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해보고 잘맞아서 산 골프채 후회된다면 골프채 살때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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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온라인 골프관련 커뮤니티에 테일러메이드가 좋다, 캘러웨이가 좋다, 타이틀리스트가 좋다, 핑이 좋다,.기타등등.
여기에서 조금 더 수준 높은 조언으로 넘어가면 매장에 가서 쳐보고 너님에게 맞는것으로 골라 사세요 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시타 해보면 맞는것으로 골라 사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많이 겪는 일이 가령 상담할때 골프채에 대해 잘 모르지만 고객분이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있는것은 A라는 물성을 가진 제품을 사고 싶어하는구나...
느껴집니다...저도 그게 좋겠다라는 동감을 합니다.
업자에 말만 믿고, 사 갈 수는 없으니 내가 쳐보고 결정 할거야..
그다음 과정은 고객분이 시타를 하고, 결정을 하는것이죠.
이때B라는 물성을 가진 제품을 사 가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원래 A라는 물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사서 이런저런식으로 골프를 경험하고, 알고 바꿔서 배워나가보자 했던 취지는 이제 멀리 날아 가 버렸네요.
골프스윙 원리를 알고, 쉽게 골프 치기 위해서 몸통 회전하는법을 공부하고, 헤드스피드가 빨라지는 방법을 연구하고 다 좋습니다...
이것들을위해 내 피지컬과 단계적 역량을 감안해서 어느 정도에 물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유리할까 생각 해 보고 골프채를 고르는거 어떨까요?
딱 쳐보고 "이게 좋네...이게 좋아" 말고요...
시타할때 사기 조심해야함. ㅋㅋ 나도 핑 사러갔어 야마하 사고지고옴 그후 야마하 안맞음 ㅋㅋ
아...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시타하고 판별 할 수 있을만큼 골프채 내용이 쉬운 내용이 아닐수도 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