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방지 가방 추천 (백팩, 슬링백, 보스턴백) 유럽여행 도난방지 필수템 | 알쓸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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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Lee-saehee
    @Lee-saehee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 @gabozaa
      @gabozaa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 @wsc9292
    @wsc9292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일반적으로 소매치기나 강도를 대비해 벨트색을 메라고 하고 있는데...이건 정말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은 벨트색이 가장 위험합니다★★ 얼마전 이태리 여행을 갔다가 벨트색에 넣고 다니던 현금 6천불을 사람
    들이 왕래가 많은 백주 대낮에 바티칸 광장 부근에서 임신한 여자를 포함한 여성 집시 두명에게 힘으로 밀려
    그들이 웃으면서 대놓고 벨트쌕을 뒤져 현금만 꺼내 가는 기가 막힌 일을 당했습니다. 요즘은 소매치기 이런거
    보다 이렇게 대놓고 중요한 물품만 넣고 다니는 벨트쌕이나 손가방을 당당히(?) 뒤져 가져가는 강도짓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백팩을 하고 다니는 것이나 벨트색을 차고 다니는 것은 아예 강도들에게 내 백에 중요한 모든게 있으니 가져가라고
    내 보이고 다니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 아예 현금을 지니지 않고 다니는 것입니다. 웬만하면 카드로 다 지불할 수 있습니다. 현금은
    사실상 화장실 갈 때 필요한 동전 말고는 필요가 없습니다.
    진짜 현금을 조금이라도 보유하고 다니고 싶다면 아예 양말 속 발바닥 쪽에 현금을 그 것도 아주 적은 금액 몇장만
    깔고 신발을 신고 다니는게 털리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러분 정말 놀라실 테지만 제가 얼마전 이태리 로마에서 겪은 실화를 여기에 소개할테니 제발 유럽에 가실 분들은
    각성하고 진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2023년 9월 중순) 저희 일행중 한 명이 백주 대낮에 사람들이 늘 끊임없이 오가고 모이는 로마의 심장,
    바티칸 시티, 즉 성베드로 성당 광장 부근의 상점들로 즐비한 상가 거리에서 허리에 차고 있던 벨트색에서 6천불
    (한화로 8백만원 정도) 정도를 강탈 당했습니다. 그것도 만삭인 여자가 끼어 있는여자 집시 두 명에게 강압적으로
    떠밀려서...
    정말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 사실입니다. 알다시피 누구나 유럽에 특히 이탈리아에 소매치기가 많다고 몇 십년 전
    부터 조심하라고 얘기를 들어왔고 이탈리아나 유럽에 가면 현지 한국대사관에서도 끊임없이 소매치기를 조심
    하라고 문자가 날아들지요. 그래서 요즘은 사람들이 등뒤에 메는 가방에 귀중품을 넣고 다니지 않습니다.
    오히려 허리에 차는 벨트색이 안전하다며 얘기를 많이 하기에 그렇게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이 놈들이 이제는 사람들 몰래 백팩에서 소매치기를 하거나 퍽치기나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아예 대담하게 사람들
    많은 곳에서 그 것도 백주 대낮에 대놓고 사람을 몰아부치고 강도 짓을 합니다. 이 번에 함께 간 제 일행중 70세를
    갓 넘은 건장하신 한국 남자분이 두명의 집시여자에게 힘으로 떠밀려 담벼락에 몰린 채 차고 있던 벨트색을 수색
    당해 미화 6천불 정도를 털렸습니다. 함께 간 우리 일행들이 이 광경을 보고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며
    경찰을 부른다고 소리 치고 난리를 쳤는데도 누구하나 돌아보지도 않고 도와주려고 하지도 않았지요.
    아마 괜히 끼어들어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이들은 대놓고 웃으며 벨트 색을
    뒤져 현금만 쏙 빼내어 갔습니다. 요즘은 사람들 시선을 피해 소매치기나 도둑질 그런 짓 보다 이렇게 대놓고 당당
    하게(?) 털어갑니다. 물론 이들은 과거와 달리 한 두명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움직이지요.
    행동대원은 이런 여자 집시들 한 둘이지만 이 광경을 그 일당들(남자들)이 근처에 세워둔 다른 차에 타서 지켜보고
    있지요. 여차하면 튀어나와 쪽수와 힘으로 제압하려는 것이지요.
    ★★ 가장 정답은 절대 유럽에서는 현금을 아예 몸에 지니고 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 만약 현금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행여라도 강도를 만나거나 털려도 크게 개의치 않을 정도의 아주 소액정도만 지니고 다녀야 하지요.
    나는 안 털리겠지 누구나가 그러지만 ... 현금을 지니고 있다면 아무리 조심해도 결국은 털립니다. 이런 나라들의
    치안은 아예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이 런일이 몇십년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해당국가의 정부는 아예 손 놓고
    있습니다.
    각 상점에 CCTV가 다 있고 거리 곳곳에 CCTV가 다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이런 놈들 일망타진하는 것은 아주 쉬울
    텐데 아예 손을 놓고 있지요. 그러기에 이제는 한국정부가 이런 나라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도 이탈리아에서 털린 한국인 관광객만 해도 알려진게 7천명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제는 한국정부가 강력 항의하고 시정이 안 될시에는 위험국가로 분류해 아예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해야 합니다. 자국민이 몇 십년간 수도 없이 협박당하고 털리는 데도 아예 항의조차 못하는 한국
    정부나 이런 도둑과 강도가 백주 대낮에 활개치는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국가들....이건 아니지 않나요?
    답글

    • @여자김선희-w4h
      @여자김선희-w4h 2 місяці тому

      잠금장치가 있는 가방이였음 안털렸겠네요

    • @jsjang3720
      @jsjang3720 Місяць тому

      네, 그래서 그냥 내 돈 내고 뭐하러 그런 경험을 하나..... 싶어서
      수준 낮은 곳으로는 여행 자체를 안 갑니다.~~

    • @cromlife
      @cromlife Місяць тому

      한국 일본 말고 여행 갈만한곳 없어요. 패키지 여행을 추천드려요.

  • @sonhkim-kz3zb
    @sonhkim-kz3zb 5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런 동네에 안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UkhwanAHN
    @UkhwanAHN 26 днів тому

    확실한 기능성을 챙기고 대신 디자인을 버린 가방들이네요. 디자인이 좀 많이 아쉽.

  • @보두미
    @보두미 6 місяців тому

    여자용 크로스백은 없나요?

    • @gabozaa
      @gabozaa  6 місяців тому

      여자용 크로스백으로 KR406D 추천드립니다 :)

  • @이시혁-b5u
    @이시혁-b5u 6 місяців тому

    가켝은어마하요

    • @gabozaa
      @gabozaa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백팩(KR454A)은 189,000원 / 슬링백(BNG253D)은 39,000원 / 보스턴백(KR89I)은 149,000원 입니다. 더보기란 밑에 제품 태그해놓았습니다 :)

    • @얼렁뚱땅프랑스자수
      @얼렁뚱땅프랑스자수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가방보면 오오 돈리 많겠다하고 달겨들까봐 겁나네요.
      못하니 승질나서 해꼬지할까봐

    • @사막여우-k9k
      @사막여우-k9k 3 місяці тому

      @@gaboz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