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간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학창시절 밝은 멜로디에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몇번의 이별을 겪고... 그 사람의 얼굴 웃음 추억 함께한 일상 다 기억하고 소중하지만 이별할 수 밖에 없는 마음... 우리의 모든 일상을 뒤로 하고 애써 용기를 내서 한 말이 안녕.... 좋았던 기억이야 하고 추억 할 수있지만... .......미안해 라는 부분에서 이상한 울컥함을 느끼네요...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며 그치만 잘 살고있길 바라게되는 기분이 드는 노래에요....
08군번이고 군생활 아마 상병 때였나... 8사단 10연대 3대대 출신인데 이 부대 바로 뒤에는 국망봉이라는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산이 버티고 있었음. 어쨋든 우리가 당시에 호국 훈련을 앞두고 있어서 매일 같이 전투 태세 훈련을 아침마다 했었음. 그러다가 하루는 가을이고 바람도 선선하고 날씨도 엄청 좋았던 날이었는데 갑자기 군장 매고 국망봉 오르라 그래서 가라친거 없는 심지어 탄약 무게 맞춘다고 전투 조끼에 돌까지 넣은 초FM 완전 군장으로 올라감.. 어쨋든 겁나 힘들게 국망봉을 올라가는 와중에 몇몇 군장 안 맨 간부 새끼가 재촉거려서 개빡쳐하면서 올라가는 속도를 올렸는데 갑자기 간부 중 한명의 폰이 울리면서 착신음으로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이 멜로디와 가사가 흐르는데 겁나 빡센 와중에 우리 상황이랑 너무 맞물려서 근처 소대원들 다 빵터져서 내 선임 한명 웃다가 발 헛디뎌서 넘어지고 경사 아래로 구르고 방탄 절벽 아래로 떨궈버려서 잃어버리고 난장판 됨 ㅋㅋ
정말 green days를 레퍼런스로 두고 바꾸는 방식으로 작업했구나라는게 너무 느껴지는 곡 우연이라기엔 송폼 빌드업구간 거기서 소리가 너무 비슷 구간 구간 대리코드쓰니 그부분만 멜로디진행만 살짝 다르게 들리는 정도 이게 용인되는 정도라면 할 말이 없음 근데 그러면 돈 너무쉽게 버는거 아닌가
가사가 없어서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난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되게 충격받았던게 여름에 싱그럽게 달리는 분위기에 약간 슬픈듯한 감성이 녹아있는 것 뿐 아니라 반주뒤로 크리스마스 종 같은게 울리는 조화가 너무 신기했음. 그런 종소리가 음악에 들어가는건 캐롤빼고 처음 들어봤거든. 크리스마스 종이 울리는게 젊은 날 고생했던지만 푸르렀던 날들을 추억하면서 축하해주는 듯한 노래라서 너무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생각함. 조금 의아했던건 가사가 안녕 나의사랑 하면서 연인에 대해 얘기하길래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음. 이노래는 단순히 연인과의 사랑 이상의 젊은 날의 인생을 돌아보는 듯 한 느낌이 났는데…푸르른 청춘 뭐 이런 가사였으면 더 어울리겠다 싶었음. 근데 원곡 가사보니까 원곡이 정확하게 청춘의 푸르렀던 날들에 대해 부르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 제목 자체가 green days… 푸르른 날들 ㅋㅋㅋㅋㅋㅋ청춘의 선택과 길 어쩌구… 이런내용인데 개좋음 진짜 ㅠ 어휴 진짜 원곡자분 천재이신듯 노리유키 님 앨범 들어봤는데 넘 좋아서 이번기회에 팬 되었음
개인적으로 성시경 노래 중 제일 좋은듯... 할일 다하고 저녁 거리에서 이 노래들으며 집가면 크..... 감성폭발
이동현 님 인정ㅎ
난 계절이 돌아오듯이, 한번 더 이별 이두곡
저두요. 많은 노래중에 제일 좋아요. 젊은 날을 떠올리는 인생 노래..
성시경. 노래를 불러오세요
개인정 ㅠㅠ
맨날 술처먹고 이별하고 지랄옘병을 떠는 양산형 발라드 듣다가 이거들으니.... 와.... 감성폭발...
ㅇㅈ
이게 제일 지독한 이별노래였어 ㅅㅂ ㅋㅋ ㅠㅠㅠㅠ
이게 발라드지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아피차야차이파따-q4e 그 시대에 소주한잔은 좀 신선했는데 작년 사재기곡들은 뭔가 내용이 다 비슷해서..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간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와.우
ㅅㅂ 군대 생각난다
난 안갔는데 근데7년 뒤에 가야해 ㅈ됐디ㅡ
ㅌ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ㅎ
이노래에서 여름 풀냄새 나는거 같음
벌써 또 여름이 오네요. 덥다~
얼핏보고 여름 땀냄새라는줄 알고 흠칫..
이 곡 발매일 2008.06.12
입대: 2021.06.15 ~ 2022.12.15
가기 전 명곡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하긴했구나.. 입대부터 전역까지 해가 한번 바뀌네 ㅋㅋㅋ 이야
몸건강히 잘 다녀와요
그날이 금방 오겠네
그날 금방 옵니다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와우 전 전역한지 3개월 헤헤
분명 슬프고 처참한데 행복을 바라주면서 어쩔수없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이겠다는걸 어떻게든 괜찮은척해보려고하는데 그래도 슬퍼서 눈물이나는 그런상태의 사람이부르는거같아요..십몇년이지나도 듣고 눈물이나는노래 분명 옛 향수도 있겠지만 이 멜로디구성이랑 감정은 이입되는순간 알수없는 슬픔이찾아온다
군입대때문에 헤어지는 남자의 심정이죠ㅋㅋ 요즘은 폰 쓸수있어서 좀 다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숨쉴 틈 좀 주라 줘!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뭐 이렇게 숨가쁘게 진행되냨ㅋㅋㅋㅋㅋㅋㅋ
턱끝까지 숨이 차오르라고 ㅋㅋㅋㅋㅋ
그거 김진태 , 비디오 머그 영상아닙니까?
잘 들어보시면 약 5초 마다 숨 마셔여 -
@@토북-h9f 오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성시경 입대 전에 부랴부랴 녹음하느라
1년에 한번씩은 생각나는 멜로디에 찾아듣곤 했는데 내가 좋아하던게 사실 Jpop이었다니...
jpop 좋은 노래 많아요!
님 이름도 K-족보식으로 지은게 아니라 미국식 이름임.
Jpop이 일본노래 말하는건가 일본노래 베이스 노래 많음 잠시만 안녕이라든지 I love you라든지
진정한 명곡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라던데 이 노래가 그런듯
ㅇㅈ 세월이흘러도 명곡
별로 촌스럽지도 않음 ㅋㅋㅋ
표절 ㅋㅋㅋㅋㅋㅋㅋ
명곡은 아니고 그냥 사기당하신듯 ㅠ
명곡을 표절했으니까 명곡으로 들리겠지 ㅋㅋㅋ
멜로디는 발랄한데 가사는 슬픔... 이별한후에 가사가 눈에 들어오네
너무 덥지 않은 초여름에 퇴근길에 들으면 개꿀
2008년 여름, 니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 내 인생 처음으로 밝았던 여름날
성시경이 유희열에게 도대체 이 노래는 어디서 숨을 쉬는거에요 이에 그의 대답은
야 진정한 가수는 간주에서 숨을 쉬어야지!
그는 도덕책...
ㄴㄴ ㅋㅋㅋㅋ이거 원래 유희열이 당시 성시경 인기 많아 배아파서 죽으라고 만들어서 줬는데 성시경이 퍼펙트하게 불러서 더 배 아프다고 ㅋㅋ
@@everyworldhihi8823 ㅋㅋㅋ
간주도 아니고 전주 ㅋㅋ
@@ice-cream-lover 간주가맞아요 ㅋㅋ
노래 부르다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이게 마지막 노래가 될지도 몰라 (몰라)
와 진짜 몇 천 번 들은거 같은데 아직도 안질리고 너무 좋다...
표절이라 ㅋ
@@kaie5826 표절이면 안질림? 표절아니면 질리고잉?ㅋㅋㅋㅋ 오히려 표절이 질리지 ㅋㅋㅋ
가사가 지금 들어보니… 뭔가 이별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어쩔 수 없이 잠시 떠나가는 느낌인데ㅋㅋ 군대 가기 전에 팬들에게 남기는 노래였구나 ㅋㅋ
팬들이 좋아하죠..
ua-cam.com/video/FdqodakaQ6s/v-deo.html 이 곡을 마키하라 노리유키 Green Days와 합성해보니...ㅠㅠ
학창시절 밝은 멜로디에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몇번의 이별을 겪고...
그 사람의 얼굴 웃음 추억 함께한 일상 다 기억하고 소중하지만 이별할 수 밖에 없는 마음...
우리의 모든 일상을 뒤로 하고 애써 용기를 내서 한 말이 안녕....
좋았던 기억이야 하고 추억 할 수있지만...
.......미안해 라는 부분에서 이상한 울컥함을 느끼네요...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며 그치만 잘 살고있길 바라게되는 기분이 드는 노래에요....
2020.10.26~2022.04.25
이 곡 들으면서 입대합니다
저는 2022년 5월에 졸업하네요..그때 봅시다!
나도 입대할때 이 노래 들어야지
건강하게 잘 갔다오세요
지금쯤 그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매료되어 시경이형따위는 안중에도 없겠지
1년만 더 고생해요 파팅!!
전주부터 눈물날 것 같이 뭉클해.. 언뜻 들으면 신나는 노래지만 진짜 슬픈노래ㅠㅠㅠㅠ
ㅇㅈ...ㅠ
2008년 여름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곡이라
그때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어 여름이 되면 꼭 듣는 노래
노래 진짜 높다 ㄷㄷ
그나저나 이 노래만 들으면 목청껏 이 노래를 부르던 외국에 있는 친구가 생각나네..
그 친구 목청은 잘 지내고 있을까..?
초등학생때 제일 좋아했던 노래...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제일 좋아하는 노래
저도 초등학생때 들은노래 이 노래 8개월 만에 듣는건데 완전 추억이고 말할수 없을정도로 행복이 느껴져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게 당연히 토이 노래라고 생각했었나보다 몇년 전에 이 노래를 몇개월 동안 찾다가 포기했는데 오늘 우연히 인스타에서 이거 듣고 진짜 머리가 띵하더라 ㅜㅠ 너무 명곡.. 유희열의 감성에 성식이형의 목소리였다니….
일본 j pop에 유희열의 표절이였고요
멜로디 너무 좋다 여름에 시원한 꿈을 꾸는 느낌
저는 가을느낌.
저도 이 노래 들으면 여름밤의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일본 여름인가봐요
감수성이 폭발하는 곡!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단비같은 노래!!
이 노래 너무 머리에 맴돌고 잊혀지지가 않아서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라고 검색했더니 나오네요 ㅋㅋ 와 진짜 오래 찾았었는데 너무 좋아요..노래
이 노래 고등학교 때 수학쌤이 수업시간에 들려준 노래ㅋㅋ
그때 성시경 군대 가기 전에 이런 노래 불렀다면서 웃었는데..ㅋㅋㅋ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노래 한동안 좋아했었음ㅋㅋㅋ
2020년 7월 있으신가요?
7월 고생하셨습니다. 8월도 힘냅시다!!
훠훠..... 여깄숩니다....
타고 왔네요
🤸🏼🤸🏼
훠훠훠 츌췍찍슙니돠
ㅎ느
어릴땐 그저 멜로디가 좋았고 가사가 도대체 무슨 뜻일까 했는데.. 헤어진 그 사람이 생각나네. 이 노래처럼 헤어졌는데
들을 때마다 벅차는 슬픈 마음 안고 달려가는 길에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화창하고 나무들은 싱그러워서 더 눈물이 나는 듯한 그 느낌이 너무 눈 앞에 그려져서 신기하고 감정이입됨,,, 울면서 달리는 청명한 여름
여름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아했던 곡.. 아직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2008년도의 여름 내음이 ^^ 성시경씨 노래 중에서 아직도 제가 제일 좋아해요~ 유희열씨가 작곡한 노래들 중엔 안녕 나의 사랑이랑 스케치북 제일 좋아해요 ^^
진짜 핵공감ㅜㅜ 2008년 싱그러운 여름의 기억이 솔솔 떠오름
표절로 다 뽀록났습니다...
표절이라 실망이 크시겠네
그냥 들으면 사랑에 흠쩍 빠져있던 여름이 떠오르며 눈물이 핑~도는 갬성...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아 성시경 노래 진짜좋다
내사랑 우리 아기~~♡
사랑해
너는 우리의 큰 선물이었어
고맙고
미안해
아프지말고 그곳에서 기다려
외로워도 조금만 기다려줘!
궁금하지만 물으면 안될것같음
힘내세요
파이팅이라고 밖에 힘내세요
이 노래는 만능인게 무슨 작업을 하든 이 노래 들으면 상쾌하고 기분좋아지고 능률도 올라감
가사는 슬픈데
명곡이다 명곡
노래가좋으면서도독특한게, 분명처참함을말하고있는데 신나는템포...
분명 밝고 신나는 노래인데 하이라이트 부분 뭔가 항상 울컥하게됨ㅋㅋㅋ
마키하라 노부유키의 그린데이즈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마키하라 노리유키아님?
이노래는 내 특별한 감정선에 머물러 있다. 그 감정을 끌오올리고 싶을 때 마다 찾아 듣는 노래...
길건너멀리 니가보인다 지루햇나봐 발끝만바라보네 이부분 가사좋다 먼가 순수한느낌ㅎㅎ
시바견 저두요ㅠㅠ
유희열 특유의 상황묘사
그래서 더 슬픈...
이 노래 나왔던 초6때는 이해못했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명곡의 기준은
그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그 때의 내가 떠오른다.
이 노래가 딱, 알맞다.
저두요~
추억의 어느 한 장소와 시간에 데려다주는 노래들 진짜 명곡
일본 안전지대 표절곡입니자
2020에 듣는 사람
♡♡
저요
손
저요
내가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진짜 명품 발라더 성시경
접니다.
2020년 8월입니다 장마가 올해는 유난히 심하네요 코로나인데 제주도 여행도 다들 많으시구
건강하시구 별탈 들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에 듣는사람!?
😊😊
저요
노래가 슬픈 이별노래인데 너무 싱그럽다 ㅎ 그게 너무 매력적임
진짜 딱 내가 찾던 표현! 싱그럽다
예술창작에서 제일 어려운게 첫 영감을 얻는 것이다. 그것을 얻기 위해 미치기 직전까지 힘든 것인데, 유희치상은 일본 노래 수천개 돌려 들으며 좋은 멜로디 나오면 요시 ! 오늘은 이거다 ! 하고 거기서 악상을 따옴.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일본인에게 한국에도 좋은 노래 많다고 추천 해주려 했던 노래 ...
오랜만에 듣는데 진짜 좋다 너무 좋다 ㅠㅜ 딱 요즘 같은 날씨에 듣기 좋다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다 내가 울음 터지는 노래ㅠ 울컥
빌보드고 나발이고 결국 다시 듣는 진짜 케이팝은 이런 노래지
그렇다면 제이팝은 어떤가요 ㅋㅋ
진짜 음성 하나하나 추출해서 보컬로이드로 만들고싶은 목소리임
그게 3년 뒤 실제로 일어 났습니다.
소주에 타먹고 싶음
노을 때 들으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음.
ほどけた靴ひもを直そうと
君がしゃがんだら
目の前に緑色の道が
続いてた
それぞれがちゃんと一人で
悩んだと分かった
ダイニングを出た僕らに
湿った夏の夜風
よかった この世界は
サイテーだと誤解したままで
今日一日が終わらずにすんだよ
君といたからだ
わからない事だらけでも
ホントの事だけ探していこう
そんな気持ちを誰もがきっと
青春と呼ぶのだろう
まっすぐにまっすぐに伸びる
この緑色の道を
歩きながら続いていく
僕らのGREEN DAYS
そこにはないと決めつけて
見ようともしなかった場所に
大切な宝物があると気づいた
そこにはないと決めつけて
見ようともしなかった
自分の心に見つけた
暗闇に灯をともすんだ
よかった この世界は
捨てたものじゃないと思いながら
これからも生きていける気がする
君といるならば
わからない事だらけでも
ホントの事だけ探していこう
そんな気持ちを誰もがきっと
青春と呼ぶのだろう
少し汗ばんだT-shirtsで
抱き合い肩を叩きながら
明日会えないとしても
僕らは言う「また会おう」と
わからない事だらけでも
ホントの事だけ探していこう
そんな気持ちを誰もがきっと
青春と呼ぶのだろう
まっすぐにまっすぐに伸びる
この緑色の道を
歩きながら続いていく
僕らのGREEN DAYS
韓国のユ·ヒヨルという泥棒が歌を奪いました。 すいません.
(한국의 유희열이란 대도가 노래를 뺏었습니다. 죄송합니다.)
sorry Yoo is Chinese
성시경 노래는 옛날 노래라도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ㅎㅎ
멜로디부터 성시경 음색까지 완벽한 조합이다
이거 가사읽어 보면 정말슬픔ㅠㅜ
최문석 그럴지도 근데 결국 자기 삶은 자기가 사는 거니! 이별 후 잘 살겠죠! 하는 거지요!! 자기나 잘 살아야죠!!
김성회 이별이 아니라 군입대 때문에 잠시 헤어지게되는 연인들 이야기를 가사로 쓰신거에요!
근데 시경이형 저거 부르시고 군대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성준-j4x 정확히는 입대 곡으로 팬들에게 헌정하는 노래래요 ㅋㅋ
그래서 유희열이 '잘 지내요 그대' 말고, 성시경 라디오 인사 끝 멘트인 '잘 자요 그대'로 하려다가, 너무 안 맞아서 지금 가사가 됐다는..ㅋㅋㅋ
내 주위 사람들은 다 모르지만 중학교 때 무한반복으로 들었던 내 성시경 최애곡...왜 진짜 아는 사람이 없을까
08군번이고 군생활 아마 상병 때였나...
8사단 10연대 3대대 출신인데 이 부대 바로 뒤에는 국망봉이라는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산이 버티고 있었음.
어쨋든 우리가 당시에 호국 훈련을 앞두고 있어서 매일 같이 전투 태세 훈련을 아침마다 했었음.
그러다가 하루는 가을이고 바람도 선선하고 날씨도 엄청 좋았던 날이었는데 갑자기 군장 매고 국망봉 오르라 그래서 가라친거 없는 심지어 탄약 무게 맞춘다고 전투 조끼에 돌까지 넣은 초FM 완전 군장으로 올라감..
어쨋든 겁나 힘들게 국망봉을 올라가는 와중에 몇몇 군장 안 맨 간부 새끼가 재촉거려서 개빡쳐하면서 올라가는 속도를 올렸는데 갑자기 간부 중 한명의 폰이 울리면서 착신음으로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이 멜로디와 가사가 흐르는데 겁나 빡센 와중에 우리 상황이랑 너무 맞물려서 근처 소대원들 다 빵터져서 내 선임 한명 웃다가 발 헛디뎌서 넘어지고 경사 아래로 구르고 방탄 절벽 아래로 떨궈버려서 잃어버리고 난장판 됨 ㅋㅋ
마키하라 노리유키 한국가사판 노래 잘듣고갑니다
성시경 목소리는 지리긴하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충격이 크다
진짜 고등학생때 아침공기 가르면서 맨날 듣고 상상속에 빠졌던노래.. 창가에 비친 내모습보고
상상에서 빠져나오곤했던 ㅠ 추억의노래
이 노래 나왔을때 초6이었는데 벌써 어느덧 군대도 다녀온 24살이네...
성시경 노래 중에 최애곡...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는 이게 유일하다...
전 희재!
2020년 8월에도 들을 사람?
토이 특유의 감성 성시경의 따뜻한 음색...ㅠ 너무 좋다...
이별 노래는 슬프면서 감성에 젖어드는것도 좋지만 이런 노래처럼 밝은 분위기의 이별 노래도 좋은것 같음. 웃으며 안녕 ~
마키하라 노리유키 - greed day
와.... 진짜 어렸을때 차에서 들었던건데 10년만에 찾았다....
저도 이노래가 성시경 노래중 제일 좋은것 같아요.... 가사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고... 캬~~~ 취한다..
47초 여기 부분 그린데이즈랑 분위기 환기되는곳 똑같잖아 십..이 노랠 얼마나 좋아했는데 내 추억이 부정된 기분
내가 9살 때 들었던 것 같아서 가사 찾아보다가 9년 만에 다시 들으니까 아련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다
9살ㅋㄱㅋ 애기애기하네요
강기훈 ㅋㅋ 엄마가 차 타고 놀러다닐 때 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홍익 개공감.. 저도 초딩때 택시 라디오에서 처음들었는데 어른되서 다시듣고 애창곡돰
홍익 와 저도 엄마차에서 cd로 듣다가 갑자기생각나서 모든가사 유튜브에 찾아보면서 찾았는데 진짜 개신기하네요.. 혹시 같은 cd아닐까요ㅋㅋ
아련하고 심장이 터질 거 같다 라는 표현... 저도 노래들으면서 참 많이 느껴요. 많이 공감되는 표현인듯
멜로디는 기여운데..
가사는 가여운..
성시경씨 중에 좋아하는 곡
높은건 그렇다 치고 가요계 유명한 골초에 주당으로 손꼽히는 양반이 대체 호흡을 어떻게 하는거지 노래에 숨 쉴데가 없다. 요즘은 살까지 올라서 완창 가능할라나 모르겠네
본인 피셜 겉담배라서 호흡에 크게 지장은 안 가지 싶음요
물론 겉담인 것 감안하더라도 이 노래 라이브 안정적으로 하는 건 ㅈㄴ 잘하는 거 맞음 ㅇㅇ
옛날예능 라디오스타 성시경편보고 들으러 왔습니당
수능때까지 이 노래 들으면서 힘낸다
화이팅입니다! (수능 선배가....)
ㅠㅠ ㅍㅇㅌ!
일본 활동은 너무 기쁘지만 일본어가 너무 잘 해서 제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의욕이 없어 졌네요~~ 진짜!
잘하시네요!! 저는 일본어 배우고 싶은데 어려워요ㅠㅠ
kari kori 일본분이신가보네요!
한국어를 더 배우면 덕질을 더 자세히 할수있습니다
멜로디에 종소리까지 빼박이네.. 아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배신감 ㅜ
처음 들었던 고등학생때 이후로 한번도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적 없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표절이라고 해서 가슴아프지만 미워할수가없다.. 전주 부분만 들어도 뭘해도 가슴 벅차던 그때가 생각나
와... 진짜 성시경 노래 너무 좋다..
;; 댓글을안달수가없다 노래미침
5월, 6월 초, 8월 말, 9월 이때 들으면 좋은 노래
정말 green days를 레퍼런스로 두고 바꾸는 방식으로 작업했구나라는게 너무 느껴지는 곡 우연이라기엔 송폼 빌드업구간 거기서 소리가 너무 비슷 구간 구간 대리코드쓰니 그부분만 멜로디진행만 살짝 다르게 들리는 정도 이게 용인되는 정도라면 할 말이 없음 근데 그러면 돈 너무쉽게 버는거 아닌가
이건 제 기준에는 빼박 표절이네요...아 뭐 '법적'으로는 표절 안걸릴 수도 있겠지요...에휴...
표절 임을 안 순간, 아련한 감상은 와장창 날아감
유희열씨가 영리하긴하군요 정말 분위기 비슷하고 멜로디는 아예 다르고 코드는 그대로인듯하고 말씀대로 레퍼런스라는걸 용인하고 표절이 아니라고만 말하는순간 작곡가들이나 지망생들은 좋은 코드와 레퍼런스곡 가져와서 좀 변형해서 기술적으로 표절을 피해갈 경우 그곡이 대박나면 양심은 뒤로한채 천재라는 탈을 쓰고 포장된 대박 히트 작곡가가 되겠죠.
참 씁쓸하네요.
토센세 죄송하므니다ㅠㅠ
ㅣ1
이 노래만 들으면 갑자기 눈물나는 거 나만 그런가요... 넘 당황스럽다...
저도..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서 어이없음
한 곡만 평생 들어야 한다면 이 노래
여기다 속았어! 모두가 속았어 ㅠㅠ
마지막 인사->마지막 선물-> 눈물이 차올라 검색해서 겨우 찾았네요ㅋㅋ
딩고라이브 보고 온사람ㅋㅋ
개추ㅋㅋ
유뷰
엌ㅋㅋ
찬호야 방송이나켜라ㅋㅋ
ㄹㅇㅋㅋ
2020년에도 듣는사람손🤚
댄스요정 시경형님 이런 발랄한곡 다시 낼 떄가 되지 않습니까..........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나 안녕 나의 사랑처럼 과일소주향 터지는 곡 한곡 내주십쇼.
성시경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함 계속 그때 감성이 느껴짐
성시경노래중에 최고에요~~bb
성시경님의 안녕 나의사랑을 아주 멋지고 아름답게 불러 주시여 잘듣고 손잡고 함께 하려 합니다. 💖💖👍👍
가사가 없어서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개인적으로 노래방에서 노래부를때 제일 먼저 부르는 곡
그래야 다른 노래부를때 목에 힘이 없어서 목에 무리가안감
너무좋아요
어 도타님 여기서 보다니 영광이에요ㅠㅠ도타님도 이노래 좋아하시는구나
2020년 11월 입니다 저장해놓고 종종 듣죠 ^_^ 젊을땐 그저 그랬는데 나이먹을수록 좋아지는 노래~
난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되게 충격받았던게 여름에 싱그럽게 달리는 분위기에 약간 슬픈듯한 감성이 녹아있는 것 뿐 아니라 반주뒤로 크리스마스 종 같은게 울리는 조화가 너무 신기했음. 그런 종소리가 음악에 들어가는건 캐롤빼고 처음 들어봤거든. 크리스마스 종이 울리는게 젊은 날 고생했던지만 푸르렀던 날들을 추억하면서 축하해주는 듯한 노래라서 너무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생각함. 조금 의아했던건 가사가 안녕 나의사랑 하면서 연인에 대해 얘기하길래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음. 이노래는 단순히 연인과의 사랑 이상의 젊은 날의 인생을 돌아보는 듯 한 느낌이 났는데…푸르른 청춘 뭐 이런 가사였으면 더 어울리겠다 싶었음. 근데 원곡 가사보니까 원곡이 정확하게 청춘의 푸르렀던 날들에 대해 부르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 제목 자체가 green days… 푸르른 날들 ㅋㅋㅋㅋㅋㅋ청춘의 선택과 길 어쩌구… 이런내용인데 개좋음 진짜 ㅠ 어휴 진짜 원곡자분 천재이신듯 노리유키 님 앨범 들어봤는데 넘 좋아서 이번기회에 팬 되었음
저도 ss 님과 완전 같은생각이에요!
@00 00 반주가 똑같은데 뭐가 안똑같음
@00 00 개막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