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냄새 맡는게 중요해요. 냄새 맡을라하면 잠시 멈추고 얌전히 냄새 맡게 해주세요. 냄새 못맡게 하면 산책하는 이유가 없다 할 정도로 산책에 냄새 맡기 행동이 제일 중요해요. 냄새도 못맡는데 밖에 돌아다니기만 시키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 반토막나고, 정신병, 이상행동 쉽게 생기고 진짜 산책 거의 하나마나임
이 영상 처음 보는데, 전 운이 좋았네요.. 쇠질하던 습관이 있어서 줄은 항상 뒤로 당겼거든요. ㅎㅎㅎ 친구들하고 노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친구들 만나면 뒤로 당기면서 "친구가 올때 까지 앉아서 기다려"를 시켰는데, 지금은 놀고 싶으면 말을 안해도 먼저 앉아서 기다리네요..
교육시킬때 엄하게 하면 쥬인이 미안한마음에 마음이 약해지는데 마음 독하게 먹어야합니다.. 큰 강아지 일수록 위험하기 때문에 더 마음 독하게 먹어야 버릇 잡을 수 잇어요 그리고 큰 문제가 잇으면 동물병원 의사한테 조언 얻을 수 있고 요즘은 동네에 애견 카페나 훈련소에 훈련사들이 잇어 조언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동영상은 참고 하라는건지 모든 아이에게 적용되지는 않아요
시골에 묶여 살았던 개들을 산책시킬 때는 목줄이 좋을까요 하네스가 좋을까요? ㅠㅠ 그리고 시골개들 산책시킬 때 팁 좀 주세요 시골 이모네 집에 1년에 한 번 정도 가는데 산책을 해줄 때마다 항상 흥분을 해서 산책이 힘들어서요 ㅠ 그리고 줄은 길게 잡는 게 좋나요 짧게 잡는 게 좋나요??
묶여사는 애들은 훈련이 안돼요;; 그날 하루 잠깐 1, 2시간 풀려있다가 다시 묶여서 눈 앞에 가고싶은 공간이 있어도 못가는 나날의 반복이잖아요. 모든 훈련은 집안에 풀어놓든, 담을 높이 쌓고 풀어주든, 풀어준 이후 애들이 여유를 갖고 마음껏 다니다가 주인이 부르면 오는 생활이 익숙해진 이후에 가능해요. 그럴 수 없다면 그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건 그날 하루만이라도 못맡던 냄새 맡게해주고 그동안 못뛴만큼 마음껏 뛰게 해주시는게 제일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강릉에 사는 고독한 훈련사 애청자입니다. 저희는 16개월된 보도콜리 남아와 살고 있는데요. 이름은 바다라고 해요, 강형욱 훈련사님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민이 깊어져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보도콜리는 활동량이 많고 똑똑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보살펴야 된다고 해서 하루 두번씩 3시간 이상 산책하면서 교육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산책하면서 줄당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 앞서서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줄을 짧게 하면 더 당기고 길게하면 조금 느슨하다가 결국 당기고, 무언가 시선을 끄는게 있으면 당겨도 좀 처럼 돌아서지 않고, 강아지를 만나면 보호자를 끌고서라도 당겨 나갑니다. 당길때마다 목줄을 툭 하고 당겨서 돌아오게 한다거나 어깨를 밀쳐내며 브로킹을 해봐도 그때 뿐이구요. 때로는 너무 다그치는 것 같아서 잠시 줄을 풀어주면 신나게 뛰어 다니며 놀기만하고 좀처럼 콜도 안되구요. 이런저런 방법을 써 봤지만 호전이 없어서, 자유 의지를 꺽어보자는 생각으로 산책하면서 냄새 맡는 행동을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 방법이 적절한 행동일까요? 제가 출장이 잦아 저희 집사람이 산책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년에 척추를 다쳐서 지금도 완전히 회복이 덜된 상태라 더욱더 염려가 된답니다. 저희도 바다도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을 하고픈게 소망이랍니다. 훈련사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돗개 줄당김 때문에 애를 먹고 있어요 타인이 봤을 때 질질 끌려가네 라고 말한거 몇번 들은 적 있고요 저도 원랜 소형견 키우던 사람이라 얘가 이러는거 교정 좀 하고 싶은데 지가 흥분하면 지 목이 졸리든말든 신경 하나 안 쓰고 힘을 쓰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한번 낚아채고 안간다고 뻐팅기고 일로와 할 때까지 안 가는데 교정이 쉽지가 않네요.. 이 영상을 보고도 이 짜식이 목당김이 지를 아프게 한다는걸 인지 못 하고 흥분에 앞선 개는 어케 훈련해야 하나 싶네요 ㅠㅠ
밖에 나가면 물지도 못하는데 신나서 흥분하고. 소형 견종인데 썰매 끌듯이 앞서나가고 같은 배에서 태어난 남매 강쥐 중 동생 강쥐는 오빠 강쥐랑 둘이 산책 하니까 용기가 생겨서 산책 잘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달려가서 짓고(모견도 똑같은 성격) 덩달아서 오빠 강쥐도 사람한테 짓고 남매 강쥐들 겁은 많은데 동생 강쥐 짓고 덤비면 오빠 강쥐도 같이 따라하고.가슴줄은 하지만 방심할때 사람한테 따라가서 짓고 해서 민폐 본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오빠 강쥐는 밖에 나가면 부들부들 떨고 무서워하고 산책은 좋아하고..동생 강쥐는 기가 살아서 소변 보고 뒷발로 자기 냄새 퍼트리는 행동으로 뒷발은 매번 까져서 매일 밖에 나가지를 못해요 발에 피나고..
전 8마리 키우는데 그거 사회성 부족해서 그러는 건데(저희 애들도 마찬가지) 산책시 1마리만 데리고 나가서 평소 산책하던 만큼 산책을 하고 집에 오시고 집에 있던 나머지 1마리 데리고 나가셔서 평소 산책하던 만큼 산책하시는 걸 꾸준히 반복하셔야 해요. 아마 처음엔 짖고 사고 치고 아무데나 배변할 수도 있으니 사고 치는 것들, 사고 칠 것 같은 것들, 사고 치지 않을 것들(쓰레기, 먹거리, 휴지, 코드 등), 배변하면 안되는 것 까지 죄다 서랍, 문 손잡이 없는 수납장, 사람 손이 겨우 닿는 높이에 선반, 못 들어 가는 장소에 치워 두시고 위와 같은 산책을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단, 집에 남아 있는 애가 짖는 다고 가둬 두면 더 심하게 짖고 피보는 사고 까지 일어 날 수 있으니 그냥 두고 나갔다 오시는데 조용히 있으라고 껌 같은 딱딱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시면 질식사 위험도 있으니 주고 나가시면 안되요!! 또, 이 방법은 보호자만 외출할 때도 적용 되는 방법인데 아까 간식 같은 경우 싸움으로 이어 질 수도 있어요. 물론, 같이 붙어서 산책하면 잘 가다가도 누구 하나가 짖게 되면 같이 산책하던 애랑 싸울 수도 있으니 꼭 따로따로 산책하셔야 해요!! 이상 강쌤의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도 따라해서 미미하지만 효과를 보고 있는 보호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참고로 치워 놓고 나가라고 했던건 이 지능적 범죄자 둘과 거기에 합세하는 다섯을 키우고 있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 드린 거에요. 그나마 저희집에서 제일 큰 애가 짖고 낑낑 대는 건 있어도 화장실 앞 패드가 뽀송하면 절대 배변 실수 안하고 사고 치지도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ㅎㅎ
공격적인 오프리쉬 개들이 와서 저희 개를 물려고 하는 돌발 상황에 제가 저렇게 위로 줄을 당기거든요. 그런 물리는 일촉즉발의 상황때마다 줄을 위로 드는데 몇십번 당하니까 위로 당기면 긴장하더라고요. 어휴 진짜! 짜증나네요. ㅠㅠ 제딴엔 싸움 생길까봐 그렇게 드는 건데 그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온라인에서는 블로킹해라, 해도 안되면 차라고 하는데 우리 개를 무는 남의 개를 차는 것도 저는 힘들어서... 공격적인데도 아무데서나 오프리쉬 버릇있는 견주들 두번 세번 망했으면...!!!!!@
아 젠장 어쩐지 당기면 더 신나서 그러더라..... 내가 으쌰으쌰 해주고 있었네....
말은 쓰읍! 안돼! 하면서 줄로는 응원하고있었다는사실에 충격한번먹고갑니다ㅠㅠ 형욱쓰앵님으로인해 저희 개도 좋은 산책할수있는 개로 거듭날수있으명 좋겠어요
대부분의 사람이 잘못알고있을거같네요 이건 정말로 ㅋㅋㅋ
핸들링하나만으로도 많은 교감이 이루어지네요,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느끼고갑니다.
오오 개가 당기는 힘만큼만 위가 아닌 뒤로 살짝 당겼다 놓기. 텐션을 계속 주지 말고 순간적으로만. 메모 ㅎㅎ
와.. 정말 미묘한 차이가 있네요. 줄당김을 제어 할 수 있는 영상이네요. 진짜 강추 영상입니다!
저도 모르게 강아지에게 잘못된 습관을 심어주고 있었네요...😰😰 앞으로는 위로 당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위로 당기는게 응원이었다니... 바닥에 발 안 끌리게 하려고 위로 당겼었는데 ... 앞으론 뒤로 당겨야겠네요
리드줄은 위로가 아니라 뒤로 아이들이 제지 당하는게 아니라 응원을 받는다고 생각할 슈 있다니....앞으로 리드줄 잡을때 제대로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와..정말 동물의 마음을 어찌 저리 잘아시는지..!!
정말 반견동물과 함께 사는데 큰 공을 세우셨음, 감사^^
정말 공부해도해도 제가 부족하다는게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느낍니다..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진정하라고 줄 당기는게
응원의 의미였구나 퓨ㅠㅠㅠㅠ또 하나 배워갑니다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워보는데 요즘 너무 잘배우고 있습니다! , 정말 몰랐던 이야기라던지 많은것을 배울수가 있다는점 너무 감사드려요! , 매일 오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와... 처음알았다 진짜 ㅠㅜㅠㅜ 감사해요 ㅠㅜㅠ
강형욱님 너무팬이에요 존경해요. 감사합니다. 반려견을 개념잇고 안전하게 키우구싶어요 그걸 도와주시는 훌륭하신분
지금까지 몰랐네요 어쩐지..이상하게 더 흥분하는데.. 나는안돼!! 하고 줄을위로 당겼다니..하나하나 배워갑니다..애기들아~ 엄마가 더신경쓸께 참된교육받자 사랑해♡
아...... 어쩐지 앞으로 자꾸 치고나가... ㅠㅠ
잘못하고 있었구나..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앞으로는 위로 당기지 않겠습니다.
공격성뿐만 아니라 산책할때도 통용 되는걸까요?ㅠ
산책만 나가면 주인이고 간식이고 나발이고 거들떠도 안보고 냄새맡을려구 무조건 튕겨나가는데 ㅠㅜ
그 자리에서 다리 박고 10분 서있어도 차분해질 생각이 없어요 ㅠㅜ
하얀백구 나무Tv 채널 보호자님도 보듬교육을 받고계신데, 그분도 핸들링할때 저렇게 하시더라고요. 그쪽댕댕이는 전혀 공격성이 없는데 많이 흥분했을때마다 그렇게하시는거보면 흥분한 아이 진정시키는데도 먹히는 방법같애용
예전 세나개 영상들 보면 집에서 줄하고 집안에서 산책하거나 티비보고 일상화를 시키던 것 같은데 한번 봐보세요
해결하셨나요지금?
개들은 냄새 맡는게 중요해요. 냄새 맡을라하면 잠시 멈추고 얌전히 냄새 맡게 해주세요. 냄새 못맡게 하면 산책하는 이유가 없다 할 정도로 산책에 냄새 맡기 행동이 제일 중요해요. 냄새도 못맡는데 밖에 돌아다니기만 시키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 반토막나고, 정신병, 이상행동 쉽게 생기고 진짜 산책 거의 하나마나임
산책교육 찾아서 시켜주면 나아집니다. 그리고 냄새 충분하게 자유롭게 맡을 시간도 주시는게 중요하죠
요즘 한손에폰을 들고 다른손으로 자동줄을 사용해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ㄹㅇ 장식
이 영상 실제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아기 래브라도 남매 레오.이도랑 첫산책 나갈때 도움될 영상이에요 기대됩니다^^
어이쿠야.. 저도 여태 응원을 했었네요ㅜㅜ
공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교육 받는 강아지 귀엽다 ,,
멍구쓰 저질체력이라 조금만 같이 뛰어주면 줄당김 따윈 없다
와 이거 정말 도움되는 내용인데요? 완전 충격먹었네요 당장 해봐야겠어요
와 이 영상은 모든 반려인들에게 꿀팁!! 감사합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르고 했던 행동들이 공격성을더 지지해줬었네요~~~!!!!!
선댓-♡
이 얘기를 들으니까 전 대형견은 못 키우겠어요. 전에 친구 집 가서 대형견 목줄 잡아봤는데 제가 나무처럼 서 있으려고 해도 끌려가더라구요ㅠ
강형욱님도 힘이 센 대형견들은 되도록 컨트롤이 가능한 힘이 있는 사람이 산책 시켜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안그럼 사고 났을때 개의 힘이 센만큼 큰사고가 나니까요.
근데 대형견주인들보면 다 끌려댕김
목숨을 건 동거편 그아이였네요.... 고양이는 잘 살아있을까? 입양은 보냈을까? 괜히 궁금....
이 영상 처음 보는데, 전 운이 좋았네요.. 쇠질하던 습관이 있어서 줄은 항상 뒤로 당겼거든요. ㅎㅎㅎ
친구들하고 노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친구들 만나면 뒤로 당기면서 "친구가 올때 까지 앉아서 기다려"를 시켰는데, 지금은 놀고 싶으면 말을 안해도 먼저 앉아서 기다리네요..
난 멈머이도 안키우는데 왜보고있누
오~ 그렇구나👍
헐.. 줄당기는거에도 그런 차이가... 신기한 댕물사전
교육시킬때 엄하게 하면 쥬인이 미안한마음에 마음이 약해지는데 마음 독하게 먹어야합니다.. 큰 강아지 일수록 위험하기 때문에 더 마음 독하게 먹어야 버릇 잡을 수 잇어요 그리고 큰 문제가 잇으면 동물병원 의사한테 조언 얻을 수 있고 요즘은 동네에 애견 카페나 훈련소에 훈련사들이 잇어 조언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동영상은 참고 하라는건지 모든 아이에게 적용되지는 않아요
청각장애가 있는 강아지는 어떻게 대소변 훈련을하면 좋을까요?
산책교육 할 때 냄새맡는건 허용해 줘야 할까요??
나도 모르게 잘못된 습관으로 산책을 시키게 된거네요ㅠ 강아지가 당기는만큼만 당겨라! 항상 좋은팁주셔서 감사합니다~^^
줄당김 잘야겠네여~~
그동안 잘못 당기고 있었네요...응원을 하고 있었다니;
서로 말이 안통하니 강아지들은 행동에도 많은 의미를 두는군요..
강형욱 훈련사님 저 질문 하나 있습니다 미성년자도 반려동물리사 자격증 딸수 있나요?
보통 목줄 했을때 개보다 사람의 위치가 위에있다보니 뒤보다는 위쪽으로 당기게되는듯;;; 앞으로는 산책시에 신경써서 다녀야겠네요
저희 강아지는 4kg 토이푸들인데 하,, 산책 나갈때마다 줄당김이 너무너무 심해서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하 ㅜㅜㅜ 공격성은 전혀없고 사회성도 좋은편인데 무슨 선착순 세일행사 달려가는거 마냥 다급하게 줄을 하 ㅠ
선착순 세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에 묶여 살았던 개들을 산책시킬 때는 목줄이 좋을까요 하네스가 좋을까요? ㅠㅠ 그리고 시골개들 산책시킬 때 팁 좀 주세요 시골 이모네 집에 1년에 한 번 정도 가는데 산책을 해줄 때마다 항상 흥분을 해서 산책이 힘들어서요 ㅠ 그리고 줄은 길게 잡는 게 좋나요 짧게 잡는 게 좋나요??
묶여사는 애들은 훈련이 안돼요;; 그날 하루 잠깐 1, 2시간 풀려있다가 다시 묶여서 눈 앞에 가고싶은 공간이 있어도 못가는 나날의 반복이잖아요. 모든 훈련은 집안에 풀어놓든, 담을 높이 쌓고 풀어주든, 풀어준 이후 애들이 여유를 갖고 마음껏 다니다가 주인이 부르면 오는 생활이 익숙해진 이후에 가능해요. 그럴 수 없다면 그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건 그날 하루만이라도 못맡던 냄새 맡게해주고 그동안 못뛴만큼 마음껏 뛰게 해주시는게 제일인 것 같네요.
줄당김도 요령이 잇는거구나 ㅎㅎ 그냥 당기는게 아니엿군 ㅎㅎ
진짜 강아지들 키우기위해서는
애견교육 6개월 수료해야
키울수있게해라
훈련사님 대형견이 마당에서 키우는데 집엘 들어가질않아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냥 밖에서자고 혹시춥진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무슨 문제가있는걸까요
3개월된 포메라니안 여아를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아이가 너무물어서 질문남겨봅니다 3개월이면 이가자라는 시기이니 치발기와 장난감으로 엄청 놀아줬는데도 손만보면 아주물어요. 교육법좀 알려주세요
패튼 장군의 애견과 비슷하게 생겼네. 용장밑에 약졸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영화 장면에 상대방 개가 으르렁 거리며 짖어 대니까 꼬리를 감추고 숨는 모습에 장군의 체면이 깎이니 한바탕 웃은적이 있다.
안녕하세요.
강릉에 사는 고독한 훈련사 애청자입니다.
저희는 16개월된 보도콜리 남아와 살고 있는데요.
이름은 바다라고 해요,
강형욱 훈련사님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민이 깊어져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보도콜리는 활동량이 많고 똑똑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보살펴야 된다고 해서 하루 두번씩 3시간 이상 산책하면서 교육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산책하면서 줄당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
앞서서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줄을 짧게 하면 더 당기고 길게하면 조금 느슨하다가 결국 당기고,
무언가 시선을 끄는게 있으면 당겨도 좀 처럼 돌아서지 않고,
강아지를 만나면 보호자를 끌고서라도 당겨 나갑니다.
당길때마다 목줄을 툭 하고 당겨서 돌아오게 한다거나 어깨를 밀쳐내며 브로킹을 해봐도 그때 뿐이구요.
때로는 너무 다그치는 것 같아서 잠시 줄을 풀어주면 신나게 뛰어 다니며 놀기만하고 좀처럼 콜도 안되구요.
이런저런 방법을 써 봤지만 호전이 없어서,
자유 의지를 꺽어보자는 생각으로 산책하면서 냄새 맡는 행동을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 방법이 적절한 행동일까요?
제가 출장이 잦아 저희 집사람이 산책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년에 척추를 다쳐서 지금도 완전히 회복이 덜된 상태라 더욱더 염려가 된답니다.
저희도 바다도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을 하고픈게 소망이랍니다.
훈련사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2개월된 토이푸들을 입양했는데 주변 지인께서 예방접종 5차까지 약값만 받고 직접놔주신다고 하는데 강아지한테 혹시 위험한건 아닌지 걱정이되서요~~ 아시는분 꼭좀 말씀부탁드립니다. 복받으실꺼예요^^
퐁당마시멜로 동물약국에서 백신 사다가 자가접종해도 괜찮아요 5차+켄넬코프2번+코로나2번 이렇게 자가접종 후 항체검사는 병원에서 하심 됩니다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1마리는 병원 1마리는 자가접종했는데 둘다 튼튼해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은 거녕 목줄 차는것도 무서워하더라고요ㅠㅠ 아직 한살밖에 안돼서 그러는걸까요? 같이 산책가고 싶은데ㅜ
강형욱님 꼭 봐주세요 제가 실수를 했어요ㅠㅠ 영상에 Q&A 하시는거인줄 알고 상담 하기를 눌러서 확인을 눌렀거든요..? 취소하기 버튼을 누르긴 했는데 취소된건가요? 정말 죄송해요ㅠ 강형욱님 팬이라는 이름으로 했어요. 만약 있다면 무시해주세요 제발요ㅠㅠ
그냥 이분은 야스오 보다 과학임 믿고보는 영상임
아... 이 집 고양이는 잘 살고있나 모르겠다...
👍👍👍👍👍👍👍👍
진돗개 줄당김 때문에 애를 먹고 있어요 타인이 봤을 때 질질 끌려가네 라고 말한거 몇번 들은 적 있고요 저도 원랜 소형견 키우던 사람이라 얘가 이러는거 교정 좀 하고 싶은데 지가 흥분하면 지 목이 졸리든말든 신경 하나 안 쓰고 힘을 쓰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한번 낚아채고 안간다고 뻐팅기고 일로와 할 때까지 안 가는데 교정이 쉽지가 않네요.. 이 영상을 보고도 이 짜식이 목당김이 지를 아프게 한다는걸 인지 못 하고 흥분에 앞선 개는 어케 훈련해야 하나 싶네요 ㅠㅠ
강아지 줄을 잡기위해선 케이블로우를 연습하자
저희 강아지가 몸집에 비해 힘이 쎈건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애가 당긴만큼 뒤로 당기니까 발바닥이 까지더라구요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밖에 나가면 물지도 못하는데 신나서 흥분하고.
소형 견종인데 썰매 끌듯이 앞서나가고 같은 배에서 태어난 남매 강쥐 중 동생 강쥐는 오빠 강쥐랑 둘이 산책 하니까 용기가 생겨서 산책 잘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달려가서 짓고(모견도 똑같은 성격) 덩달아서 오빠 강쥐도 사람한테 짓고 남매 강쥐들 겁은 많은데 동생 강쥐 짓고 덤비면 오빠 강쥐도 같이 따라하고.가슴줄은 하지만 방심할때 사람한테 따라가서 짓고 해서 민폐 본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오빠 강쥐는 밖에 나가면 부들부들 떨고 무서워하고 산책은 좋아하고..동생 강쥐는 기가 살아서 소변 보고 뒷발로 자기 냄새 퍼트리는 행동으로 뒷발은 매번 까져서 매일 밖에 나가지를 못해요 발에 피나고..
두마리 강아지 서로 떨어지면 분리불안 생기는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하나요? ㅜㅜ
전 8마리 키우는데 그거 사회성 부족해서 그러는 건데(저희 애들도 마찬가지) 산책시 1마리만 데리고 나가서 평소 산책하던 만큼 산책을 하고 집에 오시고 집에 있던 나머지 1마리 데리고 나가셔서 평소 산책하던 만큼 산책하시는 걸 꾸준히 반복하셔야 해요. 아마 처음엔 짖고 사고 치고 아무데나 배변할 수도 있으니 사고 치는 것들, 사고 칠 것 같은 것들, 사고 치지 않을 것들(쓰레기, 먹거리, 휴지, 코드 등), 배변하면 안되는 것 까지 죄다 서랍, 문 손잡이 없는 수납장, 사람 손이 겨우 닿는 높이에 선반, 못 들어 가는 장소에 치워 두시고 위와 같은 산책을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단, 집에 남아 있는 애가 짖는 다고 가둬 두면 더 심하게 짖고 피보는 사고 까지 일어 날 수 있으니 그냥 두고 나갔다 오시는데 조용히 있으라고 껌 같은 딱딱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시면 질식사 위험도 있으니 주고 나가시면 안되요!! 또, 이 방법은 보호자만 외출할 때도 적용 되는 방법인데 아까 간식 같은 경우 싸움으로 이어 질 수도 있어요. 물론, 같이 붙어서 산책하면 잘 가다가도 누구 하나가 짖게 되면 같이 산책하던 애랑 싸울 수도 있으니 꼭 따로따로 산책하셔야 해요!! 이상 강쌤의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도 따라해서 미미하지만 효과를 보고 있는 보호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참고로 치워 놓고 나가라고 했던건 이 지능적 범죄자 둘과 거기에 합세하는 다섯을 키우고 있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 드린 거에요. 그나마 저희집에서 제일 큰 애가 짖고 낑낑 대는 건 있어도 화장실 앞 패드가 뽀송하면 절대 배변 실수 안하고 사고 치지도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ㅎㅎ
저거 레슨비로 몇백만원 내서 할수있는건가요?
당기는 방법도 다 다른의미가 있었군요ㅜㅠㅜㅜㅜ
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어요 ㅠㅠ 다시 또 많이 배워갑니다!
말 고삐당기는 느낌이네
5빠엇이거 봤던거네
말리면 더 싸우고싶은 건가
바벨로우 하듯이 하면 되는구나
공격적인 오프리쉬 개들이 와서 저희 개를 물려고 하는 돌발 상황에 제가 저렇게 위로 줄을 당기거든요. 그런 물리는 일촉즉발의 상황때마다 줄을 위로 드는데 몇십번 당하니까 위로 당기면 긴장하더라고요. 어휴 진짜! 짜증나네요. ㅠㅠ 제딴엔 싸움 생길까봐 그렇게 드는 건데 그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온라인에서는 블로킹해라, 해도 안되면 차라고 하는데 우리 개를 무는 남의 개를 차는 것도 저는 힘들어서... 공격적인데도 아무데서나 오프리쉬 버릇있는 견주들 두번 세번 망했으면...!!!!!@
사연 보내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ㅠㅜㅜㅜㅠ
썸네일 왜이렇게 무섭게 찍으셨어요....
시티드 로우 하듯이....ㅡ.ㅡ
줄당기면 하지마라고 제스쳐하면 그뒤로 얌전해짐..
어우 우리처음이 엄청 응원하고있엇그나....
오토바이에 막 짖으면서 따라가려고 공격성 보이는 건 어떡하나요ㅜㅠ 정말 제어가 안되고 혹시나 오토바이타신 분이 다치실 수 있다는 게 제일 걱정이에요ㅜㅠ (웰시코기2살반 남아)
울집개 40킬로 대형견인데 같은 증상이네요... 참 힘듭니다. ㅜㅜ
우리 상순이가 줄을 당기면 나는 "쓰~~~~읍" 한번 하면 말 잘듣더라구요 ㅋㅋ
저희 루비는 제가 멈추면(줄이팽팽해지면) 바로 뒤돌아보고 안가요 ㅋㅋ 제가 가라해도 안가요 제가 가야지 가요 ㅋㅋㅋ
강아지 키우는것도 면허증처럼 기초적인건 배우게해서 키우게 해라. 키울 줄도 모르면서 과장하게 감정몰입해서 입마개건 개고기건 온갖 사회문제 논란만 일으키는 사람들만 늘게 하지말고. 논란만 키우지 지들 유기견 무지학대에 관해서는 언급도 안하지.
요약정리 : 땡길때는 한방에 힘껏 땡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