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rs125 오프닝 1:05 첫 바이크였던 rs125 2:10 4행정과 2행정의 차이 3:15 고회전 엔진이 가능한 2행정 엔진 5:37 2행정 엔진이 많이 쓰일 수 없는 이유 7:20 리드밸브의 역할 10:00 챔버의 역할 12:10 에탁밸브(배기밸브) 13:00 rs125 장인 '카타나' 14:00 아프릴리아 간략소개 15:50 시승편 구독자분들과 저, 그리고 라이더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discord.gg/GrpswXEB
20년전 2T에 빠저서 텍트로시작 nsr50을거처 바로 rs125올블랙으로 넘어갑니다 집은 대구이고 용인까지 기차타고 가서 Rs125구입하고 내려오는길 억수같은 비로 김천역에 세우고 친구를 김천까지 오게 하고 피사빙가서 옷을 말립니다 집으로 복귀하고 다음날 찾으러 김천갑니다 최고로 잊을수 없는 인생바이크 입니다 !!
아~ 추억돋네요 요즘 라이더들은 모르겠죠 aprilia RS250 & honda NSR250 2004~2008년까지 RS250 소유했었는데 당시도 상태좋은 물건이 바이크마트와 카페에 몇대 안보였더라는 참 2T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한 머신이었죠 순정상태에도 브렘보 캘리퍼와 실린더가 똭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혼자 뿌듯 페이팔로 이탈리아와 일본에 보어업 킷 주문하고 직접 수리하고 했었는데 ㅋㅋ 그때 같이 정모했던 친구들은 다 뭐하려나 ㅋㅋ
친한동생이 제얘기 한데서 와봤는데 뭔가 저는 아닌듯 ㅋㅋ구경와봤습니다 저도 20년 전쯤 엔에스알 동호회 초창기무렵에 투티 많이 만졌습니다 그땐 타임투다이 라는 아이디 였습니다만 카타나에 꼽히고 네이플 초기시절부터 카타나 아이디 줄곧 쓰고 있습니다 그 카타나라는 분도 가끔 소식은 다리건너 접하고 있네요..사라져 가는 바이크를 지키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야 추억 돗네여 옛날 구 rs125로 cdr400rr 따고, rs250으로 cdr900rr 하고 투어 다니던 때가 20대 때인데... 정말 총알 같았죠 ㅋㅋㅋ 코너 머신이며 악셀질 하다 고 알피엠 스타트 하면 정말 총알 처럼 튀어나가던 rs250 이 과부 제조기 였죠 ㅋㅋㅋ 아 다시 타고 싶다 ㅠㅠ
설명 오류 하나 정정합니다 2행정이라서 크랭크케이스챔버에 오일이 없고, 4행정이라 엔진오일이 있다 이게 아닙니다. 크랭크챔버에 엔진오일의 유무는 스터핑 박스가 있느냐 없느냐에서 구분되어집니다. 스터핑 박스는 엔진오일과 실린더오일을 섞이지 않게하기위해 나누어주는 장치이고, 4행정 엔진도 스터핑박스가 없으면 엔진오일이 자동으로 피스톤링으로 올라와 연소되며 소모됩니다. 스터핑박스가 있으면 실린더 오일 엔진오일 이렇게 두 종류가 나뉘어서 들어갑니다.
와.. 추억돋는다 일본유학생시절 06년식 검은색 모델로 탔었는데 일본에서 투어도다니고 진짜 어떤급을타도 느낄수없는 그느낌에 중독되서 한참을 즐겼던모델인데 이제와서 이렇게보니 그립네요.. 그때도 타지에서 혼자 정비할수있는거 카페에서 카타나님을 포함한 몇몇분들한테 도움받으면서 했는데 차대에 카타나님 이름들어간거보고 소름 쫙 돋고갑니다...
와, 2 stroke engine bikes는 70년대 이후 전설 속으로 다 사라졌다고 알았는데... 실제로 한번도 못 봤지만, 한번은 냄새를 맡고 쭂아 찾아 보려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영상 정말 잘 봤읍니다. 질문, 그 RS125의 redline? 16:43 "가 볼까" 하며 달릴떼 engine이 떨리던데 (hesitant), 무슨 현상? 빨리 달리다, throttle를 꺼도 (no break applied) 속도가 거의 줄지 않은 다고 들었는데, 정말 사실?
16:43초의 현상은 급격히 스로틀이 과하게 열리고, 엔진 출력은 급격히 상승되는데 차는 느린 상태로 과부하가 갑자기 걸리며 울컥거리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throttle을 꺼도 속도가 잘 줄지 않는다는건 엔진브레이크가 잘 안걸린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엔진의 흡입과 압축행정에 부하가 거의 없어서 엔진브레이크가 강하게 걸리지 않습니다. 엔진브레이크는 주로 흡입이 훨씬 더 크고, 압축에서 조금 더 걸리는 부분인데, 2스트로크 엔진 특성상 그 부하가 적어서 잘 안걸립니다.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rs50,125하라다 데칼,250 롯시,nsr250,소유했던 사람으로서 향수가 돋네요....지금이야 환경규제 때문에 신차가 나오지는 않지만 저 시절에는 모터스포츠도 2티였을때죠......뭐 스쿠터도 2티로 나와서 택트나 지오에다가 수퍼리드100엔진 올려서 울트라 만들고 국산125따고 댕겼을 때고......바이크 타는 맛은 절대 2티 못따라가죠~~~~때 되면 엔진 오버홀 한번씩 해줘야 되서 그게좀......시동성도 겨울에는 특히나 안좋고.......2티는 파워밴드에서 시공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4행정 바이크들은 뒤에서 밀어 주는 느낌이죠.......그나저나 관리 잘했네요.....
0:00 rs125 오프닝
1:05 첫 바이크였던 rs125
2:10 4행정과 2행정의 차이
3:15 고회전 엔진이 가능한 2행정 엔진
5:37 2행정 엔진이 많이 쓰일 수 없는 이유
7:20 리드밸브의 역할
10:00 챔버의 역할
12:10 에탁밸브(배기밸브)
13:00 rs125 장인 '카타나'
14:00 아프릴리아 간략소개
15:50 시승편
구독자분들과 저, 그리고 라이더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discord.gg/GrpswXEB
형님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제목에 스트로크 오타났습니당
@@No.16_C.Leclerc 고마웡 바로 바꿨다 ㅎㅎ 스토로크 ㅋㅋ
대한민국에 이런 일타 강사가 있었나?❣️
베넬리 502c도 리뷰해주세요!
프리믹스 오버 하면 소독차 빙의.
안녕하세요 류석님 카타나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나중에 제가 타는 더 빠른 rs125(구형)와 rs250스폰해드리겠으니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습니다! 파이팅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언제 와요!!!
앗 카타나님 본인등판! ㅎㅎ 와우 rs250을.. 늦게나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ㅎㅎ 좋은 기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소리도 소리지만
갬성있는 rs125죠
크으... 조망간 류석님 매장으로갈게요 두달후ㅜㅜ
와.. 99년도에 아프릴리아 RS50 노랑검정, 검정빨강 2대 가지고 있었는데.. 추억의 아프릴리아 RS
100번 공감됩니다..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와~ 저도 00년인가 01년도에 RS50 으로 고알피엠 뽕맛좀 봤었었는데 정말 그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좋은 추억 ㅠ
그시절 "유승준의 나나나" "H.O.T의 빛" M/V에 나온 바이크죠... 저도 688만원인가? 주고 충무로 영광모터스에서 산 기억이 있어요.
잊고 살고있었던 예전 나에 애마..16~17년 전이였던거같은데..NSR150,RS125,250 세대 소유하고있었는데...그때당시만 해도 2T배기음 싫어하는사람들이 많았다던....전 오히려 그 배기음이 좋아서 2T탔었는데...다시 추억해주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크 유튜버 중에 정확한 메카니즘을 설명할수 있는 유일한 분.
감사합니다! 힘 불끈!
단!🔥
@@DewPointz 단!🔥
@@Ryuseok 얼마나 빠르나요?
@@Ryuseok 빨딱!
지하주차장에 풀튜닝된 ZIP SP가 추억으로 봉안 되어있습니다. 2T는 버릴수가 없어요.. 낭만도 있고 추억도 있고
유일하게 미들,리터급 따라다닐수있는 rs 250 바이크..
2t 매니아라면 꼭 소장하고 넘어가는..05년도 마지막으로 2t 매니아 찾기힘들엇던..
2t 바이크 자체가 엔진구조가 워낙 간단해서 미국가면 중딩들도 엔진리빌드 하고 그럽니다… ;; 저도 2t 바이크만 3대 가지고 있는데 2t는 엔진오일 믹싱 이해도만 높으면 충분히 오래 재밌게 탈수있는 바이크 입니다.
크... 형 너무 멋있네요.. . 영상 끝가지 볼께요. 다음영상도 기대 하고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코로나 조심하고 힘내세요
저도 첫 입문 바이크가 rs250이였습니다. 그후 리터급으로 갔지만 2t의 매력은 타본 사람만알죠. 정말 새로 나온다면 꼭 구매하고 싶은 바이크 입니다.
저도 2001,2년에 rs50 rs125 탔었는데 추억 돗네요 지금은 40대 후반이어서 젊은날에 추억이죠 ㅎㅎ
2000년도에 rs50 정말 재밌겠탄 기억나네요. 애로우 풀배기한...
저도 고알피엠 유지하다 엔진붙은 경험이 있단 ㅋ
모튤 오일쓰면 체리향 나는 매연 뿜고 ㅎㅎㅎ 뭐가 바닐라향이었는데 기억이 안남요
rs50부터 250까지 참 재밌었는데
덕분에 옛추억 함 돌아봅니다. 고마워요 ^^
크 소리 가속 장난 없네요. 더위 조심하십쇼!!
밴드터지는 순간은~~~느낌 죽이져!!
49cc 2T에서도 느껴지는데
125cc면 말해뭐합니까~~~
영상 너무 잘봤씁니나~~~
개인적으로 한참 거슬러올라가서
두카티와 겉모습이 같았던 카지바의
mito125도 예뻤던 기억이 나네용.
반가운 바이크 리뷰 영상 잘볼게요👍
글쵸 맞아연 미토도 빠질수 없쥬 ㅋㅋ 카지마의 미토도 NSR 시리즈들중 125에 믓지 않던 라이벌 동급 ㅋㅋ
새끼두카티 미토125 ㅎㅎ916하도 똑같이 생겼죠
NSR250RR도 명작이죠 건식클러치 촬촬촬 소리
누가듣으면 고장인줄아는데 암튼 소리 너무 좋아요 열화전차 보고 사고싶던 그 꿈이 있었는데
어느새 40대 아제가 되어 영상으로 느끼고있네요
번창하세요!!!!!!!!!!!!!
RS 125 22년전에 5백만원 중반대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가격에 좌절하고 3백만원대 Derbi gpr 100rr 사서 한참 재미나게 타고 다녔던기억이.....
엔진오일 타는 냄새 그립네요.
이론 공부 싫으면 15:50 부터
류석 아재 학교샘처럼 보임 ㄷㄷㄷㄷ
2t 의 카랑카랑한 배기음 정말 매력있죠
2T의 매력을 느껴본 라이더는
제아무리 4기통 하이RPM
가진 바이크라도
2T를 가슴에 뭍고있을겁니다
20년전 2T에 빠저서 텍트로시작 nsr50을거처 바로 rs125올블랙으로 넘어갑니다
집은 대구이고 용인까지 기차타고 가서
Rs125구입하고 내려오는길 억수같은 비로 김천역에 세우고 친구를 김천까지 오게 하고 피사빙가서 옷을 말립니다 집으로 복귀하고
다음날 찾으러 김천갑니다
최고로 잊을수 없는 인생바이크 입니다 !!
정말 이젠 전설속의 인물 카타나님...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카타나님 인증이면...말 다했었죠~
저는 98년식 rs125 소유주입니다
적산 17만3114키로 탈동안 잔고장없었고 지금도 엔진짱짱합니다
2행정은 소모품이라는데 글쌔요 기술력차이겠죠ㅎ
그러면 엔진 교체한적은 없나요?
엔진자체가 소모품이라고들 하셔서.
아~ 추억돋네요 요즘 라이더들은 모르겠죠 aprilia RS250 & honda NSR250
2004~2008년까지 RS250 소유했었는데 당시도 상태좋은 물건이 바이크마트와 카페에 몇대 안보였더라는
참 2T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한 머신이었죠 순정상태에도 브렘보 캘리퍼와 실린더가 똭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혼자 뿌듯
페이팔로 이탈리아와 일본에 보어업 킷 주문하고 직접 수리하고 했었는데 ㅋㅋ 그때 같이 정모했던 친구들은 다 뭐하려나 ㅋㅋ
공학빡사 닥터류의 투스뜨록 열강 잘 들었습니다...
뽕맛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ㄷㄷㄷ이네요 @.@;
몹시 유익한 영상. 오래전 토크랑 열화전차 진짜 맨날 봤었는데ㅠ 타코게이지 브레이크호스 끊고 시장길 레이스 하던거 기억난당 혼다nsr에 미치고 2t 아프릴리아 과부제조기란걸 알게되고ㅋㅋㅋ
설명을 잘 하시네요. 최고!!
우와... 색깔 때깔나게 잘 빠졌네... ♥
나중에 한대 뽑아보겠습니다.
나의 첫 바이크 98년식 RS 125....
비운의 바이크도 있었지요..
지금은 그 흔적 조차 사라진
미니 두카티 라고 불렸던
미토125 ~~ 이녀석도 다시 보고싶네요
nsr 125....
진짜 지금봐도 너무 이쁘다
2T 바이크는 엔진이 멈춰서 항상 길에 서있는 모습이었죠 ㅋㅋ
근데 2T만의 그 경쾌한 가속은 잊을 수가 없어서 이제는 다시 타고싶네요
고딩때 원동기 취득하고 친구들 엑시브 sp vf vr 이런거살때 6개월 알바빡시게해서 퇴계로가서 rs125 중고사고 진짜행복했었는데… ㅎ 추억의 바이크..ㅎ 진짜 그때는 친구들이 예초기소리난다고 놀렸는데.. 그리운 소리입니다!ㅎ rs125에 에로우 머플러달고 파워밴드 터지면 진짜 엑시브는 쫒아오질못했죠ㅋㅋㅋ 감사합니다 류석님 영상보니 그때 그 rs125는 아니지만 그래도 옛생각이나네요ㅎ
친한동생이 제얘기 한데서 와봤는데 뭔가 저는 아닌듯 ㅋㅋ구경와봤습니다 저도 20년 전쯤 엔에스알 동호회 초창기무렵에 투티 많이 만졌습니다 그땐 타임투다이 라는 아이디 였습니다만 카타나에 꼽히고 네이플 초기시절부터 카타나 아이디 줄곧 쓰고 있습니다 그 카타나라는 분도 가끔 소식은 다리건너 접하고 있네요..사라져 가는 바이크를 지키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야 추억 돗네여 옛날 구 rs125로 cdr400rr 따고, rs250으로 cdr900rr 하고 투어 다니던 때가 20대 때인데... 정말 총알 같았죠 ㅋㅋㅋ
코너 머신이며 악셀질 하다 고 알피엠 스타트 하면 정말 총알 처럼 튀어나가던
rs250 이 과부 제조기 였죠 ㅋㅋㅋ
아 다시 타고 싶다 ㅠㅠ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이 무언가 퍼질것 같은느낌의 오토바이네요
와! 엔진 교육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RS50 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지정차로 착실하게 지키시는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선비님은 들어가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선비같았나요?
악법을 뭘 좋다고 광고합니까?
폐지해야할 법을 가지고....
선생님들 덥더라도 장비 꼭 착용 하셔야 해요 ,,
저도 돈 없다는 핑계로 장비 안하고 바이크 타다가 역주행 하는 차 피하려고 피했다가 넘어져서 크게 다쳤습니다 ,, ㅠㅡㅜ 장비
하세요 ㅠㅠㅠㅠ
1998년식인가 중고 검은색 사고 2002년 신차 삿음 ㅋㅋ 700정도? 진짜 타기힘들어요 리터급 바이크보다 돈도 더 많이들어요 ㅋㅋ
저는 6000부터 울컥울컥 거리다 땡기면장난아니죠 지금영상 바이크보다 전 모델인데 ㅠㅠ
rs가 남기는건 소리랑 매연 ㅋㅋㅋ 25살때가 기억나네 ㅠㅠ
rs125만 두대 삿음 ㅋㅋ
잘 보겠습니다~!
와..설명 미쳤따!!!
귀에는 쏙 쏙 들어오는데
1분 뒤 까먹
뒤죽박죽 설명을 잘 알아듣는 그대가 똑똑!
@@Ryuseok ...앗... 댓글까징~~~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슬라럼 이후 영상이라 그런지 코너 스킬이 더 대단해진거 같아요!!
와..2t .ㅎㅎ 질레라 125cc 프리스타일 2t..탈때 그때당시...땡길때 마다 파워밴드 터지면 끝장나게 나갔는대요...2t 오랜만에 영상소리 들으니 좋네요^^~
프리스타일이면 배기음
끝네주죠. 완전 경주용 소리
났었죠.
저는 국산 125타다 질레라 mxr125 탔었는데
가속이 엄청났습니다.
마음은 1000cc도 따라잡을
기세.
지식+1 역사+1 사운드 행복+1 되었던 시간입니다. 이런 바이크가 있었다 였는데..
아직 있구나 였네요 ㅎㅎ
와 간만에 너무 신선한 rs를 보는거같습니다
폴라리스 트레일블레이저 250 소장하고 있습니다
가끔 타는데 투티 뽕맛 못잊죠 ㅎㅎ
추억있는 바이크인데 오랜만에 봐서그런지 방갑네요~영상잘봤습니다~👍
엇 류석님. 언제 인천 오셨었군요~ 익숙한 중봉 지하차도~
nsr400 이라고 흔히 불렀던 ns400r 탔었습니다. 너무 다루기 힘든 녀석이라 일본에서 죽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출시하고 얼마안가 단종되었죠. 국내에 4대 뿐이었는데 울산에 블루nsr 오너가 저였습니다. 뒤에 친구 태우면 백이면 백 무조건 날라갔죠 ㅎㅎ
와우!!
RS125 레드색상 너무 멋있네요👍
롸이딩 너무 해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정말 행복한 순간 입니다 보는 내내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NSR125 / 250 오랜기간 타왔는데.. RS125구형도 이틀타봤더니 같은 2T여도 또다른 매력이있더군요,, 저RPM에서 힘이 확죽었다가 일정부분 올라가면 우애애앵~~하고 터지는맛이....정말 매력적인 바이크죠...ㅎㅎ
캬 어린시절 rs50 > rs125 > nsr125 >미토125 2t는 다소유하고 타봣네요
Nsr250도 소유해보고 싶엇는데
2종소형을 늦게취득해서 nsr250 못타봣네요
cc가 낮아도 파워밴드 터질때 맛이 끝내줍니다 2t들은 저때 엔진보링하면서 고생고생하며 타던생각이 나네요 ㅋㅋ
저는 광주에서 영암서킷에 자주갑니다.ㅎㅎ 저바이크는 125cc인데 영암서킷에 어울릴만한 바이크네요. 처음 입문자가 타기엔 무리지않나요? ㅎㅎ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Rs50라도 정말 타보고 싶었는데요.. 추억돋네요.
와..아는 사람만 아는 그 RS..👍 고등학교때 125살 여력이 없어 RS50 사려고 전전긍긍 했던때가 ㅎㅎ
잊고있었던 배기음 추억돋네ㅜㅠ 20여년전 생각나네ㅎㅎ잘보고갑니다
캬~설명 찰지내유~중학교때 기술선생님보다 설명 잘하심!!ㅎㅎ
아이고 잼있어 ... 30분 그냥 녹네요 흥해라!!
20년전에 RS중에 최고 막내 50cc가 100km 가까이 나가는거 보고 ㄷㄷ했던..
아프릴리아는 90년대에 듀카티를 넘는 오토바이였지요 스쿠터부터 rs250까지 작은 엔진이 참 좋은 회사였지요 저는 rs250보다 타이푼50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스프린터 스쿠터 대장이죠 요즘 레이싱킹180 이랑 비벼볼만한 스쿠터였습니다
설명듣고 류석님덕에 이런 바이크도있구나 알았내요..
그나저나 시승기보다가 길이 낮익어서 보니 제가 출퇴근하는 길이내요 ㅋㅋㅋ
인천 청라옆에있는 중봉대로 ㅋㅋㅋ 영상으로보니 새롭내요.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
@@Ryuseok ㅋㅋㅋ 그길을 지금 5년째 다니고있내요 면역되서 괜찮아요 막히면 그려러니
갑자기 열화전차 보고싶네요ㅋ 소리에 취한다
설명 오류 하나 정정합니다 2행정이라서 크랭크케이스챔버에 오일이 없고, 4행정이라 엔진오일이 있다 이게 아닙니다. 크랭크챔버에 엔진오일의 유무는 스터핑 박스가 있느냐 없느냐에서 구분되어집니다. 스터핑 박스는 엔진오일과 실린더오일을 섞이지 않게하기위해 나누어주는 장치이고, 4행정 엔진도 스터핑박스가 없으면 엔진오일이 자동으로 피스톤링으로 올라와 연소되며 소모됩니다. 스터핑박스가 있으면 실린더 오일 엔진오일 이렇게 두 종류가 나뉘어서 들어갑니다.
와.. 추억돋는다 일본유학생시절 06년식 검은색 모델로 탔었는데 일본에서 투어도다니고 진짜 어떤급을타도 느낄수없는 그느낌에 중독되서 한참을 즐겼던모델인데 이제와서 이렇게보니 그립네요..
그때도 타지에서 혼자 정비할수있는거 카페에서 카타나님을 포함한 몇몇분들한테 도움받으면서 했는데 차대에 카타나님 이름들어간거보고 소름 쫙 돋고갑니다...
하야부사 타다가 98년식 원메이크전 출전한 RS250 구입해서 탔는데 파워밴드 지릴뻔 한 기억이 있네요
이햐~ 10몇년 전에 친구랑 엔진 내려서 정비해가며 타던 기억 납니다 ㅎㅎ 저도 rs125로 입문했는데 바이크 정비지식까지 함께 알게해주는 바이크죠
500cc 2t 얘기 하시니 옛날 motogp가 생각나네요
500 t2랑 1000 4t가 같이 달릴때부터 봤거든요 ㅎㅎ
저도 제법 열심히 탔는데.. 제가 탈때 타셨을지 궁금하네요. ^^
rs125는 엔진이 가장 레어하지만..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나 냉각계또한 오버스펙이어서 아주 맘에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바이크1도 모르는데 이해가 다됬어요!
설명 너무 잘하시는듯!!
2T 모기소리와 모튤 오일냄새 엄청 그립네요
RS50은 아직 2T로 나오는듯 하던데 우리나라에 판매 안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석이형님 원리 되게 잘설명하시고 잘아시네요 잘들었습니다.
덕분에 이론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
2행정 예초기 소리 듣는 것 같네요..ㅎㅎ
카타나님의 손길이간 rs인가보네요~~
요즘 다음 카페가 다죽어서..ㅜㅜ
고딩때 드림 바이크였죠~ 캬~ 추억의 2T ㅋㅋ
저도 첫바이크가 rs125였네요 신호대기할때 수온이 쭉쭉올라가는게 항상 신경쓰였던 ㅋㅋㅋ에탁밸브 열릴때 그맛은 마약같죠
20여년전에 RS50 탔었는데
진짜 추억돋네
고막 찢어버리는 배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4대통신 라이더들 당시....RS50을 유니텔동호회 회원의 허락하에 타볼기회가 있었는데 스로틀 110km까지 열어봤던 기억이나네요...정말 충격이었지요...rs125도 엄청났고
Rs250은 더 충격이었어요
어리고 아무것도모르고 엑시브다음에 카지바 미토라는 바이크를 탓었는데 바이크타는사람들도 rs는 다 알지만 미토는 잘 모르더라구요 여유가있다면 2싸이클바이크 다시한번 소유하고싶네요 그때는 생각없이 막탔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미친짓이네요
저두 2t 텍트 아직타고 다니는데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ㅋㅋㅋ
rs125 로탁스122엔진에 혼다 nsr250 피스톤 가공해서 rs125에 셋팅해서 대소기어 최속 셋팅+cdi+fcr캬브+메인하네스+마그네슘휠+대기상시개방+지아낼리챔버+애로우 사일렌서
최고속 210km까지 찍었던적이있네요 ㅎㅎㅎ
순정으로도 170까지는 무리없이나가는 2T...
그당시 열화전차 카페에서 밤바리벙개로 의정부가던때 동부간선도로 바이크 많이 타던시절이라
r6형이랑 나란히 가니까 다들 어이없어 하셨던 모습도 기억이 새록새록...ㅎㅎㅎ
와 제대로 만지면 2T 125가 어마어마 하네요😱
어쩌다 2t에 빠져가지고
현재 비위즈100 타고있고
조만간 rs125도 가져오네요...ㄷㄷ
Rc45,nsr50 같은 바이크 미니바이크 구하기 좋은거 아시나요 구하기 어려운 만큼 구하면 비싼가요
Rs125 2t 나중에 입문할때 매물 있으면 고쳐서라도 꼭 타보고 싶네요😆😆
와... 이게 아직 남아있구나
진짜 물건이지... 2000년쯤에 파워밴드 크으. .
와, 2 stroke engine bikes는 70년대 이후 전설 속으로 다 사라졌다고 알았는데... 실제로 한번도 못 봤지만, 한번은 냄새를 맡고 쭂아 찾아 보려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영상 정말 잘 봤읍니다.
질문, 그 RS125의 redline? 16:43 "가 볼까" 하며 달릴떼 engine이 떨리던데 (hesitant), 무슨 현상? 빨리 달리다, throttle를 꺼도 (no break applied) 속도가 거의 줄지 않은 다고 들었는데, 정말 사실?
16:43초의 현상은 급격히 스로틀이 과하게 열리고, 엔진 출력은 급격히 상승되는데 차는 느린 상태로 과부하가 갑자기 걸리며 울컥거리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throttle을 꺼도 속도가 잘 줄지 않는다는건 엔진브레이크가 잘 안걸린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엔진의 흡입과 압축행정에 부하가 거의 없어서 엔진브레이크가 강하게 걸리지 않습니다.
엔진브레이크는 주로 흡입이 훨씬 더 크고, 압축에서 조금 더 걸리는 부분인데, 2스트로크 엔진 특성상 그 부하가 적어서 잘 안걸립니다.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Ryuseok 아, 감사!!!
내일의 체력을 끌어오는 바이크군요?
근데 진짜 대단하네요! 바이크도 대단하지만 설명을 어떻게 이리 잘하시지?
프롬프트가 있으신가?
외워서 합니당😉 ㅋㅋ
지금 구할려면 어렵나요 저도 이 바이크로 입문하고싶은데.
소리가 시원시원하다,,,,내가 원하는 소리
rs50,125하라다 데칼,250 롯시,nsr250,소유했던 사람으로서 향수가 돋네요....지금이야 환경규제 때문에 신차가 나오지는 않지만 저 시절에는 모터스포츠도 2티였을때죠......뭐 스쿠터도 2티로 나와서 택트나 지오에다가 수퍼리드100엔진 올려서 울트라 만들고 국산125따고 댕겼을 때고......바이크 타는 맛은 절대 2티 못따라가죠~~~~때 되면 엔진 오버홀 한번씩 해줘야 되서 그게좀......시동성도 겨울에는 특히나 안좋고.......2티는 파워밴드에서 시공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4행정 바이크들은 뒤에서 밀어 주는 느낌이죠.......그나저나 관리 잘했네요.....
지금 2t를 타고 있지만 몰랐던 것들을
이영상을 통해 확실히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
이해하기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인천 서구 쪽에 거주중 이신가요? 전 석남동 인데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 드려야 겠네요 전 310X 입니다 ㅎ
청라에서 본적없는 바이크네요! 길에서 마주치면 한번쯤 태워주시나요?ㅎㅎ
순발력팍 힘팍 연기팍 아주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