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식으로는 보면.. 현무암질 용암도 비교적 점성이 매우 낮은 '파호이호이용암'과 비교적 점성이 있는 '아아용암'으로 나누어지는데, 파호이호이용암은 식을 때 뒤에서 밀려오는 용암에 저렇게 새끼줄모양(레게머리로 표현하셨던!)으로 식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호이호이용암을 승상용암이라고도 한다네용
(이쪽 전공입니다)덧붙이자면 sio2 함량에 따라 현무암질,안산암질,유문암질 마그마로 나뉜다고 나왔는데 여기서 si(규소)는 우리가 생각하는 실리콘처럼 끈적끈적한 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성이 적은 현무암질 용암(파호에호에 용암-pahoehoe)은 빠르게 물처럼 흐르게 됩니다. 높은 온도의 용암이 대기로 방출되면 급속으로 냉각이 되기 때문에 물처럼 길게 흐르다가 냉각이 되면서 원기둥 모양의 얇은 레게머리?ㅋㅋㅋ 같은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도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해요!
레게머리로 표현하신 부분은 '파호이호이 용암류(Pahoehoe flow)'로, 점성유체(용암)가 분화구에서 멀어지며 점차 식게 되며 다양한 그물모양과 같은 구조를 가진 규소와 산소의 결합체들이 강한 유체 내 저항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점성유체의 흐름은 단순히 흐른다기 보단 계속해서 밀려오는 유체들의 전진과정을 통해 서로 층층히 밀려나게 되며 형성됩니다. 따라서 마치 밧줄을 흐트러놓은듯한 줄무늬모양의 구조가 형성되게 되는 것 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아아 용암류(aa flow)'에 대해 설명하신 분들이 계신데 아아 용암류와 파호이호이 용암류는 동일한 현무암질 용암류에 의해 형성될 수 있지만 아아 용암류는 비교적 점성이 높은 용암류에 의해서도 형성될 수 있으며 이는 흔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아아 용암류는 비교적 점성이 큰 용암류가 느린 거동을 하며 발생하는 단열에 의해 쪼개지는 암괴들과 서로 엉겨붙어 형성됩니다. 단열 - 방향성이 없는 소규모 혹은 암괴상의 쪼개짐 및 단층을 말함.
막 식은 용암에 올라가면 안되는 이유: 겉면만 식었지 안은 아직 용암 그대로죠. 가장자리에서 곡괭이 한방만 때려박아 줘도 용암이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두 진입자는 반드시 지질학자용 망치(곡괭이+망치. 용암확인및 채집용 필수도구)로 가장자리쪽에서 가능한 최대한 멀리있는 지점에 대해 겉의 돌덩이를 크게 부숴서 용암의 여부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3:46 갈 수는 있지만, 현지에 조명이 없어 시야가 없고, 땅도 평탄하지 않기 때문에 해가 지면 위험합니다. (실제로 작년 초 아이슬란드 남부의 다른 관광지에서, 밤에 길을 잃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11:42 현무암질 화산 중에서도 점성이 낮은 마그마가 흘러내릴 때, 흘러내린 마그마가 냉각되고 굳으면서 수축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규칙적으로 수축절리가 일어납니다. 폭발의 규모가 커서 마그마의 양이 많은 상태로 저렇게 흘러내리게 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에도 있는) 주상절리로 탄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쪽에도 많이 있죠 ㅎㅎ 13:44 유문암질 화산이라도 화산폭발 징조는 사전에 보이기에 안내에 따라 잘 대피하면 인명피해는 충분히 막을 수 있으나, 피난 후의 화산재 등으로 인한 2차 재산 피해는... 막을 수 없죠. 다만 아이슬란드의 화산 분포를 보면 빙하 아래에 분포하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런 경우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 마그마의 온도와 폭발의 압력으로 빙하가 녹으며 저지대에 2차적인 피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홍수와 그로인한 산사태죠.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2010년에 폭발한 유럽에 항공대란을 일으켰던 그 에이야피야들라이어쿠들(Eyjafjallajökull) 같은 화산이 대표적인 케이스였었죠. :-)
진짜로 사실 영상에서 얘기하지 못했었지만.. 밤에 가는거 정말 비추입니다. 제가 길눈이 좀 밝은편인데도 불구하고 돌아가는길 찾는게 엄청 힘들더라구요. 진짜 막막했어요. 특히 돌산이다 보니까 경사도 심하고 조금만 길을 잘못 들어도 길을 잃겠더라구요. ㅜㅜㅜ 여러분은 밤에 가지 마십시오
용큐멘터리 정말 재미있네요:) 어두운 밤에 용암하나 보겠다고 산을 올라간 용달님의 반딧불같은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름답고 위대한 자연에 비해 우리 인간의 존재가 너무 보잘것없는게 아닌가 하는 짠한(??)마음도 들었고 비록 우리 인간이 그런 보잘것없는 존재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능력으로 개발한 첨단 과학기술(카메라 드론 등)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으면소 이렇게 좋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 수 있었고 그러면서 용암의 특성 및 종류 그리고 판과 판 사이 경계를 걸을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로 알게 되었네요 카메라도 화질이 좋아서 안가본 곳인데도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고 드론을 이용해서 내부까지 볼 수 있었다는게 또 한번의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 비행에 따른 피곤함과 시차적응에도 영상제작과 편집에 경의를 표하며 다음에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해용!!:)
왼만한 과학유투버들은 이렇게 현장체험(?)학습까지 가지는 않고 그냥 논문만 수박핡기로 읽고 컨텐츠를 만드는데, 다르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외부에 닿아있어서 대기로 쿨링이 되는데 그렇게해도 60도면...... 내부는.... 잘못빠져서 밑으로 들어가면 휴먼바베큐각 ㅎㄷㄷㄷㄷ
11:44부분의 용암은 오름이나 동굴지대에서 흔히 관찰되는 용암으로서 특히 용암류의 표면에 새끼줄 구조가 뚜렷한 특징이 있다. 새끼줄 구조는 흘러온 용얌류의 표면에서 용암이 식으면서 말린 구조입니다.그리고 파호이호이 용암(Pāhoehoe lava)은 킬라우에아 산에서 나오는 용암으로, 온도가 1,000도 이상인 온도가 아주 높은 용암이라고 해요^^. 이 용암은 빠르고 매끄럽게 흘러 부드럽게 굳는답니다. 어떤 것은 아주 빠르게 흐르기도 한답니다. 때때로 새끼줄 모양으로 굳은 것이 발견된대요. 이 용암은 현무암질 용암입니다. 킬라우에아 산이 형성된 원인도 이 용암 때문이라고 하네여^^
【아이슬란드 다큐 영상】
2편 : ua-cam.com/video/AC37qR7KU6E/v-deo.html
3편 : ua-cam.com/video/gO7k_UhdtO8/v-deo.html
4편 : ua-cam.com/video/ktfZuKTcWUg/v-deo.html
5편 : ua-cam.com/video/hPqUSNFoMoU/v-deo.html
짧은 지식으로는 보면.. 현무암질 용암도 비교적 점성이 매우 낮은 '파호이호이용암'과 비교적 점성이 있는 '아아용암'으로 나누어지는데, 파호이호이용암은 식을 때 뒤에서 밀려오는 용암에 저렇게 새끼줄모양(레게머리로 표현하셨던!)으로 식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호이호이용암을 승상용암이라고도 한다네용
(이쪽 전공입니다)덧붙이자면 sio2 함량에 따라 현무암질,안산암질,유문암질 마그마로 나뉜다고 나왔는데 여기서 si(규소)는 우리가 생각하는 실리콘처럼 끈적끈적한 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성이 적은 현무암질 용암(파호에호에 용암-pahoehoe)은 빠르게 물처럼 흐르게 됩니다. 높은 온도의 용암이 대기로 방출되면 급속으로 냉각이 되기 때문에 물처럼 길게 흐르다가 냉각이 되면서 원기둥 모양의 얇은 레게머리?ㅋㅋㅋ 같은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도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해요!
이름은 아아용암이지만 내용물은 뜨아라... 이거 귀하군요
코로난데 가도됨?
내가 보기엔 이분은 "짧은"이라는 뜻을 모르시는듯
@@user-lr8rq5rs8u 파호에호에라고 하지 않습니다. 파호이호이입니다.
진짜 이런 거 너무 좋다 북극 편에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ㅇㅈ
ㅇㅈ
용큐멘터리 개꿀잼이긴함
용큐멘터리 최고얌 1등이얌
레게머리로 표현하신 부분은 '파호이호이 용암류(Pahoehoe flow)'로, 점성유체(용암)가 분화구에서 멀어지며 점차 식게 되며 다양한 그물모양과 같은 구조를 가진 규소와 산소의 결합체들이 강한 유체 내 저항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점성유체의 흐름은 단순히 흐른다기 보단 계속해서 밀려오는 유체들의 전진과정을 통해 서로 층층히 밀려나게 되며 형성됩니다. 따라서 마치 밧줄을 흐트러놓은듯한 줄무늬모양의 구조가 형성되게 되는 것 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아아 용암류(aa flow)'에 대해 설명하신 분들이 계신데 아아 용암류와 파호이호이 용암류는 동일한 현무암질 용암류에 의해 형성될 수 있지만 아아 용암류는 비교적 점성이 높은 용암류에 의해서도 형성될 수 있으며 이는 흔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아아 용암류는 비교적 점성이 큰 용암류가 느린 거동을 하며 발생하는 단열에 의해 쪼개지는 암괴들과 서로 엉겨붙어 형성됩니다.
단열 - 방향성이 없는 소규모 혹은 암괴상의 쪼개짐 및 단층을 말함.
콘텐츠 핑계로 롤드컵 결승 직관하러 갔다는게 학교의 점심
볼 수도있지 왜 불만이지?ㅋㅋ
저게 불만있는건가? 누가 봐도 드립같은데
@@audghks2012 이해력딸리면 걍 여무자
@@user-ob2jn3xo7y 여무자는 뭐죠? 여물자 아닌가요? ㅋㅋ
@@user-ob2jn3xo7y 죄송합니다.
2주 뒤 수능 보는 나... 이렇게 지구공부를 합니다. 저는 놀지 않았습니다. 단지 알고리즘 때ㅁ....
맞습니다 저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게되어..수능따…위…() 홧팅하세요!!!
홧팅입니다!
압력감소 현무암질 마그마
괜찮아요! 지구가 우리에 대해 아는 것보다 우리가 지구에 대해 아는 게 더 많아요!
순공시간 14분 추가
이사람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좋음
보면 편안해지는 느낌
흑흑 고마워요 ㅠㅠ 힘이됩니다!
레전드다 3~4개 더 올라온다니.. 국밥먹은 듯 든든하구만..아이 좋아라
막 식은 용암에 올라가면 안되는 이유: 겉면만 식었지 안은 아직 용암 그대로죠. 가장자리에서 곡괭이 한방만 때려박아 줘도 용암이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두 진입자는 반드시 지질학자용 망치(곡괭이+망치. 용암확인및 채집용 필수도구)로 가장자리쪽에서 가능한 최대한 멀리있는 지점에 대해 겉의 돌덩이를 크게 부숴서 용암의 여부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와 용큐멘터리 ㅠ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입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ㅏ...
빠니보틀님 같았으면 주변에 호스텔 없다고 나만의 곳간 만들고 잤을 듯
곳간...? 뭐 저장하시나요
@@인공심장 ㅋㅋㅋㅋㅋㅋ
@@daubentonia_madagascariensis 아하
너무 멋져요
설명도~ 목소리도 최고~!
두고두고 멋진 영상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46 갈 수는 있지만, 현지에 조명이 없어 시야가 없고, 땅도 평탄하지 않기 때문에 해가 지면 위험합니다.
(실제로 작년 초 아이슬란드 남부의 다른 관광지에서, 밤에 길을 잃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11:42 현무암질 화산 중에서도 점성이 낮은 마그마가 흘러내릴 때, 흘러내린 마그마가 냉각되고 굳으면서 수축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규칙적으로 수축절리가 일어납니다. 폭발의 규모가 커서 마그마의 양이 많은 상태로 저렇게 흘러내리게 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에도 있는) 주상절리로 탄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쪽에도 많이 있죠 ㅎㅎ
13:44 유문암질 화산이라도 화산폭발 징조는 사전에 보이기에 안내에 따라 잘 대피하면 인명피해는 충분히 막을 수 있으나, 피난 후의 화산재 등으로 인한 2차 재산 피해는... 막을 수 없죠.
다만 아이슬란드의 화산 분포를 보면 빙하 아래에 분포하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런 경우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 마그마의 온도와 폭발의 압력으로 빙하가 녹으며 저지대에 2차적인 피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홍수와 그로인한 산사태죠.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2010년에 폭발한 유럽에 항공대란을 일으켰던 그 에이야피야들라이어쿠들(Eyjafjallajökull) 같은 화산이 대표적인 케이스였었죠. :-)
진짜로 사실 영상에서 얘기하지 못했었지만.. 밤에 가는거 정말 비추입니다. 제가 길눈이 좀 밝은편인데도 불구하고 돌아가는길 찾는게 엄청 힘들더라구요. 진짜 막막했어요. 특히 돌산이다 보니까 경사도 심하고 조금만 길을 잘못 들어도 길을 잃겠더라구요. ㅜㅜㅜ 여러분은 밤에 가지 마십시오
@@yyongdal 그나마 형님은 긿일었을때 드론가지고 불빛보이는데로 이동하면 되니 그나마 길잃은 확률은 적을거같네요. 거기다 실제케이스로 FM라디오 주파수를 맞춰서 나침판처럼 썻다는 사례도 있다네요.
아이슬란드 가보는게 버킷리스트중 하나인데..
장기휴가때 꼭 가본다.. ㅠㅠ
전 용큐멘터리가 컨텐츠 중에 가장 좋음 ㅋㅋ
혹시나하는마음에 댓글 달고가요!! 드론사용은 꼭 일몰전까지만 사용하셔야합니다! 높이제한이나, 제한구역이 있을수 있으니 꼭 촬영전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개인적으로 화산보다 뒤에 노을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개이쁘다ㅠ 7:21
와..경이롭네요. 코로나 시국에 나가시기도 쉽지 않으셨을거 같은데 신기한 곳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과학유투버들에게 후원도 많이 있길🙏💕
형 이런 컨텐츠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즐겨 보던 용달님 채널인데, 여기서 봤던 이 영상이 떠올라 수행평가 주제를 선정할 수 있게 됐어요! 한시간 40분의 고민을 끝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아요 누르고 많이 시청할게요
감사햅니다!
넘넘넘 재미있습니다^^ 항상 호기심 가득한 눈빛 멋지네요 ㅎㅎ
코로나 시국에 화산에 대한 열정으로 해외에 그것도 겁나먼 아이슬란드까지 가시다니 엄청나네요 암튼 용암지대가 엄청나네요 ㅎㅎㅎ 그런데 아이슬란드에서 고생많이 하신듯.. 얼굴이 너무 잘생겨졌네요
용큐멘터리가 최애 컨텐츠입니다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용큐멘터리 정말 재미있네요:) 어두운 밤에 용암하나 보겠다고 산을 올라간 용달님의 반딧불같은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름답고 위대한 자연에 비해 우리 인간의 존재가 너무 보잘것없는게 아닌가 하는 짠한(??)마음도 들었고 비록 우리 인간이 그런 보잘것없는 존재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능력으로 개발한 첨단 과학기술(카메라 드론 등)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으면소 이렇게 좋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 수 있었고 그러면서 용암의 특성 및 종류 그리고 판과 판 사이 경계를 걸을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로 알게 되었네요 카메라도 화질이 좋아서 안가본 곳인데도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고 드론을 이용해서 내부까지 볼 수 있었다는게 또 한번의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 비행에 따른 피곤함과 시차적응에도 영상제작과 편집에 경의를 표하며 다음에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해용!!:)
세상 좋은세상 앉아서 볼수있는 넘 구경 잘했습니다
학생 연구원들 고맙습니다
용큐멘터리 너무좋아용~
공돌이 용달님 영상보면서 하나 더 배워가요!!
왠지 저까지 화산을 보는듯한 느낌~~?ㅎㅎ
와우 ~ 🧚♀️
직접 화산 🌋 현장으로 ~
정말 최고 !!
ㅋㅋㅋ용큐멘터리 넘 재밌어요오
이거 진짜 너무 좋아요...아무래도 내가 저 곳을 갈 일은 없을테니 이렇게 간접적으로 생생하게 보니까 너무 좋네요!
역시 용달님 영상이 재밌어!!
과테말라 푸에고화산 투어가서 처음봤었는데.. 정말 밤새 잠을 잘수가 없었네요 ㅎ
DJI AIR2S 비행 하시는군요~ 크~ 제 버킷 리스트도 드론으로 용암 분출 하는거 촬영하는건데~
잘 봤습니다!!부러워요~
용큐멘터리 너무 좋아 ㅎㅎ
2:08 이거 백프로 3번은 틀렸을 듯 ㅋㅋㅋ
나도 가고 싶다
우연히 봤는데 유익함과 구성이 EBS뺨치네요
용큐멘터리 최고,,,,,
유익한 영상
지구과학을 배운 저로썬 배울게 많네요
화산에 고기를 구워먹을줄 알았는데 아쉽군요
?ㅋㅋ
5:03 고기전문유튜버 용달! 소세지 각을 자연스럽게 봐버리는...!
와 진짜 멋있다. 고생하셨어요
최근 분화한 아소산이 영상에서 보여서 깜짝놀랬네요 ㅋㅋ 쿠마모토현에 오시면 아소산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저 레게 머리 같다는건 잘은 모르겠지만 끝부분이 식은 용암이 밀려 쭈글거린체 굳은것 같네요. 마치 잠깐 사이에 떠놓고 굳어서 숟가락으로 떼어낼때 쭈글거리는 크림스프 처럼요!
롤드컵 보러감?! ㅎㄷㄷ ㅋㅋㅋㅋㅋㅋ
오 이건 꼭 봐야해
왼만한 과학유투버들은 이렇게 현장체험(?)학습까지 가지는 않고 그냥 논문만 수박핡기로 읽고 컨텐츠를 만드는데, 다르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외부에 닿아있어서 대기로 쿨링이 되는데 그렇게해도 60도면...... 내부는....
잘못빠져서 밑으로 들어가면 휴먼바베큐각 ㅎㄷㄷㄷㄷ
노을이 참 아름답다
오 완전 흥미로워
옛날영상인줄알았는데!!! 16분전 ㅎㄷㄷ
11:44부분의 용암은 오름이나 동굴지대에서 흔히 관찰되는 용암으로서 특히 용암류의 표면에 새끼줄 구조가 뚜렷한 특징이 있다. 새끼줄 구조는 흘러온 용얌류의 표면에서 용암이 식으면서 말린 구조입니다.그리고 파호이호이 용암(Pāhoehoe lava)은 킬라우에아 산에서 나오는 용암으로, 온도가 1,000도 이상인 온도가 아주 높은 용암이라고 해요^^. 이 용암은 빠르고 매끄럽게 흘러 부드럽게 굳는답니다. 어떤 것은 아주 빠르게 흐르기도 한답니다. 때때로 새끼줄 모양으로 굳은 것이 발견된대요. 이 용암은 현무암질 용암입니다. 킬라우에아 산이 형성된 원인도 이 용암 때문이라고 하네여^^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 느낌 ㅋㅋ 굳굳
뒷배경 개멋있다..
낮 동안에는 파그라달스피아틀의 분화구를 드론으로 안 찍으셨나요?
세상 신기한곳이 많네요
멋있네요~♡
목소리도 멋지고 얼굴도
잘생기고 멋져요~♡
이제 저곳에서 용암으로 구운 피자 만들어서 먹는 먹방은 언제할 예정이신가요(?) ㅋ
와 최근에 책에서 보던 판의 경계를 영상으로 보니 신기하네요
-베게너-
롤드컵 기간때 간건가요?
3분전은 못참지
와 대박이다 👍
수능때 열심히 풀었던 지구과학 문제집 생각나네용
언제 간거예요?
형 영어 넘 잘해
주름 생기는거 우유 데워 먹으면 표면이 쭈글쭈글 해지는거 생각하면 될듯요
표면은 식었는데 그 밑은 움직이니까 이놈들이 밀리고 말려서 주름이 생기는거라던가
9:58 저 짙은 어둠속에 아주 작은 빛 하나에 60만명의 사람들이 모두 영상을 시청하는게 마치
우주에서본 지구처럼 보이네
난 용큐멘터리가 좋드라
목숨 여분 챙겨가신건가요?
막 막 영상에서 아쉬움이 드러나네요;;ㅋㅋ
와 저두 용암구경하고싶네요 ㅎ 0
롤드컵 결승전 직관 ㄱㄱ
수능 2주전 최고의(?) 선택
우와!
👍
화산 폭발+롤드컵은 못참지ㅋㅋ
최근 일본쪽 화산이 심상치 않다고 하던데 일본쪽 화산은 유문암질 마그마가 있나요?
다음엔 하와이로!
지구과학 복습 ㄱㅇㄷ
2:38 *뭐 “먹을건지” 얘기하는 중*
A가 요리하기 가장 좋고 아니면.. C?
못참지 5분
개시물 제목앞에
용큐멘타리 라고 글을 달면
좋겠네요~
여행유튜버가 되시는건가요?
하늘 예쁘다 ㅎㅎ
마그마
분류 기준 : SiO2 (이산화규소)
1. 현무암질 :
대부분 발산형 경계에서 발견
점성이 낮아서 잘 흐름
조용하게 분출함
2. 안산암질
3. 유문암질
점성이 큼
격렬하게 분출함
오늘 지구과학 공부 다했다
용달님 돈 많으시나? 자주다니시네 ㅎㅎ
0:23 이머전시, 티아무트
와 이터널스 보는거 같다 ㅋㅋ
2주뒤 수능 볼 저는 지구과학 공부를 했습니다.. 놀지 않았다구요ㅠ
물론 저 세계지리에요.... 네 문과에요 심지어 예체능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롤드컵 보러간거지 이거 ㅋㅋ
영어 잘하시네
드론에 소시지를 매달았어야죠.
드론ㄷㄷ
혹시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칭호와 인생 업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30 사람들 머리위로 용암 막 튀는거 같은데? 아닌가?
01:18 이때 나오는 장면 아시는 분?! 넘가고싶네요
Bridge Between Continents 입니다!
티아무트가 나오려나봅니다
비트 코인과 소세지 드립 지림ㅋㅋㅋ 현지인도 웃게 만드는 게그ㅋㅋ
하와이에서 마그마 흐르는데 오줌을 싸보고 싶었는데 일단 너무 뜨거워서 가까이 못감. 그 소세지도 구울뻔.
화산 같은거 보면 뭔가 무서운데 가보고싶은거 나만 그럼?
업로드 55초 순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