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죽임당하는 비극적 풍습! 일본 노인유기 전설은 진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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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3

  • @pinkrose1733
    @pinkrose1733 Рік тому +22

    아 정말...싫다. 누구나 다 늙기 마련인데..ㅠㅠ

  • @emilynoh6362
    @emilynoh6362 2 роки тому +26

    그냥 전설은 구전으로 이어진 소설이길바랍니다!
    작가님 넘잼나용~♥︎

    • @kyototoon
      @kyototoon  2 роки тому +7

      재밌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힘내서 또 다음편도 열심열심 작업~😆

  • @naknak790
    @naknak790 9 місяців тому +89

    "일본판 고려장" 이라는 표현은 잘못된듯 하네요.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우리나라엔 없었으니까요.

  • @user-tsghjdx9v
    @user-tsghjdx9v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 서럽고 끔찍하면서도 한편으론 굶어죽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싶고... 지금처럼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의 잣대로만 생각할 수 없겠죠

  • @ever-10010
    @ever-10010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상 잼있게 잘 보고 가요 ~~

  • @proconan
    @proconan Рік тому +5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姥捨て山. 덕분에 공부도 하고.

  • @윤혜원-u6s
    @윤혜원-u6s 2 роки тому +11

    마비키ㅡ 애기 죽이는 풍습....있긴했어어요

  • @as1004i
    @as1004i 2 роки тому +138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한국의 풍습이라고 주입했다고 들었는데 맞겠죠?

    • @kyototoon
      @kyototoon  2 роки тому +83

      고려장 생긴 순서를 추적해봤는데 일본이 먼저 소설을 썼고, 영화화하고, 그후 우리나라에서 고려장이란 영화가 발표됐더군요. 제 생각엔 고려장 감독이 일본영화를 보고 영감얻어서 그걸 우리문화처럼 영화만든건 아닐까 생각돼요. 순서만 봐도 일본이 원조인건 명확한것 같아요.

    • @user-me1dp7op8o
      @user-me1dp7op8o 11 місяців тому +78

      늦었지만 답글 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없었습니다. 조선시대때는 머리카락도 부모님이 남겨주신거라고 자르지 않을 정도였고~ 일본의 부끄럽고 추악한 풍습을 고려시대때 이런사람이 있었다고 우리나라에 덮어 씌운겁니다~
      일본이 감추고 싶어했던 풍습 2가지가 있습니다.
      '우바스테야마' 이게 바로 일본에서
      유행했던 '고려장'입니다. 늙고 병든 부모를 자식이 버리는거죠. 당시에
      에도시대에 이와태현,사이타마현,이누자키현 같은 항구도시가 아닌 시골에서는 관아에서 세금을 미친듯이 걷어서 극심한 식량난에 생긴거고 1900년초까지는 관아에서 이런일을 묵인했습니디.
      '마비키' 이것도 극심한 식량난에 자기 자식중에 셋째아들,넷째아들이 나오면 부모가 무릎을 짓눌러 죽이는 풍습입니다. 에도시대때 아들,딸하나에서
      여기서 아들이 늘어나면 식충이가 더 생긴다고 죽였습니다. 대신 딸이였으면 '게이샤'를 시켜서 돈을 벌수 있으니까 살렸다고 납니다~ 1900년초에 '마비키'를 살인죄로 인정했지만 1948년도까지는 풍습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 @pim950
      @pim950 9 місяців тому +8

      @@user-me1dp7op8o 요바이 문화도 있지요.

    • @Patmo-z2v
      @Patmo-z2v 9 місяців тому +4

      Yes,that is true

    • @qpwoalsk-j1x
      @qpwoalsk-j1x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상도 치뤘는데 어떻게 버림? 우리나라 유교사상으론 도저히....

  • @김선우-b5p
    @김선우-b5p 2 роки тому +9

    항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재미있네요

    • @kyototoon
      @kyototoon  2 роки тому +2

      늘 감사해요! 다음주도 또 기대해주세요^0^

  • @YEONHAN20
    @YEONHAN20 Рік тому +4

    요즘 넘재밌게보고있어요 애독자됐어요

  • @prado6604
    @prado6604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유목민족은 수천키로씩 옮겨다니기 때문에 이동하는게 힘들어 이동하다 죽을것 같으면 차라리 편안하게 죽자해서 몇일치 먹을것을 부모곁에 두고 떠난다고합니다, 유목민이었던 고구려시대에는 그런 풍습이 남아 있을수 있죠 , 삼국사기에는 흉년으로 굶어죽게 되자 한입이라도 덜라고 부모를 죽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 어느자식이 부모대신 자식을 죽이며 자식은 또 낳으면 된다고 말한게 왕의 귀에 들어가 상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 @kimoctopus612
    @kimoctopus612 2 роки тому +18

    구연동화 보는 느낌이에요. 목소리 전달력도 좋고 집중이 잘되네요. 재밌어요~

    • @kyototoon
      @kyototoon  2 роки тому +5

      아이고!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이렇게 용기를 주시네요.

  • @frida-cn6wr
    @frida-cn6w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어른을 위한 그림이야기 알고 있는 이야기를 너무 흥미롭게 전개해주심.

  • @user-ne7be6pe8m
    @user-ne7be6pe8m 2 місяці тому

    그림체가 매력적이라 일본 괴담 다뤄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그 특유의 쎄ㅔ한 느낌 잘 살려주실 것 같아욥!!!

  • @털복숭이친구들-n2u
    @털복숭이친구들-n2u 2 роки тому +14

    와 너무 재미있어요. 달나무님의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안해요 :)

    • @kyototoon
      @kyototoon  2 роки тому +2

      아고! 목소리 칭찬 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넘 걸걸해서 듣기 불편하지 않을까 늘 걱정인데 힘이 나네요

  • @pim950
    @pim950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박찬욱' 감독이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영화에 매료되어서 그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의 제목을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첫번째 영화에 붙였습니다. 물론 두 영화의 내용은 다릅니다. 저도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간장 선생'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주연 남자 배우의 연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 @YEONHAN20
    @YEONHAN20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kyototoon
      @kyototoon  Рік тому +3

      재밌게 봐주시고 후원까지. 넘 감사합니다. 연한일상님❤❤

  • @역사탈탈
    @역사탈탈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신을 관에 넣었으면 가까운 곳에서 매장하지,
    귣이 깊은 산 속에까지 가서 매장할 팔요눈 없을 것 같은데요

  • @coldtruth3944
    @coldtruth3944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옛날에 70넘게 산다는 것은 평균 수명이 50도 안되였던 시대이기 때문에 현재의 100살 넘게 사는것과도 같아서 실제 그런 풍습이 있었다 해도 거의 일어날 일은 없었을거 같습니다. 또한 인간의 존재이유 또한 모든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이세를 낳고 기르기 위함이니 아이들이 크면 사실상 그 임무를 다한 것이기에 새끼들이 떠나면 스스로 먹지않고 죽는 문어가 생각나며 쓸모없는 취급을 당해지는게 씁쓸하네요.

    • @막계정-o8j
      @막계정-o8j 9 місяців тому

      뭐가 씁쓸한지 욕심이 한도 끝도 없군. 이래서 출산이 범죄라는 거다. 인간은 멸종되어야 한다.

  • @한경희-o9x1t
    @한경희-o9x1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가노에기차타고가는데역이름이.오바스테.이름이이상해서물어봤더니옛날에노인네들갖다버렸다고해서붙여진이름이라고들었는데.

  • @PakaiFukushima
    @PakaiFukushima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고려장 -> 일본장 정정 감사드립니다.

  • @연규성-m5c
    @연규성-m5c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설마 ~! 그랬을까요 ~?

  • @primejee
    @primejee Рік тому +4

    나이 들면서 돈을 한푼이라도 더 잘 모아놓아야겠어요. 흐흐흑

  • @nukewave5415
    @nukewave54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라야바부시코의 어머니 역할의 배우는 스스로 자신의 앞니를 부수는 씬에서 연기를 위해 실제로 부수었다 합니다.

    • @졸려-l3b
      @졸려-l3b 8 місяців тому +2

    • @yoon9962
      @yoon9962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이를 뽑고 왔다고 들었어요

  • @김진홍-b6g
    @김진홍-b6g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려장~~~ 나쁜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좋은 것도 아닌 것 같네요.
    젊음이 좋고 늙음은 모두 싫어하죠 이것이 진리^^

  • @wisfree
    @wisfree 2 роки тому +14

    과거 70 은 지금의 백세 이상이다 오십이 평균 사망이였다 지금과 모든게 다르다

  • @user-ne4uj6nz9l
    @user-ne4uj6nz9l Рік тому +2

    ㅠ....

  • @정미-h7n
    @정미-h7n 2 роки тому +25

    너무 재밌네요~ 전 원래 일본에는 노부모 형편이 힘들땐 아이까지 산에 내다버리는 풍습이있고 일제강점기때 고려장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덮어씌우듯이 말도안되는 가짜풍습을 만들었다고 알고있었는데 원래 존재하지않는 풍습일수도있겠네요~

    • @kyototoon
      @kyototoon  2 роки тому +4

      저게 1957년에 나온 일본의 소설이고 그걸 영화화해서 칸 영화제상까지 수상한, 그야말로 너무 생생하게 잘 만들어졌거든요. 비록 소설이고 영화라해도 너무 생생하게 연출돼서 진짜 그랬나보다 믿게 만든거 같아요.

  • @dianalim4401
    @dianalim4401 7 днів тому +1

    우리나라도 매년 노인들에게 흰신 무쟈게 맞춘다😂😂😂

  • @donaldme
    @donaldme Рік тому +7

    한국은 고려장 문화가 없엇어요....

  • @장성호-e7t
    @장성호-e7t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늙은 부모를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보내는게 요즘 고려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 @에르브
      @에르브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쩔수없어서 보낸경우도 있어요 아들며느리가 같이 장사하니깐~돌봐주지못해서 보내는일도 있어요

  • @운화정-j7c
    @운화정-j7c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현시대에서도 노숙자 를 폭행등등 을 묵인 할 정도라면 옛날 부모유괴는 전설보다는 사실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 @tsk7136
    @tsk7136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튜브에 시무라켄이 연기한 우바스테야마 보면 골때림....ㅋㅋㅋ
    志村けん 姥捨山 、

  • @연규성-g9k
    @연규성-g9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러고 보니 전국시대에 고부간에 전쟁나간 아들이자 남편을 기다리면서, 전쟁난 현장에서 칼과 갑옷을 거두어 팔면서
    살아가던 사무라이 영화를 재미잇게 본 기억이 납니다.
    정말 전국시대에는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네요/
    그 힘든 전국시대를 거의 통일한 사람이 오다노부나가와 토요토미 히데요시 엿지요
    음..일본 사무라이 영화를 보면, 정말 힘들게 살아온 민초들이 있더라구요..
    고려장이 그런 시대적 배경이 있지 않을까요??

    • @신현주-n3q
      @신현주-n3q 7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의 그릇된 풍습은 전부 전국시대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에도시대로 넘어서면 그것이 근절되어야 되는데 에도시대에 부과된 가혹한 세금때문에 근절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메이지시대를 거쳐 미군정이 되어서야 없어진것도 있다하니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90년대때는 정말 대단한 시대였죠 제가 본 일본에 관련된 서적들은 90년대와 2000년대쯤에 나온 것들입니다.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것도 일제시대 잔재라 하여 그당시 일본사회가 어땠는지 그 모든 과정이 서적으로 나왔거든요

  • @ywna6723
    @ywna672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갓 태어난 신생아를 죽여서 강이나 산에 버리는 마비키라는 풍습은 메이지 시대까지 있었다는 것이 입증됩니다. 그 관습이 시치고산 이라는 풍습도 만들어냈구요.. 생명에 대한 생각이 우리랑 다른 듯요.

  • @랠리루남편
    @랠리루남편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본에도 우리나라에도 노인 분들이 다시 존중받고 귀한 대접 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 @bhop7744
      @bhop774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 지금 노인들 다 안죽이면 나라 망한다고 ㅋㅋㅋ

  • @gezusammet2800
    @gezusammet2800 Рік тому +10

    몸과 마음을 오래오래 건장하게 잘 유지하면 이런 서글픈 전설을 현실로 맞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래 전
    점심 시간에 식당에서 보는 어르신이 한분 계셨습니다.
    여든살은 넘으셨을 듯한 분이셨는데 허리가 꼿꼿하고 은빛에 가까운 머리카락
    그리고 단정하게 차려입은 옷,
    늘 꾹 다문 입.
    그분과 함께 식당에 오는 다른 어르신들은 서로 대화를 많이 하셨지만
    그분은 아무런 말씀도 없이 그저 다른 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실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점심 때 그 어르신은 식당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 분이 지난 밤에 돌아가셨다고 식당주인이 말해 줬습니다.
    참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쓸데 없는 말로 다른 사람들의 귀를 불편하게 하시지도 않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불편하게 하시지도 않았고
    건강한 몸으로 가족을 힘들게 하시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들 가운데 한 분일 겁니다.

  • @slee3220
    @slee3220 3 місяці тому +1

    사실을 떠나, 일본에서는 특히 저런 전설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사회에 노인혐오가 만연했었다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은 전통적으로 그런 전설이 많이 없고, 오히려 여성혐오적 전설들(구미호, 한을 품은 처녀, 며느리 이야기 등등…)이 많아서,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user-kwuon77
    @user-kwuon7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슬프네요 😭

  • @김리토-g8q
    @김리토-g8q Рік тому +6

    본인들은 안 늙을 줄 아나.. 에휴..😮 지금이나 그 옛날이나!
    + 작가님 나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이 너무 흡입력이 좋습니다! 끝까지 잘 보고갑니다! 어릴때 어른들에게 옛날 이야기 듣는 느낌이랄까 😊

  • @midorikimura7314
    @midorikimura731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 나라야마부시고우 의 영화 봤어요? 쿄토에서?
    저도 대학교의 기숙사 친구가 열 번 보고 싶다고 말해서, 어쨌든 함께 보러 갔어요.
    뭔가 그 영화는 가난한 냄새 때문에, 더 화려한 것을 보고 싶었는데.
    결과는 가서 좋았어요. 충격있어요.

    • @kyototoon
      @kyototoo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 옛날 영화를 좋아합니다. 나라야마부시코. 오오쿠 이런 시대물이 재밌어요.

  • @탱고-g3f
    @탱고-g3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 아주 어릴적 이런 내용의
    흑백영화 본 기억이 나요
    아들이 노모를 지게에 싣고
    산속으로 가는데 까마귀 소리가
    계속 나는 그장면만 기억나는게
    어릴때인데도 무서웠나봐요

  • @연규성-m5c
    @연규성-m5c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웅!!!! 나두 냥이 🐱 한마리 키워볼까나~~???

  • @큰도깨비-w6r
    @큰도깨비-w6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의 전설이 마치 한국의 전설인야 전래 된 거 같네요

  • @ojisten
    @ojisten 2 роки тому +2

    산신령님이 언제부터 일본에 갔나요

  • @맬랑콜라
    @맬랑콜라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일본판 고려장 아닙니다!!
    일본강점기때 고려장이라는 걸 주입시키고 가르쳤습니다. 고려장이라는 다시 수정되어야 할 역사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산에 부모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유교문화는 본인보다 더 부모를 생각하는 문화인걸 누구나 다 알고 계시잖아요.

  • @병패맛
    @병패맛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게 진실일까 아닐까 헷갈리다면 코로나때 일본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올 거 같다.

  • @파리채-o3x
    @파리채-o3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인이 얼마나 먹는다고

  • @chitandaeru1297
    @chitandaeru1297 9 місяців тому +7

    현 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고려장이나 일본의 우바스테야마 설화 둘다 불교의 영향을 받은 일종의 설화라고 하네요. 실제 노인들을 버린 흔적이나 고고학적 사료는 없고 오히려 그런짓을 하지 말라 또는 관의 의한 폭정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전해오는 설화라고 합시다.

  • @jiyeonkim9130
    @jiyeonkim9130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도 자기 엄마인데 .. 😭

  • @kt1293
    @kt129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에서도 곧 펼쳐질 미래

  • @user-dsnyg1cn1f
    @user-dsnyg1cn1f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니까 고려장이 아니고 일본장

  • @korean_language_you
    @korean_language_yo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70세에 치아 다 있는게 죄라니 ㅠ

  • @c.wnimitz9128
    @c.wnimitz9128 2 місяці тому

    5:06 착한 네코를 왜 버림??? 그럼 벌 받음~~~

  • @gy-zj6dv
    @gy-zj6dv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려장이 아니라 기로장(棄老葬)일 겁니다. 기로장 풍습은 먹을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산골에서는 암묵적으로 합의됐을 겁니다. 질병으로 인한 안락사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는 현대나 별반 다를 게 없겠지요

  • @soheekim74
    @soheekim74 Рік тому +4

    그럼 만 스무살까지 산 내 고양이는 따불요괴인가 버럭

  • @Nubguri
    @Nubguri 17 днів тому

    아무 것도 못하는 갓난쟁이 때부터 노인이 일궈준 밭에서 나는 식량 먹고 자란 은혜는 생각못하고ㅠㅠㅠㅠ

  • @연우-z7u
    @연우-z7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가난가불쌍노인들😢😢😢😢😢😢😢😢😢😢😢

  • @한지혜로
    @한지혜로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씁쓸함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간 순삭으로 봤어요

  • @Mysteryshop
    @Mysteryshop 2 роки тому +15

    고려장 풍습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요양원 양로원 실버타운 등의 형태로 계승되었지요.

    • @내로남불-b1r
      @내로남불-b1r Рік тому +14

      너무 억지스럽네요.요양원 양로원 실버타운이 무슨 아우 슈비츠인가요? 거기는 다 꽁짜인가요? 고급형 실버타운은 "월 376만원" 듭니다

    • @HappyDays12189
      @HappyDays12189 Рік тому +5

      처음 생겼을때 신문1면에 현대판 고려장이라 대서특필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요즘은 많이 이용하죠 대부분 직장 다니느라
      직접 간호 못하니까요😄

    • @토리아롱맘
      @토리아롱맘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대로 알아보고 요양원,요양병원 모시고 비용을 감당하고 수시로 면회가서 만나는것이 이시대에서의 자식의 기본도리이상이라고 봅니다. 요양원,요양병원가는것 자체를 버려진다는생각은 잘못된거 같아요.집에서 모시는것이 자식의 도리라면 낳지도 않은 며느리의 삶을 빼앗아 효도를 하는셈이죠.
      저는 더 늙어도 절대 자식에게 그런삶을 살게 하지 않을겁니다.

  • @pinkrose1733
    @pinkrose1733 Рік тому +4

    현대는 현대 상황에 맞는 고려장이 또 있더라고요. ㅠ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 뿐이죠. 안타깝고 슬픈 일이죠

  • @user-dsnyg1cn1f
    @user-dsnyg1cn1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에겐 그 용어 자체가 조작이라오

  • @bsmin5930
    @bsmin5930 2 місяці тому

    ...

  • @petercho3212
    @petercho3212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고려장 이란 말자체가 이땅에없던문화인데 우리나라을 야만스럽게보이려고한 일제의 비열한행위임..

  • @silhee09
    @silhee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일본 지들 고려장 문화를 우리꺼로 둔갑시켜다. 우리는 굶어죽어도 어른을 공경하고 조상을 모시는 풍습이 있어 좀 의아했는데 역시 고려장은 일본꺼였다. 나쁜놈들 그걸 우리꺼로 둔갑시키는짓거리가 자짜 일본스럽다.

  • @순열김-k4p
    @순열김-k4p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게 야만이다.

  • @parkabgg
    @parkabgg День тому

    사실성이 약한 이야긴게 저시대에 70넘게 사는 사람 자체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조선시대 이전 인물들 생몰연대보면 60이상 장수한 사람이 열에 하나 정도입니다 생몰연대가 남은 정도면 고위관료급 내지 유명인인데도 그랬습니다 산골서민이라면 50세만 살아도 장수한 것일텐데 70넘으면 유기하는 관습이 있다? 말이 안되죠

  • @막계정-o8j
    @막계정-o8j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래서 안락사가 추진되어야 한다. 굳이 힘들게 사냐? 그냥 깔끔히 안락사해서 쉽게 죽으면 되지?

  • @joycec.1911
    @joycec.1911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려장이라는 것은 한국에 없는 문화이고, 일제시대때 일본에서 넘어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 @김병진-p6p
    @김병진-p6p 2 роки тому +2

    잘봤어요 다음세상에서 양갈래머리 트윈테일이 잘어울리는 교토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어요

  • @juneskw
    @juneskw 4 місяці тому +2

    고려장은 일본의 전통 문화였고 일제 치하 한국의 우민화 정책에 따른 일종의 덮어 씌우기로 탄생한 이야기입니다. "일본판 고려장"이라는 말은 생각이 없는 말입니다.

  • @켈리-g7v
    @켈리-g7v 2 місяці тому

    저러니까 귀신이 많지

  • @kuddmic569
    @kuddmic569 Рік тому +6

    안좋은건 다 일본이 주입시켜 배운 것이다라고 말하는거나 또 그렇다고 가르치는거나 다 참 찌질한 거다. 배고픈 과거에는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한 얘기들이 있다. 이제는 좀 의젓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 @올리브사이다
      @올리브사이다 Рік тому +10

      역사 사실 여부 가리는게 찌질한거냐?
      의젓이라는 단어 지껄이면서 니 말뽄세는 겁나 의젓하지 못하네

    • @이바닐라쿠키-k8g
      @이바닐라쿠키-k8g Рік тому +7

      아닌건,아닌거지 의젓하게로퉁치지마라
      안좋은건다일본이주입시꼈다고 한적없다 사실을말하면발끈하는 이유가뭘까존나알고싶네

  •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2 роки тому +9

    구전 전설이죠, 몽골, 중국, 한국(한국에는 없었고 일제시대의 왜곡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지만 한국 민간 설화집에 분명히 채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주위 민족들이 다 있는데 한반도만 없었다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죠)아메리카 인디언, 인도, 네팔, 라오스, 태국, 미얀마, 아프리카 모두 존재하는 전설이예요. 공통적인 교훈은 " 늙은 사람들은 지혜가 있으니 다 쓸모있는 사람들이다".

  • @타인은지옥이다-j2e
    @타인은지옥이다-j2e Рік тому +4

    지금은 69시간으로 다 죽일려고함 ㅋ

  • @zeree414
    @zeree414 4 місяці тому

    나라야마부시코에서 할머니 자기 이를 돌로 부러트릴 때 와 진짜~

  • @낫든할배
    @낫든할배 5 місяців тому

    잔혹 기괴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