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1024건. 이게 어디서 나온거??? 하루1건 .. 최소 3년이상 매일해야함. 누가 왜? 그쪽분에게 연애상담을 맡김? 그냥 나 얘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 이거 1건.. 나 쟤 싫어졌어.. 이거 2건? 내가 오늘 욱해서 .. 댓글을 이상하게 꼬으긴 하네요. 내 화면에 추천으로 떠서 보다가 댓글 날리는겁니다. 처음부터 1024건의 상황부터 잘못되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믿으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사람이 살아갈때에 30대근처까지 연애경험.. 3-4번 정도 되겠습니까? 그게 1000건이 넘으려면 2의 10승제곱인데. 흠. 그정도 확률이면 저기 중동 가셔서 왕비가 되시죠. 우리는 1/1000이 난 할 수 있어 이야기 하지만. 서울대 합격률은 1/30 . 즉 3.3% 안쪽만 되도 가능성 좀 보입니다. 거기에 1%라면 확실하구요. 이게 왜 ..유튜브서 틀어줬는지 모르겠네요.난 꽤 깐깐한사람이고.. 이상하면 확실히 이상하다 댓글하는데.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경력 없어서 초반엔 사람들 무료로 상담해드렸습니다. 문자메시지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40건은 할 수 있습니다. 상담 1건이 1시간~2시간 걸리는 것이 아니고요. 해결책 확실히 드리는 기만하면 5분이내로 끝날 때도 있었습니다. (문자메시지가 90%는 차지해서 밥 먹으면서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무료'로 진행한 부분이기에 사람들도 가벼운 주제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해결책도 빠르게 나오는 건이 많았고요. 전 현재 20대입니다. 연애경험은 2번정도 있습니다. 당연히 '?' 누가해? 라고 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재된 민간자격증 심리상담사 1급을 취득하고 제 입지를 다지러 각종 롱폼과 무료칼럼을 통해서 역량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언급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험 많은 연애전문가라고 할 지어도 결국 본인의 입장에서 말할 뿐입니다. 상담능력은 내가 가진 정보를 사람들한테 어떻게 대입시키느냐인거거든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박사 학위까지 딴 상담심리사 분들께서 어떻게 모든 사람들의 고통을 경험하셨을까요? (가정폭력/아동폭력/특정의 심리적인 어려움 등등) 그럼에도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유는 상담의 목적은 내담자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벗겨주고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어사전 출처 상담 뜻- '문제를 해결하거나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서로 의논함.') '많은 연애경험'이라는 조건으로는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사람이 중학교 의무교육이니까 중학생 이하의 모든 사람들을 가르치고 '돈'을 벌 수 있어야합니다. 상담을 할 수 있는 능력엔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 의사소통능력 - 문제해결능력 - 순발력 (정해진 상담 시간 내에 해결책을 드려야함.) - 정신력 ( 힘든 사연일 경우, 사람인지라 에너지가 빠지기도 함.) - 어휘력 의심하면 고객분들은 그냥 안하시고 돈 안내시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추가 : 오시는 고객분들 중 일부는 모태솔로 / 정말 사귀고 싶은 여자가 있을 때 / 여자심리가 무척 궁금할 때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팀 과제에서 만난 사인데 되게 한번도 저랑 얘기도 해본적도 없는 여자애가 저한테 선톡으로 제가 조별회의 때 말한 아이디어 생각해보고 이런 아이디어 내봤는데 어떠냐고 물어보는 건 호감이 아닐 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너무 아이디어 좋다고 막 칭찬해줬더니 갑자기 봇물 터지듯이 ㅜㅜㅜㅜㅜㅜ 뭐 너무 걱정했고 이런저런 이 아이디어를 낸 이유, 단톡방에는 쫄려서 못냈다는 말, 고맙다는 말 장문으로,카톡기준 한 7줄 정도로 보냈는데 이 정도면 호감일 확률이 높나요? 아니면 진짜 제가 좀 똘똘해보여서 비즈니스적으로 검토를 원한 걸까요... 그 애는 되게 내성적인 애인 건 확실해서 더 헷갈리네요. 영상너무 재밌게(사실 슬프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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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잘 못 받고 스탑럴커들한테 인생나락 가는 애들이 한둘이 아님..
지금 40대초반..
친구들 80%는 이혼 생각진지함
사회생활 경험있는데 ~하셈 이란말 쓰는 사람은 거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그 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있든 없든
이유나 말하고 말좀
말투가 달라지는 게 목소리가 얇아지거나 여성스러워지고 약간 애교있게 변하는 것도 포함인가요?
네~! '평소'하고 달라지면 포함입니다~ :)
여자의 90프로는 스탑럴커지 싶다
호감 신호를 주고 연락할때는 아니라고 하는사람은 뭔가요? 술자리에서 눈도 자주 마주치고 4초 5초 자주 보고 나한테 살짝 플러팅도 하고 그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발음이 외국인 맞는데
통찰력이 남다르시네요 ㄷㄷ 다른 유튜버가 말할법한 뻔한 내용도 아니라서 더 와닿아요
@@enssalsueu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연락하는 여자가 있는데
남자한테 연락이 너무 많이 옵니다
그러다보니 저한테 신경쓸 시간이 줄어들고 저한테 잘보일이유도없죠
그래도 저랑 제일 많이 많나고 그러긴한데
어떻게 사귈수 있을까요?
그 여성분의 이상형에 맞도록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한국사람이 아니세요??
썸녀 기다리면서 보는중.. 오늘 고백 고민중인데 하.. 힘들다
진짜 더럽게 어려운 사람 있는데…
외국인이군요
ㅋㅋ토종한국인이요~~
이중언어?
연애상담 1024건. 이게 어디서 나온거??? 하루1건 .. 최소 3년이상 매일해야함. 누가 왜? 그쪽분에게 연애상담을 맡김?
그냥 나 얘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 이거 1건.. 나 쟤 싫어졌어.. 이거 2건?
내가 오늘 욱해서 .. 댓글을 이상하게 꼬으긴 하네요.
내 화면에 추천으로 떠서 보다가 댓글 날리는겁니다. 처음부터 1024건의 상황부터 잘못되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믿으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사람이 살아갈때에 30대근처까지 연애경험.. 3-4번 정도 되겠습니까?
그게 1000건이 넘으려면 2의 10승제곱인데. 흠. 그정도 확률이면 저기 중동 가셔서 왕비가 되시죠.
우리는 1/1000이 난 할 수 있어 이야기 하지만. 서울대 합격률은 1/30 . 즉 3.3% 안쪽만 되도 가능성 좀 보입니다.
거기에 1%라면 확실하구요. 이게 왜 ..유튜브서 틀어줬는지 모르겠네요.난 꽤 깐깐한사람이고..
이상하면 확실히 이상하다 댓글하는데.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경력 없어서 초반엔 사람들 무료로 상담해드렸습니다.
문자메시지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40건은 할 수 있습니다. 상담 1건이 1시간~2시간 걸리는 것이 아니고요. 해결책 확실히 드리는 기만하면 5분이내로 끝날 때도 있었습니다. (문자메시지가 90%는 차지해서 밥 먹으면서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무료'로 진행한 부분이기에 사람들도 가벼운 주제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해결책도 빠르게 나오는 건이 많았고요.
전 현재 20대입니다. 연애경험은 2번정도 있습니다. 당연히 '?' 누가해? 라고 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재된 민간자격증 심리상담사 1급을 취득하고 제 입지를 다지러 각종 롱폼과 무료칼럼을 통해서 역량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언급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험 많은 연애전문가라고 할 지어도 결국 본인의 입장에서 말할 뿐입니다. 상담능력은 내가 가진 정보를 사람들한테 어떻게 대입시키느냐인거거든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박사 학위까지 딴 상담심리사 분들께서 어떻게 모든 사람들의 고통을 경험하셨을까요? (가정폭력/아동폭력/특정의 심리적인 어려움 등등)
그럼에도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유는 상담의 목적은 내담자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벗겨주고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어사전 출처 상담 뜻- '문제를 해결하거나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서로 의논함.')
'많은 연애경험'이라는 조건으로는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사람이 중학교 의무교육이니까 중학생 이하의 모든 사람들을 가르치고 '돈'을 벌 수 있어야합니다.
상담을 할 수 있는 능력엔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 의사소통능력
- 문제해결능력
- 순발력 (정해진 상담 시간 내에 해결책을 드려야함.)
- 정신력 ( 힘든 사연일 경우, 사람인지라 에너지가 빠지기도 함.)
- 어휘력
의심하면 고객분들은 그냥 안하시고 돈 안내시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추가 : 오시는 고객분들 중 일부는 모태솔로 / 정말 사귀고 싶은 여자가 있을 때 / 여자심리가 무척 궁금할 때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팀 과제에서 만난 사인데 되게 한번도 저랑 얘기도 해본적도 없는 여자애가 저한테 선톡으로 제가 조별회의 때 말한 아이디어 생각해보고 이런 아이디어 내봤는데 어떠냐고 물어보는 건 호감이 아닐 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너무 아이디어 좋다고 막 칭찬해줬더니 갑자기 봇물 터지듯이 ㅜㅜㅜㅜㅜㅜ 뭐 너무 걱정했고 이런저런 이 아이디어를 낸 이유, 단톡방에는 쫄려서 못냈다는 말, 고맙다는 말 장문으로,카톡기준 한 7줄 정도로 보냈는데 이 정도면 호감일 확률이 높나요? 아니면 진짜 제가 좀 똘똘해보여서 비즈니스적으로 검토를 원한 걸까요... 그 애는 되게 내성적인 애인 건 확실해서 더 헷갈리네요. 영상너무 재밌게(사실 슬프네요) 잘 봤습니다!
아이디어 협의 핑계로 밥 한 끼 먹자해요 ~~!! 그러면서 점점 더 친해지면 호감신호로 확실히 바꿀 수 있어요
혀가 짧아?
미워미워
2번이 알파이자 오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