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오락실 칭구 DATA-EAST 오락실 게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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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오락실의 감초같았던 데이터이스트
줄여서 DECO의 게임들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거타임 (BurgerTime / 1982)
카액숀 (Bump 'n' Jump / 1982)
부메랑 / 제네시스 (Boomer Rang'r / 1983)
공수도 (Karate Champ / 1984)
메탈 클래시 (Metal Clash / 1985)
퍼포맨 (Performan / Toaplan / 1985)
킹 오브 박서 (Ring King / 1985)
슛아웃 (Shootout / 1985)
다윈 4078 (Darwin 4078 / 1986)
웨스턴 익스프레스 (Express Raider / 1986)
파이어 트랩 (Fire Trap / 1986)
캡틴실버 (Captain Silver / 1987)
와룡열전 (Garyo Retsuden / 1987)
마경전사 : 魔境戰士 (Gondomania / 1987)
헤비 배럴 (Heavy Barrel / 1987)
카르노브 (Karnov / 1987)
사이코닉스 오스카 (Oscar : Psycho-Nics / 1987)
포켓 갈 (Pocket Gal / 1987)
미궁헌터 G (The Real Ghostbusters / 1987)
원더플래닛 (Wonder Planet / 1987)
드래곤닌자 (Bad Dudes Vs. DragonNinja / 1988)
체르노브 (Chelnov / 1988)
DATAEAST는 사실 알고보면 동네 친근한 형 같은 개발사죠.
그다지 비싸지 않아보이는 오락실 게임이라서
동네 뒷골목 구리구리한 오락실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그러면서도 또 이 형이 게임성은 진국이에요..
특유의 재미 하나는 보장되 있었죠.
덕분에 50원.. 아니 100원으로도 즐거웠던 그 시절 추억친구..
DECO라고 부르던 친구 같은.. 동네 형 같은..
오락실 가면 항상 볼 수 있던 녀석입니다.
한회로만 다루기엔 은근히 분량이 많아서
2부로 나눠봤는데..
2부로 넘긴 놈들이 분량이 더 많아서.. 큰일입니다. ㅠㅠ
아몰라.. 뭐.. 어떻게든 되겠죠.. ㅇㅈㅇa
오늘도 오락실 친구랑 재밌게 노시다가
집에 가시기 전에 구독버튼, 좋아요 버튼, 알람종 버튼..
오락실 버튼처럼 찐하게 눌러주세요~
그럼 2부에서 뵙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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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당신의.체널을.볼때마다.어릴적 추억으로 잠시 돌아 간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오래오래 장수방송 응원합니다 ㅎ
80년생입니다. 나름 오락실좀 다녔는데 드래곤닌자까지 와서야 겨우 알겠네요 ㄷㄷㄷ
꿀단지곰님의 내공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82년생인 저로선 어릴적 오락실시절 지분율 1위 회사로 기억합니다 뭔가 나사빠진 요소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가성비좋고 무난히 즐기기 좋은 게임이 많아서 지금도 아주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ㅎㅎㅎ
어른이 돼서 이 회사 게임을 보니 진짜 찐 겜 덕들이 만든 회사라는 생각이.....은근 다른 회사에서 안하던 아이디어를 넣는 경우가 꽤 있단 말이죠....손맛은 참 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 이거 만든 사람들 전부 찐덕들이라는 생각이 들죠 ㅋㅋ
남코 3부 댓글에 데이터이스트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하고 올렸는데 실제로 올려주실줄이야... 감사합니다 🤩🤩
오락실 키즈가 데코를 안다룰순없죠.. ㅋㅋㅋ
정말 다시금 봐도 추억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명작들이 쭉 소개되었군요 ㅎ
제가 생각하는 몇몇 게임이 등장하지 않았으니 그 게임들은 2부에 보게 될 예정이겠습니다~
오늘도 추억 소환 잘 하고 갑니다~
17:52 저런 컨이 가능한 게임이었나요 ㄷㄷ
그리고 데이터 이스트는 이 당시 몇 안 되는 음악팀을 보유한 게임회사였죠. 그래서인지 브금 퀄이 굉장히 좋습니다 버릴게 없는 회사
저는 나름대로 데이타게임이 80년대 후반부터 재밌는 게임이 많은 제작사로 기억나네요...
어렸을 적 좋아했던 버거타임과 체르노브가
처음과 마지막으로 소개되어서
뭔가 찡~ 한 느낌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80년대 중반 제가 좋아했던 게임들이 데이터이스트 것이 많았군요. 공수도 (오락실에서는 태권도), 슛아웃, 카액션, 권투왕, 웨스턴 익스프레스, 카르노브, 포켓갈, 체르노브 등 많네요. 포켓갈 같은 경우는 90년대 초반 고딩시절까지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고 독특한 캐릭터들을 좋아했었나봐요 ㅎㅎ 데이터이스트의 최고히트상품인 스타디움 히어로는 다음편에 나오겠군요. 기대가 큽니다. ㅎㅎ
기억에도 없던게임이 이렇게 보고있으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한번씩 해본게임들이 많은게 신기할뿐 ㅋㅋ
기다린 보람이 있는 알찬 업로드 감사합니다!!
그 시절 매일 하교길에 했던 게임들 보며 추억에 젖었습니다. BGM 듣는 순간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한참 흐뭇해 하며 봤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너무 따듯하고 행복한 기억입니다.
딱 파란 바다 배경이 눈에 익네요. 스틱만 양쪽에 두 개 씩 총 네 개 있던 것도 기억나구요. 태권도라고 써 붙여져 있었는데 제가 했던 건 대전공수도 였군요.
1p 기준으로 (좌:위 우:전방) 이 정권 안면 지르기였고 (좌:위 우:후방)이 날라차기 였고 (좌:아래, 우:후방)이 앉아서 복부 지르기 였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 개는 맞나 싶지만 첫번째 기술이 아주 명확하게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어요. 가장 적을 쓰러뜨리기 쉬웠거든요. 날라차기 맞췄을때는 기분이 아오~~~~~~
참나.. 까맣게 잊고 있었던 35년 전 기억이 이렇게 떠오를 줄이야.
마법사 위즈, 형사 콜롬보, 독수리 오형제(테라 크레스타), 건 스모크....어린 시절 시장에 있었던 그 지하실 오락실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데이타 이스트는 중학생 시절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오래된 회사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네요.
잊고 있었던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75생입니다 어렸을때 인천주안나사나이트클럽 건너편에 있던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게임을 설명하자면 슈팅게임인데요 긴 장총하나가 있고 화면에 나오는 괴물들인가 아무튼 쏘는 게임입니다 근데 서부영화처럼 외국사람들이 나오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괴물들 쏘고 그런게임인데 애니로 이야기가 전개되니 좀 쇼킹했던 기억이 납니다 말타고 오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 게임이 궁금해죽겠네요 혹시 아시는분들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서부비슷한배경이었던게 기억이 나요 긴 장총이 줄에 걸려있던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남기신 문의글을 보았습니다. 설명해 주신 게임은 이 게임으로 판단됩니다. ^^
ua-cam.com/video/NXy0UJMI9i0/v-deo.html
코나미에서 제작한 LD게임 배드 랜즈입니다. =ㅂ=
data east에게 87,98년도는 어떤 특별한 해인지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 즐겼던 명작들이 87년도에 쏟아졌군요.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체르노브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즐겼던 게임 중 하나인데 위쪽 버튼을 누르면 뒤로 돌 수 있는 설명이 빠져서 아쉽습니다.ㅋㅋ
5:50 장끌로드 반담이 이 게임을 하는 영화가 있는데....밈으로도 활용이 많이 되었던 명작이기도 하죠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데이터이스트는 80년대 말부터가 아케이드의 강자였죠! 생각난김에 마메로 텀블팝 한판하러 갑니다 ㅎㅎ
텀블팝! +ㅂ+
@@꿀딴지곰 아아~~ 텀블팝!!! 제목이 기억이 안났었는데... 그 깡통메고 유령 빨아들이던 그 게임 맞죠?! 추억 돋네요 ㄷㄷㄷ
데이터 이스트 이 회사도 오락실에 보였던 게임들이 있죠!! 버거타임: 어려운 게임이죠... 다른 분들이 하시는 것을 구경만 했습니다!! 카액숀: 처음보는 게임인데요.. 불법 복제 게임이었습니까?! 제네시스: 북미판 제목이 부메랑인가요?! 이 게임도 처음보는 게임이네요.. 트리케라 톱스가 최고의 탈 것이군요!! 공수도: 오락실에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다음날 없어졌습니다! 메탈 클래시: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인데, 어려운가 봅니다! 퍼포맨: 한 울트라맨 게임과 비슷해 보이네요!! 짜증나는 난이도인가 봅니다?! 킹 오브 박서: 가정용 게임 같습니다.. 슛아웃: 친구 집에서 즐긴 추억이 있습니다!! 게임은 어려웠습니다!! 다윈 4078: 왠지 한 가정용 게임이 떠오르는 게임이네요... 웨스턴 익스프레스: 서부인데 격투게임인가요?? 중간 슈팅모두가 있네요! 파이어 트렙: 총이 아니라 소화기이군요!! 특이한 게임이네요... 캡틴 실버: 소리만 기억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난이도가 있군요... 와룡열전: 그 부적을 날리는 게임이 떠오르네요.. 난이도가 있군요!! 마경전사: 게임을 본 적은 있지만,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죠!! 헤비 베럴: 제목의 무기가 엄청 강하군요.. 카르노브: 그 재믹스 게임인 쿵후에 나오는 빌런과 비슷하네욬ㅋㅋㅋㅋ 사이코닉스 오스카: 로봇 게임이라고 좋아라 플레이 한 게임입니다.. 어려웠죠.. 포켓 걸: 저 ‘야다’ 소리때문애 야다 당구라고 불렀습니다!! 플레이 해보았는데, 어렵더군요!! 미궁헌터 G:구경만 한 게임이죠.. 원더플레닛:아동용 애니같은 게임이네요.... 게임은 재미있어 보입니다!! 드래곤 닌자: 주먹을 휘두르는 시노비이네요... 이소룡인가요? 체르노브: 게임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봄버맨과 비슷하네요.. 다음 2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한 게임이 나올 것 같은데요...
다음 2부가 기달려 집니다 로보캅도 생각나고 슈퍼맨 어벤져스도 생각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꿀단지곰님
오호!!! 데이터이스트!!! 미드나잇 레지스탕스!!!! 공수도!!!! 봄잭!!! 그리고, 오스카~~!!! 몇개나 나올까요?! 기대됩니다~~ ㅎㅎㅎ
데이타 이스트 게임들 기억나는 게임들 많은듯요 ㅎㅎ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WoW~♡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저는 이 겜 정말 좋아했었어요!
꼬꼬마 시절, 당시 울동네 오락실에선 이 겜을 울트라맨이란 이름으로 적어 놓았었기 때문에 나중에 커서 이 게임의 제목이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란 것을 알았을 때 살짝 당황스러웠던 그런 기억도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나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 넘 좋으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ㅂ=;;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옛생각 많이 나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정성들이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린 시절에 오락실에 이렇게 게임이 많았는데, 기억나는게 많지않아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갑습니다.
체르노브는 내가 예전에 꿀단지곰님에게 문의해서 답해준 그 게임 !
항상 감사해요 곰님 !!
역시 데이터이스트도 이야기할게 많은 회사네요ㅎㅎ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하................... 어째서 실시간으로 안해본 게임이 ............ 하나도 없냐.............. 슬프다....... ㅠㅠ 그나저나 당구 화면 보는 순간 흠찟 했네요 !!
조심스레 의견 하나 드려봅니다. 실물 건슈팅 게임모음 한번 하시는건 어떨까요. 총은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하고... 어느순간 일본에만 있고 우리나라에선 접해볼수없는
그런 게임들도 꽤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고려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 각명관 시리즈 좋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도 제대로 한번 !!
35:20 체르노브 설정이 '체르노빌 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에 노출된 뒤 초능력을 얻었다.'는 설정때문에 논란이 생기자 '카르노브의 후속작 격인 게임이다'고 했다더군요. 여담으로 체르노브도 다른 데코 게임에 카메오로 등장합니다.
저는 70년대 생이며 초등학교 다닐때 부터 오락실 가서 처음 본 데코 게임이 마경 전사입니다.
그 이전 게임 까지 기억하고 계신 곰님의 연세가 상당히 의심이 되는데 말이죠 ㅋㅋ
저도 기억나네요ㅎ어릴때 하진 않고 보기만 했는데 그때 기억에도 난이도가 꽤 있어보였어요
@@전투짭새 그 난이도의 이유가 영상에 나오네요 로터리 레버 게임이였는데 대부분 오락실에서 마경전사는 로터리 레버 없이 구동 되었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로터리 레버 있는 마경전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로터리 레버가 있으면 다양한 컨트롤이 구사 가능해서 난이도가 쉬워지고 재밌는데 말이죠.
아마 타이토의 핸들 달린 흑백게임 스피드레이스가 제가 한국에서 제일 처음 본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이번 리뷰는 데이터이스트 게임들이군요.
80년대 게임이야 뭐, 제가 모르는 게임들이 태반이지만(...), 덕분에 좋은 지식 쌓고 갑니다.
버거타임...
이 게임, 다른 리뷰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그래봤자, 오락실을 들락거리던 90년대 당시에는 들여놓은 곳이 한군데도 없었지만 말입니다(...).
카액숀...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
차가 점프하는 것을 보니, '마하 고고고'라는 고전애니가 떠오르네요.
부메랑 / 제네시스...
이 게임 처음 봅니다. (2)
공수도...
게임 자체는 게임잡지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라고는 해도, 실제 게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그리고 한방에 결판이 나는 설정이라... 80년대 게임이면서 굉장히 쿨하네요.
메탈 클래시...
이 게임 처음 봅니다. (3)
오오~ 이런 게임도 있었군요?!!
이건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어집니다!!!
퍼포맨...
이 게임 처음 봅니다. (4)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저도 이거 처음 보자마자 울트라맨(그래픽 상으로는 초대 울트라맨)이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날붙이(...)를 날리는 모습은 또 영락없는 울트라세븐...
제작진들이 울덕인가 봅니다(웃음).
킹 오브 박서...
신체비율을 이상하게 해놓긴 했지만, 영상을 보니 이 게임도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게다가 보통 이런 게임들은 타격은 해도 클린치는 안 나오는데, 여기서는 잠깐이긴 하지만, 클린치가 나오는군요.
은근히 사실적인 게임이네요.
복싱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다음 리뷰는 복싱 게임만 따로 모아서 리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슛아웃...
이 게임 처음 봅니다. (5)
게임 시점이나 진행방식이 독특하네요.
데이터이스트 뿐만 아니라, 80년대에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들은 이런 독특한 게임들을 많이 많들었군요.
하지만 지금은... (한숨)
다윈 4078...
이 게임 처음 봅니다. (6)
이 게임은 (게임 시스템상)진화하기 참 힘드네요(웃음).
웨스턴 익스프레스...
이 게임 처음 봅니다. (7)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총이 아닌 주먹으로 적을 때려잡는 경파한 게임이군요(웃음).
뭐, 꼴에 서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총을 쓰긴 합니다만...ㅡ.ㅡa;;;
파이어 트랩...
이 게임 처음 봅니다. (8)
소방관이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르는 것도 요상하고, 조작도 요상한, 여러모로 요상한 게임이네요(...).
캡틴실버...
이 게임 처음 봅니다. (9)
보물섬이 모티브인 게임이군요.
와룡열전...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0)
설마했는데, 역시나 삼국지 관련 게임이었군요.
마경전사...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1)
저 게임 세계관 사람들은 돈을 아무렇게나 막 떨궈대네요.
덕분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돈 쉽게 벌어서 좋긴 합니다만(웃음)...
헤비 배럴...
이카리인듯 이카리아닌 이카리같은 게임이네요(...).
카르노브...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2)
게임잡지등을 통해 존재 자체는 알았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처음 봅니다.
보통 게임 주인공들은 샤방샤방한(...) 미남미녀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웬 근육돼지 아재가 주인공이네요.
그런데 오히려 신박한(?) 느낌이 들어서 좋군요.
사이코닉스 오스카...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3)
로봇을 조작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네요.
이런 게임 좋아합니다.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어요.
포켓 갈...
이 게임 80년대 게임이었군요.
제가 오락실 드나들던 시시가 90년대 초반이니...
그리고 여캐(...) 하나 클리어 할 때마다 탈의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궁헌터 G...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4)
설마 이거 미판이 고스트버스터즈가 되어버릴 줄은 몰랐네요.
원더플래닛...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5)
근데 파워업이 은근히 쪼잔하네요.
돈 주고 파츠 구매라니...
드래곤닌자...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6)
그런데 게임 진행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시노비와 유사해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 "...시노비?"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이 게임, 닌자를 소재로 했으면서 이소룡 이미지를 차용해오다니, 이 무슨...
체르노브...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7)
이거 러시아 사람들이 뭐라 안 하는지나 모르겠네요(...).
요새 컨텐츠 너무좋습니다~~ 꿀딴지곰님 화이팅입니다!!
아 드디어 기다리던 내가 잘했던 그 게임이 나오는군여 제목이 체르노브 였구나 제목이 생각이 나지않아 언젠간 나오겠지 싶어 계속 영상 봤었어여 꿀단지님 고마워요 ㅎㅎ 가슴에 응어리를 풀었네요 ㅎㅎ
데이타이스트 오락실겜 생각했던것들이 1부에서 많이 안나왔었던지라 2부가 더 기대되네요^^ 1부에서 아 맞다 이것도 있었지, 이것도 데이타이스트꺼였나? 하며 알게된것도 있어 넘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2부 기대해봅니다^^
1부 최고 인기 게임은 드래곤 닌자, 그 다음이 포켓 갈이나 체르노빌 , 공수도 정도? 그런데 포켓 갈은 판 넘길 때 마다 뭔가 보여주는 언니 없는 버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당시 오락실엔 그거하고 뭔가 보여주는 땅따먹기... 당시에 정말 심장 쫄깃거리게 ㅎㅎㅎ
영상클릭하면서 딱생각나는게 미드나잇레지스탕스와 포켓갈이네요ㅋ 두게임은 bgm도 상당히좋아서 지금도 폰에넣고 듣고다닙니다 ㅋ
맞아 이런 게임이 있었지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여 ㅎㅎ
감사히 잘 보고 구독신청 합니다.
이제와서보니 제가 이 회사 게임을 많이 좋아했었네요. 잘 봤습니다.
데이타이스트의 쵝오의 명작 28:40 ㅠㅠ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꿀단지곰님 덕분에 못해 본 고전 게임도 많이 알게 됬습니다. 다른 유튜브 영상 속의 고전 게임 오프닝만 봐도 거의 대충은 꿀단지곰님 영상에서 봤던
것들이 대다수일 정도 입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스핀 마스터(일본판 : 미라클 어드벤처) 도
데이터 이스트 에서 제작 되었죠.
특히, 최종보스 박사 는
데이터 이스트 작품에서 심심할때 출현하기도 합니다.
그 친구들도 정말 좋았는 데
드디어 망상공작소 데이터 이스트 차례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데이터 이스트도 명작이 많네요~
특히 헤비베럴은 패미컴 이식도 굉장히 잘되서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형이랑 끝판 한번깨고 하루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이제 찾았네요
브금과단편적 기억만 있었는데
꿀곰님 덕에 마메나온 이후
20여년 만에 제목
캡틴실버
알고갑니다
얍얍얍! 토토토!
훗날 컴터가생기고 그 정보력으로 알게되고 플레이해본게임은 이 영상에 꽤 되는데 제가 당시 오락실에서 해본게임은 하나도 없군요 ;;; 카르노브랑 버거타임정도는 패미컴판 합팩으로 즐겨봤지만요. 제가 90년생인데 헤비스매쉬랑 부기윙세대라 그런가봅니다 ㅎㅎ 1편을통해 더 다양한게임이 있었다는걸 알게됬네요 ㅎㅎ 2편엔 제가아는게임들로 구성되었을거 생각하니 기대도되고 할말도 더 많겠군요 ㅎㅎ 사스가 데이터이스트 알록달록한(나쁘게말하면 지저분한) 아스트랄감성
데이터 이스트는 정말... 아는 친구들은 알고 모르는 친구들은 모르는 게임사 같아요. 2부 에서 부터 국내서 유명한 게임들이 나오겠네요 더 깊어진 마이너한 맛도요ㅋㅋㅋ
사실 1부보다는 2부에서 나올 녀석들이 대부분 유명한 놈들이죠 +ㅂ+
어렸을때 마경전사를 즐겨본적은 있는데 대부분 업소에서 로터리 레버를 설치하지 않고 가동을 했었는데, 그탓에 기본공격이 위에만 하다보니 화면아래에 양쪽 밧줄을 잡고 나오는 적들때문에 공략하기 불가능해서 포기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세월은 한참 지나고나서 에뮬레이터에 즐길수 있는 로터리 레버가 판매하길래 하나 구매해서 로터리 레버 조이스틱을 직접 만들고 즐기는 중입니다. 막상 만들어보니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와 코나미의 특수부대 쟈칼 로터리 레버 버전쪽에 많이 즐기는 편이 되어버렸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처음 보는 게임들도 꽤 있네요. 근데 하나같이 다 어려운 게임들이라 지금 하면 치트를 써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고맙심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와 ㅠㅠ 1회로 안 끝나네요.
꿀잼입니다 ㅋㅋㅋ
데이타이스트의 게임들만이 가지고 있는 b급 기운들을 나름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버거타임이랑 카르노브는 패미컴 이식작으로 해봤는데 둘다 어려워서 별로 좋아하는 게임은 아니었죠.
데이터 이스트라는 게임사가 독특한 게임을 만드는구나 하고 인식한 게임은 SFC으로 나온 RPG '메탈맥스2' 였고, 오락실 게임중에 좋아한 게임은 '부기윙스' 였습니다.
2부작이니까 다음영상에선 부기윙스가 나오겠군요 ㅎㅎ
빙고!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미궁헌터! 그동안 찾던 게임이 여기에? 쌩유~ 꿀곰
번앤점프는 미취학 코찔찔이때 골목에 있는 가게에서 신나게 했었죠 다른 차와 부딛힐때의 느낌이 나름 찰졌어요
다른 메이저 게임회사같이 엄청난건 없었어도 개성은 뚜렷했던거 같습니다
데이타 이스트(균) 게임...
버거 타임. 아주 어렸을 적에 잠깐 플레이 했다가. "슈퍼" 버거 타임에서야 빛을 보았던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비주얼이 중요한 음식을 발로 밟아가면서(...) 재료를 쌓아놓고 만들어낸 햄버거를 던지는(왜 이렇게 작아지지?) 보스전. 평상시엔 주방용 조리도구들로 식재료를 물리치는 재미가 좋았었죠.
범프 엔 점프. 이 게임. 나중에 캡콤에서 나온 매드기어랑 굉장히 비슷하죠? 그래픽이나 사소한 부분에서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건 매우 비슷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부메랑. 이 시기에도 던지면 돌아오는 무기를 구현할 수 있었군요... 다른 게임에서도 좋은 게임에선 좋은 무기지만, 아닌 게임에선 영 모자란 무기. 부메랑...(체르노브가 떠오릅니다. 어중간했죠.)
공수도. 앞서는 건 좋게 봐줄만하나. 조작방식이 너무 이질적이고 어려워서 나이가 어린 아이에겐 뭘 해보지도 못하고 주저앉기 바빳던 야속했던 게임입니다...쩝. 정말 나중에야 조작법을 숙지하고 하니 재미가 나긴 했지만, 너무 늦었죠...
메탈 클래스. 허어. 처음 보는 게임입니다. 굉장히 타격감이 좋아보이는데... 이 게임 스토리나 설정을 몰라서 그렇겠습니다만,. 절체 불명의 위기 상황에 시간을 벌기 위해 무기도 없는 상황에 기체만 출격하여 중과부적으로 희생 당하는 아군의 느낌이...;;;
퍼포맨. 폭발과 지하와 지면을 오가면서 폭발물을 이용하는 것 자체는 좋은데. 아. 잊고 있던 빡침이 떠올랐습니다..으으.
진짜 설명하신대로 스테이지 초반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진행하면서 점점 AI가 사람 빡치게 만들기 좋은 구조로 돌아가니...;;;
데이터 이스트(균) 이 회사의 문제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이죠... 피지컬이 별 좋지 않은 유저 입장에선 이런 점은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킹 오브 복서. 아. 권투 게임. 그러고보니 이 권투 스타일 게임으로 비슷한 게 화격이 있군요.(몇배는 더 어렵지만;)
이런 권투를 소재로한 게임들은 타격감이 정말 중요한데... 어려워서 다 말아먹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쩝.
슛아웃. 이거 코메디 기관총사 죠가 떠오릅니다. 그러고보니... 두 게임 모두 기억이 헷갈리면 딕 트레이시랑도 착각할 수 있겠더군요. 분위기가 느와르물에 총기 액션이 주가 되니.
다윈 시리즈. 이 게임이 은근한 시리즈물이라지만,... 발매 텀은 둘째치고 전혀 다른 장르에 제목으로 나오기도 해서 연속성을 인지하기가 좀 힘들죠. 거기다 게임 구성이 참
아무리 노력해도 한순간에 도로아미타불. 도루묵. 헛일. 그런 인식을 심어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서 생기는 괴리감을 선사하는 점이 역시
단점이라 느껴집니다. 실수 한번도 용납치 않는 불합리함... 그게 이 시리즈의 존재의의일까 합니다.(물론 그래서 다시 해볼 생각은 영. 들지 않는 그런 게임입니다.)
웨스턴 익스프레스. 열차강도가 주인공인. 그야말로 악역 그 자체인 주인공입니다. 거기다 동료도 필요 없다. 내 힘으로 모든 걸! 라는 느낌이죠; 어렸을 땐 주인공이 선역이라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금 보면...=-=;;; 뭐. 주인공이 범죄자인 게임들도 여럿 나왔으니 어색할 건 없지만, 이 시절 기준으로 보면 묘한 느낌입니다.
게임 자체는 꽤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며 싸우다 밀리면 어쩔 수 없지. 하던 걸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구조였기 때문이겠죠.
파이어 트랩. 본적이 없었는데 조작 설명을 들어보니. 어이쿠... 이건 참신하지만, 정작. 게임 플레이에는 오히려 어려움을 안겨다주는 시스템을 갖추었군요... 시간의 압박에 비현실적이면서도
불합리한 그런 액션... 소방대원이 지나치게 위험한 행동을 통해 구조를 하는 셈이군요. 트윈 스틱 조작 체계 게임들은 생각해보니 쉽고 재미나게 즐길만한 게... 없었던 느낌이 듭니다.
버추어 온도 다 좋은데 조작 때문에 애를 먹어 결국 손을 놔버린 게임이기도 했죠.
캡틴 실버. 해적과 소년. 이 소재도 제법 많이 쓰였지요. 그런데.. 지금도 의문인게. 초반에 성벽에 걸려있는 물약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먹을 수 있나 하는 의문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점프 높이는 닿지도 않고 점프를 더 뛰어오르게 해주는 아이템이나 이동 가능한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나 하는 사소한 의문이 듭니다.
와룡전기. 삼국지를 굳이 베이스로 삼을 필요가 있었나 하는 게임 내용이군요;
마경전사. 이야. 회전형 스틱의 게임으로도 재밌었지만, 돈을 모아 이런저런 장비를 구해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었죠. 로터리를 지원하지 않는 레버로 플레이를 했다간 게임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무지막지한
어려움을 선사했던 그런 게임입니다...체르노브 이전에 나와서 뭔가 영향을 준 부분이 있나 하는 모습이 군데군데 보이죠.
헤비 베럴. 지나가다 얼핏보니 비슷해보여서 지나쳤고 다시는 본적이 없었던 그런 게임이군요...; 어떻게 보면 이 게임으로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를 제작하는데
뭔가 이런저런 테크닉과 그래픽제작 요령을 습득한 게임이지 않으려나 합니다.
카르노브. 참... 정말. 대체 왜 데이터 이스트(균) 이 회사는 이런 배불뚝이 똥배를 자랑하며 수염마저 간신배 이미지에 이르기까지 마이너스 요인으로 가득한. 18금 에로 게임 교배 프레스 전문가로 나와도 이상치 않을
살찐 돼지 캐릭터 따위를 마스코트로 삼은거야? 라는 의문을 가져다 주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나름 큐트(?) 하다는 소리를 어디서
본 적도 있지만, 그게 비아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호의적으로 봐주기가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정말 주인공으로 혼자서 나온 게임은 딱 이 초기작 카르노브 뿐이고 나머지는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위치가 묘하죠.
(보스로도 나오는데 오히려 그게 더 어울리긴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인상이 악당 캐릭터로 너무 좋은 포인트만 모여있죠;)
이 게임에선 연사장치의 도움이 있어도 각종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쓰는 법과 탄막과 적출현 패턴을 모르고 하면 정말 금새 죽어버려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요령을 잘 알기 힘들었던 것도 있어서 금새 잊혀졌다가 캐릭터만 묘하게 오래 남은 기억이 납니다.
=-=; 정말 왜 이런 캐릭을 왜 자꾸 꺼내들었을지.
사이코닉스 오스카. 파워업은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그라디우스식 파워업입니다만, 로봇이 화기를 들고 진행하며 스크롤이 자유로웠던 점에서 조금 더 진행에 여유를 느끼게 해주었죠.
등장하는 적들의 디자인이 좀 특이하기도 했고 파워업에 따라 화기 성능과 추가 아머장착등은 꽤나 좋았으나 은근 어려운 점들이 꽤 있어서 그렇게 넉넉하진 않았었죠.
포켓 갈. 오프닝 바니걸 옷 벗기는 것을 스킵 하신 것은 죄입니다만, 노란딱지를 피하려면 어쩔 수 없겠지요.(_~_;) 음성으로 에로를 일으켰지만,... 어렸을 때 플레이해본 버전은 소리도 제대로 나오질 않고 벗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진실을 깨닫고 나서는... 야한 건 적당히 넘어가야겠죠. 어흠.어흠.
미궁헌터 G. 더 리얼 고스트 버스터즈. 참 묘하게 외형이 달라졌네요. 그런데 그럴만한 부분들이 원판에도 있고 고스터 버스터즈로 보이게 만드는 부분들이 콜라보(?)에 어레인지를 가하기도 쉬웠지 않았을까 합니다.
드래곤 닌자. 카르노브가 또 나와서 왜 이런 녀석이 나오나 하지만, 그래도 보스로 나오니 괜찮았습니다. 원래 악당이던 녀석이 사면을 조건으로 자유를 받았다가 또다시 타락했나보죠.(...)
주인공 둘의 액션은 알차게 구성 되어 있어 비주얼 보만 땀내나는 남자의 힘을 내세우는 그 모습 보단 쌍절곤이 최고라는 걸 인식 시켜주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칼은 사거리가 짧고 기본 동작은 파워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어서지요. 쌍절곤을 든다고 사거리가 크게 늘어나는 건 아니지만, 그 약간 늘어난 사정거리로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체르노브. 정말. 묘한 부분에서 이런저런 뭔가를 안겨다 주었던... 절대 스테이지 진행 도중에는 뒤로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하며(단지 앉아서 멈추면 위치가 뒤로 밀려나는 것 뿐. 결국 아이템 놓치면=-=;;;) 스치기만해도 죽어 내구력이 없고. 연사장치 설정 여부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무장과 없어도 성능이 달라질게 없는 무기들로 나뉘는 점.
2 스테이지에서 자화상으로 쓰이는 캐릭터의 모습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던 점(...이건 그냥 개인적인 소리지만요)
그런데 다른 건 제쳐놓고 이 게임은 지금봐도 거시기한 설정으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붕괴를 소재로 삼았다고 밖엔 보이지 않는 점 때문에 이식작등에서는 설정이 바뀌고
다른 게임에서 나온 주인공도 개그 분위기로 내세우는 점을 보면 역시 너무 나갔다 싶은 점들이 눈에 보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지금 같았으면 무슨 소리를 들었을지 모를 그런 게임 설정이지요. 제목만 봐도(...)
그리고 그와 별개지만,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와서도 어레인지 되거나 새로 다듬어지면 어떨까 하는 그런 음악이지요.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못지 않은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데이터 이스트(균) 게임 소개가 더 길어진다니. 기대 되네요. -~-. 다양한 게임 발굴과 소개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마무시한 품평 감사드립니다. ^^;
포켓갈은 아무래도.. 제대로 다룰수가 없어서 ㅠㅠ
체르노브는 정신나간 게임 설정 때문에 욕 좀 오지게 먹었었죠 ㅋㅋ
카액숀은 비디오게임으로 해본 것 같은데 로드러너나 다른 레이싱 보다 점프 하면서 다른 차를 깔아 뭉개고 하던게 좋고 도로 위를 점프해서 넘어간다는게 속도감이 있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곰님 찾고 싶은 게임이 있습니다 게임 초반에 주인공이 어느 물건을 훔친 다음 적에게 쫓기다가 하늘을 타는 모터바이크를 타게 됩니다 그렇게 공중에서 추격전이 시작되다가 주인공이 바이크가 적 레이져에 맞아 밀림에 떨어지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권총 한자루만 들고 적들과 싸우게 됩니다 게임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는 문의글을 남기신 것을 보았습니다. 찾으시는 게임에 관해 남겨주신 설명을 보고, 생각나는 게임을 말씀드립니다.
설명해 주신 내용에 대응되는 장면을 편집한 쇼츠 영상
ua-cam.com/video/7TgfA8bI3WI/v-deo.html
게임의 전체 오프닝 영상. (메가 드라이브, CD)
ua-cam.com/video/icHvnLFN6JY/v-deo.html
@@nunseolrearcade7581 이 게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체르노브의 기괴한 석상 보스는 일본의 조몬 토우를 모티브로 만든 것이죠. 주술적인 치료 용도로 썼다고 하는데, 흙인형을 만든 다음, 자신이 아픈 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부쉈다고 합니다. 게임에 나온 석상의 한쪽 눈이 부서진 것을 보니, 눈이 아픈 사람이 만든 것이라 해야겠죠.
한가지 여담을 이야기해주면, 오락실에 고등학생 되보이는 형들이 어슬렁 거리면 EAST 회사 게임을 먼저 하면서 눈치를 보더랬죠
왜냐하면 다른 회사 게임은 100 원에 2 인용 짜리가 많았고 방콕하던 형들이 어김없이 같이 하자고 2 인용 짜리 버튼을 눌러 버렸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심각한 형들은 자기가 게임 잘해서 보호해줬으니깐 게임비 50 원 내놓으라는 빌런도 있었죠.
혹시 저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ㅋ
옛날생각 나네요. 헤비베럴 보니 미드나잇레지스탕스가 생각나네요. 열쇠로 무기 먹는것도 비슷하고, 그것도 데이터 이스트 였죠.
같은 개발진이라 설정이 같죠 ㅋㅋ
스파2 초6사람인데
교수님과 술한잔하며 게임얘기하고싶습니다~
코로나시즌 지난후~
좋은기회 있었으면합니다^^
킹오브 박서는 시그날만 들어도 진짜 옛날생각나네요 지금도 박진감은 최고임
모르는게임이 상당하네요. 반정도는 모르는 게임임... ㅋㅋ
매번 잘보고 있어요. ㄳㄳ
와~~ 이걸 보니 내가 오락실을 먹여 살렸넹 추억 돋네요^^
첫 비지엠부터 아토믹러너 라니,,,,,,,,,역시 꿀곰님
남코 다음 어느회사편인지했네요 ^^;; 기다렸습니다~~~
이회사는 한작품 한작품이 진짜 명작이었는데 딱히 생각이 안나는 게임들이 많은 신기한 제작사였죠..
꿀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영상좀 올려줘요잉~~~ ㅠㅠ
내일 저녁때 하나 올라갑니다. ^^;
데이타이스트ㅋㅋ 어딘가 모르게 괴상한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기억해요ㅋㅋㅋ 아직 1부라서 안나온것 같은데 크루드버스터가 제 꼬꼬마 시절 수퍼알라딘 보이 겜 중에 잴 재밌었음
데이터 이스트 게임들은 하나같이 요상한 센스로 유명했죠 카르노브도 요상했지만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야말로 처음 해보고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제작자의 정신상태가 의심되는 스테이지 배경들 인간이 몸부림치는듯한 괴한 모양의 나무 도대체 어떤 이유로 출연하는지 알수없는 요상한 디자인의 보스들 어마무시한 난이도 절대로 뒤로 돌아갈수 없는 게임 디자인까지... 덕분에 아직까지 기억하는 특이한 게임입니다 ㅋㅋ
꿀단지님 나중에 릴리의 우물이라는 명작 게임 리뷰해보세요. 9살 어린이를 구하는 게임입니다!
데이타이스트의 코드는 참 흥미롭습니다~!
유독 데이터이스트 게임들은 오락실보다는 동네 문방구나 슈퍼마켓에서 더 자주 본 게임들이 많았네요 ㅋㅋㅋ
카액숀류 게임은 애니콜 기본게임하고 같네요. 제가 태어나기전에 나온게임인데 왜 익숙한가 했네여
80년대생으로 오히려 더 기억에 남네요
게임보다는 데이터이스트의 로고를 정말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단무지 두개가 마주 보는...
단무지 ㅋㅋㅋㅋ
아 추억티지네요 ㅠㅠ
90년생이다보니 오락실에서보단 가정용 게임이로 많이 봤던 게임들이네요
지금보니까 90년대 이전게임은 1티어 회사가 데이타이스트인거같다 어릴적 설레며 하던게임들이 죄다 모여있네
오늘부터 홍보 열심히 함 해 봄니다~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데코겜은 여럿 알고 있지만, 그 대부분은 아무래도 2부에서 나올 것 같군요
와..진짜 개성넘치는 게임들이 많네요 ㅎ
개인적인 고대 데이터이스트의 이미지는 로터리레버라서.
헤비배럴과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이네요. 한밤중의 레지스탕스하고 체르노브가 최고
반면 텀블팝남발 시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네요.
포켓 갈 당구 게임도 데이트 이스트 거였군요. 오락실 구석에 안바뀌고 항상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항상 구석에 있었음 ㅜㅜ
@@pys-zz3pk 오락실 입장에서는 이름모를 슬롯머신 게임과 함께 아저씨들이 많이 하는 효자상품이겠죠.
데이터 이스트 게임들 하나같이 나사 빠진 느낌이 많았는데 재미있게 느낀 것들이 많았습니다ㅎ
29분포켓볼 최고입니다
Deco의 라이벌은irem 아니었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irem도 꼭 다뤄주셨으면해요👍
물론입니다. 아이렘을 안다루고 오락실을 논할순 없죠.. =ㅂ=)/
갓겜 많네요. 잘봤습니다!!
마경전사...로터리식 스틱인줄 첨알았네요..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로터리식 스틱이 기본인걸 우리동네는 일반스틱이어서..
그걸 보스까지 클리어하던놈 있었는데 진짜 무서운놈이었구나.. 헐
실제로 본건 체르노브 뿐이네요. 뒤에서 구경 많이 했던거 같아요
오늘 영상은 바로 이겁니다.~!!!!!
다 아는 게임이.... 서너개는 모르겠는데 ㄷㄷㄷ 저런건 어째 찾으셨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