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Your Textbook criticizes the way we as a society spend more time dissecting and debating the crises of our time instead of listening to the people who are in pain. He sings, "Laments haven't even been soaked in life before they're being confined to words". Why do we move on so quickly, force people to "write down names in blood" so that they'll heal quickly and move on? And all that, just for nothing to change, in a never ending cycle of "writing textbooks to fix tragedy" but needing "more tragedy to fill textbooks?" So, in the end, Lee Seung Yoon pleas to the person in pain to stay, and for us to put down the textbook--to choose to listen and empathize, instead of putting our own opinions first. Once again, Lee Seung Yoon can be very insightful with his criticisms of society, but he always ends with a hopeful and inspiring note.
탕탕탕탕 수 차례 총성이 울렸고 난 잠에서 깨었어 강의실에 앉아 있었고 수업 중이었어 어제의 총기 난사 사건은 오늘의 소재가 되었고 교수는 말했지 좋은 교재가 될 거야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교재가 있어야 해 교재를 만들기 위해선 더 많은 비극이 필요해 너의 비극을 모두가 축복할 거야 교재를 펼쳐봐 눈물을 쏟아내 교재를 펼쳐봐 아픔을 전부 쑤셔 넣어 교재를 펼쳐봐 피로 이름을 적어넣어 교재를 펼쳐봐 이젠 됐어 그만 가봐 탄식은 생에 스미기도 전 활자가 돼 있어 뼛속에 말을 심은 누군가 낭독해 얼마나 더욱 많은 시련들이 우리를 강하게 할지 눈물을 닦고 귀를 닫고 마음대로 치유하고 감사해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교재가 있어야 해 교재를 만들기 위해선 더 많은 비극이 필요해 너의 비극을 모두가 축복할 거야 교재를 펼쳐봐 눈물을 쏟아내 교재를 펼쳐봐 아픔을 전부 쑤셔 넣어 교재를 펼쳐 봐 피로 이름을 적어넣어 교재를 펼쳐봐 이젠 됐어 그만 가봐 사실은 나도 똑같아 노랫말을 짓는다는 것은 너의 비극을 식탁에 꺼내놔 줄래 내가 멋지게 위로해줘 볼게 교재를 펼쳐봐 눈물을 쏟아내 교재를 펼쳐봐 아픔을 전부 쑤셔 넣어 교재를 펼쳐봐 피로 이름을 적어넣어 교재를 펼쳐봐 가지 마 그냥 덮어두자 -네이버-
3반 이승윤의 교펼이다
이승윤 음악 모두를 경이롭게 존경! 멋진 그대, 지금이라도 만나서 복지다! 멀리 높~~게 날아가시길👍
감사합니다
드뎌 있어야할곳에 왔구나
반가워
교재를 펼쳐봐..,👍👍
탕 탕 타아아아앙 탕 타아아앙
좋아요
이승윤 연기한다 !!! 못한다못한다 하면서 짱 잘해
소즁한 음악!
선물보따리~ !!
처음 교재를 펼쳐봐 듣고 쿵 했던 느낌
어쩜 이런 노래를..!!
와 너무 좋아ㅜㅠㅠ
이 밤에 페스티벌에 서 있는 기분~
내가 이런 가수 좋아해요 뻐렁치게 함
어머나 야심한 밤에 교펼이 😍😍😍
잘라했는데.. 교재 펼칠게요!
오...교펼...
이시간 교펼을 보고 잠들예정❤
러브인서울 교재 첫등장때 멋있었어요 암흑속에서 짠하고 탕탕타아앙탕
Lee,Seung, yoon 💙 어제의총기난~ 사건의. , 소재 ~ 뭔들 안멋잇겟,,, 어요,~ 카리스 마☆☆☆ 와. 👍 👍 👍승윤님은,,ㅈ 뮤비~ 전문가 ,, ♡♡
탕탕탕 소리에 심장이 쿵쿵쿵
👏👏👏👍
첨부터 좋아했고 아직까지도 최애곡
어쩜 이럴까 이 사람 ㅠㅠ
설득력있는 문제제기의 가사. 따뜻한 천재, 이승윤
첫 드럼소리에 심장내려앉음
노래가 주는 힘이 너무 강력해 관계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는 계기가 되었던 귀한 노래네요. 자주 듣는데 들을 때마다 감정을 흔드는 힘이 있어요
퇴폐눈깔 이승윤도 좋다♥️
카리스마 쩔어
교펼이라니 오늘 밤 잠 못자여ㅠㅠ
사랑해 ❤❤❤❤❤
역사와 현실의 비극에 무감각해지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노래.
인트로부터 벅찬 교펼! 너무 조아
가수 이승윤님 멋진 노래 뮤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 뮤비에 흥분했더랬죠~
오늘 또 흥분의 도가니가 될 예정~ 🤩
크악 최애계정에서보는 최애뮤비라니~!~!~!근데 너무갑작스러운거 아닌가여..
그치만..그치만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승윤은 라이브•••페스티벌 갔다가 이승윤 그리고 하나가된 팬을 보고 소름이 쫙 돋아서 그때부터 노래 듣기 시작... 라이브 대박임 특히 눈빛..;,,ㅠ
흐아아아ㅏㅇ앙 빨리 단콘에서 교펼 단콩 교펼
배려와 관용, 다름과 차이를 따뜻하게 허용되는 열린 사회가 되길 바래보는 교펼, 최고송!
내 최애 "교재를 펼쳐봐🧡사랑해"
캬
노래와 뮤비에 와 했던 기억이 역시 다시 봐도 멋진 노래네요
교펼 가사를 쓰는 승윤이의 지성 👍👍
어떤 음악 평론가가 이곡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그만큼 좋았다는 한국에선 희귀하고 가치있는 곡
진짜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는 뮤비다...
많은 사람들에 울림을 주는 가사나 노래지 남에 것을 발판을 삼아 빼앗거나 내것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이 참 많지
응원합니다~~
이 시대의 Another brick in the wall 이라던 찬사가 다시한번 생각이납니다.
갑자기 교펼이라니...
뮤비로 보니 더 좋아요
야성적인 승유니가 있는 교재를펼쳐봐 갑자기 무슨 아니 감사하다구요🙏
엔딩크래딧 좋은 영화 한편 보고 아쉬운 마음에 멍!!!!!!
시대를 교훈하고 있어.
이 밤에 무슨 일이지? 실시간 이승윤 보는 기분인데
와우
오늘을 기다렸어요.
뭐야뭐얔ㅋㅋ ♡
가사에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 !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다는건 평소에 깊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거겠죠?? 멋지십니다
이 가사는 생각을 불러옴 생각하고 상상하고
헉
영수로 입덕해서 교펼로 코어가 됐어요 특히 라이브는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요 뮤비 여기서 보니 더 좋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데 영수보다는 웅집가가 뭔가 더 찰진 거 같지 않나요?
영'웅' 수'집가'
영수보다 알아듣기 쉽고요!
심장 어택송. 이 노래 때문에 심장이 성한 사람이 없어요. ㅋㅋ
사고의 폭을 확장한 노래. 영화 D •P랑 함께 이 노래는 나의 오랜 편견을 깨 부셨다.
세상을 보는 주관이 뚜렷한 아티스트 멋지다.
감사해요 이리 귀한곡 만들어주셔서
3:33 왜 내가 숨참냐고
개쌉띵곡,,,전주 들을때부터 지림ㄹㅇ
사운드베리에서 울려 퍼진 탕 탕 탕, 그날로 목줄 잡혀버림
교펼 뮤비 착장 비싼숙취 뮤비 생각나서 돌겟어요
이노랜 탕탕탕 에서 끝났다
탕탕탕~탕 하면 가슴이 같이 뛰더라 두근두근
👍👍👍👍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영역의
가사,사운드가 충격 그 자체!!!!!
라이브로 탕탕 하는순간 기선제압당한다죠 그래서 좋다는 말입니다
강렬한 사운드도 노래도 무지 좋다 뮤비 남주 연기도 강렬해
교재 가사는 이시대에 진짜 필요한 가사다 요즘 아픔을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 너무 많음,,
남의 비극이 수단화된 교재를
덮어두자 는~ 시선이 남다른 뮤지션.
덕분에 생각이 깊어갑니다
이 노래는 무섭지만, 그만큼 멋있어요!!! 세상의 비열함에 직격탄을 날리는~ 패기! 그리고 자조...
😊😊😊💙
뮤비도 멋지고 노래도 좋습니다.
최고의 뮤지션 응원해요.
덕분에 오랜만에 mv들 다시 봐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동영상 올러주세요❤
교펼은 마지막 가사가 최고지.."가지마 그냥 덮어두자" 지금도 뭉클..
23.1.6 봇물 터지네
오늘 하루 꽉차게 좋네
국민송: 교재 폐허 기도 흩꿈 말로...
그러고보니 이승윤의 모든 노래는 비판 교훈 위로와 희망이 담긴 인생철학시노래임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노연기상 수상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이곡 조금 무거워서 낮가리하던 곡인데 콘서트에서 늑대눈빛 장착한 이승윤의 카리스마 섹시함으로 기타연주하며 부르는거에 홀랑 반해버린곡 ㅋㅋ
Open Your Textbook criticizes the way we as a society spend more time dissecting and debating the crises of our time instead of listening to the people who are in pain. He sings, "Laments haven't even been soaked in life before they're being confined to words". Why do we move on so quickly, force people to "write down names in blood" so that they'll heal quickly and move on? And all that, just for nothing to change, in a never ending cycle of "writing textbooks to fix tragedy" but needing "more tragedy to fill textbooks?"
So, in the end, Lee Seung Yoon pleas to the person in pain to stay, and for us to put down the textbook--to choose to listen and empathize, instead of putting our own opinions first.
Once again, Lee Seung Yoon can be very insightful with his criticisms of society, but he always ends with a hopeful and inspiring note.
이승윤 노래 한번 듣기 시작하면 다른 노래 못듣겠음;; 왠지 모르게 다 시시하게 느껴진달까.
그냥 고마워요??
교훈이라는 명목으로 타인의 아픔을 함부로 이용하지 말라는 곡 소개를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했던 노래였어요 체계적으로 분류돼 다시 만나 본 mv들 새로운 느낌입니다 이러한 잔잔한 움직임이 1년 뒤 5년 뒤 10년 뒤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기대돼요
0:55 기타소리극락구간
제가 맨 처음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후에 라이브를 들을 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 된 유일한 대표적인 곡
“교재를 펼쳐봐”
승윤님 열일중🔥 교펄 띵곡👍
감사합니다😊
탕탕탕에서 끝남
세야할때 센 , 그런사람이 부르는노래
노래에 진정성 있게 부르는 가수~ 응원합니다.
탕탕탕탕
수 차례 총성이 울렸고
난 잠에서 깨었어
강의실에 앉아 있었고
수업 중이었어
어제의 총기 난사 사건은
오늘의 소재가 되었고
교수는 말했지
좋은 교재가 될 거야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교재가 있어야 해
교재를 만들기 위해선 더 많은 비극이 필요해
너의 비극을 모두가 축복할 거야
교재를 펼쳐봐
눈물을 쏟아내
교재를 펼쳐봐
아픔을 전부 쑤셔 넣어
교재를 펼쳐봐
피로 이름을 적어넣어
교재를 펼쳐봐
이젠 됐어 그만 가봐
탄식은 생에 스미기도 전
활자가 돼 있어
뼛속에 말을 심은 누군가 낭독해
얼마나 더욱 많은 시련들이
우리를 강하게 할지
눈물을 닦고 귀를 닫고 마음대로
치유하고 감사해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교재가 있어야 해
교재를 만들기 위해선 더 많은 비극이 필요해
너의 비극을 모두가 축복할 거야
교재를 펼쳐봐
눈물을 쏟아내
교재를 펼쳐봐
아픔을 전부 쑤셔 넣어
교재를 펼쳐 봐
피로 이름을 적어넣어
교재를 펼쳐봐
이젠 됐어 그만 가봐
사실은 나도 똑같아
노랫말을 짓는다는 것은
너의 비극을 식탁에 꺼내놔 줄래
내가 멋지게 위로해줘 볼게
교재를 펼쳐봐
눈물을 쏟아내
교재를 펼쳐봐
아픔을 전부 쑤셔 넣어
교재를 펼쳐봐
피로 이름을 적어넣어
교재를 펼쳐봐
가지 마 그냥 덮어두자
-네이버-
고마워요 잊지않고 올녀줘
매일매일 승윤님 노래 듣는데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명곡~!!
명연기~!!!
내일은 또 우리를 얼마나 가슴뛰게 만들어줄까~~🙏🙏🙏
마침 한바퀴 돌던참이었는데
갑자기...무슨일....혹 스트레스 받은날?
어쨋거나 감솨:)
💗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