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혁 거대한 우주와 치타우리 종족을 보면서 자신이 우주에 비하면 굉장히 작다는 것에 대해 큰 트라우마가 생긴 거죠. 그때 이후로 수트로 지구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을 했고 지구를 지키는 방식의 차이 때문에 캡틴과 트러블도 생기기도 했구요. 타노스가 말한 지식의 저주는 애써도 어차피 끝날 걸 아는 것에 대한 얘기 아니었을까요? 타노스는 과거 타이탄이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막지 못한 것을, 아이언맨에겐 네가 그렇게 애써도 결국 나를 막지 못할 것이다 라는 것을 말한 것 같아요
세상에 없었던 장비로 하늘을 날아가 그 장비의 한계를 시험하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의 모든 지식들을 사용하여 위기를 극복해 더 좋은 상태로 바꿀 생각을 시작한다. 평화로운 자신의 집에 착지해 비싼 집의 바닥이 겹겹이 부서지고 값비싼 물건들이 부셔저도 내목숨 건젔으니 그무엇이 좋으랴. 이제와서 엔드게임 본지 한달이 넘었는데 다시보고싶네요. 아이엠 아이언맨
![아이언맨 변신 장면 - 슈트 입는 장면 총정리 (재업) [2008-2019 아이언맨 Mark1에서 엔드게임 Mark85 까지 + 아이언하트 캐릭터 소개]](http://i.ytimg.com/vi/Qd51Nptj69M/mqdefault.jpg)
![아이언맨 변신 장면 - 슈트 입는 장면 총정리 (재업) [2008-2019 아이언맨 Mark1에서 엔드게임 Mark85 까지 + 아이언하트 캐릭터 소개]](/img/tr.png)
모든 슈트 입는 씬 중에서 난 이게 최고라고 생각함
제일 두근두근 하게 됨
지금은 캡틴마블이 맨몸으로 우주 박살내고, 온갖 마법이니 뭐니 해서 정신 사나운데
절대 이때의 감성은 못 따라온다고 생각함 진짜 최고의 장면
솔직히 그렇게 까지 오바싸면서 스케일을 키울필요가 있었나싶음 이정도만해도 개멋있는데
저도 아이언맨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임...공중에서 떨어져서 땅에 부딪히기 직전에 오르는 장면 굿!!
@@비상용-l1j 마블인 이상 스케일 커지는 건 어쩔 수 없었죠... 그걸 유지 못해서 그렇지
@@비상용-l1j
그 오바싼 스케일이 원래 목적이고 열광하는 사람이 훨씬 많음 아이언맨은 그저 빌드업의 시작이죠 그리고 아바타랑 스타워즈를 뛰어넘는 역대급 흥행^^
@@이전닉네임지금 다시 아바타가 엔드게임 제치고 1위 먹었어요 엔드게임은2위고
1:06 Sometimes you gotta run before you can walk
오래돼서 지금은 잊혀진 근본 명대사
0:32 이장면은 지금 봐도 너무 설레지 않나요?
이 때의 철거덕거리며 착착 달라붙는 고전 기계틱함이 아이언맨의 매력이었는데...
인피니티 워에서 시작된 나노 슈트는 나노입자 하나하나 끌어모아서 타노스에게 맞섰다는 상징성을 빼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엉터리 디자인같습니다.
@@JOHUMA엔드게임 때의 슈트는 당연히 초창기의 금속 부품소리가 나는 투박한 느낌의 맛을 살릴순 없지만 나노슈트만의 아이언맨 슈트 기술의 총집합체라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철커덕대는 낭만만 고수했으면 타노스가 아니라 울트론한테도 쳐맞았을듯@@JOHUMA
@@JOHUMA약간 그렇게 생각함.
말도안되는 외계대마왕 상대할려면 말도안되는 기술력을 써야지.... 라고 납득해버린
토니는 몇천피트 상공에서 추락하며 죽을뻔하면서도 신나게 웃어제끼는 깡좋고 스릴 즐기는 놈임.
그런 토니가 웜홀을 통해서 치타우리라는 거대한고 압도적인 적을 보고 PTSD에 걸림
치타우리가 아니라 모든것을 알게되는 저준가? 걸려서 그런거 아님?
박인혁 거대한 우주와 치타우리 종족을 보면서 자신이 우주에 비하면 굉장히 작다는 것에 대해 큰 트라우마가 생긴 거죠. 그때 이후로 수트로 지구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을 했고 지구를 지키는 방식의 차이 때문에 캡틴과 트러블도 생기기도 했구요.
타노스가 말한 지식의 저주는 애써도 어차피 끝날 걸 아는 것에 대한 얘기 아니었을까요? 타노스는 과거 타이탄이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막지 못한 것을, 아이언맨에겐 네가 그렇게 애써도 결국 나를 막지 못할 것이다 라는 것을 말한 것 같아요
@@하루살이-s3y 타노스가 말한 지식의 저주는 개봉 직후에 각종 커뮤에서 의미부여해서 와전된게 큼 ㅋㅋ
그냥 별 뜻없이 과한 지식에대한 탐구 ? 정도의 뜻임
그래서 어쩌라는겨
@@하루살이-s3y 그건 관용구로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돼서 그만큼 고민거리나 그런게 많다 이런거인듯
1:20 출구에서 붉은 표시되는곳에 실제로 부딪혀서 스파크 튐ㅋㅋㅋㅋㅋ진짜 디테일 미친다
와
ㄹㅇ이네;;;
?!
와....
와 저건 진짜 처음 알았네 ㅎㄷㄷ;;;;;;😢
2:58 시스템 리부팅 되는 연출 디테일 개미쳤네 ㄹㅇ
1:19 hud 에 벽에 부딧친다고 뜸 실제로 벽 긁으면서 날아오름 디테일 미쳤음...이 영화 cg 작업진들이 진짜 진심이였음.. 나도 이런 메카닉 cg 만들때 진짜 진지하게 어케하면 더 디테일하게 보일까 고민하는데
진짜 최고의 씬 중 하나...
2008년 중학교 1학년의 나를 마블로 끌어들인 작품이자 명장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시작을 극장에서 본 건 정말 영광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TUDIO - M 전 그때 태어나지도 안았음....
ㅋㅋㅋㅋ 다 잼민이들이네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1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좋았을것을ㅠ
@@hyewon3056 ㄴㄴ그건아님
류경식 왜죠?
3:34 개인적으로는 명장면중 하나라고 생각.
로봇이 착하네
솔직히 로봇 귀여움;;
솔직히 저때 저거 안뿌렸으면 슈트가 제대로 과열 되서 더 크게 다칠수도 있엇음 ㅋㅋㅋ
더미가 트롤 하는줄 알았는데 과열 방지로 뿌린거였군요!
@@미카-b1s 아니 근데 소화기가 냉각수 역할도함?ㅋㅋㅋ
2:58 이장면은 아직도 소름이돋네
멀티버스 어딘가에는 자비스가 안 켜져서 사망한 토니 스타크도 있겠지..
@@countercounter 멀티버스 첫번째 규칙. 모든 걸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_hoodies_2193 OH! THANKS.
@@countercounter 플레어 못 펼쳐서 사망한건가?
극장에서 이거 봤을 때 HUD 진짜 너무 멋져서 미칠 뻔 했음ㅠㅠ
먀으리므로리캬늘리캬나으리
@엔디UA-cam 먀으리므로리캬늘리캬나으리
구라치지마. 너 오줌싸서 미친거알아
저두요 이 장면에서 심장이 터지는줄~~
@@Black.PingDu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1을 영화관에서 본 것은 신의 한 수였다. 포스터 보고 3류영화라고 생각해서 아무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눈이 재밌었고 신선했지.
그렇게 생각했던 영화는 전설이 되었고…
그덕에 저는 ac/dc 도 입문함 ㅠㅠ ㅋㅋㅋㅋ
한국에선 좀 마이너하기야 하지만 원작을 먼저 보게된 사람들은 그런말 못할듯
@@AsakuraYoh-c9n 하지만 원작 코믹스에서도 아이언맨은 인기가 낮은편임
@@AsakuraYoh-c9n MCU 전에는 인기 그닥이었음
이제 마블영화에서 다시는 느낄수 없는 감성....
당시 극장에서 저장면 봤을 때 진짜 나도 같이 토니랑 비행하는 기분이었음 ㅠㅠ
개주접을싸네 ㅋㅋ
@@Gjdggkjkm디시에서만 살지 왜..
정말 멋있는 장면임과 동시에 로다주의 연기력을 알 수 있는 장면.... 실제로는 카메라 앞에 앉아서 연기하는 걸텐데 아무 위화감도 없이 실제 슈트 타는 것처럼 연기하는 로다주 당신은.......
이렇게 목소리만 출현하던 자비스가 10년 뒤 엘리자베스 올슨과 키스까지 하게됩니다.
부럽다
1:17-1:23 무~~~ 야~~ 호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존나웃긴뎈ㅋㅋㅋㅋㅋ
나는 무야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야--옹~~~
0:31 일렉 드럼 사운드와 함께 기계소리 ㄹㅇ 남자의 로망이다
브금ㄹㅇ맛도리
2:34 온몸에 자극이 확 되네 ㅋㅋㅋㅋ
이런 느낌 꿈에서 느껴봄 ㅋㅋ
0:54 자가진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진단
PTSD
발열체크를 해야지..... 뭘 잘 모르네
마크2 체크 하면서 보이는 기계적 움직임이랑
마크3 수트업 하는 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역대 마블 영화 통틀어서 손에 꼽을 미친 장면이라고 생각함
나노슈트 감성은 너무 앞서나갔고 딱 이정도 범위가 진정한 공돌이들의 로망이죠
@@GateOfWorldLㄹㅇ
이런게 진짜 로망이지. 마법소녀처럼 변신하는게아니라
허황되지않는 선에서 철과 철끼리 소리내며 슈트를 입는 이 로망이 너무 좋다
이때까지만 해도 마블히어로들의 이야기가 그렇게나 장대해 질줄을 몰랐었지...크
3:06 표정 ㅋㅋㅋㅋ
뜨아핰 핰핰ㅎ아앜!!!!!
매드사이언티스트 ㅋㅋ
한국이 골했습니다!!
뜨하하핰하카핰
토니의 쾌감이 느껴지는 좋은 장면
아이언맨 업그레이드.장면을 차례로 보여주는게 신의 한 수 였다
3:06 아이언맨 영화 중에 가장좋아하는 장면
토니가 어린애처럼 신나서 소리지른것처럼
1:33 마블세계관 시작과 아이언맨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리는 나름 상징적인 브금
전설의 시작, 진짜 간지가 뭔지 보여주는 메카닉의 끝
와 진짜 저장면은 공대생의 마음을 몇번 울렸냐 ㄹㅇㅋㅋㅋㅋㅋ과장해서 말하자면 저 장면 때문에 마블이 여까지 왔다 ㄹㅇㅋㅋㅋ
???: 전 토니 스타크가 아닙니다에서 울었음 ㅠ 저도 공대생
공대생들 이거보고 대학원 갔다가 현실을 깨닫고 후회중 ㅋㅋ
이때 고2때였는데 극장에서 안보고
선생님이 틀어준 영화 그냥 보기만했는데
극장에서 안본게 진짜 큰잘못이라는 생각이든다.
1:53 ㅅ1ㅂㅋㅋㅋ 왜 저런걸 포착해ㅋㅋㅋㅋ
마블에서 이 ost를 넘는 띵곡이 아직까지 없다.
바닥에 충돌하기 직전에 차랑 박을 뻔 했는데도 좋다고 으아학학하! 하면서 해맑게 웃는 거 너무 귀엽다
진짜 너무 해맑게 웃어서 나까지 미소지어지네 토니 너무 그립다
근데 착지할때 바닥에 왜 구멍뚤리면서 왜 쳐박히는거임?
@@SKT1_fucker 초기형 슈트라서 너무 무거워서 그런 거 아닌가? 쇳덩어리 입은 성인 남성이 갑자기 확 내려앉으니 못 버티면서 무너져내려버린 것
@@SKT1_fucker 뚫
@@저는기어다닐거에요 그거랑은 다른데요...
@@SKT1_fucker저 때 아머는 진짜 개무거운 아이언(철) 덩어리여서 그럼. 빨강 골드 섞은 마크3부터 가벼운 티타늄골드로 바꿈
이 장면은 대사 다 외웠다....
읊어봐
보여줘
시시시작
ㅋㅋㅋㅋ 여기 사람들 ㄹㅇ 존나웃기네
시이작
이때는 외계최강의 종족하고 1대1로 싸울 줄은 몰랐는데
외계최강은 아니죵ㅋㅋ타노스는 외계에선 꼬딱지만도 못한존재
3:36 대학교 기증당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로봇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도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토니가 말한대로 움직인 것 뿐임 ㅋㅋ
저거 실재였으면 군 비상상황겠네 미확인 비행물체가 갑자기 도심 한가운데에 있다?
저거 다음장면에 싸돌아다니다가 미군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라고 잡혀서 전투기 떴는데 친구가 구해줌
@@채희철-l9q 그건 마크3로 그그 전쟁지역인가? 어디로 갈때 그때 전투기 뜬거 아니에요?
@helloitsme 슈트에 스텔스 같은거 없나
@@김민수-m5s 저게 초기 모델이여서 아직 없을지도?
@@wertyq9862 레이더에는 걸림 엄청작게 나오겠다만
잘못했으면 아이언맨1:토니의 장례식이 될뻔했네
0:28
비행 시스템 체크.
"As you wish"
이때까지만해도 스케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지...
3:26 여기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3:07 로또 1조 담첨
3:26 여기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정말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 장면
이때 당시나 이전에 나왔던 히어로물들이라면 전부 사람 자체의 초능력, 초인적인 힘 정도가 전부였는데 과학기술, 미래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웅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줬었음. 그리고 마블 세계관 영화화의 시작을 알린 영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상…
이걸 보고 아이언하트를 다시보면 한숨만 나온다...ㅋㅋㅋ
수트 디자인한사람 누구냐 아이언하트랑 원작코믹스 보니까 ㅈㄴ 비교됨 mcu 아이언맨 디자인 진짜 미쳤다 ㅈㄴ 간지남
중2때 중2병걸려서 애들이 아이언맨 보러가자는데 코웃음치며 그런 유치한 영화 왜보냐했다가 한번보고 집가서 두번보고 영화관에서 세번 더봄
근데 토니도 멘탈 상당한 듯... 보통 저렇게 얼어서 떨어지면 트라우마 생길텐데 타노스까지 잡고 온 거 보니...ㅋㅋㅋㅋ
공대생과 디자이너들의 로망이 모두 담겨있는 장면 ㅋㅋ
아이언맨은 진짜 남자들의 로망을 진짜 잘 실현시킨 영웅인듯 그걸 연출시킨 영화도 개쩔었고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수없는 히어로인듯
나노슈트보다 진짜 이 둔탁한 느낌이 있는 마크 46까지의 디자인이 역시 더 아이언맨 스러운.. 같은 cg인데도 더 자연스럽고
0:17 역시 마블이다.. 좌측에 차 이미지 구현되면서 차종 표시되는데 이것도 허투루 넘어가질 않네 . 그냥 1초도 안되는 순간인데도 .. 디테일 신경쓴게 ㄷㄷ..
참고로 저 차종은 살린s7임
3:07 학교에서 스파게티 나왔을때의 우리
오늘 스파게티 나왔는데ㅋㅋㅋ
아이언맨 처음 나왔을 때의 그 센세이션을 잊지못한다 ㄹㅇ 명작중의 명작
아이언하트는 진짜.. 대학생이 전쟁터 들어가서 살인저지르고 환호성 지르는거 싸패같음
진짜 본인이 가진 기능들이랑 작동가능 모듈 시험하는데 막 움직이는거 개멋있어 ㅋㅋ
마크2 마크3가 아이언맨 시리즈 변신 장면중 제일 인상 깊은듯하네요 영화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납득을 할수있는 수트 착용 장면이라 그런듯
0:32 여기부터는 내 로봇영화 탑투에 손꼽히는 장면과 브금.. 이거랑 퍼시픽림 출격장면과 브금.. 캬 쇳소리와 로봇 이게 낭만이지
시크한 로다주 목소리에
자비스의 as you wish~
최첨단 수트의 찰칵소리
거기에 BGM
완전 간지났음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재개봉해줬으면...
이게 아이언맨이지 ㄹㅇ ㅋㅋ
0:46 딱 아이언맨얼굴 나올때 드럼소리? 개 멋있음 !!
ㅈㄴ 추억이다ㄹㅇ 초딩때 아빠랑 영화관 가서 보고나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지 그때
2007은 트랜스포머
2008은 아이언맨1
2009는 아바타? 2000년대 중후반 그립네
@@더스틴포이리에-r8q 2000년대 초는 매트릭스..
초딩때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어서 눈돌아감ㅋㅋㅋ
명작은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우리의 기억속에서 잊혀질뿐.....!!!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때??
@@user-pullbang네
@@그리즐리-l5f 그렇지!
ㅋㅋㅋㅋ
제일 '아이언맨' 수트같다...
와 14년전인걸 다시봐도 소름끼치게 간지나네
3:03 이거지
전세계 많은 남정네들을 공대로 이끈 장면아닐까 싶다 ㅋㅋ
세상에
없었던
장비로 하늘을 날아가
그 장비의 한계를 시험하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의 모든 지식들을
사용하여
위기를 극복해
더 좋은 상태로
바꿀 생각을 시작한다.
평화로운
자신의 집에 착지해
비싼 집의 바닥이
겹겹이 부서지고
값비싼 물건들이 부셔저도
내목숨 건젔으니
그무엇이 좋으랴.
이제와서 엔드게임 본지 한달이 넘었는데
다시보고싶네요.
아이엠 아이언맨
얼어서 떨어질때 장면은 남자라면 누구나 설렐 수밖에 없다
1:54 애기 아이스크림 하찮게 떨어지는 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
어릴때 아버지랑 사이 안좋았는데. 이거 보여줄때 아버지한테 그렇게 고마울수 없었음. 그 짜릿함과 웅장함
전설의 시작...
장면도 멋지지만 음악도 너무 신나서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명장면
해피호건이 아이언맨 감독..존 파브로님.. 영화 잘 만드시는 듯 아메리칸셰프도 재밌었고.. 미드 만달로리안도..
진짜 전설의 시작이었음. 이때만해도 마블 작품을 계속 볼줄 몰랐는데 동서울터미널 cgv에서 처음보고 매료됐음.
어떻게 2022년에 나온 아이언하트보다 2008년 아이언맨 마크2가 더 간지가 나냐…ㅋㅋㅋㅋ
진짜 한참 전 영화인데도 최고다..
명작은 영원히 명작
내가 mk2를 아직도 못 잊은 결정적인 이유...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mcu 유니버스 다 떠나서 단일 영화로만 봐도 재미있었던 작품
아이언맨슈트 색상이 은색이였으면 아이언맨 안좋아 했을 텐데 내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되어있으니까 좋아했죠
이건 내가봤을때,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나 배우들도 감탄하면서 만들고 찍었을듯. 뭔가 정말 재밌게 짜릿하게 작업했을 것 같음
기계공학적 판타지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3:14 수면 바로 위를 날아가는데 물보라가 안생기는것은 옥의티 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때 감성 그립다
다시 보니 처음 날 땐 상당히 다소곳하게 날았군요ㅋㅋㅋ
다소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몰랐지.. 한사람이 난리치는걸 막다가 나중엔 우주를 지캬야한다는걸...
엔드게임보다 이거보니까 로다주도 마니 늙었다는걸 실감한다
후에 저 슈트는 토니의 절친에게 "기증" 당합니다.
1:37 너무 좋다
로다주는 진짜 천재야.
2:20 하여간 토니 이때도 어벤져스 때도 자비스 말은 드럽게 안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진짜 1도몰랐지... 자비스가 하워드 운전기사이름인줄은...
어릴때 아버지가 너 로봇 좋아하니까 이거 보자고 하고 극장가서 슈트 철컥 거리는 소리에 감탄한거 생각나네 벌써 그게 15년도 더 됐다니
3:27부터 웃김ㅋㅋㅋ
ㅋㅋ마지막에 "동력 꺼"라고 했는데 바로 피아노 깨뜨리고 스포츠카 깨뜨리넼ㅋㅋㅋㅋ
근데 그 상황에 먼지 없애주는 기계가 먼지 없애주곸ㅋㅋㅋㅋ
먼지 없에주는 기계가 아니고 불끄는 기계입니다
@@최정곤-l2i 앗,그렇군요
@@이창희-r9i1q 정확하게 말하면 토니가 수트 만들 때 화재 대비 불끄는 기계를 만들었는데 불도 안 났는데 수시로 가스 발사해서 다음번에 또 그러면 박물관 기증한다고 했었는데 또 해버림 ㅋㅋ
이거 봤으면 굴미라 가서 테러리스트 터는 거 까지 봐야되는데..
몇번을 봐도 나노머신보다 이게 훨씬 보기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