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개인적 시선인데 격세는 요격세에서도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세찬 힘 이라는 뜻의 激勢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검궤는 그냥 말장난이 아니라 모션등을 볼 때 검의 궤적(劍軌)일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실제로 있는 단어는 아니지만요) 마지막으로 육참골단은 사자성어지만 고사성어가 아니며, 일본의 관용구 '肉'を'斬'らせて'骨'を'斷'つ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tmi인데 무언가를 이어서 한다~ 라는 단어는 주로 연이을 련보다 이을 련이 사용됩니다.(획이 적거든요)
이상이 제일 복잡함... 다른 놈들은 대충 알겠는데
근대 문학가인 이상이 모티브인지라 한자나 이상 본인의 작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시간 날때 한번 쭉 읽어보시면 캐릭터 이상의 디테일과 스킬명을 이해하기 편해요
검상의 두의틀기가 검을 찌른 후 검날을 위로 뒤틀며 베는 걸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뒤틀기=두의틀기로 지은게 아닐까요?
지식이 늘었다.
안녕하세요 이상 씨.
발검 격세 요격세 다 본국검법에서 나오는 자세임
놀랍게도 검돈과 검파우 둘 다 본국검법 고증 잘되어있음
이면전차=전차=어깨빵=데미지 미침(참격)=어깨에 칼날(?)
2:08 합패배시 다음턴에 공격위력증가 2가 붙어있기 때문에 육참과의 연관점(오마주?) 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자법은 영어로 acupuncture 이라고 번역되었는데, 이는 침술을 의미한답니다
실제로 육참골단의 첫번째 공격인 육참이 의외로 잘 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좀 잘져주지)
이상이라며... 왜 나불렀소가 아니라 파우파우를..
이면전차로 싹 밀어버리겠다
복주명경을 먹으면 이면찬자는 이면"전차"가 된다
자신의 채력 내주고 너의 골 분쇄해주마
연참은 합 패배 효과도 있는걸로 봐서 육참과 연참의 발음을 통한 말장난이기도 한듯?
이면찬자 1타는 박치기가 아니라 철산고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R뫼르 1스랑 비슷하다 보면 될거같은
실제로 조선세법에 있는 기술들이죠
이런영상을 원했어
이면전차
이건 제 개인적 시선인데
격세는 요격세에서도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세찬 힘 이라는 뜻의 激勢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검궤는 그냥 말장난이 아니라 모션등을 볼 때 검의 궤적(劍軌)일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실제로 있는 단어는 아니지만요)
마지막으로 육참골단은 사자성어지만 고사성어가 아니며, 일본의 관용구
'肉'を'斬'らせて'骨'を'斷'つ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tmi인데 무언가를 이어서 한다~ 라는 단어는 주로 연이을 련보다 이을 련이 사용됩니다.(획이 적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