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레슨생을 가르치다보면서 느낀점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몇가지 경우도 있는데 찍어놓고 보니 아쉽네요^^! 사실 가르치는 방법이나 원리를 비슷한데 안되는 이유는 정말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는 이해됩니다민 초보자들이 가장 애로를 느끼는것은 보통 마디말미에서 비브라토를 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뿜어내는 호흡량이 부족해서 잘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임. 음정마다 하는 경우는 잘됩니만 실제 연주를하면서는 배속에 들어있는 호흡량이 떨어져서 잘 못하는경우가 초보자는 허다함.
다섯가지 말씀하신부분 동감하구요 그러나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끝음처리가 쉽지않네요. 비브라토를 하다 다음박에 늦게들어가거나 아니면 다음음이 불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톤연습은 아무리 바빠도 빼먹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긴 시간과의 싸움과 나자신과의 싸움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 다신 분중.... 비브라토란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대부분 해당음 이하에서 시작하여 정음까지 짧은 반복패턴으로 앙부쉬르를 구사하여 쵸킹해주는 행위를 일컫는 것입니다 ----라고 하셨네요.--- 맞습니까? .....미 - 레 를 이야기 해야 한다는것 맞지만, 알토의 경우이니까...쏠이겠지요.... 보이싱을 절대음감으로 하며 연주한다면 맞는 말이겠네요. ..... 음이란 음악에서는 반음.한음......해서 12음이 있을 뿐이니까, 해당음 아래 음이라 하면 최소한의 음, 반음아래 음이하에서 해당음 까지를 반복 한다는것은, Pitch이하 라는 말씀 같군요....그런데... 쵸킹은 주로 기타에서, 스트링을 손가락으로 직각방향으로 밀거나 당기는 것을 이를 반복하여 비브라토를 만들수 있지요. 그러나 바이올린 같은 플랫이 없는 현악기는 어느정도 현과 평행으로 움직여 피치를 내릴수 있습니다만, 기타의 경우, 플랫 때문에 그 길이나 장력의 변화 피치를 비브라토나 쵸킹으로 가용할만큼 내리기 수월치 않습니다 . 대부분 피치 Up을 반복하게 되지요. 손가락으로 현을 위 아래 밀고 당겨 피치를 올렸다 제음정으로 돌아 오게 를 반복 하지요. 손가락으로 당겨도 피치는 내려오는것이 아니라 외려 피치가 올라가게 되지요. 즉 설명과는 다르게 높은 피치와 정피치를 왕복하게 되는것이 쵸킹의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 텐션을 잃은 줄이 탄성때문에 정피치 보다 약간은 낮게 될수는 있으나....피치를 낮췄다 할만큼은 아닙니다. 전공자 아들과 책하나 낼려고 여러 연주자들의 비브라토 강의를 살펴 보면서... 피치 아래서 한다는 얘기가 안타깝게도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 본 어떤 울산의 모 젊은이는 아래에서 해야 한다하고서 시범은 피치 위에서 합니다. 우리의 귀는 진폭의 중간을 피치로 듣게 되고, 두음이 피치가 같으면 진폭이 큰, 큰소리가 들리고, 배음은 가장 낮은 음이 들리며, 피치가 다른음이 동시에 울리면 높은 음이 들리고, 지속되는 다른 피치의 소리는 간섭에 의해 부딪혀 맥놀이 현상이 생기는등, 소리의 기본입니다. - 참고로 전 이과 아닙니다 - 압축과 팽창의 원리에 의해 위아래를 왕복하는것이 소리이며, 비브라토 입니다. 소리 표현하는데 선 그어 놓고 그 밑에다가 파장 그리는 사람 있습니까? 색소폰에서만 유독, 선을 그려 놓고 그 아래에서 파장을 표현 합니다. 이 무슨....ㅜ.ㅜ 압축.팽창을 하여 기주변화로 비브라토를 하는 플룻에서는 피치 위의 비브라토를 경계 하고 있지요. 압축이 팽창보다 어려운 악기의 물리적 핸디캡을 적당히 타협하는 색소폰.클라리넷 계의 비브라토 현실은 소리의 원리를 무시한 무지와, 악기와의 타협,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는 핑계나, 이래도 되겠지 하는 이른바 뇌피셜에 불과 합니다. 공대 출신이라 역시 원리를 말씀하시는 김성길님의 강의를 적극 응원합니다. 이런 젊은분들이 많이 많이 강의 하시길 바래 봅니다. 김성길님. 임민택님. 제프리님 ...비브라토 강의가 같은 맥락이라 추천합니다. 김성길연주자님 화이팅~!~!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비브라토를 하면 박자와 호흡을 맞주는 것이 잘 안되는 되요. 예를 들어 2마디의 마지막에 가서 박자에 맞는 비브라토를 하다보면 다음박자가 틀어져서 비브라토가 망가지기도 하고 숨이 가빠져서 다음 마디와 연결이 힘들기도 합니다. 좋은 연습방법이 없을 까요?
비브라토를 가르칠때 먼저 색소폰의 음계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색소폰의 음계는 우리가 최종적으로 앙부쉬르를 통해튜닝해서 내는 소리가 아닌 그 이하의 음계역으로 제작 되는 것입니다. 즉 "미"의 운지를 한다면 앙부쉬르를 하지 않고 불때 악기는 "미"이하 즉, "레"정도로 세팅되어 있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미"를 내기 위해 운지를 했지만 사실상 악기는 "레"로 맞추어져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려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레"상태의 악기에 앙부쉬르라는 구강가압행위를 통해 마우스피스의 곡선개방각을 따라 리드라는 진동판의 면적을 축소시킴으로써 상대적으로 높은 진동수를 냄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음계에 부합하는 진동수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톤밸런싱에는 이 적정한 음계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톤밸런싱에 대한 상세이론은 다음기회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톤이라는것을 설명하려면 몇가지 조건과 과정설명이 따라야 하기에.... 아무튼 색소폰의 음계는 악기의 본체내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속도와 양의 변화에 따른 진동수의 변화를 유도하는 과정이고 비브라토는 악기의 본체에 세팅되어진 공기의 통과양과 속도 외에 마우스피스의 곡선을 따라 가변되어지는 리드면적의 축소와 확대를 통한 미세음계의 변화를 구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주자의 숙련도에 따라 온음 또는 온음 반정도까지 가청영역에서 구분 가능한 음계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게되는 것이 바로 리드악기의 특성이자 주요 원리의 하나 입니다. 느린 패턴으로 앙부쉬르를 구사하면 쵸깅이 되는 것이고 박자 내에서 반복패턴을 구사하면 비브라토가 되는 것입니다. 비브라토는 복근이나 흉막의 압박으로 공기밀도를 높여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비브라토가 아닌 쵸킹등으로 장음의 패턴을 구사하거나 사운드의 크기를 조절할때 쓰는 방법이고요, 기본적인 비브라토는 구강의 상.하악력으로 구사하는게 맞는 것입니다. 즉, 리드의 면적을 조절해서 정준위패턴, 또는 가속패턴, 감속패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비브라토란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대부분 해당음 이하에서 시작하여 정음까지 짧은 반복패턴으로 앙부쉬르를 구사하여 쵸킹해주는 행위를 일컫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브라토를 연습할때는 이분의 말씀대로 앙부쉬르를 강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앙부쉬르를 지나치게 강하게 하면 이미 리드가 해당음계나 그 이상의 조건으로 면적이 축소됟 상태가 되므로 우리가 원하는 해당음 이하에서 시작해서 정음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는 것입니다. 비브라토를 연습하기 전에 먼저 앙부쉬르에 대해 원리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앙부쉬르는 리드를 압박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우리의 입술과 치아가 얼만큼의 압박과 접촉경도를 유지하는가와 호흡의 양이나 공기의 유속에 따라 음색과 음계가 달라집니다. 비브라토를 연습하실때는 먼저 쵸킹이라는 매우 느린 패턴의 앙부쉬르부터 훈련 하세요. 입술을 두툼하고 부드럽게 하고 공기의 흐름속도나 양을 느리고 적게 시작해서 입술을 얇게하면서 치아의 경도가 얇아지는 입술의 경도변화와 함께 리드에 압박을 통해 높은 진동수에 이를때까지 빠른 공기의 흐름이 연동되도록 하면서 하나의 쵸킹패턴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이 과정은 매우 빠른 순간에 일어나게 되므로 이 미세조절과정을 먼저 익히신후 하나의 패턴을 점진적으로 빠르고 여러번 이어주면 비브라토가 되는ㄷ거지요. 그리고 앞서 언급한대로 비브라토는 세가지 패턴으로 구분연습하세요. 일정한 템포를 가지는 정준위패턴, 점점 빨라지는 가속패턴, 그리고 점점 느려지는 감속패턴. 이런식으로 연습 하시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악기의 기본 음계는 마이너스음계라는 사실을 전제로 비브라토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마이너스음계를 정음계로 끌어올려 주는 과정이 바로 앙부쉬르이고 이 앙부쉬른와 호흡의 패턴을 반복시키는 것이 바로 비브라토라는 거죠. 색소폰교육에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을 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연주자들이 이미 몸으로 느끼는 것이고 감으로 아는 것이겠지만 누군가를 교육시킨다는 것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이 바탕이 돼야 보다 효과적인 메시지전달이 되겠다 싶어서 다소 장황한 오지랍을 부려 봅니다. 참고로 저는 연주자는 아니고 색소폰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제작기기나 기술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색소폰은 많은 부품들로 구성된 기계식 나팔 입니다. 거의 인류가 만든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악기중 하나일듯 합니다. 원리는 단순하나모두가 원하는 최종적인 소리를 내기 위한 조건과 과정은 매우 정교하고 복잡하게 관여되고 이것을 잘 이해하고 관리함으로써 최상의 조건을 유지하고 컨트롤 한다는 것이 바로 색소폰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소폰교육은 우리가 몸으로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색소폰의 디자인이나 새로운 형식이나 재료등을 개발하고 수없이 많은 제작을 해본 경험자가 구체적 자료와 검증된 이론을 가지고 설명할때 가장 빠르고 명확한 교육이 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깊은 전문영역을 설파하게 되면 색소폰 회사와 유통하시는 분들과 수리하시는 분들의 공적이 되기에 수위를 조절하려 합니다. 모두 색소폰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삶을 사시기 기원 합니다.^^
대단합니다
레슨을 12년째 받았지만 선생님이
지적을 못해주고 스스로 터득한것을
10분의 영상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1ㆍ2ㆍ3ㆍ4ㆍ5번을 100퍼센트 공감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비브라토영상을 다보았지만 와우 오우 쉐이등을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연습하라는
똑같은영상또는 학원선생님의 판에밖힌 레슨에 질려서 스스로 터득한내용을 전부 말씀 하시네요
비브라토쉽게 잘하는분도 있지만
잘않되는분은 10년이 넘어도 잘않되는분들이 많고 대충흉내내는
분들에게는 완벽한 영상이 되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레슨생을 가르치다보면서 느낀점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몇가지 경우도 있는데 찍어놓고 보니 아쉽네요^^! 사실 가르치는 방법이나 원리를 비슷한데 안되는 이유는 정말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강하느라 수고많았으며 늘 건강챙기며 복된 나날되세요~♡
비브라토의 명강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는 이해됩니다민 초보자들이 가장 애로를 느끼는것은 보통 마디말미에서 비브라토를 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뿜어내는 호흡량이 부족해서 잘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임. 음정마다 하는 경우는 잘됩니만 실제 연주를하면서는 배속에 들어있는 호흡량이 떨어져서 잘 못하는경우가 초보자는 허다함.
다섯가지 말씀하신부분 동감하구요 그러나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끝음처리가 쉽지않네요. 비브라토를 하다 다음박에 늦게들어가거나 아니면 다음음이 불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톤연습은 아무리 바빠도 빼먹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긴 시간과의 싸움과 나자신과의 싸움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 경우에는 결구 프레이즈를 많이 연습해 보는게 답이겠죠? 프레이즈끼리 연결도 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것은 톤이 해결 되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멋진연주를위해 잘따라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올해도 하시고자 하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비브라토 역시 좋은 톤에서 온다는 말씀 새겨들어야 하겠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톤이 결국 모든 테크닉에 가장 기본입니다. 제가 저번 주말에 스케쥴을 발표하려고 했는데 자꾸 늦어지네요ㅠ 좀더 간소화 하더라도 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교수님 덕택에 색소폰라이프가 둥실둥실 즐거움이 된 열혈독자입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부디 천수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영상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즐거움을 느끼셨다니 그것 또한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다양하고 좋은 강의 이어가도록 고민해서 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색소폰 테크닉 마스터 교재 통해
매일 연습하는덕에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과 함께 시청해주시고 교본까지 잘 활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ㅂ베
저한테는 대단히 유용한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강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잘배우고있읍니다ㅡ새해도좋은강의을ㆍ해주시면고맙게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시청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비브라토에
관하여
잘 안되는 경우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선생님 그리고 색소폰목걸이 너무 좋으신것같으셔서 혹시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가격도 긍금하구요 감사합니다
알찬강의 잘들었네요
선생님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맞아요 제 경우는1번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HAE YOON JEONG 첫번째 이유로 안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것 같아요^^! 입술에 힘을 조금만 더 빼시면 소리가 좋아질거에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연습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브라토 천천히 마스터 해보세요! 비브라토 1강의 1~3강까지 있으니 이것도 시청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최고 입니다.
Tiger KIM 대표님 감사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강의 너무 디테일 하고 좋습니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차근차근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많은 도움 받습니다!
저는 다섯 번째 해당되는거 같아요~
한 음으로는 좀 되는데 연결이 안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곡연습을 구간으로 나누어 연습하면서 비브라토를 적용해보시고 제 강의중 비브라토 2강에서 제시한 연습 방법으로 기본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밴드도 가입하고 좋아요도 누르고 교본도 신청
했습니다 홧팅
박재문님 감사합니다^^ 연습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비브라토 쉬운듯한데 잘 안되더라구요
잘 참고되었습니다
열공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호흡이 부드럽게 잘 빠져야 움직임이 부드러운거 같아요^^! 퐈팅입니다.
마우스 피스에 팻치를 붙이는게 낫습니까? 톤과 마우스 피스에 스크래치 문제가 있던데요
프로들은 팻치를 씁니까? 아님 안씁니까?
저는 마우스 패치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들도 거의 다 마우스 패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프로연주자들을 봤지만 안쓰는 경우는 딱 한번 있었습니다. 다만 두꺼운 패치보다는 대부분 얇은 마우스패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SGmusic_Saxo.Edu. 패치부분은 덕분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입으로 하는 비브라토 연습을 매일 하는데 실제 연주에서는 잘 안나옵니다. 가끔 목으로 하는 비브라토가 나오더라고요. 요즘 고민입니다.
목으로 하는 비브라토도 좋은데 가급적이면 입으로 하는것을 먼저 해보시길 추천합니다~!입으로 하는 비브라토는 좀더 표현방법이 다양하고 나중에 벤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중요한 테크닉인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비브라토 구사할때 입속근육의 움직임이 궁금합니다
정상적으로 비브라토를 했을때 입안의 움직임은 저의 경우에는 구강안쪽(혀의 안쪽, 어금니쪽)의 영역을 가급적이면 고정하되 턱이 움직이면혀서 혀의 끝부분(송곳니 부분?)까지만 상하로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강의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ㅋ
맨처음 연주한 곡이 뭔가요?
안게낀장충당공윈입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앞에 연주했던 곡은 white christmas 란 노래의 멜로디를 변주 해서 연주해보았습니다^^ 안개낀 장충단 공원과 비슷하기도 하네요^^
아래 댓글 다신 분중....
비브라토란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대부분 해당음 이하에서 시작하여 정음까지 짧은 반복패턴으로 앙부쉬르를 구사하여 쵸킹해주는 행위를 일컫는 것입니다 ----라고 하셨네요.--- 맞습니까?
.....미 - 레 를 이야기 해야 한다는것 맞지만, 알토의 경우이니까...쏠이겠지요....
보이싱을 절대음감으로 하며 연주한다면 맞는 말이겠네요.
..... 음이란 음악에서는 반음.한음......해서 12음이 있을 뿐이니까, 해당음 아래 음이라 하면 최소한의 음, 반음아래
음이하에서 해당음 까지를 반복 한다는것은, Pitch이하 라는 말씀 같군요....그런데...
쵸킹은 주로 기타에서, 스트링을 손가락으로 직각방향으로 밀거나 당기는 것을
이를 반복하여 비브라토를 만들수 있지요.
그러나 바이올린 같은 플랫이 없는 현악기는 어느정도 현과 평행으로 움직여 피치를 내릴수 있습니다만,
기타의 경우, 플랫 때문에 그 길이나 장력의 변화 피치를 비브라토나 쵸킹으로 가용할만큼 내리기 수월치 않습니다 .
대부분 피치 Up을 반복하게 되지요. 손가락으로 현을 위 아래 밀고 당겨 피치를 올렸다 제음정으로 돌아 오게 를 반복 하지요. 손가락으로 당겨도 피치는 내려오는것이 아니라 외려 피치가 올라가게 되지요.
즉 설명과는 다르게 높은 피치와 정피치를 왕복하게 되는것이 쵸킹의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
텐션을 잃은 줄이 탄성때문에 정피치 보다 약간은 낮게 될수는 있으나....피치를 낮췄다 할만큼은 아닙니다.
전공자 아들과 책하나 낼려고 여러 연주자들의 비브라토 강의를 살펴 보면서...
피치 아래서 한다는 얘기가 안타깝게도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 본 어떤 울산의 모 젊은이는 아래에서 해야 한다하고서 시범은 피치 위에서 합니다.
우리의 귀는 진폭의 중간을 피치로 듣게 되고, 두음이 피치가 같으면 진폭이 큰, 큰소리가 들리고,
배음은 가장 낮은 음이 들리며, 피치가 다른음이 동시에 울리면 높은 음이 들리고,
지속되는 다른 피치의 소리는 간섭에 의해 부딪혀 맥놀이 현상이 생기는등, 소리의 기본입니다.
- 참고로 전 이과 아닙니다 -
압축과 팽창의 원리에 의해 위아래를 왕복하는것이 소리이며, 비브라토 입니다.
소리 표현하는데 선 그어 놓고 그 밑에다가 파장 그리는 사람 있습니까?
색소폰에서만 유독, 선을 그려 놓고 그 아래에서 파장을 표현 합니다. 이 무슨....ㅜ.ㅜ
압축.팽창을 하여 기주변화로 비브라토를 하는 플룻에서는 피치 위의 비브라토를 경계 하고 있지요.
압축이 팽창보다 어려운 악기의 물리적 핸디캡을 적당히 타협하는 색소폰.클라리넷 계의 비브라토 현실은
소리의 원리를 무시한 무지와, 악기와의 타협,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는 핑계나, 이래도 되겠지 하는
이른바 뇌피셜에 불과 합니다.
공대 출신이라 역시 원리를 말씀하시는 김성길님의 강의를 적극 응원합니다.
이런 젊은분들이 많이 많이 강의 하시길 바래 봅니다.
김성길님. 임민택님. 제프리님 ...비브라토 강의가 같은 맥락이라 추천합니다.
김성길연주자님 화이팅~!~!
깨물지 않게 하는 도구 이름이 뭐예요? 한번 써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색소폰 아우루스"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별거 아닌데 수입 업체가 많지 않아서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정확히면 연습 효과는 좋습니다~!
독학생들 엄청 도움되네요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비브라토를 하면 박자와 호흡을 맞주는 것이 잘 안되는 되요. 예를 들어 2마디의 마지막에 가서 박자에 맞는 비브라토를 하다보면 다음박자가 틀어져서 비브라토가 망가지기도 하고 숨이 가빠져서 다음 마디와 연결이 힘들기도 합니다. 좋은 연습방법이 없을 까요?
아무래도 비브라토 속도가 빠르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일듯합니다. 우선은 곡에 적용하기전에 빠르게
할수 있도록 롱톤과 함께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비브라토 강의가 따로 있으니 비브라토 1강 2강을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비브라토를 가르칠때 먼저 색소폰의 음계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색소폰의 음계는 우리가 최종적으로 앙부쉬르를 통해튜닝해서 내는 소리가 아닌 그 이하의 음계역으로 제작 되는 것입니다. 즉 "미"의 운지를 한다면 앙부쉬르를 하지 않고 불때 악기는 "미"이하 즉, "레"정도로 세팅되어 있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미"를 내기 위해 운지를 했지만 사실상 악기는 "레"로 맞추어져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려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레"상태의 악기에 앙부쉬르라는 구강가압행위를 통해 마우스피스의 곡선개방각을 따라 리드라는 진동판의 면적을 축소시킴으로써 상대적으로 높은 진동수를 냄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음계에 부합하는 진동수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톤밸런싱에는 이 적정한 음계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톤밸런싱에 대한 상세이론은 다음기회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톤이라는것을 설명하려면 몇가지 조건과 과정설명이 따라야 하기에....
아무튼 색소폰의 음계는 악기의 본체내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속도와 양의 변화에 따른 진동수의 변화를 유도하는 과정이고 비브라토는 악기의 본체에 세팅되어진 공기의 통과양과 속도 외에 마우스피스의 곡선을 따라 가변되어지는 리드면적의 축소와 확대를 통한 미세음계의 변화를 구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주자의 숙련도에 따라 온음 또는 온음 반정도까지 가청영역에서 구분 가능한 음계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게되는 것이 바로 리드악기의 특성이자 주요 원리의 하나 입니다. 느린 패턴으로 앙부쉬르를 구사하면 쵸깅이 되는 것이고 박자 내에서 반복패턴을 구사하면 비브라토가 되는 것입니다. 비브라토는 복근이나 흉막의 압박으로 공기밀도를 높여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비브라토가 아닌 쵸킹등으로 장음의 패턴을 구사하거나 사운드의 크기를 조절할때 쓰는 방법이고요, 기본적인 비브라토는 구강의 상.하악력으로 구사하는게 맞는 것입니다. 즉, 리드의 면적을 조절해서 정준위패턴, 또는 가속패턴, 감속패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비브라토란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대부분 해당음 이하에서 시작하여 정음까지 짧은 반복패턴으로 앙부쉬르를 구사하여 쵸킹해주는 행위를 일컫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브라토를 연습할때는 이분의 말씀대로 앙부쉬르를 강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앙부쉬르를 지나치게 강하게 하면 이미 리드가 해당음계나 그 이상의 조건으로 면적이 축소됟 상태가 되므로 우리가 원하는 해당음 이하에서 시작해서 정음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는 것입니다. 비브라토를 연습하기 전에 먼저 앙부쉬르에 대해 원리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앙부쉬르는 리드를 압박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우리의 입술과 치아가 얼만큼의 압박과 접촉경도를 유지하는가와 호흡의 양이나 공기의 유속에 따라 음색과 음계가 달라집니다. 비브라토를 연습하실때는 먼저 쵸킹이라는 매우 느린 패턴의 앙부쉬르부터 훈련 하세요. 입술을 두툼하고 부드럽게 하고 공기의 흐름속도나 양을 느리고 적게 시작해서 입술을 얇게하면서 치아의 경도가 얇아지는 입술의 경도변화와 함께 리드에 압박을 통해 높은 진동수에 이를때까지 빠른 공기의 흐름이 연동되도록 하면서 하나의 쵸킹패턴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이 과정은 매우 빠른 순간에 일어나게 되므로 이 미세조절과정을 먼저 익히신후 하나의 패턴을 점진적으로 빠르고 여러번 이어주면 비브라토가 되는ㄷ거지요. 그리고 앞서 언급한대로 비브라토는 세가지 패턴으로 구분연습하세요. 일정한 템포를 가지는 정준위패턴, 점점 빨라지는 가속패턴, 그리고 점점 느려지는 감속패턴. 이런식으로 연습 하시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악기의 기본 음계는 마이너스음계라는 사실을 전제로 비브라토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마이너스음계를 정음계로 끌어올려 주는 과정이 바로 앙부쉬르이고 이 앙부쉬른와 호흡의 패턴을 반복시키는 것이 바로 비브라토라는 거죠. 색소폰교육에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을 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연주자들이 이미 몸으로 느끼는 것이고 감으로 아는 것이겠지만 누군가를 교육시킨다는 것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이 바탕이 돼야 보다 효과적인 메시지전달이 되겠다 싶어서 다소 장황한 오지랍을 부려 봅니다. 참고로 저는 연주자는 아니고 색소폰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제작기기나 기술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색소폰은 많은 부품들로 구성된 기계식 나팔 입니다. 거의 인류가 만든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악기중 하나일듯 합니다. 원리는 단순하나모두가 원하는 최종적인 소리를 내기 위한 조건과 과정은 매우 정교하고 복잡하게 관여되고 이것을 잘 이해하고 관리함으로써 최상의 조건을 유지하고 컨트롤 한다는 것이 바로 색소폰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소폰교육은 우리가 몸으로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색소폰의 디자인이나 새로운 형식이나 재료등을 개발하고 수없이 많은 제작을 해본 경험자가 구체적 자료와 검증된 이론을 가지고 설명할때 가장 빠르고 명확한 교육이 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깊은 전문영역을 설파하게 되면 색소폰 회사와 유통하시는 분들과 수리하시는 분들의 공적이 되기에 수위를 조절하려 합니다. 모두 색소폰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삶을 사시기 기원 합니다.^^
이글 다읽은사람있나요?ㅋㅋㅋㅋ
예
와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해요ㅡ!
저도 감사합니다^^
김성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은강의 듣고 보니 빨리 뵙기를 기원합니다...^^
좋은강의 잘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