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해병 기사도문학! 근출마뉴의 12 오도기사! 롤빵이랑의 노래 편! 때는 서기 778년 8월 15일 톤요일! 프랑크소시지 왕국의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74년동안이나 이베리아 반도의 기열스러운 무슬림들을 6명의 팔라딘 아쎄이는 아헨 성채에 남기고 나머지 6명의 팔라딘 아쎄이와 함께 팔라딘 포도주로 만들고 계셨다. 그러나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기열무슬림의 도시 사라고사만큼은 도저히 뚫리지 않는 것이었으니! 때마침 독일 북쪽의 세엑슨족과의 전쟁도 해야 하는 만큼 근출마뉴 대제님의 고민은 깊어져 갔다. 이때, 사라고사의 왕 마르실이 평화조약 체결의 의사를 전달하니, 이에 근출마뉴 대제님과 오도 팔라딘들은 성검을 맞대고 마라톤 회의에 들어갔다! 오도 팔라딘 중의 오도 팔라딘, 브르타뉴 변경백 '롤빵이랑' 팔라딘이 입을 열었다. 롤빵이랑 "악! 브르타뉴 변경백 롤 빵이랑! 제 양아버지이신 황가늘룡을 평화협정의 사절로 보내도 될 것을 물어보는것을 허가를 맏아도 되는것을 질문해도 될지 여쭈어도 될지 말씀드려도 될지 여부를 알아봐도 되겠습니까?" 근출마뉴 "새끼... 기합! 좋다! 황가늘룡을 사절로 보내도록 하여라." 그러나 평화협정의 사절단으로 뽑힌 황가늘룡은 길을 떠나면서 기열스러운 말을 지껄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황가늘룡 "아 저 똥게이 새끼들... 저 롤빵이랑 놈은 내가 미워서 저러는게 틀림없을텐데... 롤빵이랑 새끼 어디 맛좀봐라...." 이윽고 황가늘룡은 무슬림 왕 마르실을 만나게 되었으니, 그들이 나눈 대화는 기열중의 기열중의 기열이 아닐 수 없었다! 마르실 "오오, 알라후 아크바르!" 황가늘룡 "아이고~ 알라후 아크바르~ 제가 아주 기합찬 의견을 들고 왔는데... 좀 들어보실래요?" 그들이 나눈 대화에 의하면, 롤빵이랑의 아쎄이들이 돌아가는 길에 롱스보오도 계곡에서 롤빵이랑의 아쎄이들을 공격하자는 것이었으니! 황가늘룡은 그야말로 매국노라고 할 수 있는 기열새끼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말씀하시길, 근출마뉴 "지금부터 아쎄이들은 철군을 실시한다! 롤빵이랑! 너에게는 6974명의 아쎄이들을 줄 테니! 오도리비에와 함께 조금 늦게 출발하다가 후방을 지키도록 하여라." 롤빵이랑 "악! 감사합니다!" 근출마뉴 "그리고, 너에게 앙증맞은 선물을 하나 주겠다.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당장 이것을 불도록 하여라." 오도리판트 뿔나팔! 그것은 코끼리의 상아를 긴빠이쳐서 만든 오도기합과 짜세가 있는 악기였다! 롤빵이랑 "악! 감사합니다! 필승!" 아! 롤빵이랑과 오도리비에가 아쎄이들을 이끌고 롱스보오도 계곡에 들어선 지 6.9초만의 일이었다! 기열스러운 마르실의 892만명이나 되는 무슬림새끼들이 개미떼처럼 몰려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롤빵이랑 "어어... 분명 평화협정을 맺었을 텐데 이게 어찌된 일이지... 아쎄이들! 전원 전투 태세를 갖춘다!" 롤빵이랑은 성검 오도뒤랑달을 휘두르며 무슬림들을 팔라딘 포도주로 만들어버렸건만, 그러나 숫적으로 너무나도 열세였던 것이었다! 오도리비에 "야 롤빵이랑! 빨리 오도리판트를 불어! 우리가 질 것 같단말이야!" 롤빵이랑 "오도리비에 이 앙증맞고 잔망스러운 녀석! 나의 뛰어난 무훈으로 무슬림새끼들을 베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정도는 6.9초만에 해결 가능하다!" 그러나 무슬림들은 끊없이 몰려오는 것이었고, 아쎄이들은 69명밖에 남지 않았으며, 멍청한 롤빵이랑은 그제서야 오도리판트를 불기 시작한 것이었다! 롤빵이랑 "안 되겠다! 이제 오도리판트를 불어야겠다!" 오도리비에 "야! 지금 불어봤자 늦었단 말이야! 안 돼!" 아아! 롤빵이랑 팔라딘은 오도리판트 뿔나팔을 기합차게 불었으니! 그 소리는 피레네 산맥을 진동시켰으며 소리가 여간 기합이 아니었던 것이다! 한번 불고 두번 불고... 세 번째 부는 순간에는 롤빵이랑의 대가리에서 팔라딘 포도주가 기합차게 쏟아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느덧 오도리비에마저 팔라딘 코코뱅이 되어버렸고, 큰 상처를 입은 롤빵이랑은 오도뒤랑달을 빼앗길 수 없어 커다란 바위에 성검을 내리쳤으나, 아아! 성검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성검은 안 부러지고 바위가 두동강이 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근출마뉴 대제님께서 기합찬 소리를 듣고 롱스보오도 계곡으로 돌아왔건만, 아쎄이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향긋한 팔라딘 포도주가 롱스보오도 계곡에 널린 것이었다! 이에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올챙이크림을 찔찔 흘리시며 모오오옵시 극대노를 하시었다! 근출마뉴 "새애애애애끼.... 기여어어어어얼!!!!!!!!!" 아! 이후 근출마뉴 대제님의 무훈이 펼쳐지는 것이었다!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무슬림의 지원군으로 온 바빌론의 왕을 팔라딘 코코뱅으로 만드셨고! 무려 6.9초만에 무슬림새끼들을 팔라딘 포도주로 만들어 버리셨으며! 아헨 성채로 돌아와서는 기열스러운 매국노 황가늘룡 새끼를 잡아다가 69조각으로 도륙내어 팔라딘 코코뱅을 만들으셨으니!! 이것이야말로 메로빙거좋고 카롤링거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AOI AOI 차차차! AOI AOI 차차차! 헤이 빠빠빠리! 헤이 빠빠빠리! 위 증즐가 대평성대! 튀롤드의 무훈 여기서 끝난다! 끝!
This is probably my favorite rendition of the song. This song is a big mixture of European culture. It's a Norwegian song, about a French epic story, about a Christian Frankish warrior Knight, who came from around Brittany, and traveled to Spain to battle Basques and Moorish invaders , for a Frankish King, who was likely born in Belgium (Charlemagne, basically the father of Western Culture)
Rolands (롤랑, 오를란도)는 프랑스 기사 전설인 샤를마뉴 (카롤루스)와 12 용사(팔라딘) 전설 속 주인공의 포지션을 맡고있는 인물이며 12 용사 중 가장 강한 인물로 묘사되는 인물이다 곡의 제목인 Rolandskvadet는 위의 12 용사 전설을 주제로 한 기사도 문학 작품 중 하나의 이름인데 이 노래의 가사 역시 해당 내용을 다루고있다 롤랑의 노래의 주 이야기는 롤랑이 론세스바예스 (롱스보) 계곡에서 후위 부대를 이끌며 이슬람 (샤라센) 에게서 고향인 프랑크로 돌아가는 샤를마뉴의 본대를 지키다 전사하고 그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배경은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즉 카롤루스 대제 시절인데 흔히 말하는 신성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다만 샤를마뉴가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지는 않았고 샤를마뉴가 기독교의 적들을 모두 조져버렸기 때문에 교황이 황제 지위를 주었으며 덕분에 당시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삼은 동로마 제국과는 껄끄러운 사이로 남아버린다 샤를마뉴는 위 언급대로 기독교의 적인 이슬람 세력에 맞서 싸웠고 그 전설적인 행보를 기념하는 작품들이 프랑스 12 용사 전설. 다만 이는 훗날 십자군 전쟁 시절 그리고 인쇄 기술의 발명 때 기사도 문학으로 더 유명해진 감이 있다. 그렇기에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보다 이탈리아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노래 1절에서 기사 여섯에게 수도에 남기를 (문학에서는 프랑크의 수도를 엑스라 부르는데 샤를마뉴가 글을 쓰지를 못해서 서명을 남길 때 엑스를 남긴 것울 생각하면 의미심장) 나머지 여섯에겐 이교도들의 땅에서 검을 시험하라 (용맹을 증명하라) 고 말한다 이는 위의 말한 12 용사들의 인원수와 맞으며 즉 12 용사에게 내려진 명령임 이교도들의 땅은 지금의 스페인 지역인 에스파냐인데 스페인의 광기에 가까운 기독교 전도 이미지와 다르게 이 당시에는 에스파냐가 이슬람 세력이였고 문학에서 지배자는 마르실로 나온다. 이슬람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기에 아폴롱 (아폴로)나 다른 여러 신을 믿는 다신교로 묘사가 된 점은 덤 후렴 부분에서 론세스바예스 언덕에서 뿔나팔을 부르라 하는데 뿔나팔은 12 기사의 대장 격인 롤랑에게 샤를마뉴가 하사한 물건인데 위험한 순간에 부르면 샤를마뉴가 원군을 이끌고 가겠다 약속하며 하사한 물건이다 그렇다고 뿔나팔을 부는 행위가 지원을 요청하는 약한 면모를 보이는 행동이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단지 전투가 벌어졌으니 용맹하게 전투에 맞서기 앞서 뿔나팔을 부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롤랑의 노래 속 롤랑은 뿔나팔을 부는 행위가 자신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거고 자신과 부하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라 보았고 이탓에 롤랑의 친구인 올리비에가 설득과 설득을 거듭했으나 롤랑은 뿔나팔 불기를 거부, 후에 기사들이 몇 남지 않자 그제서야 뿔나팔을 부는데 뿔나팔을 부는게 늦어져 원군이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고 롤랑과 그의 후위 부대는 거의 모두 사망한다 2절 가사는 이슬람의 땅으로 향하는 기사들을 묘사, 3절은 론세스바예스 전투를 묘사하는데 롤랑의 노래 최초 한글 번역본 내용에서는 전투가 하루 이상 걸리지 않았으나 가사에는 이삼일 동안 싸웠다는 내용이 있다. 이는 원래 기사도 문학이 대부분 그렇듯 이야기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 벌어지는 일 또한 롤랑의 검이 언급이 되어졌는데 롤랑의 검은 뒤랑달(듀랑달)이라는 명검이며 아무리 단단해도 단숨에 베어버리고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묘사가 나왔으며 롤랑의 무력을 상징하고 프랑크와 기독교의 위대함을 상징하는 무구이다. 4절은 그들 모두 분노에 찬 채로 전투이 임했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긴 전투가 이어지며 12 용사를 비롯한 여러 기사들이 이교도 군세의 어마무시한 숫자와 이교도 용사들의 활약으로 죽었기 때문에 악에 받쳐 싸운 내용을 담았으며 5절에는 지쳤다는 언급이 나오고 워낙 치열하고 오랜 시간 많은 적을 죽였기에 롤랑과 남은 생존자들도 지침을 묘사한다 피구름 탓에 태양이 빛나지 못했다는 묘사는 롤랑이 숨을 거둘 때 여러가지 자연적인 이상 현상들이 나타났다고 여러 문학 작품에서 덧붙여지는데 이러한 걸 반영하고 동시에 전투가 엄청나게 치열했음을 묘사한 듯 6절은 복수심에 불타 피를 토하며 뿔나팔을 불었다는 롤랑이 나오는데 이는 롤랑이 뿔나팔을 불었을 때 워낙 강하게 불어 관자놀이가 터지고 입과 코, 귀에서 피가 나왔다는 이야기에서 따왔다 동시에 모든 땅과 산맥들이 진동했다는 묘사는 워낙 강하게 불었기에 본대를 이끌고 프랑크로 돌아가는 중이던 샤를마뉴 황제도 뿔나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만큼 롤랑이 절박하고 강하게 뿔나팔을 불었다는걸 표현한다 다음 절에서 눈이 빠질만큼 뿔나팔을 불었다는데 롤랑의 노래에서도 롤랑이 뿔나팔을 불었을 때 세 차례 불었고 마지막에는 뿔나팔이 부서진다 마지막 절은 내용 해석이 어려운데 샤를마뉴가 집에 돌아왔다는 내용, 모두 죽어있어고 금은보화를 얻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롤랑의 노래 작품을 보면 샤를마뉴는 뿔나팔을 듣고 롤랑이 남은곳으로 황급히 돌아갔으며 거기서 롤랑과 12 용사들의 죽음을 슬퍼한다. 특히 판본마다 차이는 있지만 롤랑은 샤를마뉴의 사생아, 그것도 샤를마뉴가 젊었을 때 자신의 누이와 관계해 얻은 자식이란 설정이 붙어있을 때도 있다. 즉 슬퍼할 상황이지 절대 기뻐할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 롤랑을 죽인 소수만 남은 이슬람의 군세가 도망치는걸 목격해 그들을 추격해 몰살 시키는 내용으로 롤랑의 노래 1장과 2장의 이야기가 끝난다. 단 이 노래의 마지막 절과는 상이하게 다른데 이유는 모르겠다
@@찬수_문 광란에 빠진 오를란도와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에서는 원래 검의 주인이 핵토르로 나오지만 12 기사 문학이 나오기 전에는 어떤 언급도 없고 무엇보다 핵토르의 원전인 일리아스에서 뒤랑달이란 이름은 나오지 않는 모습으로 보아 12기사 전설에서 처음 등장한게 맞을거같음
عندما يخطئ شعبك ويهزمهم أعداؤهم، يعودون إليك، وإذا اعترفت بأنك خالقهم الداخلي القوي، فاستمع واغفر لهم في سمائهم.أعدهم إلى هذه الأرض التي أعطيتها لأجدادهم.وعندما تغلق خطاياهم السماء ولا تمطر، يتوجهون إلى هنا، وعندما يعترفون بشوامك، استمع إليهم واغفر لهم في السماء.لقد جئنا لنعطينا حياة وحياة أكثر ثراء. الآن أنت تعرف. "إذا استمعت إلى صوتي، وأطيعه، وأفعل الشيء الصحيح، فسأفعل # لا ## أنت من تعاني من المرض الذي أرسلته (بشكل متساهل) إلى الملعونين.أنا مطلق # ### ### الأب، الأب المقدس. عش دائمًا كشخص لا يمكنه ممارسة إرادة الأب
아! 해병 기사도문학!
근출마뉴의 12 오도기사! 롤빵이랑의 노래 편!
때는 서기 778년 8월 15일 톤요일!
프랑크소시지 왕국의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74년동안이나 이베리아 반도의 기열스러운 무슬림들을 6명의 팔라딘 아쎄이는 아헨 성채에 남기고 나머지 6명의 팔라딘 아쎄이와 함께 팔라딘 포도주로 만들고 계셨다.
그러나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기열무슬림의 도시 사라고사만큼은 도저히 뚫리지 않는 것이었으니! 때마침 독일 북쪽의 세엑슨족과의 전쟁도 해야 하는 만큼 근출마뉴 대제님의 고민은 깊어져 갔다.
이때, 사라고사의 왕 마르실이 평화조약 체결의 의사를 전달하니, 이에 근출마뉴 대제님과 오도 팔라딘들은 성검을 맞대고 마라톤 회의에 들어갔다!
오도 팔라딘 중의 오도 팔라딘, 브르타뉴 변경백 '롤빵이랑' 팔라딘이 입을 열었다.
롤빵이랑
"악! 브르타뉴 변경백 롤 빵이랑! 제 양아버지이신 황가늘룡을 평화협정의 사절로 보내도 될 것을 물어보는것을 허가를 맏아도 되는것을 질문해도 될지 여쭈어도 될지 말씀드려도 될지 여부를 알아봐도 되겠습니까?"
근출마뉴
"새끼... 기합! 좋다! 황가늘룡을 사절로 보내도록 하여라."
그러나 평화협정의 사절단으로 뽑힌 황가늘룡은 길을 떠나면서 기열스러운 말을 지껄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황가늘룡
"아 저 똥게이 새끼들... 저 롤빵이랑 놈은 내가 미워서 저러는게 틀림없을텐데... 롤빵이랑 새끼 어디 맛좀봐라...."
이윽고 황가늘룡은 무슬림 왕 마르실을 만나게 되었으니, 그들이 나눈 대화는 기열중의 기열중의 기열이 아닐 수 없었다!
마르실
"오오, 알라후 아크바르!"
황가늘룡
"아이고~ 알라후 아크바르~ 제가 아주 기합찬 의견을 들고 왔는데... 좀 들어보실래요?"
그들이 나눈 대화에 의하면, 롤빵이랑의 아쎄이들이 돌아가는 길에 롱스보오도 계곡에서 롤빵이랑의 아쎄이들을 공격하자는 것이었으니! 황가늘룡은 그야말로 매국노라고 할 수 있는 기열새끼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말씀하시길,
근출마뉴
"지금부터 아쎄이들은 철군을 실시한다! 롤빵이랑! 너에게는 6974명의 아쎄이들을 줄 테니! 오도리비에와 함께 조금 늦게 출발하다가 후방을 지키도록 하여라."
롤빵이랑
"악! 감사합니다!"
근출마뉴
"그리고, 너에게 앙증맞은 선물을 하나 주겠다.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당장 이것을 불도록 하여라."
오도리판트 뿔나팔!
그것은 코끼리의 상아를 긴빠이쳐서 만든 오도기합과 짜세가 있는 악기였다!
롤빵이랑
"악! 감사합니다! 필승!"
아! 롤빵이랑과 오도리비에가 아쎄이들을 이끌고 롱스보오도 계곡에 들어선 지 6.9초만의 일이었다!
기열스러운 마르실의 892만명이나 되는 무슬림새끼들이 개미떼처럼 몰려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롤빵이랑
"어어... 분명 평화협정을 맺었을 텐데 이게 어찌된 일이지... 아쎄이들! 전원 전투 태세를 갖춘다!"
롤빵이랑은 성검 오도뒤랑달을 휘두르며 무슬림들을 팔라딘 포도주로 만들어버렸건만, 그러나 숫적으로 너무나도 열세였던 것이었다!
오도리비에
"야 롤빵이랑! 빨리 오도리판트를 불어! 우리가 질 것 같단말이야!"
롤빵이랑
"오도리비에 이 앙증맞고 잔망스러운 녀석! 나의 뛰어난 무훈으로 무슬림새끼들을 베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정도는 6.9초만에 해결 가능하다!"
그러나 무슬림들은 끊없이 몰려오는 것이었고, 아쎄이들은 69명밖에 남지 않았으며, 멍청한 롤빵이랑은 그제서야 오도리판트를 불기 시작한 것이었다!
롤빵이랑
"안 되겠다! 이제 오도리판트를 불어야겠다!"
오도리비에
"야! 지금 불어봤자 늦었단 말이야! 안 돼!"
아아! 롤빵이랑 팔라딘은 오도리판트 뿔나팔을 기합차게 불었으니! 그 소리는 피레네 산맥을 진동시켰으며 소리가 여간 기합이 아니었던 것이다!
한번 불고 두번 불고... 세 번째 부는 순간에는 롤빵이랑의 대가리에서 팔라딘 포도주가 기합차게 쏟아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느덧 오도리비에마저 팔라딘 코코뱅이 되어버렸고, 큰 상처를 입은 롤빵이랑은 오도뒤랑달을 빼앗길 수 없어 커다란 바위에 성검을 내리쳤으나, 아아! 성검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성검은 안 부러지고 바위가 두동강이 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근출마뉴 대제님께서 기합찬 소리를 듣고 롱스보오도 계곡으로 돌아왔건만, 아쎄이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향긋한 팔라딘 포도주가 롱스보오도 계곡에 널린 것이었다!
이에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올챙이크림을 찔찔 흘리시며 모오오옵시 극대노를 하시었다!
근출마뉴
"새애애애애끼.... 기여어어어어얼!!!!!!!!!"
아! 이후 근출마뉴 대제님의 무훈이 펼쳐지는 것이었다!
근출마뉴 대제님께서는 무슬림의 지원군으로 온 바빌론의 왕을 팔라딘 코코뱅으로 만드셨고!
무려 6.9초만에 무슬림새끼들을 팔라딘 포도주로 만들어 버리셨으며!
아헨 성채로 돌아와서는 기열스러운 매국노 황가늘룡 새끼를 잡아다가 69조각으로 도륙내어 팔라딘 코코뱅을 만들으셨으니!!
이것이야말로 메로빙거좋고 카롤링거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AOI AOI 차차차! AOI AOI 차차차!
헤이 빠빠빠리! 헤이 빠빠빠리!
위 증즐가 대평성대!
튀롤드의 무훈 여기서 끝난다!
끝!
으아악 고정당했다
들어갈건 다 들어가 있는게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원문을 좀 더 읽고 썼더라면 무슬림들이 '자진개종'을 하는 내용도 썼을 것입니다. 그리고 원문에서는 다신교를 섬기는 이교도라고 나오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무슬림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어어... 어쨌든 말하자면... 이거 롤랑의 노래 요약한 거 맞습니다. AOI까지 들어간거 보면 확실합니다.
맞아서 더 웃김 ㅋㅋㅋㅋ
This is probably my favorite rendition of the song. This song is a big mixture of European culture. It's a Norwegian song, about a French epic story, about a Christian Frankish warrior Knight, who came from around Brittany, and traveled to Spain to battle Basques and Moorish invaders , for a Frankish King, who was likely born in Belgium (Charlemagne, basically the father of Western Culture)
I thought that he didn't come from Brittany but was pretty much just stationed there
이 후예들은 엘랑의 노래를…
웃긴건 그노래를 부르게 만든 국가 또한 프랑크의 후예임 ㅋㅋ
편곡하여 로엘의 노래..
엘(천사와(천사야 "와")
이 개판의시대에도 동로마(비잔티움)제국은 명백을 유지하고 있었다
기독교 서유럽(베네치아)한테 통수맞고 오스만 한테 털려서 죽은 진정한 로마
기독교 서유럽(베네치아)한테 통수맞고 이교도 오스만한테 두들겨 맞아 사망
@@Maar_and_Mir 오스만은 이미 내전으로 털린 동로마 막타친거에 가까움
@@Byzantiu +100 불쌍함
처음 가사에 좀 놀랬는데 설명보고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유럽에서 이슬람 막은 3공신
1동로마제국
2윙드후사르
3샤를마뉴대제
윙드 후사르는 좀 그런데
@@Byzantiu오스만제국이 빈을 함락시키기 직전에 윙드후사르가 지원을해서 서유럽을 지켜내서인거같아요
@@Byzantiu2차 빈 공방전에서 얀3세 소비에스키가 윙드후사르 안 끌고 와쓰면 빈도 콘스탄티노폴리스꼴 될 예정이었음
4러시아
5신롬(오스트리아 포함)
6레콩키스타
@user-vh8nn6up8i 레콩키스타도 아니고 콩키스타도르는 왜?
중남미 박살내는거랑 이슬람이랑 뭔 상관이여
A나이트가 부르던게 이거구나
A나이트가 뭐하는 애죠
@@Emmanuel_Goldstein 리버스1999라고 게임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기사 롤랑이 모티브인 A 나이트라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그 친구가 게임에서 짦게 이 노래를 부르거든요.
@@Emmanuel_Goldstein광고에 어머니가 계셧구나? 하던 그게임 있잖아요
와 이거 번역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예전 프랑크왕국에서 롤랑의 노래를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 구나...
스치는 피인간이 있어요..
나팔: 파라오야.. ^^
한참 이슬람이 이베리아 반도 먹고 프랑크까지 왔을 때 롤랑이 막아서서 기독교 문명을 지켰다지요, 우리로 치면 이순신 느낌
사실 허구이긴해도 프랑크 덕에 유럽에서의 이슬람의 준동이 약화된 것은 사실이지요
엄밀히 말해 실제 역사에서의 롤랑은 이슬람과 그만 싸우고 돌아오다가 바스크족과 싸웠다지요
윗분들 말에 보태자면 실존 인물일지도 불분명함.. 롤랑의 주군이라는 카롤루스대제의 할아버지가 오늘날의 스페인을 점령한 후옴미아드조를 막아낸 건 팩트지만..
Moorish Spain was the best state in medieval Europe when France and England was nothing.
@@Emmanuel_Goldstein 허구이지만 유럽성당마다 롤랑의 뿔나팔이라고 주장하는게 몇 십개 씩 있지요 ㅋㅋㅋ
Belissimo
롤랑이 검 듀란달 한 자루만 달랑 가지고 이슬람 대군들 썰고 다녔을 광경이 아른거리네. 롤랑이 샤를마뉴 대제 휘하의 기사단 중에 최대의 소드 마스터라고 들었던 것같음.
듀란달 도난 당했단거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Rolands (롤랑, 오를란도)는 프랑스 기사 전설인 샤를마뉴 (카롤루스)와 12 용사(팔라딘) 전설 속 주인공의 포지션을 맡고있는 인물이며 12 용사 중 가장 강한 인물로 묘사되는 인물이다
곡의 제목인 Rolandskvadet는 위의 12 용사 전설을 주제로 한 기사도 문학 작품 중 하나의 이름인데 이 노래의 가사 역시 해당 내용을 다루고있다
롤랑의 노래의 주 이야기는 롤랑이 론세스바예스 (롱스보) 계곡에서 후위 부대를 이끌며 이슬람 (샤라센) 에게서 고향인 프랑크로 돌아가는 샤를마뉴의 본대를 지키다 전사하고 그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배경은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즉 카롤루스 대제 시절인데 흔히 말하는 신성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다만 샤를마뉴가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지는 않았고 샤를마뉴가 기독교의 적들을 모두 조져버렸기 때문에 교황이 황제 지위를 주었으며 덕분에 당시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삼은 동로마 제국과는 껄끄러운 사이로 남아버린다
샤를마뉴는 위 언급대로 기독교의 적인 이슬람 세력에 맞서 싸웠고 그 전설적인 행보를 기념하는 작품들이 프랑스 12 용사 전설. 다만 이는 훗날 십자군 전쟁 시절 그리고 인쇄 기술의 발명 때 기사도 문학으로 더 유명해진 감이 있다. 그렇기에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보다 이탈리아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노래 1절에서 기사 여섯에게 수도에 남기를 (문학에서는 프랑크의 수도를 엑스라 부르는데 샤를마뉴가 글을 쓰지를 못해서 서명을 남길 때 엑스를 남긴 것울 생각하면 의미심장)
나머지 여섯에겐 이교도들의 땅에서 검을 시험하라 (용맹을 증명하라) 고 말한다
이는 위의 말한 12 용사들의 인원수와 맞으며 즉 12 용사에게 내려진 명령임 이교도들의 땅은 지금의 스페인 지역인 에스파냐인데 스페인의 광기에 가까운 기독교 전도 이미지와 다르게 이 당시에는 에스파냐가 이슬람 세력이였고 문학에서 지배자는 마르실로 나온다. 이슬람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기에 아폴롱 (아폴로)나 다른 여러 신을 믿는 다신교로 묘사가 된 점은 덤
후렴 부분에서 론세스바예스 언덕에서 뿔나팔을 부르라 하는데 뿔나팔은 12 기사의 대장 격인 롤랑에게 샤를마뉴가 하사한 물건인데 위험한 순간에 부르면 샤를마뉴가 원군을 이끌고 가겠다 약속하며 하사한 물건이다
그렇다고 뿔나팔을 부는 행위가 지원을 요청하는 약한 면모를 보이는 행동이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단지 전투가 벌어졌으니 용맹하게 전투에 맞서기 앞서 뿔나팔을 부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롤랑의 노래 속 롤랑은 뿔나팔을 부는 행위가 자신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거고 자신과 부하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라 보았고 이탓에 롤랑의 친구인 올리비에가 설득과 설득을 거듭했으나 롤랑은 뿔나팔 불기를 거부, 후에 기사들이 몇 남지 않자 그제서야 뿔나팔을 부는데 뿔나팔을 부는게 늦어져 원군이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고 롤랑과 그의 후위 부대는 거의 모두 사망한다
2절 가사는 이슬람의 땅으로 향하는 기사들을 묘사, 3절은 론세스바예스 전투를 묘사하는데 롤랑의 노래 최초 한글 번역본 내용에서는 전투가 하루 이상 걸리지 않았으나 가사에는 이삼일 동안 싸웠다는 내용이 있다. 이는 원래 기사도 문학이 대부분 그렇듯 이야기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 벌어지는 일
또한 롤랑의 검이 언급이 되어졌는데 롤랑의 검은 뒤랑달(듀랑달)이라는 명검이며 아무리 단단해도 단숨에 베어버리고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묘사가 나왔으며 롤랑의 무력을 상징하고 프랑크와 기독교의 위대함을 상징하는 무구이다.
4절은 그들 모두 분노에 찬 채로 전투이 임했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긴 전투가 이어지며 12 용사를 비롯한 여러 기사들이 이교도 군세의 어마무시한 숫자와 이교도 용사들의 활약으로 죽었기 때문에 악에 받쳐 싸운 내용을 담았으며
5절에는 지쳤다는 언급이 나오고 워낙 치열하고 오랜 시간 많은 적을 죽였기에 롤랑과 남은 생존자들도 지침을 묘사한다
피구름 탓에 태양이 빛나지 못했다는 묘사는 롤랑이 숨을 거둘 때 여러가지 자연적인 이상 현상들이 나타났다고 여러 문학 작품에서 덧붙여지는데 이러한 걸 반영하고 동시에 전투가 엄청나게 치열했음을 묘사한 듯
6절은 복수심에 불타 피를 토하며 뿔나팔을 불었다는 롤랑이 나오는데 이는 롤랑이 뿔나팔을 불었을 때 워낙 강하게 불어 관자놀이가 터지고 입과 코, 귀에서 피가 나왔다는 이야기에서 따왔다
동시에 모든 땅과 산맥들이 진동했다는 묘사는 워낙 강하게 불었기에 본대를 이끌고 프랑크로 돌아가는 중이던 샤를마뉴 황제도 뿔나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만큼 롤랑이 절박하고 강하게 뿔나팔을 불었다는걸 표현한다
다음 절에서 눈이 빠질만큼 뿔나팔을 불었다는데 롤랑의 노래에서도 롤랑이 뿔나팔을 불었을 때 세 차례 불었고 마지막에는 뿔나팔이 부서진다
마지막 절은 내용 해석이 어려운데 샤를마뉴가 집에 돌아왔다는 내용, 모두 죽어있어고 금은보화를 얻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롤랑의 노래 작품을 보면 샤를마뉴는 뿔나팔을 듣고 롤랑이 남은곳으로 황급히 돌아갔으며 거기서 롤랑과 12 용사들의 죽음을 슬퍼한다. 특히 판본마다 차이는 있지만 롤랑은 샤를마뉴의 사생아, 그것도 샤를마뉴가 젊었을 때 자신의 누이와 관계해 얻은 자식이란 설정이 붙어있을 때도 있다. 즉 슬퍼할 상황이지 절대 기뻐할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
롤랑을 죽인 소수만 남은 이슬람의 군세가 도망치는걸 목격해 그들을 추격해 몰살 시키는 내용으로 롤랑의 노래 1장과 2장의 이야기가 끝난다. 단 이 노래의 마지막 절과는 상이하게 다른데 이유는 모르겠다
듀란달이 거기서 나온거였음?
@@찬수_문 광란에 빠진 오를란도와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에서는 원래 검의 주인이 핵토르로 나오지만 12 기사 문학이 나오기 전에는 어떤 언급도 없고 무엇보다 핵토르의 원전인 일리아스에서 뒤랑달이란 이름은 나오지 않는 모습으로 보아 12기사 전설에서 처음 등장한게 맞을거같음
이런 느낌의 노래 더 없나요?
Ingen 채널에 바이킹 민요 많이 있던데요
풀버전이군요!
풀버전은 아니고 다른 버전입니다
@@Emmanuel_Goldstein 이거 번역 구글번역기로 하면 이상하게 나오던데 어떻게 하셨는지....
영어 버전을 중역했습니다
정작 이 전투의 배경이 된 롱스보 전투서 프랑크인을 턴건 이슬람도 아니고 기독교도인 바스크 인인게 함정이죠.
Please stand for the anthem of our great State
"Sex mine-"
라오루 롤랑아닌가요 그거땜에 들어왔는데
아...
이노래구나...
릾붕이 ㅎㅇ
@@lilillillilllilllilillilllil리버스는 안합니다 ㅋㅋ
근데 a나이트가 댓에 있어서 보니 비슷하네요
어떤 언어예요???
노르웨이어에요
앵글로 노르만어입니다.
영국에 정착한 노르만 족의 언어인데
노르만족은 프랑스에 동화된 노르드 인들이고, 노르드 인들은 현 노르웨이인의 직계조상이죠. 언어적으로는 보다 더 아이슬란드어와 가까울 거구요.
중세 프랑스어와 중세 노르웨이어가 섞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ampsite97 현대에는 안 쓰나요???
@@mechanicclemont4799 네. 그나마 비슷한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정도려나요.
@@campsite97노르드어 말고 노르만어 말하는거면 프랑스어 노르망디 방언이 젤 가깝지 않을까요
어디나라 말이지 라틴계는 아닌거 같은데 동유럽쪽인가
그것은 중세 초기의 야만인 프랑크 왕국인 프랑크 왕국이었고, 그들은 후기 프랑스의 선구자였습니다.
게르만계열임.
훈족의 칩입으로 게르만대이동당시에 내려온 일파중 프랑크족이 있었는데
이들이 세운게 프랑크왕국임.
이후 프랑크는 세개로 분할되는데
이게 현재의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로 이어짐
@@user-jjy1015 게르만계열임.
훈족의 칩입으로 게르만대이동당시에 내려온 일파중 프랑크족이 있었는데
이들이 세운게 프랑크왕국임.
이후 프랑크는 세개로 분할되는데
이게 현재의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로 이어짐
앵글로 노르만어 ㅇㅇ
عندما يخطئ شعبك ويهزمهم أعداؤهم، يعودون إليك، وإذا اعترفت بأنك خالقهم الداخلي القوي، فاستمع واغفر لهم في سمائهم.أعدهم إلى هذه الأرض التي أعطيتها لأجدادهم.وعندما تغلق خطاياهم السماء ولا تمطر، يتوجهون إلى هنا، وعندما يعترفون بشوامك، استمع إليهم واغفر لهم في السماء.لقد جئنا لنعطينا حياة وحياة أكثر ثراء. الآن أنت تعرف. "إذا استمعت إلى صوتي، وأطيعه، وأفعل الشيء الصحيح، فسأفعل # لا ## أنت من تعاني من المرض الذي أرسلته (بشكل متساهل) إلى الملعونين.أنا مطلق # ### ### الأب، الأب المقدس. عش دائمًا كشخص لا يمكنه ممارسة إرادة الأ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