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 릴레이 기도회 5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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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50주차 2022.12.26.~12.31.
작성자: 정혜경 주임 (인천YWCA재가복지센터)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장 23절)
임마누엘의 하나님
2022년 한 해 동안 저희 YWCA를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곳곳에 불평등과 차별 슬픔과 고통으로 얼룩진 한 해였지만 그 안에서 작은 희망을 품고 주님의 뜻을 위하여 노력한 YWCA 공동체를 기억해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노력한 저희를 선택하심에 감동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2022년 올 한 해 동안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지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순간 순간 주님의 자녀임을 잊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기도 했던 저희의 모습을 뒤돌아봅니다. 연약했던 저희이지만 끝까지 손 내밀어 주시고 지켜주시고 기다려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하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며 다시금 주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다가올 새해에도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나보다는 이웃의 아픔을 돌보고 Y공동체 안에 서 주님이 주신 사명 감당하며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생각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더욱 강건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 허락하여 주시고 늘 순간 순간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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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찬양연주 출처]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 [1시간] 지금까지 지ᄂ...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