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감독의 사진학개론 사진학개론 사진전 대상 5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윤리 의식과 예술 활동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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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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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떨어 졌군요. ^^ 😊 그래도 사진을 예술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방송이 있는다는것이 다행 입니다. 사진학개론 화이팅
김감독의
김용석 구하기 실패인가요~~??^^
거리사진을 찍고싶지만 겨우 실루엣, 뒷모습 정도나 찍는 저로서는 다시한번 깊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요..
내 자신도 싫어할 수 있고 불쾌할 수 있는 행위는 스스로 하지 말자입니다.
이유없이 그저 좋습니다. 쌍따봉을 전합니다.👍👍
책임 .감사합니다.
아...감독님..어려운 주제로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에 나온 대상 선정보다는 감독님께서 다시 한번 이 어려운 주제를 다뤄 주셨다는게 더 기쁘네요.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쁜 아가들 사진이 많아서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ㅎㅎ 마음이 따뜻해져요
스스로가 책임을 지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허들을 넘어서 거리에서 사진을 담고계신 분들께 응원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상방송은 깔끔하게 차려입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대상황에 따라 정답은 바뀌어 갑니다. 정답이 있기도 없기도 한 것 이구요. 결국 중요한건 자신의 의식과 정립 이겠죠. 쓰임과 책임의 한계에 따라 달라지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쓰~ 신의 가호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노곤노곤 설명하시는 분위기가 영화 한편 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답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주제라도 이렇게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도 거리사진을 찍고 있는데 좀더 책임감을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목소리가너무감미로워서 영상보통끝까지안보고 끊어서보는스타일인데 다봤네요스트레이트로
와 감사합니다
peace !! 오늘도 좋은해설 감사합니다 ^^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소개 된것만으로도 무한 영광입니다🙏🙏🙏
이런 위대한 논쟁을 함께 고민할 수 있음이 영광이네요, 사진학개론에서만 들을 수 있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감독님 ㅜㅜ 항상 제 의견과 같지는 않지만, 항상 생각 많이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들이 공격당해도 예의와 품격을 잃지 않는 작가님들과 그들에게 이런 영상을 남기는 감독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٩(♥︎ε♥︎)۶
맞아요 다른 의견에도 귀기울이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선댓갈 후감상합니다~잘 보겠습니다
스팩트럼이 넒은 감독님의 이야기 전개가 감동스럽습니다. 사진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늘 충돌해 왔던 시각의 의견의 차이를 좁혀 가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절충과 이해 소통이 되는 우리는 변화하고 진화하며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모두 고민은 하되 맘은 상하지 맙시닷 홧팅!!
다시 글을 씁니다~ 몇번 반복하세 보게 되었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좋은 글과 법에대한 설명이라고 생각됩나다. 내 생각에는 좀더 주요 국가의 법을 고찰한 다음에~ 영어버전으로 재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면 대박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제공되는 사진은 모델 또는 일반인 노인 어린이 등등 참여시켜서 설정사진으로 멋진 장소에 가서( 역사와 감동이 있는 지역으로) 설명과 자막등등 사진 또는 동영상 을 제작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유튜브에서 스트리트 포토그라피 조회를 해보면 그냥 보통 정도 또는 그냥저냥의 동영상들이 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더군요~~ 김감독님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외국에 포토그래퍼 같은 경우는
예전엔 허락없이 찍었지만
요즘엔 정중하게 부탁하고 찍습니다. 외국도 초상권에 대해서 민감한 곳이 많거든요. 시대가 바뀜에 따라 범죄, 논란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정답은 항상 바뀌어가고 정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내가하면 예술 남이보면 몰카입니다
멋진 의견들과 영상 감사히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는 진짜 답이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시대마다 다르다라는 부분도 맞는 부분이지만
작가님께서 이야기하는 시대는 초상권의 개념이 성립조차 안되었을때가 아닌가요?
서로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건 나의 생각만 옳고 나와다른 생각은 틀린 절대 악이다 라는 이분법적 사고로는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아닌것 이니까요.
이부분적 사고로 따지면, 종군기자, 그 대단한 메그넘포토스는 몰카집단이 되어리는 사고가 아닐까요?
피사체에게 촬영 전이든 후든 더 이야기 안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캔디드 스트리트 포토 좋아하지만, 언제 고소장 올까 무서워서 포기한자의 생각입니다)
저도 아주 가끔씩 뒷모습을 찍지만 죄책감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찍고 욕먹을까봐 허락받을 용기가 없으면서 자신의 관점에서 예술이라고 생각하는건 그리고 또 자신의 욕구와 입장에서만 합리화하는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남의 감정과 피해는 개의치 않겠다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찍고 허락을 받으면 되겠지요 나의 자유와 행복을 원하면서 남의 자유와 행복의 권리를 무시하는 행위라 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못찍는다기보다 찍고 허락을 받으면 간단한것 아닐까요~?
블로그에 정보성 여행사진이나 올리다가 우연히 알고리즘 간택으로 이거 보는데 흥미롭고 넘 잼있네요. 설명하는분 설득이되고, 스트릿 사진에대해 와..저런 진지하고 심각할정도의 의논거리가 있음도 신기하고 의견 내놓는 분들 필력도 장난아니네요.
34:40 하... 사진 진짜 😢
근데 정말 맞는 말씀인게 그 “책임”을 감당할 각오가 중요한 것 같네요.. 그게 예술활동의 근본인 것 같아요.
내가 예술활동하면서 혹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은 내 자유지만 그것이 남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줘선 안되잖아요. 다만 어떤 일이 발생했을 대 그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다면 누가 뭐라겠어요!
(범죄자들이 감옥갈 리스크를 감내하듯이 작품활동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대중이나 다른 작품가들에게 비판과 평가를 받을 리스크를 각오하는 것이 참된 자세인 것 같아요.)
고민하던 주제에 대한 정말 현명한 답안이십니다.
댓글후 감상 잘 보겠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토닥토닥...
길거리사진은 저도 찍으면서 도둑질하는 느낌이 나 불편한 마음에 갈등이 많습니다 ㅜ ㅜ
잘들었습니다....꾸벅
에반스 ,25년을 기다린후 발표했다는 임선생님의 소개 훌륭합니다
진한 커피향이 있는 카페에서 영화보는 것 같은 방송입니다. 넘 좋아요 😀
와 양파어므니 일빠였는데... 다시 올리신!!! 아몰랑😭😭😭
Grazie!!!!!!!!!
그냥 반대로 생각하면 쉬운겁니다. 내 얼굴을 누군가가 찍어 인터넷에 올린다면 기분 좋을 사람 많이 없을겁니다.
oh~~ Peace 사진학개론
PEACE & LOVE
그 영상에 저만 심하게 상처 받은게 아니였군요. 그 때 댓글 달고 논쟁 했다가 심하게 상처 받은 이후로 몇 개월이 지난 아직까지 카메라를 들고 있지 않습니다. 찍은 사진이 없으니 사진학개론에 사진을 올리지도 못했고, 멤버쉽은 유지 했지만 감독님 영상을 볼 마음도 잘 안 생기더군요.
가창하고 대단하게 사진을 찍어온 사람도 아니였지만, 그때의 상처와 갈등이 너무나 컸는데
이번 영상에서...장문의 글을 올려주신 분들의 의견을 통해 조금은 위로를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사진을 찍고 싶어 질까요...
저는 감독님의 타츠오스즈키 방송분에서 느낀점은 캔디드 촬영을 하면서 일반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말자는 의도로 느꼈습니다. 핵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포토들이 캔디드 촬영을 하는 행위에서 일반인들이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면 작가의 입지가 작아 질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캔디드 촬영을 하면서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우리들의 리그에서 일반인들까지 작품성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같이 문화로 인식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시는 김경만 감독님 항상 감사합니다.
지지합니다 ...100%
😘
초상권에 관한건 우리나라가 가장 민감한듯 합니다.
방송에도 눈이 어지러울 지경으로 블러 처리 하지요.
일단 찍고
항의 받거나 고발 당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겠지요.
포토그래퍼의 숙명^^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반 이후에 길거리포토 윤리의식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물론 저는 저렇게 찍지 못합니다
옛날에는 카메라가 뭔지도 모르고 신기해서 저작권은 생각조차 안할때라...논쟁거리가 아닌시기였죠.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 촬영에 대한 허락을 구하면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허락을 해줍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는 건 힘들어지겠지만요.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 또한 폭력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신감의 발로 인지...
외국 길거리 사진에선 모두들 좋아 하등만.
한국에서 위험한사진입니다만 수십년이지나면 명작이될수있지않을까요?
댓글 삼가합니다
감독님이 타츠오스즈키 거리사진편을
올리시고 몇날몇일을 고생하신 느낌이
전해진 사진전대상5부네요.
진심은 전해질꺼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전 지금의 김감독님의 진심이 좋습니다. 직진하십시요. ^^
역시 ㅎ
좋은 사진을 찍어야 되겠지만, 부담 없이 방송을 보면 편안해지고 즐겁습니다.
지난 캔디드 의견을 내신분들 이해는 합니다만, 한국이 다 그렇진않은데 마치 한국은 다 그렇다고 하는 것에 답답하기도했고,
사진에 대한 법해석 또한 다양할진데 하나의 대표 사례로만 일반화 시킨것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임성재님 추카 합니다..혹시 억불에 임실장님 아니죠..혹시나 해서 여쭈 봅니다.
최일하 억불 건너편 대광입니다
@@kimpd 예전에 억불에 근무했나 해서요^^ 감솨 합니다.
예술이냐 아니냐 는 보는 시람의 몫이고 찍는 사람의 의도 겠지요 .
단지 그 의도를 알지 못한채 찍힘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건 전혀 다른 관점이라는게
문제의 핵심이지 않을까요 . 저는 뭐 작가도 뭐도 아닌 사람이지만 사진이 좋고 배우고싶고
시각을 갖고 싶고 그래서 채널을 보고 있는데 중간에 읽어주신 의견중에서
작가의 입장에서 범죄자로 몰리는거같은 불쾌감을 말씀하신대목에 예술이다 아니다
의 작가적 의도와 상관없이 피사체에 대한 고민은 어떠하신건지 그게 궁금해졌습니다 .
법적으로 불법이냐 아니냐 하나하나 따져보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판례가 어떻게
되느냐 보다 중요한게 찍힘을 당한 사람이 싫은 거면 그것은 어떤 예술적인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일까요 ? 찍는 행위가 예술 이었고 결과물이 예술적이었다 라는 의미로
마무리 지으면 되는 것인건지 궁금해 졌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행인 찍힌거는 크게 문제시 하지는 않는듯 미국서는 촛점을 잡고 계속해서 한사람을 조명한게 아니면.. 그리고 집시나 집회는 초상권 없음 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 한국은 법오남용이 요새 한창때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양심에서 자유로울수없는 사진이었을수도 있다...시간이 지나서 그양심에서 자유로와 졌다고 할수도 없는...작가의 앙심...ㅠ
손주 립스틱 발라주는 사진에 울컥했네... 왜지?? ㅠㅠ
한국에서 미국 문화와 법을 잣대로 평가질하는 글쓴이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 같음
저도 사진을 찍지만 누가 허락없이 절 찍고 전시/게시한다면 매우 불쾌하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법이 그걸 허락한다면 그 법이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에반스는 몰카범이 맞습니다. 의식이 낮은 과거의 사례가 현재에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과거에 노예제도가 합법이었다고 지금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예술의 권리는 인권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내가 찍은 예술은 몰래 찍힌 사람들에겐 몰카에 지나지 않는다
앗 배팅 실페~!!!
스트릿 포토 그래퍼 ..시대와 삶을 기록하는 분들 존경 합니다..!
정말 어려운 작업 입니다
사진 전문가들의 사회적 투쟁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지난번 방송에 너무 실망했 었지요
일본이 문화적 정서가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이라 생각 되진 않았지만 하라쥬쿠역 앞의 패션 골목가나 시부야등을 다니며 길거리 사진을 오래도록 담았지만 자연스런 모습을 담으려 몰래 찍으려해도 습관된 행인들은 어떨땐 깜짝 놀라는 표정였다가 심각히 뭘 들어다보거나 슬쩍 보고는 사진기를 발견하고, 이뻐보이려고 머리를 넘긴 후 자연스런 행동으로 해 주거나 얼마든지 라는 느낌을줘 부담없이 셧을 할 수있고 때론 일부러 포즈를 취하거나 주위의 친구와 팔장을 키며 즐거워 하죠 그리곤 같이 찍기도하며 다음엔 같은분들도 만나기도 합니다
한국에선 한번도 초상권이나 기타 불법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단 한번도
못 했네요 생각해보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댓글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