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인트로 4:00 일본에서 핫한 '우마무스메', 그래서 말인가요 미소녀인가요? 10:27 저희 채널은 김실장의 마음이 지치지 않는 게 최우선입니다 ^^7 18:00 본격 고민 나눔 시작 20:45 사연 1.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까요 취미로 둘까요? 28:38 김실장은 게임을 좋아해서 지금의 일을 하는 걸까? 35:03 사연 2. 김실장처럼 분석하려면 어떤 활동을 해야 도움이 될까요? 42:49 매몰단분들이 보내주시는 리포트는 잘 읽고 있습니다만...... 45:23 사연 3. 요즘 유저들이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이 분쟁을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56:32 비난으로 인해 대표가 사라진 선례가 남으면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1:02:48 사연 4. 리니지와 로아를 비교할수록 현타가 옵니다... 1:09:08 사연 5. 간담회는 어떤 포지션의 유저가 가는 게 맞는 걸까요? 1:16:55 사연 6. 김실장님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1:25:11 무료했던 삶에 재미를 주는 방법은? 1:30:10 사연 7. 군 복무 중인데 게임 전문대학으로 진학이 고민입니다! 1:40:25 사연 8. 제 나이 27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1:45:08 인생 거꾸로 가는 길을 선택하시면 안 됩니다 1:48:42 취업 때문에 고민이 클 땐 이 방법을 써보세요! 1:54:57 사연 9. 가족들은 제가 일하길 바라지만 저는 쉬고 싶습니다 2:02:22 일하기 싫은 이유를 외부 환경에서 찾지 마세요! 2:06:46 사연 10. 40살인데 레이드에서 실수가 잦아집니다 게임을 접어야 할까요? 2:11:36 사연 11. 게임을 하는 것보단 보는 게 더 즐겁습니다 게임 불감증일까요? 2:17:32 게임을 할 맛 나게 만드는 방법은? 2:19:30 사연 12. 유튜브 영상 편집자로서 미래가 있을까요? 2:25:12 회사에서 이런 사람이 되면 좋습니다! 2:28:32 김실장 채널에서 김실장이 대체가 될까요? 2:33:08 사연 13. 과연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을까요? 2:36:17 사연 14. 게임사에 대한 불만이 생길 때 유저들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2:39:37 사연 15. 기성세대분들에게 아직도 게임을 한다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 2:47:00 부모님께 과금을 한다면? 2:49:26 사연 16. 쟁 게임에서 내 위치에 순응하고 맞고만 다니면 스트레스가 없어질까요? 2:54:09 나를 때리는 상대방도 맞고 다닙니다(?) 2:57:47 즉석에서 사연을 받아 볼까요? 3:02:45 인생에 힘든 순간은 그저 지나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3:04:33 김실장은 이렇게 연애 상담을 해줍니다 3:05:50 길드 내 인간 관계는 이것에 비례합니다 3:08:41 썸타는 사이에서 상대방이 약속을 잡지 않는다면? 3:14:51 동성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를 좋아합니다...! 3:17:42 방송 마무리
메이플 유저들의 상처를 공감해주신 데서 괜히 울컥했어요... 메이플 유저들에 대한 인식 저하도 심해지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분쟁이 과도해서 단순히 넥슨과 메이플 운영진에 대한 분노 뿐만이 아니라 훨씬 다방면으로 염려와 상처를 가지고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는데, 그래도 아직 꿋꿋하게 노력하고 단합하려는 분들이 계셔서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접는 분들을 잡을 수는 없지만 아직 남아있는 입장으로서는 애정하는 게임이 변화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고 싶어요. 김실장님도 피디님도 좋은 얘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연 8(1:40:25)와 사연 9(1:54:57)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시각의 차이일 수도 있고, 시간의 차이일 수도 있겠죠. 사연 8의 고민 자체가 본인이 이대로 사연 9처럼 되는게 아닐까 싶은 두려움일겁니다. 반대로, 사연 9도 한때는 사연 8처럼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겠죠.
정말 많이 공감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이전에 '유부남 게이머의 꿀팁'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인생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나 깊이가 있으신 것 같아요. PD님하고 투닥거리시는 모습을 보면 또 약간 속이 좁고? 아이 같은 ㅋㅋㅋ 그런 모습을 보이시다가도 이럴 때는 또 참 멋진 형님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을 닮고 싶다고 생각한 분들이 많지 않은데 김실장님의 그냥 툭 던지는 듯한 대답 아래 깔린 실장님 나름의 경험에서 비롯된 논리적 근거를 들으면서 참 생각의 방색을 닮고 싶다, 나도 나중에 어린 친구들에게 저렇게 말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철없는 어른이가 해봅니다..
진솔하고 좋은 내용의 답변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김실장님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긴실장 채널도 긴 시간짜리도 넋놓고 들으면서 작업할 수 있게 되네요. 특히 혼자 입에 머금고 있지말고 내 의견 및 주제 등을 타인과 공유하고 멘토를 찾아야 하는 점, 면접이나 편의점, 인생에서 힘들 시기의 위로, 길드 쟁 등등 공감가는 답변이 많아서 끄덕이면서 듣게 되었어요. 좋은 양질의 컨텐츠들 항상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는 5년차 현업 게임개발자입니다. 저는 게임업계 들어와서 단 한순간도 후회한 적 없고, 입사 이후 지금까지 늘 재밌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게임이 좋다고 들어와서 다시 나가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후회없이 일로써 삼으려면 내가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게임 '자체'를 좋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만화보는걸 좋아한다고 만화가가 될 수 없고, 소설을 좋아한다고 소설가가 될 수 없듯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만화가가 되려면 만화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것도 재밌어야하고 스토리 짜는 것도 재밌어야하며 그럴만한 실력도 충분히 있으셔야겠죠. 게임개발자라면 게임을 만드는 것이 재밌어야하고, 리포터라면 게임을 분석하고 글쓰는 것을 재밌어 해야겠죠. 엄연히 다른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게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게임 그 자체가 좋아서 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게임 관련 그 어떤 일을 해도 즐겁게 일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1.좋아하는 것, 2. 잘하는 것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2번을 선택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좋아한다고 모두 잘하는 것은 아니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면 좋아하는 것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하다 보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 항상 이렇게 조언을 합니다.
마지막에 질문과 답변. 누구든지 맞고 다닌다.. 정말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질문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실장님께서 인생 그리고 게임생활의 선배로서 조언도 많이 받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게임에서 맞고 다니는개 싫어서 과금을 꽤나 많이 하는데도.. 역시 실장님 말씀대로 그 위치에서 똑같은 일은 겪고 있는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북미에서 사는 사람이라 라이브에는 참여는 못하지만 근무중에 영상 틀어놓고 잘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그리고 인생의 교훈이 되는 뼈 있는 말씀들 언제나 고맙습니다
2:05:54 저도 하고싶은일이 뭔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왔는데요, 하고싶은 일 하는 사람이 몇이냐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내가 꿈꿔왔던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꿈꾼 방식으로 일을 하거나 아니면 내가 가진 가치관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그 일에 의미 부여 하면 재밌어지더라구요. 어짜피 더 길게 생각한다고 답이 나오는 질문이 아니다보니까, 일단 다음 직장을 다니시면서 그 일에 자기 스타일이나 가치관을 입혀보시는 것도 방법일거같아요. 일 안에서 스스로의 목적을 따로 만드시는거죠..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근데 주체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스타트업이라던지) 그리고 그렇게 일하다 보면 어느새 산업 (게임, 디자인 등)은 제가 못고르더라도 저한테 맞는 역할을 찾을 수도 있는거 같아요. 예로 내가 사람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가치관에 관심이 있다 하시면 꼭 비영리단체에서 일하시지 않더라도 기자가 되어서 그런 관련 기사를 쓰실 수도 있고 아니면 제조업을 다니시면서 사내 기부 캠페인을 만드실수도 있구요..
마지막 게임 부분 정말 공감 되네요. 부모님이 게임은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시고 어떤말을 해도 절대로 바뀌시지를 않아요. 자기들 듣고싶은것만 보시고 보고싶은것만 보시면서 게임은 만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하세요. WHO 에서 게임은 질병이라고 한 신문을 스크랩 하셔서 올때마다 보여주시네요.
메이플사태의 흐름과 김실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노조의 설립 과정과 매우 닮아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노동자들이 사측을 상대하면서 경험하는 어려움, 답답함과 유저분들이 개발자들을 상대하면서 느꼈을 어려움, 답답함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이건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건데요. 메이플 유저분들, 메이플 유저 유니온 같은거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때요?
가능성에 중독되면 안됨... '나는 이걸 안 했을 뿐이야 하면 개 쩌는데 그냥 난 쉬는거야' 라면서 ㅋㅋ 절대 시도 안 함. 왜냐면 그걸 하는 순간 까발려지거든 ㅎㅎ 고수들은 그걸 다 부딪히고 부숴지고 다시 뭉치면서 단단해진 스킬을 가지게 되는데 가능성에 중독된 사람들은 감히 그러한 시도들을 깔보고 정작 본인은 시도조차 안하고 자신을 고평가함 ㅋㅋ
1:29:05 결혼해보면 김실장님의 팁이 뭔지 아실듯. 물론 사람이니 남자든 여자든 '알아서 잘' 하긴 할거에요. 근데 문제는 그게 '와이프의 마음에 들게 알아서'하냐는 또 아니라는거죠. 알아서 하게 냅둬놓고 내 썽에 안찬다고 '아니 어떻게 이것도 하나 제대로 못해?'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는 자신의 방식대로 알아서 잘 한건데 왜 일을 다 하고 나서 썽을 내지? 시키기 전에 어떻게 할지 미리 귀뜸이라도 해줬으면 그렇게 해줬을텐데? 이런 식의 싸움이 종종 일어납니다. 남편이 하는 방식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불만이 없으면 상관이 없으나, 남편의 방식 중 불만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김실장님이 말한대로 피드백을 주면서 시키면 싸울일이 줄어듭니다. 근데 '그걸 일일히 말해줘야해? 알아서 좀 하면 안되나?'식의 불만으로 표출되면 그 뒤는 싸움입니다 ㅋㅋ
전 99년 제대후 pc방을 첨 봤죠 예전8비트컴터 16비트컴터로만 게임을 하다 pc방을 첨 접한 그때 전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40대중반 게임의 장르가 바뀌어 그렇지 아직도 즐깁니다 전 한가지 게임을 시작하면 그것만 파는타입이라 리니지는 해보지 못했네요 그때는 무조건 디아만 보였거든요 수십년간 게임을 해보았는데 제 결론은 첨엔 호기심 재미 그리고 본능적으로 귀결되더군요 게임 폐인생활도 해봤고 게임하다 사우나가서 졸도도 해봤지만 전 게임이 좋네요 게임을 끊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루20시간씩 일하는곳 찾아가서 한달만 해보시면 게임니코틴이 빠져요 리니지 안해보길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의견이야 다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랜덤박스는 원래 확률조작 기본빵 아니냐? 라는 의견도 수용을 해야 하나요? 이건 결국 지금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려는 움직임의 가장 근간을 뒤흔드는 의견이잖아요 모든 의견은 소중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싹 다 받아 들이면 혼돈이 될 것이라 봐요
그래도 국내 내놓으라고 하는 게임 기업은 간담회 선정자 기준을 저런식으로 차출하다니 한심 그자체 네 유저가 많아서 선정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말이든. 글이든 여러 방법을 시도 해서 정말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을 선정해야지 어떻게 된게 집단 정치의 극이 되어 있는 커뮤니티의 대표자들이라니.. 그냥 정치 싸움 하라고? 너무 뻔히 보이네 간담회 목적자체가 뭔지 너무 뻔히 보이는 행동이야
알아서 하는 남성보다, 구체적인 지시를 받는 남성쪽이 일 능률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불만도 훨씬 적어요. 알아서 하라는 거는 "뭐야, 내가 어디까지 해야해?" 라는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어요. 더 나아가서는 "내가 이거 일 처리 안하면 잔소리를 할까 안할까" 라는 스트레스까지 이어져요. 겉으로는 알아서 하는 남성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알게 모르게 불만 쌓였다가 한 방에 터질 수 있으니 이 점만 이해하시고 알아서 하는 남성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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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일본에서 핫한 '우마무스메', 그래서 말인가요 미소녀인가요?
10:27 저희 채널은 김실장의 마음이 지치지 않는 게 최우선입니다 ^^7
18:00 본격 고민 나눔 시작
20:45 사연 1.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까요 취미로 둘까요?
28:38 김실장은 게임을 좋아해서 지금의 일을 하는 걸까?
35:03 사연 2. 김실장처럼 분석하려면 어떤 활동을 해야 도움이 될까요?
42:49 매몰단분들이 보내주시는 리포트는 잘 읽고 있습니다만......
45:23 사연 3. 요즘 유저들이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이 분쟁을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56:32 비난으로 인해 대표가 사라진 선례가 남으면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1:02:48 사연 4. 리니지와 로아를 비교할수록 현타가 옵니다...
1:09:08 사연 5. 간담회는 어떤 포지션의 유저가 가는 게 맞는 걸까요?
1:16:55 사연 6. 김실장님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1:25:11 무료했던 삶에 재미를 주는 방법은?
1:30:10 사연 7. 군 복무 중인데 게임 전문대학으로 진학이 고민입니다!
1:40:25 사연 8. 제 나이 27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1:45:08 인생 거꾸로 가는 길을 선택하시면 안 됩니다
1:48:42 취업 때문에 고민이 클 땐 이 방법을 써보세요!
1:54:57 사연 9. 가족들은 제가 일하길 바라지만 저는 쉬고 싶습니다
2:02:22 일하기 싫은 이유를 외부 환경에서 찾지 마세요!
2:06:46 사연 10. 40살인데 레이드에서 실수가 잦아집니다 게임을 접어야 할까요?
2:11:36 사연 11. 게임을 하는 것보단 보는 게 더 즐겁습니다 게임 불감증일까요?
2:17:32 게임을 할 맛 나게 만드는 방법은?
2:19:30 사연 12. 유튜브 영상 편집자로서 미래가 있을까요?
2:25:12 회사에서 이런 사람이 되면 좋습니다!
2:28:32 김실장 채널에서 김실장이 대체가 될까요?
2:33:08 사연 13. 과연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을까요?
2:36:17 사연 14. 게임사에 대한 불만이 생길 때 유저들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2:39:37 사연 15. 기성세대분들에게 아직도 게임을 한다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
2:47:00 부모님께 과금을 한다면?
2:49:26 사연 16. 쟁 게임에서 내 위치에 순응하고 맞고만 다니면 스트레스가 없어질까요?
2:54:09 나를 때리는 상대방도 맞고 다닙니다(?)
2:57:47 즉석에서 사연을 받아 볼까요?
3:02:45 인생에 힘든 순간은 그저 지나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3:04:33 김실장은 이렇게 연애 상담을 해줍니다
3:05:50 길드 내 인간 관계는 이것에 비례합니다
3:08:41 썸타는 사이에서 상대방이 약속을 잡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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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blaster.
3:04:32 손님-종업원 사이에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번호랑 메시지만 주고 연락올때까지 다신 거기 나타나지 마시거나. 그분의 일터잖아요. 본인이야 설레겠지만 그분한테는 그냥 폭력과 업무방해 사이의 애매한 어딘가일 뿐이에요.
김 실장님, 제가 문의한 질문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눈물이 났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이 컨텐츠 계속 해주세요. 피디님 김실장님 사랑해요..
메이플 유저들의 상처를 공감해주신 데서 괜히 울컥했어요... 메이플 유저들에 대한 인식 저하도 심해지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분쟁이 과도해서 단순히 넥슨과 메이플 운영진에 대한 분노 뿐만이 아니라 훨씬 다방면으로 염려와 상처를 가지고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는데, 그래도 아직 꿋꿋하게 노력하고 단합하려는 분들이 계셔서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접는 분들을 잡을 수는 없지만 아직 남아있는 입장으로서는 애정하는 게임이 변화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고 싶어요. 김실장님도 피디님도 좋은 얘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코로나가 끝나면 진짜 현장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누군가의 게임 분석을 서로 공개하여 정보나 생각을 공유하는 그런 자리도 있음 좋겠고요... 물론 이를 실행하기란 어렵지만 언젠가 그런 콘텐츠나 이런 정보를 공유할 사람들의 모임이 있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연 8(1:40:25)와 사연 9(1:54:57)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시각의 차이일 수도 있고, 시간의 차이일 수도 있겠죠.
사연 8의 고민 자체가 본인이 이대로 사연 9처럼 되는게 아닐까 싶은 두려움일겁니다.
반대로, 사연 9도 한때는 사연 8처럼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겠죠.
정말 많이 공감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이전에 '유부남 게이머의 꿀팁'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인생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나 깊이가 있으신 것 같아요. PD님하고 투닥거리시는 모습을 보면 또 약간 속이 좁고? 아이 같은 ㅋㅋㅋ 그런 모습을 보이시다가도 이럴 때는 또 참 멋진 형님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을 닮고 싶다고 생각한 분들이 많지 않은데 김실장님의 그냥 툭 던지는 듯한 대답 아래 깔린 실장님 나름의 경험에서 비롯된 논리적 근거를 들으면서 참 생각의 방색을 닮고 싶다, 나도 나중에 어린 친구들에게 저렇게 말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철없는 어른이가 해봅니다..
8:22 소녀들이 코스모 뷰티가 되어서 우주를 구하기 위한 운동회 VS 말소녀가 경마하는 게임...용호상박이란 거군요.
진솔하고 좋은 내용의 답변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김실장님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긴실장 채널도 긴 시간짜리도 넋놓고 들으면서 작업할 수 있게 되네요. 특히 혼자 입에 머금고 있지말고 내 의견 및 주제 등을 타인과 공유하고 멘토를 찾아야 하는 점, 면접이나 편의점, 인생에서 힘들 시기의 위로, 길드 쟁 등등 공감가는 답변이 많아서 끄덕이면서 듣게 되었어요. 좋은 양질의 컨텐츠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계속 해주세요
+2222 옳소
사연 2가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설계에 문제가 있더라도 구현하는게 무적권 남는 것입니다 ㅠ.ㅠ 많은 문제들이 구현하다보면 해결되기도 하고 혹은 고민하던 문제들이 사실은 문제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구현 하십시오 ㅠㅠ - 구현 못하는 병걸린 사람이
늘 재밌게 보고있는 5년차 현업 게임개발자입니다.
저는 게임업계 들어와서 단 한순간도 후회한 적 없고, 입사 이후 지금까지 늘 재밌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게임이 좋다고 들어와서 다시 나가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후회없이 일로써 삼으려면 내가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게임 '자체'를 좋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만화보는걸 좋아한다고 만화가가 될 수 없고, 소설을 좋아한다고 소설가가 될 수 없듯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만화가가 되려면 만화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것도 재밌어야하고 스토리 짜는 것도 재밌어야하며 그럴만한 실력도 충분히 있으셔야겠죠.
게임개발자라면 게임을 만드는 것이 재밌어야하고, 리포터라면 게임을 분석하고 글쓰는 것을 재밌어 해야겠죠.
엄연히 다른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게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게임 그 자체가 좋아서 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게임 관련 그 어떤 일을 해도 즐겁게 일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말딸을 하게 된다는 PD님의 대예언... 매 영상마다 성지여서 정주행을 놓칠 수 없네요
어제처럼 라디오 같은 컨텐츠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라이브 풀시청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요즘 김실장 긴실장 영상들이 정말 유익하네요. 최고입니다!!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1.좋아하는 것, 2. 잘하는 것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2번을 선택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좋아한다고 모두 잘하는 것은 아니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면 좋아하는 것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하다 보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 항상 이렇게 조언을 합니다.
마지막에 질문과 답변. 누구든지 맞고 다닌다.. 정말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질문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실장님께서 인생 그리고 게임생활의 선배로서 조언도 많이 받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게임에서 맞고 다니는개 싫어서 과금을 꽤나 많이 하는데도.. 역시 실장님 말씀대로 그 위치에서 똑같은 일은 겪고 있는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북미에서 사는 사람이라 라이브에는 참여는 못하지만 근무중에 영상 틀어놓고 잘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그리고 인생의 교훈이 되는 뼈 있는 말씀들 언제나 고맙습니다
동네 아는 삼촌같은 아저씨가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조카같은 pd님과 티키타카하는 매력적인 방송!👍
2:05:54 저도 하고싶은일이 뭔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왔는데요, 하고싶은 일 하는 사람이 몇이냐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내가 꿈꿔왔던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꿈꾼 방식으로 일을 하거나 아니면 내가 가진 가치관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그 일에 의미 부여 하면 재밌어지더라구요. 어짜피 더 길게 생각한다고 답이 나오는 질문이 아니다보니까, 일단 다음 직장을 다니시면서 그 일에 자기 스타일이나 가치관을 입혀보시는 것도 방법일거같아요. 일 안에서 스스로의 목적을 따로 만드시는거죠..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근데 주체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스타트업이라던지) 그리고 그렇게 일하다 보면 어느새 산업 (게임, 디자인 등)은 제가 못고르더라도 저한테 맞는 역할을 찾을 수도 있는거 같아요. 예로 내가 사람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가치관에 관심이 있다 하시면 꼭 비영리단체에서 일하시지 않더라도 기자가 되어서 그런 관련 기사를 쓰실 수도 있고 아니면 제조업을 다니시면서 사내 기부 캠페인을 만드실수도 있구요..
이번 콘텐츠 너무 좋네요 고정으로 가셔도 충분히 팬분들이라면 다들 만족하실 것 같아요.
11:12 문제의 그 장면
그짓말을 눈하나 깜빡 안하고 해버려서 깜짝놀라심ㅋㅋㅋㅋㅋ
퀘스트만 주시면 안되죠ㅋㅋㅋ 보상도 같이 말씀하셔야죠ㅋㅋㅋ 주말이면 청소랑 빨래널고 개기 재활용품버리고 밀린설걷이 다하면 "오늘 게임 하루종일해"라는 보상이 주어지면 어마어마한 효율을 보여주죠ㅋㅋㅋㅋ
취직활동하고 있는데 김실장님처럼 피드백 잘 해주시는 좋은 상사를 만나고 싶습니다 ㅠㅠ 일 열심히 한다고 시기하는 상사는 더이상 naver...
말딸 고증 좋은 게임입니다. 부장같은 장식도 실제 말이랑 같게 하고 춤추는 부분은 원래 우승하면 경기끝나고 쇼하는게 있습니다. 실제 경마 고증이에요 ㅎㅎ
어딘가의 댓글에서 ‘반박시 니말맞음’ 이라는식으로 논란의 싹을 지운 걸 봤는데 되게 현명한 대처였구만
마지막 게임 부분 정말 공감 되네요. 부모님이 게임은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시고 어떤말을 해도 절대로 바뀌시지를 않아요. 자기들 듣고싶은것만 보시고 보고싶은것만 보시면서 게임은 만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하세요. WHO 에서 게임은 질병이라고 한 신문을 스크랩 하셔서 올때마다 보여주시네요.
위로라는 이름으로 순살치킨 만드는 방송..
근무중 라디오 처럼 들어도 좋네요 ㅎㅎ
(PD 님은 DJ, 김실장님은 게스트?같습니다 ㅎ.ㅎ)
6:54
대운동회는 97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그 애니와 나이가 같거나 적은 사람들도 이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Aㅏ재게이머 김실장
주인공소녀 각성할때마다 그 감동이 아직도 떠오른다 ㅋㅋ
2:03:57 와.... PD님 진짜 착하시다....
아저씨에게 너무나 먼 말딸의 시장 동향
03:06:41 이게 진짜 맞는 말입니다. 면접 관련해서 제대로 된 사람들은 모두들 저렇게 얘기합니다.
게임채널에서 사회초년생한테 이렇게 도움되는 말을 듣게 될 줄이야..생각정리하면서 운동할 때 듣기 너무 좋았습니다
메이플사태의 흐름과 김실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노조의 설립 과정과 매우 닮아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노동자들이 사측을 상대하면서 경험하는 어려움, 답답함과 유저분들이 개발자들을 상대하면서 느꼈을 어려움, 답답함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이건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건데요. 메이플 유저분들, 메이플 유저 유니온 같은거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때요?
가능성에 중독되면 안됨...
'나는 이걸 안 했을 뿐이야 하면 개 쩌는데 그냥 난 쉬는거야' 라면서 ㅋㅋ 절대 시도 안 함.
왜냐면 그걸 하는 순간 까발려지거든 ㅎㅎ
고수들은 그걸 다 부딪히고 부숴지고 다시 뭉치면서 단단해진 스킬을 가지게 되는데
가능성에 중독된 사람들은 감히 그러한 시도들을 깔보고 정작 본인은 시도조차 안하고
자신을 고평가함 ㅋㅋ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최고입니다
참 통찰력있는 남자야 ㅋㅋ
이런 콘텐츠 좋아요
2:13:50 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엘든링???
사회 초년생인데사연 3번과 관련해서 사회생활 하는데 진짜 중요한것같더라구요...
실업급여가 평생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계속 쉬고 싶다면 돈은 어디서 나오는데...결국 부모님한테 손 벌린다는 거잖아...
김실장님 젊을 때 얘기나 연혁 같은거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ㅋㅋㅋㅋ 매번 신기한 경험이 나오는 보따리 같은데 언제 한번 풀어주셨으면 ㅋㅋ
아이고 라이브로 못봤네요 교수님 ㅠㅜ 댓글로도 출석 인정되나요?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게임방송국에 라디오가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실장님 만세
2:02:22 피디님 그냥 빛이네.....
어제 진짜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아니 왜 예능보다 재밌는거죠..... 글고 항상 진심어린 조언들 감사합니다~ 게임 업 종사자도 아닌데도 와닿는 조언들이 많네요
게임불감증에 대한 분석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뒷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뒤에 배경이미지 넘 귀엽고 아기자기 하네요
중년을 앞둔 지금 꿈은 흐려진지 오래되었고 하루하루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최근에 픽사의 그영화를 보고 위로와 힐링을 많이 받았습니다. 혹시 안보신분 있으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게임은 갈라파고스지만 디렉터는 다 똑같아야지...
어떤 게임을 가든.. 유저를 위한 유저에 의한 유저만을 위한..
몇시까지 무엇을 해놓으라 라고 시킴당하는것
그것은 일종의 퀘스트 아닐까요
기본 보상은 평판인가
1:29:05 결혼해보면 김실장님의 팁이 뭔지 아실듯. 물론 사람이니 남자든 여자든 '알아서 잘' 하긴 할거에요. 근데 문제는 그게 '와이프의 마음에 들게 알아서'하냐는 또 아니라는거죠. 알아서 하게 냅둬놓고 내 썽에 안찬다고 '아니 어떻게 이것도 하나 제대로 못해?'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는 자신의 방식대로 알아서 잘 한건데 왜 일을 다 하고 나서 썽을 내지? 시키기 전에 어떻게 할지 미리 귀뜸이라도 해줬으면 그렇게 해줬을텐데? 이런 식의 싸움이 종종 일어납니다.
남편이 하는 방식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불만이 없으면 상관이 없으나, 남편의 방식 중 불만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김실장님이 말한대로 피드백을 주면서 시키면 싸울일이 줄어듭니다. 근데 '그걸 일일히 말해줘야해? 알아서 좀 하면 안되나?'식의 불만으로 표출되면 그 뒤는 싸움입니다 ㅋㅋ
전 99년 제대후 pc방을 첨 봤죠 예전8비트컴터 16비트컴터로만 게임을 하다 pc방을 첨 접한 그때 전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40대중반 게임의 장르가 바뀌어 그렇지 아직도 즐깁니다
전 한가지 게임을 시작하면 그것만 파는타입이라 리니지는 해보지 못했네요 그때는 무조건 디아만 보였거든요
수십년간 게임을 해보았는데 제 결론은 첨엔 호기심 재미 그리고 본능적으로 귀결되더군요 게임 폐인생활도 해봤고 게임하다 사우나가서 졸도도 해봤지만 전 게임이 좋네요 게임을 끊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루20시간씩 일하는곳 찾아가서 한달만 해보시면 게임니코틴이 빠져요 리니지 안해보길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게임만 하는 친구들한테, 이제부터 게임하면 1시간에 1만원씩 줄게!! 하면 게임 미친 듯 합니다. 그러다가, 이제부터는 1시간에 2천원씩 줄게하면, 뭐야 장난해?? 나 게임안해!! 이렇게 됩니다..
1:09:40
간담회를 랭킹으로 뽑는 게임이 있다?
말이 인간의 형상으로 진화한 생물이 말딸입니다, 김실장님.ㅋㅋㅋ
긴영상 오히려 좋아
의견이야 다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랜덤박스는 원래 확률조작 기본빵 아니냐? 라는 의견도 수용을 해야 하나요?
이건 결국 지금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려는 움직임의 가장 근간을 뒤흔드는 의견이잖아요
모든 의견은 소중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싹 다 받아 들이면 혼돈이 될 것이라 봐요
4:00 김실장님ㅋㅋㅋ 앜ㅋㅋ 이게무슨 일루수가 누구야 같은ㅋㅋㅋ 앝ㅋ
게임보다 재밌어 ㅋㅋ 너무좋아요
상담사를 해봐도 되는게 아닐까 ㅋㅋㅋㅋ
와 파이팅! 대 운동회! 를 모르네?? 30대 들은 모르면 안되는데?ㄷㄷ 그 소녀들의 지구를 위한 귀한 땀방울 1등에 대한 질투와 노력을 모르다니 ㄷ
동기끼리는 많은 것을 공유하지 마세요. 세월이 지나 과장, 차장이 되어가고, 줄타기를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제거해야할 사람이 될 겁니다. 이런 내용으로 예전에 책이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였지?
인생의 교훈 감사합니다 라스트검심 가이드북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옛 바람유저..
그립네요 ㅎ
선댓후감
같은 40으로 피디누님이 너무 딜러...ㅠ 저도 컨이 점점 딸려서 난이도를 낮추고 있네요...
대운동회를....무시 폄하하다니......이 발언을 기억할것입니다
담주에도 이거 했으면 조캣당 ㅜㅜ
김실장 없는 김실장채널ㅋㅋㅋ
아 뭐야 채널명 보고 짭인줄 알았네 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97년에 초등학교 갓 입학 했을때 이지만.... 대운동회 알고 있는걸.....
ㅋㅋㅋ 굴까기대회, 엄마가 빅뱅패치 이후로 메이플을 안접는다 제일 빵터짐
PD님 약간 중간대부터 왜이리 깐죽거리시는건지 ㅋㅋㅋㅋ
그냥 딴지 걸고 싶어서 못죽은 귀신에 씌인것 같네 ㅋㅋ
김실장님이 지금은 좀 잘받아주시지만 나중가면 홧병나요 ㅎㅎ
프로그래밍 하고 코딩은 다릅니다.
첨엔 실장님처럼 반응하지만....
사연 9에 칼 같으신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이번 총대 사퇴사건 때문에 메이플이 아니라 메이플 유저들의 이미지가 엄청 하락했어요
몇몇 게임은 메난민을 배척하는 하는 상황 도 생긴다는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번째 좋아요
17:00
진짜 이번편에 실장님 개그 너무 많네ㅋㅋㅋㅋㅋ 두분의 정치질과 성의를 모르는 드립등 ㅋㅋㅋ 하나도 안심심하네ㅋㅋ
와우는 나이탓 안먹혀요 ㅋㅋ
잘하는 30후반40대분들 많음
이분들이 롤 배그같이 어린애들이랑 피지컬싸움할때나 후달리는거지 와우pve는 날아댕김
pd님 왜 대운동회 몰라요 ㅠㅠ
30:31
엄마 때문에 주코싶어요
대운동회를 모른다고?!?!?
대운동회 또 나오던데 ㅎㅎㅎㅎ
피디님 혹시 우마무스메...
전설칼 ㅋㅋㅋ
김실장(40) 게임 컨트롤과 노화는 관계 없다.
그래도 국내 내놓으라고 하는 게임 기업은 간담회 선정자 기준을 저런식으로 차출하다니 한심 그자체 네
유저가 많아서 선정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말이든. 글이든 여러 방법을 시도 해서 정말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을 선정해야지 어떻게 된게 집단 정치의 극이 되어 있는 커뮤니티의 대표자들이라니..
그냥 정치 싸움 하라고? 너무 뻔히 보이네 간담회 목적자체가 뭔지 너무 뻔히 보이는 행동이야
대운동회ㅋㅋㅋㅋㅋ
PD님. 남자에게는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오빠 내 맘 몰라? 이런거 비효율이에요. 화법 문제입니다~.
메이플은 미래가 없다
pd님은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크흠...
이상적인 남성분 잘 만나시기 바랍니다.
알아서 하는 남성보다, 구체적인 지시를 받는 남성쪽이 일 능률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불만도 훨씬 적어요.
알아서 하라는 거는 "뭐야, 내가 어디까지 해야해?" 라는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어요.
더 나아가서는 "내가 이거 일 처리 안하면 잔소리를 할까 안할까" 라는 스트레스까지 이어져요.
겉으로는 알아서 하는 남성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알게 모르게 불만 쌓였다가 한 방에 터질 수 있으니
이 점만 이해하시고 알아서 하는 남성 찾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