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해와 제법 잘 어울려요 🎶 KTX이음과 만난 동해바다 🏝⎪레일리즘 철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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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жов 2024
-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이 이런 말일까요? 🐟
사실 KTX산천도 동해바다와 잘 어울렸는데
산천보다도 더 푸르고 더 샤이니한 KTX이음이 들어가니 얼마나 잘 어울리게요 👍
깊고 맑은 물을 자랑하는 우리의 동해바다를 풍경으로
철길이 시원스레 지나가는 구간은 바로 영동선이죠 🏝
특히 강릉부터 동해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우리나라에 몇 남지 않은 해안철도 구간으로
정동진역은 바닷가와 제일 가까운 기차역이기도 한데요
올 8월 1일부터 KTX-산천에서 KTX-이음으로 운행열차가 바뀌면서
영동선의 풍경도 달라지게 되었어요! 🙌
동해바다의 딥블루컬러를 닮은 메탈릭 블루의 KTX이음과
드넓은 동해바다가 어우러져서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불가한 풍경을 만들어내는데요
오늘은 한국철도(코레일)와 함께 동해와 제법 잘 어울리는
KTX이음의 영동선 운행모습을 철도스케치로 전해드립니다! 😁
동해의 대표적인 촬영 포인트, 묵호 하평해변과 정동진역의 모습입니다 🌊
*촬영협조 : 한국철도 / 정동진역
*항공촬영협조 : 육군 23사단
✔️본 콘텐츠는 한국철도 명예기자 기획취재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소정의 원고료와 제작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클립 중 일부는 한국철도(코레일)의 홍보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KTX이음 #정동진역 #동해행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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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철도스케치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산천하고 이음둘다 바다하고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저도 산천도 좋고 이음도 좋고! 둘다 너무 예쁜 열차들이예요 😊
트로피칼한 느낌의 음악이랑 잘 어울리네요ㅎㅎ
정말이지 음악 선곡하는데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게 음악만 다섯 번 이상 교체한 것 같아요 ㅠㅠ
@@railism 어우 고생하셨네요.. 혹시 곡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소다색 주둥이 KTX-이음(EMU-260)의 조합이 바다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느껴지네요.
이음과 바다의 조합.. 👍👍
찰떡입니다 아주 ㅎㅎ
경강선 영동선에 파란 전동차들을 운행시킨건 정말 신의 한수입니당 ㅎㅎㅎㅎㅎ
누리로도 파란색 이음도 파란색이네요 😁
기존 산천은 하얀색이 섞여있어서 뭔가 기포? 색깔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음은 완전 파랑이라서 바다랑 조합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ㅎㅎ 기회가 되면 꼭 타보고 싶은것중 하나입니다! ㅎㅎ
산천도 잘 어울렸는데 이음은 완전 찰떡같은 느낌이지 않아요? 이름도 예쁘고 어디하나 못난 구석이 없는 열차예요 😁
이음 색이 파란색이라서 바다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지난 주말에 이음 타고 강릉 다녀왔는데 벌써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ㅎ
전체적으로 적용한 메탈릭블루는 신의 한 수같아요 👍
너무 멋집니다! 영상 음악 모두 최고에요!!
영상이 마력있네욥
감사합니다! 항상 음악 선곡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가끔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풍경이 멋져요
동해바다 풍경은 대체불가인 듯 해요 ㅎㅎ
기차 타면서 바다를 보면 거기가 바로 지상낙원 아닐까요? ㅎㅎ
그게 바로 영동선, 정동진역입니다 🙌
바다색깔이네요
바닷빛의 이음 😊
KTX이음의 멋을 사실 잘 몰랐는데 바다배경과 같이 보니 딱이네요. 진짜 완전 그림이다는 표현 이럴 때 쓰나봅니다.
저도 중앙선에서는 이렇게까지 멋진지 몰랐네요 😅
KTX 이음 열차와 바다하고 풍경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안에서 보는 풍경도 충분히 멋지지만 이건 밖에서 봐야해요! 😱
고속열차에서 드넓은 바다를본다....
이야....왠만한 호화열차 저리가라인데요? ㅋㅋㅋ
이럴 때는 해랑 부럽지 않을 것 같아요 😁
분이기 좋고~ ㅋㄹㄴ는가시고~ 가야쥐~
코로롱은 물러나시고~ ㅎㅅㅎ
개인적으로 그래도 산천이 다닐때가 더 시원시원해 보였던것 같아요. 그러나 이음도 예상보단 좋네요.
저도 이음이 들어가면 자칫 칙칙해지지 않을까싶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
산천의 수면위를 다니는것 느낌이 들지만, 이음은 바다속을 다니는것 같은 느낌이 들겠네요.^^
와 ㅎㅎ 이음의 펑퍼짐한 모양새가 선박이나 잠수함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있네요! 😁
이음 정동진역 콜라보 많은 철덕들이 기대했는데 레일리즘님이 이렇게 고퀄로 찍으셨네요 ㅎㅎㅎ
애초 기획할 때는 이음의 푸른색과 바다의 푸른색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영상을 떠올리며 갔는데 조금 아쉬운 영상이 담겨서 조만간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자~ 떠어나자~ 동~해~바다로~ 🐟🐟
내년에는 부디 마음 놓고 동해바다로 놀러갈 수 있길 바래요! 🙌
와 영동선 동해~정동진 구간의 역무원 하고 싶다^♡^
덕업일치란 참 좋은 거죠 😁
교통팀 공무원에서 철도에 대한 매력을 느껴 철도입교기관에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꼭 동해선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가만 보면 철도가 가진 매력이 무궁무진해서 빠져나올 수 없죠 ㅎㅎ 멋진 동해선에서 바다를 보며 근무하시는 모습 기대할게요! 😉
누리로는 200051호 열차만 왔다갔다 열심히 뛰네요 ㅋㅋ
셔틀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ㅋㅋ
하필 비오고나서 찍으셔서 바다색이ㅠ.ㅠ 안그래도 동해사는데 바다색이 아쉬워요ㅠ
어우 맞아요 ㅠㅠ 그래도 촬영 당일에 비가 오지 않은 게 어딘가 싶더라구요 😭
소다색 주둥이 KTX-이음(EMU-260)의 조합 딱좋네요.
맑고 청명한 이음입니다 ㅋㅋ
헐..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4K화질에 구도 좋은 멋진 촬영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에 사용된 배경음악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ㅎㅎ
The Lighthearts의 Out of Nowhere라는 곡입니다! 🙌
그러고 보니 올해 초 코레일 달력 언박싱 때 동업자(?) 분께서 KTX-이음을 보노보노(정확히는 해달)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하긴 해달을 닮은 그 외형도 분위기에 한 몫을 한 거 같네요.ㅎㅎㅎ
아 ㅋㅋ 그러네요 ㅋㅋ 뭉툭한 주둥이가 해달같은 녀석들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것 같아요 😉
일반 옛날KTX가 여길 주행하면 좋을거 같네요!
20량짜리 KTX요 ㅎㅎ
정동진역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너무 멀어ㅋㅋㅋㅋㅋㅋ
어우 맞아요 ㅠㅠ 정동진 가기 너무 멀죠 ㅠㅠ,, 두 시간정도면 KTX 고속선으로 서울-부산을 가는 시간인데 말이죠 😭
와 이음은 완전 고등어네요ㅋㅋ
등 푸른이 아니라 몸 푸른 고등어네요 🤣
최고로 Hㅏ이한 이음이다!
크으으 👍
이음도 멋지긴하네요!!
그래도 전 산천이 나은것같아요 ㅠㅠ
산천도 날렵하면서 동글동글한 모양새가 너무 귀여운 열차죠 ㅎㅎ 동해의 마스코트였는데 말이죠 🥲
산천도 보기 좋았는데 이음이 더 좋네요 :)
이음의 푸른 도색이 바다를 닮은 것 같죠 😊
근데 이 구간도 언젠간 복선화하면 이설되나요?
아마 고속화 바람이 불면 여기도 얄짤없지 않을까요 ㅠㅠ
풍경 멋져요 (참고: 정동진역은 셰게에서 가장 비다와 인접한 역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어요)
TMI
우리나라 기차역 중에서 풍경으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아요 😊
레일리즘님 혹시 드론 촬영할때 미지정공역이여도 반드시 부대에서 허가받아야되나요?
미지정공역일 경우 비행은 그냥 해도 되지만 촬영은 따로 승인받아야해서 촬영승인 신청은 넣습니다!
@@railism 아하 그렇군요 설명감사합니다^^
생선열차에서 바다열차로 바꼈네요
ㅋㅋ 생선열차는 전국을 누비고 있더랍니다 😊
난 이음보다 원강산천이 그립네요 고속열차인데 왜 itx 새마을같아 보이고 고속달릴때 분산식이라 소음이랑 많이 흔들리는게 좀 그렇네요 뭐 강릉선이 설계를 250km 까지 달릴수있게 설계해서 별수 없지만요
동력분산식 열차의 한계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소음과 승차감은 동력집중식의 승리..
타고싶다.
👍
@@railism 👍
ktx이음이 동해 서울구간 을 많이 운행을 않하네요
원래도 편수가 많지 않은 노선이라서 그런 듯 해요 ㅎㅎ 촬영하는데도 애먹었습니다 ㅠㅠ
바다 위에서 드론으로 촬영하다가 빠지면.....ㅗㅜㅑ 촬영할때 조심하시길...
촬영 시 항상 기상상황과 주변지형을 살펴가며 잘 촬영하고 있답니다 ㅎㅎ
더 이상의 코멘트가 필요없는 곳이네요 단지 KTX1처럼 긴 열차나 관광열차처럼 알록달록한 열차도 다니기를 바랄뿐....
이제 해랑도 다니고 e트레인도 다니고 해야되는데요 ㅠㅠ 이놈의 코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