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수소 생산에 진심인 이유 (손병복 군수 출연) | 시사 날 2410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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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패널
손병복 울진군수
권혁수 에너지산업진흥원 이사장
천용길 시사평론가 (前 뉴스민 기자)
내용
‘탄소제로 사회’를 이끌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이자,
기존의 화석 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원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
바로, ‘수소’입니다.
그리고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수소도시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수소’를 울진의 신성장동력으로 확실하게 키우겠다는 뜻이 보이는데요.
과연 수소는 울진군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까요?
울진군은 수소를 구름판 삼아, 어떠한 도약을 꿈꾸고 있을까요?
오늘 시사날에서 들여다봅니다.
울진군수님도 수소 전문가시네요. 처음 뵙는 분입니다만 일단 수소 분야 만큼은 관심 갖고 열심히 하시는 게 보입니다. 그냥 술술 나오네요
❤❤❤
북울진 산업 메카 남울진 관광 메카로 투트랙 전략을 가져가면 시 도약도 가능할것 같네요
원자력 발전소의 잉여전기로 수소를 만들고 이를 다시 전기를 만드는데 활용한다면, 그 효율이 너무 낮습니다. Roundtrip Efficiency라고 하는 개념인데, 수소의 경우 20이 될까말까 합니다. 즉, 전기 100을 투입하여 수소를 만들고 이 수소를 이용하여 다시 전기를 만들면 20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모릅니다. 100의 전기를 넣으면 100의 전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요. 따라서 우리 나라 내에서 잉여전기를 이용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나중에 다시 전기를 만드는 과정은 매우 효율이 떨어지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렇게 생산된 수소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 (예를 들어 철강 산업에서 환원재로 사용, 화학산업에서 사용)은 효율의 문제는 없을 겁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하여 잉여전기를 이용하는 방식은 수소 이외에 다른 방식을 강구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배터리가 Roundtrip Efficiency가 매우 좋은 편(85-90)입니다만, 너무 비싸지요. 수소는 정치적 알력이 없는 해외(호주 등등)에서 아주 싼 값에 들여와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때로 포항 오시면 안됩니다.포항에 오시면 죽습니다.
포항에 3년 살면서 옆구리에 물혹에 머리에는 탈모가 엄청 심해졌고 위장병에 목주위 인파선이 자주 붇고하는등 도저히 살수 없어서 포항 떠났습니다.
전국 암환자 발병률 평균치보다 2-5%가 포항/광양이 높게 나오더군요.
전국 공기오염 1위 2위(포항/광양) 공기속 발암물질 포함도 1위 2위 하는곳입니다.
포항제철소/포스코화학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탄소 가스연기하고 화학가스 연기 때문에 온 시내가 가스스모그로 살수가 없습니다.
시청 구청 환경과에 아무리 이야기 해본들 소용없고 결국 포항 떠났습니다.
포항구청 환경과 직원이 하는말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하더군요.... 절때로 포항오지마세요...
지금도 일때문에 한번식 포항오면 매케한 가스냄새 때문에 죽겠습니다.
지금은 다시 대구 돌아와서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