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1 과거를 부정하는 망가진 줄거리, 못 생긴 대두 캐릭터, 납작한 가슴, 작은 엉덩이, 가슴 수술 자국, 게이, 레즈비언 서사를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는 조악한 제품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 있는 순화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글쓴이가 망상 속 세상에 살고 있다는 증거임. 그리고 그런 사람이기에 플레이할 기회를 얻은 거고.
갓오브워 색이라는건 비디오게임으로써는 강점일수 있는데 RPG로써는 애매하죠.. 던전드래곤 기반 룰에 따른 서구식 RPG라는게 주인공들은 파티로써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방식이고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도 결국 위에 더 절대적인 존재들이 늘 있는 구성인데.. 갓오브워식 게임방식이라 해버리면 결국 필연적으로 주인공을 초월적인 존재로써 연출해야 당위성이 맞춰지고 이는 파티를 통한 기존 서구식 RPG의 그 느낌에서 구성을 헤치는 느낌도 강해지죠. 크레토스야 원래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신에 들어가는 존재니 플레이어의 행적을 그대로 크레토스의 행적으로 그리는 서사가 당연해지지만..
액션이 좋아봐야 진짜 갓옵워급의 파워넘치는 액션씬을 바이오웨어가 만들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여러 동료들의 케미도 이전작과의 연계를 거의 끊은 시점에서 어차피 다 처음보는 놈들인데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 지껄이는 걸 듣고 있자면 이게 뭔가 싶을거 같네요. 차라리 완전히 새로운 ip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하겠지만 전작과의 연계를 중요시여기던 드래곤에이지 시리즈의 정식 후속으로는 보기 어려울 수 밖에 없네요.
요즘 모든 게임사들이 무슨 자기네들의 게임 개발 방식을 리부트 한 것인지, 자꾸 '모든 이들이 만족하며 불편해하지 않는 올바른 게임'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음. 아니, 진심 그게 말이 된다 생각하는 건가? ㅋㅋㅋ 하다못해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인 마리오나 포켓몬도 호불호가 갈리며, 건전한 전체 이용가에 속하는 동물의 숲이나 심지어 테트리스마저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현재 게임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전자제품, IT 기업들 전반에 걸쳐서도 CEO와 임원진들이 그저 해당 기업들의 테마와 맞지 않는 재무 특화 인사들로 채워지다 보니, '기성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정치-법률-사회적으로 잡음이 없는'상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것에 열중하고 있음. 말 그대로, 문화 자체가 늙고 고착화된 시선에 머물고 있음. 그렇다고 높은 누적 수익에 혁신이 있는 것도 아냐. 대체 뭘 하고 싶은 걸까, 서방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서사가 이어지는 부분이 약해져서 아마도 실망한 부분이 많으나 액션 게임으로 보기에는 액션에 대한 부분이 다소 테크닉에 대한 부분이 아쉬워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생각이 들 수 있고 프리퀄 같은 생각에 실망이 드는 것 같으나 나의 경우는 드래곤 에이지, 네버윈터 나이츠, 엘더스크롤 이런 게임을 했을 때 재미가 없었습니다. 최신 게임에 익숙해지고 나서 이 게임을 한다면 조작감 불편함 때문에 rpg 요소를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모션도 답답하고 다른 캐릭터 파티를 조작하는 상호작용은 게임 내내 답답함을 줍니다. 시네마 영상도 이어지는 부분도 부드럽지 않고 캐릭터의 텍스처도 2d이미지를 붙인 느낌에 이팩트도 각이진 빛이 나가는 느낌이고 머리카락도 종이같이 붙어있고 얼굴 표정에 변화도 밑밑한 옛날 그래픽 연출이라서 다소 진부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드래곤이나 보스나 적 캐릭터 움직임도 생동감있는 움직이는게 아니라 좀 로봇처럼 뻣뻣하고 분위기 세계관 훌륭하지만 스킬이 반응이 연속해서 이어지는게 아니고 하나 발동되고 좀 딜레이 되고 이런 식이며 상호작용이 거의 없이 숫자 데미자가 쭉쭉 뜨는 거라 게임이 몰입이 잘 안되서 게임을 포기했습니다. 몽환적인 하늘과 거대한 성이나 몬스터의 연출 그 당시에는 충격적인 연출로 다가 왔을 것인데. 다시 보면 웅장함이 들기보다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현대 게임에서 거대 몬스터는 이제 꽤 연출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그다지 흥미로운 요소로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봤을 때 베일가드는 캐주얼한 캐릭터 스타일에 그림 명화 같던 소묘라고 한다면 스케치만 봐도 훌륭한것 같은데 여기에 색을 칠하자마자 다른 그림이되어버려 이질감이 들 수 있으나 새로운 색을 칠해서 우리가 생각한 그림의 스타일과 다르게 느껴지지만 새로움을 찾는 게이머에서는 충분히 재미가 있고 기대가 되어질 수 있습니다. 과장하면 디즈니 같은 캐릭터 스타일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본래의 캐릭터 요소는 현대와서 추억보정되서 그렇지 서사와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을 거지만 다시 본 캐릭터 스타일을 보면 눈에는 초점이 없으며 모션도 엉성하고 요즘 게임보다 비주얼이 떨어집니다. 베일가드는 그런점에서 볼 때 , 텍스처와 얼굴의 질감 헤어 쉐이딩 된 명암의 표현과 광원들 각진바위였던 배경이 좀 더 부드럽고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캐릭터의 개성도 더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팔을 흔드는 모션이나 눈을 깜빡인다던가 동작들이 한결 부드럽게 움직이며 스킬의 표현도 훨씬 좋아졌고 몽환적인 하늘의 배경들도 오로라 안개 등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이팩트도 이글거리는 효과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호작용 숫자가 뜨는 촌스러운 옛날 이팩트와 다르게 게이지가 줄어들고 마법이나 공격이 들어갈때 힌색섬광이 흔들리면서 들어가고 그로기 되는 표현들 요소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연계 콤보스킬이 구현되어있고 클래스에 대한 빌드가 줄어든것 같지만 다양성의 요소보다 특징들 잘 살려 축약한것 같습니다. 직업의 상성을 잘 살려준것 같고 빌드도 충분하게 있는 것 같고 스킬트리 룬, 아이템 파밍에 대한 것도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스토리 내용 서사는 조금 짧아진 것 같고 다른 게임의 느낌을 들 수 있으나 새로운 게임의 재미가 충분할 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
드래곤 에이지는 이미 2와 3을 통해서 좌절을 맛 보았기에, 4 베일가드는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20년도즘에 1을 통해 접했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그러나 각각 5천원에 구매한 2,3 합본 만원팩은 돈이 아까울정도로 실망감이 컸다. 1편의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했던 건 아니지만 2에서 빌드업되어진 캐릭터들과 동료는 정을 붙일 수 없었고, 반복적인 맵 재탕과 마치 삼촌이 어린 조카 놀아주듯한 기분의 몹 남발 전투에서 특히 그랬다. 3같은 경우는 수려한 그래픽에 고티라길래 정말 기대햇지만, 최악에 최악을 더할 뿐이었다. 볼륨이 큰데 그게 전부 개발자들이 숙제/과제 하듯 짜낸 컨텐츠들이었으니까. 내가 왜 얘네 숙제를 검사하고 즐기고 있어야하는거지? 이생각만 들고, 모든게 형식적인 것들 투성이었지. 그리고 2와 3을 거치면서 1편의 내용과는 동떨어진 스토리는 더욱더 나를 좌절시켰다. 난 그래서 인퀴지션도 50시간을 플레이했지만 지루한 컨텐츠에 지쳐 결국 중도 하차하였음. 초중학생들은 아주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겠지만, 다양한 게임적 경험을 해온 게이머라면 이런 숙제검사겜은 최악이거든. 이게 내가 베일가드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전혀 기대 하지않은 이유다.
발더스 게이트랑은 근본적으로 차이를 둬야 할 점이, 두 프랜차이즈는 팬층의 수요가 다르다는 점임. 발더스 게이트는 dnd룰을 사용하는 서양 rpg라는 점이 수요를 자극한거고, 더구나 2가 나온지 오래되어서 3을 잘만들기만 해도 호평을 받을 수 있었음. 드에 시리즈는 근본적으로 다크판타지 세계관에 캐릭터랑 스토리가 쌓아올려진 형태인데, 그 점들을 전부 부정하면서 4편을 만들면 좋게 보일수가 없음. 3편이 10년전 게임이라 아직 수요가 있단 점도 4편의 변화에 안좋게 작용할 것 같음.
바이오웨어도 사실 우리가 알던 그 회사가 아닌지는 오래되었죠, 마치 블리자드처럼 ㅋㅋ 그저 다들 좋았던 시절이 있었을뿐
지금 발더스 3의 위치가 원래는 바이오웨어의 것이었는데.
왜 이상한 방향으로 간걸까.
테세우스의 배가 됐기 때문이죠
EA...
팀원전체의 문제이거나 팀원 대가리의 문제이거나죠
실력있는 개발자 팀원들이 있더라도 결정을 내리는 디렉터와 경영진이 빡대가리면 결론은 똥겜으로 흐르는 법입니다
이건 똥겜은 아니라 보지만 보통 그렇습니다 엔씨가 개돼지 게임만 내놓는건 택진일가의 탐욕때문인것처럼요
씹페미때문에....
그때의 사람들 다 퇴사하고 없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게임따위가 있을리가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려다가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게임을 만든 케이스는 많지만.
"모두를 위한 게임은 그 누구도 위하지 않은 게임이다" 헬다이버즈 2 제작진
이게 드래곤 에이지를 기다렸단 사람들을 위한 게임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란 말에 심각하게 공포감을 느낀 사람은 분명 가디언스의 디자인이나 컨셉을 열화 Woke 표절한 전설의 폭망작 콘코드를 떠올렸을 것 같네요.
이상할정도로 DEI 딸딸이칠때 가오갤 운운함
02:41 과거를 부정하는 망가진 줄거리, 못 생긴 대두 캐릭터, 납작한 가슴, 작은 엉덩이, 가슴 수술 자국, 게이, 레즈비언 서사를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는 조악한 제품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 있는 순화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글쓴이가 망상 속 세상에 살고 있다는 증거임. 그리고 그런 사람이기에 플레이할 기회를 얻은 거고.
팬이 원하는것은 절대 만들어주지 않겠다. 메팩3 안드로메다 엔썸 베일가드…
갓오브워 색이라는건 비디오게임으로써는 강점일수 있는데 RPG로써는 애매하죠.. 던전드래곤 기반 룰에 따른 서구식 RPG라는게 주인공들은 파티로써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방식이고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도 결국 위에 더 절대적인 존재들이 늘 있는 구성인데..
갓오브워식 게임방식이라 해버리면 결국 필연적으로 주인공을 초월적인 존재로써 연출해야 당위성이 맞춰지고 이는 파티를 통한 기존 서구식 RPG의 그 느낌에서 구성을 헤치는 느낌도 강해지죠. 크레토스야 원래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신에 들어가는 존재니 플레이어의 행적을 그대로 크레토스의 행적으로 그리는 서사가 당연해지지만..
향후부터는 라리안에게서 디앤디룰을 배워야 할것 오리지날 ip를 가지고 죽쑤는 회시와 지나버린 명성이라도 누를 안끼치려고 열심히 만든 회사와는 이미 차이가 너무 벌어진듯
난 초기 트레일러보고 기대감 싹 식었음
오거가 나타나서 다 씹어먹고 집어던지는 그런 다크판타지를 원했는데 해리포터느낌 마법뿅뿅과 흑인의 화려한검무는 보고싶지도않음
아...우린 그냥 가도버...가 아니라 갓 오브 워라고 불렀는데 2018을 붙여서 부르는구나;;
pc판 나오고나서 그렇게 부르는건가?
액션이 좋아봐야 진짜 갓옵워급의 파워넘치는 액션씬을 바이오웨어가 만들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여러 동료들의 케미도 이전작과의 연계를 거의 끊은 시점에서 어차피 다 처음보는 놈들인데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 지껄이는 걸 듣고 있자면 이게 뭔가 싶을거 같네요. 차라리 완전히 새로운 ip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하겠지만 전작과의 연계를 중요시여기던 드래곤에이지 시리즈의 정식 후속으로는 보기 어려울 수 밖에 없네요.
베일가드의 평가가 좋고 나쁜 것과 별개로, 기다려온 팬덤으로부터 이 게임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 속해야 할 이유가 뭐냐고 의문시될 거란 말이군요. 이것이 드래곤 에이지의 새로운 시작일지는 결국 출시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요.
트렌스젠더도 있는거 같음...하하하...그래뭐 있을수도 있지....일단.....그냥 유툽에디션으로 봐야지
요즘 모든 게임사들이 무슨 자기네들의 게임 개발 방식을 리부트 한 것인지, 자꾸 '모든 이들이 만족하며 불편해하지 않는 올바른 게임'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음. 아니, 진심 그게 말이 된다 생각하는 건가? ㅋㅋㅋ 하다못해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인 마리오나 포켓몬도 호불호가 갈리며, 건전한 전체 이용가에 속하는 동물의 숲이나 심지어 테트리스마저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현재 게임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전자제품, IT 기업들 전반에 걸쳐서도 CEO와 임원진들이 그저 해당 기업들의 테마와 맞지 않는 재무 특화 인사들로 채워지다 보니, '기성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정치-법률-사회적으로 잡음이 없는'상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것에 열중하고 있음. 말 그대로, 문화 자체가 늙고 고착화된 시선에 머물고 있음. 그렇다고 높은 누적 수익에 혁신이 있는 것도 아냐. 대체 뭘 하고 싶은 걸까, 서방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드래곤에이지배경 가져다가 만든 액션, 알피지 스핀오프 게임으로 생각히면 되겠네
원래 드래곤 에이지 컨셉은 잔인하고 야한 다크 판타지 아니었나..
진짜 구라 안 치고 이 게임 리뷰하는 영상 전부다 평가가 비슷해 ㅋㅋㅋㅋㅋ 돌겠네.
게임은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살 일은 없겠군..ㅎ
PC... DEI... FAIL
마크 다라도 빠졌다가 감수만 한 느낌 주요 제작진 모두 나간느낌 맞음 발더스게이트를 만들고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을 만들고 서양 RPG는 이런 것이다를 정립한 회사는 이미 없다….
바이오웨어 이제 그만 보내줘야할 거 같다..내 맘 속 최고의 서양 알피지 게임 회사였다
요즘 왠지 좋지않은 느낌이 드는 게임은 99프로 다 망했습니다.
이 게임도 어째 좋지않은 느낌이 들어서 패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까지는 재밌게 했지만 베일가드는 거부감이 심하게 드네요
왠지 rpg의 탈을 쓴 액션게임인것 같음.
발더스 시리즈, 드래곤 에이지1, 매스에펙트 이것들 외에 진짜 대작 많이 찍어낸 바이오웨어. 회사가 오래되긴했잖아... 저정도 대작들 만들었으면 됬지. 과거의 영광은 이제 새로운 회사들한테 물려줘야지
pc 사상을 퍼트리는 무슨 비밀 단체가 있나?
당신은 그냥 전작 안즐겨본 그냥 정치질 하러 온 애인데여?
반피시주의자들 꼰대질때문에 게임하기 싫어져,
그냥 롤이나, 총게임이나 하삼, ,아님 일본 알피쥐 있잖아,
모든 겜을 맛볼정도로 그리 할일 없음? 요기까지 와서 꼰대질이기에??
아님 겜 전혀 안하는 할배지???
매팩3에서 했던 짓거리를 여기서 또 하고 있네 할 이유가 없다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 멀티 되나요..?
Rpg로 만들기 힘들고 손이 많이 가니 선행 일자 진행에 완전 액션 게임으로 만들었군.
만약 이것들이 발더스4 만든다면 역시 액션 게임이 되겠지 ㅋㅋ
그냥 타협의 부산물.. 더이상 드에가 아니다.
전투 영상만 봤을땐 갓옵보단 뭔가 애매한 액션 rpg 같은데 말이죠 액션이라도 잘 뽑으면 유입이 좀 있을거 같은데 그것도 아닐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갓오브워의 액션과 가오갤의 스토리톤 모두를 좋아해서 오히려 기대감이 더 올라갔지만, 확실히 저 같은 유입이 아닌 기존 팬층에겐 불호 요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앤썸에 눈탱이 제대로 맞아서 나와봐야...
드래곤 에이지는 이제 다른겜이 되엇군
그래도 동료들 좋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서사가 이어지는 부분이 약해져서 아마도 실망한 부분이 많으나 액션 게임으로 보기에는 액션에 대한 부분이 다소 테크닉에 대한 부분이 아쉬워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생각이 들 수 있고 프리퀄 같은 생각에 실망이 드는 것 같으나 나의 경우는 드래곤 에이지, 네버윈터 나이츠, 엘더스크롤 이런 게임을 했을 때 재미가 없었습니다. 최신 게임에 익숙해지고 나서 이 게임을 한다면 조작감 불편함 때문에 rpg 요소를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모션도 답답하고 다른 캐릭터 파티를 조작하는 상호작용은 게임 내내 답답함을 줍니다. 시네마 영상도 이어지는 부분도 부드럽지 않고 캐릭터의 텍스처도 2d이미지를 붙인 느낌에 이팩트도 각이진 빛이 나가는 느낌이고 머리카락도 종이같이 붙어있고 얼굴 표정에 변화도 밑밑한 옛날 그래픽 연출이라서 다소 진부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드래곤이나 보스나 적 캐릭터 움직임도 생동감있는 움직이는게 아니라 좀 로봇처럼 뻣뻣하고 분위기 세계관 훌륭하지만 스킬이 반응이 연속해서 이어지는게 아니고 하나 발동되고 좀 딜레이 되고 이런 식이며 상호작용이 거의 없이 숫자 데미자가 쭉쭉 뜨는 거라 게임이 몰입이 잘 안되서 게임을 포기했습니다. 몽환적인 하늘과 거대한 성이나 몬스터의 연출 그 당시에는 충격적인 연출로 다가 왔을 것인데. 다시 보면 웅장함이 들기보다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현대 게임에서 거대 몬스터는 이제 꽤 연출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그다지 흥미로운 요소로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봤을 때 베일가드는 캐주얼한 캐릭터 스타일에 그림 명화 같던 소묘라고 한다면 스케치만 봐도 훌륭한것 같은데 여기에 색을 칠하자마자 다른 그림이되어버려 이질감이 들 수 있으나 새로운 색을 칠해서 우리가 생각한 그림의 스타일과 다르게 느껴지지만 새로움을 찾는 게이머에서는 충분히 재미가 있고 기대가 되어질 수 있습니다. 과장하면 디즈니 같은 캐릭터 스타일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본래의 캐릭터 요소는 현대와서 추억보정되서 그렇지 서사와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을 거지만 다시 본 캐릭터 스타일을 보면 눈에는 초점이 없으며 모션도 엉성하고 요즘 게임보다 비주얼이 떨어집니다. 베일가드는 그런점에서 볼 때 , 텍스처와 얼굴의 질감 헤어 쉐이딩 된 명암의 표현과 광원들 각진바위였던 배경이 좀 더 부드럽고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캐릭터의 개성도 더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팔을 흔드는 모션이나 눈을 깜빡인다던가 동작들이 한결 부드럽게 움직이며 스킬의 표현도 훨씬 좋아졌고 몽환적인 하늘의 배경들도 오로라 안개 등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이팩트도 이글거리는 효과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호작용 숫자가 뜨는 촌스러운 옛날 이팩트와 다르게 게이지가 줄어들고 마법이나 공격이 들어갈때 힌색섬광이 흔들리면서 들어가고 그로기 되는 표현들 요소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연계 콤보스킬이 구현되어있고 클래스에 대한 빌드가 줄어든것 같지만 다양성의 요소보다 특징들 잘 살려 축약한것 같습니다. 직업의 상성을 잘 살려준것 같고 빌드도 충분하게 있는 것 같고 스킬트리 룬, 아이템 파밍에 대한 것도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스토리 내용 서사는 조금 짧아진 것 같고 다른 게임의 느낌을 들 수 있으나 새로운 게임의 재미가 충분할 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
케릭터 디자인 부터 불호
맞습니다 남캐는 원신과 파판7, 페르소나 같은 캐릭이어야 합니다
어디서 둠가이나 갓오브워 같은 캐릭터 입니까
쓰레기 탄생.
매우 불쾌함.
pc에 물든거 치고 잘 된게 있나.....
이겜도 pc요소 장난아닌거 같던데
원래 드에는 모든게 가능한 쌉가능충들이었는데 게임들이 평타이상 치다보니 문제가 안된케이스
기대할것은 위처4뿐인가 ㅠ
매스이펙트 2급 잘 소규모에서도 기가막힌 캐릭터를 보여주는 수준의 성의가 아니면 왜 삼? 인퀴지션도 성 도착하고 폐사했는데
저 모델링은 진짜 볼때마다 웃음벨이네 ㅋㅋㅋㅋ
갓옵의 액션은 역대최고급
썸네일 뭐지......
드래곤 에이지는 이미 2와 3을 통해서 좌절을 맛 보았기에, 4 베일가드는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20년도즘에 1을 통해 접했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그러나 각각 5천원에 구매한 2,3 합본 만원팩은 돈이 아까울정도로 실망감이 컸다. 1편의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했던 건 아니지만 2에서 빌드업되어진 캐릭터들과 동료는 정을 붙일 수 없었고, 반복적인 맵 재탕과 마치 삼촌이 어린 조카 놀아주듯한 기분의 몹 남발 전투에서 특히 그랬다. 3같은 경우는 수려한 그래픽에 고티라길래 정말 기대햇지만, 최악에 최악을 더할 뿐이었다. 볼륨이 큰데 그게 전부 개발자들이 숙제/과제 하듯 짜낸 컨텐츠들이었으니까. 내가 왜 얘네 숙제를 검사하고 즐기고 있어야하는거지? 이생각만 들고, 모든게 형식적인 것들 투성이었지. 그리고 2와 3을 거치면서 1편의 내용과는 동떨어진 스토리는 더욱더 나를 좌절시켰다. 난 그래서 인퀴지션도 50시간을 플레이했지만 지루한 컨텐츠에 지쳐 결국 중도 하차하였음. 초중학생들은 아주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겠지만, 다양한 게임적 경험을 해온 게이머라면 이런 숙제검사겜은 최악이거든. 이게 내가 베일가드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전혀 기대 하지않은 이유다.
3이 왜 좌절인가요 고티먹었는데
와 진짜 안사야하나...😢😢😢😢
갓 오브 워 전투를 지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 둘 다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기대는 되는데 확실히 드래곤에이지 속편에서 기대했던 조합은 아니네요. 어서 해 보고 싶습니다.😁
기존의 드래곤에이지스러운 게임이 아니라니.. 실망이네요..
전투는 재밌어보이던데
드에오리진이 인생겜인데.. 베일가드는 간 좀 봐야겠네요..
왜 대박친 발더스3를 보고도 배끼려는 시도를 안하는걸까 난 발더스3 스러운 드래곤 에이지를 하고 싶어 갓오브워난 갤럭시뭐시기는 하지도 않아
발더스3는 라리안 개발자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미친 짓이었고 다른 이들이 억지로 따라하질 않길 원한다 말할 정도로 고난한 개발 과정이었는걸요.
스퀘어 가오갤 ㅋㅋ 선형 구조 오브 선형 구조 게임
요약 : 망해따
예구 취소는 옳은 선택이었나....
어째 느낌이 쎄한데…
드에 팬들은 이 이단을 응징해야만 한다 최근 게임팬을의 변화를 드에 팬들도 동참하길
못마땅하지만 쌍욕은 못하겠다... 정도의 수준인가 보네? 근데 그러면 뭐하러 돈주고 사서 시간써가며 겜을 하지?
개인적으론 메팩3 안드로메다 꼴이 나지 않을까 생각됨.
이래서 1위는 발더스 게이트3 밖에 안된다 바이오웨어..발더스 게이트4 만들지 망했다
펀코ㅋㅋㅋ
인퀴지션은 개존잼이었는데 불안하네
인퀴지션정도만 나와도 너무 훌륭할텐데 걱정이네요
오리진은 커녕 인퀴지션 만큼도 안된다면 걍 안살래 ㅋㅋ
거의 갓오브워 스럽다고? 당장 예구하러갑니다
드에도 좋아하지만 갓오브워는 인생 탑3겜인데
완전 좋네요
woke 게임들은 전부 콩코드 엔딩나길
BG3도 처음 얼리 억세스땐 ‘너무 디비니티 적이다’라는 이유로 근본주의자들의 비난을 받았죠 결과는? 디앤디를 다시 살린 금세기 최고의 게임이 되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랑은 근본적으로 차이를 둬야 할 점이, 두 프랜차이즈는 팬층의 수요가 다르다는 점임.
발더스 게이트는 dnd룰을 사용하는 서양 rpg라는 점이 수요를 자극한거고, 더구나 2가 나온지 오래되어서 3을 잘만들기만 해도 호평을 받을 수 있었음.
드에 시리즈는 근본적으로 다크판타지 세계관에 캐릭터랑 스토리가 쌓아올려진 형태인데, 그 점들을 전부 부정하면서 4편을 만들면 좋게 보일수가 없음. 3편이 10년전 게임이라 아직 수요가 있단 점도 4편의 변화에 안좋게 작용할 것 같음.
도대체 지금 발더스3와 드에 베일가드의 어느 부분을 “도” 로 묶을 정도로 공통됐다고 말할 수 있음?
베일가드가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지가 관건이네요. 발더스3은 진짜 정출되기 전까진 기존 팬층에서 현재 드래곤에이지가 받는 기존 팬의 반감은 우수울정도로 까이던게 발더스3이었으니까요
딱봐도 다양성 어쩌고가 들어갔네. ㅆ 줘도 안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