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당근 파종 발아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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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당근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들도 많아 일년에 두번 재배하여
    주로 야채주스에 넣어 먹습니다.
    1년내내 야채나 과일을 아침에 한잔씩 믹서기로 갈아서
    먹고 있는데 생 당근을 갈아 먹는지라
    마트에서 사먹지 않고 내가 무농약 재배한 당근으로만 먹고 있습니다.
    당근도 봄철파종에서는 비교적 심어만 놓으면 잘 자라는데
    가을 당근은 더운여름에 파종을 해서 발아가 관건이더라고요~
    올해는 7월이 무덥지가 않아서 아마도 성공하리라 여기지만
    그래도 나중에 봐야 결과를 알겠지요 ~~
    아직 1주일쯤 남은 장마철에 퇴근후에 밤에 밭준비해놓고
    아침에 씨앗 넣어서 파종 했습니다.
    봄 파종 당근 아침에 하나 뽑은거 생으로 먹어봤더니 맛은 아주 좋습니다.
    텃밭농사 4년차 씨앗은 비싸도 좋은걸 써야 한다는것도 느꼈습니다.
    카페에서 나눔 받은것 다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잘못하면
    한해 농사를 망칠수도 있더라고요
    저또한 흑무우를 채종해서 나눔도 했는데
    그걸 저도 심었는데 흰색이 혼종되어 일반 흰색 무우에 모양만 흑무우처럼 둥근
    잡종이 나와서 나눔 받아가신분들 많이 욕하셨겠다 싶었고요
    죄송해서 씨앗은 토종종자 몇종류 배고는 모두 좋은걸로 사서
    심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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