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결은 결국 토목공학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권에서는 토목엔지니어들이 만든 환경을 Built Environment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연환경을 환경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나 이외의 모든 것이 환경입니다. 그중에서 인간이 만든 것이 Built Environment입니다. 지구에 사람이 계속 살아 남기 위해서 있어야 할 학문이고 만일 지구를 버리고 화성에 간다고 해도 결국 환경을 만드는 일은 토목엔지니어들이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일자리, 잠자리, 이동수단이 되는 곳을 처음으로 만드는 곳이자, 건물이 무너질때까지의 케어까지 관리하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학과 인공지능이다 뭐다 하는데 결국 최적의 설계에 감탄스러운 디자인, 효율적인 경제성까지 챙기는건 인공지능이 암만 발달해도 힘든것... 또한 지속적인 케어와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가짐까지 그리고 이미 사회에 나온 선배들의 빵빵한 능력까지 취직이 되어도 안전한가를 고민하게되는 요즘시대에 맞춤형으로 든든한 학과가 아닐까
"사람들이 더 살기 좋은 곳을 만들고싶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하셨던 분들, KAIST 건환과로 오세요 👍
성적이....
제 목표입니다만..허들이 너무 높네요..ㅋㅋㅋㅋ
@@Ol름없음 카이에도 이런 곳을 어케 왔지 싶은 사람들이 많아요 일단 저부터 ㅋㅋㅋㅋ
서울대 건축학과보다 좋나요
도시공학, 건축공학+토목공학, 환경공학이라니… 다같이 해외 답사라니…. 역시 카이스트네요🥺
건설환경공학과 할일 너무나 많고 비전도 창창!! 환경공학과 화이팅!!
전반적인 도시건설에 대한 '과'로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분, 목소리 전달이 좋고 설명을 조목조목 잘 하시네요.
1학년 때 매 주마다 건환과 새내기세미나에서 싸이버거, 피자줘서 저녁 밥값 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후위기 해결은 결국 토목공학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권에서는 토목엔지니어들이 만든 환경을 Built Environment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연환경을 환경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나 이외의 모든 것이 환경입니다. 그중에서 인간이 만든 것이 Built Environment입니다. 지구에 사람이 계속 살아 남기 위해서 있어야 할 학문이고 만일 지구를 버리고 화성에 간다고 해도 결국 환경을 만드는 일은 토목엔지니어들이 해야 합니다.
원양과 저격 멈춰주세요..
인터뷰하는 분이 면접관같에요 분위기가 엄청 차갑고 냉대하는 눈빛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시티 확장판ㄷㄷ 아니 진짜 학과 너무 재밌어 보인다
건환과 도시트랙 가고싶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공공기관중에 환경부 산하가 임금이 제일 낮음. 이게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라 수십년 이랬음.
이게 뭘 의미하냐면 정부에서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더라도 정부에서는 환경에 투자할 생각이 없다는 거임.
모든 사람들의 일자리, 잠자리, 이동수단이 되는 곳을 처음으로 만드는 곳이자, 건물이 무너질때까지의 케어까지 관리하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학과
인공지능이다 뭐다 하는데 결국 최적의 설계에 감탄스러운 디자인, 효율적인 경제성까지 챙기는건 인공지능이 암만 발달해도 힘든것...
또한 지속적인 케어와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가짐까지
그리고 이미 사회에 나온 선배들의 빵빵한 능력까지
취직이 되어도 안전한가를 고민하게되는 요즘시대에 맞춤형으로 든든한 학과가 아닐까
맞음 오히려 문과가 위험함 탑티어될거 아니면 문과가면 바보됨 ㄹㅇ
확실히 토목이 건축으로 합쳐졌네
근데 설계든 시공이든 타업종에 비해 업무강도 상상이상으로 높고 그에 비해 연봉이 낮은건 사실이니 ... 인기가 없는게 아닐지
건축과+환경 괜찮다
질문자 포지션이 궁금하네
멍청하지는 않는데 열정 넘치는 저를 그냥 데려가실래요?
카이스트 기준 화학, 물리 살짝 잘한다 = 수능 화학12, 물리12 마스타…
요약) 건환과 = 토목과
건설환경공학과 라네요ㅎ...
어케햇누 개웃기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토도환에서 토도환 합친거구나
5급 고시 치겠지
심시티???¿¿¿
애초에 산업재해로 사람뒤져도 알바아니다하는 민족한테 이런 전공이 왜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