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오경택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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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무섭고 잔인한 하느님? 질투하시는 하느님?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 성경은 하느님에 대해 구획화하지 않는다.
- 하느님의 모습은 굉장히 풍요롭다.
* 성경 속 하느님이 무섭게 느껴지는 부분에는 어떠한 역사적 배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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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신부님편] 한 번쯤 자신이 #꼰대 라고 느꼈던 분들은 이 영상 꼭 시청바랍니다!(feat.신부님이 처방해주는 젊은연인들의 고민?!) #아침마당 #홍성남신부](http://i.ytimg.com/vi/6-JJ5AwvgcM/mqdefault.jpg)
고해성사 볼 때 구약을 읽으면서 하느님이 이민족들을 다 쳐죽이셨다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진짜 사랑의 신이 맞나 의심했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 의심 안에 원망 불신 다 들어있었기에 그런 고백을 했는데
오늘 그 답을 얻은 것 같아요.
항상 의문이 들었던 부분인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안채가 있어 정말 좋은데요👍
이웃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 ㅋㅋ
부모님도 자식의 상황에 맞게 자상하기도 엄하기도 하시듯, 하느님도 다양한 모습으로 이스라엘백성에게 대하셨다 생각하니 나에게 필요하게 다가오시는 하느님은 정말...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다 의문점이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질투하시는 하느님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이 당신의 모상대로 창조하신 피조물을 심판하는 하느님, 단죄하는 하느님으로 왜곡하면서 하느님을 공포의 마케팅하는 종교 장사꾼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
어안채를 통해 성경통독 책자받고 하루하루 말씀으로 시작했는데 어제부터 여호수아 9-12장을 읽다 다음 날로 넘어가지못하고 있는 중에 오늘 신부님 말씀에 용기내어 다시 성경을 펴게 하시네요.. 정말 살아계신 하느님을 다시 경험하면서 처음으로 글 남기고 갑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 🙏 화이팅!
감사히 듣고 행복합니다.
주하느님이 내 아버지시라.
🙏
아무리 부족한 자식이라도 내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처럼 뒤에서 든든히 서계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이시군요!!
저도 구약의 하느님과 신약의 하느님이 저런 느낌이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궁금증을 해소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