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저럴때 마다 어이가 없다. 장장 20년 넘게 김남일 감독 팬으로 살고있고 김남일 감독 편든다 생각해도 되지만, 둘이 사귄다 할때 부터 시종일관 늘 항상 김감독은 똑같았음. 오죽하면 팬들이 김보민 한테 맘 다치기전에 헤어져라.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남자 아니다. 잘생기고 내 남자 아니니까 더러운 성질머리 용인되는거지 저 인간(김남일 감독) 축구선수 안 됐음. 지나가는 조폭1,2,3중에 하나다. 성질머리를 축구로 푸는 사람이다. 김보민 아나운서 충분히 예쁜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니 김남일 말고 다른사람 만나라고 그렇게 뜯어 말릴땐 "내가 예쁘고 쟁취적이니까 괜찮아. 부러워서그러시는거 다 알아요. 그래도 김남일선수는 제꺼 랍니다." ㅇㅈㄹ 하며 본인이 다 보듬고 갈 문제라고 조언해주는 사람들 다 남미새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연애때도 안해주던 다정다감함이 결혼한다고 생겨??? 남들은 남편 뒷바라지할때 본인은 본인 공부했다며 남편은 남편이 알아서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두사람 안 맞는다고 할때는 세기의 사랑마냥 하더니 방송에서는 남편을 까내리냐. 저러니 맨날 모지리소리 듣지
여자는 노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남편의 헌신을 통해 보상 받고 싶어함. 근데 남편이 막 하루아침에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지. 그러면 이제는 늙어서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수모를 당한다고 생각함. 그때부터 좋았던 추억들은 사라지고 힘들었던 기억만 갖고 저런식으로 가족 친척 주변에 이야기하면서 "남편 가스라이팅"을 위한 여론을 모은다. 주변에 딱 저렇게 당하다가 말년에 풀악셀밟고 소송으로 이혼하고 해외로 뜬분을 본적있어서, 안타깝다. 김남일 힘내라.
남편의 단점이 그에게 부와 명예를 있게해준 원동력일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생각없는 여자네요....마치 된장찌게는 좋아도 된장은 싫다고 하는 거 같네요....김남일이라는 사람이 좋아 선택한거라면 단점정도는 안고 가야지 이건 뭐..싫증났으면 헤어지던가...울긴 왜우나...남편 멕일라고..관심 받을라고
인과응보 사필귀정 천태만상 김보민이 전라도방송국 KBS에서 리포터로 4강신화를 이룬 김남일을 인터뷰하러 갔는데 그 당시 김남일은 진공청소기라 불리며 팬들이 구름처럼 한 20명정도 몰려 다니니까 그 모습에 김보민이 흑해서 먼저 접근 부모가 반대해도 눈에 안들어오고 결혼 자기가 김구라처럼(속물) 좋아해서 그런 걸 누구를 원망하나
아무런 소리 안나는 무소음시계 많습니다.저도 예민해서 그거 써요. 가는식당만 가다니 그 식당 음식이 입에 맞나보죠. 단골로서 의리있네요. ㅎㅎ 외식 절대 안하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불만이라고 얘기하는게 그정도면 김 남일 감독 좋은 남편 아닌가요. 김 감독님 그래도 공인인데 부인 되는 사람이 이런 사적인 얘기 동네 방네 떠드는 거 남편 얼굴에 먹칠하는거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이런 불만은 가정 내에서 조용히 해결하시길.
결론은 어느 한쪽이 너무 사랑하면 힘든것 같다 10년전쯤 김보민 방송에 나와서 본인은 평상시 처럼 말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는데 나처럼 듣는사람들은 느낄정도로 김남일을 엄청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꼈음 좀 집착같은 느낌까지 들었는데 반대로 김남일은 좋게말하면 상남자처럼 본인을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표현을 안해준다고 엄청 서운해 했었는데 이젠 시간이 더 흐르니 김보민이 그동안 이해준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지치는것 같은데 좀 놓고 살지...이미 저렇게 살아온 세월이 더 많은데 어찌 고쳐살생각을 하는지 그냥 그대로 살던지 아니면 여기나와서 울지말고 정리를 해야 할듯. 생각하는데
뭐 어쩌자고요..말대로 사랑해서 결혼한남자~ 이제사 이런일로 울고 말을 흘러봐야 결국은 본인이 길을 찾아야해요. 18년 살았는데 단점과 내게 맞지않는 부분을 잘 알지요? 이젠 자신의일을 찾아서 의논해보는건 어떠세요? 세상이 18년전과 너무 달라져있습니다. 자식들도 왠만히 컸을텐데 살림녀를 떠나 날위한일을 의논해서 찾아보세요.. 이일을 밝혔으니 제3자들로 인해 김남일도 알게될테고 김남일도 생각을 할테니까 보미님의 길을 찾아서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같은 여성으로 힘을내시고 보미님의 제 2의 길을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너무 많은 사람들의 이혼에 2세들이 상처아닌 상처를 받습니다. 이뿌고 착한 보미님~ 응원드려요.자신의 일을 찾아 시작해보세요.
운동을 오래한 사람들 중에는 루틴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변화가 반갑지 않은 것이고, 나의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기위해 식단 등 자기관리를 오랜시간 했기 때문에 먹던 것만 먹는 것이 익숙한 것이고 초침소리에 잠을 못이룰만큼 예민한 성격은 반대로 세심하고 섬세하고 예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항상 성격은 상대적인 것이고 양날의 검이라 이렇게 보면 이런 상황에선 장점이고 저런 상황에선 단점이 되기 때문에 뭐가 좋고 나쁘다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남편한테 서운한 거 이렇게 방송에서 풀고 복수하는 건가요? ^^ 한번은 귀엽게 느낄 수 있지만.. 계속 방송에서 남편 험담하면 부부가 둘이 풀 수 있는 문제도 더 복잡하고 심각해질 수 있어요.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기입니다. 김보민씨가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남편 김남일 감독이 보민씨 힘든 마음 잘 다독여주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네요.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요.
김보민 입장에서만 한 얘기를 종합해보면 섭섭하고 속상할때 위로해주지 않았다는거고 김남일은 그걸 감정기복이 큰 감정적인 사람으로 느껴진게 아닌가 싶음. 위로와 공감을 받고 싶었으면 사포같은 성격이 아니라 조근조근 자상한 사람을 만났어야하고 그런 성향은 세심하니까 서로 사소한것에도 예민해져서 결국 다른 이유로 또 부딪칠 수밖에없음.성격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런 성격인줄 알았을텐데 안타깝네 김남일도 이렇게 밖에서 자기 얘기하고 다니는거 싫겠지 싶음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남자다운 사람은 독선적인 면이 있고
자상한 남자는 우유부단한 면이 있다.
정답입니다 정말로
우유부단이 닛겟수다
동의
현명하십니다.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되지요.
우유부단하면 결정잘해주는 여자 만나면 되는데 독선적인거는 노답 조선시대 여자여야함
원래 연애때부터 김보민이 김남일을 쫓아다나다시피 엄청 좋아했음. 결혼도 김보민이 더 원했었고.
김남일의 사랑보다 김보민의 사랑이 훠얼씬 커서 늘 김보민이 약자...
빙고!
유명했죠~
이제좀질리나보네
18년전에도 이랬음 김보민은. 김남일은 조용히 있는데 본인이 이러쿵저러쿵 떠들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행동. 난 오히려 김남일이 더 인내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글쎄요 과연 김남일이 괜찮은 사람일까요 부부 사인 아무도 모름
김남일이 괜찮은 사람이라고는 말 안함. 저도 매체에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판단 내린 것이니까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그건 김보민 주관적인 생각일뿐
띨띨한 막내딸...처울면 다해주는 스타일 얼마나 남일이가 짜증낫겟냐
공감 되네요 김남일은 과묵하고 변덕없는 스탈 신뢰 갑니다
결혼은 판단력 부족
이혼은 인내력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
일방적인 결혼생활은 없다.
걍 맞춰서 살뿐.
그 맞춤이 일방적이면 생지옥이 될수있다.ㅜ.
오우 맞는 말씀이네요~~
격 공감합니다 👍👍👍
ㅋㅋㅋ 결혼 안해봤는데 딱딱 떨어지는 팩트라 보이는건 모지?
진짜 없는 알을 탁치고 갑니다 인내해봅니다 😂
명언이십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혼이 인내력 부족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김남일 같은 애는 지금이라도 갈라서는게 상책...
결혼을 하면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사세요.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이세상에 나랑 맞는 사람은 없지만
마쳐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있어요
그건 당신의 생각일뿐 당신른 그렇게 그냥 사세요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말고
나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한테 꼭 해주고싶은말이 있어요 ....딱 맞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신중하게 결혼하시라고
@@user-vb4on1ut6d 맞춰가며 사는게 맞는거임 세상이 그런거임
@@이재현-u9r 그런사람 적어요 부모자식간에도 맞추기 어려운게 인생임 ~
이건 김남일 말도 들어 봐야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권태기 이다.
인정. 여자말만 일방적인 유툽 너무 많음
ㅋㅋ
완벽한 부부 없습니다
맞추면 살다보니 남편이최고
남편도 아내가 최고라고 합니다
그런걸 알고도 결혼한거 아닌가?
결혼전과 후가 다른것도 아니고
갱년기가 온거같네
한 자리에서 먼가를 이룬 사람은 평범한 사람은 아님.. 예민하고 피곤한 구석이 있음.. 그렇다고 나쁜 사람은 아님.. 결혼 할 때 대충 상황 파악하고 결혼했을 텐데…18년이 지나서 말하는 건 좀…
같은 생각...
연애때부터 겁나 냉정했구만 알면서 결혼했네 뭐..
맞아요 ..거기까지가기까지 힘들고 강해져야만 했을거예요..
김보민 저럴때 마다 어이가 없다. 장장 20년 넘게 김남일 감독 팬으로 살고있고 김남일 감독 편든다 생각해도 되지만, 둘이 사귄다 할때 부터 시종일관 늘 항상 김감독은 똑같았음. 오죽하면 팬들이 김보민 한테 맘 다치기전에 헤어져라.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남자 아니다. 잘생기고 내 남자 아니니까 더러운 성질머리 용인되는거지 저 인간(김남일 감독) 축구선수 안 됐음. 지나가는 조폭1,2,3중에 하나다. 성질머리를 축구로 푸는 사람이다.
김보민 아나운서 충분히 예쁜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니 김남일 말고 다른사람 만나라고 그렇게 뜯어 말릴땐
"내가 예쁘고 쟁취적이니까 괜찮아. 부러워서그러시는거 다 알아요. 그래도 김남일선수는 제꺼 랍니다." ㅇㅈㄹ 하며 본인이 다 보듬고 갈 문제라고 조언해주는 사람들 다 남미새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연애때도 안해주던 다정다감함이 결혼한다고 생겨??? 남들은 남편 뒷바라지할때 본인은 본인 공부했다며 남편은 남편이 알아서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두사람 안 맞는다고 할때는 세기의 사랑마냥 하더니 방송에서는 남편을 까내리냐. 저러니 맨날 모지리소리 듣지
어리석은 여자들의 치명적인 약점이죠.
팩폭해주셔서 제가 다 오금이 저릴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살다보면 계속해서 그렇다 보면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여자
으휴 잘났어 정말...
@@nick6267
그걸 왜 방송에세 남편을
까냐고
사랑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남자가더사랑해서결혼해도변하는게남자인데ᆢ
볼때마다느낀건 김보민아나운서가더좋아하는느낌
여자는 남자가더좋아해야 행복하다!
는건 진리인듯ㅎ
김보민이 지는넘치도록사랑받는다고 자랑을 그르케했는데돜ㅋㅋ 심지어이혼하려는와중에돜ㅋㅋ 타국생활에외로운남편이?무슨본인향기로ㅋ만든향수를만들었다고ㅡ.ㅡㅋㅋ진짜끝까지대단함 이혼하려는거같아보이는데 김남일이무슨죄임ㅋㅋ난모르것슴~~ㅋ 월드컵때왕창번거 지가관리잘해줬어야지..ㅎ이제와서울면어떡함ㅋ여자가더잘못많다 ㅎㅎ
전형적인 보지마인 드네ㅋㅋㅋ
글쎄요.. ㅠㅠ 남자가 더 좋아해도 ..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저는 서로 미친듯이 좋아해서 결혼한 사람들 보면 부럽더라구요ㅠㅠ
@@웅웅응-r6u그럼 혼자 살아 징징대지말고 ㅋㅋ
그냥 처음 알아가며 썸에서 연애로 옮겨갈 때가 제일 좋지 시간의 흐름은 사람의 마음도 부식시킴. 그래서 인간은 늘 새로운 걸 찾으려 노력하지
살다보면 남의떡이 더 커보이 더 맛있어 보이는 유혹이 문제죠
그래서 바람들 피나봐요ㅎㅎ
ㅇㅈ.
부자남편 만나자 마자 샤넬로 휘감고 방송국에 나타나 깜놀 시키고는 이제와서 호강에 겨운 말을!!!!
그만한 남자 복에 겹네요
유명인과 결혼하고싶어 본인이 억지로..다 맞춰놓구 결혼해놓고 이제와서...
부부쌈은 양쪽 두사람 다예기들어봐야함 또한 내가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부부사이의 모든좋은일 안좋은일 미주알 고주알 메스컴에서 나와서 떠드는것도 그리 좋와보이지않음 이런기사를듣는것 만으로도 사람들이 절대 김남일만 나쁜사람이라하지 않을것임 ~
오죽하면 전생에 원수였던 인연이
부부가 된다고 했을까요 그만큼 힘든 일입니다
18년 살다 보면 웬수같이 여겨지는 때가 있는 게 부부사이다
항상 좋은 시간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런성격 이해하고 살면 행복해진다
맞아요. 올해 20년차.에고..참 내가 아들을 질들이는게 낫지.
이건뭐. 천둥벌거숭이.
28년 살아보면 또 달라지는데..
김보민 천재. ㅎㅎ 다른 여자들이 자기 남편 넘 보지 못하게 고도의 심리전을 쓰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이 딱 알맞게 얘쁘네요 ㅋ
ㅋㅎ 😅 마자요
다른사람 맘을 본인이 믿고싶은대로
말씀하시는 님은 대단하오
꿈보다 해몽~ㅋㅋㅋ
ㅋㅋㅋ긍정적인 모습이 멋집니다.
여자는 노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남편의 헌신을 통해 보상 받고 싶어함. 근데 남편이 막 하루아침에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지. 그러면 이제는 늙어서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수모를 당한다고 생각함. 그때부터 좋았던 추억들은 사라지고 힘들었던 기억만 갖고 저런식으로 가족 친척 주변에 이야기하면서 "남편 가스라이팅"을 위한 여론을 모은다. 주변에 딱 저렇게 당하다가 말년에 풀악셀밟고 소송으로 이혼하고 해외로 뜬분을 본적있어서, 안타깝다. 김남일 힘내라.
인정합니다.
ㅆㅇㅈ
18년차 결혼생활에 리듬이라고 봅니다.
평생을 함께 하는데 계속 좋을수는 없거든요.
그 시기에 대다수 그러고 지나더라구요.
잘 지나가실거 같아요 . 비온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진짜 더 온건해 지실거예요.
나쁜남자 좋아하다가 뒤늦게 실체를 파악했군
여자는 저렇게 다스리는거지
결혼은 본인이 선택한 겁니다!
힘들건 본인이 감내 해야됩니다
부모 형제 나라는 내가 선택할수 없는거지만
결혼은 본인이 선택한겁니다
힘들다고 투정하지 마세요
감뇌 보니까 오타도 아닌데 최종학력이...?
성인이면 선택도 할수있고 도저히 아니면 취소할수도 있죠
@@gazuaahodor4969 남의 사소한거트집잡는거 보니까 님 성장과정이...
모든 불만 제쳐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했다는 것만으로 0.1% 안에 드는 행복한 사람이 아닐런지..
이제라도 이혼하세오
결혼 자체가 미친짓이여
해보니 누구랑 해도 그럴것같아 ㅠ
이게 정답이지ㆍ
영원한건 세상에 없다ㆍ
알고봄 전부 껍데기
맞아요. 따뜻하고 인간미있고 포용력있는 사람은 드물고, 내차지가 안돼요. 이미 누가 재빠르게 채갑니다.
오래된 연애도 힘들고 지치네요
나도 너무 힘드러ㅠ 혼자 걱정없이 살고싶어용 헤어지는 일도 쉽지않고 무엇을 해도 사람의 만족은 없는듯
ㅋㅋㅋ
행복해 지시길
니가 택한 길. 그만두는것도 계속하는것도 니일.
김남일 그외 다른부분에선 굉장히성실할듯... 가장으로서 책임감도있고...세상에 더나쁜 남편천지...
남편의 단점이 그에게 부와 명예를 있게해준 원동력일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생각없는 여자네요....마치 된장찌게는 좋아도 된장은 싫다고 하는 거 같네요....김남일이라는 사람이 좋아 선택한거라면 단점정도는 안고 가야지 이건 뭐..싫증났으면 헤어지던가...울긴 왜우나...남편 멕일라고..관심 받을라고
얼마전까지 방송 나와서 낯뜨거운 소리 잘만 하더니... 어떻게 쟤는 맨날 피해자여.
ㅋㅋㅋㅋ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하고 사는건 힘든일이다
책임없는결혼은 아예하지말아야지 좋다고 내것 만들어놓고 가로늦게 어쩌니 저쩌니 그러는 본인은 완벽한여자였는가
결혼 생활은
상대방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인과응보 사필귀정 천태만상
김보민이 전라도방송국 KBS에서
리포터로 4강신화를 이룬 김남일을
인터뷰하러 갔는데 그 당시 김남일은
진공청소기라 불리며 팬들이 구름처럼 한 20명정도 몰려 다니니까
그 모습에 김보민이 흑해서 먼저 접근
부모가 반대해도 눈에 안들어오고
결혼 자기가 김구라처럼(속물) 좋아해서
그런 걸 누구를 원망하나
누가 봐도 김보민이 완전 꽂혀서 결혼 한거 같은데 그럼 김남일하테 맞춰야지 당연한걸 가지고 유난을 떨어 이제 와서
결론은 오랜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하지않고 자기가 마음대로 바꾸거나 하지못하니 이젠 힘들다는거네
결혼은 죽을때까지 서로가 평생 서로를 배려해주고 서로 맞춰줄뿐이지
"자기에게 맞춰주길 바라는게 아니다"
김남일이 사생활 조용한거보면
별 문제없다고 본다.
아무런 소리 안나는 무소음시계 많습니다.저도 예민해서 그거 써요. 가는식당만 가다니 그 식당 음식이 입에 맞나보죠. 단골로서 의리있네요. ㅎㅎ
외식 절대 안하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불만이라고 얘기하는게 그정도면 김 남일 감독 좋은 남편 아닌가요.
김 감독님 그래도 공인인데 부인 되는 사람이 이런 사적인 얘기 동네 방네 떠드는 거 남편 얼굴에 먹칠하는거라 좋아보이지 않네요.
이런 불만은 가정 내에서 조용히 해결하시길.
김보민이 너무좋아해서 남일이따라다닌거아닌가? 이제까먹었나보네
남일이는 언제나한결같은사람
결론은 어느 한쪽이 너무 사랑하면 힘든것 같다
10년전쯤 김보민 방송에 나와서 본인은 평상시
처럼 말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는데
나처럼 듣는사람들은 느낄정도로
김남일을 엄청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꼈음
좀 집착같은 느낌까지 들었는데
반대로 김남일은
좋게말하면 상남자처럼 본인을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표현을 안해준다고 엄청 서운해 했었는데
이젠 시간이 더 흐르니 김보민이 그동안 이해준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지치는것 같은데
좀 놓고 살지...이미 저렇게 살아온 세월이
더 많은데 어찌 고쳐살생각을 하는지
그냥 그대로 살던지 아니면 여기나와서
울지말고 정리를 해야 할듯.
생각하는데
부부생활은 연애가 아니에요 걍 사세요 헤어지지 마시고 걍 사세요 나에게 맞는 남자 없어유... 인생은 비빔밥이에요 좋은 거 나쁜 거 뒤섞여 걍 사는 거에요...남편도 나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도 자각하세요^^
뭐 어쩌자고요..말대로 사랑해서 결혼한남자~
이제사 이런일로 울고 말을 흘러봐야 결국은 본인이 길을 찾아야해요.
18년 살았는데 단점과 내게 맞지않는 부분을 잘 알지요?
이젠 자신의일을 찾아서 의논해보는건 어떠세요?
세상이 18년전과 너무 달라져있습니다.
자식들도 왠만히 컸을텐데 살림녀를 떠나 날위한일을 의논해서 찾아보세요..
이일을 밝혔으니 제3자들로 인해 김남일도 알게될테고 김남일도 생각을 할테니까 보미님의 길을 찾아서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같은 여성으로 힘을내시고 보미님의 제 2의 길을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너무 많은 사람들의 이혼에 2세들이 상처아닌 상처를 받습니다.
이뿌고 착한 보미님~
응원드려요.자신의 일을
찾아 시작해보세요.
김보민이 김남일을 더 많이 좋아하는게 문제인듯...ㅎㅎㅎ어쩔수 없죠..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살아야 행복한 성격이니 참고 살수밖에...딴여자들은 연애할때 남자가 저렇게 배려없으면 차버릴듯 ㄷㄷㄷ
평생 운동만 하던 사람이니까 규율 약속 절제 이런게 당연하고 컨디션 조절에 민감했던걸 몸이 기억해서 그래요. 예상 가능한 부분이고 오히려 남편 특징이고 장점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종이 앞면과 뒷면은 같은 한 장의 종이니까요.
얻는게 있으면,잃는게 있더라구요...
왜 자기가 죽고 못 살았으면서~~~
아는 사람은 다 알잖아!
본인이 더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된거죠
김남일도 힘든건 마찬가지 아닐까 대부분의 인간들은 힘든과정 극복의 연속이다 😢
김남일 한결같이 존나 멋지네
힘든 상대일거 같은데
상남자
누가 김남일과 결혼하라고 했나?
본인선택이였지.
넌 결혼 안하고사냐? 꼭 이런 꽉막힌사람이 이혼하더라~
@@bangeh1813 맞는 말씀입니다.
@@금연화-t3i 난 뚤려있는 사람인데요.
공인의 수준에서 본인 좋아서 결혼했는데 18년정도 살고 이제 투정하면 어쩌란 말인가요? 유명인들 재력도 우리 일반인보다 많고 살만할겁니다. 우리가 뭘해줘야죠? 위로? 왜?
다 살아보면 별거없음 맘 편한게 젤좋음
@user-vt5om8li6p처 징징대기만 하는데 뭘 공감을해 ㅅㅂㅋㅋ
싫으면 갈라서세요...
방송에 나와서 울지말고.....
이해가 안되네.....그렇게 살기 싫으면 그만 살면 되는거 아닌가????
이혼해보셨나요? 무자르듯이? 불쉿
싫으면->힘들면
이혼못하는사람 특징 선택권이 없음 눙력없는사람일수록 이혼못한
@@travelingjo니는 이혼해봤어요?
당사자 아니면 말을 아끼세요. 이혼이란게 쉽게 결정할만한 사안도 아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유가 있겠지요.
까탈스런 남편과 사느라 김보미씨 많이 힘들고 외로웠겠구나 생각되네요
너무 맞추며 살지 마세요
나의 존재가 무너진답니다
참고 맞추며 살아 가다가 언제 어디서 뻥 ~ 하고 터질지 몰라요
아내들은 남편의 사랑이 전부인데 아내를 위할 줄 모르는 남편이었네요 김남일씨.
ㅈㄹ을 한다 ㅋㅋ
깐깐함 일상의 단조로움 등 그런 성격이 없었으면
국가대표도 안되었겠죠
그래서 금전적으로 편안하게 사시는 거에요
둥글둥글하고 따뜻하고 감수성도 좋은 사람이
성공? 출세 하기 쉽지 않은 세상이죠
한가지? 두가지는 내려놓고 살아야죠
김남일이 멋있고 상남자스타일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김남일같은 남자 좋아한다
하지만 가정을꾸렸으면 남자도 변해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것같다 김남일은 부인한테 조금더 다정하고 조금더 배려만해줘도 김보민은 세상을 다얻은듯 좋아하고 외롭지 않을거다 김보민을보면 내가그렇게 살았기에 마치 내모습보는것같아 안쓰럽다
나이먹으면서 지난날들이 외롭게 힘겹게 치열하게 살았던것 생각하면 분하고억울하더라 남편만 나에게 신경좀써주고 잘했줬더라면 외롭지 않게 잘살았을텐데 나만 남편에게맞추고 사느라 늘외로윘던것이 지금은 분노로 변하더라 김보민은 남편한테 더많은대화로 차츰 바뀔수있게 바꿔보라고 하고싶다 김보민은 아마도 지금무척 외로운 사람일거다 "남편이란 내가좋아하는만큼 나를외롭게 만든다"
살아보면..따뜻한사람이 최고..그게 한으로남고..정이 들 경우가 없어진다..사랑이고뭐고. 정나게해야 정도들지..ㅠ😢
사랑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가 크기 마련입니다. 우는 거보니 아직도 사랑하시나 보네요. 그럼 참아야 합니다. 떠날 수 없으니까요. 누굴 사랑한다는 거 쉬운 일 아닙니다.
누굴 사랑한다는 건 쉬운일 아니다.!는 말에 눈물이 핑 도네요.
저도 요즘 너무 고민이 되어서..ㅜㅜ
고민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나누어야 합니다. 나눔이 안되면 둘 중 누구 하나가 코메디를 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근데 시계소리 은근 신경 쓰이긴함 챡챡 소리나면 게다가 1시간마다 뻐꾹뻐꾹 시계면 ㅎㄷㄷ
운동을 오래한 사람들 중에는 루틴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변화가 반갑지 않은 것이고, 나의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기위해 식단 등 자기관리를 오랜시간 했기 때문에 먹던 것만 먹는 것이 익숙한 것이고
초침소리에 잠을 못이룰만큼 예민한 성격은 반대로 세심하고 섬세하고 예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항상 성격은 상대적인 것이고 양날의 검이라 이렇게 보면 이런 상황에선 장점이고 저런 상황에선 단점이 되기 때문에 뭐가 좋고 나쁘다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김남알이 변화를 좋아했으면 여자도 바꿨을듯. 감사한줄 아세요.
무슨조끝은소리인지
@@원더보이-y3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무ㅓ래
일리있다~
이커플 연애때 부터 김보민이 더 좋아했음...
남일이 멋지잖아요 ㅋㅋㅋㅋ
남일이가 김보민을 무척 사랑하고 있다고봄
김남일이 냉정하고 당연히 자기 뜻대로 하나봅니다
그건 내 자신이 그렇게 허용했기 때문이에요
상대에게 자심의 감정을 표현하고 구체적으로 행동을 요청하세요
서로의 욕구를 맞춰가세요
그리고 부부 심리상담 받으세요
힘좋다고 아침방송에 나와서 처웃던게 생각난다.
이제 힘이 떨어졌나보죠... 저런 말 나오는거보니..
ㅎㅎㅎ
남 불행보며 쾌감 느끼는
말종들 여기 있구나
사람이 푼수같네. 김남일이 오히려 결혼 잘못한듯.
아직도 기억난다.20년전 김보민은 방송에서 둘이 사귀는거 엄청 티내고 싶어했었음.라디오 방송?!에서 '제가 누구랑 사귈까요?"~ 이렇게 말했지 아마?
그냥 돈에 힘들지 않으면
그냥저냥 사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시계초침 소리는 나도 싫어 하는데
예민 하지는 않아요
나이들수록 배려심 많고 자상한 사람이 최고지 별게 없다
마누라도 안바꿀듯 진국이네
남자가 저러니 여자가 좋아했겠지
여자 쫄래쫄래 따라다니고 애교질? 하는 남자보다 훨낫다
남자는 의리있고 진국인 상남자가 최고 !!
남자들이 상남자라 하는 남자는 실제로는 하남자임
사랑을 더많이 하는사람이 더 맞춰주고 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너무 사랑해도 밀당을 할줄아는 사랑의기술이 필요합니다
이 여자는 다른 남자와 만났어도 지금과 똑같이 행동했을것임 . 항상 징징거림
여자 외롭게 할
힘든남자 만나셨네요
정말 큰단점인데 크게 생각하지 않으신게 많이 사랑하셨나 봅니다
결혼을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결혼후 변한것도 아니고 결혼전부터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으면 결혼하지말고 헤어지던가 할것이지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자기가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해서 18년간 눈에 콩깍지 씌여서 살아놓고 이제 사랑이 식으니 저런식으로 까는건 좀 안좋아보인다
저런 사람은 변화를 싫어해서 바람도 안핀다
맞는 듯. 나쁜 얘기 루머 아예 1도 없네요.
자상하고 스윗한 남편이 고마울뿐이다
운동선수는 운동하는 사람과 결혼해야해요 저도 운동선수출신인데 남편도 운동선수 출신이에요 예민하고 깔끔한성격 비슷해서 잘맞아요
우리도 처음엔 바라만봐도 좋고 설레던때가 있었는데 50대후반 지금은
그림자도 보기싫은지 웬수가 따로없네요 책임감으로 동거인처럼 삽니다
김남일씨 정신차려요 나이들어가면서
아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얼마나 과분한 사람인지를 알아야해요
18년동안 고생했다고 생각된다면 또 다른 누군가를 찾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살아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서로 맞추고 살아야죠 30분 늦었을때 헤어지자고 할때
그때 생각해봤었어야 하는데 힘내세요
후 그러게요 30분과 18년이라.........
ㅠ
근데 남일이형은 진짜 날 것의 상남자 꼴통이긴 함.
왜 공객적으로 남편을 욕하는건가? 김남일은 김보민이 다 마음에 들까?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있는데,,,, 참 20년 가까이 살아도 저런 소리 하는 구나. 눈물 흘리고 못살겠으면 헤어져라. 남일이가 아깝다.
돈 잘 벌고 멋있고 건강한 김남일이 바람 한번 안 피운 부분도 생각을 조금 해보시길.. 김남일 말고 다른 남자 골라봤자 돈도 못 벌고 그리 멋있지도 않고 바람피울 수도 있지 않을까
8년연예하고 결혼한지16년인데
오랜기간 연예했지만 결혼은 또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결혼하고 십년정도는 싸우다
이제는 서로를 맞춰주며 살다보니
싸울일도없고 그냥저냥 살만한거같아요
이 세상 결혼생활은 누구를 막론하고 고통을 받기 마련이라 참고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임.ㅠ😢
허상이고 잠깐인 이 세상
세월 금방감.
아주 용서못할 사항은 없는듯..나같아도 30분 늦으면 진짜 화날거같은데 5분도 아니고.. 초침소리 들리는 시계는 없이 사는거 ok, 새로운 식당은 남편 전지훈련 가면 자기 혼자 실컷 다닐 수 있으니 좋겠네
사람과 맟추며 사는건 정말 힘들지요 ㅠㅠ
이런 경우 이혼 후 후회안할 자신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함
남 주기는 아깝고 내 하기는 버거운거 같음
양호하네. 집착이나 편집증도 아니고, 작은소리에도 민감하고 변화하는건 싫고, 그러면 성격상 대인관계도 어려울텐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열심히 일해서 가족부양하는게 대견하잖아.
이런걸 볼때마다 참 너무나 당황스럽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가? 혹시 답을 아는
사람 있나? 못살겠으면 헤어지고 아니면
그냥 살면 되잖나 뭘 어떻게 하라는건가
영종도 짬뽕집에서 가족끼리 식사하는거 봤는데 굉장히 행복해보이던데;;
아니 김남일 뭐냐........... 아내가 우는데 '왜 우냐고' 오히려 전화를 끊었다고??????? 인성 보소......
우리남편도 그래요
한두번이 아니라 툭하면 울고 해서 대화가 안되면 그럴수 있다 생각함
맨날 징징대니까 그렇죠
나도 시계 초침 소리 싫어해서 집에 시계 없고, 입에 맞는 식당이 있으면 계속 가는데 그게 그렇게 나쁜건가?
내가 볼땐 그걸 트집잡는 김보민이 예민한 것 같다.
두분참잘어울리는 커플같다고생각했어요.
힘내세요.
김남일씨도 좀더 사랑하는 상대를 생각해주세요.
남편한테 서운한 거 이렇게 방송에서 풀고 복수하는 건가요? ^^ 한번은 귀엽게 느낄 수 있지만.. 계속 방송에서 남편 험담하면 부부가 둘이 풀 수 있는 문제도 더 복잡하고 심각해질 수 있어요.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기입니다. 김보민씨가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남편 김남일 감독이 보민씨 힘든 마음 잘 다독여주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네요.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요.
결혼 22년차입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잘살고있습니다. 인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고있죠. 때론 위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친구죠. 서로 돕고 대화 많이하고 응원해줘보세요. 저는 때론 가족, 때론친구, 때론 연인으로 그렇게 행복하게 살겁니다.
싸울때 우는거 좋아하는남자가 어딨나. 울음 그치고 연락하라고 한거가지고 악마라고 프레임씌우는건 진짜 그냥 모든걸 본인 기준대로 하고싶은데 안돼서 빡치니까 운거로밖에안보임 ㅋㅋㅋ
변화하는걸 싫어하니 돈 있어도 바람 안피우는 건 아닐까요? 예민할지언정 의리는 있는 남자같으니 그냥 사세요
내가 기억하는 김보민은 결혼생활 내내 행복해죽겠쪙...남일씨 조아죽겠쪙...하고 이리저리 징징거리던 떠들이. 이제와 뭘 참고 뭘 견뎠다는건지 참 예나지금이나 가볍고 밉상스런 관종 그 자체인듯. 숨소리까지 녹음해간다느니 하는 개소리는 김남일에게 크로스체크가 필요한 부분인것같다. 남자를 살짝 변태로 만들어야 애정결핍과 욕구불만의 자기애가 보상되는지 참...
문제는 김남일이 결혼상대감로 힘들걸 알면서도 맘이 밀을듣지 않아 김보민이 결혼한거죠. 뇌와 가슴..그 겨우 20센티 짧은거리가 따로놀아 사랑이 힘들어요
김보민 입장에서만 한 얘기를 종합해보면 섭섭하고 속상할때 위로해주지 않았다는거고 김남일은 그걸 감정기복이 큰 감정적인 사람으로 느껴진게 아닌가 싶음.
위로와 공감을 받고 싶었으면 사포같은 성격이 아니라 조근조근 자상한 사람을 만났어야하고 그런 성향은 세심하니까 서로 사소한것에도 예민해져서 결국 다른 이유로 또 부딪칠 수밖에없음.성격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런 성격인줄 알았을텐데 안타깝네 김남일도 이렇게 밖에서 자기 얘기하고 다니는거 싫겠지 싶음
반대성격인 저희부부지만.남한테 좋은말로 하는 편입니다 입방아에 오르는게 더 싫거든요 .아닌거같으면 헤어지세요 저희부부도 34년째 살아가고 있어요 😂😂😂😂😂
결혼은 누구 하고 해도 쉬운일은 아니다
공인이 공인인 남편을 대 놓고 욕 하면 누워서 침 뱉는거지
김보민 어리석네 생각보다
김남일이 저때 그냥 헤어졌어야 맞는거였지
김남일도 생각을 좀 바꾸셔야 할듯,,,
아내분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거 같은데 갈라설게 아니라면 어쩌다 한두번은 아내가 좋아하는거 같이 해보거나 산책이라도 해 보심이,,,,,
결혼생활 순탄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나중에 후회막심 할수도 있거든요,,,,
30분 늦었다고 헤어지자고 한 남자랑은 결혼하는게 아닌데...자기만생각하고 예민하고...
한두번 질질짜는게 아니어서 김남일이 그런 듯. 김남일입장에서는 본인이 일방적이라고 생각할 듯요.
결혼생활내내 돈도 벌어다주지도 않고 아내혼자벌어서 살림하고,병원가는것도 버거운분들도많고 등등.요런상황들을 보다 이런분 사연보면 .....
시계는 없어도 핸드폰보면되고,무소음시계도있고,
식당은 모임때 원하는곳가면될테고,
이렇게라도 편히 생각해보세요.
힘드시겠지만 폭력과 금전적문제 여자문제만이라도 없다면 그나마 나은것같아요.
부부는 서로 양보하며 사는 것인가 봅니다. 무척 사랑해서 결혼했음에도 아내가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맞춰 사세요. 아내도 나를 힘들어 하고 저도 아내가 힘들어도 여태 같이 삽니다. 힘든 때보다는 좋은 때가 더 많기 때문일겁니다. ㅎ
결혼전 장점은 결혼후 단점인게 보편적인듯요.
뭐든 100프로 다 만족할수 없는게 결혼 생활이라 40프로만 맞아도 감사합니다 할정도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