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대쪽 아버님 어머님 두분 다 오래전 이혼하시고, 현재 각자 진지한 연애를 하고 계셔서.. 네분다 기분 나쁘지 않게 해드리고 싶은데, 네분의 식장에서의 분위기가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청첩장에 우리이름만 넣는 것도, 동시입장도 너무 좋아요!! 맘같아선 어머님들끼리 아버님들끼리 하는 것도 싹다 없애고 좌석도 그냥 싹다 차등없는 좌석으로 하고 싶네요ㅠㅠ
저흰 양가 부친이 사별하셔서 상견례도 부친없이하고 청첩장엔 성함만, 조카 둘을 화동으로 앞장세워서 동시입장 했으며 시어머니 옆엔 당시 교제하시는분(현재는 재가하심), 친정엄마 옆엔 작은아버지가 앉으셨어요. 그런데. . . 결혼식장 많이 다녀보고 결혼도 한 입장에서 마마님들 말씀대로 아무도 신경 안쓴다~~가 정답인듯 합니다. 진짜 ㅋ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의 가정사까지 시시콜콜 신경쓰는 사람은 드물죠 ㅋ 누구 부모님 이혼했다더라 어쨌더라 기억하는 사람 없어요~ 특히 애낳고 살다보면 더욱 ㅋ 어제일도 생각 안나는구먼 ㅜㅜ 남의눈 뭐가 중합니까. 남이 밥먹여 주는것도,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거늘.
오~ 이번 영상도 엄청 중요한 정보를 전해주시네요! 전통혼례 올리면 신부는 가마 타고 나가서 다른 남자 직원분과 입장하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께서는 결혼하신 상태인데 기러기 부부셔요^^ 저희 부부 본식은 미국 법정에서 저희 오마니, 오마니 단짝 친구, 신랑 부모님, 저희 부부 단짝 친구들이랑 (서류 싸인 할 증인을 데려오라고 하더라구요) 요렇게 했구요. 작년에 한국에서 전통혼례 올릴 때는 오마니께서 비자 시기가 안 맞아 못 오셔서 저희 이모께서 아버지 옆에 계셨어요^^ 근데 웃긴 썰: 아버지 직장에서 오신 분들이 "어... 와이프분이 바뀌셨나봐요..." 라고 조심히 물어보시길래 저희 아버지께서 "우리 처제거든? 우리 와이프 지금 비자 때문에 못 와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죽고 싶구나?" 이러셨데요^0
저희 엄마가 암투병 중이세요 머지않아 먼저 보내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 고모께서 결혼식에 엄마 없으면 무조건 고모가 아빠옆에 앉아야한다며 엄청난 똥고집을 부리시는데 그게 당연한건가요? 전혀 이해가 되지않고 전 엄마의 자리는 엄마의 자리로 모실 수 없다면 공석으로 두고 싶은 마음인데 고모는 왜 고집부리시는걸까요? 그게 정말 고집이 아니라 당연한게 맞나요?
5월에 결혼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자마자 이혼하셔서 이혼가정(아버지가 계시는 상황)입니다. 조부모님께서 저를 키워주셔서 당연히 엄마라는 분은 생각없는 존재였어요. 상견례는 현재의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의 형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저이렇게 진행했구요. 남편의 누나도있지만 괜찮다고 오지않으셨오요~ 결혼식땐 저도 청첩장과 당일 푯말이 거슬렸는디 그런거 아무도 안보고.. 신경도 안써요! 전 아버지 성함만 올렸습니다. 아버지가 혼자 손님 맞이하면서 계셔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제가 마음이 좋지 않고, 화촉점화도 시어머님은 하고싶으실것 같다고 판단하여 저는 저희 큰엄마께서 혼주역할을 해주셨어요! 양가 아버님 입장-어머님 화촉점화-신랑신부 동시입장 이렇게 진행했어요..! 후회없이 진행했네요~
![[전참시] 미국 명문대 다니다가 부모님 몰래 시작한 연기...✨ 배우 차주영의 반전미 가득한 일상 공개!ㅣ#차주영 MBC230408방송](http://i.ytimg.com/vi/YKYwId9dTk0/mqdefault.jpg)
영상 보기전 댓글 남겨요. 이혼가정에다가 외동이라 엄청 궁금했었는데 이런 주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실적인 충고 정말 감사해요 궁금해도 답변 얻기 어려운 질문이었는데ㅠㅠ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상대쪽 아버님 어머님 두분 다 오래전 이혼하시고, 현재 각자 진지한 연애를 하고 계셔서.. 네분다 기분 나쁘지 않게 해드리고 싶은데, 네분의 식장에서의 분위기가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청첩장에 우리이름만 넣는 것도, 동시입장도 너무 좋아요!! 맘같아선 어머님들끼리 아버님들끼리 하는 것도 싹다 없애고 좌석도 그냥 싹다 차등없는 좌석으로 하고 싶네요ㅠㅠ
저도 동시입장 하기로했어요. 상견례는 오빠랑 부모님나오시고 저희는 저랑 엄마만 나갔구요. 너무 걱정 안 하시구 미리 얘기하고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전 결혼식때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아프셔서 참석만하시구 시댁에 양해구해서 화촉점화는 양가아버님들께서 해주셨어요 근데 진짜 다들 1도 신경안쓰시더라구요
정말 결혼생각하면서 이런저런정보 생각하면서
제일 걱정했던부분이였는데
너무도움이되었네요!
미리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합의를 보는게 제일 중요한듯
어지간히 이해심이 있고 개방적이어도 당일날 알게되면 당황할듯
저흰 양가 부친이 사별하셔서 상견례도 부친없이하고 청첩장엔 성함만, 조카 둘을 화동으로 앞장세워서 동시입장 했으며 시어머니 옆엔 당시 교제하시는분(현재는 재가하심), 친정엄마 옆엔 작은아버지가 앉으셨어요.
그런데. . .
결혼식장 많이 다녀보고 결혼도 한 입장에서 마마님들 말씀대로 아무도 신경 안쓴다~~가
정답인듯 합니다.
진짜 ㅋ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의 가정사까지 시시콜콜 신경쓰는 사람은 드물죠 ㅋ
누구 부모님 이혼했다더라 어쨌더라 기억하는 사람 없어요~
특히 애낳고 살다보면 더욱 ㅋ
어제일도 생각 안나는구먼 ㅜㅜ
남의눈 뭐가 중합니까.
남이 밥먹여 주는것도,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거늘.
정말 신경1도 안씁니다.. 팩트.
물론 그 순간 한30초? 그게 다일꺼에요.
결혼식이라는게 막상가면 30분안에 끝나잖아요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구 인사하랴 밥먹으랴 정신없어요..
아아 남자친구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무소유님은 청첩장에성함을 넣으셨단말이죠..?
저도 재혼가정에 아버지와 성이 달라서 너무 고민이 되어요ㅎ
그럴땐 다 이름으로만 통일하는것도 좋은방법일거같은데요 예를들면 철수 영희 의 장녀 영자
성다쓰면 딱딱해보이고 아는사람은 다알텐데
굳이 모르는 사람들 신경안써요. 사진만 잘 고르세요
위로받고 갑니당😍😍
오~ 이번 영상도 엄청 중요한 정보를 전해주시네요! 전통혼례 올리면 신부는 가마 타고 나가서 다른 남자 직원분과 입장하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께서는 결혼하신 상태인데 기러기 부부셔요^^ 저희 부부 본식은 미국 법정에서 저희 오마니, 오마니 단짝 친구, 신랑 부모님, 저희 부부 단짝 친구들이랑 (서류 싸인 할 증인을 데려오라고 하더라구요) 요렇게 했구요. 작년에 한국에서 전통혼례 올릴 때는 오마니께서 비자 시기가 안 맞아 못 오셔서 저희 이모께서 아버지 옆에 계셨어요^^ 근데 웃긴 썰: 아버지 직장에서 오신 분들이 "어... 와이프분이 바뀌셨나봐요..." 라고 조심히 물어보시길래 저희 아버지께서 "우리 처제거든? 우리 와이프 지금 비자 때문에 못 와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죽고 싶구나?" 이러셨데요^0
선 좋아요 +선리플 후 감상합니다 언니들 조회수 넘 신경쓰지마시고 계속 영상 업뎃 부탁드려요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집이 이혼가정이고 이미 결혼을 해서 그때 그랬지 하면서 잘 볼게요^^
밥만 맛있으면 되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상견례도 예식장도.ㅎㅎㅎ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하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저도 비슷한 가정이라 공감이 많이 되고 제 인생이 순간 주마등처럼 스쳤네요~ㅠ 영상 감사해요!!
힐링 많이 받고 갑니당!! 저도 여인천하님들처럼 당당해지는 그날까지^^
부모님 두분다 사망상태나 고아들은 어떡하나요
너무 감사해요♥️
청첩장에는 돌아가신분들 이름도 쓰나요~??
저도 궁금합니다 부모님 어렷을때 다 돌아가시구 남자친구가 형만 있어서요~ㅠㅠ
안녕하세요..저는 아빠가 넘 폭력적이고 툭하면 욕설을 난무하고 짐승같아서 상대방 부모님께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아빠를 도저히 못 보여드리겠는데 이런 경우도 엄마만 참석해도 괜찮을까요..?ㅠㅠ
이혼가정에 재혼가정 새엄마랑 사이 안좋아서 아빠가 상견례 혼자 가야하나 고민 책잡히진 않을까하면서요
이거 미쎄스퐝새댁언니가만든거......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성인이 되어서 2년 전에 돌아가셨고 그 전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아서 잘 안 보다시피 하는데요..ㅠㅠ 이런 경우의 상견례는 어떻게 해야할지 굉장히 막막하네요.....ㅠㅠㅠㅠ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작은아버지께 부탁을 드려서 진행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동시입장했구요~
그날 정신없고 그래서 아무도 신경 안쓰시더라구요 ㅎㅎ 예쁘게 결혼식 올릴 생각만하세요:)
그리고 역시 언니들 최고입니다🙆❤
20만원 부모대역
영상 잘봤습니다 :) 저희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는데 남자친구 부모님 뵙기 전에 미리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게 낫겠죠..? 제가 처음 뵙는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용
미리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언지 하는게 좀 더 나을거 같아요^^
@@MrsWORLD-bi6dn 답변 감사합니다 ^^
저희 엄마가 암투병 중이세요 머지않아 먼저 보내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 고모께서 결혼식에 엄마 없으면 무조건 고모가 아빠옆에 앉아야한다며 엄청난 똥고집을 부리시는데 그게 당연한건가요? 전혀 이해가 되지않고 전 엄마의 자리는 엄마의 자리로 모실 수 없다면 공석으로 두고 싶은 마음인데 고모는 왜 고집부리시는걸까요? 그게 정말 고집이 아니라 당연한게 맞나요?
저라면 엄마 자리는 엄마 자리로 비워둘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 결혼식인데 본인 마음이 중요하죠. 옛날 분이셔서 그런 것 같은데 예의는 갖추시되 단호하게 말씀드리세요ㅠ 결혼식 잘 치르셨길..!
아이고 어수선해라. 진행 좀 차분히 하지...
내일모레 상견례인데 남친쪽이 이혼가정인데 아버님이 여자친구를 데리고온다고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배려를 해야할까요? 남친이 말해도 안듣는다고하네여ㅠ
5월에 결혼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자마자 이혼하셔서 이혼가정(아버지가 계시는 상황)입니다.
조부모님께서 저를 키워주셔서 당연히 엄마라는 분은 생각없는 존재였어요.
상견례는 현재의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의 형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저이렇게 진행했구요. 남편의 누나도있지만 괜찮다고 오지않으셨오요~
결혼식땐 저도 청첩장과 당일 푯말이 거슬렸는디 그런거 아무도 안보고.. 신경도 안써요! 전 아버지 성함만 올렸습니다.
아버지가 혼자 손님 맞이하면서 계셔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제가 마음이 좋지 않고, 화촉점화도 시어머님은 하고싶으실것 같다고 판단하여 저는 저희 큰엄마께서 혼주역할을 해주셨어요!
양가 아버님 입장-어머님 화촉점화-신랑신부 동시입장 이렇게 진행했어요..!
후회없이 진행했네요~
이모도없을때는?
어휴 정신없어 한사람씩 예기쫌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