건 초레어템이잖어ㅋㅋ

  • @고양이용-e9b
    @고양이용-e9b 3 роки тому +23

    닭을
    서울아. 한국아. 하고 부르면 이상할 거 같은데..
    왠지 로마 하니까
    그럴듯함

    • @좋아만두
      @좋아만두 2 роки тому +2

      하지만 당시 로마인들은 고구려야 신라야 하고 부르는 급으로 이상했을거임

  • @김주의-w9p
    @김주의-w9p 3 роки тому +89

    이성계가 화원 가꾸는 취미가 있는 것 처음 알았네요. 사실 이미지만 보면 아들 이방원 못지 않게 사냥을 즐길 것 같아 보이는데요….

    • @최우석-p6m
      @최우석-p6m 3 роки тому +12

      화원을 가꾸는 거름이 hoxy...?

    • @잘랄웃딘멩구베르디
      @잘랄웃딘멩구베르디 3 роки тому +5

      @@최우석-p6m

    • @구저갱
      @구저갱 Рік тому +1

      사냥도 당연히 즐겼죠. 정몽주가 고려를 지키기 위해서 이성계 세력을 제거하려고 시도했을 때가 바로 이성계가 사냥하다가 낙마해서 끙끙 앓았을 때임

    • @rion6027
      @rion602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평생이 인간 사냥이어서 취미정도는 예쁜걸로 하고싶었는듯

  •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3 роки тому +41

    06:10 참 심술궃은 황제인 듯
    07:56 순종의 취미 하나를 더한다면 명품시계 수집도 있어요

    • @Kimdohan_1972
      @Kimdohan_1972 Рік тому +3

      옹정제랑 건륭제 겁나 성군인 걸로 아는데 너무 귀엽게 노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서쪽 조져서 최대영토 만들고 적폐세력 청산하고 근엄한 황제 취미가 코스프레 엌ㅋㅋㅋㅋㅋ

  • @user-maniaKim
    @user-maniaKim 3 роки тому +42

    센서티브한 무인창업주도 흠좀무
    당구빼곤 무기력한 마지막왕도 흠좀무
    흠좀무한 수미상관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ramenjoa6790
    @ramenjoa6790 3 роки тому +31

    신하가 너는 황제가 아니라 배우나부랭이 이천명이라고 빰때렸을때가 정신 차렸을 마지막 기회였다.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장승업(화가 아님)이 일찍 죽은 탓에...

    • @user-generated5123
      @user-generated5123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고 상을 준게 대단하네

  • @은성민-f7z
    @은성민-f7z 3 роки тому +19

    호노리우스는 그나마 스틸리코라는 장군은 거의 서로마의 이순신이었던 양반이 지키고 있어서 목 안따이고 있던거 스틸리코가 노예해방까지시켜서 그 노예를 군인으로 쓰는 발악까지 하면서까지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호노리우스가 스틸리코 숙청함
    그후 반달족 막을 사람이 없어져서 저렇게 로마가 약탈당함 ㄹㅇ ㅋㅋ
    가만히 있었으면 차라리 나았는데 명장 숙청까지 한 암군였음

    • @이주표-g2z
      @이주표-g2z 3 роки тому

      근데 그게 장군만 죽은게 아니고 마지막 정예 정규군까지 날린거라 더 큰 타격이 크죠ᆞ
      스틸리코의 숙청은 그 여파로 원로원의 지시로(사실상 황제의 암묵적 승인으로) 스틸리코 휘하의 포이데라티 장교들까지 죽이기 시작하자 결국 이들이 살기 위해서 알라리크에게 붙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마지막 3만의 정규군까지 공짜로 알라라크에게 바친 꼴이니까요
      심지어 쟤들은 실전경험을 장난 아니게 쌓인데다가 죽은 스틸리코와 그 휘하 장교들을 상관으로 둔데다가 학살을 피해 떠난거니 사실상 쫓겨난거니 복수심이 쩔면 쩔었지 절대 없을리가 없고 거기에 제대로 지휘할 장군들도 소멸하고 그 병력들도 다 알라리크에게 붙은데다가 동시에 알라리크는 스틸리코와 동맹이였기때문에 '동맹이자 친구인(뭐 이전엔 적이였지만 패배 후 동맹관계가 됬죠) 스틸리코의 원수를 갚는다'라는 명분으로 로마 공격의 정당성과 새로 합류한 포이데라티들이 따를 명분까지 아에 던져줬으니 알라리크보고 대놓고 잡숴달라고 한거나 마찬가지ᆢ

  • @lawlaw-m7s
    @lawlaw-m7s 3 роки тому +7

    고양이 캐릭터 너무 귀엽고 찰떡이에요.

  • @꿀벌-c4o
    @꿀벌-c4o 3 роки тому +36

    순종: 자 자 잘봐라 내가 멋있는거 보여줄게
    신하: ㅈ..전하! 아니되옵니다! 옥체를....
    순종: 어허 보여준대도 지켜나 보거라 이놈
    신하: ㅈ... 저기... 전하...
    순종: 아 또 왜!
    신하: 300이하는 맛세이 금지이옵니다...
    순종(150): A....

  • @란파-y1w
    @란파-y1w 3 роки тому +25

    * 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추가정보
    휘종 : 황제로서는 암군of암군이지만 예술가로서는 매우 뛰어났습니다. 자기가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 그의 그림 원본의 가격은 현재 한화로 기본 수백억이라고 함
    건륭제 : 암행을 즐기다 백성들이 흔히 찾는 식당도 갔는데 그 중 한 만두집을 자주 갔다고 합니다. 그 만두가게는 지금도 베이징에 있습니다.
    루드비히 2세 : 이 사람이 지시해 지은 성들중에서 하나가 그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성(디즈니랜드에 있는)이고 엄청난 바그너빠돌이여서 그의 오페라인 로엔그린을 모티브로 지음..한 마디로 실용성은 ㅈ도 없는 돈지랄중에 돈지랄
    루이16세 : 취미가 자물쇠만들기고 실력도 굉장했다고 함..하지만 이 사람은 자물쇠공이 아니라 황제임

    • @김상규-x6d
      @김상규-x6d 3 роки тому +2

      황제가 아니라 왕입니다... 유럽 내에서 황제는 로마황제 외엔 없었습니다

    • @vinas-117
      @vinas-117 2 роки тому +2

      @@김상규-x6d 나폴레옹:?

    • @김상규-x6d
      @김상규-x6d 2 роки тому

      @@vinas-117 근본없는 프랑스인들의 황제는 안쳐줌 로마인들의 황제는 적어도 몇백년 넘게 쓰였지만 프랑스인들의 황제는 100년도 못채움

    • @vinas-117
      @vinas-117 2 роки тому

      @@김상규-x6d 독일은요
      러시아랑 영국

    • @jiwonpark4987
      @jiwonpark4987 Рік тому +2

      @@김상규-x6d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다시 시작된 로마의 진정한 후계자 논쟁ㅋㅋㅋㅋㅋㅋㅋㅋ

  • @lopain0120
    @lopain0120 3 роки тому +17

    군인 출신인 이성계의 취미가 화원 가꾸기였다니... 꽤나 놀라운 사실이군요...
    덤으로 조선~대한제국 당시의 당구를 '옥돌'이라 부르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onhuengmin1
      @sonhuengmin1 3 роки тому +1

      식물키우는 거 재밌어요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이성계도 막장군인이었네...군필이라면 제 말을 이해하실 겝니다.

  • @GYJ1209
    @GYJ1209 3 роки тому +5

    암행이 ㄹㅇ 낭만도 있고 스릴도 넘치지 ㅋㅋ

  • @jacko9603
    @jacko9603 3 роки тому +5

    7:55 아니 여기서 이완용이 ㅋㅋㅋ

  • @프리-v1p
    @프리-v1p 3 роки тому +14

    진정한 신하는 보스가 즐겁게 지내도록 두지 않는게 핵심이군요 ㅋㅋㅋ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망치가 가벼우니 못이 솟는 거죠

  • @뭉뭉이-j2q
    @뭉뭉이-j2q 3 роки тому +74

    순종의 당구실력은 당대 최고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ㄷㄷ..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роки тому +28

      조선에서 당시 당구 치는 사람이 몇 안되니 그럴수도...

    • @김상규-x6d
      @김상규-x6d 3 роки тому +23

      그때쯔음의 당구공은 코끼리 상아로 만들었을텐데 비싼걸 사람들이 얼마나 할 수 있었을지 싶네요ㅋㅋ

    • @하늘잉
      @하늘잉 2 роки тому +5

      일본 관리들도 같이 했다는데 최고수준인건가보지

    • @jeongyeonho7044
      @jeongyeonho7044 2 роки тому +5

      저러니 조선이 망했죠 ㅎㅎ..

    • @tntskanf
      @tntskanf 2 роки тому +3

      @@jeongyeonho7044 틀린 말은 아닌게 전편에도 가볍게 언급된 명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는 비록 실책이 많았다고는 하나 이자성이 논공행상조차 불가능할 만큼 국고를 전부 써가며 국가 생존을 위해 노력했지만 고종새끼는 열강, 일제에 비웃음이나 사는 칭제 이후 사치질까지 제국 수준으로 끌어올린 개미친 암군새끼였음
      그저 일제의 만행에만 주목하고 고,순종을 비운의 왕으로 묘사할게 아니라 그들의 개짓거리를 자세히 가르쳐서 다시는 그런 병신같은 리더가 생기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봄

  • @동글동글세계사
    @동글동글세계사 3 роки тому +6

    넘넘 잘봤습니다 😆😆😆

  • @lkyhyu4559
    @lkyhyu4559 3 роки тому +5

    5:40 오일남 할아버지

  • @의무관
    @의무관 3 роки тому +7

    오 오늘도 재미납니다

  • @댕댕이댕댕
    @댕댕이댕댕 3 роки тому +13

    아빠는 꽃밭을 좋아했는데 아들은 피꽃밭을 좋아했네 ㅋㅋ,,,

  • @장멧티
    @장멧티 3 роки тому +10

    중국 황제들이나 다른 나라 왕들에 비해 이성계정도면 애교아니냐 귀엽네

  • @cooliesong
    @cooliesong 3 роки тому +23

    무라트 4세 담배역사에서 나오지 않았나 암행까지하면서 담배 단속하는 ㅋㅋ

    • @퍄퍄킴
      @퍄퍄킴  3 роки тому +5

      맞습니다!

    • @역사연구소d
      @역사연구소d 3 роки тому +2

      @@퍄퍄킴 오

    • @역사연구소d
      @역사연구소d 3 роки тому +2

      @@퍄퍄킴 퍄퍄킴님 집사1렙 가입하면 이모티콘 쓸수 있나요

    • @연성빈-u8p
      @연성빈-u8p 3 роки тому +1

      셀림1세는 바리스타에서 커피를 최초로 발견한 왕으러 나오죠(그왕이 미치광이왕이라던데)

  • @포포는그새
    @포포는그새 3 роки тому +10

    3:29 사회시간에 국고털어서
    화원만들었다는거보고 저런사람이 조선 초대왕이라고? 하면서 못믿었는데 앞에나온 닭장수랑대조하면 ㄹㅇ양반이였네

    • @shchoi148
      @shchoi148 3 роки тому

      상또라이 쭝꿔황제들에 비하면 양반이죠

  • @청천고운
    @청천고운 3 роки тому +3

    이슬람 율법에 금하는 포도주를 몰래 즐긴 오스만 제국의 무라트 4세. 소설 "머니하우젠 남작의 모험"을 보면 거기에도 몰래 포도주를 즐기는 오스만 황제가 나오는데, 아마 이 사람을 모델로 해서 쓴 듯...

  • @seunghochoi324
    @seunghochoi324 2 роки тому +4

    6:44 참고로 이때 만든 성들 중에서는 후일 디즈니랜드와 신데렐라의 원전이 되는 노이스반슈타인 성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미친 짓이었지만 나중에 재평가 받은 케이스인듯...

  • @wolfk3893
    @wolfk3893 3 роки тому +7

    전장을 휩쓸던 태조 이성계의 취미가 화원 관리라니 ㅋㅋㅋ

  • @Godolf77
    @Godolf77 3 роки тому +79

    고양이들 의상 하나하나가 고증에 맞게 그려진걸 보니 어지간한 역덕이신가 봅니다 ㅋㅋ

    • @퍄퍄킴
      @퍄퍄킴  3 роки тому +18

      최대한 맞추긴 하는데, 가끔 비슷한 시대로 퉁 칠때도 있네요

    • @이주표-g2z
      @이주표-g2z 3 роки тому +2

      고증대로면 몽골 고양이 경우는 투구덕에 넘어간거지 아니면 그 머리의 뚜껑 아니 중앙부분만 미는 변발을 했어야함ㅋㅋ
      사실 투르크 고양이도 당시에 변발과 비슷한 이유로 삭발하고 모자쓰고 다녔다는데 그럼 일본 촌마개같은 분위기일태니ㅋㅋ

    • @김벵붕
      @김벵붕 3 роки тому +10

      @@이주표-g2z 으아 그냥 조용이해 너무 징그럽잖아

  • @kemoworks
    @kemoworks 3 роки тому +3

    2:55 이쁘다 ㅋㅋㅋ….ㅇㅓ?!

  • @jhshin9413
    @jhshin9413 3 роки тому +5

    예술예호가이자 유명한 화가였던 휘종.
    휘종의 그림작품은 교과서에도
    소개됨.
    서로마제국황제보다는
    동로마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가 세계사 교과서에
    비중이 높았고 법전까지
    만들정도로 유능한 황제.

  • @일권-x2q
    @일권-x2q 3 роки тому +12

    옹정제 개힙하네 ㅋㅋㅋ

  • @LOVE_VA
    @LOVE_VA 3 роки тому +3

    2:55 2:59 이렇게 생긴 돌이라면 저도 수집하고 싶네요 ㅋㅋㅋ

  • @집좋아
    @집좋아 3 роки тому +4

    고양이가 웃는모션이 너무 귀여워요

  • @바실이-t6o
    @바실이-t6o 3 роки тому +8

    순종은 항렬외우는게 취미라서 사람 이름과 본관을 알면 몇대손인지 맞췄다고

  • @calkestis3149
    @calkestis3149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세상은 넓고 취미도 다양하네요 ㅋㅋㅋㅋ

  •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 3 роки тому +6

    이성계 취미는 의외군요. 젊었을때 말달리고, 홍건적이랑 왜구 머리에 화살박고 다니는 무관에 맞게 사냥이나, 활쏘기, 좋은 병장기를 모으거나, 술이랑 고기를 좋아하는게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 @임두수-e3q
    @임두수-e3q 3 роки тому +3

    아 잘때 틀어놓고 자는거 좋아하는데 이건 고양이캐릭터들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되네

  • @막시무스-f7q
    @막시무스-f7q 3 роки тому +4

    다양한 고양이들 보기 좋아용

  • @chrisy5689
    @chrisy5689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재미잇습니다! 감사합니다

  • @carbidecarbide7126
    @carbidecarbide7126 3 роки тому +8

    고종도 강제 퇴위 외교권도 군경도 강제로 해산당한 상태에서 당구치며 희희락락. 조선왕실 복위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

  • @박성현-l7e
    @박성현-l7e 3 роки тому +7

    도장 수집 700개 대단하다.

  • @daeeoyeol4784
    @daeeoyeol4784 3 роки тому +3

    6:16 이거 군대 스타들 아니냐..

  • @anz1004
    @anz1004 3 роки тому +118

    가장 특이한 취미를 가지신 분은 무려 공부를 취미로 삼으신 세종대왕 ㅋㅋ

    • @citroenglorytoukraine8713
      @citroenglorytoukraine8713 3 роки тому +53

      그렇게 훗날 유능한 신하를 죽을 때까지 갈구는 왕이 되었다는..

    • @scft5323
      @scft5323 3 роки тому +20

      세종:신밀레를 시전하라

    • @헐헐-m4x
      @헐헐-m4x 3 роки тому +18

      공부가 취미인 왕은 정조가 한 수 위죠.

    • @lopain0120
      @lopain0120 3 роки тому +29

      병에 걸렸을때 아버지(태종)이 책을 전부 압수했는데, 미처 발견 못한 책 한권을 찾아내고서는 그 책을 빠짐 없이 읽어서 책이 낡고 해질 정도였다는 일화도 유명하죠...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3 роки тому +14

      정조는 문무를 겸비해서, 사실 공부에 몰빵한 왕은 세종대왕 뿐일 듯.

  • @그냥애니프사
    @그냥애니프사 3 роки тому +4

    아버지랑 관리들이랑 당구치는거 왜캐 귀엽냐 ㅋㅋㅋㅋㅋㅋ

  • @이관우-l2c
    @이관우-l2c 3 роки тому +4

    고양이는 볼떄 마다 귀여웡

  • @user-tv6fq5gr8z
    @user-tv6fq5gr8z 3 роки тому +8

    송휘종ㅋㅋ 왕만 안됐으면 정말 취미로 인정받을 인물
    글도 오지게 잘썼다죠ㅋㅋㄱ

    • @wakabro11
      @wakabro11 3 роки тому +1

      그림도 가장 잘 그렸다는..

  • @1_2_3_a
    @1_2_3_a 3 роки тому +2

    0:42 호노리우스 냥이 표정 나사 빠졌네 ㅋㅋ

  • @jazhi77tonies87
    @jazhi77tonies87 2 роки тому +1

    이번 에피소드 정말 꿀잼~~~❤️👍❤️👍❤️👍❤️

  • @high-scoreboard
    @high-scoreboard 3 роки тому +6

    태조 이성계는 의외로 섬세한 취미를 가진듯.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роки тому +16

    백과사전에 나온 옹정제 초상화가 변발이 아니라 뽀글머리인걸 보고 이거 흔한 초상화 잘못 올린 오류인가 싶었는데 진짜 옹정제가 맞았던...

  • @라쿤스토리텔링
    @라쿤스토리텔링 3 роки тому +4

    잘보고갑니다 ^^

  • @scft5323
    @scft5323 3 роки тому +6

    태조이성계가 사냥좋아할줄알았는데 의외의 취미가 ㅋㅋㅋ

  • @johnlemon6068
    @johnlemon6068 Рік тому +2

    와 옹정제 코스프레 ㅋㅋㅋㅋ

  • @백야소초
    @백야소초 3 роки тому +3

    5:05 오늘날의 술꾼들도 비슷한 소릴 하는거 보면...ㄷㄷ
    ?? : 술은 나쁜것이니 내가 다 마셔서 없에버리겠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3 роки тому +6

    괞찮은 취미생활한 군주도 있었지만 엽기적인 취미로 몰락한 군주도 있네요 ㅋㅋㅋ

  • @박현종-m1w
    @박현종-m1w 3 роки тому +2

    건륭제 저 취미는 취미보다는 국정같은데..
    저렇게 평복으로 암행해서 민심도 살피고,
    신하집 들어가서 밥 축내다보면, 신하들도 그냥 평민보고 황제일지 몰라 함부로 못하고, 그러면서 민심 살피게되고.

  • @레이오트
    @레이오트 3 роки тому +8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암행 취미 붙은 왕이나 황제는 성군이나 명군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하지요.

    • @junname.1600
      @junname.1600 3 роки тому +7

      암행자체가 민심을 확인한다는 이유가 붙어있고 민심을 챙기는 왕은 자동적으로 성군으로 귀결되는거죠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1

      가끔 오입질하러 암행 나가는 케이스도 왕왕 있어서...

    •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2 роки тому

      @@bugs_bunny__ 그런데 그런 건 당연하게도 대놓고 야동 소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NewRepublic4137 반드시 그런 건 아님. 주성치 주연의 코미디 영화 구품지마관에도 황제가 오입질하러 암행나왔다가 주인공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장면이 나옴.

  • @tonarinosekikun
    @tonarinosekikun 3 роки тому +3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오늘날 디즈니 신데렐라 성 모델이라고 해요 저기 진짜 멋지다고 하는데 코로나 끝나고 여행가고 싶다

  • @권학수-w2n
    @권학수-w2n 3 роки тому +2

    화원 관리하는거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식물을 보면서 햇빛도 쬐야 힐링이 되지

  • @makeitcount6540
    @makeitcount6540 3 роки тому +17

    아버지와 당구한판 치고 끝나고 가배한잔 하면
    크....그시절도 당구는 2시간 이상이 기본 이였네요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1

      부자가 쌍으로 까여 마땅함

    • @gnjgnjgnj8284
      @gnjgnjgnj8284 27 днів тому

      사람새끼들이 아닌데 아무리봐도...

  • @사자맨
    @사자맨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고양이 너무귀여움 ㅋㅋㅋㅋㅋㅋ

  • @최우석-p6m
    @최우석-p6m 3 роки тому +4

    역시 코스프레가 취미인 왕이 제일 착하네. 오타쿠는 승리한다!

  • @윤한영-b6c
    @윤한영-b6c 3 роки тому +4

    소설 수호지에서 청면수 양지는 송나라 휘종황제의 희귀한 수석을 운반하는 것을 감독관이 였는데 배가 침몰해서 떠돌아 다녔다죠.

  • @맥문동사랑
    @맥문동사랑 2 роки тому +1

    술꾼들의 이 나쁜 술 내가 다 마셔없애겠다는 드립이 고대부터 있었다니🤣🤣

  • @sys3638
    @sys3638 3 роки тому +4

    이 채널 영상은 몇 번씩 정주행하면서 봤는데 이거 뜨자마자 볼까 아껴둘까 고민하다 결국 보게 되었다.

  • @퍼니집
    @퍼니집 3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재미있어요~👍👍👍👍👍👍

  • @선빵필승-t9t
    @선빵필승-t9t 3 роки тому +1

    5:20 술을 얼마나 마셨으면 27세에 간경화가 와..

  • @letss0x-tprtm
    @letss0x-tprtm 3 роки тому +3

    호노리우스 ㅋㅋㅋㅋㅋ 미쳣낰ㅋㅋㅋ 그럴 양반 ㅋㅋ

  • @mspark1821
    @mspark1821 3 роки тому +4

    당구를 주 2회 2시간 쳤다면 당구가 취미가 아니라 인내력을 쌓은듯..빠지면 보통 주7회인데

  • @전민준-y6c
    @전민준-y6c 3 роки тому +6

    나도 황제되면 건륭제 짓은 할듯 개꿀잼임 저런거

  • @cast_q8310
    @cast_q8310 3 роки тому +2

    4:30초에 사형에 처했습니다금지했고 오타나셨네요 엌ㅋㅋㅋㅋㅋ

  • @rlagkstn07
    @rlagkstn07 3 роки тому +24

    세종의 취미는 사직서 반려와 토론하기^^

    • @mechanicclemont4799
      @mechanicclemont4799 3 роки тому +4

      언어학 공부가 취미였데요 🙄🙄🙄🙄🙄
      고구려 백제 신라 사극 보면 중궈랑 그렇게 싸워도 한자 쓴 거 보면 그럴지도 🙄🙄🙄🙄🙄🙄🙄

    • @scft5323
      @scft5323 3 роки тому +6

      황희:저 사직쓰겠습니다
      세종:사직하지마

    • @sonhuengmin1
      @sonhuengmin1 3 роки тому +1

      조말생

    • @doublejoker5019
      @doublejoker5019 3 роки тому

      뿐만 아니라 음악도 능슥했답니다. ㅋㅋ ㅋㅋ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사실 세종은 온천과 식도락이 취미인 거 같은데...

  • @user-boros
    @user-boros 3 роки тому +7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역사 공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zenga2950
    @zenga2950 3 роки тому

    이 시리즈 너무 재밌다!!!.

  • @최승원-g8i
    @최승원-g8i 3 роки тому +2

    0:40 ...치킨호크?

  • @이종혁-c7r2i
    @이종혁-c7r2i 3 роки тому +1

    국고로 장난치니 왕이라도 가차없네... 독일왕 폐에 물이 차지 않은 얕은곳에서 익사 ㄷㄷㄷ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роки тому +2

    술을 마셔서 없애자는 술꾼들은 세계 공통이구만..

  • @oraedaen
    @oraedaen Рік тому

    마지막 내용은 통쾌하네요~

  • @연성빈-u8p
    @연성빈-u8p 3 роки тому +3

    그 이완룡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2틀만에 갔다는데(당시 말타고 가도 2틀은 불가능했다고)

  • @h.jenkinsjang5034
    @h.jenkinsjang5034 3 роки тому +7

    7:44 나라를 팔아먹은 쓰레기의 취미가 당구였군요. 그리고 그걸 추천해준 것도 쓰레기고

  • @with.write.live.
    @with.write.live. 3 роки тому +1

    시와 연주가 취미인 그 황제는 다음편인가요?

  • @karmaoo3865
    @karmaoo3865 2 роки тому +2

    고양이 그림 귀엽다 ㅋㅋ

  • @이동연-c6d
    @이동연-c6d 3 роки тому +1

    0:12 로물루스 대제와 비슷하네요!

  • @ただハンター
    @ただハンター 2 роки тому +1

    1:16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군을 보면 신빙성이 큰 역사다

  • @pjhpang01
    @pjhpang01 3 роки тому +2

    썸네일이 ㅋㅋㅋㅋ 디게 웃기네요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роки тому +3

    썸네일이 너무 귀여움

  • @madinkorea
    @madinkorea 3 роки тому +3

    상남자 이성계의 은밀한 취미생활 ㄷㄷ;;

  • @영포최
    @영포최 3 роки тому +1

    2:51 덕분에 108호걸이 날뛰는 수호지가 나왔죠

  • @DELMNN
    @DELMNN 3 роки тому +1

    루드비히 2세의 노이슈반타인성은 진짜 엄청나게 이뻐서 지금도 인기있는 관광지에요
    사실 루드비히 2세는 자신의 성이 관광지로 쓰이는걸 원치 않았지만...

  • @yushin1994
    @yushin1994 3 роки тому +3

    세종대왕의 취미는 고기를 즐겨했다고 합니다....

  • @ОльгаВасильевна-у5ъ

    5:52 서양귀족 개웃기넼ㅋㅋㅋㅋㅋ

  • @헐헐-m4x
    @헐헐-m4x 3 роки тому +2

    명나라 만력제였나? 목공이 취미였다고 하죠.
    프랑스 어느 왕이었나? 자물통 만드는 것이 취미였다고 하고요.
    수호지에서 보면 화석강 이야기가 수시로 나오죠.
    송나라 무장이 양산박까지 가는 단초를 만들기도 하고요.
    그게 바로 휘종의 취미때문...
    그나저나 칭기즈칸의 취미는 방화와 파괴, 약탈, 강간이었을라나요?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роки тому +1

      목공이 취미인 건 천계제였고, 만력제는 호노리우스처럼 황제 업무를 거부한 사람입니다.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그건 취미가 아니라 직업 같습니다만...

  •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 3 роки тому +1

    태조 이성계 장군하면 군왕으로선 0점이지만, 평생 전쟁터를 누비면서 전부 승전을 했던 참군인이자 무적의 장군이라.. 취미 생활로 칼싸움이나 말타기, 활쏘기, 창술 등 뭔가 군인다운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을줄알았는데 화원을 산책하는 것이었다니.. 뭔가 의외네요ㅋㅋㅋ
    하긴... 평생동안 선봉장이 되어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들을 누비면서 적군들을 무참히 학살했었던 군인이었다가 나중엔 고려에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군왕이 되었던지라 과연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새로운 국가를 건국하는게 정답인건가 마음이 복잡해서 화원을 산책한게 아닐까 싶기도...물론 이건 순전히 제 예상이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