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부분이 하나 빠졌는데 소송임 최근 소송확률도 높고 금액도 개인 배상이 거의 불가, 의사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는 판결이 잇따르니 바이탈을 겁이 나서 못하고 의사들 사이에서도 방어진료가 만연함. 비바이탈 전공하는 사람들도 소송 두려워하는데 바이탈은 더하겠지..사람들이 맨날 죽어가니. 자동차보험도 위험높은 쪽은 보험료가 높은데 의료보험은 환자가 고소득,젊어서 소송걸리면 파산or기초수급에 나이 80이라 소송걸려도 피해 상대적 적음....이 차이없이 진료비가 동일함. 위험환자는 회피하는 게 답이되는 현실을 개혁해야.
미국은 최고구간이 있어서 2억인가 3억인가 의료비가 올라가면 보험회사는 더이상 청구할수가 없게 되어있음요. 한국은 기초,필수의료는 자기부담금이 낮고....중증의료는 보장율이 낮아서 (비급여가 많아서) 자기부담금이 높으니...한국식이 너무 싸게 다 해주는 의료정책은 아니네요. OECD가입국중 의료비에 민영보험과 자기부담금이 미국이 1위고...한국이 6위입니다. 결론은 의료파산율도 한국이 미국이겼다!
그냥 의료비가 너무 싼게 문제다. 본인부담금의 비율을 높이면 수요는 알아서 조절된다. 가격이 너무 싸다보니 의료쇼핑하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고, 그건 그대로 내가 낸 건보료에서 나간다. 근데 본인부담금 높인다고 하면 표가 떨어져서 말 못하겠지. 확실하게 효과있을 해결방안이 있는데 10년뒤에 효과 있을 의대증원을 꺼내는게 잘못된거고, 필수의료 하려던 의사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빨간약 먹게된게 가장 큰 문제다. 이대목동 신생아 사건이후로 소아과 지원율 급감했듯이, 필수과들 지원률 급감은 피할수없을것같다. 큰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할수있지만 10년정도 필수과 배출이 안되면 나중엔 가르칠 사람도 없어져 더 큰 문제가 될거다. 뭐가 옳은지 그른지, 의룡인들 연봉 때려잡기가 문제가 아니다 지금.
복지는 결국 돈임. 한국인들은 북유럽/서유럽 수준의 복지를 원하지만, 각종 세금은 그들 국가의 절반도 안내고 있음. 한국이 유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천연자원을 수출하는 국가도 아니고 국부펀드 없이 온니 세금으로 운영해야하는 나라인데, 오히려 세금은 훨씬 적게 냄. 문제는 그럼 내는 만큼만 기대하면 되는데, 기대치는 저기 북유럽을 바라보고 있음. 건보료 OECD 평균은 15% 이지만 우리나란 7%임. 근데 의료수준/의료인력 수준은 OECD 평균만큼 해주길 바라고 있음. 도둑놈들만 모여있나봄.
복지를 말하는거임 의료를 말하는거임? 북서유럽과 우리나라는 너무 정책이 차이남 비교자체가 이상한거고 너무 달라서 따라하는것도 웃낌 그리고 의료자체는 유럽보다 우리나라가 더 낫기 때문에 손 안대도됨 굳이 배울수있는 나라는 현실적으로 일본정도임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건보료를 내고 구조도 비슷함 세세한부분이 다르기때문에 배울점은 일본 정책을 보고 벤치마킹을 하던 안하던 해야함 같은 문제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이나라에선 다른 방안으로 지금 추진중이고 배울점은 배워야함 그리고 유럽 복지 따라갈려면 세금 차등으로 내겠지만 70프로내외는 내야 할건데 현실적으론 지금은 불가능에 가까움 사실 의료뿐만아니라 각종 문제들이 많음 국민연금 한전 적자 등등 이런 문제 해결을 세금, 건보려올려서 해결 한다고 가정하면 70프로아니라 80프로 이상 올려 머리 깨부수는 정책이 안나오는이상 망했음. 무조건 올리는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음 돈은 한정 되었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 낭비를 줄여야함 툭하면 병원가고 중증 응급환자 아닌이상 단순 경증 진료 상습자 추려내서 개인부담율 올려야함 요즘 뭐 ai로 데이터 수집 집계 추산하는 전산 시스템 구축 ㅈㄴ 빨리 할 수 있을텐데? 빨리 개혁해야함 징징이들 너무많아.. 병원으로 피크닉 가는 인간들 참..
의료의 목적은 한 나라의 경제인구의 안전망을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는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을 보면 70대 이상의 의료비가 나머지 이하의 전체 의료비를 합친 것 보다 많은 실정이죠... 85세 이상의 초고령 환자를 병원에서 수술하고 살려놔도 어짜피 병원에 누워 있다가 수년 뒤 다시 병으로 사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참으로 고령 환자 살려 놓으면 의료비용이 더 증가하는 신기한 상황인 것입니다. 환자도 보호자도 대부분 그 상황을 결국 원치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고령 자체로 죽지 않습니다. 늙으면 결국 다 병으로 죽는 것입니다. 고령은 결국 환자가 되는 것이고 결코 막을 수 없는 것에 의료비용과 자원을 들이 붇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의료 안전망은 필요에 반응하고 수요에 반응하면 안됩니다. 의료의 수요는 가격만 낮추면 무한대로 증가합니다. 왜? 내 몸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즉, 병원에 가고 싶은 사람이 늘어났다고 그 수요에 공급을 맞추면 안됩니다. 그 돈을 감당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도덕적해의에 빠지게 됩니다. 원하는 데로 다해주면 병이 없어도 다들 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는 공급을 필요한 만큼만 제한해야 합니다. 그 필요는 의사가 양심적으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판단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 간의 경쟁은 사회에 나쁜 겁니다.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한된 의료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할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인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에 집중 사용되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완치가 되어 이전 상태로 사회로 복귀가 가능한 환자가 첫 번째 사용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치료 받고 완치가 되지 않더라도 상당 기간 생존하며 사회적 역할을 일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두 번째가 되어야겠죠. 치료에 엄청난 비용이 들고 결국 생존도 불투명하고 사회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없고, 지속적인 연명치료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연 국가가 그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맞나요? 현재의 건강보험을 85세 이후로는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초고령에도 치료를 원한다면 개인 돈으로 해야합니다. 사회적인 공적 기금인 건강보험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85세 초고령 환자의 건보지급율만 낮춰도 의료비용 폭증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초고령 인구가 늘어도 0~65세의 의료가 꼭 필요한 나이는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같은 논리로 그럼 의사를 늘리는 게 맞습니까? 고려장을 하지는 않더라도 초고령 인구에 국가의 막대한 세금을 무의미하게 쓰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좋은 일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90세의 말기 암환자에게 막대한 비용의 수술과 천문학적인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이 맞는 일입니까? 그 돈을 젊은 세대를 위한 미래의 투자에 사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다수의 약자가 수적 우세로 사회 전체를 집어 삼킨다면 결국 대한민국호은 좌초할 것입니다.
그 진짜 어르신분들이 아프니 당연히 병원을 자주가는건 이해합니다만.. 앞으로 노인이 급격하게 늘어날 예정인데 건강보험을 너무 남용하는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가벼운 감기나 몸살정도는 자기관리를 하셔서 진짜 암이나 수술이 필요한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하는 일이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의료 이용횟수가 대폭 줄어들 정도로 경증질환 수가와 본인부담률을 올리면 건보고갈도 막고, 의료이용도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어짜피 같은 세금이면 진짜 아픈데 돈없어서 못고치는사람한테 다른 재정지원을 해야지, 노인 병원비가 1500원인데 조금만 불편해도 병원 안가는게 바보 아닌가요?
1.의료급여 대상자의 병원쇼핑문제(자기부담금 천원정도만 내고 나머지는 나라부담) 2. 고령화 3. 국민들의 인식문제 -> 조금만 아파도 병원부터 가보라고 하는것이 문제. 감기걸렸을때나 단순 근육통, 타박상은 병원가도 할수있는게 없음. 처방약도 일반의약품 선에서 가능한것들. 우선 노년층의 문제는 절대 아님. 누구나 나이들면 병에걸리니까. 젊은 사람들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건 몸관리를 잘 해서가 아니라 면역체계가 아직 망가지지 않아서일 뿐임. 결국 의료급여환자의 병원쇼핑과 국민인식개선을 통한 경증진료 감소 유도가 가장 시급함. 물론 가장 근본적인건 출산율 높이는거긴 함..
그냥 병원을 줄이고 접근성을 낮춰야하는데.. 노인들 더 잘치료하면 오히려 악순환임.. 굉장히 아이러니한 현실임. 병원에서 그렇다고 의사 월급이 인건비비중이 높냐 그것도 아님.. 개원의는 사업가로 따로 두더라도 일반2차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의사 인건비는 그리 안높음.. 전공의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전문의도 아니고 전공의를 갈아넣겠다는 발상이라 뒤가 없음..
@@개소리탐지ㅂㅅ~~감기나 물리치료같은 기초필수의료에 자부담금을 올리면 노인들이 낼 돈이 올라가니 병원을 덜 다닐거고, 의사들은 1회 진료에 정해진 수가란게 있단다. 환자가 자부담으로 돈을 내면 그 차액을 건보에 청구하는거야. 의사수입하고 뭔 상관이야~~이런 뇌들이 문케어욕하고, 의대파업욕한다
진짜 큰 문제인게 기업의 경우는 정년이라는게 있어서 늙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때 되면 사라짐. 근데 이 사회의 투표권은 죽을때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인구수 많은 지금의 5060대가 젊은이들 죽든 말든 지들의 이익대로만 표를 행사할거라는게 정말 큰 문제. 게다가 의료기술 발달로 이제는 잘 죽지도 않음
건강보험도 4년 남았는데 그 와중에 의사수를 늘린댄다 늘어난 의사수만큼 의사 인건비 채워주려면 의료보험 청구가 더 늘어나지 의료개혁은 의사수를 늘릴 것이 아니라 의료 수요를 줄여야 하는 거다 사람들이 아플 때 돈 걱정 없이 치료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건강관리를 시켜서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감기처럼 가벼운 질병은 본인 부담율을 높여서 무분별하게 병원을 찾는 게 아니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거다
@@whiteB_ 의사수가 늘어나면 환자도 늘어난다 의사 월급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냐? 그들도 밥벌이를 하려면 환자를 진료해야 되고 환자가 없으면 환자를 만들어서라도 진료를 해야한다 퇴원하거나 자연치유 해도 될 사람을 온갖 이유를 붙여서 검사를 하고 작은 수치 변화만 있어도 처방을 강요하는 거다 그런게 그냥 의사의 선의로 되냐? 그게 다 의료보험 청구로 이어지는 거다
음.. 감기따위로 병원을 갈수있는 나라가 대단한것임. 미국살면서 감기로 병원갈래면 예약하면 감기 2번은 걸렸다 날때쯤 의사만남. 아니면 응급실가는데.. 가면 4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는중 다른 사람들 병 옮아 올것 같음. 어째저째 의사 만나고 오면 기본이 $900....
저수가로 박리다매해야 하는 현실 때문에, 의사들은 미국의사 하루진료수의 거의 10배를 일합니다. 병원들은 저수가로 간호사도 많이 고용할수가 없고 최소한으로 빡세게 돌리죠. 이런 극한 근무환경으로 태움이나 임신순번제 등의 외부에선 이해 불가의 일들을 하게 되는 면도 있죠.
@@aawewww-22 급여 항목만 봤을 때 의사 인건비를 0원으로 두고 계산해도 원가보전이 안된다는 소리라고 그래서 다들 비급여로 돈벌지 예를들어서 예전에 판문점에서 총맞고 실려온 탈북 병사 치료하는데 사용한 돈은 1억원인데 병원이 받은 돈은 6500만원이 끝이었음. 병원은 사람 살리고 3500만원 적자 본거지. 원래 급여 항목은 법적으로 딱 거기까지만 받게 가격표가 정해져 있음.
@@aawewww-22 통계자료 보면 맞습니다 당연히 의원 제외한 대학병원 얘기입니다 대학병원 과 중 영상의학 같은 과 몇 개 제외하곤 원가보장 안되고, 의사 인건비 0원이라 해도 원가보장 안되는 거 맞습니다 돈 많이 번다는 의사는 대부분 비급여 장사하는 개원의고, 대학병원에 있는 사람은 몸 가는 만큼 받는 겁니다 대학병원 수가는 올려야 해요
@@user-if3zt9bk3q본인부담률 늘리고 의료쇼핑을 막는 게 건보료 지출 줄이는 건데, 반대로 지출을 늘리는 방향인 의대증원을 하니 문제. 수가 문제는 적자 진료분야 존폐와 의사 인력의 미용 쏠림과 관련있는 거지 ㅇㅇ 의사 인력 40퍼 늘리는 것보다는 수가 좀 조정해주는 게 장기적으로 싸게 먹힐듯
우리나라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는걸 1일 1회, 1주에 최대 2-3회로 제한하면 금방 좋아질겁니다 ㅎㅎ 노인분들 할일 없으니까 노인정 드나들듯이 하루에 두세군데 정형외과 과서 물리치료 받는 분들 여럿 봤음. 정형외과에서도 의료보험 수가 챙겨야 먹고 살 수 있으니까 그냥 묵인해주더라구요.
@@HAND_AXE 난 병원간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의료보험 지금 27만원씩 매달 월급에서 나가는데 세금도 안내던 사람이 내돈 쓴다는데 이게 맞는거라고 생각함? 다같이 내던사람끼리면 그렇다 치는데 안낸사람 무임승차하는거는 절대반대임 그사람들 때문에 내 세금 오른다? 더 열받는일 아님? 가뜩이나 매년 월급오르면서 세금 올라가는것도 짜증나는데
비급여로 보전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는게 상식적이고 당연한거죠; 세금 오르니 안된다고 할게 아니라 원가를 보전해주는건 세금을 급격히 인상해서라도 해줘야 되는겁니다 언제까지 의사가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시스템 유지하시게요? 1년만에 정원70%상승은 합리적이지만 수가10%인상은 말도 안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누가 비양심적인건가요?
쓸데없이 병원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댓글들 보면 본인은 일년에 병원 한번 안가는데 의료보험 내는거 아깝다고 쓰는만큼만 내게 해달라는 글들보면 참 암담하다. 저런 사람들도 복지 잘돼있는 나라보면서 부러워는 하겠지? 저런 사람들이 부자들 보면 세금 더 내라고 하고 연예인들한테 기부 강요하겠지? 웬만한 사람들은 누구나 젊을때는 건강해도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병원갈일이 생기는건데 그걸 단순히 ' 나는 지금 안아픈데 이 돈 내기 아까워' 이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 건강보험료 얼마나 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설마 20만원도 안내면서 저 난리치는거 아니겠지? 나중에 큰병 걸려서 병원비 왕창 나올때 보험혜택 받으면 그제서야 의료보험 고마워 건보료 최고 👍 이러겠지?
안락사 허용해서.. 병원에서 누워서.아무런 희망 없이.. 돈만 병원에 가져다 받치는 이들.. 보내주는것도 방법임.. 울 아버지도 아무런 희망도 없는 .병원비만 수천만원 까먹고 결국 그냥 가셨음.. 꺠어날 희망도 없고 꺠어나도 정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뇌척수인지 뭔지까지 뽑아 버린 상태인데.. 안락사도 안되고..그냥 그렇게 입원만 해놓은 상태에서 5년 후에 가셨음..
안타깝긴 하지만, 안락사가 허용될 경우 '죽을 권리' 가 아니라 '죽을 의무' 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늙어서 자식들 고생 시키고 난 아프기만 하니 죽어야지 에서 늙어서 자식들 고생만 시키고 거지같은 늙은이 알아서 좀 죽지 로 바뀌는 경우가... 사회와 가족, 친인척이 그렇게 등을 떠밀어버리면 권리가 의무로 바뀌는건 순식간입니다. 선생님의 경우는 너무나도 안타깝고 안락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적어도 제 생각에 대부분의 경우는 죽을 권리를 위한 안락사보다 죽을 의무에 의한 안락사가 더 많을것 같습니다.
의정갈등에 세대갈등까지 예민한 문제가 많은데 잘 (피)해주신것 같지만, 그래서 여러모로 아쉽군요. 현 수가체계에서 원가보전 70-80%밖에 안해줘서 진료할수록 나는 손해를 비급여 진료로 메꾸고 있는 문제를 전혀 설명해주고 있지 않으시네요. 저런 문제를 떠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곧 뉴노멀이 올 것이고 우리가 지금껏 누려왔던 K-의료는 다른 모습으로 바뀔 것이며, 그 모습은 우리 모두가 바라마지않던 OECD 평균 정도일 것입니다. 이와중에 저기 화면에서 혐오댓글 싸지르는 분들 참 한심하네요
의사들을 사회의 적으로 만들면서 다들 청렴한 척 하는데 우리나라 의료 문제는 건보와 국민에게 있음 건보 보장 범위가 너무 넓고 횟수 제한이 없어 사소한 것 하나까지 병원에 가고 사소한 것 가지고도 좋은 병원 가야 된다며 종합병원 가는 게 문제임 종합병원의 전문의가 '눈에 뭐 드갔어요~', '귀에 뭐 드갔어요~' 하는 거로 물 부어주는 일 하고 있는 게 현실 흔히 외국인 탓 많이 하고 문제가 있는 건 맞지만 그 지출이 0이 되도 고갈 시기 몇년 늦춰지는 정도에 불과함
저걸로 도수치료,물리치료 싼값에 받고, 좀 많이나오면 실비하니 실비에서 10회이상 넘어가면 의료진 자세한 소견필요하고 30회 넘어가면 대학병원 검진해서 결과표 달라고 함 보험사에서도 너무 많이 악용하니까 의심할정도면 도대체 건강보험은 얼마나 악용될지 참; 저러니까 진짜 아픈사람들이 피해보는거임 진짜 아파서 왔다갔다 하는사람들이 의심받는거잖음 내가 허리디스크 터지고 실비청구해보니 알겠더라 그러니 다년간 몇백,천번 다닌인간들은 횟수 제한 하고, 보험처럼 대학병원 진료소견 보고 건보료 지원해줘야 된다고 봄
의료보험 진짜 극적으로 쓴 사람은 제한해야해요 연 100회 내원한 사람도 있음
천회도. 있음 ㅋ
천회는 신상공개해야 한다
@@심재혁-v2u 돌려써서 그럴거임. 귀화한 외국인들이 불체자 혹은 지인 여행오게해서 쓰는경우도 걸린적이 있어서
@@심재혁-v2u 그런건 돌려쓴거임. 특히 외국인들이 그러다 걸렸던 적이 많아서
1번도 안간사람도 있는대..... 가끔말하는대 엄청 아깝다고....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아침8시만되면 노인들 넘쳐납니다 그중에 일부는 외래진료 기다리기싫어서 응급실로 옵니다 근데 그런사람들 진료차수보면 500회차는 넘어갑니다 이런사람들이 환자로 느껴지나? 아닙니다 이런사람은 그냥 일거리로만 느껴집니다. 이외에 의료보호인 환자들의 의료남용도 상당합니다. 심한사람은 우스갯소리로 집앞편의점보다 자주오는게 병원일것닽다는생각이 들정도로요. 우리나라 의료접근성은 세계최상이나 분명 문제있다고생각됩니다. 의료보험도 다이용자는 자동차보험처럼 가산금붙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의료남용도 막고 개인들의 건강관리도 좀더 강화할수있으니까요. 더불어 119구급차도 이용요금 청구해야한다고 봅니다. 병원올때 택시처럼 이용하는사람 너무 넘쳐납니다
중요한 부분이 하나 빠졌는데 소송임
최근 소송확률도 높고 금액도 개인 배상이 거의 불가, 의사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는 판결이 잇따르니 바이탈을 겁이 나서 못하고 의사들 사이에서도 방어진료가 만연함.
비바이탈 전공하는 사람들도 소송 두려워하는데 바이탈은 더하겠지..사람들이 맨날 죽어가니.
자동차보험도 위험높은 쪽은 보험료가 높은데 의료보험은 환자가 고소득,젊어서 소송걸리면 파산or기초수급에 나이 80이라 소송걸려도 피해 상대적 적음....이 차이없이 진료비가 동일함.
위험환자는 회피하는 게 답이되는 현실을 개혁해야.
의주빈들 알바 풀었네 ㅋㅋㅋㅋ
@@이지은-s2l사실에 발작하노
미국식으로 너무 비싼 의료비도 문제지만 한국식으로 너무 싸게 다 해주는 의료정책도 정상은 아닌듯. 적정선이 어디인지는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가벼운 감기로 병원을 찾는 일은 없어야겠지.
미국은 최고구간이 있어서 2억인가 3억인가 의료비가 올라가면 보험회사는 더이상 청구할수가 없게 되어있음요.
한국은 기초,필수의료는 자기부담금이 낮고....중증의료는 보장율이 낮아서 (비급여가 많아서) 자기부담금이 높으니...한국식이 너무 싸게 다 해주는 의료정책은 아니네요.
OECD가입국중 의료비에 민영보험과 자기부담금이 미국이 1위고...한국이 6위입니다.
결론은 의료파산율도 한국이 미국이겼다!
결국 싼게 문제가 아니라 인구 피라미드 문제 아닌가 결국 건보는 30년안에 없어짐
감기에 병원가면 삼만원정도는 내게하면 그냥 약국약 사먹고 지나갈 사람들도 오천원 내니까 오는거죠...
지금 물가를 생각해보세요
만삼천원짜리 회덮밥먹고 탈나서 전문의 진료보고 병원에 오천원내고 약국에 칠천원내는게 말이되는걸까요?
경증 자기부담금을 70%는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만원도 안내요...
그정도의 저수가입니다
그나마 의사수가 적어서 재정이 이정도 버틴건데 여기서 만명을 더 늘린다고요?ㅎㅎㅎ
비교적 감기 같은 약한건 값을 더 매기던지 해야지 뭐... 싸게 해주는 게 문제라기 보다 걍 인구 망하면서 다 무너짐 ㅋㅋ
뭐 알기나하고 미국 언급 하는거임???
그냥 의료비가 너무 싼게 문제다. 본인부담금의 비율을 높이면 수요는 알아서 조절된다. 가격이 너무 싸다보니 의료쇼핑하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고, 그건 그대로 내가 낸 건보료에서 나간다. 근데 본인부담금 높인다고 하면 표가 떨어져서 말 못하겠지.
확실하게 효과있을 해결방안이 있는데 10년뒤에 효과 있을 의대증원을 꺼내는게 잘못된거고, 필수의료 하려던 의사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빨간약 먹게된게 가장 큰 문제다.
이대목동 신생아 사건이후로 소아과 지원율 급감했듯이, 필수과들 지원률 급감은 피할수없을것같다. 큰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할수있지만 10년정도 필수과 배출이 안되면 나중엔 가르칠 사람도 없어져 더 큰 문제가 될거다.
뭐가 옳은지 그른지, 의룡인들 연봉 때려잡기가 문제가 아니다 지금.
라는 의료계 입장 잘 들었습니다.
@@drimstiller 의료계 아닌나도 알겠는데 바보인가? 니가 다 내든가
이글을 보고도 의사입장이라고 생각하는 우매한 사람이 사실 가장 피해볼 사람인데ㅋㅋㅋㅋ쿠
외국인 원정의료받는거나 쳐 막아 그냥
@@drimstiller 곧 건보료 씨게 처맞고 조용할꺼임 ㅋㅋ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는 ㄴ임 ㅋㅋ
복지는 결국 돈임.
한국인들은 북유럽/서유럽 수준의 복지를 원하지만, 각종 세금은 그들 국가의 절반도 안내고 있음.
한국이 유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천연자원을 수출하는 국가도 아니고 국부펀드 없이 온니 세금으로 운영해야하는 나라인데, 오히려 세금은 훨씬 적게 냄.
문제는 그럼 내는 만큼만 기대하면 되는데, 기대치는 저기 북유럽을 바라보고 있음.
건보료 OECD 평균은 15% 이지만 우리나란 7%임. 근데 의료수준/의료인력 수준은 OECD 평균만큼 해주길 바라고 있음.
도둑놈들만 모여있나봄.
무임승차하는 인간들이 목소리는 가장 큼
포퓰리즘으로 곧 붕괴하려나... 기가막히게 운이 좋은게 로봇, AI 선봉장으로 산업이 유지될거 같기도 하고..
@@songdoj1653기업유보금 뺏아서 25만원씩 줄 수 있습니다아
유럽과 우리나라 의료를 비교하는건 지식이 부족하다는 반증 비교를 할려면 비슷한조건과 선진인 일본과 비교를 하는게맞음
복지를 말하는거임 의료를 말하는거임? 북서유럽과 우리나라는 너무 정책이 차이남 비교자체가 이상한거고 너무 달라서 따라하는것도 웃낌 그리고 의료자체는 유럽보다 우리나라가 더 낫기 때문에 손 안대도됨 굳이 배울수있는 나라는 현실적으로 일본정도임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건보료를 내고 구조도 비슷함 세세한부분이 다르기때문에 배울점은 일본 정책을 보고 벤치마킹을 하던 안하던 해야함
같은 문제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이나라에선 다른 방안으로 지금 추진중이고 배울점은 배워야함
그리고 유럽 복지 따라갈려면 세금 차등으로 내겠지만 70프로내외는 내야 할건데 현실적으론 지금은 불가능에 가까움
사실 의료뿐만아니라 각종 문제들이 많음 국민연금 한전 적자 등등
이런 문제 해결을 세금, 건보려올려서 해결 한다고 가정하면 70프로아니라 80프로 이상
올려 머리 깨부수는 정책이 안나오는이상 망했음. 무조건 올리는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음 돈은 한정 되었기 때문에
@@songdoj1653약간 이럴거 같기도 함ㅋㅋㅋ 신기하게도 ㅈㄴ 꾸역꾸역 살아남는 나라라 운좋게 시대흐름이 타서 살거 같기도...
65세 이상 노인 16%가 건보료 43% 쓴다.
2030년 노인 25%되면 66%를 쓰네?
유지가 불가능.
진짜 제한을 둬야될듯요
그냥 병원에 출근하듯이가는
노인들 많음
한국 건강보험 = 젊은이들이 낸돈으로 노인들이 빨아먹고, 지금 젊은이들이 늙으면 보장 못받는 폰지사기
예전에 전경 있을때 지방 병원간적 있는데 틀딱들 맨날 출근해서 찜질 받고 가더라
늙으면 좀 죽어라 하… 걸림돌 ㅅㅂ
병원비가 1500원이라서 그래요.
채팅 중 성형외과, 피부과 얘기가 많은데,
이런 미용업종은 싹 다 비급여라 건보나 수가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미용 의사는 건보는 안빼먹고 세금은 왕창 낼테니 오히려 장려해야 할지도?
태어나서 성형외과 피부과는 손가락에 난 사마귀 제거할때만 가본 외모의 관심없는 사람들이라 그럼
지난번 터키 탈모 영상에서는 미용의료 무지 빨더니 한국에서는 바로 욕박는게 좀 웃기고 무서움
싹다 비급여가 아니라 급여도 끼워서 팝니다
@@김바비-q4h 끼워파는게 아니라 같이 진료보는거죠.. 피부과 의사가 무좀(급여)도 볼 줄 알고 여드름(비급여) 치료도 할 줄 아는 것처럼 ㅇㅇ
의료 서비스 낭비를 줄여야함
툭하면 병원가고 중증 응급환자 아닌이상 단순 경증 진료 상습자 추려내서 개인부담율 올려야함
요즘 뭐 ai로 데이터 수집 집계 추산하는 전산 시스템 구축 ㅈㄴ 빨리 할 수 있을텐데?
빨리 개혁해야함
징징이들 너무많아.. 병원으로 피크닉 가는 인간들 참..
진심 주변에도 자잘한걸로 병원 몇군데씩 원하는 진단 나올때까지 병원쇼핑하는 인간들 많더라고요
평소엔 정상인인척 함
지속적으로 의료쇼핑 하는사람도 문제지만 이거가지고 경증환자 비용을 대폭늘리는건 악용하는 몇명때문에 다수가 피해볼수가 있죠 저렴한 의료비로 접근성이 좋으면 그만큼 중증으로 이어지기전에 조기발견할 확률이 올라가서 얻는 이득도 많습니다
의협에서 개인부담 올리는걸 싫어함. 그럼 경증환자는 병원에 안오거든.
물론 바람직한건 일부 전문의약품의 일반 의약품 변경 + 개인 부담률을 어느정도 올려야함.
그럼 건보 건강해질듯
일단 개인만족을 위한 성형은 전면 금지 시키고 시작하자
생긴대로 살아가라~~
문돌이냐.. ai타령좀 그만😂
어르신들 의료쇼핑 아시는 분들은 기가막힐겁니다.
필요시 병의원찾고 적절한 치료받는거 당연합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식사 후 물리치료실오셔서 마사지받고 동네 친구모임 하시는 어르신들.. 정말 많습니다 한시간에 한번씩 로테이션되는 물리치료실베드...
정치인들 연금개혁 건보료개혁 저출산대책 아무도 관심없지 다 잘못뽑았다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인답다
5060~ 표때문에 젊은이들을 위한 정책은없음 앞으로 더욱심해질예정
실질적인 문제에는 관심없고, 정의니 공정이니 사회니 애매모호한 형이상학적인 논쟁만 매몰된게 이 나라 국민,
관심이 없긴 표얻을려고 관심가지고 늙은이들을 위해 다 개혁해줬는데
@@고드르음대책없고 세금으로 출산댄스나 추고있음 ㅋㅋㅋ
@@imrick6 그치 사실상 문모씨가 임기시절 출산율 관련세금을 100조 이상을 퍼부었는데 돌아온건 절벽...ㄷㄷ
노인분들 병원 문열기 전부터 줄서있음..진짜 아픈 사람은 동네 병원 가기도 힘듬
산유국 생각에 입이 근질근질한 슈카면 개추ㅋㅋㅋㅋㅋㅋ
오늘 터진 대형 떡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댓글 쓰러왔는데 벌써 누가 썼네 ㅋㅋ
ㅋㅋㅋㅋ 제목보자마자 이생각났음
뭔일임?
저출산
국민연금 고갈
건강보험 고갈
이 나라는 진짜 그동안 뭘 한거임??
초딩콜걸 마약 사기 주가조작 기업삥뜯기 등
해냈잖아..기록적 저출산
구조가 인구수 무너지면 무너질수밖에 없는 구조로 짜임 근데 무너졌잖아?
그리고 국민성 문제임
병원도 많고 개싸고 그러니깐 안가도 되는데도 병원감
토요일만해도 병원에 검사결과 보러 가니깐
노인네들이 어제도 받았는데 오늘도 물리치료 받아야겠다는둥
여기말고 저기가 물리치료는 잘한다는둥
의료 다이소 쇼핑하고 다님
나라 망할땐 이미 흙과 단일화할 나이들이라 상관 없다네요~
재인이햄이 ㅈ으로 보이냐 ? 역돌격 모르노 ?
의료의 목적은 한 나라의 경제인구의 안전망을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는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을 보면 70대 이상의 의료비가 나머지 이하의 전체 의료비를 합친 것 보다 많은 실정이죠...
85세 이상의 초고령 환자를 병원에서 수술하고 살려놔도 어짜피 병원에 누워 있다가 수년 뒤 다시 병으로 사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참으로 고령 환자 살려 놓으면 의료비용이 더 증가하는 신기한 상황인 것입니다. 환자도 보호자도 대부분 그 상황을 결국 원치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고령 자체로 죽지 않습니다. 늙으면 결국 다 병으로 죽는 것입니다. 고령은 결국 환자가 되는 것이고 결코 막을 수 없는 것에 의료비용과 자원을 들이 붇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의료 안전망은 필요에 반응하고 수요에 반응하면 안됩니다. 의료의 수요는 가격만 낮추면 무한대로 증가합니다. 왜? 내 몸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즉, 병원에 가고 싶은 사람이 늘어났다고 그 수요에 공급을 맞추면 안됩니다. 그 돈을 감당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도덕적해의에 빠지게 됩니다.
원하는 데로 다해주면 병이 없어도 다들 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는 공급을 필요한 만큼만 제한해야 합니다.
그 필요는 의사가 양심적으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판단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 간의 경쟁은 사회에 나쁜 겁니다.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한된 의료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할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인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에 집중 사용되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완치가 되어 이전 상태로 사회로 복귀가 가능한 환자가 첫 번째 사용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치료 받고 완치가 되지 않더라도 상당 기간 생존하며 사회적 역할을 일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두 번째가 되어야겠죠.
치료에 엄청난 비용이 들고 결국 생존도 불투명하고 사회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없고, 지속적인 연명치료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연 국가가 그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맞나요?
현재의 건강보험을 85세 이후로는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초고령에도 치료를 원한다면 개인 돈으로 해야합니다. 사회적인 공적 기금인 건강보험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85세 초고령 환자의 건보지급율만 낮춰도 의료비용 폭증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초고령 인구가 늘어도 0~65세의 의료가 꼭 필요한 나이는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같은 논리로 그럼 의사를 늘리는 게 맞습니까?
고려장을 하지는 않더라도 초고령 인구에 국가의 막대한 세금을 무의미하게 쓰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좋은 일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90세의 말기 암환자에게 막대한 비용의 수술과 천문학적인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이 맞는 일입니까? 그 돈을 젊은 세대를 위한 미래의 투자에 사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다수의 약자가 수적 우세로 사회 전체를 집어 삼킨다면 결국 대한민국호은 좌초할 것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근시안적이고 그 여론을 등에 지고 표만 찾는 정치인들 덕에 대한민국은 망했습니다.😅
나라에 있는 자원이라고는 인간 말고는 없는 나라에 인간이 고갈되니 나라가 존속하는게 용하네요
왜 석유 나온다잖어
석유나오는걸 믿어?
또 세금만 축내고 뭐없음
@@HAEWADAL-s6x 찐이면 어쩔건데? 내기 ㄱ?
@@hojudog 찐이여도 거기 빌붙는 사기꾼들이 많아서 의미없을듯한대....
@@hojudog 조선인을 믿어? 넌 항상 사기 조심해라
노인분들 진료비 천원씩 내고 매일 주 6일 출근하심..태풍이와도.. 비를 뚫고..
근데 그나이 되보면 매일가도 진료 볼게 있긴한게 진짜 문제
예전에는 시간많으시고 심심하시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다시 생각해보니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네요 그게 다 매번 갈때마다 의료보험금에서 나가는 거고 많은 분들이 하시면 무시할수 없는 금액일듯 해요
천원..? ㄷㄷ한의원도 이게 되는거면 그럴만 하겠더라 한의원 직원분들이 마사지해주고 모시는 느낌 들더만
그거 공단청구해도 몇회까지만 인정되고 나머지는 어차피 다 삭감임
@@tranks673 눤
남편 맹장 때문에 응급실 갔는데 침대가 없었음. 죄다 노인들 누워있었는데, 응급실에 별 이유 같지 않은 걸로 누워서 아이고 하더라.. 이유 물어보니 변비로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음. 진짜 아파보이는 젊은 사람들 침대 못쓰고…
700병상 수준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입니다 인턴 레지 없어서 제가 지난 네달간 5회 정도 손가락으로 노인들 항문에서 똥을 파냈습니다
제발 그런건 로컬병원 응급실로 가주세요ㅠㅜ
@@daniellee5808 전공의들은 주 100시간 일한다던데 손가락으로 똥파내는것도 하고있었던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비 환자 똥꼬 후벼주는 게 인턴일 중 꽃이죠 ㅎㅎ.
아무리 적게 해도 하루에 한번씩은 후비게 된답니다^^
제 경험상 변비 환자가 응급실에 오는 그 어떤 환자보다도 아파하더군요 ㅎㅎ (심근경색 뇌졸중 이런거보다 후어어어얼씬 아프다고 난리치십니다)
그런 식으로 자리 차지 하고 있다가 응급실 자리 없어서 뺑뺑이 생기면 의료진 탓이죠. 경증환자 돌려보내거나 전원시키려고 하면 진료거부로 잡혀가니 온 사람은 무조건 다 받아야 하고요.
응급실은 선착순이아니라 응급순으로 자리배정될텐데
도덕적 해이 작살남 사화복지사인데 수급자들도 병원쇼핑 보면 진짜 보험료 내고 싶지 않음
수급자들은 건보재정지출이 아니라 국가예산인 의료급여지급입니다.
@@JL-op8wy의료 급여 +건보 재정입니다 알고 말하세요
나이롱 환자 진짜 많음. 입원도 심심하면 하고 보험금 타먹고 1인당 총량을 정해야함
@@JL-op8wy그것도 문제는 문제죠 세금 내기 싫네요
그런 저소득 직업도 살만한가요??
난 이제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건보료 올린다 하면 국회의원 안될꺼고, 미루다 보면 터질꺼고, 모두 옳고 그름은 아는데 손해 보긴 싫어서 빈틈만 보이면 다 “타먹는”게 눈 멀어 버리고 하하
이 영상을 보고 현재 교재중인 외국인 연인과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난 파시즘을 지지한다.
@@Antares356 에이 그래도 그건 너무 극단적이지
@@허현자HHJ 행복하세요
사람들은 대부분 겉으로 착한척 하지만 이기적임
일제강점기도 일본에 글복하며 거기에 맞춰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미국의 구원이 아니면 아직도 식민지로 살았겠지..
고령의 환자들, 치료 불가한데,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로 쓰는 의료비가 어마무시함.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에 대한 논의, 사회적 합의도 필요함
헉 그러한 연명 치료에 건보료가 들어가나요?
@@MinJae_Kim_3 넴 미용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심 됩니다
안락사 시행해야됨. 벽에 떵칠하며 살기싫다
연명치료 중단은 종교계의 압력 때문에 못함.
맞음 이게 1년이아니고 5년 10년 요양병원에 있는사람도 많음
그 진짜 어르신분들이 아프니 당연히 병원을 자주가는건 이해합니다만.. 앞으로 노인이 급격하게 늘어날 예정인데 건강보험을 너무 남용하는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가벼운 감기나 몸살정도는 자기관리를 하셔서 진짜 암이나 수술이 필요한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하는 일이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노인은 가벼운 감기나 몸살걸리면 죽을수도 있으니 병원가는거 아님?? 젊었을때랑 비교하면 안될 문제긴 함
감기로도 죽을 수 있어요;; 면연력을 20대 30대 기준으로 잡으면 안됨
암도 솔직히 자부담 5퍼 너무 낮음. 치료해서 다시 생산성있는 인구가 되는 확률도 낮고 막판에 고작 병상에 누워 시름시름하며 한두달 더 살리려고 몇천 몇억에 달하는 암치료비를 건보료로 내는게 과연 사회 공리를 위해 맞는 일인가?
@@고추빠사삭맞음
@@오둥이나이 들면 만성으로 여기저기 아프기 마련인데, 그거 핑계로 심심해서 노가리 까려고 병원 들락날락하는 노인들 많음
그냥 의료 이용횟수가 대폭 줄어들 정도로 경증질환 수가와 본인부담률을 올리면 건보고갈도 막고, 의료이용도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어짜피 같은 세금이면 진짜 아픈데 돈없어서 못고치는사람한테 다른 재정지원을 해야지, 노인 병원비가 1500원인데 조금만 불편해도 병원 안가는게 바보 아닌가요?
이거 하면 표 떨어지니까 정치인들이 안나서죠
이게 맞음 이론적인 정답은 정해져있는듯 정치적으로 자살행위라 그렇죠 ㅠ 어르신 표가 휠씬많은상황이라..
결국 젊은 사람들이 세금내서 다 매우는거죠…
방법을 모르는게 아님 알고도 안하는거지 표땜에 ㅋ
@@라라라-f4h 댓글만 보면 본인부담률 올리는 거 찬성하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 표가 이쪽이 많지 않음?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포괄수가제때문에 지방에 산부인과가 사라진겁니다. 다른과들도 포괄수가제 하면 필수의료는 다 사라질것입니다.
포괄수가제보단 분만이 적어져서 그런거지
@@09213오히려 산부인과들은 분만 안받는 곳도 많습니다. 분만 하면 손해인 곳이 많아요.
필수의료는 정책에 수가 올린다고 되어있습니다.
산후조리원 늘어난 이유 중 하나가 산부인과, 특히 산과쪽 수술이 원가보전이 도저히 안돼서 급여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수익 창출 하기 위해서죠
@@hasisikang3030 이번에 2프로정도 올렸죠 ㅇㅇ
그 사이에 물가는? ㅋㅋ
지금도 지역가입자는 비싸다고 난리에 온갖 나이롱환자많은데 표플리즘식으로 운영해온 정치인들과 그 정치인들에게 투표한 국민들의 합작품.
기본진료비. 만원
하자.
나이롱 환자 줄어든다
1.의료급여 대상자의 병원쇼핑문제(자기부담금 천원정도만 내고 나머지는 나라부담)
2. 고령화
3. 국민들의 인식문제 -> 조금만 아파도 병원부터 가보라고 하는것이 문제. 감기걸렸을때나 단순 근육통, 타박상은 병원가도 할수있는게 없음. 처방약도 일반의약품 선에서 가능한것들.
우선 노년층의 문제는 절대 아님. 누구나 나이들면 병에걸리니까. 젊은 사람들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건 몸관리를 잘 해서가 아니라 면역체계가 아직 망가지지 않아서일 뿐임.
결국 의료급여환자의 병원쇼핑과 국민인식개선을 통한 경증진료 감소 유도가 가장 시급함.
물론 가장 근본적인건 출산율 높이는거긴 함..
따라서 질병에 대해 치료보다는 예방에, 그리고 건강증진에 대한 초점을 맞춰야할때..
라기엔 OECD 최상위권 노동시간, 여가시간 부족, 수면시간 최하위권이라 불가눙하긴 함...
@@심재혁-v2u한방 급여 줄이고 단순 타박상 같은 경증으로 오는 경우 보장률을 30%선으로 내려버리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맞습니다.
의료정책 포퓰리즘은 과거부터 현재진행형입니다.
경증에대한 자기부담금을 높이고 중증에 집중해야됩니다.
건보료 세금한푼 안낸 이중국적 자 건보혜택 없에야 한다 특히 이민갔다 돌아온 노인들
의료비 부담때문에 돌아온 사람들 엄청많아요 한국의료보험 엄청좋다고 좋아함
세금은 미국에다 내고 왜 건보혜택은 우리나라에서 받는지
조선족 노인이 더 많아요 ㅋㅋ 미국 살다 온 사람들은 달러 가져와서 돈을 펑펑 쓰기라도 하죠.
해외 이주하면 건보 못 쓸텐데? 내가 그 꼼수 알아봤는데 막힌지 좀 됨
어차피 흑자라서 상관없고 이미 철지난 이슈인데 적당히 선동당하셈 ㅋㅋ 그거 혜택안한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아는거 하나라도있음?? ㅋㅋ 생각도안하고 댓글만싸지르잖아
@@jo_manky 앞으로 적자라는데? 그럼 아닌것들은 빼야지.
그것도 하긴 해야하지만 그거는 진짜 백분의 1이나 될까말까다... 그냥 근본적으로 의료쇼핑 줄여야되고 비용 올라가야하긴함
상식적으로 법안 만드는사람들은 돈 많고 자식들은 미국국적 다 따놓은상태인데 돈없고 탈출못하는 국민들 마음이 이해가 가겠냐? 그냥 자기자리 보전하는 식으로 대충대충하다 진짜 나라 망하면 제일먼저 도망갈놈들인데 ㅋㅋㅋㅋㅋ
아.. 여기남는건 진짜 싫네요. 건보도 점점 더 빠르게 고갈되가는데
이제는 2030들이 선택할 때가 된거 아닌가 싶네요. 내가 태어난 나라에서 살것인지, 타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갈 것인지. 그나마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낫다고 자위하던게 의료서비스와 치안 정도였는데..
들어누워야지머
타국은 더 많이 내지않나??
의료보험은 바닥날 예정이고 치안은 박살날 예정임ㅋㅋㅋㅋㅋㅋ
타국 가보세요 ㅋㅋ 한국만한곳이 없습니다
@@1whatisthis 이제 이상태면 우리나라보다 많이 내는나라 없어짐 건보도,국민연금 고려하면 ㅇㅇ
이 와중에도 채팅이나 댓글은 의주빈 타령 하고의사는 늘려야 하지만 건보료는 더 내기 싫고 의사들 실수하면 당장 사형시키고 싶은 듯 하니 개선 될 방법은 없을듯.
돈은 없고 진료는 공짜로 받고 싶은 하류층들임 ㅋ
의사들 미국으로 가면 됨 ㅋㅋㅋ 근데 정작 가고 싶어도 못가는게 현실
@@hasisikang3030의사뿐만 아니라 뛰어난 이공계생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 일본으로 가ㅋㅋ
국민이 딱 그 수준이니
@@hasisikang3030ㅋ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ㅈㄴ 많이 갈거다 개도야지야^^
의사 수만 왕창 늘리면 자신은 편해질 거라는
단세포 무뇌 인간들이 아직도 넘치고 있으니
자업자득이고 각자도생하면 된다.
부자들은 큰 문제 없겠지만.
지금 인구구조로는 어떻게 해도 답이없어보임 😢
좉까 머리에 빨대꽂고 빠는 습관버려
그냥 병원을 줄이고 접근성을 낮춰야하는데.. 노인들 더 잘치료하면 오히려 악순환임.. 굉장히 아이러니한 현실임. 병원에서 그렇다고 의사 월급이 인건비비중이 높냐 그것도 아님.. 개원의는 사업가로 따로 두더라도 일반2차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의사 인건비는 그리 안높음.. 전공의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전문의도 아니고 전공의를 갈아넣겠다는 발상이라 뒤가 없음..
비중은 낮을듯
병원 유지비가 보통이 아닐테니
빨리 의대 증원해서 건보 꼬라박는거 보고싶다 ㅋㅋ 멍.청하면 결과로 보여줘야지 ㅋ ㅋ
환자부담금 + 비인기과 의료수가 높히면 자연스럽게 해결 됨
근데 어차피 요즘 노인네들 요양등급 높으면 이미 공짜인데 더더욱 공짜로 치료받음
왜 개원의는 뺌?
@@memorialsky1418 의새 능지 수준 ㅋㅋㅋ
이상황에 의사수 증원이 의료개혁에 본질인가??
노인분들 의료 쇼핑 방지, 재외동포와 외국인들의 먹튀 제도적 금지, 도수치료 같은 의뭉스런 보조적 시술 등에 대한 보험적용 철회
이런 것들부터 해야지요
중국 제외 외국인 건강보험 매년 흑자. 도수치료 등 혼합진료금지 입법 중. 의료쇼핑은 경증 수가개선으로 해결 중
도수치료나 백내장 시술 등은 건강보험이 대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대개 민간보험회사에서 운영하는 실손보험이 적용됩니다. 건강보험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금 높여야함!
너무 싸게 해놓으니 아무것도 아닌것에 병원 들락달락 쓸데없는약 미리 타놓고 선심쓰듯 나눠주고 버리고 경질환은 제외시키던가 금액 한도를 정하던가 수를 내야한다
@WilliamBenson-tc4qryuyuj신고
님도 그러면 더냅시다
니네같이 월급 200-300따리들이나 적게 내지 연봉 1억이상들은 니들 몇배를 낸다 거기다 사업자들은 거기에 2배를 내고 얼마 안내는놈들이 난리여 으휴
@@덤벼-q7i 그래서 부자감세하자고요? 걍 님은 한국 먼저 떠나시죠. 요새 부자들도 한국떠나요
@@JinnYoungKim 언제까지 부자들이 버스태워 가야하냐 각자도생의 시대니 세금도 소득비례 말고 똑같이 내는게 맞지
건보료 말고 자부담 비율 좀 늘려라.
왜 노인네들 병원 놀러가는 거랑 의사를 먹여살려야 되냐?
@@개소리탐지ㅂㅅ~~감기나 물리치료같은 기초필수의료에 자부담금을 올리면 노인들이 낼 돈이 올라가니 병원을 덜 다닐거고,
의사들은 1회 진료에 정해진 수가란게 있단다. 환자가 자부담으로 돈을 내면 그 차액을 건보에 청구하는거야.
의사수입하고 뭔 상관이야~~이런 뇌들이 문케어욕하고, 의대파업욕한다
@@개소리탐지 놀러가지 못하게 하려고 올리라는거 아닌가요?
한국에 유일하게 남은 게 의료비 뿐이었는데 이젠 이것도 박살나네... 진짜 이민가야하나
이민가면 더 나을거같음 ?자국민도 아닌데?
@@Gift-h1o 시민권딴 동남아 얘들이 한국서 어떤삶 사는지는 압니까? 그리고 영주권도 아니고 시민권 어디 쿠팡서 삽니까.
@@icandoitman90한국에사는 동남아니까 그렇지 캐나다는 살만함. 인종차별도 솔까 한국인 많이사는데 살면 큰차이없음 밤에만 안다니면됨. 한국인 똥남아 차별만큼 심한 인종차별없음. BTS환호하는 서양이지만 똥남아 연예인도 똥남아 취급하는게 한국인임ㅋㅋ그나마 태국은 나음
@@Gift-h1oㅋㅋ 시민권은 뭐 아무나 주는줄아노
@@icandoitman90우리 자산으로 동남아가면 부자야. 비교를 멍청하게 하냐
진짜 큰 문제인게 기업의 경우는 정년이라는게 있어서 늙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때 되면 사라짐.
근데 이 사회의 투표권은 죽을때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인구수 많은 지금의 5060대가 젊은이들 죽든 말든 지들의 이익대로만 표를 행사할거라는게 정말 큰 문제.
게다가 의료기술 발달로 이제는 잘 죽지도 않음
5060이 유권자수가 제일많고 출산율은 0.6이기때문에 5060위주로 정책이돌아가고 결국은 노인복지정책이 확대되고 그부담은 모조리 미래세대들이 지고있음 지금도 현재 5060 위주로 돌아가고있음
징징이는 매세대 동일
국민연금만 봐도 고갈이고 뭐고 지들 살아있을때까지 받으면 장땡이라고 밀어부치니ㅋㅋ
건강보험은 시민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유지가 되는 정책인듯... 자꾸 이렇게 가면 미국식 의료체계가 언젠간 들어올 수 밖에 없음. 내가 버는 건 많이. 세금은 조금. 보장은 많이 받길 원하는 도둑놈들이 너무 많으니 암것도 안됨
건보료 고갈에 의사정원확대는 정반대로 처방이 나온것...
총원은 그대로 두고 필수의료로 유도만 해야 됨.
인구당 의사수는 계속 증가중에 있고 현재 일본과 비슷한 숫자임..
일본은 소폭 증원을 해오다 축소로 방향을 잡음
가벼운 질병들 자기부담률을 높여야한다.
건강보험도 4년 남았는데 그 와중에 의사수를 늘린댄다
늘어난 의사수만큼 의사 인건비 채워주려면 의료보험 청구가 더 늘어나지
의료개혁은 의사수를 늘릴 것이 아니라 의료 수요를 줄여야 하는 거다
사람들이 아플 때 돈 걱정 없이 치료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건강관리를 시켜서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감기처럼 가벼운 질병은 본인 부담율을 높여서 무분별하게 병원을 찾는 게 아니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거다
너 의즈빈이야.....?!!!
@@lilliliillill4119 수요를 줄인다 라는 말이 의사한테 좋은 일은 아니잖아 뇌가 그냥 썩었네
1+1은 2에요 같은 소리랑 뭐가 다름ㅋㅋㅋㅋ 누구는 몰라서 안하나
의사수 늘린다고 무슨 의료보험 청구가 늘어나요.. 갑자기 환자가 늘어요? 무슨 의사는 환자 없이 진료보나?
@@whiteB_ 의사수가 늘어나면 환자도 늘어난다
의사 월급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냐? 그들도 밥벌이를 하려면 환자를 진료해야 되고
환자가 없으면 환자를 만들어서라도 진료를 해야한다
퇴원하거나 자연치유 해도 될 사람을 온갖 이유를 붙여서 검사를 하고 작은 수치 변화만 있어도 처방을 강요하는 거다
그런게 그냥 의사의 선의로 되냐? 그게 다 의료보험 청구로 이어지는 거다
사실 의대증원도 돈(건보)이 없으니까 사람 갈아넣어서 하겠다는 거긴 함. 반발이나 질적하락은 감수하겠다는거고... 어떤 지표를 보더라도(출산율, 각종 연금 고갈 등) 대한민국은 서서히 무너져가는 듯
돈 적게 쓰면서 시행하려는 정책들 보면, 의사수가 확보되어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죠.. 결국 이게 의대 증원 원인임
@@klpb3732처우개선 = 돈 필요니까, 듬뿍 증원 =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아 해서 싸게 부리겠다는 심보지 뭐.. 그냥 이 나라는 어느 분야든 인력/인건비, 노동의 가치를 너무 후려침.(건설, 조선, 국방 등등)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
보사연 연구에서 의사 인건비는 수가중 17프로임... 의료가 너무 빨리 발전하는데 우리나라가 그걸 다 따라가는게 의미가 있을까
처우개선은 돈 많이 드니까, 증원해서 너 아녀도 할 사람 많아! 한 다음 부려먹겠다는 심보지 뭐...(필수의료 낙수효과) 그냥 이 나라는 어느 분야든 인건비/노동의 가치를 너무 후려치는 듯 (국방 조선 건설 등등)
건보적자나고 피눈물 흘릴때는 늦을꺼다 국민연금보다 고갈도 빠를꺼니까 곧 체감되겠지 ㅋㅋ
음.. 감기따위로 병원을 갈수있는 나라가 대단한것임. 미국살면서 감기로 병원갈래면 예약하면 감기 2번은 걸렸다 날때쯤 의사만남. 아니면 응급실가는데.. 가면 4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는중 다른 사람들 병 옮아 올것 같음. 어째저째 의사 만나고 오면 기본이 $900....
그래도 한국 의마스보는것보단 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liliillill4119더하면 더했지요. 외국 병원 안가보셨죠?
@@lilliliillill4119 너는 병원 가지 마라
의새들이 막음
시골 병원에 가면 노인들 1500원만 내고 물리치료에 약도 받아감. 그것도 매일 매일
자본주의문제점이지 돈앞에선 애미애비도 없어
진짜 진짜 도망이 시급하다. 미래가 너무 안보인다. 내가 나고 자란 내 나라가 왜 이렇게 됐을까
뭐긴 늙은이들이 지 아들딸들의 미래까지 뺏어가서 누리고 즐기던거다
586세대때문임... 나라의 존망보단 본인들의 안위가 우선하는 가장 이기적인 세대.
도망갈 준비하고있음
결국 한국이 우월하다고 한 것들 보면, 젊은 인구구조 덕택이었던게 태반임.. 그 인구구조가 정반대로 최악이 될 예정이니 암담한거지
그러니 이 건보시스템은 이제는 지속 불가능이 된겁니다.
지금 2030은 뭔죄냐....썩은 기득권이 미래 생각 안하고 나라 운영 말아먹은걸 왜 우리가 그 업보를 짊어져야 하는데
뭐 어쩌겠냐 부모세대가 만악의 원흉이지 뭐
부모 세대에서 태어났으면 살지도 못 했으면서
@@eclipseoo46 느그들보단 지금 2030이 깨어있고 선진국 마인드 장착하고 있으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억울하면 먼저 태어났었어야지 ㅋㅋ
이나라 이렇게 큰게 그분들 노력인거 모르냐 서로 상호간 협력 잘 해야지 나이든 사람 때문이라는 잚못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
애가 심장수술로 중환자실 2달 입원1달 했더니 1억4천만원 나옴 건보료가 1억3천2백 납부 800만원 실비로 70% 560만원 보장성으로 500만원으로 돈이 약간남은 그돈은 혈관종 비급여 약에 썼지만 한병에 30만원이던가.....특이케이스라 그런데.....진짜 건보료 없었으면 병원비 때문에 힘들 뻔함.....
사람 살리는 이런 곳에 건보료 사용되는 건 1도 아깝지 않습니다. 아이가 잘 회복했길 바랍니다.
슬프지만 이제 더이상 그런 혜택은 없을겁니다.
외람되지만...시대를 참 잘 타고난 아이네요 정말
건보료는 이런데 쓰라고 있는거다
이거지 거지 근성 가진 놈들이 문제지 ㅉㅉ
세금 무임승차 막아야된다 . 세금의 보편성을 회복하자 .
저소득층도 모두 다 새금내는 나라를 만들어야된다. 이제 우리는 가난한나라다.
소득 있는곳에 세금이있어야한다.
부가가치세처럼 실질적으로 저소득층에게 세율이 더 높은 세금도 이미 있죠.
받는 소득의 대부분을 지출하는 사람은 사실상 10% 소득세 내는 반면, 절반을 저축하는 사람은 소득의 5% 만 내는 거니.
@@Kangbmw뭔 개같은 논리 ㅋㅋㅋㅋ
@@Kangbmw200만원버는 사람 다씀 세금 20만원 10%
500만원 버는사람 300씀 세금 30만원 6% 이런경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대부분의 세금이 한도가 있는거죠 안그러면 더 벌생각을 안해서...
@@Kangbmw소비자 입장에서는 맞는 말인데 사업자 입장에서는 틀린 말 입니다.
다좋은데 왜 나보다 돈많은 여사님이 나보다 건보료 훨씬 적게내냐고 이것도 형평성맞춰야지 그럼
사실상 의료보험제도도 의료진의 저 수가로 희생으로 돌아가긴함 간호사 환자 비율만봐도 미국의 4~5배차이니
저수가 희생이 아니라 과잉진료 및 반복 처방도 의사 만나야하는 지금 의료가 의사들 배불리고 건보료 고갈을 이끌죠
저수가로 박리다매해야 하는 현실 때문에, 의사들은 미국의사 하루진료수의 거의 10배를 일합니다. 병원들은 저수가로 간호사도 많이 고용할수가 없고 최소한으로 빡세게 돌리죠. 이런 극한 근무환경으로 태움이나 임신순번제 등의 외부에선 이해 불가의 일들을 하게 되는 면도 있죠.
@@hyunjoo24able알빠 아니고 의대증원 간호대증원 해라
의사 간호사가 부족한데 뭔 말이 그렇게 많아ㅋㅋㅋㅋㅋ
취업 못 해서 굶어 죽는 의사도 나와야 공정한 사회 아님?ㅋ
@@오수-g7k 네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ㅎㅎ 중증필수과 의사 먼저 더빨리 망하게 될건데 뭐 당신 알빠는 아니니까요 ㅋㅋ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빕니다
의사에 대한 니 자격지심, 질투가 해결되는 사회가 공정한 사회가 아님 ㅋㅋㅋ 그렇게 공정하면 건강보험당연지정제부터 없애야지?
원가보장은 되도록 수가 올려줘야지
의사 인건비 0원이라 쳐도 원가 보장 안되는 과가 많다던데
그나저나 의료쇼핑도 문제고..
어느 정도의 기간에 동일 증상으로 동일 과에 진료 3번 이상은 못 보게 하면 안되려나
뭔 인건비 0원이면 병원은 재벌되지 ㅋㅋ 애초에 못 번다고 엄살부리는 의사가 연봉 몇 억은 기본인데
@@aawewww-22 급여 항목만 봤을 때 의사 인건비를 0원으로 두고 계산해도 원가보전이 안된다는 소리라고 그래서 다들 비급여로 돈벌지
예를들어서 예전에 판문점에서 총맞고 실려온 탈북 병사 치료하는데 사용한 돈은 1억원인데 병원이 받은 돈은 6500만원이 끝이었음. 병원은 사람 살리고 3500만원 적자 본거지. 원래 급여 항목은 법적으로 딱 거기까지만 받게 가격표가 정해져 있음.
@@aawewww-22 통계자료 보면 맞습니다
당연히 의원 제외한 대학병원 얘기입니다
대학병원 과 중 영상의학 같은 과 몇 개 제외하곤 원가보장 안되고, 의사 인건비 0원이라 해도 원가보장 안되는 거 맞습니다
돈 많이 번다는 의사는 대부분 비급여 장사하는 개원의고, 대학병원에 있는 사람은 몸 가는 만큼 받는 겁니다
대학병원 수가는 올려야 해요
@@aawewww-22난독임?
ㅋㅋㅋㅋ 이걸 순진하게 믿는 분이 계시네.. 원가보장도 안되는 직업이 모든 수험생이 되고 싶어하는 직업이다?
의료수가는 높이지 않고 건보료 지출 가속화 시키는 의사수만 늘리는데 찬성하는 작금의 사태. 각자도생 합시다.
의료수가를 높이면 건보로 지출 가속화 직격탄인데, 간접영향인 의대증원 들먹이는거 보면 의새임?
@@user-if3zt9bk3q본인부담률 늘리고 의료쇼핑을 막는 게 건보료 지출 줄이는 건데, 반대로 지출을 늘리는 방향인 의대증원을 하니 문제.
수가 문제는 적자 진료분야 존폐와 의사 인력의 미용 쏠림과 관련있는 거지 ㅇㅇ 의사 인력 40퍼 늘리는 것보다는 수가 좀 조정해주는 게 장기적으로 싸게 먹힐듯
@@user-if3zt9bk3q수가올리면 결국 건보료 올리는거지 머리가 없나 ㅋ? 의대증원도 결국 건보료 올려야하는데 돈은 안내고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싶고 ㅋㅋㅋ
@@강주덕고갈한다는데 지금더 세계1등인 의료 접근성 돈 추가로 안내고 더 올려달라고 하는건 ?
ㅋㅋㅋㅋㅋ 건보재정 박살난다는데도 의료수가 올려달라네
우리나라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는걸 1일 1회, 1주에 최대 2-3회로 제한하면 금방 좋아질겁니다 ㅎㅎ 노인분들 할일 없으니까 노인정 드나들듯이 하루에 두세군데 정형외과 과서 물리치료 받는 분들 여럿 봤음. 정형외과에서도 의료보험 수가 챙겨야 먹고 살 수 있으니까 그냥 묵인해주더라구요.
세금 ㅈ됐네..
전기, 가스도 있음
지금도 건보료 매월 40만원 가끼이 내는데.. 음... 뭐 만족중 내 가족들이 내는 건보료보다 더 많이 쓰고있음
철도, 공항, 항만, 도로, 전기, 수도, 가스 추가.
@@릴라고-d7d많이 버시네
이미 고용보험 (실업급여) 고갈됨
6개월 일하고 그만두고를 반복하는 인간들 진짜 많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빠르게 쇠락한 국가로 전세계에 기억될 거 같다.
이 좁은 나라에 무슨 갈등과 대립이 그리 많은지 참...
의료 개혁으로 새로워지는 우리나라 의료... 자자 다들 돈낼 준비 되셨죠?? 이제 싼 의료는 없어요~~ 축하드립니다~~
이래서 건보료도 할증제 해야 돼
와우 정말 좋은 생각임 .
어차피 건보료 축내는 세대는 건보료 안내는 나잇대임 오^^
@@s2ns그렇긴한데 이거 못 막으면 젊은세대만 똥 다 뒤집어쓰는 것임
이게 정답이긴한데 틀딱들이 반발해서 아무도 못하는중
그럼 지역가입자나 고액납부자는 서비스혜택더줌??
친척중에 외국서 20년 살다온 부부가 있는데 오자마자 온몸치료중.
공백기간 내게 했으면 좋겠다
조선인은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파요~~ 한국이 되도 여전히 조선인이구나 넌~
공백기간에 왜 내 쓰레기야. 그동안 돈 안 내고 혜택도 안 봤는데
@@HAND_AXE 그럼 나도 5년동안 병원가서 진료받은적 없으면 세금 안내도 됨?
@@meosseug 이용하지 않은 거지 보험 아래에서 있었잖냐. 불만이면 건보를 죽이던가 미국을 가던가
@@HAND_AXE 난 병원간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의료보험 지금 27만원씩 매달 월급에서 나가는데 세금도 안내던 사람이 내돈 쓴다는데 이게 맞는거라고 생각함? 다같이 내던사람끼리면 그렇다 치는데 안낸사람 무임승차하는거는 절대반대임 그사람들 때문에 내 세금 오른다? 더 열받는일 아님? 가뜩이나 매년 월급오르면서 세금 올라가는것도 짜증나는데
그냥 자원도 없는 나라가 보험이니 연금이니 하면서 복지국가 행세를 한것부터가 문제였던거 같다
단순 진료는 개인부담금으로 다 하고 일정 금액 이상 고액류로 바꾸자..
그게 표가 떨어져서 아무도 얘기를 못하는...
백내장도 고액인데 다 사기쳐서 수조 털어먹음. 그냥 걸리면 면허 박탈하고 감옥가게 해야함
단순진료 3-4만원에 주사 맞으면 10깨지면 서민층이나 학생은 병원 못갈듯 학생때 잔병치레심할때 건보가 좋긴했음 지금은 건강해졌지만
걍 인당 연 24회정도는 가벼운진료도 뭘하든 건보해주고
그 이상 초과하는 경증질환은 100퍼 부담하게해야됨
근데 기껏 해봤자 월 250~400사이일 사람들이 건보료가 어쩌고 세금이 어쩌고 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됨 솔직히 우리나라 세금 대부분은 연간 몇10억이상 세금 내는 상위1~10%인데 나머지는 그냥 숟가락만 얻는 수준이면서 바라는건 제일많음
그 와중에 저출산 대책 댄스 '쪼이고 쪼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올림 백살들의 궁자 강화 파워댄스 ㅋㅋㅋ
저출산예산 380조 개꿀 꺼억ㅋㅋㅋㅋㅋㅋㅋㅋ 건보재정은 고갈ㅋㅋㅋㅋㅋ
이제 의약분업도 그만해야될때가 되지않나 싶음.. 약사 조제료로 수조원씩 나가는데 조제료도 아끼고 현재 약봉지만 싸는 약사들은 앞으로는 생산적인 일에 투입되야됨 지금까지 너무 낭비엿음.
환자들도 진료받자마자 약국안들리고 병원에서 약받아가니 편하게됨 그리되면.
25프로 올려야"원가보전" 됨 = 이익 0원이됨 이라는 뜻입니다.. 10프로를 욕할게 아니라욬ㅋㅋㅋ...
그 원가보전은 급여항목만 해당하는거임.
실제로 의료계 수입은 비급여가 많아서 그걸로 보전하고 남음
그리고 건보 그렇게 탕진 걱정하는 의사들 소원대로 수가 올리면 건보 훨씬 더 빨리 탕진되지ㅋㅋㅋ
미개한 국민들은 그런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돈많이 버는 사람 끌어내릴 생각 뿐.
비급여로 보전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는게 상식적이고 당연한거죠; 세금 오르니 안된다고 할게 아니라 원가를 보전해주는건 세금을 급격히 인상해서라도 해줘야 되는겁니다 언제까지 의사가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시스템 유지하시게요? 1년만에 정원70%상승은 합리적이지만 수가10%인상은 말도 안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누가 비양심적인건가요?
비급여 하면 돈밖에 모른는 의사로 보고 못하게 하면 급여는 원가보전 안되고 다들 돈내기는 싫어하고 의료를 떠나서 우리가 내는 세금에 눈먼돈이라고 막나가는거 잡아내야함
출산률 때문에 망한 나라가 아니라 망한 나라기에 출산률이 이렇게 된게 맞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조부모 부모 세대가 개고생하고 핏똥 싸면서 멱살잡고 끌고 온 나라 그 손주, 자식 세대가 망쳐놓은 격~~~😢
@@한승원-x5n ㄹㅇ 625전쟁겪으신분들이 고생하면서 일궈놓은걸 오만한 자식들이 다 망쳐놨지
+ 내 답글 신고했나 지워졌네 ㅋㅋ
@@한승원-x5n 위에서 다 해쳐먹고 아랫놈들 탓하는 건 시대불문 고금의 진리지요 ^ ^
애새끼가 집안을 망쳤단 논조이면, 그 집안의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하는 가장이 무능한 거
@@한승원-x5n그세대를 누가 가르쳤는데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ㅋㅋㅋㅋ
@@김도환-t5f 조부모나 부모세대나 한강의 기적이라는 압축성장 목표하에 그야말로 기계처럼 갈려나가면서 그 시대의 아버지들은 뼈빠지게 고생하며 돈벌어도 atm기 취급이나 받고 그 뒤 imf로 폭삭 망해버린 불행한 사람들이었단다~~
91년생인 나도 작금의 상황에 화가 나는데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나서 온갖 족쇄를 차고 살아야한다는걸 느끼게 된다면 분노로 인한 개혁이 있을까 아니면 순종적으로 살아가게 될까
아이들아 내가 미국주식만이 답이다 더이상 월급만으로 살아갈수가 없다
경증환자 부담금 올리는건 필수임.
한국은 진료비가 워낙 싸니까 굳이 안 가도 되는데 가는 경우가 허다함.
한국만큼 진료비 싼 곳이 없는듯 ㅋㅋ 당장 해외만 가도 겁나 비싼데
간단한 경증 진료는 자가 부담 올리자. 병원진료비가 한끼밥값보다도 싼게 말이되나?
쓸데없이 병원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댓글들 보면
본인은 일년에 병원 한번 안가는데 의료보험 내는거 아깝다고 쓰는만큼만 내게 해달라는 글들보면 참 암담하다.
저런 사람들도 복지 잘돼있는 나라보면서 부러워는 하겠지?
저런 사람들이 부자들 보면 세금 더 내라고 하고 연예인들한테 기부 강요하겠지?
웬만한 사람들은 누구나 젊을때는 건강해도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병원갈일이 생기는건데
그걸 단순히 ' 나는 지금 안아픈데 이 돈 내기 아까워' 이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 건강보험료 얼마나 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설마 20만원도 안내면서 저 난리치는거 아니겠지?
나중에 큰병 걸려서 병원비 왕창 나올때 보험혜택 받으면 그제서야
의료보험 고마워 건보료 최고 👍 이러겠지?
중증은 둬도 경증은 본인부담금좀 늘려야함;; 천원대가 뭐야 만원은 해야지
국민연금에 건보료에 적자에 허덕이는 한전 터지면 전기세도 수직상승할거고, 경기악화로 원유 원자재값 비싸지면 물가도 더 오를거고, 취업난 뚫고 월급 200 300 받아도 집값은 7억 8억은 우습게 받으니 이건 뭐.. 아직 사회 나가지도 않았는데 이상태면 어쩌라는거임? 결혼 출산은 커녕 차도 못사겠다 ㅋㅋ
실비 없애야함. 기형적 의료구조는 불과 10년 전부터 실비 보급과 함께 생김. 건보랑 실비가 무슨 관계냐? 실비로 돈 거의 안내니까 건보 진료도 폭발함. 건보 고갈 땡기는 촉매역할.
늘 보는거지만 기침 3일 한다거나 숙취 있다고 대학병원 오는게 맞나 싶음... 동네병원 먼저 가시면 안 될까요ㅠㅠ
@@제발-s4e 모든 대학병원이 3차라고 하신 분 어디 가셨어요ㅠㅠ 나무위키 대학병원 링크 알려드리려고 왔는데
이쯤되면 안락사 합법화 해야되는거 아닌가싶은..
그럼 늙은이보다 젊은사람들이 더해서 안될듯
청년 안락사 늘어남ㅋㅋㅋ
@@허현자HHJ청년 안락사는 손해만 나는데 허락할 리가 없지
“의무화“
몸 좀 불편한데 살고 싶은 사람한테 안락사 종용하는 수가 생김.
캐나다 페럴림픽 출전 선수한테 안락사 권유한 경우도 있음.
건보료 올린다고하면 무조건 저항을 할게 아니라 안올리면서 지속가능하다고 구라치는 정치인을 국민들이 걸러야함
우린 그냥 가난한 나라인거임 애초에 유지가 불가능한 복지 정책인건 계산기 두드려보면 나오지
미래에 발전할 것을 예상하고 낮은 세금+국민연금+보험료를 책정했지만 발전은 멈췄고 인구는 줄고 있고 명세서가 날아오기 시작한 것 뿐
대학 치과병원 오면... 65세 이상이 50% 되는 느낌이에요...ㅎㅎ.. ....
+ 지하철도 300원이라도 내구 타시길...
일요일 생방송에서 이 주제가 채팅창 전쟁터길래 업로드 미룰 줄 알았는데 제일 먼저 올리다니!
정말 아파서 가는게 아니라 정말 쇼핑하듯 가는 노인들과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이 문제입니다. 이 분들은 그걸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정말 문제입니다.
의료 수요를 줄여야하는데 시원한 포퓰리즘으로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진행함 뒷세대 부담은 아몰랑~ 노인분들 병원 매일가는데 기다리느라 힘드시죠? 의사를 왕창 늘리겠습니다 부담없이 매일 오셔서 바로 진료 보세요~
이번 혼합진료 금지는 진짜 보험사만 유리하긴 함. 진짜 아파도 실비 못쓰게 될 확률도 높고ㅋㅋ보험사 주가 발표날 엄청 오르긴 했지.
우리 아버지가 2남 4녀중 장남이신데, 울 가족 빼고, 나머지 자녀들은 전부 해외이민 갔습니다...
일본, 호주, 캐나다, 미국, 덴마크.. 공통으로 영주권이 나오고 나서, 몸이 아프면, 일단 국내로 와서 치료 받고 나가십니다. ㅋㅋ
건강보험 연기금 제대로 운영되는게 없는것 같네 그냥 주먹구구식 나몰라라 운영으로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싶다 진짜 국회의원 싹다 물갈이가 필요하다
물갈이가 필요하지만 만약에 지금 국회의원 싹다 죽여버리고 다시 뽑는다쳐도 그런 공약 들고오면 절대로 국회의원 당선 될수가 없다는거 😂 대의민주주의 한계일지도요
건강보험은 작년 최대 흑자
@@SuddenUnintendedAcceleration 느앰 ㅋ
국회의원 싹다 물갈이 하는게 능사라고 생각하나?
똥차 가고 벤츠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놔두는거잖아
@@CrayonPop2 ㅋㅋㅋㅋㅋ 그냥 바램임 바램 얘기하는데 당연히 더 나은사람이 온다는 가정하에 말하는거겠지 그리고 그냥 놔두는것보다 아 이렇게 하면 나락가고 짤리는구나 알면 갈수록 괜찮아지지 않겠나 사실 그냥 놔두는것도 아니지 그냥 할수있는게 없는거지
안락사 허용해서.. 병원에서 누워서.아무런 희망 없이.. 돈만 병원에 가져다 받치는 이들.. 보내주는것도 방법임..
울 아버지도 아무런 희망도 없는 .병원비만 수천만원 까먹고 결국 그냥 가셨음..
꺠어날 희망도 없고
꺠어나도 정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뇌척수인지 뭔지까지 뽑아 버린 상태인데..
안락사도 안되고..그냥 그렇게 입원만 해놓은 상태에서 5년 후에 가셨음..
안타깝긴 하지만, 안락사가 허용될 경우 '죽을 권리' 가 아니라 '죽을 의무' 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늙어서 자식들 고생 시키고 난 아프기만 하니 죽어야지 에서 늙어서 자식들 고생만 시키고 거지같은 늙은이 알아서 좀 죽지 로 바뀌는 경우가... 사회와 가족, 친인척이 그렇게 등을 떠밀어버리면 권리가 의무로 바뀌는건 순식간입니다. 선생님의 경우는 너무나도 안타깝고 안락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적어도 제 생각에 대부분의 경우는 죽을 권리를 위한 안락사보다 죽을 의무에 의한 안락사가 더 많을것 같습니다.
@@첫콩 부분적으로 허용 해야 하다 못해 회생 0% 라고 해도 호흡기 끼고 있을 이유는 1%도 없다고 봅니다..적어도 그 짐을 짊어 지는..분들에 대한 선택에 권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돈떄문에 빚더미에앉자 직접죽여버리고 감옥가는경우도 있죠..
탈조선한 제3자가 보기엔
의사 늘리는게 이해가 안됨
한국 산업 구조는 하이테크와 생산 같은건데 애들 숫자도 주는데 의사를 늘리고 자얀과학을 줄이는게 맞는거임?
터키마냥 의료 관광국으로 바꾸면 인정인데 과연....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특정 학과이고 힘든 수술 분야 같은데
이건 의사 부족이 아니라 돈 된다고 다 개원하고 그러니까 대학병원의사들 업무는 과중되고 그래서 또나가고 이런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함
의정갈등에 세대갈등까지 예민한 문제가 많은데 잘 (피)해주신것 같지만, 그래서 여러모로 아쉽군요. 현 수가체계에서 원가보전 70-80%밖에 안해줘서 진료할수록 나는 손해를 비급여 진료로 메꾸고 있는 문제를 전혀 설명해주고 있지 않으시네요. 저런 문제를 떠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곧 뉴노멀이 올 것이고 우리가 지금껏 누려왔던 K-의료는 다른 모습으로 바뀔 것이며, 그 모습은 우리 모두가 바라마지않던 OECD 평균 정도일 것입니다. 이와중에 저기 화면에서 혐오댓글 싸지르는 분들 참 한심하네요
곧 건보적자에 들어가면 그런애들부터 눈물 쏟을꺼임 ㅋ 의사에 적개심있는 애들이 보통 저소득층일 확률이 높으니깐 ㅋ
국민연금은 진짜 하등 쓸모없는 강도같은 제도지만 건강보험은 그래도 필요한 제도긴 해서 어떻게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틀딱한테는 좋치
2030은 나이들면 혜택 못받는데
원래 위기라는게 그냥 뚝하고 떨어집디다. 내내 호들갑떨면서, 우리 건보재정 이렇게 쓰다 망해요가 아니라. 어느순간 어느 날 갑자기 보건복지부 장관되는 사람 나와서, "우리 건강보험 재정 다 떨어졌어요. 오늘부터 보험 적용 안됩니다." 하면서 오죠. 개소리 같아요?
10년간 약국한번 안가는데
누가 다 사용했냐
대학병원만갔것지
10년간 약국을 안가? 박카스나 영양제 사러 간건 안 치고?! ㅋ
@@한승원-x5n
안갓는데요..
노인
ㅡㅡ억울하긴 하겠다ㅋㅋ
식탐 조절 못하는 노인내들 병원비를 젊은이들이 내주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
노인네 : 산업화로 나라 경제살림
2030 : 애 안낳아서 나라 망침
2030은 두들겨 패는게 맞다
ㄹㅇ...
꼬우면 젊은이가 떠나야지 ㅋㅋㅋ 지금 노인들이 새운 나라인데 어쩔 수 있나!?
내가만든 내쉐상이야!!!
@@kyoungkukpark1880ㅋㅋㅋ 계속 그렇게 생각해 잘난 니들이 만든 잘난 나거한따위 다 처망하는데에 열심히 일조해줄테니
물리치료 1500원 1800원부터 손봐야한다... 주5일 일하는 직원보다 더 열심히 출근하시는 노인네가 어느병원을 가든 차고넘친다 최소로 잡아도 환자의 20퍼는 차지한다
이것만 봐도 대책이 의사수 더 뽑는게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참
건강보험 준비금고갈 시기 2028년도 설마 출산율 1.0기준으로 예측한거 아니지????
1.2로 알고 있음
의미 없다 그때는 애들이 돈버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애가 적으니 건보료는 더 적게 들지. 나중에 더 큰 문제지만
ㅋㅋㅋ 조선 원투데이 사노?
의사들을 사회의 적으로 만들면서 다들 청렴한 척 하는데
우리나라 의료 문제는 건보와 국민에게 있음
건보 보장 범위가 너무 넓고 횟수 제한이 없어
사소한 것 하나까지 병원에 가고
사소한 것 가지고도 좋은 병원 가야 된다며 종합병원 가는 게 문제임
종합병원의 전문의가 '눈에 뭐 드갔어요~', '귀에 뭐 드갔어요~' 하는 거로 물 부어주는 일 하고 있는 게 현실
흔히 외국인 탓 많이 하고 문제가 있는 건 맞지만
그 지출이 0이 되도 고갈 시기 몇년 늦춰지는 정도에 불과함
각자 통장을 써야 효률적으로 쓰지. 통장 하나로 먼저 쓰는 놈이 임자면 그 통장이 남아나겠냐?
이민 갈 수 있으면 빨리 가즈아아!
어디로요? 건보료 적게 내고 국민연금 적게 내고 혜택은 많이 받고 복지가 좋은데 나 이민간다고 하면 쉽게 받아주는 나라로 가면 좋겠는데, 그게 어딘데요?
이민 못떠난 1020세대들은 20년뒤엔 노인들 눈에띄면 매드맥스찍고 있을듯 ㅋㅋㅋ
@@cyrus9116 ㅂㅅ인가 뭔 절대적인 낙원으로 비꼬노
그럼 미래 전망 밝은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가세요~ 중국은 미국을 뛰어넘는 1위 대국이 되어가고
인도는 일본을 뛰어넘는 2위 대국이 될텐데~😂
이민도 능력있어야 가요... 요즘 이민문 닫히는 추세인데, 어딜 갑니까.
저걸로 도수치료,물리치료 싼값에 받고, 좀 많이나오면 실비하니
실비에서 10회이상 넘어가면 의료진 자세한 소견필요하고
30회 넘어가면 대학병원 검진해서 결과표 달라고 함
보험사에서도 너무 많이 악용하니까 의심할정도면 도대체 건강보험은 얼마나 악용될지 참;
저러니까 진짜 아픈사람들이 피해보는거임 진짜 아파서 왔다갔다 하는사람들이 의심받는거잖음
내가 허리디스크 터지고 실비청구해보니 알겠더라
그러니 다년간 몇백,천번 다닌인간들은 횟수 제한 하고,
보험처럼 대학병원 진료소견 보고 건보료 지원해줘야 된다고 봄
의료공급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이제 수요를 억제해야한다 감기 의료보험 안되게 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함
한달에 의료보험료를 60만원 정도 내고 있는데 감기도 보험처리 안해주면 그 보험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최노브레끼니 피부양자가 받는거지
@@SuddenUnintendedAcceleration 저는 모쏠이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부모님도 따로 의료보험료 내고 있는데요?
@@최노브레끼 그럼 늙어서 맨날 병원가셈. 100세까지 똥칠하며 살아. 빨리 죽을거면 징징 대도 됨
@@최노브레끼 그리고 대체 어느나라가 감기로 병원감? ㅋㅋㅋ 한국? ㅋㅋㅋㅋ
의사를 줄이고 의료이용도도 줄여야 나라사 산다....
의사를 늘려야 의사들도 서로 견재하게 되어서 과잉진료가 줍니다. 결국 의대 증원은 건보료 살리는 길
@@jh1645나라에서 의사수 늘어도 의사 소득은 안준다던데...
그럼 의료보험은..?😂
@@jh1645견제해서 과잉의료가 준다고..? 이렇게 망상 속에 살고 있으니 이 지경이 되었나보다...
큰돈 들어가는 병원비만 지원해줘야지. 단순가기나 몸살등 병원비가 싸니까 조금만 아파도 다 병원가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