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QM. 최고최고! 진짜 QM. 저는 40대지만 QM의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내 20대 후반의 고민들과 30대의 고뇌들을 다시 반추하기도 했습니다. QM이 말했던, 평범하기가 제일 힘들다는건 "나는 엄마 아빠처럼은 안살아!"라고 건방지게 내뱉었던 치기어리던 시절의 제가 뱉었던 그 말이, 40대가 되어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된 다음에 가장 처절하게 느낀, 세상에서 제일가는 멍청한 소리였다는걸 깨달았을 때부터 알았습니다. 그놈의 평범함 정도도 이루고 살려면 얼마나 힘든것인지 체득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참 맞는 말입니다. 내 현실과는 동떨어진 플렉스, 롤렉스.. 슈퍼카, 하나도 공감할 수 없는 내 인생과는 완전히 다른 그들의 자랑들을 가사로 듣고 있으면 내가 부러워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러워하는 내가 열등감 덩어리인것처럼 느껴야만하는 것인지, 그러면서도 그냥 아무소리도 안내고 참고 들어야만 소위 '힙합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던 때. QM의 WAS 앨범을 듣고, 돈숨을 듣고.. 시대를 건너 건너도 똑같은 고민을 겪고 이야기하는 노래꾼이 있다는걸 알고 참 반가웠습니다. 쇼미더머니에 나와서 누군가는 QM이 너무 순진했다고, 또 너무 점잖았다고들 하지만, 저는 쇼미 나왔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QM이 되지 않길 바랬습니다. 그가 하던 음악 그대로를 하고, 그가 추구하던 생각 그대로의 날것을 보여주길 바랬었는데 그렇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슈퍼스타는 본인이 바라지도 않겠지만 어렵다고 봅니다. 같은회사의 그 넉살조차도 '슈퍼스타'는 아니니까 억울할 것도 없죠. 그러나 좋은 리릭시스트, 아티스트로서는 남겨질거에요. 돈이 중요하지만 확실히 돈보다 중요한건 존재하니까요. 이미 세상은 QM 같은 이야기를 하면 '안그래도 시궁창인 인생 내가 왜 노래에서도 그런걸 들어야돼. 꿈 좀 꾸면 안되나?'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꼰대취급을 쉽게 해버리죠.... 저는 그래서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 뿐 아니라, 쇼미에서 밝힌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 곁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QM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스카 같은 약간 밝은 분위기의 비트 위에서 사랑하는 내 형제, 친구들, 동료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그 밝은 노래와 가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QM. 제가 위치상 QM의 이모부이긴 합니다만, 이모부이기 이전부터 QM의 음악을 먼저 들었고 팬이었어요. 우연히 제가 이모부라는걸 알았을 뿐이지. (아마 그랬었다는걸 본인도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언젠가 일산의 장례식장에서 쇼미더머니 안나가느냐 물어봤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항상 음악 잘 듣고 있어요. TV에서 봐서 더 반가워요. 그리고 멋있는 곡 내줘서 고마워요. 한동안 제 플레이리스트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을겁니다. 화이팅!
연말에 계속 듣고 싶은 노래다 ㅎㅎㅎ 음원 잘될거 같은데 미리 남겨놔야지 ㅎㅎ 근데 QM 제발 성공해줬으면 좋겠다.. 하도 사람들이 돈숨돈숨하길래 들어봤는데 역시 돈까스 숨기기 ㅈㄴ 좋던데 좋은 음악으로 가사에서 행복하다는 이야기가 나올때까지 해줬으면 좋겠네... 물론 이렇게 남긴다고 QM한테 전달은 안되겠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앨범 나오면 피지컬까지 살게요 파이팅!!
QM의 가사도 가사지만 무대연출이 수준급이다. 거울을 마주본것처럼 자기자신을 앞세워서 자아성찰과 현실을 보는 가사에다 '조금만 더 하면돼' 라 만하는 너가 미워. 라는가사에서 어쩌면 '너'는 QM일수도 있겠다 생각했음. 힘든 현실에 자신을 위로하는 너가 미워. 그러니까 내가 미워라는 뜻으로.
@@니니니-m6z 더콰가 아저씨 비트 편곡하고 아저씨 음원 믹싱+마스터링 다 더콰가 했고 Come to my stu 이 노래 음원도 더콰이엇이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해서 믹싱+마스터링 다 했는데 뭔 하는게 없노 앞에서 활약을 안할뿐이지 뒤에서 음원 작업 더콰이엇이 다 하고 있다 믹싱+마스터링 과정이 없으면 음원 못내는데
개인적으로 김하온때문에 랩 듣기 시작했고 노윤하 언더부터 계속 들었고 커리어 쌓아가는 모습도 보기 좋고 비오도 충분히 잘했던거 같음 무대 구성도 좋았고.. 반면에 이 노래는 릴러말즈가 혼자 냈으면 더 좋은 곡이 나왔겠다 라는 생각도 했고 크루셜 스타가 왜 안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qm이 쓴 가사랑 전체적인 곡 완성도에 집중해서 계속 들으니까 이 무대가 훨씬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라는걸 느낌... 힙합이 아니라 이건 음악 그 자체라고 생각함 ,, 노윤하 김하온 다 좋지만 이 무대가 이기고 올라갔으면 하는 생각
이번 편 보고 쇼미는 그냥 음원팔이로 전락했고 관중들 무지성에 인기빨로 투표몰이하는게 이젠 ㅈㄴ 흔한 일인마냥 일어난다는게 참 안타까웠음. 분명 노윤하가 평가받아야 할 무대에서 프로듀서들 심사평이 참 어이가 없었음. '세 명의 퍼포먼스가 조화로웠다' 이지랄. 노윤하는 기억에 남지도 않았고, 무대영상에는 비오 칭찬만 가득함. 노윤하가 싫은건 절대 아님. 노윤하의 랩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경연에만 심취해서 초장부터 피처링 떡칠하는 그릴즈, 그걸 좋다고 ㅈ같이 빨아주고 인기투표로 냅다 노윤하에 투표한 관객들, 그걸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덤덤히 받아들이는 프듀&참가자들 반응이 참 한없이 안타까웠고 엿같았음.
Leella's verses and QM's rap are comforting contrasts to one another. It is a pleasant experience for the ears ❤ can't help but listen again and again!
Qm 사실 잘 몰랐던 래퍼지만, 보면 볼수록 진정성이 느껴지고 쉽게 감정적으로 나가지도않고 진지한 사람인것 같음. 그래서 더 듣는이의 감정선을 자극하고, 듣는이의 듣는 태도를 다르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잘하고 트렌디한 힙한 래퍼들 참 많지만 QM이라는 래퍼를 응원할수밖에없는 부분들인것같음.
@@Gang-B.12 돈 자랑도 중요한 요소지만 근본적인건 나 약 팔아서 돈 이렇게 벌었어 더 허슬해서 돈 존나 벌자 이런게 근본이지 이걸 만들어낸 사람들은 가짜 기믹이 아니라 진짜 본인 인생을 담아낸 노래였음 즉 음악은 없는걸 써내는게 아니라 본인의 인생을 녹이는게 진짜 음악인거임 그래서 난 온리 기믹 허새충 트래퍼는 음악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음악에 인생이 담겨있지 않은데 그걸 음악가,아티스트로 부를 수 있냐?
솔직히 유명한 피처링 떡칠해서 벌스 하나하고 끝나는거보다 훅만 피처링하고 혼자서 벌스 부르는게 진짜 멋있고 실력인거같다
ㅇㅈ
노윤하가 피처링빨이 너무 심했음 오늘
ㅇㅈ 윤하노는 비오만 기억남
그게 더콰가 다른 프로듀서와는 다른 근본 입니다
비오가 심햇음 노윤하파트 하나도기억안나게만들어버리네 ㅋ
당연히 이게압도적으로 이겻구나생각햇는데.
귀에 가사가 박히네요..딜리버리 대박..
최고다 QM. 최고최고! 진짜 QM. 저는 40대지만 QM의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내 20대 후반의 고민들과 30대의 고뇌들을 다시 반추하기도 했습니다. QM이 말했던, 평범하기가 제일 힘들다는건 "나는 엄마 아빠처럼은 안살아!"라고 건방지게 내뱉었던 치기어리던 시절의 제가 뱉었던 그 말이, 40대가 되어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된 다음에 가장 처절하게 느낀, 세상에서 제일가는 멍청한 소리였다는걸 깨달았을 때부터 알았습니다. 그놈의 평범함 정도도 이루고 살려면 얼마나 힘든것인지 체득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참 맞는 말입니다.
내 현실과는 동떨어진 플렉스, 롤렉스.. 슈퍼카, 하나도 공감할 수 없는 내 인생과는 완전히 다른 그들의 자랑들을 가사로 듣고 있으면 내가 부러워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러워하는 내가 열등감 덩어리인것처럼 느껴야만하는 것인지, 그러면서도 그냥 아무소리도 안내고 참고 들어야만 소위 '힙합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던 때. QM의 WAS 앨범을 듣고, 돈숨을 듣고.. 시대를 건너 건너도 똑같은 고민을 겪고 이야기하는 노래꾼이 있다는걸 알고 참 반가웠습니다.
쇼미더머니에 나와서 누군가는 QM이 너무 순진했다고, 또 너무 점잖았다고들 하지만, 저는 쇼미 나왔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QM이 되지 않길 바랬습니다. 그가 하던 음악 그대로를 하고, 그가 추구하던 생각 그대로의 날것을 보여주길 바랬었는데 그렇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슈퍼스타는 본인이 바라지도 않겠지만 어렵다고 봅니다. 같은회사의 그 넉살조차도 '슈퍼스타'는 아니니까 억울할 것도 없죠. 그러나 좋은 리릭시스트, 아티스트로서는 남겨질거에요. 돈이 중요하지만 확실히 돈보다 중요한건 존재하니까요.
이미 세상은 QM 같은 이야기를 하면 '안그래도 시궁창인 인생 내가 왜 노래에서도 그런걸 들어야돼. 꿈 좀 꾸면 안되나?'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꼰대취급을 쉽게 해버리죠.... 저는 그래서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 뿐 아니라, 쇼미에서 밝힌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 곁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QM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스카 같은 약간 밝은 분위기의 비트 위에서 사랑하는 내 형제, 친구들, 동료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그 밝은 노래와 가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QM. 제가 위치상 QM의 이모부이긴 합니다만, 이모부이기 이전부터 QM의 음악을 먼저 들었고 팬이었어요. 우연히 제가 이모부라는걸 알았을 뿐이지. (아마 그랬었다는걸 본인도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언젠가 일산의 장례식장에서 쇼미더머니 안나가느냐 물어봤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항상 음악 잘 듣고 있어요. TV에서 봐서 더 반가워요. 그리고 멋있는 곡 내줘서 고마워요. 한동안 제 플레이리스트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을겁니다. 화이팅!
생각의 깊이가 타고날 수도 있나보네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글이 술술 읽히네요
그쪽도 화이팅입니다!
글쓰시는 필력이 기가막히네요 잘읽고 공감하고갑니다
역시.. 40대후반인 나도 같은 생각
QM은 가사가 엄청난거 빼고는 무색무취 느낌이 강했는데 미션 때 훅 밀린거 말도안되게 잡아서 망한 무대 살리던거,
디스전에서 보여준 모습,본선에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과 심지어 보다보니 귀여움
상상 이상으로 실력도 대단하고 스타성도 있는 래퍼
노잼래퍼 탈출하고 뜨자 큐엠 ㄹㅇ
ㄹㅇㅋㅋㅋㅋㅋ귀염상이심
@@o0433 유튭에 과거사진 쳐보셈 존ㄴㄴ내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빼면 국힙원탑 ㅆㄱㄴ임
훅안밀림ㅋㅋㅋ
연말에 계속 듣고 싶은 노래다 ㅎㅎㅎ 음원 잘될거 같은데 미리 남겨놔야지 ㅎㅎ 근데 QM 제발 성공해줬으면 좋겠다.. 하도 사람들이 돈숨돈숨하길래 들어봤는데 역시 돈까스 숨기기 ㅈㄴ 좋던데 좋은 음악으로 가사에서 행복하다는 이야기가 나올때까지 해줬으면 좋겠네... 물론 이렇게 남긴다고 QM한테 전달은 안되겠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앨범 나오면 피지컬까지 살게요 파이팅!!
돈까스 숨기기 드립 ㅁㅊ ㅋㅋㅋㅋㅋ
돈까스숨기기ㅅㅂㅋㅋㅋ
손심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선중에서 음원 이게 제일 잘뽑힌거같은데 나만 그런가
공부할때 틀어놓고 공부하기 너무 좋음
뭔가 몽글몽글 감성
진짜 가사집내면 유입도 늘고 기존 팬들도 좋고 진짜 환상적일듯
오늘QM 디스전부터 본선무대까지 계속져도 제일 멋지고 간지남
이거 볼 시간에 축구봐라 월드컵이다
@@골구골구-i7l 본인도 보러 와놓곤 어불성설 ㅋㅋ
랩 별로임
이거만 보면 왜 못 올라가는지 알거같은
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QM한번도 못이겼네 이때까지 어캐올라온거냐
쿤디판다 루트 ㅋㅋ
음악성이 진짜 좋은 래퍼다.. 성공해라 QM
진짜 솔직히 팩트만 말하면 딥플로우나 스윙스처럼 살쪘는데 외모가 포스있게 생긴건 아니라서 “살좀빼면” 스타성이 확실히 올라갈 래퍼임! 실력은 거를타선이 없이 잘하고
@@mong____ ㄹㅇ
@@mong____ 살 찌기전에 존잘이엿움
음악성은 릴러가 좋은거같고 큐엠은 가사를 진짜 질쓰는 거 같음
연습생 시절 유지했으면 이 무대 이겼디
QM 무대끝나고 졌어요~ 하는거 후련해보이더라
가사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멋진 무대
큐엠 졌어여?
@@태행37 1차에서 표차이로 진거고 아직 최종은 안나왔어요
@@user-fg2dv4nh8o 난 아직 못봤어 ㅜㅜ
@@user-fg2dv4nh8o 근데 질 수 밖에 없음 피쳐링 보면
현장은 윤하노 쪽이 더 쎌거 같음
Show가 아닌 본인의 신념을 담백하고 진지하게 보여주려는 QM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듯. 수면 위로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이 있었을지 가늠이 안될 정도.
디스전부터 음원미션까지 승패 상관없이 진심이 전달된 것 같아서 보기 좋았음.
본인 강점을 잘 살린 무대란 이런게 아닐까 싶음
경연은 졌어도, 이미지 소모없이 본인을 좋아해줄 매니아층은 끌어모을 수 있는 좋은 무대가 아닐까 생각함
싱잉랩보다 이렇게 훅에 보컬넣고 벌스는 랩으로 채우는게 좋다
예전엔 이게 대중힙합의 근본이었는데 요즘 그 의미가 많이 변질된 것 같아
QM이 진짜 이런 비트에 잘 어울릴줄 몰랐다..ㅋㅋ
여전히 가사는 좋네....QM 화이팅!!! 릴러말즈와 QM 다 너무 잘하셨어요!!!
피처링 군단 불러 병풍 서면서 이미지 소모할빠에, 본인 이야기를 자신의 강점인 가사 능력을 잘 살려서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한 좋은 무대인듯. 이기고 지고의 결과를 떠나 보면 볼 수록 진국이다
원래 몇명이 피처링군단 불러서 이미지 소모해줘야 자신의 이야기 한 애들이 더 빛나게 보임
ㅋㅋㅋㅋㅋ피쳐링 떡칠햇으면 이겼을것처럼말하노 🎉🎉🎉🎉🎉
@@아츄-i8l 피처링 떡칠하고 싱잉하면서 신나는곡 했으면 이겼을수도 있지
@@아츄-i8l 요점은 그게 아님
@@아츄-i8l 국평오
아니..... 이게 압도적으로 잘한거 같았는데 최종투표도 지면 너무.... ㅜㅜㅜ 좀 아닌거 같은데 진짜 가사도 너무 좋고 피처링도 여러명이서 안하고 릴러랑만 했는데 무대 꽉 차고 그냥 너무 좋았음... 안 떨어지면 좋겠어
솔직히 노윤하 무대 노윤하 벌스 그저 그러지 않았나
그냥 저런 일반인들이 투표하는거 없애야됨;;
@@니니니-m6z 이분같은 힙합전문가가 투표했으면 좋겠내요!
@@stopcat그게맞거든
@@stopcat 예 전문가들이 투표해야죠 ^^
피처링 많이 쓰는거보다 자기 가사로 이렇게 벌스 빽빽 채우는 QM이 더 낫다. 그리고 릴러말즈 훅은 전설이다 ㅋㅋㅋㅋㅋ 큐엠 떡상했으면!!
솔직히 QM 랩이 막 엄청 좋다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이번 무대보고 진짜 좋았음,, 생각보다 비트에도 너무 잘어울리게 무대를 제대로 채워줌
큐엠 진짜 멋있었다 최고다 내 마음속 승자는 큐엠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릴러 훅도 진짜 너무 좋고 오늘 하루종일 이노래만 듣고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해서 좋은 모습 좋은 음악 많이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
로파이 감성도 잘 녹여내내 이 기회에 사람들이 힙합에서 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으면 좋겠다
다듀 리쌍 에픽하이 때는 가사가 진국이었는데 ㅋㅋ
가사 내용은 별로 안 중요함 발음의 소리가 비트와 잘 엮이는지가 중요함
@@nizxxy 소리가 잘엮이면 관중들은 자연스레 가사를 읊게 됨
그러니까 보컬도 한 곡에서 악기일 뿐임
뭔 씨나락 까먹는 개소리든
혼자 진지 처빠는 소리든 그건 중요한게 아님
중요한건 그루브
@@nizxxy 넌 나가라 막귀놈아 ㅋㅋ
누군가는 이런 랩을 가사 원툴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이런 가사만으로도 감동 받고 울수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던 힙합은 이런거였다는걸
QM 가사가 미친 거 같다 전달도 잘 되고 릴러 피처링 훅만 하고 빠지는 것도 실력이 나와서 좋은 거 같음
이거 진짜 노래 좋네요..가사가 마음을 울려요 쇼미에서 유일하게 감동 먹은 곡입니다.
릴러는 진짜 천재인거 같네
QM 랩할때는 오랜만에 다듀 시절 느낌이라 좋았다
나만 이런 느낌이 든게 아니구먼
아 qm이 세미파이널까지 가서 vmc 출동해서 힙꼰같은 무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ㅋㅋㅋㅋ 타격감 개 쩔거같은데 ㄹㅇ
qm떨어짐
로스 피처링으로 큐엠 하면 지릴거 같은데
vmc 가서 혼내주자!!! ㅋㅋㅋㅋ
@@H__P탈락자가 바로 피처링😂
세미에서 랩저능아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쇼미 11중 젤 좋은 노래 이거밖에 안듣게됨
씹인정드립니다
더콰랑 릴러 같이했음 개띵곡
ㄹㅇ 음원 대참사 가운데 유일하게 건짐
저도 이노래밖에 생각안나요
인스턴트 사이에 담백하고 진한 사골 느낌...
가사도 좋고 음원도 너무 좋네요.. 음원챠트 대박나길..
QM의 가사도 가사지만 무대연출이 수준급이다. 거울을 마주본것처럼 자기자신을 앞세워서 자아성찰과 현실을 보는 가사에다 '조금만 더 하면돼' 라 만하는 너가 미워. 라는가사에서 어쩌면 '너'는 QM일수도 있겠다 생각했음. 힘든 현실에 자신을 위로하는 너가 미워. 그러니까 내가 미워라는 뜻으로.
그릏네요 이상과 현실의 대립같음
"네 폰에 담겨 있는 래퍼들도 왔다갔지 엄지 피고" 이거 듣는데 울컥했네요ㅠ! 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Qm씨 대박나시길
너무슬픈가사네요 제가아는 축구선수가있는데요 모든사람들이 그에게 엄청잘한다고 칭찬햇지만 현실은 스페인 5~6부리그 뛰다가 한국돌아와서 살고있어요 ...
QM7씨 대박나세요..
@@시로이게임TV 근데요
@@dndjdtkd 꼽주는게 일상이냐
왜 안 유명한지 모르겠는 래퍼
릴러말즈는 진짜 음악천재다 진짜 어떻게 저런음을 낼수가 있냐
음악천제는 옥황상제 동생인가요?
재
@@gijjlv ㅋㅋㅋ비꼬는게 기분나쁠수도 있는데 저항없이 웃기네 ㅋㅋㅋㅋ
@@gijjlv 아 짱이다 ㅋㅋㅋ큐ㅠㅠㅠㅠ
보정
와 릴러말즈 미쳤다 훅이랑 노래 ㅈㄴ좋네
천장의 얼룩이 흉터 -> 세계지도 라인 진짜 개쩐다
뭔 뜻임?
@@bit_dam 천장에 곰팡이 얼룩진 걸 말하는 것 같고, 그 정도로 후진 집에서 지내면서 생긴 (마음의)흉터라고 표현한 것 같네요
@@bit_dam 처음엔 천장의 얼룩 흉터로 보일만큼 부정적이였는데
이제는 세계지도로 보인다는 표현으로 바꿔서 긍정적으로 바꼈다는 뜻
@@bit_dam 세계지도는 이제 인정 받는 래퍼들이 집으로 놀러오거나 하는 등의 성공을 맛 보고 더 이상 천장의 곰팡이 얼룩이 흉터 같은 상처가 아닌 영광의 상처이자 세계지도처럼 유명해진 것을 표현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ㅇㅈ
큐엠이 이런 감성적인 무대도 할진 몰랐네 ㄷㄷ 노래 너무 좋당. .......
마지막까지 QM다운 모습으로 마무리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쇼미 하면서도 당신의 행동과 가사에서 진심을 계속 느낄 수 있었어요. 한 명의 팬으로서 앞으로 QM의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듣고,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이 무대의 진짜 승자는 큐엠.. 현장 관객투표로 승패 갈리는건 너무 아쉽지만 가사부터 그렇고ㅜ실력까지 있는 래퍼 .. 노래듣고 진짜 감동이랑 진심이 전해지더라.. ❤
막귀 머글이 던지는 표로 지는게 참 아쉽다
@@Ufcfighttg 지가 오버그라운드 올라오고싶으면 머글 귀에 맞춰야지 뭔 ㅋㅋ
@@풀먹정 ㄹㅇㅋㅋ
신나는거랑 피처링 공연에서 더 유리하긴함 난 큐엠이 더 좋긴했는데
@@풀먹정 저거 가면이잖아
QM 노래에 진정성이 담겨서 너무 좋당 qm무대 몇번 더 보고싶음
큐엠 빡세고 하드한것도 잘하는데 꼭 올라가서 보여줬으면...
크루셜스타 진짜 듣고 싶었는데 떨어졌어도 음원은 같이 내주게 해주지
QM의 랩 + 릴러말즈의 훅 + 토일의 비트
정말 최고의 조합이다
더콰는 하는게 뭐임?
@@니니니-m6znsw윤
@@니니니-m6z 어휴 ㅋㅋㅋㅋ
@@니니니-m6z 더콰가 아저씨 비트 편곡하고 아저씨 음원 믹싱+마스터링 다 더콰가 했고
Come to my stu 이 노래 음원도 더콰이엇이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해서 믹싱+마스터링 다 했는데 뭔 하는게 없노
앞에서 활약을 안할뿐이지
뒤에서 음원 작업 더콰이엇이 다 하고 있다
믹싱+마스터링 과정이 없으면 음원 못내는데
개인적으로 김하온때문에 랩 듣기 시작했고 노윤하 언더부터 계속 들었고 커리어 쌓아가는 모습도 보기 좋고 비오도 충분히 잘했던거 같음 무대 구성도 좋았고.. 반면에 이 노래는 릴러말즈가 혼자 냈으면 더 좋은 곡이 나왔겠다 라는 생각도 했고 크루셜 스타가 왜 안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qm이 쓴 가사랑 전체적인 곡 완성도에 집중해서 계속 들으니까 이 무대가 훨씬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라는걸 느낌... 힙합이 아니라 이건 음악 그 자체라고 생각함 ,, 노윤하 김하온 다 좋지만 이 무대가 이기고 올라갔으면 하는 생각
진짜 1차때도 느꼈지만 가사 하나는 정말로 진국이다
이번 무대도 본인 얘기 하면서 20, 30대들 공감할수 있는 얘기들 하면서 가사에 녹아내는게 너무나도 좋다
2:24 "노려 최고를, 지금 여기있는 난 어때보여" 한맺힌 발성이 미쳤다..
이렇게 진짜 담백하게 가슴에 와닿는무대는 쇼미역사상 처음인듯.. 고생많으셨어요 사랑스렁뚱땡씨>
연말 시즌의 릴러말즈는 전설이다 ㄹㅇ..
오그라든다
연러말즈
연말은 릴보이랑 자이언티한테 양보하자ㅋㅋㅋ
@@lmst6977 ㄹㅇ
@@lmst6977 credit때 진짜 릴보이,자이언티 미쳤었는데
좋고 나쁘고 별개로 크루셜스타 버전 함 들어보고 싶다.. 비트랑 진짜 너무 찰떡일 거 같아..ㅠㅜ
진짜 비트가 딱 크루셜스타 생각이 안날수가 없었음
ㅆㅇㅈ
글쎄요 또 노래 불러대고 그 꼬라지 더콰이엇은 못 봐주죠
ㄹㅇ...
그니까요ㅜ
아.. QM 볼수록 좀 더 보고싶은 깊이가 있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무대 정말 멋있었습니다 음악의 힘을 느꼈습니다 감동적이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무대해주셔서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QM님!!!
가사도 가산데 무대를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대단한듯.. 엄청 집중해서 봤다
비트와 qm의 플로우가 지금 트랜드와 달리 예전생각나게하는 느낌인데 너무 잘 살려서 오히려 듣기 좋네요 화려한 기교와 플로우가 있는 힙합도 멋있지만 이런 올드한 붐뱁 역시 너무 좋아요
이번 편 보고 쇼미는 그냥 음원팔이로 전락했고 관중들 무지성에 인기빨로 투표몰이하는게 이젠 ㅈㄴ 흔한 일인마냥 일어난다는게 참 안타까웠음.
분명 노윤하가 평가받아야 할 무대에서 프로듀서들 심사평이 참 어이가 없었음. '세 명의 퍼포먼스가 조화로웠다' 이지랄. 노윤하는 기억에 남지도 않았고, 무대영상에는 비오 칭찬만 가득함.
노윤하가 싫은건 절대 아님. 노윤하의 랩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단순히 경연에만 심취해서 초장부터 피처링 떡칠하는 그릴즈, 그걸 좋다고 ㅈ같이 빨아주고 인기투표로 냅다 노윤하에 투표한 관객들, 그걸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덤덤히 받아들이는 프듀&참가자들 반응이 참 한없이 안타까웠고 엿같았음.
이게 맞는게
참가자들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랩들은 밀리고
점차 더 화려한 피쳐링, 그냥 수익용 곡 뽑기에 열중하는거같음
그럴거면 오디션이 아닌 래퍼들 경연프로를 만들지
참가자들이 가져오고 쌓는 스토리가 젤 중요해야하는게 오디션 아닌가 싶음
쇼미도 이제 끝낼때가 된거지… 너무 변질됐다
가사가 가슴을 울림..
내가 겪어본일과 무관한 내용이어도 울림.
글을 이쁘게 잘쓰네요.
들을수록 노래가 좋아요.
자지말고 기다려 오늘은 갈것같아
이 가사에서 왜 눈물이 나냐..
ㅗㅜㅑ
진짜 자기 하고싶은 무대 했네.. 쇼미에서도 소신은 지키는구만
큐엠 ㄹㅇ 유명세만 있었으면 노윤하 ㅈ발랐음 ㄹㅇ 쇼미 초반시즌의 그 느낌이 나는 노래인듯
큐엠 인기가 없긴함ㅋㅋ
Qm 아주 굳
팀음원부터 계속 힙합다운거 해주는 콰이올린 팀 호감이다 성적은 안좋을거 본인들도 뻔히 알겠지만 해준다는게 너무 고마움 잘 들었어요
라이브여서 신나는 곡이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거 같지만 이 무대도 좋은 가사를 차분히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좋다
릴러 훅 미쳤고 큐엠 가사도 너무 듣기 편하다
솔직하게 피처링 싸움이잖아 이건 ..
쇼미가 너무 변질됨
릴러 프듀로 나온 이유가 있음 훅이 개좋아
even I'm a fan of 윤하, but this song is better from my perspective. QM's lyrics is in another level... made my eyes watering 😭
이번 쇼미에서 감성을 울리는 래퍼를 발견해서 좋습니다 QM 더욱 성공하길 바래요 ㅋ
qm은 왜 계속 지는거지. 존나 응원하는데 한번을 시원하게 이기고 오는 꼴을 못봐서 너무 속상해. qm이란 양반 진짜 잘 됬으면 좋겠음 ㅜㅜ
qm진짜 멋있다. 꼭 원하는 성취하길.
마이크선택의 문제가 저거임 전혀 스타일이 다른 두 래퍼가 하나의 비트를 가지고 경쟁해야되는게... 당장 큐엠 가사만 봐도 엄청 딥한 붐뱁 비트에 훨씬 잘 어울릴만한 가사랑 발성인데 너무 아쉬움 그냥
그리고 열심히 준비한 사람 무대는 하지도 못하고 ㅈㄴ허무함
이 ㅈ같은 룰은 언제쯤 없어질까
@@user-mw4mz2uf9m 저번에 없앴는데 이번pd가 기어코 살려버림 ㅋㅋㅋ
근데 큐엠은 이런 것도 곧잘하긴 함
@@ppashipgan 굿걸이랑 쇼미 4 8 피디임
Leella's verses and QM's rap are comforting contrasts to one another. It is a pleasant experience for the ears ❤ can't help but listen again and again!
졌지만 가사가 돋보여서 멋졌던 무대
아직 안짐
@@betty_X 노윤하한테 졌는데요
@@HYUN1014_1 그건 1차 투표
@@HYUN1014_1 그건 1차투표요..
본선탈락한다는 스포있음ㅇㅇ 거의 100퍼라서 어쩔수없는듯
와 근데 노래 겁나 좋긴하다... 남은 2022동안 자주 들을듯.
진짜 릴마 개천재 노래 분위기가 진짜 오지게 좋음 큐엠은 베테랑 답게 랩을 잘 풀어서 표현해서 곡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 요새 쇼미 끝나고 이 노래만 맨날 듣는듯
Qm 사실 잘 몰랐던 래퍼지만, 보면 볼수록 진정성이 느껴지고 쉽게 감정적으로 나가지도않고 진지한 사람인것 같음. 그래서 더 듣는이의 감정선을 자극하고, 듣는이의 듣는 태도를 다르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잘하고 트렌디한 힙한 래퍼들 참 많지만 QM이라는 래퍼를 응원할수밖에없는 부분들인것같음.
진짜 이게 왜 진 무대야.. 이게 진짜 실력인데
좆같은 가사들만있는 랩들만듣다가 이런 깊이있는 가사를들으니까 너무좋네요. 응원합니다 Q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식 댓글
ㅋㅋㅋㅋ ㄹㅇ 나 돈많아 내 친구 갱 엄마 미안해 경찰 좆까← 이거 무한반복임 ㅋㅋㅋㅋㅋㅋ
@@Seoul_cex_king 꼬우면 힙합 안들으면 되지 ㅋㅋ 트랩 씻이 돈 여자 나 흑인인데 여자 많고 잘살아 이런 가사이고 태초가 갱인데 발라드가 사랑가사 쓴다고 뭐라하는 꼴이노 역겹네
@@Gang-B.12 돈 자랑도 중요한 요소지만 근본적인건 나 약 팔아서 돈 이렇게 벌었어 더 허슬해서 돈 존나 벌자 이런게 근본이지 이걸 만들어낸 사람들은 가짜 기믹이 아니라 진짜 본인 인생을 담아낸 노래였음 즉 음악은 없는걸 써내는게 아니라 본인의 인생을 녹이는게 진짜 음악인거임 그래서 난 온리 기믹 허새충 트래퍼는 음악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음악에 인생이 담겨있지 않은데 그걸 음악가,아티스트로 부를 수 있냐?
@@user-pp6bz7fl8j 있지 왜 없음. 기믹도 자신의 페르소나를 예술로 뱉어낸 건데.
릴러말즈 훅 진짜 너무감미롭다
릴러말즈 완전 미친놈
왜 더콰에겐 미친놈들만 모이는가
창모 릴러말즈 폴블랑코
국힙의 레알 마드리드
노윤하도 잘했지만 QM이 질만한 무대는 절대로 아닌듯 다시들어도 가사가 미쳤다 QM응원합니다.+그만 싸우세요...
농담아니고 둘다 구림
솔직히 말해서 qm곡이 아니라 릴러곡같음 아무리봐도.. 릴러가 놀기 딱 좋은 비트라
@@박정현-k2vㄹㅇ 둘다 개구림
@@Oblivion_0 그건아닌듯
@@jnlv9324 qm은 너무 국어책읽기같고
릴러가 너무 찢어서
릴러노래같
qm의 탄탄한 발성과 릴러말즈의 부드러운 훅의 케미가 좋다.
종일 달리는 랩으로 넘쳐나는 중에 딱 2010년대 초 느낌의 이런 여유롭고 가사음미하기 좋은 노래가 더 와닿네
큐엠가사가 진짜.. 제원픽입니다 끝까지올라가주세요
사람들이 가사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 4분 내내 진짜 집중해서 잘 봤음
나는 옆에 트렌드 랩보단 QM 무대가 더 좋네
2:22 이때 화면구성, 카메라, 비트 차는거, 가사 다 좋다. 큐엠 떨어진다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계속 좋은 가사 써주시면 좋겠다.
솔직히 qm이 우승에 제일 가까웠다고 생각해 뭐 한낱 예능 프로일 뿐이지만
이무댄 다른 무대로는 안채워지는 뭔가가 있는 것 같네
뭔가 가슴이 먹먹한 ... 가사네여 ... 감동입니다. 정말 멋있는 가사 멋있는 래퍼. 끝까지 응원할게요!
첫번째 훅 기준으로 가사 반전되는거 진짜 미쳤다 QM 가사 듣다보면 시 한편 읽은 기분
보편적인 경험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함
내 기준 지금까지 쇼미11에서 최고의 노래이자 랩이었다. 큐엠의 노래 처음 듣고 응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2:41 공연을 진짜 좋아하는 느낌이라 뭉클하다..
이번 PD는 어쩌면 쇼미 명맥을 끊으러 온 어둠의 사절단 같은 게 아닐까? 가뜩이나 미션 공정성으로 욕 죠지게 먹는 시즌인데 그 와중에 마이크선택 부활 ㅋㅋㅋㅋ
"QM의 가사에는 감동이 있다"
Qm 무대 보다가 울었다.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그냥 노래가 듣기 너무 편하다 이런 담백한 본선무대 오랜만인듯
릴러말티즈 미쳤나봐…. 너무 귀여워……..
qm이라는 래퍼
딩고 컨텐츠로 처음알게됐는데
가사도 잘쓰고 바지 안내려 입어서 너무 좋아요
뚱땡이 오늘 디스전부터 노래까지
호감치 천장 뚫었다 ㄹㅇ
ㅇㅈ
ㅋㅋㅋㅋㅋㅋㅋ디스전 얼굴박힌 쿠폰보구 쿨하게 웃어넘기는거 호감이었음
ㅋㅋㅋ뚱땡이 너무해 ㅠ
가사가 진짜 예술이네
I love the vibe when Lellamarz sings the hook, it feels so calming.
QM 무대 보는데 울컥했어요 ㅠ 가사 정말 공감되게 잘 쓰시는 듯! 응원합니다
QM의 음악에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다..
디스전만 이겼으면 지금 주가 한창 오르는 중인 노윤하 안 나가고 좀 더 여유롭게 슬레이 팀 만났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다음엔 더 좋은 앨범으로 만나기를!
QM 승승장구하세요!
딕션과 가사로 심금을 울리는 노래하는 시인이시네요.
Qm올릴거면 붐뱁을 줘야하는거 아닌가
참가자가 가장 빛나는게 아니라 프로듀서가 가장 빛나는 비트를 던져주네
크루셜스타 스타일인데ㅋㅋ
ㄹㅇ
걍 롤문제 ㅂㅅ 암넷들 절대 안고침
크루셜스타에 맞는 옷을 QM이 입은 거 같네. 나쁘진 않네. 가사가 맛있어.
이런 감성은 세미파이널 감성인데. 원래 1차 빡센 거 -> 세미 감성곡 ->파이널 1차 졷망 -> 파이널 2차 갬성곡
이게 국룰인데
QM 성공하자
노윤하한테 무대에서는 졌지만 음원은 사람들이 이걸 더 많이 들을거같다
ㅋㅋㅋ 릴러말즈때문에 듣는거지 qm때문에 이거 듣는사람은 100명중 1명도 될까말까일듯
@@수박바-o8x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힙합 팬들은 충분히 들을거같은데?
난 qm때문에 듣는데 ㅋㅋ
@@수박바-o8x 나대지나 말지 ㅋㅋㅋㅋㅋㅋㅋ
@@수박바-o8x 너 저스디스팬이지ㅋㅋ
이 노래 듣는 데 왜 내가 슬프지..
너무 좋고 유명인 피처링보다 훨배 좋음
랩 대박이고 노래도 너무 너무 좋았음❤️❤️
Qm님 앞으로도 승승장구 행복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