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성전통일신종세고문 우리는 오천년 역사의 광복을 칠천만 겨레의 통일 로 세고하며 여리광복의 성전에서 통일의 신종을 울린다. 이로써 반세기전 이 땅에 울린 광복의 북소 리는 이제 지축을 울리는 이 통일의 종소리를 통해 한겨레 완전광복의 큰 소식을 온누리에 펼치나니 강산의 동서로는 종고의 화음이 아름답고 동포의 남북으로는 군자국의 평화도 미더웁다. 한얼 우리 정신에서 반은 곧 새 출발을 다짐하니 오늘의 분단 반세기가 이제 곧 통일완세기로 비약할 때 이 민족 사는 진정 반만년 큰 역사의 광복을 공명정대하게 실현하리라. 이를 위해 온겨레가 여기 한뜻으로 일 어서니 남녘 대한 사천만에 북녘 조선 및 해외 삼천 만이라. 그대로는 삼세시간과 사계공간이 하나로 만 나 상징하는 우리들의 참된 한겨레 세계이어라. 겨 레의 이 참된 세계화 속에서 칠천만은 모두가 통일 의 큰 한 주체들. 이제 그 통일의 신념이 넘쳐 벽돌 한 장에도 이를 새겨 불멸의 성벽을 여기 중심성성으 로 쌓아 올렸고 그 염원은 한결같아 온 겨레의 뜨거 운 동심지성은 청동쇳물마저 녹이며 오직 영원할 이 신종으로 꽃 피어났다. 국조열성선렬들의 원공 대덕은 고명하여 통일의 금석상징은 이처럼 하늘 높이 치솟았고 민국도 하나 되어 국고로 지원하니 세금은 곧 성금이라. 광복의 세중광장을 이토록 넓 혔다 . 여기서 통일신종은 광복성전과 그 방향을 직 각으로 만나 화동하니 민족의 통일정기는 온 강토 의 사방으로 넘쳐나고 땅속의 원음종성과 하늘위 백광금탑이 상하로 화응하여 그 시종이 일관하니 민족사의 광복통서는 실로 무강속에 유구하다. 지 뢰복의 대음이 광복의 성화원리요. 천지인 삼재의 지 도가 곧 통일을 밝히는 우리의 삼일사상이라. 여 기 대한 땅 지축으로부터 신종이 뇌명하니 강토의 수호신도 우리의 광복을 구천으로 북돋우고 다시 그 삼재가 이 동방의 하늘에서 만나 선후천으로 조 화하니 겨레의 통일은 대삼합육의 원융속에 세계 평화 위한 그 불사조의 장깃을 편다. 그 큰 나래짓 속 에 이 민족사 영원할 삼일운동이 여기 새 발진의 고 동을 울리나니. 아하 오늘의 이 조국은 양극세계의 마지막 시련을 홀로 안고 응전고투하는 그 유일 분 단국이요. 우리 조상 한겨레는 이 세계에서 가장 긴 반만년의 단일민족이다. 반만년 단일민족의 큰 친 화력으로 반백년 분단의 세기적 불행을 통일로 극 복할 때 그 통일은 곧 오늘의 양극세계를 초극케 할 온 인류적 승리임이 너무도 확실하다. 통일은 곧 통 체일태극이다. 여기서 태극의 실체는 개체의 자유 와 전체의 평등을 그 통체적 조화로 공승케하여 저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큰 평화를 극명한다. 태극 은 일의 도니 평화통일의 인류적 극치요 양극은 둘 의 기니 분렬갈등의 세계적 극한이다. 바로 그 태극 의 실체가 지금 이겨레의 마음속에 살아 솟고 있다. 그대로 인류세계를 함께 밝힐 도덕광명의 참다운 중심이다. 이렇듯 살아 있는 우리들의 태극광명 앞 에 온 세계 형제자매가 한마음 이룰 때 그것이 곧 이 겨레의 통일중심 되어 온 세계 일원을 함께 열어 나갈 인류공승의 평화 대행진이다. 그 진리와 생명 을 알리려 우리의 통일신종이 지금 지극한 동심원 음으로 울려나고 있다. 대음은 무성이니 그 울림속 에서 우리의 광복소식은 소리 없이도 일승의 지음 을 온겨레의 믿음으로 전하고 지도는 무문이니 그 소식따라 우리의 통일광명은 십문이 활짝 열린 삼 진의 한길로써 온누리 새 세게를 밝게 개벽하도다 월성 최창규 근찬 안동 김응현 근서 광복오십주년 일사(?) 광복절
I tried to write it in Korean since I thought many Koreans don't understand Hanja charactor, however, there still are some sentences hard to understand what they mean, because they are written in some words rarely used in modern Korean.
감사합니다!!!...
Amazing, hope to see more places related to calligraphy.
공짜로 이런 좋은 작품들을 본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초서예관 어디에 소재하나요?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아직 이분작품을 이해할수있는 실력이 못됩니다.
광복성전통일신종세고문
우리는 오천년 역사의 광복을 칠천만 겨레의 통일
로 세고하며 여리광복의 성전에서 통일의 신종을
울린다. 이로써 반세기전 이 땅에 울린 광복의 북소
리는 이제 지축을 울리는 이 통일의 종소리를 통해
한겨레 완전광복의 큰 소식을 온누리에 펼치나니
강산의 동서로는 종고의 화음이 아름답고 동포의
남북으로는 군자국의 평화도 미더웁다. 한얼 우리
정신에서 반은 곧 새 출발을 다짐하니 오늘의 분단
반세기가 이제 곧 통일완세기로 비약할 때 이 민족
사는 진정 반만년 큰 역사의 광복을 공명정대하게
실현하리라. 이를 위해 온겨레가 여기 한뜻으로 일
어서니 남녘 대한 사천만에 북녘 조선 및 해외 삼천
만이라. 그대로는 삼세시간과 사계공간이 하나로 만
나 상징하는 우리들의 참된 한겨레 세계이어라. 겨
레의 이 참된 세계화 속에서 칠천만은 모두가 통일
의 큰 한 주체들. 이제 그 통일의 신념이 넘쳐 벽돌 한
장에도 이를 새겨 불멸의 성벽을 여기 중심성성으
로 쌓아 올렸고 그 염원은 한결같아 온 겨레의 뜨거
운 동심지성은 청동쇳물마저 녹이며 오직 영원할
이 신종으로 꽃 피어났다. 국조열성선렬들의 원공
대덕은 고명하여 통일의 금석상징은 이처럼 하늘
높이 치솟았고 민국도 하나 되어 국고로 지원하니
세금은 곧 성금이라. 광복의 세중광장을 이토록 넓
혔다 . 여기서 통일신종은 광복성전과 그 방향을 직
각으로 만나 화동하니 민족의 통일정기는 온 강토
의 사방으로 넘쳐나고 땅속의 원음종성과 하늘위
백광금탑이 상하로 화응하여 그 시종이 일관하니
민족사의 광복통서는 실로 무강속에 유구하다. 지
뢰복의 대음이 광복의 성화원리요. 천지인 삼재의 지
도가 곧 통일을 밝히는 우리의 삼일사상이라. 여
기 대한 땅 지축으로부터 신종이 뇌명하니 강토의
수호신도 우리의 광복을 구천으로 북돋우고 다시
그 삼재가 이 동방의 하늘에서 만나 선후천으로 조
화하니 겨레의 통일은 대삼합육의 원융속에 세계
평화 위한 그 불사조의 장깃을 편다. 그 큰 나래짓 속
에 이 민족사 영원할 삼일운동이 여기 새 발진의 고
동을 울리나니. 아하 오늘의 이 조국은 양극세계의
마지막 시련을 홀로 안고 응전고투하는 그 유일 분
단국이요. 우리 조상 한겨레는 이 세계에서 가장 긴
반만년의 단일민족이다. 반만년 단일민족의 큰 친
화력으로 반백년 분단의 세기적 불행을 통일로 극
복할 때 그 통일은 곧 오늘의 양극세계를 초극케 할
온 인류적 승리임이 너무도 확실하다. 통일은 곧 통
체일태극이다. 여기서 태극의 실체는 개체의 자유
와 전체의 평등을 그 통체적 조화로 공승케하여 저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큰 평화를 극명한다. 태극
은 일의 도니 평화통일의 인류적 극치요 양극은 둘
의 기니 분렬갈등의 세계적 극한이다. 바로 그 태극
의 실체가 지금 이겨레의 마음속에 살아 솟고 있다.
그대로 인류세계를 함께 밝힐 도덕광명의 참다운
중심이다. 이렇듯 살아 있는 우리들의 태극광명 앞
에 온 세계 형제자매가 한마음 이룰 때 그것이 곧 이
겨레의 통일중심 되어 온 세계 일원을 함께 열어
나갈 인류공승의 평화 대행진이다. 그 진리와 생명
을 알리려 우리의 통일신종이 지금 지극한 동심원
음으로 울려나고 있다. 대음은 무성이니 그 울림속
에서 우리의 광복소식은 소리 없이도 일승의 지음
을 온겨레의 믿음으로 전하고 지도는 무문이니 그
소식따라 우리의 통일광명은 십문이 활짝 열린 삼
진의 한길로써 온누리 새 세게를 밝게 개벽하도다
월성 최창규 근찬
안동 김응현 근서
광복오십주년 일사(?) 광복절
I tried to write it in Korean
since I thought many Koreans don't understand Hanja charactor,
however, there still are some sentences hard to understand what they mean,
because they are written in some words rarely used in modern Korean.
전불습...
가르치는 자에게도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도,
증자의 일일삼성 中
마지막 傳不習을 명심하여야 할 겁니다.
스승을 잘 만나 똑바로 서법을 배우는 것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석봉이래 위대한 서성 김응현 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