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옹에 거주하고 계시는군요~ 저희는 리옹에 갔을 때 코로나에 걸려서...ㅠ.ㅠ 맛있는 음식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호텔에만 있다가 나왔네요. 사보아 지역은 꼭 다시 가서 유유자적 즐겨보고 싶습니다.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확실히 사람들도 파리에 비해 다들 친절하시더라고요~
마스크 쓰는게 젤시러! 거침 없으신 뽕선생님ㅋㅋ 산과 계곡을 좋아하시는 뽕선생님 분량 좀 더 많이 뽑아주라!!!ㅋㅋ 구차너씨 이때부터 코로롱의 검은 그림자를 느끼기 시작했구료 ㅜ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정말 함꼐 여행 다니는 기분이 난다 오늘 밥친구로 아주 잼나게 시청하였소! ^^ 수녀 복장을 하고 그레고리언 성가 부르는 수녀님들의 모자를 보니 갑자기 저 모자의 이름은 무엇일까 하고 궁굼해졌쟈나~ 저 수녀님의 모자를 프렌치 금관악기 (cornet)을 닮아서 코흐넷 (cornette)이라고 부른다고하네
나름 조심한다고 한 거라니까...ㅠ.ㅠ 하지만 나만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는... 우리 뽕배우님은 몸값이 비싸서 아무 씬에나 막 껴 넣을수가 없음을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ㅋㅋ 수녀님들 저 모자가 코르넷이라 부르는구나~ 예전엔 왜 수녀님들이 저렇게 거창한 모자를 썼는지 모르겠네... 불편해 보이는뎁... 이것도 수행의 일종인가? ㅋㅋㅋ
뭐하나 허투루 하시는법이 없는 구차너님이 마스크를 유독 강조하는 낌새가 아무래도 뭔가 후반에 큰 이벤트가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프랑스인들 절대 친절할리가 없을텐데 아마도 미남 뽕선생님과 파워 유투버 구차너님의 포스를 눈치채고 알아서 친절모드로 모신것 같습니다~ 최근 한국은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밤이었는데 맛있는 스테이크는 오빠가 카드 긁어주고 비오는 테라스 낭만 만끽하며 나오니 추워지는 곳에 가서 제대로 피서하신 두분이 인생 제대로 멋지게 사시는 커플이 아닐지요~~ 그래서 부동산도 알아보신김에 그저 안시에 세컨하우스 하나 겟 하셔서 여기 불쌍한 중생들에게 가끔 렌트 적선 해주시는것이 어떠실지~ ㅋㅋ
쉿~~ 파란만장 여행기 스포일러입니다. ㅋㅋ 저도 프랑스 여행하면서 프랑스 사람들이 특별히 친절하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특히 도시에서는요) 코로나 이후 관광객들에게 잘해주기로 결심했는지 역 직원도, 허츠 직원도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특히 역 직원이 허츠 사무소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냥 위치만 알려달라고 했는데도 굳~~이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여행중에 인터넷으로 한국 뉴스를 보니 열대야와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모양인데, 알프스 인근 지역은 낮에는 조금 뜨겁지만 아침, 저녁 선선하고 그늘가면 선선해서 수영하기 추울 정도였어요. 올해 유럽이 이상기후로 찜통더위에 시달린다고는 하나 한국 더위에 갖다대면 쨉이 안됩니다. 저는 잘 때는 계속 에어컨을 다 끄고 잘 정도였으니까요. 안시의 세컨 하우스라.... 멋들어지긴 한데... 그 돈 있으면 전 세계를 떠돌며 방랑자로 살고 싶습니다. ㅋㅋ
리옹 살아서 안시 10번 넘게 간 것 같은데 호수에서 자유롭게 수영하고 갈 적마다 너무 좋아요~
메인에서 공원 끝으로 걸어가면 한적하고 좋아요.
배 타고 쭉 보는 거 추천합니다. 기대 이상입니다.
프랑스인들 불친절하지 않아요 한국인이 과하게 친절하고 일도 참 잘하죠!
아~ 리옹에 거주하고 계시는군요~
저희는 리옹에 갔을 때 코로나에 걸려서...ㅠ.ㅠ
맛있는 음식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호텔에만 있다가 나왔네요.
사보아 지역은 꼭 다시 가서 유유자적 즐겨보고 싶습니다.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확실히 사람들도 파리에 비해 다들 친절하시더라고요~
진짜 저도 여행하는 기분 제대로 느꼈습니다. 전 아직 해외는 도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며 스테이크 썰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입국전 검사도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고 지금 다시 코로나가 엄청 재확산 되고 있어서...
직장인들에게 해외여행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3년을 꽉꽉 밟아 채우니 이제 좀 지치네요.
내년엔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마스크 쓰는게 젤시러!
거침 없으신 뽕선생님ㅋㅋ
산과 계곡을 좋아하시는 뽕선생님 분량 좀 더 많이 뽑아주라!!!ㅋㅋ
구차너씨 이때부터 코로롱의 검은 그림자를 느끼기 시작했구료 ㅜ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정말 함꼐 여행 다니는 기분이 난다
오늘 밥친구로 아주 잼나게 시청하였소! ^^
수녀 복장을 하고 그레고리언 성가 부르는 수녀님들의 모자를 보니
갑자기 저 모자의 이름은 무엇일까 하고 궁굼해졌쟈나~
저 수녀님의 모자를 프렌치 금관악기 (cornet)을 닮아서
코흐넷 (cornette)이라고 부른다고하네
나름 조심한다고 한 거라니까...ㅠ.ㅠ
하지만 나만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는...
우리 뽕배우님은 몸값이 비싸서 아무 씬에나 막 껴 넣을수가 없음을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ㅋㅋ
수녀님들 저 모자가 코르넷이라 부르는구나~
예전엔 왜 수녀님들이 저렇게 거창한 모자를 썼는지 모르겠네...
불편해 보이는뎁...
이것도 수행의 일종인가? ㅋㅋㅋ
뭐하나 허투루 하시는법이 없는 구차너님이
마스크를 유독 강조하는 낌새가 아무래도 뭔가 후반에 큰 이벤트가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프랑스인들 절대 친절할리가 없을텐데
아마도 미남 뽕선생님과 파워 유투버 구차너님의 포스를 눈치채고 알아서 친절모드로 모신것 같습니다~
최근 한국은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밤이었는데
맛있는 스테이크는 오빠가 카드 긁어주고 비오는 테라스 낭만 만끽하며
나오니 추워지는 곳에 가서 제대로 피서하신 두분이
인생 제대로 멋지게 사시는 커플이 아닐지요~~
그래서 부동산도 알아보신김에
그저 안시에 세컨하우스 하나 겟 하셔서
여기 불쌍한 중생들에게 가끔 렌트 적선 해주시는것이 어떠실지~ ㅋㅋ
쉿~~ 파란만장 여행기 스포일러입니다. ㅋㅋ
저도 프랑스 여행하면서 프랑스 사람들이 특별히 친절하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특히 도시에서는요)
코로나 이후 관광객들에게 잘해주기로 결심했는지 역 직원도, 허츠 직원도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특히 역 직원이 허츠 사무소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냥 위치만 알려달라고 했는데도 굳~~이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여행중에 인터넷으로 한국 뉴스를 보니 열대야와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모양인데, 알프스 인근 지역은 낮에는 조금 뜨겁지만 아침, 저녁 선선하고 그늘가면 선선해서 수영하기 추울 정도였어요.
올해 유럽이 이상기후로 찜통더위에 시달린다고는 하나 한국 더위에 갖다대면 쨉이 안됩니다.
저는 잘 때는 계속 에어컨을 다 끄고 잘 정도였으니까요.
안시의 세컨 하우스라.... 멋들어지긴 한데...
그 돈 있으면 전 세계를 떠돌며 방랑자로 살고 싶습니다. ㅋㅋ