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go young woo, the truth of the incident ('성폭행혐의' 고영욱, 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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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Sexual assault charges
[미디어인뉴스] 방송인 고영욱 씨가 미성년자를 성폭행 했다는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소속사 뒤에 숨어 있을 일이 아니다" 라고 깨달았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진실을 알아봤는데요 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항상 매너 있고 굉장히 사람 좋고 너무 깜짝 놀랐어"
[현장음]
"미성년자와는 관계를 맺기만 해도 죄가 되니까"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고영욱이 성폭행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고영욱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세간이 떠들썩 했는데요.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은 사건의 진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먼저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경찰서에 가봤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경찰서 주변은 많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경찰 측은 공식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연예인 할 생각이 없느냐, 기획사에 다리를 놓아주겠다고 고영욱이 피해자를 유인했다"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오피스텔로 이동한 후, 미리 준비해 놓은 술을 마시도록 권유해 술에 취한 피해자의 옷을 벗겨 강간 및 간음을 두 차례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고영욱은 "서로 호감을 갖고 관계가 이뤄졌고 미성년자라는 사실도 몰랐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