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나 악보를 보시면 6/4박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악보를 만드는 작업자는 아니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4분음표의 경우 가로 작대기가 없어서 4분음표를 6개를 놓아도 뭔가 묶이는 느낌이 없다고 봐요. 반면 8분음표는 3개단위로 묶이게 되는데 이게 연주에 중요한 포인트지요. 3개로 묶는게 연주에 주된 요소인데 악보를 만들때 시각적으로 묶여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6/4대신 6/8을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6/4를 쓰면 3개씩 묶이는게 아니라 2개 단위로 6개묶이는 식이라 강약등에서도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그리고 메트로놈이나 카운트를 셀때도 6/4는 6카운트를 다세어야 하는데 6/8은 2카운트를 새면서 3개로 쪼개는 식이라 지휘나 합주에서도 편의성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요약. 1. 4분음표, 8분음표의 특성 차이로 시각적으로 8분음표가 묶이는 느낌이 있어서 2. 3개씩 묶어서 강약을 줄때와 2개씩 묶어서 강약을 줄때의 같은 곡이라도 표현, 느낌이 전혀다르기 때문에 3. 카운트를 세거나 지휘를 할때 편의성 문제
BMP가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BMP라는 음악 프로그램은 쓰지않아서 잘 모릅니다.. [1] 8분음표가 6개 있다. 8분음표 기준 6박이 있다. [2] 혹은 4분음표 한박을 3개로 쪼갠다. 4분음표 2박을 각각 3개씩 쪼갠다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1박으로 생각하면 8분음표 6개 1.5는 8분음표를 0.5로 볼때 한박을 3개 1.5로 생각하신 거면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프로그램이 어떤지 정확하게 몰라 적당히 걸러 들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4분의 3박자와 8분의 6박자 늘 헷갈렸었는데 '수용쌤' 영상 보니까 이제야 좀 감이 잡히는거 같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4분의 6박자를 써도 될거 같은데 구지 8분의 6박을 훨씬 많이 쓰는것 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3박과 4박은 기본박자가 4인경우가 많은데 6박자 는 대부분 8분음표를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교재나 악보를 보시면 6/4박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악보를 만드는 작업자는 아니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4분음표의 경우 가로 작대기가 없어서 4분음표를 6개를 놓아도 뭔가 묶이는 느낌이 없다고 봐요. 반면 8분음표는 3개단위로 묶이게 되는데 이게 연주에 중요한 포인트지요.
3개로 묶는게 연주에 주된 요소인데 악보를 만들때 시각적으로 묶여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6/4대신 6/8을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6/4를 쓰면 3개씩 묶이는게 아니라 2개 단위로 6개묶이는 식이라 강약등에서도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그리고 메트로놈이나 카운트를 셀때도
6/4는 6카운트를 다세어야 하는데
6/8은 2카운트를 새면서 3개로 쪼개는 식이라
지휘나 합주에서도 편의성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요약.
1. 4분음표, 8분음표의 특성 차이로 시각적으로 8분음표가 묶이는 느낌이 있어서
2. 3개씩 묶어서 강약을 줄때와 2개씩 묶어서 강약을 줄때의 같은 곡이라도 표현, 느낌이 전혀다르기 때문에
3. 카운트를 세거나 지휘를 할때 편의성 문제
BMP에서 6/8 박자일때는 비트의 단위는 1박 인가요 1.5박 인가요?
BMP가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BMP라는 음악 프로그램은 쓰지않아서 잘 모릅니다..
[1] 8분음표가 6개 있다. 8분음표 기준 6박이 있다.
[2] 혹은 4분음표 한박을 3개로 쪼갠다. 4분음표 2박을 각각 3개씩 쪼갠다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1박으로 생각하면 8분음표 6개
1.5는 8분음표를 0.5로 볼때 한박을 3개 1.5로 생각하신 거면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프로그램이 어떤지 정확하게 몰라 적당히 걸러 들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강약 차이가 굉장히 크군요
직접 비교해서 들어보면 확 들리는데
막상 음악으로 들어보면 헷갈릴거 같네요 ㅠ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ㅎ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