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30초 부분부터 번역이 엉터리로 되어 있습니다. 리처드 프리먼 교수가 말하는 것은 공유 자본주의 (shared capitalism) 이야기입니다. 주주 자본주의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유 자본주의에선 자본을 제공하는 투자자나 주주 뿐만 아니라 노동자,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포괄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리처드 프리먼 교수와 학회에서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번역이 시청자들에게 매우 큰 혼란을 줄 수 있는 결정적인 오류를 담고 있으니 수정 바랍니다. 제대로 된 번역을 원하시면 연락 바랍니다.
리스크 분산, 자본 조달등 주식이라는 것이 왜 탄생했는가에 대한 고민없이, 주주 자본주의 하의 기업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든 하려고하니 이런 결과물이 만들어진듯. 주주 자본주의하에서 주주들은 어떤 리스크를 지니고 있는지는 쏙 빼먹고, 경영자와 주주를 동일시해버리는 오류까지 범해버리고... 거기에 더해 생존편향의 오류까지 있는 거 같은데.. 3부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 좀 안타깝네요.
ESOP 에서 주식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는건가요? 시장이 없는데 누가 가격을 결정하나요?? 50% 정도는 주식 시장에 내어놓아서.. 주식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거라면 이해 하겠는데. 100% 모든 주식을 사원들이 가지고 있다면.. 사원들끼리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건가요? 이해가 안갑니다. 대충 검색어나 링크 세워주실분? 대충 설명리도.. 굽신굽신.
3분 30초 부분부터 번역이 엉터리로 되어 있습니다. 리처드 프리먼 교수가 말하는 것은 공유 자본주의 (shared capitalism) 이야기입니다. 주주 자본주의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유 자본주의에선 자본을 제공하는 투자자나 주주 뿐만 아니라 노동자,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포괄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리처드 프리먼 교수와 학회에서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번역이 시청자들에게 매우 큰 혼란을 줄 수 있는 결정적인 오류를 담고 있으니 수정 바랍니다. 제대로 된 번역을 원하시면 연락 바랍니다.
조아요 박고 봐연
리스크 분산, 자본 조달등 주식이라는 것이 왜 탄생했는가에 대한 고민없이, 주주 자본주의 하의 기업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든 하려고하니 이런 결과물이 만들어진듯.
주주 자본주의하에서 주주들은 어떤 리스크를 지니고 있는지는 쏙 빼먹고, 경영자와 주주를 동일시해버리는 오류까지 범해버리고... 거기에 더해 생존편향의 오류까지 있는 거 같은데..
3부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 좀 안타깝네요.
ESOP 에서 주식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는건가요?
시장이 없는데 누가 가격을 결정하나요??
50% 정도는 주식 시장에 내어놓아서.. 주식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거라면 이해 하겠는데.
100% 모든 주식을 사원들이 가지고 있다면.. 사원들끼리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건가요? 이해가 안갑니다.
대충 검색어나 링크 세워주실분? 대충 설명리도.. 굽신굽신.
직원들이 회사의 주인이 되게 만든다는 것. 제가 회사를 운영한다면 반드시 이루고 싶은 방식이네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A라는 사람이 자신의 자본으로 자동차를 사서 자동차의 주인이 되었다
그뒤 A가 자동차의 운전수 B를 고용한다면 노동자인 B는 자본을 투자하지 않아도 A의 자동차에서 노동하고 있으니 민주적으로 A의자동차의 소유권을 줘야하는건가??
10:06
와 나 칼리버 취직하고싶어ㅠㅠ
물론 프로그램 제작 의도가 있긴 하겠지만 자본주의와 기업에 대해서 너무 일방적인 시각으로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의 극단적인 주주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자본주의와 기업의 보편적인 문제점으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