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공감합니다. 올해 51인데 40대 중반에 스쿠터로 입문해서 출퇴근 이년 가까이 하다가 이종소형 따고 브이스트롬250 사서 일년 정도 탔는대 그때 정말 엄청 꿍꿍 했네요~ 스쿠터 탈때 정말 나이에 안 맞게 과감히 타고 다녔는데 250 타며 무게와 800밖에 안되는 시트고도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 후 히말라얀으로 옆그레이드 해서 일년 반 타고 현제 브이스트롬650 타는데 쿼터 2년 넘게 충분히 가지고 놀다 미들로 넘어오니 손쉽게 콘트롤이 되네요~~ 아마 바로 미들로 왔음 바이크 정내미 떨어져 안 탔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쿼터 일년 정도는 너무 무겁고 조절도 안되 힘들더라고요. 나름 젊을때 운동도 많이 하고 건강 체질이었는데 쉽지 않았네요~~ 60대 넘어가면 바로 레블 500으로 기변할 예정입니다...ㅋㅋ
저도 한30여년 라이더 경험자인데 정말 옳은 말씀을 하시네요. 500cc타고 바출을 하는데 주변에서 별거 아니겠지 하고 쉽게 보는 사람들이 가끔있는데 바이크는 절대 쉬운것이 아니죠. 오랜 경험과 감각이 필요한 것이 바이크입니다. 탈수록 늘 안전을 생각하고 늘 조심하면서 긴장감을 놓지말아야 하는 취미가 바이크입니다.
전 40 중반에 산악으로 시작해서 50 중반에 공도로 나와서 이제 2년입니다. 면허시험 등록할때까지도 내 인생에 도로용 바이크 탈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면허 따고 어찌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도로용도 타게 된건데, 용도에 맞는 바이크를 골라 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시골님 영상 항상 재밋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이제 입문한지 3년차네요.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면허 취득하고 바로 아퀼라300 2개월, 닌자650 6개월 그리고 현재 cbr1000rr 타고 있네요. 가속감은 R차(리터)가 좋은데 이젠 투어러가 땡깁니다. 시트고 무시 못하는 게 주차 후 후진할 때 특히 앞쪽이 낮으면 식겁합니다. 그리고 골목길에서 회전시 자칫 꿍 할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넘어진 걸 세우는 연습을 한 적이 있는데 힘들더라구요. 정말 발 뒤꿈치가 편안히 닿아 전후로 움직일 때 힘을 쓸수 있어야 하고(정차시 발 딛는 거랑 다르죠) 무게도 혼자 세울 수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gsx s1000gt 나 미들급 투어러가 땡기네요. 하하.
늘 눈팅,귓팅만 하다가 첨으로 댓글답니다. 영상 거의 다 봤고 님 말씀에 마인드에 백퍼 공감하는 1인입니다. 같은시대에 살고있고 고향(충북영동)도 비슷하고 취미도 비슷하네요. 시즌오프때 소주라도 한잔하면 영광이겠습니다. 울산에 내려오실 일 있으면 따뜻한 밥 한끼 하면 영광이겠습니다 ^^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한방에 듣고 갑나다. 저도 소시쩍 알차타고 질다녔는데. 큰사고 이후 안타고 포기하다가 한동안 형님 오토바이 타고 놀아요.^^~ 참고로 형님이 k1600gt인데 조심조심 잘티고 놀아요. 오토바이는 생명하고 바로 연관되는 이상 늘조심 또조심 해야합니다. 잠시 옛생각에 빠지게 되네요.^^~ 구독 좋아요.....^^~♡
8년여의 라이딩 공백과 이젠 40대 중반이 되어버린 신체로 인해서 Bmw s1000rr 구입초반에는 제꿍 및 일으키기로 엄청 고생했었네요~ 30대때 아프릴리아 rs125를 2년정도 탔었는데, 리터급은 바이크 무게나 시트고가 확실히 적응이 어렵더라구요..그래도 클러치감 스로틀감은 좀 남아있는 덕분에 요새는 설렁설렁 잘 타고 댕기네요~ 확실히 양발바닥이 지면에 닿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무거운 바이크일수록요 안장깎아낸 이후로는 제꿍 안한거 같습니다 40대부터는 주위시선(가오)도 있고 마음도 급해져서 고배기량으로 눈이 갈수 밖에 없는데 최소한 125cc로 충분히 연습을 하고 올라가는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것은 라이더의 자제력이라고 봅니다 리터급도 살살 땡기면 전자장비 좋은 125cc와 다를게 없으니까요
어제 할리 매장에 바이크 동안거 입고 시켰네요 올 삼월 클래식 스쿠터로 입문하여 40일만에 할리로 기변후 여태 제꿍 한번 없이 11000 키로를 달렸습니다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ㅎ 기본에 충실하고 오버 안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충고 감사히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51살입니다..20대 중반에 125cc 메뉴얼 1년정도 타다가...지난 9월에 드림바이크인 트라이엄프 스트리트 트리플765r 입문? 하였습니다!! 드림바이크이기에 너무나도 흥분되고 또 긴장도 되었지만 그옛날 탔었던 기억을 몸이 조금은 기억하는 느낌이랄까? 제 시골이 조치원 입니다...10 월말에 딱 한번 다녀온게 유일한 장거리 라이딩 이였습니다..너무 두려웠지만 조심히 신호지키고 차간주행? 갓길주행? 절대 하지않고 느긋하게 라이딩 했습죠...말씀하신 내용들 엄청 공감합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로 2종소형 11번째만에 합격해씀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딱 50 바린이 입니다! 공감이 정말가는 말들입니다! 젊을때 125 cc 조금 타보고 30대 때 스쿠터 한 2년 타고 쭉 그냥 살다가 나이 50 에 특별한 취미 없나 해서 지난주 에(예약한) 레블 1100이 나왔다 해서 입문 했는데 2번 타고 덮어 둔 상태 입니다!(한20 키로타고) 제꿍 할까봐 시트고가 낮은 레블을 선택 했는데 시트고가 낮아도 제꿍을 하더라고요! 역시 무게가있어서 인지 살짝 내려막에서 앞차가 갑자기 서니까 순간적으로 놀라서 옆으로 피해갈까 정차 할까 고민하 찰라에 제꿍을 해 버렸네요! 그래서 인지 공감이가는 부분이 많네요!제꿍도 마음 아프지만 내가 이런 바이크 하나 마음대로 조작이 안되나 하는 마음과 상실감 이 크가지고 그냥 덮어 둔 상태 입니다! 용기 를 좀 주시고 어짜피 바이크도 쌋고 했는데 어떻게 용기를 가지고 걸음마를 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미 리터로 입문하셨으니 꿍 무서워 하지 마시고 천천히 계속 타세요~~ 방법 없습니다. 꿍은 그냥 몇번 하며 꿍 안 하는 요령 터득하시며 타셔야죠~~^^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데요~ 전 사십 중반에 시작해서 꿍만 열번은 한 듯해요~~^^;; 작은 부상도 꽤 많았니다. 지금은 시트고도 835나 되고 무게도 230정도 되는 미들 타는데 한번도 꿍 없이 잘 탑니다.^^ 키는 171입니다~~ㅋㅋㅋ 큰 사고만 안나게 탄다 생각하시면 제자리 꿍은 요령이 충분히 생깁니다.
저도 50 넘고 늘 생각만 하던 바이크 입문하고 한두 달 고생 많이 했습니다ㅎㅎ 30여 년 전에 125cc 탔던 게 전부인데 400kg 넘는 할리 울트라를 신차로 구매하고 두 번 넘어지고 나니 말씀처럼 상실감도 크고 후회도 밀려오더라고요ㅜ 며칠을 고민하다가 남들 다 타는데 이대로 물러서면 대장부가 아니지!! ㅎㅎ마음 내려놓고 차근차근 연습하고 자꾸 타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시간은 많지 않지만 혼자 여기저기 다녀도 보고 와이프랑 텐덤도 하고 나름 재밌고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ㅎ 누구나 시작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용기 내시고 조금씩 타다 보면 어느새 바이크에 익숙해질 거라 생각 합니다!! 입문한지 얼마아된 바린이지만 응원합니다^^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파이팅 하십시오^^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시골생활 유투브를 보면서 많은 지식을 쌓았고 맗은 도움이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주에 사는데 이쪽으로 오시면 연락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주쯤에 유투브에나오는 부산빠박이 근방에 바이크가 많이 있던데 그쪽에서 사는거 괜찬을까요 혼다750도있는데 07년식이고 메테오는 18년식도있던데 어느것이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합니다 70세에 더 늦기전에 인생을 즐기다 가고 싶습니다
20대때 125cc 2~3년 타다가 자동차를 타고다닌 이후로 30년동안 오토바이는 접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중고스쿠터를 사서 타기시작한 50대입니다
선생님의 유튜브채널을 보면서 많은 정보와 간접경험을 할수있어서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라하세요~
좋은정보입니다
말투가 끝내주네요.ㅎㅎ
백프로 공감합니다. 올해 51인데 40대 중반에 스쿠터로 입문해서 출퇴근 이년 가까이 하다가 이종소형 따고 브이스트롬250 사서 일년 정도 탔는대 그때 정말 엄청 꿍꿍 했네요~ 스쿠터 탈때 정말 나이에 안 맞게 과감히 타고 다녔는데 250 타며 무게와 800밖에 안되는 시트고도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 후 히말라얀으로 옆그레이드 해서 일년 반 타고 현제 브이스트롬650 타는데 쿼터 2년 넘게 충분히 가지고 놀다 미들로 넘어오니 손쉽게 콘트롤이 되네요~~ 아마 바로 미들로 왔음 바이크 정내미 떨어져 안 탔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쿼터 일년 정도는 너무 무겁고 조절도 안되 힘들더라고요. 나름 젊을때 운동도 많이 하고 건강 체질이었는데 쉽지 않았네요~~ 60대 넘어가면 바로 레블 500으로 기변할 예정입니다...ㅋㅋ
오토바이 타는 것이 삿상과 다르게 체력이 필요는 한데 체력 좋다고 꼭 잘 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58년생인데 어릴때90~125cc사십대초반에 1800cc한 삼년 타다가 그만두고
더 나이들기전에 바이크 타고싶어서 할리750cc중고사서 시작했는데 우게를 못 이겨서 제꿍 세번하고 하루만에 중고시장 내놔는데 안팔려서 살살 타고다니다가 1000키로정도 지나니 조금 몸에 익네요
용기를 내세요~~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귀에 쏙쏙 박히네요~~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저도 한30여년 라이더 경험자인데 정말 옳은 말씀을 하시네요. 500cc타고 바출을 하는데 주변에서 별거 아니겠지 하고 쉽게 보는 사람들이 가끔있는데 바이크는 절대 쉬운것이 아니죠. 오랜 경험과 감각이 필요한 것이 바이크입니다. 탈수록 늘 안전을 생각하고 늘 조심하면서 긴장감을 놓지말아야 하는 취미가 바이크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많은도움이되고잇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시골생활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주시고
도움 주시는 이야기만 하시니 모두 공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르망으로 시작해 현재 레인지로버 입니다 바이크는 택트로 시작해 스카우트바버 입니다 저는 순서대로 차곡 차곡 왔습니다 팩트를 정확히 찍어주시네요 솔직한 현자십니다
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설명 시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 40 중반에 산악으로 시작해서 50 중반에 공도로 나와서 이제 2년입니다. 면허시험 등록할때까지도 내 인생에 도로용 바이크 탈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면허 따고 어찌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도로용도 타게 된건데, 용도에 맞는 바이크를 골라 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시골님 영상 항상 재밋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입문한지 3년차네요.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면허 취득하고 바로 아퀼라300 2개월, 닌자650 6개월 그리고 현재 cbr1000rr 타고 있네요. 가속감은 R차(리터)가 좋은데 이젠 투어러가 땡깁니다. 시트고 무시 못하는 게 주차 후 후진할 때 특히 앞쪽이 낮으면 식겁합니다. 그리고 골목길에서 회전시 자칫 꿍 할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넘어진 걸 세우는 연습을 한 적이 있는데 힘들더라구요. 정말 발 뒤꿈치가 편안히 닿아 전후로 움직일 때 힘을 쓸수 있어야 하고(정차시 발 딛는 거랑 다르죠) 무게도 혼자 세울 수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gsx s1000gt 나 미들급 투어러가 땡기네요. 하하.
맞는 말씀입니다.
R차보다 GT가 엄청 편하죠~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공감 가는 글 잘 봤습니다.
시장, 동네 볼일 보러 다니던 스쿠터가 실용적이지..
이건 어떨 땐 고가 장식품이지 싶기도 합니다. ㅎ
300급 스쿠터는 무엇을 해도 되는 물건 같습니다.^^
바이크 구입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늘 눈팅,귓팅만 하다가 첨으로 댓글답니다.
영상 거의 다 봤고 님 말씀에 마인드에 백퍼 공감하는
1인입니다.
같은시대에 살고있고 고향(충북영동)도 비슷하고 취미도 비슷하네요. 시즌오프때 소주라도 한잔하면 영광이겠습니다.
울산에 내려오실 일 있으면
따뜻한 밥 한끼 하면 영광이겠습니다 ^^
저도 고딩때부터 바이크를 접해보았고 아직까지 출퇴근용으로 30년이상 타다가 결국 올 봄에 입문했습니다.
얼마전 강원도 위병소 위문다녀오신 영상보고 감동이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터급 기름값도
자주타면 많이 듭니다
주말에나 타는 정도면
괜찮겠지만
그래서
쎄컨을 생각 한다면
유지비 적게드는걸로 구입하고
싶더군요.
진짜루 기름값, 타이어값, 엔진오일값 차이가 엄청나죠~
요즘 바이크 입문을 고배기량으로 하는분들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일주일 정도타고 별거 아니네.하는거 보면 무섭습니다.오토바이 상상이상으로 섬세하고.경험이 필요한 기계입니다.몇십년 탄 사람들도 바이 탈때마다 매일 긴장하고 조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한방에 듣고 갑나다.
저도 소시쩍 알차타고 질다녔는데.
큰사고 이후 안타고 포기하다가 한동안 형님 오토바이 타고 놀아요.^^~
참고로 형님이 k1600gt인데 조심조심 잘티고 놀아요.
오토바이는 생명하고 바로 연관되는 이상 늘조심 또조심 해야합니다.
잠시 옛생각에 빠지게 되네요.^^~
구독 좋아요.....^^~♡
새헤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스쿠터로 적응한 후 기변하는 것이 정석일 듯 싶었지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매뉴얼 바이크 타지 않음 영원히 못 탈 것 같아서 매뉴얼 선택했는데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정말 젊어서 메뉴얼 안 타보시면 적응 쉽지는 않아요. 젊은 사람도 적응 못하는 사람 꽤 있습니다.
나이따라 변화는 기변병 약도없는병~정보감사합니다.
나이에 따라 몸에 맞는 기변은 당연한 것 입니다라고 자기 객관화 하고 싶습니다.ㅎㅎ
참으로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중년 뿐 아니라, 입문하려는 20-30대 mz 세대들도 들어야 하는 이야기인데, 즐기려고만 할 뿐 그 이면의 세계를 외면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들을지 과연 의문입니다.
들으시는 분이라도 저의 과오를 거치치 않기를 빌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도 다니다 보니 리터급은 아니어도 미들급 타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차가 많은 지역이라 순간순간 차랑 거리 둘려면 힘이 있어야~ 조심조심 타고 있습니다
바이크 입문 하려는 50세 아재 입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스킬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설명입니다 자동차수동면허 수동차 운전가능하고 125메뉴얼 오토바이를 부드럽게 다루고 탑스피드 140찍을정도로 컨트롤 가능하면 대형바이크로가는 기본기는 된것으로븝니다 😊
수동기어차량 1톤봉고 20년이상경력중이고 125짜리 스쿠터는 1개월쯤 몰아봤습니다. 그럼 입문해도 갠찬을까요??? 계속 고민중이라..ㅎ^^;;
125~250cc 메뉴얼 중고 사서 한 번 운전해 보시고 익숙해 지시면 원하는 오토바이 사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countrylife_TV 네~감사합니다~^^
8년여의 라이딩 공백과 이젠 40대 중반이 되어버린 신체로 인해서 Bmw s1000rr 구입초반에는 제꿍 및 일으키기로 엄청 고생했었네요~ 30대때 아프릴리아 rs125를 2년정도 탔었는데, 리터급은 바이크 무게나 시트고가 확실히 적응이 어렵더라구요..그래도 클러치감 스로틀감은 좀 남아있는 덕분에 요새는 설렁설렁 잘 타고 댕기네요~ 확실히 양발바닥이 지면에 닿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무거운 바이크일수록요 안장깎아낸 이후로는 제꿍 안한거 같습니다
40대부터는 주위시선(가오)도 있고 마음도 급해져서 고배기량으로 눈이 갈수 밖에 없는데 최소한 125cc로 충분히 연습을 하고 올라가는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것은 라이더의 자제력이라고 봅니다 리터급도 살살 땡기면 전자장비 좋은 125cc와 다를게 없으니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안라하세요~
어제 할리 매장에 바이크 동안거 입고 시켰네요 올 삼월 클래식 스쿠터로 입문하여 40일만에 할리로 기변후 여태 제꿍 한번 없이 11000 키로를 달렸습니다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ㅎ 기본에 충실하고 오버 안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충고 감사히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
빨리 적응하쎴네요^^ 항상 안라 하시기 바랍니다.^^
1등 이다
영상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집 하는게 너무너무 어려운데 ,,,,,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51살입니다..20대 중반에 125cc 메뉴얼 1년정도 타다가...지난 9월에 드림바이크인 트라이엄프 스트리트 트리플765r 입문? 하였습니다!! 드림바이크이기에 너무나도 흥분되고 또 긴장도 되었지만 그옛날 탔었던 기억을 몸이 조금은 기억하는 느낌이랄까? 제 시골이 조치원 입니다...10 월말에 딱 한번 다녀온게 유일한 장거리 라이딩 이였습니다..너무 두려웠지만 조심히 신호지키고 차간주행? 갓길주행? 절대 하지않고 느긋하게 라이딩 했습죠...말씀하신 내용들 엄청 공감합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로 2종소형 11번째만에 합격해씀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0대때 VF 탔었습니다. 다시 면허부터 따고 입문 준비중입니다.
몸이 기억하길 바랄뿐입니다.
마음만 기억 하고 몸은 금방 기억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기억이 돌아 왔으면 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타는 것 보다 면허 따는 것이 어렵기는 합니다.
VF 타셨으면 아마도 기억 할 겁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연습하시면 금방 돌아 옵니다.^^
역시 귀에 속속~^^😅
공감 감사합니다^^
군복무때 동계 야간 보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동남아로 이주 했습니다 😂😂😂😂😂 덕분에 땀띠나면서 바이크를 즐기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동남아 부럽습니다. ^^
작년3월에 125스쿠터로 입문해서 소형면허 취득하고 브이스트롬 650 구입했다 내 스타일이 아니라 바로 할리갔다가 지금은 BMW1600타고 있는데
내 나이 54세 2년동안 지구 한바뀌 탔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 같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올해 딱 50 바린이 입니다!
공감이 정말가는 말들입니다!
젊을때 125 cc 조금 타보고
30대 때 스쿠터 한 2년 타고
쭉 그냥 살다가 나이 50 에 특별한 취미 없나 해서 지난주 에(예약한)
레블 1100이 나왔다 해서 입문 했는데 2번 타고 덮어 둔 상태
입니다!(한20 키로타고)
제꿍 할까봐 시트고가 낮은 레블을 선택 했는데 시트고가 낮아도 제꿍을 하더라고요!
역시 무게가있어서 인지 살짝 내려막에서 앞차가 갑자기 서니까
순간적으로 놀라서 옆으로 피해갈까 정차 할까 고민하 찰라에 제꿍을 해 버렸네요!
그래서 인지 공감이가는 부분이 많네요!제꿍도 마음 아프지만
내가 이런 바이크 하나 마음대로 조작이 안되나 하는 마음과 상실감 이 크가지고 그냥 덮어 둔 상태 입니다!
용기 를 좀 주시고 어짜피 바이크도 쌋고 했는데 어떻게 용기를 가지고 걸음마를 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미 리터로 입문하셨으니 꿍 무서워 하지 마시고 천천히 계속 타세요~~ 방법 없습니다. 꿍은 그냥 몇번 하며 꿍 안 하는 요령 터득하시며 타셔야죠~~^^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데요~ 전 사십 중반에 시작해서 꿍만 열번은 한 듯해요~~^^;; 작은 부상도 꽤 많았니다. 지금은 시트고도 835나 되고 무게도 230정도 되는 미들 타는데 한번도 꿍 없이 잘 탑니다.^^ 키는 171입니다~~ㅋㅋㅋ 큰 사고만 안나게 탄다 생각하시면 제자리 꿍은 요령이 충분히 생깁니다.
네!조언 감사 합니다!
조심히 항상 안전 하게 용기가 나네요!
와이프가 그러더라고...
얼마한다고...그냥 편히 타라고...
그래서 그냥 막탑니다 ㅎㅎ;
저도 아직도 제꿍 합니다.
오토바이가 생긴게 그래서 제꿍은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아까운 것은 사실인데 너무 상심하시지 마세요. 너무 개념치 마시고 안전하게 즐기시면서 사고를 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50 넘고 늘 생각만 하던 바이크 입문하고 한두 달 고생 많이 했습니다ㅎㅎ
30여 년 전에 125cc 탔던 게 전부인데 400kg 넘는 할리 울트라를 신차로 구매하고 두 번 넘어지고 나니 말씀처럼 상실감도 크고 후회도 밀려오더라고요ㅜ
며칠을 고민하다가 남들 다 타는데 이대로 물러서면 대장부가 아니지!! ㅎㅎ마음 내려놓고 차근차근 연습하고 자꾸 타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시간은 많지 않지만 혼자 여기저기 다녀도 보고 와이프랑 텐덤도 하고 나름 재밌고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ㅎ
누구나 시작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용기 내시고 조금씩 타다 보면 어느새 바이크에 익숙해질 거라 생각 합니다!!
입문한지 얼마아된 바린이지만 응원합니다^^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파이팅 하십시오^^
고배기량의 성능을 자신의 실력으로 과신하는 순간 사고가 일어나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70세이고 혼다vt1300cr 타고 입문한지 15년입니다. 항상조심 긴장하고 타고있어요. 커브가위험하고 항상도로상황을 채크해야됩니다. 차가 오토바이를.못보니 차선지켜야돠구요
항상 즐겁게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부터 리미티드 사고 한달정도 처다만 봤네용 너무 무거워서😂😂😂
너무 무거운면 추단이 안 됩니다.ㅜㅜ
아이고! 내 애기하는 것 같네요.
350 2년 타고 미들급으로 갈려고 준비 중입니다.
맘에 드는 좋은 오토바이 즐겁게 타시기 바랍니다^^
저는70인데 125를 탓고 아퀼라300ss를 타는데 너무작아서 1300cc리터급으로 기변할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방송보고 650이나750정도로 낮춰야 할거같은데요
미들급이 정비비나 운용비가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1300이라고 엄청 잘나가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시골생활 유투브를 보면서 많은 지식을 쌓았고 맗은 도움이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주에 사는데 이쪽으로 오시면 연락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주쯤에 유투브에나오는 부산빠박이 근방에 바이크가 많이 있던데 그쪽에서 사는거 괜찬을까요
혼다750도있는데 07년식이고 메테오는 18년식도있던데 어느것이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합니다 70세에 더 늦기전에 인생을 즐기다 가고 싶습니다
21세기초 매연저감장치도 없는 검은연기 뿌리고 다니는 차들속에서 출톼근을 바이크로 2,30대 청춘을 동남아에 쏟았던 경험자로서 한국이 바이크 운행하는데 불편하고 위험한거 같네요 ㅜㅜ 안라하세요 😅😅😅
이륜차 배려를 별로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30대 125cc1년
미라주250 면허없이 1년타다가
이번에소형따고 바로
가와사키 발칸650 을 구입했는데 탈때마다 좀 작다는생각이드는데. .전56살에 180 에85키로
어찌해야되나싶내요.내것이니까 정붙이고 타야겠죠?
그 정도 체격이시면 할리 타셔도 작아보입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183-0.1ton입니다.ㅜㅜ
형님은 짱입니다
오토바이 입문하시는 분을 위한 현실적인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슈퍼커브에 대해서도 영상 하나 만들어주세용 ㅎ
참고 하겠습니다.^^
제생각은 나이들어 오토바이 입문하지 마세여 안됩니다 한방에갑니다 정하시고싶으면 125가지고 맘대도 가지고 놀면서 한단계씩올리세여 리터급은하지마시구여 엑셀도 다감지못하는 대배기량을 왜들타는지 경운기 끌고다니는거도아니고 무겁게
5-600cc 정도 충분해여그것도 맘대로 가지고노는분도 거의못봄 직진이야 할아버지도 다할수있는거고 어떤상황에서도 바이크를 제몸같이 다룰수있는 싸이즈가 최고입니다 하차감 으로 오토바이타면 죽습니다 어릴적 70년초 2 Stroke 가지고 산을날러다니던 선배도 50cc 스쿠터로 동네에서 사망함
오토바이주적은 김여사 같은 운전자들때매 우리는 갑니다 감당안되는 무거운바이크 모시고 살지들마시길 바랍니다
보기 좋은 것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벽이 있다는 것을 인정 못하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ㅜㅜ
국법안에서는 시속90키로 한계걸어야됨
우리나라는 nmax125면 시내는 완결 시외는 굿 ㅡ나머지씨씨는 국법위반유발자임 ㅡ고배기량은 99프로 국법위반자임
돈질은 본인맘 이라고 생각 합니다.
돈있으면 고가 부터 시작하고, 고물되면 또 새거 사면됨
서민이면 50만원짜리 중고부터, 연습후 36개월 할부로 사고
오토바이는 속도감? 도있지만 중년일수록 폼생폼사도 절반이넘죠
그렇죠~
2기통 4기통도 불빠따 있나요?
단기통만 불빠따 있는거 아닌가요?
4기통은 빠따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2기통 롱스트로크는 빠따감 상당 합니다. 단기통보다 주기가 짧아서 그렇지 단기통보다 쎕니다.
@@countrylife_TV 그렇군요
보통 엔듀로나 모타드 단기통 타는 사람들이 빠따감 얘기 하길래
저는 단기통만 빠따 있는줄 알았네요
이게 참 거시기 한 것이 단기통의 간헐적 빡~빡한 것과
2기통의 빠바방~ 느낌이 단기통이 빠따감이 더 큰 것처럼 느껴지는데 수치상으로는 비교 안될 정도로 2기통이 높습니다.
뭐 적당한건250cc정도가 아닐까 합니다!ㅎ
퀴터급이 중장거리는 조금 부족할 경우도 있습니다.
@@countrylife_TV 선생님 저는 125 스즈끼 네이키드 로 메뉴얼을 시작 할려고 합니다~ 커브 타다가 스쿠터타는데 재미도 없고 뭔가 불안하기도 하네요~서울 시내와 경기도 인근정도 다녀볼 생각인데 부족함이 오기 하겠죠 ㅎㅎ
지방 뻥 뚫린 도로 가준으로 말씀 드렸는데 서울 경기권은 125도 괜챤습니다. 안전하게 즐겁게 타는 맘이 중요합니다.^^
구매하고 싶은 바이크 등급을 낮추더래도 보호구에 투자를 하시고 나이가 좀 있다면 투자를 좀 해서 라이딩스쿨 추천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등...아깝 ㅋ
😁👍😍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
3등 ㅋ
😁👍😍
내나이 65. 오늘 2종소형 땄습니다.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바이크계의 홍성대님 이시군요
ㅎㅎ 홍성대가 누군지 한참 생각했습니다.
과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