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살면 폭락이 와도 집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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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 돈 되는 아파트 매수 방법, 이 강의에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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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경험을 말하자면 인생이 집살기회가 지금까지 두번 있었음 한번은 20살때 IMF가와서 아파트가 경매물건으로 나옴. 당시 시가 1.5억인 아파트가 8천에 나왔는데 나보고 사라고 권유 했으나 군대도 미필인 내가 사는건 부담스러웠고 당시 이자율이 17%를 넘기 때문에 도저히 산다는 꿈도 못꾸고 지나감 후에 그 아파트 시가 6억이 넘어 버리는걸 확인한 후에 눈물만 흘림. 두번째는 리만사태때 급매로 나온 서울 강북에 아파트 3억에 사라는데 그 당시에는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나오고 그 집을 사겠다고 은행에 융자를 알아봐도 융자가 안나옴 집값이 떨어지기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한가지는 명심하셔야함. 그때는 집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DTI고 LTV고간에 은행은 대출을 안해줌. 그러니까 집을 살만큼 현금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때는 규제가 풀릴꺼라구요? 네 규제가 무슨 상관이라고 은행이 대출해줄까요? 규제 없어도 가치가 없는 집에는 대출을 안해줍니다. 그때가서 집을 사신다고요? 제가 지금껏 두번을 경험하고 느낀건 안좋을때는 어차피 나도 안좋고 다른 사람도 안좋다. 그때 대출 받으려고 알아봐도 아무도 대출 안해준다는겁니다. 집값 폭락을 대비해서 한 6억이상 모아 놓으시면 그때 집 사실 수 있을텐데 아마 그때 그 돈가지고 집산다고 하면 바보 소리 들으니 집을 못사실겁니다. 아마..... 집값 폭락론자들은 역설적으로 집을 거주로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내가 살집 지금 능력되는데로 집 장만해서 들어가 살고 융자금 갚아가면서 살아가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오르던 내리던 그 집을 팔아서 현금을 만들 수 없으면 한채는 그냥 내가 살 집인거죠. 그런데 왜 폭락하기를 기다리나요? 폭락하면 그 때는 누가 돈 싸 짊어 지고 빌려주며 집 사라고 할 꺼 같아요? 경제가 위기가와서 폭락이이어지면 지금 사시는 전세집은 경매로 안넘어갈거 같아요? 그럼 내집이 넘어가는것보다 수백배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 고통을 IMF때 가난하게 전세금 15백만원짜리집이 날라가며 어머니와 겪었습니다. 집값이 폭락해서 그때 사시려는 분들은 돈을 6억이상 모아 놓으세요. 그때도 강남 집값은 수십억 할꺼에요. 6억이면 경기도 어디 집을 사실 수 있겠죠. 그런데 6억이면 지금도 집을 삽니다.
와 생생하게 잘 읽었어요
이분말씀 진리입니다~~!!
집값 올라갈때는 전세만기도 더빨리 도래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임대인 좋은일 시키지마시고 내집하나는 장만해야
합니다..
마음이편해야 행복이죠~~
나중에 아이들까지 불안해할때면 너무늦어요~~
좋은글 이네요
현실적인 팩트폭격
와~진짜 님도 뼈때리십니다.
저는서울광진구 전세살다 2016년12월에 초이노믹스때 빚내서 집사라고 해서 금융공사에 디딤돌대출로 남양주에 집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잘한 선택인걸 뼈저리게 느낍니다.주거의안정이라는 심리적인 안정감은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해주는 큰요인같애요.
자기능력되는 범위내에서 실거주 집하나는 꼭장만하는게 맞다고보네요^^
이분 뼈때려 버림..... 밤길 조심해야할듯.
맞습니다 아직도 저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신랑,시댁의 반대로 11년간 전세값만 올려주는 삶을 살다가 대표님 강의로 현실에 눈뜨고 작년에 내집마련 했습니다.
지금 주위에서 다들 잘 샀다고 탁월한 선택이라고 좋은 말 듣습니다. 실거주라 오르던 내리던 신경 쓸 필요없이 대출 갚으며 마음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고민하는 분들은 무조건 꼭 사길 바랍니다!!!
이게 1년 전 영상이라니;;; 어마어마한 레전드 영상이네요ㅎ
이 분 진짜 탁월한 통찰력을 가진 분입니다.
진짜 이분이 여럿살리는거임;;
월세로 돌린다고 나가라고 해서 열받아서 집샀는데 그때가 미분양사태때였습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그때 그 주인아저씨^^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은 힘들가같아 경기도 이사 예정인데 당최 모르겠어요
결론은 집은 미루면 안되는거임.. 앞으로는 현금 가치도 없는데 정부 규제로 대출도 다 막혀 뭘로 살래요??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 해도 물가는 오르고 인건비는 오르는데..
현실적인얘기를 주저없이 예를들어 해주시니 명확합니다
추천.
팩트: 항상 총알장전후 기다려라
저도 이분말대로 집사서 꼭 이득을 취하겠다 는 생각보다 진짜 꼭 필요한 실거주위주로 구매하시는게 내집마련의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성지 순례... 자그마치 51만명이 봤는데, 이 중에 깨달음을 가지고 행동한 사람들은 몇 명이나 될까요? 이 영상으로 운명이 바뀐 분 손?
운명 바뀐후 들었네요 잘했다구 생각합니다
저요.
저요!!!
저요
다들 축하합니다ㅋ
Imf때 결혼6년차에 집삿어요 과감 하세요 지금은 재개발 호재로 1억8천에 사서 지금은 10억이 됐네요 ㅎ
님이 짱이네요...
로또가 따로 있나요 여기있죠
차익실현하시려면 양도세 걱정... 되시겠어요.
얼른파세요 ㅎ
후덜덜 다 본인복이죠
어쩜 아이둘있는 주부맘에 들어왔다 나가셨나요? 빙의되신듯 해요^^
어렵게만 들리는 부동산 이야기가
재미있게 쏙쏙 잘 들려요♡
애청자 한명 추가요~~
하락론 , 상승론 다필요없구요. 싸게 사서 비싸게팔든, 비싼걸 싸게사든, 무조건 1주택은 있어야됩니다. 1주택도없이 상승론 하락론을 펼치는 자체가 미래가 보이네요..
하지않을 사람들은 자꾸 핑계를대면서
현실을 회피합니다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해야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과 친해지세요~!
이거 몇번을 봐도 레전드 영상입니다.
오르면 비싸다고 안사고 떨어지면 더 떨어질테니까 안사고.. 맞는 말씀이에요ㅠ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그럼 맨날 안사는거네요~
그런 분들 진짜 꽤되십니다.
적극 공감.. 8-9년전 공덕, 애오개역 근처에 미분양 아파트 수두룩할때도 못샀지요... 지금 가격은 가격이 후덜덜.
공덕 애오개에 미분양이 있었다구요? 지금으로선 감히 상상도 안되는군요.
전세자금대출 상환하고 월세로 빼서 몇달 살다가 내일 매매 계약서 쓰러갑니다. 갑자기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보게되었네요. 몇번 돌려보던 영상인데 이제는 그 의미를 잘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인줄알았네요..아직도 폭락이 온다며 기다리자고 하네요. 기다렸는데 몇억이 올랐어요ㅜㅜ
상승장이고 하락장이고, 뭘해도 될놈은되고, 안될놈은 안됨;; 어차피 집값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는거, 실거주 목적이면 그냥 사면 됨
실거주 목적이면 사는게 맞는 말임
제가그래서 지금피눈물흘려요
오르고 내리고 반복해도 장기적으로보면 우상향
귀슐렝하러 왔습니다 1년전이라니 평행이론👍👍👍저에게 금융 은인이십니다!
집을 사기 위해 월세 살면서 현금쥐고 있다 기회를 기다려야 ~절대 동의 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석가머니님도 같은 얘기를 했었습니다. 다 정말 맞는 얘기임..
결론 정답은 없지만
결국 집은 사야된다
그럼요.
당연히 집은 꼭 사야합니다♡
빙고
오년전에 집산다하니 다말림 집값떨어진다고 난 어차피 실거주라 별신경안썼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폭등할줄이야 진짜 사길 다행이라 안샀으면 엄청후회했을듯 옆에지인은 전세 살았는데 지금 후회 배아파 난리요 그때 나도 살걸 하면서
저는55살아고 평생폭락론자이여죠
저도 한집에서 10년전세 지금은 후회하죠 5억이 12억되어네요
뒷늦게 분양받아습니다 실거주하실거면 사세요
부동산을 늦게 알게 되신거같군요 55세 라면 IMF 리먼 다 만났을텐데 모르기도하고 대출이겁나 못사신거겠죠
폭락론자가 아니라 그냥 후회 하시는겁니다
2021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렇게 타골해도 20년도에 집 못사신분들 21년에 울고계시더라구요. 남의 재산 하락하길 바라지마시고 본인이 필요하면 적당한곳사세요.
무주택보다 유주택에서 오는 안정감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지방 중소도시에 살면 이런 걱정 왠만해선 안하게 됨.. 어차피 전세금도 변도없고 집값도 마이너스 피 붙는 마당에;;;; 미분양 넘쳐나는데 계속 짓고 있으니;;; 뭐 지방이라도 몇몇 특수한 아파트들은 오르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망이라
집값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집 산다고 못 산다는건 심리 문제.
그건 집값 더 오를 거라고 못 팔고 붙들고 있는거랑 비슷한 심리.
도박장에서 본전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는 거랑 비슷.
가상화폐 존버하다가 폭망하는 거랑 비슷.
그냥 본인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사면 되는 것임.
이사하기 귀찮아? 이사비용 많이 들어? 그건 부수적인 문제.
정확하고도 현실적인 분석입니다.
일부 다른 시각을 제시하자면 말씀하신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본인이 만족할 만한 저가 매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투자와 수익의 목적이 아니라 진정 내집을 갖고자 하는 욕구가 정말 강하다면 지금 살고 있는 전세가 끝나는 싯점에 맞추어 집을 사야합니다. 월세로 전환해 탄알을 장전하고 있어도 그 돈을 놀리는 것이 아까워 어딘가에 투자를 해놓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만약 싯점이 어긋나면 그 탄알도 묶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월세는 비용으로 소진되는 것이니 차라리 주택구매 자금 대출 이자로 나가는 것이 낫죠.
단 매물은 안정적인 아파트, 꼭 강남이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에서 위치가 좋은 곳으로 고른다면 가격이 떨어질 위험은 훨씬 줄어듭니다.
너무 올라서 수준에 맞는 집이 없어요ㅠㅠ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전세는 집에다가 숏치는거다. 인플레이션으로 자연상승하는 자산에 숏을 치고 그 결과가 누적되니 거지가 되는 것일뿐... 물론 투기적 마음으로 전세를 산건 아닐것이다. 하지만 집값의 바닥을 잡겠다는 마음도 투기다..
딱 우리집.남편이네요..ㅜㅜ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어요..ㅜㅜ
성지순례 왔어요
어떻게 집값이 폭락이 온다고 생각하는지 월급이 80년 10만원에서 4,5백 오른거 보면 모르나. 물가가 상승하는데 어떻게 집값만 폭락하길 바라며 자기집 하나 안사고 전세로 떠도는지 모르겠어요.
2012년 매수해본 사람으로서... 2년간 떨어졌죠. 그리고 2016년 매수 및 작년에 정리한 사람으로서, 이젠 다음 텀을 노리는 게 맞는것 같네요. 다만 현재까지 무주택이던 분들은 다음 텀에는 제발 언론에서 이파트로 돈 버는 시대 끝났다고 할 때에는 구매하시길.... 공포심에 지금 시장에 뛰어드는 게 제일 지옥입니다. 호도꾼들에 넘어가지 마세요 제발 후회합니다. 1-2년 하락만 해도 사람 마음은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있는 지금은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민하시던 그분 그때 집을 사셨다면, 안샀다면 어쩔뻔 했나...하실거고
그때도 결국 집을 안사셨다면 그때 5천이 올라서 못산것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하고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폭락론에 의지를 하고 있을겁니다. 위로를 받아야하니까요.
부디 집을 사셨길 바랍니다.
장가들고 평생 내집에서만 살았어요.
11평짜리 주공아파트부터 시작해서 7, 8번쯤 이사하면서 지금 사는 집까지 왔습니다. 있던집 팔고 보태서 조금 큰 집으로 옮기고 옮기고... 투기도 투자도 생각해본 적이 없고 그냥 집 없는 게 불안해서요. 평행 1주택으로 살았지요.
그런데 집값이 오르니 세금도 많이 오르고 종부세에 해당된다고 하니... 은퇴를 앞두고 재산이라고는 집하고 연금 몇푼밖에 없는 데 걱정입니다.
14:59 거의 예언자수준
ㄹㅇㅋㅋ 저때 샀어야함
제가 저때 남편이반대해서 못산 아파트 빌라가 이때보다 거의 두배이상뛰어서 남편이 이번에 집살땐 찍소리도안하고 따라왔어요..지금산집 고새또 5천올랐네요 일단 오르고말고를 떠나 시작점을 찍은듯한 안정감 내소유가있다는 뿌듯함이 좋아요
모든 결정은 어떤 생각을 가졋냐에 따라선데요...즉 철학. 이 친구 좋은 철학을 가졋네요.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저 이분말 듣고 반전세로 전환해서 기회보다 작년에 집샀어요. 반전세로 갈아타서 목돈쥐는게 정말 중요한 생각의 전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전세사는 사람 특징? 집사면 폭락할까봐 걱정이 많음 대출안받아서 이자 안나간다고 좋아함 집값 오르면 푸념하면서 졸라 배아파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울보는줄...😂
전세도 전세대출 바짝 받은애들 많아요 ㅋ
진짜요 그러면서 투기니 투자니 하면서 폭락 기도하면서 공짜로 집살려고 하는 놈이 더 도둑님 심보
작년 10월에 31살 결혼할때 사업하느라 쓰고 남은돈 6천만원에 대출1억2천 써서 1억8천 아파트매매했는데 지금 3억이넘었어요 저같은경우엔 전세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말도 안되게 올라와서 사는게 가망이 없는 노답 상태인데... 형편만되면 '거주 개념'으로 집을 사는게 좋다
이긍, 이렇게 차근차근 도리를 설명해주니 더 잘생거보임.
이분 말이 정답임....전세 살지 마세요~ 월세 보다 안좋은게 전세임 이걸 이해 못하면 부자되기 어려움
전세 살지 마세요 란
이분 영상보고 종자돈도
거의없는상태에서 내집마련의목표를 세우고 어찌어찌해서 지방 재건축 아파트
폭락할때 구입했는데 일년도 안되서
지금 폭등했습니다
제 은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조언. 놀랍네요. 부디 사연 보낸 분께서 그당시 집을 샀길 바래봅니다.
20~30대 아무것도 없은 사람에겐 빛좋은 개살구ㅠㅠ
나도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투자가 아닌 거주목적으로 커버 가능한 대출 받고 집 계약하니 내가 열심히 산 선물같은 느낌을 받았음 전세보단 매매가 좋아요 진짜 이사걱정 안해도 되구요 거주목적이면 무조건 사세요 ㅎ
@@TV-rg3yy 거주목적
커버 가능한 대출이라는 범위를 어떤식으로 계산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실거주목적 구매하려고 대출 알아보는중인데 너무 어렵네요...
@@dyoon7945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보금자리 대출이나 디딤돌 대출 알아보시면 경기도 규제지역이 아닌 경우는 감정가의 70퍼 까지 나오구요 규제지역은 좀 덜나옵니다
자세한건 금융공사에 전화해 보시거나 은행상담 받는게 가장 빠릅니다
내집마련하면 재산세 토지세는 어느정도 나오나요? 이거내느라 현타오시는 분들도 있어서 궁금하네요
@@momo8542 규제지역이어도 보금자리는 6억이하 주택이면 70% 대출 나옵니다
소득조건 등등이 맞아야하겠지만, 40%나오는 지역에서 매매시 완전 땡큐죠!
저는 2009년 금융위기때 분양받았습니다
시기가 너무 안좋아 예비당첨76번이었는데
저까지 차례가 오더군요
지금 저의 와이프와 제 어머니 두분
빼고 주변 모~든 사람들이 저를
말렸습니다.
20년 현재 저를 알고있는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더군요.
이 게시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이에요!!
진짜 맞는말씀이네요~ 집값하락해서 전세금 천만원 못 받고 이사했어요 ㅠㅠ
다시는 전세 안살아요 나오는데1년 걸렸어요~ 지금은 월세로 옮겼네요
이제 집사려구요 ~ 맘고생엄청했네요
경매를해도 그돈을 손해보고 해서 결국 손해보고 나오는방법을 선택했네요
2018년도 초, 집값이 막 오르기 시작할 무렵 부동산과 경매에 대해 공부하던 중 정태익 대표님을 알게되었고 무료지만 정말 투자마인드를 다지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유튭강의를 봤다. 그 결과 부동산이 상승할거란 굳은 확신을 했고 그동안 모은 전재산 2억에 마통까지 그야말로 영끌해서 서울에 갭투자1채, 재건축 공동명의1채, 고양시에 공동명의1채를 샀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2지점 중 1지점이고 적어도 지금까지의 인생 중 가장 큰 전환점인거 같다. 아직 부채도 수억이고 들어갈 돈도 많긴하다. 그러나 인생이 바뀌진 않더라도 흙수저조차 겨우 벗어날까 말까한 수준에서 살만한 서민정도는 되지않았나 싶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시네요. 단 너무 판을 키우면 추후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적절히 속도조절 잘 하시길 바래봅니다.
전세자금대출받아서 이자내는거나 월세사는거나 주담대로 돈나가나 결론은 똑같음 ㅋ 그래도 내집이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가져보기전에는 모름요. 아무리 오래되고 거지같은 집이어도~
맞습니다
진짜 소름 입니다 팬되겠네요
마음먹었던 금액 만큼 떨어지지 않음 ㅋㅋㅋ 항상 그 금액 바로 위 언저리에 왔다갔다해서 심리상 계속 기다림 그러다 올라가면 못사고.......사더라도 비싸게 사고
주변에 남편이 집사지말라고 해서 안산집 보면 점점 궁핌해짐...점점 서울과 멀어지는곳으로 이사가더라.
종자돈 만들려면 전세 살아야 돈모아요 자기분수에 안맞는집 전세대출땡겨 월세대신 은행이자 갚는경우만 해당되는말이고...사회초년생이라면 전세살면서 돈모으다 어느정도 자본이 모였을때는 과감히 매매하던지 자기돈이있어도 전세금 대출받아 투자금확보하고 전세살며 준비하면 됩니다...전세가 무조건 나쁜게 아닙니다 사회초년생 종자돈 모으는데 전세만한게 없어요
전세금 + 가게 보증금 으로 자금 마련하고 월세로 옮겨서 살고 월급쟁이가 되면서 집을 매수했었지요. 모두 말렸지만 인생의 큰 모험이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라간 집값은 가게운영의 적자를 채워줬고 월세가 아깝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집사면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던 시절이였죠. 그러나 제가 저축으로 모을 수 없는 금액의 집값상승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과 결정과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대표님 영상을 보고 동감하며 팬이 되었어요. 승승장구 하십시요. 함께 성공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buiknam_tv
감사합니다. 이제 잘 지키고 절세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공부 중입니다. 아자아자!
이런분이 몇이나 될까요??? 사실 현실을 들여다보면 집값 오를거 바라고 투기하는 사람도 요즘은 드물고 님같은 케이스는 극히 드뭅니다 운이 좋으신거지 다른 분들이 괜시리 이 댓글보고 허황된 희망에 기대하며 무리하진 않을지 그러다가 무너지진 않을지 염려되네요
@@참아소리내지마 네 맞습니다. 저도 묻지마 투자는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저 내집에서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매수했어요. 그런 경우 사실 집값은 떨어져도 내가 들어가 사는 집이니 상관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네~ 그때는 전세만기가 되면 1억씩 오르던 시절이라 왠지 집주인 좋은 일 시키는거 같아 내집 갖기를 실행해 버렸어요. '당장에 집값은 오르지 않더라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인플레이션 만큼은 오르겠지? 그렇다면 땡큐지!' 라는 생각으로 매수했어요. 집주인에게 올려주기 위해 대출1억 받는거 보다는 조금만 더 대출 받으면 내집 마련이 가능했던 시기라(전세가율이 70%) 매수 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진짜 떨어진다 -> 15년전에도 똑같은 얘기 하고살았음
집보러오는사람이 없다구요? 실례지만 지역이 어디신지요
아. 뼈 때려..담엔 진짜 저도 월세 살아야겠어요. 다행히 현금흐름이 좋네요..아자아자!!!!
대략 1년이 지난 지금 , 영상 그대로 되었네요
생각보다 이게 폭락장인지 상승장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전세살면 떨어져도 올라도 그 동네를 떠나야 됩니다 꼭 살고싶은 동네가 있다면 집을 사서 그동네 주민이 된다면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뿌듯할 것입니다 어차피 내가 살 집은 꼭 필요하기에...집을 너무 투자개념으로 보지말고 의식주 개념으로 생각하면 집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
...대출은 가능한가요? 이자는요??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뿌듯하다니요... 집값 내려가는 순간 대출이자 내는 게 심리적으로 지옥이 시작됩니다. 대출없이 사더라도 1억에 주고 산 집이 8천 됬는데 뿌듯? 절대 맘편치 못할거 같아요.
@@내티 리스크 없이 투자할 수는 없는건데...아쉬운 부분입니다
너튭 알고리즘따라 여기까지 와서 듣다보니 성지순례 온것 같습니다
다시봐도 레전드 영상.1년사이에 집값이 2배야.
나는 전세 살면서 내 집은 전세주고 있는데 본래 집은 들어가 살기가 싫고 위치좋은 곳에 계속 전세만 살고 있네요~ 10년째
아까 말씀드린대로 전세만기되어도 집값 더 떨어지니 반대한다고 하셨는데
님 말씀대로 월세살다가 폭락장이와도 가족및 주변 분들이 반대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세를 살아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현재 무주택자들은 폭락이 아니라 단순하락장만와도 주택매입 못합니다.
이유는 매입 후 주택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부채비율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5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했는데 대출2억5천 받았다고 가정하죠.
부채비율 50% 입니다.
근데 5천 떨어지면 주택가격은 4억5천만원 대출은 그대로 이고 본인자금 2억이 되죠.
그럼 부채비율이 대략 55.5%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주택 하락장에는 매수수요가 없어서 거래량이 감소합니다.
부동산은 주택 매매거래가 없다면 전월세 수요자는 그에맞게 증가 합니다.
다시말해 기존에 살고있는 전세물건 금방 빠집니다.
논리적으로 설명드리죠.
2018년도 주택 거래현황 2,730,000건 매매거래 : 1,080,000건 전/월세 : 1,650,000건
2019년도 주택 거래현황 2,760,000건 매매거래 : 800,000건 전/월세 : 1,950,000건
위에 보시면 전체 거래량은 비슷합니다. 매수시장이 강하면 전월세 시장이 그만큼 감소하고
매수시장이 약하면 전월세 시장은 강세입니다.
월세보다 저렴한 전세 사세요.
단순하락장이 아니라 폭락장이 온다면 다시 상승장 오기까지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택 매입 기회는 얼마든지 온다는 얘기 입니다.
단,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본인이 사고싶은 주택의 적정가를 본인이 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sukhwanhong793 모르시면 모르는데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70년대 강북에 기와집 한채가 5백여만원 했습니다. 80년대 잠실 5단지 26평형대가 2천여만원 했습니다. 90년대에 들어서 집값이 억대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딱한번 IMF때 집값이 폭락한적이 있었지만 이기간이 2~3년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80년대 아파트앞에서 토큰가게를 하는 이가 집을 17채를 노력해서 마련한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전세를 끼고 여유가 생기면 또사고 해서 결국 17채를 산것인데,그때도 사람들은 집을 왜사냐고 했고,잠실 1단지 13평형이 가격이 좀올랐는데,강북에서 사는 제법 연봉이 있는 이가 집을 둘러보고 가더니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 했던 적이 있었고,뒤늦은 후회를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동구,천호동쪽으로 집마련 했던 이들은 집값이 싸서 그곳으로 이동한것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천호동,길동으로 나가려면 변두리로 한참 나가는 느낌이였지요!집은 어디에 사던지 간에 내집이 되었다면 마음편하게 살집이라고 생각하면 탁월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걸두고 너무 저울질 하다보면 이도 저도 힘들어 지지요 70년대는 문간방에서 세들어 사는것이 괄시가 심해서 허물어져가는 집이라도 내집이 있는것이 그때분들에 갈망이였습니다. 아이들 설움 안주고 내집에서 나가라 들어와라 하는 걱정없이 두다리 쭉뻗고 사는 집이 바로 내집인 셈이지요 내가 절실해서 샀다면 말이지요 그것은 정말로 자신만에 탁월한 선택입니다.
폭락이 오면:..
내가 전세 사는 집도 폭락...
집주인이 전세금 줄 돈 없고.... 만약 대출이라도 있으면..
깡통전세 되는 건 순간 일 듯요....
@illilllill ilii 무슨 말이죠?
집주인이 전세금 안 주면 내 돈을 못 돌려받는건데
말뜻을 못 알아먹으면서 왠 시비?
집값 폭락하기 바라는 인간들 대부분이 본인이 집없고 전 월세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폭락해도 살능력도 안되거나 전세에 물려있으면 폭락와도 못사는데 그냥 남 잘되는꼴 못봐서 집값떨어지기 바라는 겁니다 심보보면 왜 가난하게 사는지 충분히 이해가가요 남들 돈벌때 멍땨리고 있다가 돈번거 보고 기분나빠서 남 망하기 바라고 다같이죽자는 마인드 정작 집값 떨어져도 집살돈 없으면서 왜 폭락폭락 노래를 부르는지 이해가 안감 이억주고 산 아파트가 십억이 넘어간곳도 있는 마당에 폭락한다고 그게 폭락인가?ㄱㅣ본적인것도 모르고 공부도 안하고 분석도 안하면서 남잘되는꼴은 또 못보겠고 ㅋㅋㅋㅋ진짜 머리가 나쁘면 인성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답이없음
30년전에도그때가
20년전에도그때가
10년전에도그때가
5년전에도 그때가
아니 1년전에도그때가
아파트값이제일쌌고
그리고바로지금
이때가
서울아파트값이
제일싼것일겁니다
그냥
이말을 하고싶네요
최근 3년간 폭등장은 비정상적이라고 상각합니다 중간에 조정이 올때 사야죠
@@하이요-w4u
님의말씀도맞는말씀입니다
그러나
모든분들이 님처럼
생각을하고
그때를기다리고있기에
그 타이밍을타기가
결코쉽지않거니와
정상적인상승이든
비정상적인폭등이든
그것은중요한게아닙니다
중요한것은
그모든것이 현실에서
일어나고있는실제라는점입니디
그리고
리스크를 품에안고
기회를잡을것이냐
리스크없을때 기회를
잡을것이냐는
개인의선택이죠
그선택의열매도
선택한사람이 그대로
받는것이고말입니다
와 무슨 드라마 보듯 시뮬레이션을 돌려두시니흥미진진하게 상상하며 봤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모든 것을 꿰뚫는 최고의 영상!!! :)
ㅋㅋㅋㅋㅋㅋㅋ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면서 당연한 얘기를 하시네 ㅋㅋㅋㅋㅋ 넉넉치 않은 형편에 수입도 많지 않으면서 월세에 살면 돈 절대 못 모아요.
물론 아예 모아둔 돈도 없고 전세 살 돈도 없으면 월세 싼곳 들어가서 열심히 일해서 아끼고 아껴서 전세 살 돈 마련하고
처음 2년간 전세에 돈 묶어두면서 한푼한푼 모아서 집 살 돈 마련하는게 좋음. 희망이 생김.
전세 살면서 집 살 자본이 완성되고 안정적이게 되면 월세로 들어가서 기회를 보던지 아니면 바로 집을 사던지 하는게 현실적인 답이라고 본다.
월세들 대부분이 30~50 하는데(더 비싼곳도 있음) 1년이면 360~600만원. 2년이면 720~1200만원.
전세금 못받을까봐 무서워 월세에 살면서 집주인한테 2년만에 천만원 돈을 뜯기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10년을 월세에 산다치면 3600~6000만원 집주인에게 주는거고.. 10년을 전세로 늘려가면 3600~6000만원 모으는거임.
이 동영상은 이미 집 살 자본이 완성 된 상태인 사람한테 하는 소리인것 같네요.
전세 사는 사람에게 하는 강의죠. 서울아파트는 전세보증금도 몇억씩하고 강나은 10억도 넘는데도
집안사고 전세사는 사람 정말 많아요. 이돈도 없는 분 대상 강의는 아닌데요.
극단적 예 아닙니다. 사실이예요. 제가 그 2006년에 집사서 8억올라 2018년에 매도해서 7억5천 벌었구.그 사이 서울집값 은
하락하고 지방은 활황이였구
속 많이 태우다가 매도 한거예요. 2015년에 강남 재건축 6억7500에 샀기때문에 일시적 2주택받으려고 위의 매도하고. 입주자 분양 추가 분담금 3억내고 현재 27억 입니다. 30초반 작은 단독 방한칸 백만원짜리 부터 시작해서 대출이용해서 꼭 집을 샀어요. 공무원 월급으
로 원리금 갚으며 때론 이자만 갚으며 살다 ,..지금은 50대 후반에 드디어 경제적 자유가 생기네요.
@@JIN-zi9kl 공무원이라 가능 짤릴일이 없으니ㅋ 일 ㅁㄴㅇㄴ반 서민들은 알량한 직장 언제짤릴까 무서워서 대출못받는 사람도 많아요ㅠㅠ 직장 안정됐으면 벌써 대출받아서 집샀음ㅠㅠ
부읽남님의 이영상이 하락에베팅하는 분들이 많이보시고 좀 느끼시길 진정바랍니다.거의1년전 영상인데 지금 상황이 매우 씁쓸하네요ㅋ
가정에 가정에 가정에 가정에 가정에 가정ㅋㅋ 모든 가정이 들어맞을 확률 얼마나 될까요?
그냥 본인들 기준으로 생각해서 구매하세요
떨어지든 오르든 신경쓰지 마시고 '아 이 금액이면 평생 살기 좋다.'라고 느끼는 금액에 맞춰서 사세요.
와.. 이양반 진짜네 단지 부동산에대한 얘기가아니다.
리스크를 감당할 깡이 있느냐 없느냐 이건 거의 인생을 함축해서 풀어주시네
월세는 내손에서 돈이 떠남
평생 월세내다 정신 못 차림
형편 없고 나쁘더라도 내집이나
전세로 해서 돈을 저축해서 가시면
됩니다 특히 적정선에 폭락하면
무리 없이 집을 사아지
종자돈 모으려면 전세 사는게 현명함 월세내면 절대 돈 못모음 그리고 어느정도 투자금이 모아지면 과감히 매매로 갈아타거나 자기돈이 있어도 전세대출받아 전세살면서 투자금을 비축시켜 놓으면 문제없습니다
집 자체가 거주하기위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되팔기 위한 것이 되는 순간, 저런 것들이 뒤따라오는 것 같네요.
집값이 폭락되면 무서운게 은행의 도산입니다.
폭락시점에선 대출이 거의 사라진다고 보면 되고 급매 아니면 사기힘들고 현금부자 아니면 그림의 떡이 됩니다. 그리고 그 정도 수준이면 집이 아니라 먹고살기 힘들 시기일겁니다.
지금이 그 시기인거죠
@@천하장사-h1y 먹고 살기 힘든건 맞는데
현금부자 아니면 집을 매매 하는게 그림의 떡인게 먹고 살기 힘들어서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야 ㅋㅋㅋㅋ 정부 부동산 규제 때문에 대출 안나오고 세금폭탄때문에 거래가 위축되는거지 ㅋㅋㅋㅋ 먹고 살기 힘들어서 매매가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그렇다고 전.월세 물량이 많기를 하나ㅋㅋ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사연자남편분같이 고민하시는분많아요..어렵네요어려웡
존리씨가 왜 월세로 살아야 되는지 역설한게 있는데 그땐 몰랐는데 이걸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지금처럼 좀 떨어지고 있으니 진짜 공포분위기 다들 주저하네요
딱 맞는 말씀이었음
만약 그때 이거보고
현금성자산 달러들고 있던보면서
월세 사신분들은
앞날을 보는눈이 신의 경지 ㅎㅎㅎ
마인드가 달라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본인이 마음먹기 전까진 안움직임... 투자는 손실도 생각해야 되는일인데 잃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자리잡고있음 자본이 적을수록 이것만은 지켜야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쉽게 투자를 생각하지않음 근데 돈을 쥐고있다고 해서 지키고 있는게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으며 이번처럼 부동산이 오른만큼 나의 사회적 자산은 줄어든건데 넓게 보질못하니 그래도 나는 잃지는 않았다라고 안도하고 머무름 물론 시작하면 손실을 볼수도있지만 시작하지도 않으면 손실만 보게된다는걸 생각해야됨...
그리고 다른 유투브 방송보면 미분양 속출하고 집값 떨어진다 사지마라하는데 그냥 듣기좋으라고 하는소립니다 자기 지역에 미분양아파트 위치보고 애기해야합니다 사람 심리는 다 똑같기에 저기 살기좋겠다하는곳은 떨어질일 없어요 그래서 지금살꺼라 맘 먹지 않으면 계속 외각으로 밀려나는겁니다 각 지역에 중심 주거지역들이 집값 떨어지는거 보셨나요? 저기서 살고 싶다고 사람들이 계속 몰리는데 떨어질수가 없어요
그냥 자기 자산에 맞춰서 집 사세요 내집이 주는 안정감은 사봐야알수있습니다
1주택은 떨어지든 오르든 무조건 필수라 생각합니다
왜요?
@@cagr2575 폭락 아님 폭등인가요...? 중간일 경우에는요?
@@리프-y8n 시간은 돈의 가치를 갉아먹죠 지금은 세계부동산 주식 거의다 오르고 있습니다 저금리 때문이죠 현금들고있음 바보되는세상
@@누키네집 제 말은 현금을 주식으로 바꾸든 부동산으로 바꾸든은 자기의 판단인데 왜 1주택이 필수냔 말입니다.
@@누키네집 세계 부동산 주식 다 오른다기보단 인플레이션에 발 맞추는거죠 ㅋㅋ
폭락이 오면 더 떨어질까봐 더 못사고,
경제공황으로 폭락이 와도 전세가는 내려가지 않아요
과긍급이 되기전까진,
집은 타이밍도 맞아야하지만 남의 이야길 적절하게 듣는게 맞습니다. 더기다리자! 더기다리자! 하시다가 집값오르면 전세서 못벗어납니다. 집값은 오르는건 빨라도 내리는건 쉽지않습니다.
2012년 13년 집사려고 일산 대림 대방 다 알아보다가 말씀하신상황으로 안샀습니다 그때 샀으면 어디든 ㅋㅋㅋㅋ 매수시기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다만 떨어질때는 왠만하사람은 더 못 삽니다
하락장에서 집 사는 것은 왠만한 결심 가지고는 안되죠^^ 좋은 경험 하셨으니 그걸 발판 삼아 좋은 기회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buiknam_tv 네 감사합니다 늘 객관적인 견해와 시선 잘배우고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집 한 채 있어야 하고 이왕이면 월세 수입도 있으면 좋겠지요. 대부분 그런 삶을 꿈 꿉니다. 그런데 무주택자는 쭈욱 집을 못산다? 이건 저는 좀 납득이 힘드네요. 대부분 유주택자 분들 생각해보세요. 증여 아닌 이상 전월세 살다 청약이나 매매 하는 게 순서 아닌가요? 그리고 폭락 와도 무서워서 집 못사는 쫄보도 결국에는 유산 상속으로 유주택자가 됩니다. 이 영상 보고 여기저기 댓 다시는 분들 더러 보여서 적어 보아요. ^^
1년전 영상 이제봤는데... 지금 제 상황이네요ㅜㅜ 전세값 너무 올랐는데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하고.. 전세금으로 묶여서 급매로 나온 집 날짜 안맞아서 사지도 못하고 ㅜㅜ 큰 공부했어요..
전세 사는거와 월세사는것을비교하시며 설명해주시니 이해가가네요 처음에는 전세살지마라에 이해가안갔었는데말이에요~ㅎㅎ
투자하기위해 아파트사기위해 비상금을 준비해놓으란말씀이신거죠 하락장에서 급매물을 빨리사기위함인거죠!~
어차피 돈이 있어야되는거니까 종자돈을 많이 모아놓는게 최고가되겠네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영상보신분들은 감사해야햐합니다
전 이걸 20년걸려서 체득했어요!
전세는 장전아니고는 폭락장애서 족쇄이죠
부동산은 금융. GDP의 75%가 넘는 가계부채는 위험수준. 현재는 92%. 임대사업자를 가계부채로 보면 100%가 넘는 부채. 은행은 BIS 준수를 위해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국제은행이 한국을 유예 해줄지 지켜봐야죠
100페센트.맞는 말 ㅎㅎㅎ
집살땐 배짱이 필요해요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가지고 있는 금액에 맞는 집을 빨리 사고
조금씩 갈아 타는게 답이에요
갈아타지 않으면 개수를 늘려서 임대 사업을 하는 방법도 있고
영상이 참 맘에 와닫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 절대로 살지마라의 현실 적용판이네요. 진짜 월세로 가서 에너지(현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담안가는 금액의 아파트에 살다가 폭락할때 자기가 살고 싶은 아파트로 이사가려 해도 기존 주택이 안팔릴테니(하락장에선 거래량이 적음) 그것도 문제겠네요... 답은 월세인가요 ㅎㅎ
너무나 훌륭한 영상입니다. 전세 살면 평생 집못산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만기 스트레스 못 견뎌 탈출했습니다. 부동산채널에서 이런부분도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못보았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월세를 무시하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어서 현실적으로 젊은 신혼 부부가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