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061] 외모에 대한 부끄러움과 부러움 강요하는 인류문명 비판한 박민규 장편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 김유담 소설가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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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бер 2023
  • #소설 #문학 #창작과비평
    [백낙청 공부길 061] 김유담 소설가 3편
    2020년대의 소설가 김유담, 백낙청 교수와 함께 박민규 작가의 장편소설을 말하다!
    못생긴 여자 배척하고 폄하하는 잔인한 현실 풍자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소설의 행복한 결말과 반전에 담긴 작가의 의지
    ‘우리의 얼굴을 부끄러워하지 말자’는 작가의 말은 ‘살던 대로 살지 말자’는 다짐
    백낙청 교수의 평론집 『통일시대 한국문학의 보람』(2006)과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2011)에서 다루어진 신경숙, 배수아, 박민규 장편소설을 만나보세요.

КОМЕНТАРІ • 3

  • @user-dk9ti9vm8h
    @user-dk9ti9vm8h Рік тому +5

    배낙청 교수님 건강하세요!

  • @lesliewoo3762
    @lesliewoo3762 Рік тому +8

    박민규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된 시간이었지만 이 소설의 주제가 무척이나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비슷한 이야기나 외모에 대한 문제점은 많이 문제점으로 회자 되었지만 구성이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읽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soyoung1982
    @soyoung1982 Рік тому +4

    는 용감한 소설이었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