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판에 피는 꽃 "지화" - 오방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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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2012. 6.2 토요일 늦은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유지화 농악인생 60주년 기념공연
    동살풀이 가락으로 굿을 내어 흥을 돋우다가 자진 진오방진 가락을 치며 동, 서, 남, 북, 중앙의 다섯 방향으로 이동해서 방울진(달팽이 진)을 만들고 푼다. 신들을 달래고 그 힘을 빌어 굿을 이끌어 나가는데 장소와 시간에 따라 2~3개의 진을 감아 연행 한다. 군악에서 오방진을 쌓는 것은 적군에게 아군의 병력을 감추며 위용을 보임으로써 사기를 꺾으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예술총감독: 유지화
    사회: 진옥섭
    연출: 박성우
    기획: 김소라
    홍보: 손석우
    영상: 율하우스
    주최. 주관 : 정읍농악 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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