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플레이션, 자경단을 깨우다①(feat. 흔들리는 연준) l Odds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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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도널드 트럼프의 귀환으로 금융시장 곳곳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와 코인 시장은 극도의 희열감에 빠졌지만, 채권시장은 융단 폭격을 맞았습니다. 채권시장이 공포에 질린 이유는 잘 아실 겁니다.
    트럼프의 감세정책으로 재정적자가 심화하고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국채를 더 많이 찍을 것 같아 걱정합니다. 채권시장의 수급전망이 나빠진 것이죠. 무엇보다 물가를 자극하기 쉬운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이민 정책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진행 경로에 먹구름을 드리웁니다. 이는 채권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우경태-f5g
    @우경태-f5g 2 місяці тому

    ㅋ 정답이군요.

  • @moneylust
    @moneylust 2 місяці тому +2

    신박한 개소리.
    채권 자경단을 자극한건 트럼플레이션이 아니라 쟈넷 옐런이 선거운동을 위해 장난친 장단기 채권 돌려막기 약발이 떨어져서이지.
    슬슬 장단기 채권 돌려막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장난처왔던 장단기 돌려막기가 멈치면, 장기 채권물량이 시장에 대량 쏟아져 장기물 가격이 대폭락할게 시간문제니 장기물이 저렇게 발작을 시작하는거지.

    • @gyoo1717
      @gyoo1717 Місяць тому

      옐런이 싸지른 것도 맞고 트럼플레이션도 맞음. 반트럼프 금융세력이 임기 내내 트럼프를 괴롭힐 거같음. 그래야 정권을 되찾아 올테니까. 미국민과 세계 투자가들을 질리기게 만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