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렇게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였군요!!! 올리버 트위스터, 빨간머리앤 톰소여 등등 수많은 이야기속의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온갖 고생을 하는 이야기들이라 마음이 아팠는데 하이디는 정말 인정많은 좋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녀의 이야기라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모도 그렇지만 특히 할아버지의 속깊은 사랑이나 클라라와 그 가족들의 한없이 베풀어주는 사랑에는, 부모가 없지만 하이디는 정말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할아버지계신 산이 그리워 몽유병까지 앓게되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결국엔 좋은 분들과 행복하게 살게되는 하이디♡♡ 소설이지만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좋은 작품으로 위안과 휴식을 선물해주시는 달세뇨님이 저에게는 산타입니다❤❤❤❤
SunnyTen님~♡ 전 하이디가 짚으로 만든 침대에서 별을 바라보며 잠드는 장면이 제일 좋습니다 ~^^ 자연에서 얻어지는 걸로 끼니를 해결하고.. 건초 더미위에서 쏟아질 듯 촘촘히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잠들 수 있다면 무슨 근심 걱정이 있을까요...^^ SunnyTen님도 제겐 산타같은 구독자님이십니다~♡♡♡
다시 첫 부분서부터 마지막 부분까지 재청취를 하게 되었네요. 감동과 감격의 눈물보가 또 터지게 되네요. 요한나 슈피리 (1827.06.12.스위스) 작가님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요, 이 낭독소설에 정성을 다해주신 선생님의 음성공양에 감사를 드려요. 고등학교 1학년때 1권의 소설을 연속적으로 10번을 구매해서 11번인가를 읽은 적이 있었답니다. A,J그로닌이란 작가가 쓰신 라는 카톨릭의 구도소설 이었던 거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공산화가 되기 전인 중국을 배경으로 천주교의 복음신앙 같은 종교소설 이었거든요. 그때도 지금도 그쪽의 종교인은 아니었지만 10살때 처음으로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던 가 원인을 제공했었지요. 중학교 시절때도 읽었던 책들이 많았었지만 그때 읽었던 책들은 이상하리만치 기억으로 남는 책들이 없네요. 나이 40세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닥치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장르불문의 책들을 읽었습니다. 독서회라든지 독서모임(같은 거지만)들도 있을 법 했었는데 제겐 그런 인연들을 만나질 못했어요. 유소년기(10년)만 제외하곤 반백년(50년)을 읽어 대고 읽었어도 위의 두 권 책만 기억나는 것은 제가 멍청한 독서인이라는 거를 증명하는 셈인 거지요. 테레비 속의 연속극들과 극장 안의 영화들과도 판연하게 다른 책들 속의 세계는 엄청난 감동과 지식의 입체적 파노라마여서 금독(禁讀) 하기가 쉽질 않더라고요. 직업을 위해 읽는 책들도 있던데요, 저는 교양 인문학의 책들 위주로 읽었던 것 같아요. 소위 돈 안 되는 책들 이었지요.😅 이 원본 소설을 가장 원본답게 번역한 소설들도 출간 되었었지 싶거든요. 세 번째로 그 책을 찾아서(구입) 읽어볼 생각으로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며칠 뒤 이 낭독소설도 세 번째로 청췰 할려고 해요. 아마 그 때도 눈물샘이 축축해 질것 같습니다요.👍
국민학교 4학년 때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읽고 감동 받아 어른이 되면 꼭 스위스 알프스산에 가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다 20년 전쯤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5월의 푸른 스위스 언덕에 노란 민들레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칠순이 지난 지금도 또 가고 싶은곳이에요
너무 멋지세요 ~^^ 저도 어린시절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읽으면서 스위스에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전 아직 그 꿈을 못 이루었습니다~^^ 또 가고 싶으시다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특히 그 멋진 볼거리 중에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는것이 언덕에 핀 노란 민들레 꽃이라니..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인가 봅니다~^^
명옥님 ~♡ 뭐라 위안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요.. 요즘.. 다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본인 몸이 아프신 구독자님.. 노묘나 노견과의 이별을 준비하시는 구독자님.. 전 얼마전 제 인생의 스승이 돌아가셨습니다... 명옥님 ~♡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명옥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어쩜~아이 좋아~~ 하게 되는 작품을 또 들려주시네요. 기대돼요. 하이디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듯이 달책방표 하이디를 못들어본 사람도 없게 하소서😊 저는 목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변하고 목이 무척 아픕니다 흑흑.. 달세뇨님 답답하셔도 요즘같은때는 마스크 꼭 하고 다니시길 바래요. 달세뇨님의 목상태가 여러 구독자를 살립니당 😅
감사합니다 저의 평생의 감동 책이랍니다 어린시절 처음 알프스 소녀를 읽고 단 한번도 저의 가슴속에서 잊지않고 지냈지요 그리고.. 올해10월 13일에는 난생 처음 스위스 알프스를 여행했습니다 하이디를 생각하며 깊은 산골마을 소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마을에서 묵었답니다 남편과 둘이 자동차 렌트를 하며 구석 구석 돌았답니다 지금도 그리운 고향같이 멋진 곳... 알프스 하이디는 지금 내 나이 60이 넘었지만 그시절의 그 느낌으로 나의 심잠 한가운데서 나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어젯밤 들으며 잠이 들었고 오늘 아침 눈을 뜨고 다시 들었습니다 멋진 추억을 소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unny님~♡ 남겨주신 댓글보며 제가 더 설레었습니다. 저역시 어릴때 읽었던 이 소설로 알프스를 동경하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Sunny님은 그 꿈을 이루셨네요.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마음 속 그 추억과 함께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테레비에서 만화영화 방영 당시 잘 보지 않던 만화, 주제가는 조금 익숙(당시 엄마 찾아 삼만리, 신밧드의 모험 잼나게 봤었는디)... 이렇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 8~9살 어린 하이디가 알프스 오두막을 그리워하는 대목에서는 넘 짠해서 so sad...
낭독이 멈출 때 까지 전 어린 시절의 추억에 빠져있었습니다. 아마도 국민학교 시절이었을 겁니다. 하이디가 클라라의 집에서 맛 본 하얀 빵. 페터의 할머니에게 드리고 싶어했던 그 하얀빵임에 틀림없을 것을 동네 구멍가게에서 만난 것이었습니다! 연탄난로 위에서 뽀얀 김을 내뿜으며 위풍도 당당하게 반짝이던 것은 바로.. 삼립호빵! 그랬습니다. 그 빵을 보고 저는 하이디의 흰 빵이 바로 이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졸라 20원을 얻어 사서 먹은 그 빵의 맛은!!! 늘 낭독하실 작품 선정에도 깊은 고심을 하시는 것임에 역력한 달세뇨님.. 그 사랑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삼립호빵.. 날씨가 추워지면 회전하는 찜통 속에서 길을 걷는 사람들의 군침을 넘어가게 하던 그 하얀 빵.. 저도 생각납니다~^^ 은실님 ~♡ 작품 선정에 깊은 고심을 하는 제 모습이 보이셨을까요... 늘 외로운 싸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알아주시니 전 혼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
달세뇨님!! 저 오늘 마지막 시험까지 보고 진짜 종강했어요!! 방학 끝나면 이제 졸업이에요 제가 벌써 졸업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아요😢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는데 사회로 나가야 한다는게 너무 막막한데 잘 해낼 수 있겠죠? 주말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대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감기 엄청 독하더라구요ㅜㅜ 22년에 달세뇨님을 처음 본 것 같은데 3주정도 지나면 24년이네용 새해에도 취준 하면서 꼭 달세뇨님과 함께 할게용 ❤
와~~Neo님~♡♡♡ 이제 졸업하시나요~~ 갑자기 제 지난 시간이 떠오릅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이제 진짜의 자유와 책임의 공간에 놓인 것 같은.. 그 날것의 느낌을요... Neo님~♡ 축하드려요 ~~ 그간 얼마나 투쟁?^^하셨는지 조금은 알기에... 하나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막이 오르는 이 잠깐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짝짝짝..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지금으로 부터 정확히 딱 50년전인 국민학교 3학년 이었던 1973년 어느날 우리반 반장이었던 김지수네의 집에 놀러 갔다가 그 친구의 집에 있었던 라는 동화책을 태어나서 첨으로 며칠동안 감명 감동 있게 읽었었는데 그 책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책 읽는 습관을 가지게 했었지요. 이 낭독 소설을 여러번 끊어서 반복적으로 일주일 가량을 듣은 후 오늘에서야 다시 첨서부터 마지막 끝까지 완청 하게 되었네요. 50년전의 그 감동도 새록새록 하거니와 낭독송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눈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중간 중간에 눈물도 많이 흘렀습니다. 그때는 빌려서 읽었지만 이제는 직접 이 책을 구매해서 읽을려고 요.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명언이 단순 말작난이 아니었씀은 어릴적에도 신뢰했었고 지금도 이 명언에 추호도 의심을 가지질 않습니다. 같은 책을 해마다 한번씩 다시 5~6년을 읽어본 적도 있었지만 50년만에 다시 읽어 본다는 이 설레이고 흥분되는 감정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까요?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코흘리게 꼬맹이 였었던 그 소년이 이제는 비교적 건강치 못한 장노년의 애숭늙은이가 되었어도 그 하이디는 여전히 늙질 않고 발랄명랑한 소녀로서 지금도 살아 숨셔서 여간 고맙지가 않네요. 이 유튭방송은 첨이고 또 첫 완경청이었으며 첫 댓글도 이렇게 비교적 길게 달게 되네요. 일기장을 매일매일 쓰는 습관과 수시때때로 책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문장력을 높여 주는것 같습니다. 안중근 선생님께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돛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요. 다시금 이 낭독송 방소에 감사를 표합니다요. 👍👍👍👏👏👏
이부기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알프스 소녀와 하이디는 제 어린 시절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준 최고의 소설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러므로 구독자님의 낭독 요청이 있었을 때 행복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 오디오북이 이부기님에게도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행복한 시간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다행입니다. 부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선생님 어제 구매한 이 명동(명작동화)인 가 방금 택배로 도착을 했네예. 지금 읽고 있는 한승원 선생님의 최신간 장편소설인을 중간까지 읽은 관계로 오늘중으로 완초독 하게되면 하이디를 책으로 읽을 계획입니다. 올 해 들어 벌써 14번째의 책을 구맬 했습니다. 술값에 비하면 책값은 룰루랄라여서 저는 약값과 책값에 대해선 관대한 편이지요. 읽어야 할 책들은 많고 읽어야 할 시간들은 많지 않은게 아쉽긴 해도 행복 합니다. 답급을 달아주셔서 재삼 고맙네요.😊👍
@@onewomansplay2270선생님 이 유튭을 듣고 난 뒤 쿠팡도서에서 이 책을 구맬해서 25분만에 완독을 했었습니다. 눈물이 엄청나게 흐르더군요. 원본을 일본작가가 재번역한 것을 한국작가가 또 재번역한 책이던데요, 감동적이긴 했었는데도 원본을 직번역한 책을 다시 구맬해서 또 읽을 려고 하이딜 찾아 3만리를 하고 있답니다.
![잠 잘 때 🐥 듣는 세계명작 [테스], 순결한✨ 여인](/img/n.gif)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스런 하이디와 클라라 두소녀의 우정과 할아버지사랑 .너무나 맑고 예쁜 동화같은 소설. 잘 들었습니다. 가톨릭신자인 저는 하느님께 드리는 하이디기도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오랜만에 감동과 설렘으로 알프스를 상상하면서 힐링했답니다. 달세뇨님 올 성탄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위니님 ~♡
순수하고 예쁜 소설이라..
더 잘 읽어드릴 수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위니님이 좋았다고 해주시니
기쁘기도 하고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늘 제게 힘을 주시는 위니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나이가들수록동심으로가야 한댔는데 모처럼순수한동심으로 돌아가게해주심을감사드립니다 달세뇨님의 감미로은 목소리를 자장가로듣기엔 너무아까워 새벽까지듣고 출근합니다 피곤해도 마음이행복하네요 항상 아름다운목소리 괸리잘하시고 좋은책들 많이들려주세요ᆢ감사하고사랑합니다
세상에....새벽까지 듣고
출근하신다는 말씀이..
낭독자로서 정말 큰 기쁨이지만
오늘 하루 피곤하지 않으셨을까..
걱정도 됩니다~
문순님~♡
따뜻한 댓글로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감명깁게 들었습니다
옛적에 보기도 듣기도한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달세뇨님의 목소리에 가물거리는 기억속으로의 여행 새삼잘들었습니다.
달세뇨님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마음으로 잠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삶이 깝깝하고 무의미 해질 적에는 이 알프스 소녀 하이디라는 책과
이미자 선생님의 모정이라는 노래를 읽거나 들어면서 감성의 눈물을 흘리고 나서 일상으로 복귀를 하지요.
둘 다 그리움 이지요.
안녕하세요~
매마른 눈가에 눈물짖게 감동받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긴장문 표현력깊은 언어 ~~
파이팅~❤
유경님~♡
이렇게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ㅠㅠ
달세뇨님~
오늘도 긴작품 올리셨네요
옛날 생각하며 잘 들을께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에궁...늘 감사드립니다 ~^^
오늘밤은 정말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
잘듣고잘게요 ~굿밤되세요^^❤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onewomansplay2270y t5
😂ㅣ@@onewomansplay2270
구
사랑하는 달세뇨님 감사하게 잘듣겠습니다 ~~~ 언제나
제 마음에 양식과 평온함을 주시는 달세뇨님 더더욱 행복하세요 ❤❤❤❤❤
규연님 ~♡
늘 감사드립니다 ~
규연님도 늘 행복하시고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매일매일 들을면서 잠을 청하다 보니 일상이 되었네용!! ㅎㅎ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따뜻한 성인동화 미하엘 엔데의 모모 살짝 간청 드려봅니당앙~~☺️☺️❤
모모는 기다려주시면
꼭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어릴때 듣고 보던 알프스소녀하이디. 3시간 넘게 듣게되다니 정말 가슴이 설레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위니님 ~♡
설렌다는 표현이
너무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렇게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였군요!!!
올리버 트위스터, 빨간머리앤
톰소여 등등 수많은 이야기속의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온갖 고생을
하는 이야기들이라 마음이 아팠는데
하이디는 정말 인정많은 좋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녀의 이야기라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모도 그렇지만
특히 할아버지의 속깊은 사랑이나
클라라와 그 가족들의 한없이
베풀어주는 사랑에는,
부모가 없지만 하이디는 정말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할아버지계신 산이 그리워
몽유병까지 앓게되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결국엔 좋은 분들과 행복하게
살게되는 하이디♡♡
소설이지만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좋은 작품으로 위안과 휴식을
선물해주시는 달세뇨님이
저에게는 산타입니다❤❤❤❤
SunnyTen님~♡
전 하이디가 짚으로 만든
침대에서 별을 바라보며
잠드는 장면이 제일 좋습니다 ~^^
자연에서 얻어지는 걸로
끼니를 해결하고..
건초 더미위에서
쏟아질 듯 촘촘히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잠들 수 있다면
무슨 근심 걱정이 있을까요...^^
SunnyTen님도 제겐
산타같은 구독자님이십니다~♡♡♡
다시 첫 부분서부터 마지막 부분까지
재청취를 하게 되었네요.
감동과 감격의 눈물보가 또 터지게 되네요.
요한나 슈피리
(1827.06.12.스위스)
작가님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요, 이 낭독소설에 정성을 다해주신 선생님의 음성공양에 감사를 드려요.
고등학교 1학년때
1권의 소설을 연속적으로
10번을 구매해서 11번인가를 읽은 적이 있었답니다.
A,J그로닌이란 작가가 쓰신 라는
카톨릭의 구도소설 이었던 거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공산화가 되기 전인 중국을 배경으로
천주교의 복음신앙 같은
종교소설 이었거든요.
그때도 지금도 그쪽의 종교인은 아니었지만
10살때 처음으로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던
가 원인을 제공했었지요.
중학교 시절때도 읽었던 책들이 많았었지만
그때 읽었던 책들은 이상하리만치 기억으로 남는 책들이 없네요.
나이 40세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닥치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장르불문의 책들을 읽었습니다.
독서회라든지 독서모임(같은 거지만)들도 있을 법 했었는데 제겐 그런 인연들을 만나질 못했어요.
유소년기(10년)만 제외하곤 반백년(50년)을
읽어 대고 읽었어도
위의 두 권 책만 기억나는 것은 제가 멍청한 독서인이라는 거를 증명하는 셈인 거지요.
테레비 속의 연속극들과 극장 안의 영화들과도
판연하게 다른 책들 속의 세계는 엄청난 감동과 지식의 입체적 파노라마여서 금독(禁讀)
하기가 쉽질 않더라고요.
직업을 위해 읽는 책들도 있던데요, 저는 교양 인문학의 책들 위주로 읽었던 것 같아요.
소위 돈 안 되는 책들 이었지요.😅
이 원본 소설을 가장 원본답게 번역한 소설들도 출간 되었었지
싶거든요. 세 번째로 그 책을 찾아서(구입) 읽어볼 생각으로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며칠 뒤 이 낭독소설도
세 번째로 청췰 할려고 해요. 아마 그 때도 눈물샘이 축축해 질것 같습니다요.👍
추운 날씨탓인지 클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요몇일 마음이 따끈~해지는 글을 찾고 있었는데 ...달세뇨님 목소리로~ 이런 힐링이라니요~!!!감사드려요~~!!!^^오늘도 덕분에 입꼬리를 잔뜩 올리채 잠을 청해봅니다~!!
😢😢😢😢
에궁...정말 다행입니다 ~~
그리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여배우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에궁...감사합니다 ㅠㅠ
어린왕자도 너무 잘들었는데 이런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이야기 넘 좋아요 오늘도 잘 자요 덕분에❤
Ally Seo님~♡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
비오는 목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여배우의 책방에 아주 잘 어울리는 책을 가져오셨군요.
사람의 선함을 심연에서 끌어 올리는.입가에 미소를 떠돌게하는 매우 아름다운 소설이지요
달세뇨님의 낭송은 마치 보석과도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란님 ~♡
늘 따뜻한 말씀으로
힘을 불어 넣어 주시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세뇨님 감사합니다 ~
수고 하셨어요 건강하시고
입가에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차거운정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늘밤도여전이,좋은목소리로,알프스소녀하이디,들으면서잠을잘려고했는데,너무흥미진진해서,끋까지듯고,몆자적고,이제잠을청해봅니다,잘들었어요,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덕분에 동심세계로
여행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어렸을때 애니로만 봤던 하이디 ^^ 잘 듣겠습니다~
앞부분 살짝 들었는데 하이디 목소리 넘 귀여워요^^
에궁..감사합니다 ㅎㅎ
내용이 정겹고 안쓰럽기도 하군요.수고 하셨어요.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
어려서 부터 두세번 읽었는데 달세뇨님 덕분에 다시한번 동심으로 돌아가서 깊은 감동받고 감사 드립니다.^^
태주님 ~♡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국민학교 4학년 때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읽고 감동 받아 어른이 되면 꼭 스위스 알프스산에 가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다 20년 전쯤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5월의 푸른 스위스 언덕에 노란 민들레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칠순이 지난 지금도 또 가고 싶은곳이에요
너무 멋지세요 ~^^
저도 어린시절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읽으면서 스위스에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전 아직 그 꿈을 못 이루었습니다~^^
또 가고 싶으시다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특히 그 멋진 볼거리 중에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는것이
언덕에 핀 노란 민들레 꽃이라니..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멋진 방송!
잠이 오지 않아서
우연히 발견한 동화~
아이들을 안고 열심히 들려주었던 동화를 내가 이렇게 듣게되다니 넘넘 새롭고 반갑고 가슴이 뭉클 촉촉해해졌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수요일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어제 밤 듣다가 잠 들어 오늘 오후 마지막 장면까지 아름다운 히이디,클라라, 모두 상상되면서 .... 더 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소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비오는 화요일..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달세뇨님
심한 지각생이 되어 버렸네요
친정 어머니 건강이 나빠지셔서
우울한 시기에
50년도 넘은 지난 국민학교 3학년때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던 순수소녀 하이디
잘 들을게요
추억여행 소환해서 젊은 날을 엄마 모습도 떠올리면서요
명옥님 ~♡
뭐라 위안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요..
요즘..
다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본인 몸이 아프신 구독자님..
노묘나 노견과의 이별을 준비하시는
구독자님..
전 얼마전 제 인생의 스승이
돌아가셨습니다...
명옥님 ~♡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명옥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onewomansplay2270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쁜 달세뇨님도 많이 힘드셨읉덴데
위로의 말씀 큰 위안이 됩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이디 듣는동안 너무 행복해요.^^감사합니다.
행복하셨다니...저도 행복하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덕분에 수십년전에 읽었던 세계명작소설 을 설렘과 감동으로 다시 듣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해경님~♡
그런 기대와 설렘으로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어쩜~아이 좋아~~ 하게 되는 작품을 또 들려주시네요. 기대돼요. 하이디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듯이 달책방표 하이디를 못들어본 사람도 없게 하소서😊
저는 목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변하고 목이 무척 아픕니다 흑흑.. 달세뇨님 답답하셔도 요즘같은때는 마스크 꼭 하고 다니시길 바래요. 달세뇨님의 목상태가 여러 구독자를 살립니당 😅
수윤님 ~♡
아프시군요...
독감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요즘 같은 때는..
안심할 수가 없네요~
수윤님 ~♡
잘 드시고 푹 쉬시는게..
제일 좋은 치료인 것 같습니다.
부디 빨리 회복되시길
제가 기원드리겠습니다 ~~
초딩 3학년때 읽고 아름다운 알프스산과 하이디의 집을 마음껏 상상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
저도 어릴때 이 책을 읽고
어른이 되어서 꼭 스위스를
가봐야지 했습니다 ~
그런데 아직까지 못 가봤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너무
행복한 추억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와우" 찐으로 좋아하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왔어요 😊특히 셜리 템플의영화 하이디는 넘 좋아합니다.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 🎶 🎂 인가요 달세뇨님 "메리 크리스마스"😊
펭귄님이 언급하셔서
셜리 템플의 하이디를
찾아봤습니다 ~
1937년도 영화를....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펭귄님 ~♡
오늘부터 메리 크리스마스 할게요~^^
편히 주무세요 ❤️ 😊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원작을 원작답게 번역한 책을 한 권 구입해서 두번을 읽었습니다.
빠진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신선함이 돋보이네요.😊👍
그러셨군요 ~^^
저도 기회되면 원작으로도
읽어보고 싶네요~^^
반짝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히 주무세요 ❤️
밤에 눈나빠지게 폰보면 힘들어요
새해부턴 책 을읽기로 했습니다
구독하고 오늘 열심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눈깨비라도 내릴듯한 밤
여우님 목소릴 타고
하이디가 날 깨워 울린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 책을 읽은지가 50년 쯤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잠시 눈을 감고 알프스 풍경을 상상하던 기억이 납니다 달세뇨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어릴때 이 책을 읽으면서
알프스를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열시미님~♡
댓글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 언제나 펜 입니다 건강하세요
에궁..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예전에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 인데, 달세뇨 님 오디오 북으로 들으니까 잠도 잘 오고, 재미있어요!
언제나 좋은 이야기 읽어주시는 달세뇨 님 감사합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착한 소설이네요^^ 이번에는 잠을 안자고 끝까지 듣느라 잠을 얼마 못잤어요 ㅋㅋㅋ
에궁.,덩두님~~♡
못 주무셔서 어쩌나요 ㅠㅠ
오늘밤은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
제가 작은일에도 스트래스가 폭팔하는데 달세뇨님 목소리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요즘 날씨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힘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저가 맬 듣는 세님이라 늘 감사해요 일 하면서 즐겁고 고맙게 늘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더욱 인물표현이 더 몰입 되는거같아요 늘 늘 잘하셨지만 ᆢ 다른 북 듣 다가고 알림뜸 너무 감사해요 ❤
명자님~♡
힘을 주시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매번 만족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말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상 할게요
다른 유툽처럼 잘라서 올리지 않고 통으로 들을수 있어 너무 좋고요.목소리도 듣기 젤 편안하세요..추리소설 제외 하고 거의 다 매일매일 닿도록 들어서 이젠 지문도 외울지경이네요😅
달세뇨님 늘 고맙습니다
좋다고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라일락님~♡
잘 들어주시고
댓글로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오 하이디를 낭독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요 달세뇨님 목소리 통해 하이디를 듣게 되네요 아~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다른 책들도 잘듣고 있어요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듣고 나서, 어릴 적 만화영화 보던 생각이 나서, 찾아 보니 만화영화를 다시 볼수가 있네요. 저의 새로운 최애소설로 등재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때 만화 영화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Hans Roh님~♡
재밌게 들어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편안한 목소리가 맘을 진정 시켜 주네요. 오늘에서야 완청을 하게 되었어요. 추천할꺼 있으면 주셔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릴적 만화로 재미있게 본 기억도 떠올리고😊 솔직히 중간광고가 없어서 더 좋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추억의 동화책 하이디 너무 좋아요. 동화책도 자주 들려주세요. 기회가 되면
로테와루이제라는 책도 부탁드려요
네~잘 알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저의 평생의 감동 책이랍니다
어린시절 처음 알프스 소녀를 읽고
단 한번도 저의 가슴속에서 잊지않고 지냈지요
그리고..
올해10월 13일에는
난생 처음 스위스 알프스를 여행했습니다
하이디를 생각하며
깊은 산골마을
소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마을에서 묵었답니다
남편과 둘이 자동차 렌트를 하며
구석 구석 돌았답니다
지금도 그리운 고향같이 멋진 곳...
알프스 하이디는
지금 내 나이 60이 넘었지만
그시절의 그 느낌으로
나의 심잠 한가운데서 나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어젯밤 들으며 잠이 들었고
오늘 아침 눈을 뜨고 다시 들었습니다
멋진 추억을 소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unny님~♡
남겨주신 댓글보며
제가 더 설레었습니다.
저역시 어릴때 읽었던
이 소설로 알프스를 동경하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Sunny님은 그 꿈을 이루셨네요.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마음 속 그 추억과 함께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곱니다
매일 달콤한 음성을 배개삼아 잠을 청하는...
찐팬입니다❤
어릴 때 너무나 기다리며 읽었던 알프스 소녀 하이디 다시 들으니 너무 감동이네요. 스위스를 여행하게 된 것도 어릴 때 읽던 알프스 소녀 하이디 때문입니다. 어느새 지금은 60이 훌쩍 넘었지만 어릴 때의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와 정말 화면이 다 보이는 듯 해요. 아름답고 기분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낭독도 내용도 레전드 달세뇨님 최고!
남편님 ~♡
늘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흐린 날이지만 마음만은
밝게 빛나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제 네이*아이디가 하이디입니다ㅎㅎㅎ잘듣겠습니다.오늘도.
앗...그런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춥네요
남편 출근보내고
이불속에서
따듯한 음성으로 마음채웁니다❤
에궁...
정말 감사합니다 ~^^
우와!!! 제가 알프스소녀하이디를 몇달전에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고싶다고 글을 남겼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보통 신청해주시면 읽어드리기까지
시일이 많이 걸리는데
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빨리 올릴 수 있어서
저도 기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밤이 되었네요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테레비에서 만화영화 방영 당시 잘 보지 않던 만화, 주제가는 조금 익숙(당시 엄마 찾아 삼만리, 신밧드의 모험 잼나게 봤었는디)... 이렇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 8~9살 어린 하이디가 알프스 오두막을 그리워하는 대목에서는 넘 짠해서 so sad...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낭독이 멈출 때 까지 전 어린 시절의 추억에 빠져있었습니다.
아마도 국민학교 시절이었을 겁니다.
하이디가 클라라의 집에서 맛 본 하얀 빵.
페터의 할머니에게 드리고 싶어했던 그 하얀빵임에 틀림없을 것을 동네 구멍가게에서 만난 것이었습니다!
연탄난로 위에서 뽀얀 김을 내뿜으며 위풍도 당당하게 반짝이던 것은 바로.. 삼립호빵!
그랬습니다.
그 빵을 보고 저는 하이디의 흰 빵이 바로 이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졸라 20원을 얻어 사서 먹은 그 빵의 맛은!!!
늘 낭독하실 작품 선정에도 깊은 고심을 하시는 것임에 역력한 달세뇨님..
그 사랑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삼립호빵..
날씨가 추워지면 회전하는 찜통 속에서
길을 걷는 사람들의 군침을
넘어가게 하던 그 하얀 빵..
저도 생각납니다~^^
은실님 ~♡
작품 선정에 깊은 고심을 하는
제 모습이 보이셨을까요...
늘 외로운 싸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알아주시니
전 혼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
와~~~~~~~내가 백번째 좋아요 눌럿네요^^
잘듣겠습니다 달세뇨님~♡
에궁..^^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매일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으로 잠 못자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누님 덕분에 요즘 유튭 들으면서 간간히
잠들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시군요..'
제 오디오북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아 따뜻해지는 내 영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어쩜 연기를 그렇게 잘하시는지
정말 푹 빠져서 들었네요.^^
에궁..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저 독감 걸려서 한 열흘을 너무 고생했어요...😢 아직도 코 맹맹, 목 따끔이예요... 달세뇨님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 올려주신 하이디~ 지금 출발합니다~~~❤❤❤
그러셨군요...
요즘 독감이 매섭습니다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
몸 잘 챙기시고
편히 쉬세요 ~보림님 ~♡♡♡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어젯밤 하이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밝고 순수하고 어여쁜 하이디와 알프스에서 요들송을 들으며 밤하늘을 맘껏 돌아 다녔네요. 우리에게도 꿈과 희망의 동화 선물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경님 ~♡
남겨주신 댓글 보면서
제가 더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국의 소공녀 😂
알프스의 하이디😅
달세뇨님!
그간 건강하셨나요?
저는 그동안 엄마가 되어서 돌아왔어요!
엄마가되고싶어서 진짜 노력했는데
이제 달세뇨님 목소리로 태교하려구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세상에...그러셨군요 ~~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 💕 😄
광분한열성팬님~♡
이렇게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밤은 이거다 ♡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저 오늘 마지막 시험까지 보고 진짜 종강했어요!! 방학 끝나면 이제 졸업이에요 제가 벌써 졸업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아요😢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는데 사회로 나가야 한다는게 너무 막막한데 잘 해낼 수 있겠죠?
주말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대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감기 엄청 독하더라구요ㅜㅜ
22년에 달세뇨님을 처음 본 것 같은데 3주정도 지나면 24년이네용 새해에도 취준 하면서 꼭 달세뇨님과 함께 할게용 ❤
와~~Neo님~♡♡♡
이제 졸업하시나요~~
갑자기 제 지난 시간이 떠오릅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이제 진짜의 자유와 책임의 공간에
놓인 것 같은.. 그 날것의 느낌을요...
Neo님~♡
축하드려요 ~~
그간 얼마나 투쟁?^^하셨는지
조금은 알기에...
하나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막이 오르는 이 잠깐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짝짝짝..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세뇨님 ❤
정말 오랜만인거 같네요
직장인이라 연말에는 바쁘네요 아! 오늘 썸네일 귀엽네요😁
비가 많이 오네요 오늘 쌍둥이자리 유성우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시간 중계로 봐야겠네요.....
저녁마다 잘듣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이랑 폐렴이 유행이라니 조심하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할때쯤
이렇게 소식 주시네요~^^
직장 생활로 바쁘시다는 말씀이
너무 반갑게 들립니다 ~
전 아직은 잘 버티고 있으니
우현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
냥이 어르신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onewomansplay2270 네 어르신들은 아랫목 지박령이라
누구보다 따뜻하게 보내고있습니다
이제 한파라는데 조심하시구요
어릴때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기억이 나네요~늘 고맙습니다.혹시,괜잖으시다면 어느 출판사 책인지 알수 있을까요?소장용으로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어쩐지 눈에 쏙 들어오는 것들이 없어서요~오늘도 기분이 반짝이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따스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네요
지난 번 키다리 아저씨에 이어 제게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되었습니다
애쓰셨고 거듭 고맙습니다 ❤
듣는 내내 행복하셨다는 말씀에
저도 행복해지네요 ~^^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썸네일은 ai인가용? 암튼 이번에도 잘 듣겠습니다~!
에궁..감사합니다 ~♡
지금으로 부터 정확히 딱 50년전인 국민학교 3학년 이었던 1973년 어느날 우리반 반장이었던 김지수네의 집에 놀러 갔다가
그 친구의 집에 있었던
라는 동화책을 태어나서 첨으로 며칠동안 감명 감동 있게 읽었었는데 그 책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책 읽는 습관을 가지게 했었지요.
이 낭독 소설을 여러번 끊어서 반복적으로 일주일 가량을 듣은 후
오늘에서야 다시 첨서부터 마지막 끝까지 완청 하게 되었네요.
50년전의 그 감동도 새록새록 하거니와 낭독송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눈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중간 중간에 눈물도 많이 흘렀습니다.
그때는 빌려서 읽었지만
이제는 직접 이 책을 구매해서 읽을려고 요.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명언이 단순 말작난이 아니었씀은 어릴적에도 신뢰했었고 지금도 이 명언에 추호도 의심을 가지질 않습니다.
같은 책을 해마다 한번씩 다시 5~6년을 읽어본 적도 있었지만
50년만에 다시 읽어 본다는 이 설레이고 흥분되는 감정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까요?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코흘리게 꼬맹이 였었던 그 소년이 이제는 비교적 건강치 못한 장노년의 애숭늙은이가 되었어도
그 하이디는 여전히 늙질 않고 발랄명랑한 소녀로서 지금도 살아 숨셔서 여간 고맙지가 않네요.
이 유튭방송은 첨이고 또 첫 완경청이었으며
첫 댓글도 이렇게 비교적 길게 달게 되네요.
일기장을 매일매일 쓰는 습관과 수시때때로 책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문장력을 높여 주는것 같습니다.
안중근 선생님께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돛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요.
다시금 이 낭독송 방소에 감사를 표합니다요.
👍👍👍👏👏👏
이부기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알프스 소녀와 하이디는
제 어린 시절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준
최고의 소설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러므로 구독자님의 낭독 요청이
있었을 때 행복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 오디오북이 이부기님에게도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행복한 시간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다행입니다.
부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선생님 어제 구매한 이 명동(명작동화)인
가 방금
택배로 도착을 했네예.
지금 읽고 있는
한승원 선생님의 최신간 장편소설인을 중간까지 읽은 관계로
오늘중으로 완초독 하게되면
하이디를 책으로 읽을 계획입니다.
올 해 들어 벌써 14번째의 책을 구맬 했습니다.
술값에 비하면 책값은 룰루랄라여서
저는 약값과 책값에 대해선 관대한 편이지요.
읽어야 할 책들은 많고
읽어야 할 시간들은 많지 않은게 아쉽긴 해도
행복 합니다.
답급을 달아주셔서 재삼 고맙네요.😊👍
@@onewomansplay2270선생님 이 유튭을 듣고 난 뒤 쿠팡도서에서 이 책을 구맬해서 25분만에 완독을 했었습니다.
눈물이 엄청나게 흐르더군요.
원본을 일본작가가 재번역한 것을 한국작가가 또 재번역한 책이던데요,
감동적이긴 했었는데도
원본을 직번역한 책을 다시 구맬해서 또 읽을 려고 하이딜 찾아 3만리를 하고 있답니다.
문학소년이 넘세윌이
😊🏔⛰️🍞🥛
49:00
달세뇨의 뜻이 무엇인가요?
클라라는 걸을수 있었네 😢😢😢
님 넘 지쳐사 소년이 어는날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밤을 하얗게 세워버렸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