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바다 다이빙하고나서 귓속 소금 그냥 둬요? 약국 가면 귀세척기 같은 거 있는데, 그걸로 소금 빼요? 큰 주사 같이 생겼는데, 민물/ 수도물 채워서, 귀에 살짝 넣고 저절로 흘러나오게 하는 원리이어요 (구독자 중에 뭔지 모르시는 분들 위한 설명 ^^)
음 외국인 친구 중에 고막에 구멍이 있어, 진짜 한쪽 귀는 자동 이퀄라이징하는 친구가 있긴 합니다. 게다가 스쿠버 강사고요. 여기 사이판의 Fishguyz 대표 시드니인데요. 이 친구 케이스를 보면 문제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조심은 해야겠죠. 조금씩 무리하지 않고 하시되 중간 중간 자주 검사 받으시고 하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중이염 조심!
얼마전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귀에 물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해줘야 하는데 면봉같은 것을 넣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자주 의사 얼굴을 봐야할거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암튼 프린이가 내년에 몰디브 푸물라 갈 생각에 이것저것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슴이 설레입니다
우선 저도 다이빙을 하는 사람이지만,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단체별로 레벨업 기준을 들어보면.. 어느 단체는 랩업을 하기위한 대회 참여를 전제를 두는것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대회를 문제 삼으셨는데 앞서 제가 말한 내용(랩업 기준에 포함) 에 중복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대회를 참가해본적은 없지만.. 주위 여러 지인 강사 답변에 의하면, 스스로 본인 기준 깊이를 정하고, 그 기준에 따라 기준에 충족하면 화이트 카드(안전), 부족하거나(출수후 블랙아웃) 또는 기준 깊이 오버랲 을 하게되면 무리한 다이빙으로 경고 목적으로 레드카드(주의, 개인기록 저장 불가)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이염, 코피 등 다이빙으로 문제 생기는 경우.. 당일 컨디션이 안되거나, 다이빙 당시 본인 피지컬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는 상황인데.. 본인 욕심에 무리하게 다이빙을 한결과 다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치는건 10명 9명 이상 개인 욕심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 이내용은 다른 내용인데, 대한민국 해남 해녀 분들 .. 신선한 해살물을 섭취할수 있게 노동을 해 주시는건 감사 한데.. 이퀄라이징 이라는 평형 기술을 한다면.. 두통, 중이염 등 잠수병에 조금이나마 해방되실수 있는것 같은데. 마스크부터 이퀄을 할수 없는 구조이다 보니.. 수압을 몸으로 그대로 버텨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안타깝다 생각 합니다. 물론 자신도 모르게 BTV가 되는 해남 해녀 분이라면 잠수병에 조금 덜 다칠것 같은데, 조금만 변화하는 세계에 맞춰 간다면.. 잠수병이 조금 사라질텐데 말이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다이빙 하다 다치는 것은 무분별한 대회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그날 다이빙 깊이를 안전하게 조절하지 않고(이전 기록을 기준으로 다이빙 당일 몸 상태를 인지 하지 않고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 무리함으로 인해.. 또는 욕심으로 오버랩을 함으로써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오셨네요. 10명 중 9명이 개인 책임이 아니라, 아무런 의미가 없는 대회에 그 10명을 데려간 주최측 책임 100% 라는게 문제입니다. 대회를 왜 열겠어요. 스페셜티로 심판이랑 세이프티 자격증 팔았으니, 써먹을 기회를 줘야할거고, 스폰서는 당연히 없으니 출전하는 사람들한테 출전비를 받는 거죠. 심지어 심판이랑 세이프티한테도 참가비를 받는다네요? 그리고 다치면 딱 말씀하신 것처럼 니가 정한 깊이고 니가 무리해서 다쳤으니 니 잘못이죠 하는거고요. 돈 벌려고 대회 열었으니 안전 장치나 참가에 대한 보상도 있을리가 없죠. 이 사람들은 애초에 대회가 아니면 안다칠 사람들입니다. 그냥 천천히 즐기면서 연습하면 30미터 40미터 50미터 아무 문제없이 갈 사람들인데, 대회랍시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모아두니 문제가 안 생길리가 없죠. 마스터급 이상만 출전 가능한 한국 대표 선발전같은 대회가 아닌 이상, 남의 돈, 남의 건강 갈취해서 돈 버는 악질 마케팅일 뿐입니다.
@@AlejandroMarina 음.. 글 잘봤습니다. 출전 선수는 몰라도.. 심판, 세이프티, 한테까지 참가비를 받는것 저 또한 이해는 안되지만.. 프리다이빙이란 스포츠가 점점 알려지고 넓어지는건 현실에서.. 다른 인지도 높은 스포츠에 비해, 현실은 프리다이버들 만의 리그인데.. 그들만의 리그에 어떤 돈많은 정신나간 스폰서가 돈을 투자 한답니까…? 스폰이 안되는건 누굴 탓합니까.. 그러다 보니.. 그걸 프리다이빙 안에서 즐기는 인원한테 걷는것이 현실인걸.. 그걸 알고 어의가 없지만.. 본인이 기록을 계속 갱신 하고, 본인 커리어 .. 본인 소개란에 한줄이라도 더 써야 .. 다른 사람들이 한줄이라도 경험 있는 사람에게 눈길을 돌리니.. 돈을 내고서라도 커리어를 쌓는거죠.. 돈을 받도 기회를 줘도.. 서로 하고 싶어서 안달인데.. 다이빙 하다 다치는 것이.. 주최측 책임이 100프로라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안전하게 하고 있지만 욕심내면.. 조금이라도 다칩니다.. 다치는것은 본인 피지컬이 버티지 못하는데.. 무리한 다이빙으로 인한 다침이 더 많다 생각 됩니다. 본인 잘못 또한 있다는 것이죠. 출전 또한 본인이 선택 했으니.
예전에 나도 그랬는데.....빼 내는것 아주 쉬워요~~~ 귀를 바닥쪽으로 향하고 손바닥으로 잘 압축하고 때면 주루룩 나오는 데..... 내부가 아프고 먹먹하고 들리지 않을 때 , 저 같은 경우 귀에서 공기 세~~~하고 새는 소리가 나고, 이퀄라이징이 안되고..... 결국 병원에서 중이염 진단 받고 치료 받았네요~~~
프리다이빙은 경쟁도 아니고 몇미터 깊게 들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물속에서 불편함 없이 그냥 즐기면 된다는 알레한드로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프다에 진심이시다.. 존경합니다
아이고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프렌젤로 시작하라- 진짜 좋은 조언입니다👍👍
오랜기간 다양한경험을 가진 프리다이버라 할 수있는 말인듯.
프린이 필감 영상이 되야합니다!
귀에 물들어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자연스러운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노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익숙해지면 정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해롭지도 않아요!
귀마개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하면 안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며칠전에 연습하는데 이퀄라이징 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귀가 아팠는데 그 이후로 이퀄할때마다 한쪽귀가 이퀄이 안되길래 다음날 바로 병원가니 급성중이염 걸렸습니다. 😭😭 마침 중이염 관련 내용이라 너무 도움됐어요🥲 얼른 다 나아서 다시 연습 하고 싶어요.
완전히 나으실 때까지 다이빙도 이퀄 연습도 중단하시고 몇 주 쉬세요. 쾌차를 빌게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바다 다이빙하고나서 귓속 소금 그냥 둬요? 약국 가면 귀세척기 같은 거 있는데, 그걸로 소금 빼요? 큰 주사 같이 생겼는데, 민물/ 수도물 채워서, 귀에 살짝 넣고 저절로 흘러나오게 하는 원리이어요 (구독자 중에 뭔지 모르시는 분들 위한 설명 ^^)
그냥 샤워하실 때 슥슥 한번 헹궈주세요. ㅎㅎㅎ 굳이 주사기까지 안쓰셔도 괜찮습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자연을 즐기는데 웬 부상???!!! 느긋하게, 즐깁시다!!!
항상 입바른 소리 하시는 알레님~리스펙!
자신에 맞는 난이도로 연습하고, 안전하게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프다 이론 꿀팁도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세심하십니다 중이염은 보통 부비동염 축농증에 의해 생기지요.
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더 많은물을 넣어 빼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기쁜네요 ㅎㅎㅎㅎㅎ
물이 들어간 귀에 물을 더 넣어줄때 손에 물을 받아 넣어 준다는건가요?
물에 들어가는일은 없는데 샤워하다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해서요
네 맞습니다. 마중물을 이용한 원리에요. 물을 더 넣어서 장력을 약하게 만드는거죠
어릴적 귀고막에 상처를 입어서 지금도 가끔 귀에서 공기 빠지는 느낌을 받는 사람입니다.
자동 이퀄라이징이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고 ㅋㅋㅋ
정말로 다이빙을 해보고 싶은데, 귀에 문제가 될까요?
음 외국인 친구 중에 고막에 구멍이 있어, 진짜 한쪽 귀는 자동 이퀄라이징하는 친구가 있긴 합니다. 게다가 스쿠버 강사고요. 여기 사이판의 Fishguyz 대표 시드니인데요. 이 친구 케이스를 보면 문제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조심은 해야겠죠. 조금씩 무리하지 않고 하시되 중간 중간 자주 검사 받으시고 하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중이염 조심!
발살바가 아닌 프렌젤로 해야된다... 와 이거 진짜 와닿는말이에요 ㅠㅠ 발살바로하다가 귀에 무리가 많이 된거같아요 ㅠㅠㅠ
항상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요새 푹 프리다이빙에 매료되어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프렌젤은 평소에는 잘되는데
스노클을 착용하고 수중에서는 잘안되는데 그래서 발살바 이퀄라이징으로 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나요? 연습은 매일 하고있어요
식상한 답변이지만 ㅠㅠ 연습 + 경험만이 답입니다. 천천히 생각날 때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 오고 그 담부턴 엄청 쉬워져요 ㅎㅎㅎ
@@AlejandroMarina 아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제가 트이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ㅎㅎ이해 됬습니다
화이팅!!!
오 강의영상이다~ 잘먹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맛나게 드세요?
대회라는게 욕심을 가지게 만들더라고요
늘 준비하고 있었지만...알레형 이번에 한국오시면 꼭 연수 받으러 갈게유
저같은 구독자. 프린이 많으실텐데 일정 한번 잡아 주시죠~올해가 가기전에!
영상 하나 보면서 뼈를 몇대를 맞는건지… 😂😂
얼마전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귀에 물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해줘야 하는데 면봉같은 것을 넣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자주 의사 얼굴을 봐야할거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암튼 프린이가 내년에 몰디브 푸물라 갈 생각에 이것저것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슴이 설레입니다
오오!ㅎㅎㅎㅎㅎ 꼭 뵙고 싶습니다. 환상적인 인도양 바다를 같이 즐겨봐요!
고막에 튜브를 꼿아 놓은 사람도 프리다이빙을 즐길수 있을까요?? 😭😭
이런 경우는 빈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절대 절대 다이빙
강사라던지, 주변에서 의견을 구하지마세요.
제가 어릴때 고막이 찢어졌었는데 그 후로 중이염이 잘 생기거든요…근데
이번에 친구가 프리다이빙을 너무 하고싶어해서 같이 해주고싶은데 가능할까요ㅠ?
다이빙하시기 전에 이비인후과 방문하셔서 꼭 검사&상담 받으시고, 다이빙 하시면서도 자주 자주 방문해서 상태 좀 보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저도 다이빙을 하는 사람이지만,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단체별로 레벨업 기준을 들어보면.. 어느 단체는 랩업을 하기위한 대회 참여를 전제를 두는것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대회를 문제 삼으셨는데 앞서 제가 말한 내용(랩업 기준에 포함) 에 중복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대회를 참가해본적은 없지만.. 주위 여러 지인 강사 답변에 의하면, 스스로 본인 기준 깊이를 정하고, 그 기준에 따라 기준에 충족하면 화이트 카드(안전), 부족하거나(출수후 블랙아웃) 또는 기준 깊이 오버랲 을 하게되면 무리한 다이빙으로 경고 목적으로 레드카드(주의, 개인기록 저장 불가)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이염, 코피 등 다이빙으로 문제 생기는 경우.. 당일 컨디션이 안되거나, 다이빙 당시 본인 피지컬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는 상황인데.. 본인 욕심에 무리하게 다이빙을 한결과 다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치는건 10명 9명 이상 개인 욕심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 이내용은 다른 내용인데, 대한민국 해남 해녀 분들 .. 신선한 해살물을 섭취할수 있게 노동을 해 주시는건 감사 한데.. 이퀄라이징 이라는 평형 기술을 한다면.. 두통, 중이염 등 잠수병에 조금이나마 해방되실수 있는것 같은데. 마스크부터 이퀄을 할수 없는 구조이다 보니.. 수압을 몸으로 그대로 버텨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안타깝다 생각 합니다. 물론 자신도 모르게 BTV가 되는 해남 해녀 분이라면 잠수병에 조금 덜 다칠것 같은데, 조금만 변화하는 세계에 맞춰 간다면.. 잠수병이 조금 사라질텐데 말이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다이빙 하다 다치는 것은 무분별한 대회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그날 다이빙 깊이를 안전하게 조절하지 않고(이전 기록을 기준으로 다이빙 당일 몸 상태를 인지 하지 않고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 무리함으로 인해.. 또는 욕심으로 오버랩을 함으로써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오셨네요. 10명 중 9명이 개인 책임이 아니라, 아무런 의미가 없는 대회에 그 10명을 데려간 주최측 책임 100% 라는게 문제입니다. 대회를 왜 열겠어요. 스페셜티로 심판이랑 세이프티 자격증 팔았으니, 써먹을 기회를 줘야할거고, 스폰서는 당연히 없으니 출전하는 사람들한테 출전비를 받는 거죠. 심지어 심판이랑 세이프티한테도 참가비를 받는다네요?
그리고 다치면 딱 말씀하신 것처럼 니가 정한 깊이고 니가 무리해서 다쳤으니 니 잘못이죠 하는거고요. 돈 벌려고 대회 열었으니 안전 장치나 참가에 대한 보상도 있을리가 없죠. 이 사람들은 애초에 대회가 아니면 안다칠 사람들입니다.
그냥 천천히 즐기면서 연습하면 30미터 40미터 50미터 아무 문제없이 갈 사람들인데, 대회랍시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모아두니 문제가 안 생길리가 없죠.
마스터급 이상만 출전 가능한 한국 대표 선발전같은 대회가 아닌 이상, 남의 돈, 남의 건강 갈취해서 돈 버는 악질 마케팅일 뿐입니다.
@@AlejandroMarina 음.. 글 잘봤습니다. 출전 선수는 몰라도.. 심판, 세이프티, 한테까지 참가비를 받는것 저 또한 이해는 안되지만.. 프리다이빙이란 스포츠가 점점 알려지고 넓어지는건 현실에서.. 다른 인지도 높은 스포츠에 비해, 현실은 프리다이버들 만의 리그인데.. 그들만의 리그에 어떤 돈많은 정신나간 스폰서가 돈을 투자 한답니까…? 스폰이 안되는건 누굴 탓합니까.. 그러다 보니.. 그걸 프리다이빙 안에서 즐기는 인원한테 걷는것이 현실인걸.. 그걸 알고 어의가 없지만.. 본인이 기록을 계속 갱신 하고, 본인 커리어 .. 본인 소개란에 한줄이라도 더 써야 .. 다른 사람들이 한줄이라도 경험 있는 사람에게 눈길을 돌리니.. 돈을 내고서라도 커리어를 쌓는거죠.. 돈을 받도 기회를 줘도.. 서로 하고 싶어서 안달인데.. 다이빙 하다 다치는 것이.. 주최측 책임이 100프로라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안전하게 하고 있지만 욕심내면.. 조금이라도 다칩니다.. 다치는것은 본인 피지컬이 버티지 못하는데.. 무리한 다이빙으로 인한 다침이 더 많다 생각 됩니다. 본인 잘못 또한 있다는 것이죠. 출전 또한 본인이 선택 했으니.
알님 마님의 뜻하신 추석 되셨으면 합니다 ~~~^^
Vivienne Westwood ORB
미간이 너무 아플때도 있던대 이건 이퀄라이징이
제대로 안된건가요? (귀는 통증이 없어요)
네, 최근 영상 중 당신이 고통 받는 이유에서 다룬 적 있습니다. 사이너스 이퀄 문제에요!
이번에 첨으로 사이판 갑니다. 수심 10미터정도의 사진 촬영하기 좋은 포인트 추천 좀 해주세요.
ua-cam.com/video/cg1bgnYwaOI/v-deo.html 여기있습니다
@@AlejandroMarina 당근 봤죠. 사이판 다 봤어요. 전 윙비치가 가고 싶은데 차량 조심해라 원주민들 조심해라 진입거리가 멀다. 가이드 없이 갈건데 하도 겁을 주셔서 고민입니다
또 라우라우는 이안류에 다쳤다고 하고..
같이 가시는 분 때문에 걱정이 커요
어딜 가시던 꼭 다이빙 샵이랑 같이 가세요. 다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죽어요. 진입로 못 찾으면 아예 못 돌아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귀마개를 강하게 밀어 넣지 말고 살짝만 밀어넣고 다이빙하는 것도 안될까요? 살짝만 밀어넣고 5m정도 들어가봤는데 괜찮길래요, 10m 이상은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요
네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예전에 나도 그랬는데.....빼 내는것 아주 쉬워요~~~ 귀를 바닥쪽으로 향하고 손바닥으로 잘 압축하고 때면 주루룩 나오는 데.....
내부가 아프고 먹먹하고 들리지 않을 때 , 저 같은 경우 귀에서 공기 세~~~하고 새는 소리가 나고, 이퀄라이징이 안되고.....
결국 병원에서 중이염 진단 받고 치료 받았네요~~~
압력 차이로 물 빼시면 종종 역압착이 일어날 수 있어요. 조심하셔야해요!!
앗!!!
앗!!!!!
원래~ '다 다 젖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