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룬 챕터 1 & 2 - 델타룬에서 메타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스팸톤과 연관성)

[@LoveQiqi_]

기계음이 없는 걸 보니 햅스타블록인 걸까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moss1939]

파피루스나 메타톤(햅스타블룩)도
그렇고 코빼기도 안보이는 전작 주연들을 챕터 3에선 꼭 볼 수 있음 좋겠네요..🥹 기다린자 꼬박 몇개월이지만
아직 델타룬 세계관에선 2일밖에 안지났다는게 신기 ....

[@아기톱상어_bsk]

플라위(즉 아스리엘)도

[@scissors_cut_pneis]

@@아기톱상어_bsk 근데 우린 이미 아스리엘을 아주 많이 봤을수도 있습니다
ralsei
asriel
서로 스펠링 배열만 바꿔놨어요

[@Cs-vs7qk]

토비폭스가 언급했듯이 언더테일과 델타룬에는 같은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그들이 살면서 겪는 일들은 다른데요,
그래서 성격은 같을 수 있어도 꿈이나 직업, 취향은 달라질 수 있는 거죠.
그러나 메타톤은 언더테일에서도 알피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냅스타블룩과 외롭게 살았을 것이기에
델타룬에서도 같은 목표나 꿈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더테일에서는 메타톤이 알피스와 만나면서,
알피스의 도움을 통해 자신이 원하던 Neo 상태의 몸을 가지는 꿈에 더 가까워집니다.
(이 때 알피스가 자신이 지능이 있는 로봇을 만든 것으로 아스고어에게 거짓말해 왕실 과학자가 되었다는 가설이 있죠 D=)
이 때 메타톤의 Neo상태 몸은 메타톤이 전부터 꿈꾸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델타룬에서도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스팸톤Neo의 몸이 버려진 곳이 휴지통이 아니라 도서실 컴퓨터실의 우측 상단에 있는 보관함이라는 설도 있어요.
지난 챕터1에서 왕의 맨션이 라이트월드의 보관함이었던 것 처럼 퀸의 맨션 또한 보관함이라고 생각한다면,
지하실은 보관함 아래라고 볼 수 있고, 스팸톤Neo의 몸이 종이에 인쇄된 상태로 보관함 아래에 들어간 것이죠.
또한 스팸톤 Neo가 메타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이 말고도 여러 방법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스팸톤Neo의 보스 브금인 Big Shot에서
메타톤Neo의 보스 브금인 Power Of Neo가 등장하고요.
(이러한 방식의 음악에서의 reference? 같은 걸 영어로 leitmotif라 하더라고요.)
또한 스팸톤Neo의 전투에서 스팸톤이 직접 대사로 [[Power Of Neo]]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Neo의 힘]] 정도로 등장했을 수 있겠네요)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D:

[@카멕]

낙서하고 창고에 방치했던 그림판으로 그리고 삭제했던 유령의 모습으로 그러고있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엄청 느끼한 성격이지만 핑크빛으로 일기를 모으는 귀여운 유령ㅎㅎ

[@UwU_OwO_IwI]

햅스타 블록 냅스타 블록 같은 외형에 모습 연핑크 몸에 오른쪽 눈 가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상상됨ㅋㅋ

[@hkj5835]

저거 챕터2에서 블루키 집 앞에있는 토끼한테도 말 걸어봐 주세요!그 토끼가 언더테일에서 사페였거든요...

[@바나나박]

구버전의 부끄러움일까?

[@민트초코우웩]

내일 무언갈 가져다 주면 뭐라고 말함?? 못찾음??

[@평화-j9d]

내일 = 챕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