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전쟁같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고가수조를 설치하도록 법적으로 강제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시설물들이 항상 전쟁을 전재로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전이 되어도 수도물은 잘 나왔습니다. 지금은 옥상에 물탱크를 설치하는 것도 건물에 막대한 하중이 걸리는 문제등으로 이제 옥상에 물탱크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은 몇층(3~4층)마다 인버터펌프를 설치해서 층고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압력으로 물이 나오도록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정전이 되면 단수는 불가피 합니다만 대신 비상발전기 설치가 의무화되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요. 저렇게 우주선 모양으로 만든 이유는 태풍같은 영향으로 무너지지 않게 공기저항이 가장 적은 구조라는 것입니다.
@@thom777 저게 아파트용 물탱크입니다. 지금은 고압펌프가 지하에 다 설치되어서 없어졌죠. 건물마다 물탱크를 관리하는 저층 건물에는 개별로 물탱크를 저장했고 단지로 관리되는 경우 물탱크 대신 해당 영상의 수조가 있구요. 10층 이상되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있는 곳 찾아보기힘듭니다. 아파트 지을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펌프기술도 발전해서 지하에 물펌프가 다 있습니다.
베트남은 옥상에 물탱크가 하나씩 다 있습니다. 워낙 단수가 많이 되서요. 큰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면 옥상에 물탱크 다있음 2021년 부터 직결수압으로 이제 필요없다고 하더라고요 한국과 상하수도 20년 차이임 . 베트남은 하수가 안좄습니다. 그래서 우기때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일어나요 .연례행사입니다. 결론은 호기심으로 한건은 와보겠지만 후회합니다. 차라리 우럽쪽으로 가는게 배울것도 있고 좋음 한국에 여름에 더울때 알프스 가보세요 시원하고 경치좋고 굿
많은 인구가 밀집해있는 시설에 시간과 기타 조건에 따라 최고 사용량일때 수압이 떨어집니다 직수 연결로는 그 수압을 감당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시에 물을 탱크에서 받아서 높은 곳에서 발생하는 수압으로 공급이 되는것입니다 댐의 사용 용도와도 비슷하죠 저 물탱크가 화재시에 소방용수 공급의 기능도 합니다 그런데 저건 예전 방식이고 요즘은 많이 안씁니다 요즘은 지하실등에 물탱크가 있고 부스터 펌프로 공급해요
6:00 양수기를 통해서 물을 올리지 않습니다. 만약 상수도관에 구멍을 뚫으면 저 물탱크 만큼의 높이 만큼만 물이 솟아 오르죠 ㅎㅎ 왜 산꼭대기에 소화전 수도꼭지를 만들어서 불나면 거기서 산불 진화를 하면 되지 안나? 같은것도 다 이런이유 ㅎㅎ 단순히 물탱크인데 그걸 저렇게 위험하고 돈많이들게 왜저렇게 높게 만들었을까? 싶을꺼에요. 상수도관에 관을 뚫어서 수직으로 쭈욱 하늘로 한 20층 높이 만큼 향하게 두면 반대편에서 물 안나옵니다. 저 물탱크가 있는 높이 만큼만 올라가지요. 그래서 저렇게 높이 그것도 딱 저 높이에 만든겁니다. 안그래도 저런상황인데, 만약 수압이 떨어지면 저 높이 만큼의 층들은 물이 약하게 나오겠죠? 저 높이에서도 물이 이미 약한데 말이죠
또한 요즘은 왜 직수로 연결 하는곳이 많을까? 그리고 왜 예전엔 물을 끓여 먹었을까? 같은것도 다 저것과 관련 있었습니다. 과거엔 수압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저런 시설이 필요 했던거고. 수압이 낮아지면 땅속에 뭍힌 관들로 오히려 땅속 오염물질이 이미 정수되고 깨끗한 물로 스며들수가 있었죠. 그렇게 오염된 물은 미생물번식 때문에 물에서 냄세도 나고 맛도 이상했습니다. 델몬트 주스통에 그냥 끓인물도 아니고 보리차를 물대신 마시던거 연식좀 되신분들는 기억 나실껍니다 ㅋ 실제로 지금도 미국같이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게 일상적인 곳 에서는 상수도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일정기간동안 수압이 어느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경우. 물을 끓여서 먹으라고 방송을 합니다 어느 기간동안에요. 한국은 당시 심심하면(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 물 수요가 많아지기만 하면) 수압이 떨어졌으니. 물을 끓여 먹는게 "당연" 한것 이였죠.
미스태리도 만네...물탱크 입니 다. 예전에는 아파트 단지마다 잊었어요 예전에는 양수장에서 아파트로 보내주는 수돗물의 수앞이 약해서 펌프로 퍼올려 서 탑꼭대기에 물을저장하였다 가 아파트에서 사용할때 자연 수압으로 보내주는 시설입니다 미국에는 아파트 뿐만아니구 마을단위에서도 사용하고 잊어 요.
저도 어렸을 때 대구 지산동에서 유치원 다닐때 차타고 지나갈 때마다, 지산 시영 아파트 단지에서 저런 탑이 세워져 있는 걸 자주 봤던 기억이 나서, 이 영상을 보고 그 아파트 쪽을 네이버 거리뷰도 다시 확인해 보니까 급수탑 인 걸 뒤늦게 알고 신기해했습니다ㅋㅋ 어릴땐 그게 굴뚝 같은 걸로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난 뒤에야 그 궁금증이 풀려서 뭔가 속시원하고 신기했어요! 현재 그 지산 시영 아파트는 재건축으로 인해 같이 있던 급수탑은 사라진 상태라서 좀 아쉽네요..
요즘은 대부분의 아파트는 지하저수조+가압펌프로 돌리죠. 그마저도 균등수압 분배 하려고 고층세대 저층세대 라인을 분리해서 가압하고요. 고가수조가 아무래도 무게도 있고 관리하는게 지하수조 보다 불편한 면이 있어서. 심지어 이제는 워낙 상수도 보급과 수압관리 및 관망시스템 최적화로 단수도 줄어들어서 물탱크 없이 아예 직수로 받는데도 많아요.
저런 구조물 생각보다 많조. 불가 10년전 20년전만해도 물탱크 많이 썼듯이. 모양은 달라도 지방에 대학들 보면 가장 높은 위치에 보면 비슷한 구조물 있습니다. 물론 좀 된 군 부대에도 잘 찾아보면 모양은 달라도 탑같이 만들어서 높은곳에 물담는 구조물 있긴합니다. 근데 저기 사시면서 나이도 좀 있으신 분들이 인터뷰에 모른다고 하시는건 좀 의외네요. ㅎㅎ 현제는 물펌프가 수압도 높고 기술이 좋아져서, 물탱크 같은문화가 많이 사라진거 뿐이지. 많이 남아 있고, 쓰고 있을겁니다. 재밌네요 유투브에서 이런거도 보고, 잘 안다루는 구조물인데
급수타워죠. 우리나라에서는 형태도 저렇게 바뀌어 있고 단일 대단지 아파트를 짓는 풍습이 있어 잘 모를 수 있으나, 땅덩어리가 매우 커서 오래된 상수 인프라를 수시로 개축할 수도 없고, 몇 백 명 단위의 작은 마을이 시골 전역에 퍼져있는 북미 같은 곳에서는 마을이 있는 곳에는 항상 함께 존재하는 급수타워입니다. 저는 이 시설을 아주 긍정적으로 봅니다. 고대 로마 수로가 언급되어 있는데, 그 만큼 고대에서도 그 목적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아주 단순한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단순한 원리 덕분에 급수타워를 짓는 비용과 급수타워가 차지하는 공간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급수타워에 물을 채우기 위한 소수의 펌프만 필요할 뿐, 정작 급수타워에서 물을 빼서 사용하는 데에는 별도 시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관리 면에서도 시설의 갯수가 적다는 것은 이점입니다. 어느 한 분께서 댓글로 말씀해 주셨는데, 지하 탱크에서 물을 펌프로 끌어올려야 하는 방식과 대조적으로, 정전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토리첼리의 수은 기압계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 이러한 수조가 없어지게 된 원인은 물론 지하 급수탱크 및 펌프의 원가절감이라던지 비용상 요인도 있겠으나, 중력을 이용하는 특성상 물을 받아쓰는 곳들 보다 높은 곳에 수조가 위치해야 하다 보니 15층 이상 아파트가 즐비해진 이후로는 급수타워의 매력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수적인 이유로, 주어진 필지에 최대한 집을 지어야 하다보니 급수타워 짓는데 땅을 낭비하기 아깝기도 하고, 타워가 높으면 붕괴시 주변 피해가 커지고 미관상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요.
고가 수조가 꼭 저 형태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옥상에 사각 물탱크로 충분히 공급이 되면 그거로 대체하는데 아주 오래된 곳은 급수 상태가 안좋다 보니 수압을 올리기 위해서 중력을 이용하는 방식인거죠. 계속 펌프 가동하는 전기요금도 줄이는 효과도 있고요. 오래된 20~30년된 주공 아파트가 저런 시설이 있죠. 제가 사는 곳에도 마침 저게 있더군요. 군산 산북주공 아파트인데 89년에 지은 아파트라 그런지 이 모양 수조가 있네요. 34년이나 되다보니.
@@buie0211 일반적인 고가 수조 방식은 저럽게 급수탑을 따로 만들지 않고 아파트 각 동 옥상에 저수탱크가 따로 설치되어 있죠 뭐 이 방식도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저수탱크의 수질 관리 문제와 옥상 저수탱크 설치 시 그 하중을 버티기 위해 구조적으로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기에 건축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건물 미관에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직결 방식은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워터 펌프 혹은 고압탱크를 이용하여 직접 공급하는 방식인데 물탱크 관리가 필요 없어 위생적이지만 설비 비용이 많이 들고 급수 하는데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이 직결 방식에 문제가 있는데 바로 화제 발생 시 기계실에 전기가 차단되면 소화 용수 공급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옥상 저수탱크 방식은 정전이 되어도 저수 탱크에 보관된 물을 소화전에 공급이 가능합니다 저수탱크는 각 가정에서 물을 많이 사용해도 필수 적으로 일정 양은 소화 용수로 보관되게 설계되어 있죠 반면 직결 방식은 화제로 인하여 기계실에 전기공급이 차단되면 소화 용수 공급도 불가능해 집니다 특히 초고층 아파트나 빌딩의 경우 건물 지하의 기계실에서 한번에 꼭대기 층까지 물을 보내지 못해서 중간층에 기계실이 설치되어 여러번에 걸쳐서 물을 올려 보내는데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기계실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 소화 용수 공급이 불가능해 집니다 뭐 여러가지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게 되어 있지만 옥상 저수탱크 설치가 화재 대비에는 가장 좋은 방식입니다 하지만 고층 건물일 수록 옥상 저수탱크 설치가 건축비 부담이 커서 점점 사라지고 있죠
그 때에도 쓰레기 소각은 극소수 70~80년대 아파트 말고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 원통 탑은 보통 중앙난방 보일러용 탑인데, 그시절에는 벙커C유를 중앙난방용으로 쓰는 아파트들이 많아서 필수였습니다. 벙커C유 태울때 약간의 냄새가 나는데 이거 때문에 최대한 높이, 건물과 떨어져서 굴뚝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지금은 환경규제도 커지고 또 석유정제기술의 발달로 벙커C유가 그리 싸지도 않아서 중앙난방도 대부분 LNG이고 냄새 문제도 없어서 별도의 굴뚝 아닌 아파트의 한 동 옆 벽에 딱 아파트 높이만큼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물이 얼마나 맑으면 물이있는지도 안보이냐.. 구조물의 정체를 이제야 알았네
@@MK768HW 뭐래 1년에 두번씩 올라가서 물탱크 청소한다잖아ㅋㅋㅋ
@@MK768HW 어르신...
아니 ㄹㅇ 일들어있는데?
빛 굴절이 0.1도 없어
@@MK768HW ㅋㅋㅋ 나도 ㅋㅋ
@@MK768HW 1
예전에는 전쟁같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고가수조를 설치하도록 법적으로 강제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시설물들이 항상 전쟁을 전재로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전이 되어도 수도물은 잘 나왔습니다. 지금은 옥상에 물탱크를 설치하는 것도 건물에 막대한 하중이 걸리는 문제등으로 이제 옥상에 물탱크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은 몇층(3~4층)마다 인버터펌프를 설치해서 층고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압력으로 물이 나오도록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정전이 되면 단수는 불가피 합니다만 대신 비상발전기 설치가 의무화되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요.
저렇게 우주선 모양으로 만든 이유는 태풍같은 영향으로 무너지지 않게 공기저항이 가장 적은 구조라는 것입니다.
철근빼먹은 의심도 드는게 맞지만 저때에 비하면 거의 층수가 10층이상씩은 더 올라가니 막대한하중이 맞는듯해요 ~
@@mg_s 두꺼운 콘크리트 구조라 어느정도 차페 기능이 있을거 같은데
그 막대한 하중 대비 면적으로 보면 롯데타워도 인간 발목보다 약함
아 그러네요 아파트 정전시에도 물은 나왔어요.
울집은 구축아파트라서 아직도 옥상물탱크에서 물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꼭대기 바로 아래층이라서 수압이 약해요 ㅜㅜ. 대신 온수는 열병합 지역난방이라서 기계로 올리니 좀 쌔네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각 도시마다 저게 설치되어 있고 계속 사용되고 있어서 미국에서는 굉장히 익숙한 구조물임. 심지어 얼마전에는 헌거 허물고 새로운거 들임.
맞아요 한국이 오래돤 미군부대마다 다 있어요~
@@kimdongyul5421그 특유의 주황색 수조보이면 근처에 미군부대 있다는증거ㅋㅋ
뉴욕시에는 100년도 더전에 와인 술통 같이 나무판으로 만들어서 철 띠로 돌린 물탱크들도 있는데,
이걸 지금도 같은 방식으로 수리해서 쓰는곳도 많다더군요.
저는 늘 지나가면서 이 구조물이 궁금했습니다 덕분에 지식 하나가 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과거 수압이 약하던 시절 물을 저장하던 물탱크입니다. 요즘은 수압이 좋아서 직수로 연결합니다. 철거하려면 돈들어 가니 그냥 나둔겁니다.오로된 아파트는 다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다 알려주네요😅
영상보기전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다 나와있는걸 굳이 그대로 적어쓰는 이유는 뭔가요?
@@billyhult77 굳이 이런 댓글 적은이유는 뭔가요? 썸네일이 궁금했다가 시간 낭비없이 바로 답을 알게한 고마운 댓글에 쓸때 없이 날선 댓글은 무슨의도인건가요?
@@sk.p4885 이게 왜 날선 댓글이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영상에 버젓이 설명되어있는걸 그대로 댓글로 옮겨서 쓴게 이상해서요.
9:20 발파영상 뭔가 힐링이네 모래 쌓아놓고 정확하게 떨구는거
발파영상 보면 약간 유압프레스 느낌 많이듬 정확하게 터져서 정확한 각도로 쓰러지는 그런 느낌?
고가수조는 옛날 아파트 외에도
냉각이나 화제소화등 응급시 쓸 수있는 비상대응용으로 지금도 활용됍니다.
에너지가 차단될 경우 가장 현실적인 안전한 방법이죠
요즘은 물탱크가 옥상으로 올라가서 똑같이 높은데 있는데 아파트 안으로 숨은거죠
@@thom777 요즘 아파트 물탱크 옥상에 없습니다. 29층 넘어가는 아파트만 소화수조가 들어갈 뿐이죠.
@@thom777 저게 아파트용 물탱크입니다.
지금은 고압펌프가 지하에 다 설치되어서 없어졌죠.
건물마다 물탱크를 관리하는 저층 건물에는 개별로 물탱크를 저장했고
단지로 관리되는 경우 물탱크 대신 해당 영상의 수조가 있구요.
10층 이상되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있는 곳 찾아보기힘듭니다.
아파트 지을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펌프기술도 발전해서 지하에 물펌프가 다 있습니다.
@@Eric_GentleG_Ko 요즘 아파트들은 저층, 중층, 고층별로 펌프를 다르게 쓰더라고요
80년대 90년대?? 아파트 단지엔 꼭 1단지내 1개씩 저거 있었는데...근데 그때도 사람들 저거 뭔지 잘 모르긴했죠
물이 단위면적당 가해지는 힘이 엄청나지 않나 그 힘을 버티는 저 구조가 정말 기이하네요. 건축공학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기둥쪽에 최대한 물의 무게를 집중시키기위해 ufo모양으로 만들었나봄 저게 되는게 신기하네
유체의 압력은 높이에 비례해서 저런 모양으로 만들면 중심에서 멀어질 수록 높이가 낮아져 압력이 낮아지고 기둥과 탱크사이 접합부에 가해지는 토크도 줄이게되서 굽힘모멘트를 감소시킬듯
그 외 단순하중에서도 질량중심이 기둥과 가까운 쪽으로 편심되는 장점도 있을듯
베트남은 옥상에 물탱크가 하나씩 다 있습니다.
워낙 단수가 많이 되서요.
큰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면 옥상에 물탱크 다있음
2021년 부터 직결수압으로 이제 필요없다고 하더라고요
한국과 상하수도 20년 차이임 .
베트남은 하수가 안좄습니다.
그래서 우기때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일어나요 .연례행사입니다.
결론은 호기심으로 한건은 와보겠지만 후회합니다. 차라리 우럽쪽으로 가는게 배울것도 있고 좋음
한국에 여름에 더울때 알프스 가보세요
시원하고 경치좋고 굿
많은 인구가 밀집해있는 시설에 시간과 기타 조건에 따라 최고 사용량일때 수압이 떨어집니다
직수 연결로는 그 수압을 감당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시에 물을 탱크에서 받아서 높은 곳에서 발생하는 수압으로 공급이 되는것입니다
댐의 사용 용도와도 비슷하죠 저 물탱크가 화재시에 소방용수 공급의 기능도 합니다
그런데 저건 예전 방식이고 요즘은 많이 안씁니다
요즘은 지하실등에 물탱크가 있고 부스터 펌프로 공급해요
이런 국내 미스터리 계속 만들어주세요 개꿀잼입니다
오랜 세월지나 폭파와 충격에도 멀쩡한 외형을 유지하는 걸보니...참 튼튼하게 잘지었네요. 요즘 건축물보다 튼튼히 잘지었어요😊😊
@@Miscellaneousstock 폭파시켜 쓰러지는 장면 나옴.
@@Miscellaneousstock 영상보면 폭파시켜서 무너지면서 외형 유지함 영상보고 댓글달아 잼민아
옛날에 시멘트 비율 넉넉하게 잘줬나봐여
요즘은 뭐 물을 더 넣느니 모래를 많이 넣는다니
시멘트 비율이 어느정도가 딱 좋다고 봤었는데
쓰러질때 파편 먼지 최소화하려고 건물 낙하방향에 흙더미깔아놓음
몇톤의 물을 보관해야해서 튼튼하게 지은거같아요
주공아파트에 많이 있는 구조물이었는데 이제야 정체를 알게되었네요.
@@AnthimusMartyr익산 모현주공2차 89년 완공했던 거기에도 있어요 저거랑 거의같아요
@@AnthimusMartyr ?옛날 아파트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데요..?? 도심에 존재하는 옜날아파트들은 고가수조 철거하기도 쉽지않아서 그대로 방치된게 대부분입니다
@@AnthimusMartyr흔한데 ㅋㅋㅋㅋㅋ
주공아파트면 굴뚝이 확률이 높긴합니다
위에 볼록한게 있으면 고가수조고 볼록한게 없고 사다리가 밖에 있으면 굴뚝입니다
옛날 공영아파트나 수도시설에서 멀면서 사용량이 많은곳에는 늘상있던건데
필요없는 시대가 오니 이런 영상도 올라오는군요
세대차이란걸 의외의 곳에서 느끼게 되네요
우리동네는 하나도 없음 ㅋㅋㅋ
30년 넘은 아파트에도 없음...ㅋ
정쟁대비에도 고층 건물이 필요해서 수압도 생각하고 두가지때문에 만든듯...
나도 여태 저게 먼지몰랐는데
항상 도시마다 저런거 하나씩 보였는데
딱히 의문도 가지지않고 몇십년을 그냥 무슨 용도인가 궁금만하고 말았는데
물저장탱크였다니 좋은정보네요
오래된 아파트는 저런 굴뚝 같은 것들이 아직도 있는데 ㅠ 전남대학교에도 지나가다보면 저거 있어요.
저거 전에살던 동네에 오래된 대단지 주공아파트 단지에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저게 뭐지? 싶었는데 이렇게 궁금증을 해결하네요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조명 설치하면 멋질것 같아요 ㅋㅋㅋ 진짜 튼튼하게 잘만들었네요 ㅋ
충남 보령시 동대동에 소재한 아파트 내 고가수조는 조명을 설치해서 나름 이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산인가요? 비슷한거 본거같은데
6:00 양수기를 통해서 물을 올리지 않습니다.
만약 상수도관에 구멍을 뚫으면 저 물탱크 만큼의 높이 만큼만 물이 솟아 오르죠 ㅎㅎ 왜 산꼭대기에 소화전 수도꼭지를 만들어서 불나면 거기서 산불 진화를 하면 되지 안나? 같은것도 다 이런이유 ㅎㅎ 단순히 물탱크인데 그걸 저렇게 위험하고 돈많이들게 왜저렇게 높게 만들었을까? 싶을꺼에요. 상수도관에 관을 뚫어서 수직으로 쭈욱 하늘로 한 20층 높이 만큼 향하게 두면 반대편에서 물 안나옵니다. 저 물탱크가 있는 높이 만큼만 올라가지요. 그래서 저렇게 높이 그것도 딱 저 높이에 만든겁니다. 안그래도 저런상황인데, 만약 수압이 떨어지면 저 높이 만큼의 층들은 물이 약하게 나오겠죠? 저 높이에서도 물이 이미 약한데 말이죠
또한 요즘은 왜 직수로 연결 하는곳이 많을까? 그리고 왜 예전엔 물을 끓여 먹었을까? 같은것도 다 저것과 관련 있었습니다. 과거엔 수압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저런 시설이 필요 했던거고. 수압이 낮아지면 땅속에 뭍힌 관들로 오히려 땅속 오염물질이 이미 정수되고 깨끗한 물로 스며들수가 있었죠. 그렇게 오염된 물은 미생물번식 때문에 물에서 냄세도 나고 맛도 이상했습니다. 델몬트 주스통에 그냥 끓인물도 아니고 보리차를 물대신 마시던거 연식좀 되신분들는 기억 나실껍니다 ㅋ 실제로 지금도 미국같이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게 일상적인 곳 에서는 상수도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일정기간동안 수압이 어느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경우. 물을 끓여서 먹으라고 방송을 합니다 어느 기간동안에요.
한국은 당시 심심하면(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 물 수요가 많아지기만 하면) 수압이 떨어졌으니. 물을 끓여 먹는게 "당연" 한것 이였죠.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ㅋㅋ
우리 동네도 몇 군데 있었는데 (단지마다 하나 정도는 되었던 듯)
이게 미스테리까지는 아니고 쪼매만 관심 가지면 다 알 수 있습죠...^^+
5:20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 드립니다.
이부분만 잠깐 보면 되요.
83년도 위성사진이 있다는 것도 그렇고 아직 남아있다는 것도 놀랍다 ㄷㄷ
저당시는 위성사진이 아니라 대부분 항공 사진입니다.
미스태리도 만네...물탱크 입니
다. 예전에는 아파트 단지마다
잊었어요 예전에는 양수장에서
아파트로 보내주는 수돗물의 수앞이 약해서 펌프로 퍼올려
서 탑꼭대기에 물을저장하였다
가 아파트에서 사용할때 자연
수압으로 보내주는 시설입니다
미국에는 아파트 뿐만아니구 마을단위에서도 사용하고 잊어
요.
90년대 이후는 아파트 옥상에 저장탱크가 있습니다...그러다 2000년 이후에는 아파트 지하에 알루미늄재질의 저장탱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텐 재질이나 SMC 재질이나 FRP재질임
@@골든벨-n8c 설비를 좀 아시는 군요.
급수탑이라고 들었었는데 나는ㅋㅋ
저도 어렸을 때 대구 지산동에서 유치원 다닐때 차타고 지나갈 때마다, 지산 시영 아파트 단지에서 저런 탑이 세워져 있는 걸 자주 봤던 기억이 나서, 이 영상을 보고 그 아파트 쪽을 네이버 거리뷰도 다시 확인해 보니까 급수탑 인 걸 뒤늦게 알고 신기해했습니다ㅋㅋ 어릴땐 그게 굴뚝 같은 걸로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난 뒤에야 그 궁금증이 풀려서 뭔가 속시원하고 신기했어요! 현재 그 지산 시영 아파트는 재건축으로 인해 같이 있던 급수탑은 사라진 상태라서 좀 아쉽네요..
카나다에는 대도시 인근 작은도시등에는 입구에더 큰 수조가 세워져있기도하지요.그 도시나 마을 이름을 적어놓고
저걸 철거하려면 억이 넘어가니 냅두는거죠...
더군다나 일상생활지역에 있으면 더 많은 돈이 들어가니...
중간에 나온 것처럼 재개발현장이야 발파해서 쓰러뜨리고 해체하면 그나마 적게 들어가지만;;;
우리 학교 도서관 근처에 위에가 동그란 큰 기둥형태의 건축물이 급수탑 맞구나.. 소문으로만 급수탑 아니냐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이었군..
경북대 츄파춥스 말이죠?
전북대학교에도 있는데
@@msk6276 오 우째 아셨지 ㅋㅋ 경북대 맞아요.
요즘은 대부분의 아파트는 지하저수조+가압펌프로 돌리죠. 그마저도 균등수압 분배 하려고 고층세대 저층세대 라인을 분리해서 가압하고요. 고가수조가 아무래도 무게도 있고 관리하는게 지하수조 보다 불편한 면이 있어서. 심지어 이제는 워낙 상수도 보급과 수압관리 및 관망시스템 최적화로 단수도 줄어들어서 물탱크 없이 아예 직수로 받는데도 많아요.
고가수조 필요할수있겠는데
급수가안될때거나. 수도사업소 이상이생겼을때. 저기서 공급받아도 될것이고. 농어촌에는 필요할것같다. 특히 도서섬간 구역은 필수네;;
다세대 연립주택 아니면 고가수조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물탱크 하나 있으면 되요
고가수조는 물탱크하고는 용도는 비슷해도 사용처는 다릅니다
저 중력의 힘으로 제일 위층에도 공급이되는건가요?
중간에 나오는 그림이 이상해서 이해하기 힘드네요 ㅠㅠ
유용하게 쓰이겠구만, 없애지 않아도 좋겠네요
9:14 이야 발파 엄청 깔끔하네. 기술 참 좋다. 브라보입니다.
옛날 아파트에 꼭 있던데..저도 궁금했어요
고가수조는 수계 소방시설 수원 방식중 가장 훌륭한 방식입니다.
화재나 재해로 전기가 끊어졌을때 중력을 에너지원으로 소방용수를 공급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그어떤 방식보다 훌륭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전쟁 대비로써도 괜찬아요..,
두가지를 고려해서 만든것...
요즘 초대형 빌딩 옥상에는 방공망이 설치되어 있음...군인이 사복입고 출근하죠 ㅎ
평택에도 있어요. 합정동 주공아파트
불편한 댓글이 많네요. 이걸 모른다고 무식하다느니 나이든 어른들은 알아야 하는게 아니냐 하느니, 보아하니 예전에도 흔한 구조물은 아닌듯 한데, 혐발언은 하지맙시다.
공감합니다.
아 저게뭔가 늘 궁금했는데 바로 고가수로라는것 알게 됐네요
고가수조, 식수탑
@@내가니형이다 아 수조군요 알겠어요
그럼 마지막 철거화면에도 있는데 저 굴뚝같은건 뭡니까 ? 오래된 아파트에는 저런 굴뚝 있던데 ~~ 하는김에 같이 알려주지 ㅠㅠ
이제는 저게 무슨용도 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구나...
세월 마이 흘렀다 ㅜㅜ
어릴때부터 물탱크라고는 알고있었는데 자세한 구조 알게되니까 신기하네
저런 구조물 생각보다 많조. 불가 10년전 20년전만해도 물탱크 많이 썼듯이.
모양은 달라도 지방에 대학들 보면 가장 높은 위치에 보면 비슷한 구조물 있습니다. 물론 좀 된 군 부대에도 잘 찾아보면 모양은 달라도 탑같이 만들어서 높은곳에 물담는 구조물 있긴합니다.
근데 저기 사시면서 나이도 좀 있으신 분들이 인터뷰에 모른다고 하시는건 좀 의외네요. ㅎㅎ
현제는 물펌프가 수압도 높고 기술이 좋아져서, 물탱크 같은문화가 많이 사라진거 뿐이지. 많이 남아 있고, 쓰고 있을겁니다.
재밌네요 유투브에서 이런거도 보고, 잘 안다루는 구조물인데
불과
유익한 교육 영상이네요!
고가수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몇 년을 옆에 끼고 살아도 모르는 법.
7:52
설마 저 버섯 부분에 저만큼이나 물이 많이 담길 줄이야!
물탱크면 파란 원기둥 모양 아닌가 싶은데
의외로 많이 담기는군요.
ㄷㅈ9ㄴ9ㅈ
저는 저거 굴뚝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예전아파트들은 중앙난방도 많아서요...이제 알았네요 ㅋㅋ
무너지지 않을까요...?
제 눈에는 목욕탕 굴뚝이랑 동급인데ㅠㅜ?
급수타워죠. 우리나라에서는 형태도 저렇게 바뀌어 있고 단일 대단지 아파트를 짓는 풍습이 있어 잘 모를 수 있으나, 땅덩어리가 매우 커서 오래된 상수 인프라를 수시로 개축할 수도 없고, 몇 백 명 단위의 작은 마을이 시골 전역에 퍼져있는 북미 같은 곳에서는 마을이 있는 곳에는 항상 함께 존재하는 급수타워입니다. 저는 이 시설을 아주 긍정적으로 봅니다. 고대 로마 수로가 언급되어 있는데, 그 만큼 고대에서도 그 목적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아주 단순한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단순한 원리 덕분에 급수타워를 짓는 비용과 급수타워가 차지하는 공간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급수타워에 물을 채우기 위한 소수의 펌프만 필요할 뿐, 정작 급수타워에서 물을 빼서 사용하는 데에는 별도 시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관리 면에서도 시설의 갯수가 적다는 것은 이점입니다. 어느 한 분께서 댓글로 말씀해 주셨는데, 지하 탱크에서 물을 펌프로 끌어올려야 하는 방식과 대조적으로, 정전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토리첼리의 수은 기압계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 이러한 수조가 없어지게 된 원인은 물론 지하 급수탱크 및 펌프의 원가절감이라던지 비용상 요인도 있겠으나, 중력을 이용하는 특성상 물을 받아쓰는 곳들 보다 높은 곳에 수조가 위치해야 하다 보니 15층 이상 아파트가 즐비해진 이후로는 급수타워의 매력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수적인 이유로, 주어진 필지에 최대한 집을 지어야 하다보니 급수타워 짓는데 땅을 낭비하기 아깝기도 하고, 타워가 높으면 붕괴시 주변 피해가 커지고 미관상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하찮은데 유익한 내용이네
생각해보니 예전에 가락시장에도 있었던거 같네요
지금도 있어요
4:36 탑이라고 주변에 돌 갖다놓은거봐 ㅋ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ㅋ
고가 수조가 꼭 저 형태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옥상에 사각 물탱크로 충분히 공급이 되면 그거로 대체하는데 아주 오래된 곳은 급수 상태가 안좋다 보니 수압을 올리기 위해서 중력을 이용하는 방식인거죠. 계속 펌프 가동하는 전기요금도 줄이는 효과도 있고요. 오래된 20~30년된 주공 아파트가 저런 시설이 있죠. 제가 사는 곳에도 마침 저게 있더군요. 군산 산북주공 아파트인데 89년에 지은 아파트라 그런지 이 모양 수조가 있네요. 34년이나 되다보니.
옛날 집 옥상에 있던 물탱크 같은 거였네. 집합건물은 건물 옥상에다 안 두고 저렇게 뺐구나.
예전 아파트들은 옥상에 좨다 물탱크있었는디.. 저것도 물탱크. 저거 모르는사람이 많구나.. -0-;;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전쟁 재난 등으로 전력이 차단되었을때
가장 유용한게 옥상 저수조나
고가저수탑인데 저걸 왜 안만드는지
이해를못하겠네…
전쟁이나 재난이 발생하지 않았을 땐 효율이 떨어지고 관리가 어려우니까 쓰지 않겠죠?
인생을 살면서 전쟁이나 재난으로 전력이 차단되는 날이 많은지, 아닌지를 생각 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buie0211 일반적인 고가 수조 방식은
저럽게 급수탑을 따로 만들지 않고
아파트 각 동 옥상에 저수탱크가 따로 설치되어 있죠
뭐 이 방식도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저수탱크의 수질 관리 문제와
옥상 저수탱크 설치 시
그 하중을 버티기 위해 구조적으로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기에
건축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건물 미관에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직결 방식은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워터 펌프 혹은 고압탱크를 이용하여
직접 공급하는 방식인데
물탱크 관리가 필요 없어 위생적이지만
설비 비용이 많이 들고
급수 하는데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이 직결 방식에 문제가 있는데
바로 화제 발생 시
기계실에 전기가 차단되면
소화 용수 공급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옥상 저수탱크 방식은 정전이 되어도
저수 탱크에 보관된 물을 소화전에 공급이 가능합니다
저수탱크는 각 가정에서 물을 많이 사용해도
필수 적으로 일정 양은
소화 용수로 보관되게 설계되어 있죠
반면 직결 방식은 화제로 인하여 기계실에 전기공급이 차단되면
소화 용수 공급도 불가능해 집니다
특히 초고층 아파트나 빌딩의 경우
건물 지하의 기계실에서 한번에 꼭대기 층까지 물을 보내지 못해서
중간층에 기계실이 설치되어
여러번에 걸쳐서 물을 올려 보내는데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기계실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
소화 용수 공급이 불가능해 집니다
뭐 여러가지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게 되어 있지만
옥상 저수탱크 설치가 화재 대비에는 가장 좋은 방식입니다
하지만 고층 건물일 수록 옥상 저수탱크 설치가
건축비 부담이 커서 점점 사라지고 있죠
@@korimperator 유용한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49 새들 날아다니는거 잘 찍혔네 연출 쩐다
국민학교시절, 저 고가수조를 보고는 UFO기지라고 친구들끼리 쑥덕대던 추억이.^^
"우리 아파트는 UFO기지 있는 아파트야!"하고.^^
맨인 블랙 보면 비슷한 장면이 나옴 ㅎㅎ
대충 알고있던 내용인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것도 보존가치가 있는듯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단지가면 항상 보이던 구조물이네요
북미쪽에는 아직도 많이 쓰고 있죠. 크기도 소도시를 커버할 정도로 엄청난 사이즈죠.
오~~
그렇구나 가락시장에도 이런 모양 비슷한게 있는데 가끔 지나가다 궁금했음
와 거기앞을 몇년을 지나갔는데 몰랐네요 ㅋㅋㅋ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평택 비전동에도 있는데…
주공아파트라 불리는 아파트촌에 있더라구요. 볼때마다 저게 뭐지 되게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됏습니다 ㅎㅎ
안성 아양주공아파트네요 ㅋㅋㅋ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평택역 앞에 합정주공에도 2개나 있습니다. 전에 주공아파트에 있었어요...
03:05위험하기 보다 힘들어서 내려온듯
춘천 강원사대부고 뒷편에도 있네요
무슨 용도인지 몰랐는데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춘천인,,,🎉
@@정의만-w3l춘천인 무시해?
@@정의만-w3l춘천인 무시해?
@@이름-x1n6g 뭔개소리야 나도 춘천사람인디
후평주공7단지 제일 고지대에 있죠
이런 건물이 물탱크인줄 모르는 바보들도 많구나.
저런 물탱크는 6개월에 1번씩 청소해야 한단다....
목욕탕 굴뚝처럼 오래되면 위험할 수 있을듯 하네요 관리감독 잘해야 할듯요
실제로 사용하는 학교는 관리 잘 할텐데, 아파트쪽 사용하지 않는 고가수조는 관리 안 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충주 연수동에 주공아파트앞에도 있어서 지나다니며 늘 보면서 저건 뭐지? 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헐 저도요ㅋㅋㅋㅋ 연수동 지나갈때마다 저거 뭐지했는데 이렇게 알게되네요
당연히 알던건데 시대가 지나다보니 이제는 이게 미스테리가 되는거군요 잘봤습니다.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고대문명의 신비
김포공항에도 있을 겁니다.
모르는분들이 의외로 많이계시는 ㄷㄷ.. 미군부대에도 저런식의급수탑 설치되어있는....
대구쪽 미군부대에 두개정도 있고 부산에도 하나 있는걸로 압니다
안동에도 있어서 특이하다 했는데 물탱크였군요.
철거하지말고 위를 유에프오 모양으로 리모델링해도 될듯👍
아하~~~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 창원에도 화면속 모습.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비상시에 급수시설로 유용할듯하네요 전기가 끊겨도 자연낙하 방식으로 급수가 가능하니까요. 안보상 필요할것 같습니다.
광주광산구 한성아파트도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수압올리기 위한 물탱크로 알고 있는데
이젠 새들이 쉬었다가는 지붕이 되버렀구만
4:29 예전에 초등학교 다닐적 살던곳이네요...그립습니다..
현재 익산에도 있답니다.
어디에있죠 본적이 없는데 ..저도 익산이요..
아양 주공 아파트네.길 찾을 때 멀리서 표시나서 좋아요.
미국 뉴욕 빌딩 꼭대기엔 수조탱크 대부분 설치되어 있음. 미국 유럽 등 옛날건물 등은 필수장치였음.
굴뚝도 같이 취재하시지
오래된 아파트 벙커유 떼는 중앙난방 아파트는 높고 큰 굴뚝이 단지 내 있거든요
개별난방 개조공사 하지 않는 오래된 주공아파트는 아직도 단지 내 보일러실에서 벙커유 떼고 있습니다
온수도 거기서 공급받구요
옛날에는 아파트단지에 저런거 많았는데.....
이거 우리지역에도 있는데 저게 멀까 했었는데
80~90년대에 지은 아파트들 대게 저런거 잇다 ㅎㅎㅎ
쓰레기 자체적으로 소각 해서 태우는 그런 높은 원통 탑도 잇고~
그 때에도 쓰레기 소각은 극소수 70~80년대 아파트 말고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 원통 탑은 보통 중앙난방 보일러용 탑인데, 그시절에는 벙커C유를 중앙난방용으로 쓰는 아파트들이 많아서 필수였습니다.
벙커C유 태울때 약간의 냄새가 나는데 이거 때문에 최대한 높이, 건물과 떨어져서 굴뚝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지금은 환경규제도 커지고 또 석유정제기술의 발달로 벙커C유가 그리 싸지도 않아서 중앙난방도 대부분 LNG이고
냄새 문제도 없어서 별도의 굴뚝 아닌 아파트의 한 동 옆 벽에 딱 아파트 높이만큼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HP_Y 새로지은 90년대 2000천년대초 아파트 까지.. 잇엇습니다.
비단 옛날만의 일이 아니에요~
서울 중화동 우성타운도 저거 있습니다만 저런 원반모양은 아닙니다. 그 앞 한신아파트 준공 입주 시작하기 직전에 우성타운에 이사해서 들어갔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아마 96년일겁니다. 그 어릴때도 저게 뭔지 궁금했었는데..ㅎㅎ 26년정도가 지나서야 알게됐네요ㅎㅎㅎ
예전에 저 구조물을 보고 왠지 모르게 무서웠던 적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급수탑이더군요.
왜 저렇게 버섯모양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ㅋㅋ
대기압 때문이죠 그래야 높은곳 까지 물이 올라가죠
안그래도 무거운데 바람저항이라도 덜받으려고 아닐까싶네요
기둥은 횡압보다 수직압을 견디기 위한 구조 물입니다.
그래서 상부에 어떤 무거운 물체가 있다면 될 수 있으면 기둥의 중심부 방향으로 모여야 안전 합니다.
저도 이상하게 이런 거 보면 무서워요
고가수조 이용해서 버스정류장 처럼 분무기 설치해서 온도 낮추는 걸로 이용하면 안되나???
컨셉인지 모르겠으나 왜 항상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주민들 한테 자꾸 물어보는 거냐?
너무 뻔한 컨셉의 식상한 레파토리가 변하지를 않는다..
주민이 알수도 있으니깐 물어보는거지 알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으니 일단 물어보면 알수도 있으니깐 물어보는거지
모른다고 말한분들만 편집하시겠죠ㅎㅎ
@@JS-pu7ki 불량× 분량○
별것이 다 불편하다. 이러면서도 정상생활 가능?^^
요새 아파트에서는 없는 구조... 지금은 저수조로 사용하고 펌프로 올려서 사용하죠
고층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고가수조는 사라짐...
국립 공주대학교는 상징탑으로 다시 디자인해서 멋집니다
아니 이게 뭔지 그렇게 어렵게 찾아야 하는건가?
청주에서 학교 다닐 때도 하나 있었죠. 항상 궁금했는데 ㅋㅋ
안산 친구네 놀러갈때마다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 ㅎㅎ
유럽에 엄청 많이 사용하고있는 급수탑이네요.
은하 행성을 누벼야 될 저 우주선이 저렇게 방치되어 있다니 가슴이 아프다..
😂
맨인블랙 요원들 출동하겟네
창원 용지 못 옆에도 있는데 지금도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그쪽으로 지나갈 일이 없어서 지나가본지 오래라
물 부족할 때 활용하는 수조였네요
물은 어떻게 채워 넣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